Thursday 21 July 2016

생 2

사람의 몸은 자기 게 얼마나 될까?
몸무게로 봐도 많은 양은 바이러스, 기생충 같은 것의 적재함으로도 사용된다.
뇌의 활동도 자신을 위해서 연산하는 것은 거의 없다.

사람은 아무리 자유로워지려 해도 그럴 수 없으며 의탁하거나 기생하거나 두 가지 중에서 하나를 선택하는 삶을 가진다.

집 안에 가축이나 화분을 두는 것도 지배하고 구금하는 사람의 속성을 보여준다.  우주의 모든 생명은 자신을 위해서 생각하고 영유할 권리가 있다.  작은 선인장 화분 하나를 방 안에 두거나,  어항에 열대어를 기르는 행위는 이러한 구속의 시작이다.  이러한 연습을 통해서 사람은 자신을 자신도 모르게 가두고 있다.  자유는 행복의 핵심 키워드이다.

자연의 모든 것을 멀리서 지켜보는 것만으로 만족하지 못한다면,  결함을 포기하지 못하고 평생을 운용하는 결과를 보게된다.  인생은 아무도 고쳐줄 수 없고,  세상 어디에도 규범이 없으므로 이 결함은 '각성'에 의해서 제 각도를 찾을 수 있다.  모든 인생은 잘못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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