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가리고 아웅
내 자신에게 부탁: 글 좀 그만 쓰자. 이러다 엉터리학 박사 되시겠다.
타인에게 부탁: 이 건 혼자 쓰는 겁니다. 글도 아니니 안 보는 게 편할 겁니다. 남 걱정할 시간 있으면 자신 걱정하시길.. 이 말은 나에게도 유익한 말이다. 그렇지? 나나 잘 하세요..
일본은 삼성 전화기 안 쓴다. (이런 표현이 하나도 안 쓴다고 오해하는 사람도 있겠지?) 자존심 상하니깐, 아이폰 쓴다. 이 것은 일본 스스로 장벽 문화를 만들고 있는 것이다. 스스로 만든 장벽을 허무는 것도 비용이다. 중국은 중국 폰 쓴다. 이 것은 중국의 소비에 큰 문제가 있다. 결함 있는 무역이고, 왜곡된 애국이라는 거다. 한번 이 길을 가면 건전한 소비로 되돌아가지 못한다. 그래서, 독재의 후유증이 무서운 거다. 그 저질이라는 중력장은 너무나도 강력한 것이어서 상상할 수 없는 비용을 치뤄야 한다. 시간도 수백년씩 걸린다. 좋은 일도 많이 하고, 길거리 적치물도 없애고, 쓰레기도 안 버리고 안 태우고.. 이런 일이 쉬운 일이 아니다. 그리고 누가 먼저 시작하나? 약한 사람이 시작하는 것은 모범이 되지 않는다. 약해서 그런 것으로 보이니까.. 훌륭한 리더가 그 탈출을 가능하게 할 수 있는데, 그렇게 훌륭한 사람이 뭐가 부족해서 정치, 사상의 할렘가에서 정치라는 것을 하려 하겠는가?
일본이 성장 포물선 꼭대기에서 끝 없는 추락을 하고 있는 것은, 그 불건전한 사고방식에 있다. 이상한 일이다. base도 잘 깔려있고, 책도 많이 보는데 후퇴라니..
('일본의 끝 없는 추락'에서 희열을 느끼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그런데 명동 사는 사람이라면 그런 기분이 들까?)
한국도 마찬가지이지만, 중국의 행동을 보면 절대로 책을 읽지 않는 것 같다. 이 사람들의 특징: 아무 거나 붙들고 애국독을 애국이라고 믿고 죽을 때까지 살아간다. 아무 때나 부글부글 끓다가 잊어버리는 것도 잘 한다. 개선이라는 건 없고 모든 게 임시적이다. 한국이야 대치 상황에 있다는 점에서는 그러한 점에서는 이유가 좀 있긴 하다.
중국이 문자 표기를 바꾸든, 도로를 넓히든 지금이 가장 좋은 때이다. 독재를 하고 있고, 가난할 때가 환경 정비하기에 제일 좋은 때이다. 한국의 서울처럼 건물이 들어설만큼 들어선 뒤의 상황이라면 그 무엇도 할 수 없다. 소득이 높아진 뒤에는 더욱 어려워진다. 깨끗한 환경에서 살기를 원한다면, 선진국으로 이민 가는 게 가장 현실적이다.
소니는 일본의 기업이다. 많은 기업 중 하나의 기업이다. 삼성은 한국의 기업이다. 그런데, 다른 나라와 다른 점은, 삼성은 곧 한국이다. 전력 투구한다는 이야기가 된다. 거기다 모든 이상한 것은 다 모아놨다. 이런 기업이 추락하면 그 끝을 짐작할 수 없다. 오포는 중국의 기업이다. 아주아주 많은 기업 중의 하나이다. 나는 오늘 처음 듣는 이름이다. 더구나 이런 기업이 얼마나 많은 지는 중국 자신도 모른다. 중국은 국내 소비로도 나눠먹을 게 있지만, 한국은 비정규직과 외국인 근로자 없이는 수출도 어려워진다. 일본은 워낙 뿌리가 튼튼해서 삼대를 버티겠지만, 한국처럼 변태적으로 운영되는 기업은 팔로우 드로할 시간의 여유도 없다. 그때는 추락이라는 말도 쓸 수 없다.
어떤 역사에서, 지원군을 보내주고 호탕하게 웃고넘어가는 나라가 있었을까? 삼국 통일 할 때 자력으로 하지 않았다. 그래서 한국은 그 장구한 세월을 중국 앞에 꿇어앉아 있어야 했다. 세계 역사 상, 도대체 몇 나라나 자기 나라 왕을 타국에 승인 받아야 했었던가?
어려운 이야기가 아니다. 남한이나 북한의 운명은 크게 다를 것은 없다. 자력으로는 어떤 일도 할 수 없고, 주변국에 대해 어떤 발언권도 없다는 것? 아마 한반도 사람들만 모를 것 같다. 일본이 대마도에 레이더를 배치해서 한국(남한)의 반을 감시할 때까지 아무도 싫다는 사람이 없는 것으로 안다. 북한이 핵실험을 한다고 어느 나라가 두려워 할까? 그 핵이 실수로라도 국경을 넘어가는 순간 북한은 조용히 소멸할 것이라는 것은 북한 자신도 알고 있을 것이다. 그 짓이라도 해야 독재 유지가 가능하다는 것은 세계인이 알고 있다는 것을 평양도 알고 있을 것이다.
일본이 고속열차로 긴 시간 자랑을 했다. 시속 600km~.. 조용하던 미국은 시속 1200km로 응답한다. 중국은 고속열차를 상용화하고 있다. 한국은? 인터넷 속도 세계 최고로 자위할 수 밖에.. 세계 최고, 최초..라는 말은 나머지 60억 인구 중에서 상대국에 혐오감을 불어넣은 용어이다. 그 것은 스스로의 제한이기도 하다. 우리는 잘 나서 더 이상의 발전은 불가능하다는 선언인 것이다. 한글이 지구 상 가장 위대한 언어이므로 영어를 못 해도 괜찮은 사회가 된다. 그래? 그럼, 미국인이 한글을 배우리?
영국에 bbc가 있다. 자주 보고 또 믿을만 하다. 일본에는 nhk가 있다. 이 nhk의 다큐멘터리를 보면 '일본 최고'라는 용어가 자주 등장한다. 그럼? 혐오감 생긴다. nhk는 안 보는 게 좋다는 생각? 당연히 자연스럽지 않을까? kbs? 여기선 뭘 만든다지?
중국은 누가 이렇게 만들었나? 중국을 11억 거지로 알고 중국산 열심히 샀던 한국인들, 중국산 싼 맛에 샀던 일본인, 미국인 아니면 누굴까? 무역업자? 최종 지불자 책임이다. 세금 열심히 내서 독재 키우는 것처럼.. 이상한 것 모르나? 당은 대통령의 부하기관, 공중파 tv는 당의 하청기관.. kbs의 k는 현실적으로는 Korea가 아니다. 누구 책임이니? 고통 당하는 서민의 책임이다. 아무도 보전해주지 않는다. 국민 등쳐먹을 기회만 노리는 사람들에게 기대는 무슨..
중국은 한국을 점령할 필요도 없이 지배를 했고, 일본은 한국을 지배했다. 북한도 한국을 짧지만 지배했다. 우리가 뭐 같니?
나 뭐라는 거니? 2차 갈까?
......
아시안들이 말하는 '자존심'은 pride라는 말로 번역될 수 없다. 그 것은 '몽니'이다. 어감으로는 일본말 '곤조'하고도 비슷하다. 根性이라고 쓰여 한문으로는 이상한 의미가 없는 것 같지만, 한국에서는 좋지 않게 이해되고 있다.
내 자신에게 부탁: 글 좀 그만 쓰자. 이러다 엉터리학 박사 되시겠다.
타인에게 부탁: 이 건 혼자 쓰는 겁니다. 글도 아니니 안 보는 게 편할 겁니다. 남 걱정할 시간 있으면 자신 걱정하시길.. 이 말은 나에게도 유익한 말이다. 그렇지? 나나 잘 하세요..
일본은 삼성 전화기 안 쓴다. (이런 표현이 하나도 안 쓴다고 오해하는 사람도 있겠지?) 자존심 상하니깐, 아이폰 쓴다. 이 것은 일본 스스로 장벽 문화를 만들고 있는 것이다. 스스로 만든 장벽을 허무는 것도 비용이다. 중국은 중국 폰 쓴다. 이 것은 중국의 소비에 큰 문제가 있다. 결함 있는 무역이고, 왜곡된 애국이라는 거다. 한번 이 길을 가면 건전한 소비로 되돌아가지 못한다. 그래서, 독재의 후유증이 무서운 거다. 그 저질이라는 중력장은 너무나도 강력한 것이어서 상상할 수 없는 비용을 치뤄야 한다. 시간도 수백년씩 걸린다. 좋은 일도 많이 하고, 길거리 적치물도 없애고, 쓰레기도 안 버리고 안 태우고.. 이런 일이 쉬운 일이 아니다. 그리고 누가 먼저 시작하나? 약한 사람이 시작하는 것은 모범이 되지 않는다. 약해서 그런 것으로 보이니까.. 훌륭한 리더가 그 탈출을 가능하게 할 수 있는데, 그렇게 훌륭한 사람이 뭐가 부족해서 정치, 사상의 할렘가에서 정치라는 것을 하려 하겠는가?
일본이 성장 포물선 꼭대기에서 끝 없는 추락을 하고 있는 것은, 그 불건전한 사고방식에 있다. 이상한 일이다. base도 잘 깔려있고, 책도 많이 보는데 후퇴라니..
('일본의 끝 없는 추락'에서 희열을 느끼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그런데 명동 사는 사람이라면 그런 기분이 들까?)
한국도 마찬가지이지만, 중국의 행동을 보면 절대로 책을 읽지 않는 것 같다. 이 사람들의 특징: 아무 거나 붙들고 애국독을 애국이라고 믿고 죽을 때까지 살아간다. 아무 때나 부글부글 끓다가 잊어버리는 것도 잘 한다. 개선이라는 건 없고 모든 게 임시적이다. 한국이야 대치 상황에 있다는 점에서는 그러한 점에서는 이유가 좀 있긴 하다.
중국이 문자 표기를 바꾸든, 도로를 넓히든 지금이 가장 좋은 때이다. 독재를 하고 있고, 가난할 때가 환경 정비하기에 제일 좋은 때이다. 한국의 서울처럼 건물이 들어설만큼 들어선 뒤의 상황이라면 그 무엇도 할 수 없다. 소득이 높아진 뒤에는 더욱 어려워진다. 깨끗한 환경에서 살기를 원한다면, 선진국으로 이민 가는 게 가장 현실적이다.
소니는 일본의 기업이다. 많은 기업 중 하나의 기업이다. 삼성은 한국의 기업이다. 그런데, 다른 나라와 다른 점은, 삼성은 곧 한국이다. 전력 투구한다는 이야기가 된다. 거기다 모든 이상한 것은 다 모아놨다. 이런 기업이 추락하면 그 끝을 짐작할 수 없다. 오포는 중국의 기업이다. 아주아주 많은 기업 중의 하나이다. 나는 오늘 처음 듣는 이름이다. 더구나 이런 기업이 얼마나 많은 지는 중국 자신도 모른다. 중국은 국내 소비로도 나눠먹을 게 있지만, 한국은 비정규직과 외국인 근로자 없이는 수출도 어려워진다. 일본은 워낙 뿌리가 튼튼해서 삼대를 버티겠지만, 한국처럼 변태적으로 운영되는 기업은 팔로우 드로할 시간의 여유도 없다. 그때는 추락이라는 말도 쓸 수 없다.
어떤 역사에서, 지원군을 보내주고 호탕하게 웃고넘어가는 나라가 있었을까? 삼국 통일 할 때 자력으로 하지 않았다. 그래서 한국은 그 장구한 세월을 중국 앞에 꿇어앉아 있어야 했다. 세계 역사 상, 도대체 몇 나라나 자기 나라 왕을 타국에 승인 받아야 했었던가?
어려운 이야기가 아니다. 남한이나 북한의 운명은 크게 다를 것은 없다. 자력으로는 어떤 일도 할 수 없고, 주변국에 대해 어떤 발언권도 없다는 것? 아마 한반도 사람들만 모를 것 같다. 일본이 대마도에 레이더를 배치해서 한국(남한)의 반을 감시할 때까지 아무도 싫다는 사람이 없는 것으로 안다. 북한이 핵실험을 한다고 어느 나라가 두려워 할까? 그 핵이 실수로라도 국경을 넘어가는 순간 북한은 조용히 소멸할 것이라는 것은 북한 자신도 알고 있을 것이다. 그 짓이라도 해야 독재 유지가 가능하다는 것은 세계인이 알고 있다는 것을 평양도 알고 있을 것이다.
일본이 고속열차로 긴 시간 자랑을 했다. 시속 600km~.. 조용하던 미국은 시속 1200km로 응답한다. 중국은 고속열차를 상용화하고 있다. 한국은? 인터넷 속도 세계 최고로 자위할 수 밖에.. 세계 최고, 최초..라는 말은 나머지 60억 인구 중에서 상대국에 혐오감을 불어넣은 용어이다. 그 것은 스스로의 제한이기도 하다. 우리는 잘 나서 더 이상의 발전은 불가능하다는 선언인 것이다. 한글이 지구 상 가장 위대한 언어이므로 영어를 못 해도 괜찮은 사회가 된다. 그래? 그럼, 미국인이 한글을 배우리?
영국에 bbc가 있다. 자주 보고 또 믿을만 하다. 일본에는 nhk가 있다. 이 nhk의 다큐멘터리를 보면 '일본 최고'라는 용어가 자주 등장한다. 그럼? 혐오감 생긴다. nhk는 안 보는 게 좋다는 생각? 당연히 자연스럽지 않을까? kbs? 여기선 뭘 만든다지?
중국은 누가 이렇게 만들었나? 중국을 11억 거지로 알고 중국산 열심히 샀던 한국인들, 중국산 싼 맛에 샀던 일본인, 미국인 아니면 누굴까? 무역업자? 최종 지불자 책임이다. 세금 열심히 내서 독재 키우는 것처럼.. 이상한 것 모르나? 당은 대통령의 부하기관, 공중파 tv는 당의 하청기관.. kbs의 k는 현실적으로는 Korea가 아니다. 누구 책임이니? 고통 당하는 서민의 책임이다. 아무도 보전해주지 않는다. 국민 등쳐먹을 기회만 노리는 사람들에게 기대는 무슨..
중국은 한국을 점령할 필요도 없이 지배를 했고, 일본은 한국을 지배했다. 북한도 한국을 짧지만 지배했다. 우리가 뭐 같니?
나 뭐라는 거니? 2차 갈까?
......
아시안들이 말하는 '자존심'은 pride라는 말로 번역될 수 없다. 그 것은 '몽니'이다. 어감으로는 일본말 '곤조'하고도 비슷하다. 根性이라고 쓰여 한문으로는 이상한 의미가 없는 것 같지만, 한국에서는 좋지 않게 이해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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