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한다.
결혼은 위대함으로의 어떤 안내를 따라서가 아니라, 뭔가에 이끌려 하고 마는 것이다.
먼 세월 뒤에 객관적 확인에 의하면, 병 든 사과와 같은 것인데..
처음 이끌림은 온통 좋은 무지개를 따라가면서부터이다.
상대의 나쁜 것은 안 보인다.
그냥 절실하다.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성립되었으면 좋겠다.
배우자가 정신 질환이 있는 지, 마약을 하는 지, 낭비벽이 있는 지, 저능한 지, 불필요한 주장으로 한 평생을 낭비하는 지, 별 쓸모 없는 인생인 지, 엉터리인 지..
아무도 알 수 없다. 철저히 감추고 속이니까..
알려고 하지도 않는다. 지금 관심사가 아니다.
결혼 후 아이를 낳고, 다른 성에 직찹할 지는 더욱 알 수 없다.
지금 우리는 온통 그러한 세상을 보게 된다.
어디에 정의가 있겠는가?
무엇 때문에 그 탑을 굳이 쌓아야 하겠는가?
이 모든 것을 알고나면 결혼의 대상으로 생각할 만한 사람은 지구 상에는 없다.
그러한 이유로 자기분열생식도 옳은 결과는 아니다.
이에 대해 우주의 대답은 없다. 미아가 된다.
결혼은 위대함으로의 어떤 안내를 따라서가 아니라, 뭔가에 이끌려 하고 마는 것이다.
먼 세월 뒤에 객관적 확인에 의하면, 병 든 사과와 같은 것인데..
처음 이끌림은 온통 좋은 무지개를 따라가면서부터이다.
상대의 나쁜 것은 안 보인다.
그냥 절실하다.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성립되었으면 좋겠다.
배우자가 정신 질환이 있는 지, 마약을 하는 지, 낭비벽이 있는 지, 저능한 지, 불필요한 주장으로 한 평생을 낭비하는 지, 별 쓸모 없는 인생인 지, 엉터리인 지..
아무도 알 수 없다. 철저히 감추고 속이니까..
알려고 하지도 않는다. 지금 관심사가 아니다.
결혼 후 아이를 낳고, 다른 성에 직찹할 지는 더욱 알 수 없다.
지금 우리는 온통 그러한 세상을 보게 된다.
어디에 정의가 있겠는가?
무엇 때문에 그 탑을 굳이 쌓아야 하겠는가?
이 모든 것을 알고나면 결혼의 대상으로 생각할 만한 사람은 지구 상에는 없다.
그러한 이유로 자기분열생식도 옳은 결과는 아니다.
이에 대해 우주의 대답은 없다. 미아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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