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3 May 2015

물 한 방울

지구는 바다가 하나로 연결 돼 있다.

만약 바다에 누군가 물 한 방울을 떨어뜨린다고 하면?

지구의 모든 바다에서, 물 한 방울 추가분에 대해 수평을 맞추기 위해 자연은 얼마나 복잡한 계산을 하고 있을까?

왜, 그 혜택을 꼭 인간만이 누리는 것처럼 느껴질까?

지구가 자전을 하는 속도는 지금의 속도여야 우리는 살아갈 수 있다.
공전의 속도도 지금의 속도여야 한다.
자전의 자전, 공전의 공전도 그러하다.

지구의 자전 속도가 늦어지면, 우리는 짜부라질 것이고, 지구의 내부로부터의 대규모 폭발이 일어날 것이다.

육지의 모든 것은 계속 바다로 쓸려가고, 용암이 다시 치솟아주어 평형을 맞춘다.

자연의 균형이 있어, 우리의 생존은 가능했다.
그 것에 감사하지 않는 우리는 공평한 것일까?

빗방울은 증명한다.  모든 물방울에 같은 규칙이 적용된다는 것.
즉, 낙하다.
왜 모든 물방울은 그 규칙에 따르는 걸까?
그 규칙은 보람이 없다.

우주를 정리하기 위한 도구가, 규칙이었을까?

물은 규칙 액체일 때, 내려오고, 물은 규칙 기체일 때, 다시 올라간다.
물은 규칙 고체일 때, 이동성이 없으므로 서서히 분배 공급하는 기능까지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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