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26 April 2017

국민학교 반장 선거만도 못한 한국 대통령 선거

(픽션, 나의 모든 생각은 픽션이다)

어릴 때 고무신 돌린다는 말은 들었다
지금은 고무신 이야기는 들리지 않는다
그 때나 지금이나 부정선거는 있다
아무도 말 안 하니까 괜찮은 거 겠지?
그러면 선거는 왜 하는 지 모르겠지만..
그냥 추첨하면 더 좋겠다  나는 우리 집 대표로 길고양이를 추천한다
냄새는 풍겨도 입에서 오물은 나올 것 같지는 않다
나는? 출마 안 한다  하루 종일 거짓말 입에 달고 살아야 하잖아?

어느 놈이 방귀를 더 많이 뀌나가 핵심 토론이라니
여전히 빨갱이 노래들 부르고 있고
그렇게 빨갱이가 씹을 수록 감칠 맛이라도 나는 거냐?
통일 하자고 그랬다가 상대방이 맞장구 치면 퍼주면 안 된다고 했다가
통일하려면 어떤 식으로든 교류가 있어야 할 것 아닌가?
순실이가 닫은 개성공단도 훌륭한 안보였 겠지?
동성애든 동성혼이든 개인 권리인데 공적으로 막겠다고 하기도 하고
저 위에 쓴 것들이 나와 무슨 상관이란 말인가?
질문하는 자나 또 거기에 꾸역꾸역 답하는 자나

어느 놈이 무슨 짓을 하든 상관 않는다
그냥 냄새 안 나고 조용하게만 해다오 세금 도둑놈들아
출마한 자들은 모두 무기징역 살려야 한다
대통령, 장관급도 퇴임하면 무기징역 대상인 지 아닌 지 투표해야 한다

능력은 눈꼽만큼도 없는 것들이 감당도 못 할 욕심들은 왜들 그렇게 많냐?
독도 이어도 백두산 북간도 이야기들은 왜 안 하니들?
일제 식민 보상으로 대마도 달라는 말은 왜 못 하니들?
독도 가스는 기술 개발해놓고도 사용도 못하니?
대통령 없으면 어떻고 장관이 없으면 또 어떻냐?
어째 요즘에 갑자기 애국자들이 그렇게도 많아졌냐?

질문을 하려면 먼저 자기가 알고 있는 내용을 설명한 다음에 다른 후보가 어떤 생각인 지를 물어야 국민에게 도움이 될 것인데
대통령이 무슨 신을 뽑는 자린가?  즉문즉답이게?
어디서 저만 확실하지도 않는 두 자리 숫자 외우고 와서 시급이 얼마냐?
지키지도 못 하겠지만 그냥 자기 공약만 말하다가 사라져라

예산 총액이 높으면 %만 말하고 %가 낮으면 총액만 말하고..
질문에도 웬 사기가 그렇게 많냐?
나는 그런 걸 침 흘리며 tv 보는 놈들이 더 이상하다
안보는 지들이 뭘 어찌할 수도 없는 능력 밖의 이야기들을 하고 있다
장관이란 자가 북한을 '동생'이라고 표현했다
북한이 술 취해서 언제 때릴 지 모르는 삼촌이지 무슨 동생이냐?
북한이 뭘 쏘기만 하면 '예의 주시'한다고 하고는 뒤로 숨어버리고..
때 지난 전투기 강매 당해 웃돈 퍼주고 들여오는 것 말고 안보는 단독으로 할 줄도 모르면서 입만 벌리면 안보?  실용 안보는 땅 지키는 데 있다
북한이 38선을 넘어오면 한반도 간 안보는 그 때 완성된다  그 때는 북한이 살아남지 못 할 테니..  그런데 북한 땅 핵실험 많이 해서 찾아도 쓸모나 있을까?  그냥 중국과 일본에 싸게 팔아버리지?  통일 되어도 북한 주민 38선 넘어오는 것 나는 싫다  그 때는 자발적 영구 분단된다  또 얼마나 섞여서 싸워야 되겠냐?  손자들에게 북한 새끼, 남조선 새끼 소리들 안 하게 하자

아무리 용써봐도 한반도 말 귀담아 듣는 나라는 없다

그래도 대통령 출퇴근 한다는 소리는 반가운 소리다  광화문 출근길 다 막고 그러겠지만, 그래도 그 게 어디냐?  총리에게 예행 연습 시키면 퇴국기 쉬날리며.. 잘 할 것 같다  이상했다  그 것도 의전이라고 그렇게 재미 있었나?  병역 면제자는 그런 로망이 있어야 하는 것이었던가?

참, 태극기 오염 돼서 안 쓴다  국기 도안 바꾸자  그리고 데모에 국기 못 쓰게 법 만들 줄 모르지?  국가 모독죄..  국기 모독죄 말고..  새로 안 만들면 내 마음대로 만들어 들고 다니련다  이 게 무슨 말인 지 알지?  분리 독립 운동의 시작을..
100% 지방자치 안 하면 국가 분할해야 한다  세금 걷어 한 지방에 쏟아붓는 짓 방관할 수는 없다


......
나 말이 거칠어진다  알량한 수준 다 들통난다  노화과정일까?  기질 탓일까?  수양이 부족해서일까?  내가 이러니 남에게 뭘 더 바라랴?



Tuesday, 25 April 2017

이상한 정책

(픽션입니다)


독도에 대해서는 아무도 말을 못 한다
지상 최고의 권력자 앞에서, 박정희는 독도를 부셔버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 말은 독도를 포기한다는 말로 지분의 외교적 권리는 이미 상실했다는 발표와 다를 바 없다  7 광구에 양질의 석유가 나왔다고 발표했다  정치를 잘 하고 있었다면 뭐하러 유신 헌법이라는 것을 만들 겠는가?  나라가 정상 운영하지 못 하다는 반증이 것이다  그러나 일본이 반대하면 7 광구에서도 석유 시추를 못한다  남북한의 외교적 지위는 합방 이전과 다를 바 없다  그래서 비행기 타고 외국 수장을 만나고 돌아오면 '동반자적 관계'라는 빈 풍선 같은 수확물을 들고와야 한다  남한의 정치는 노인당 정치라서 거짓말, 사기, 살해 같은 게 없으면 성립되지 않는다  신문을 거꾸로 보면 치킨 값이 오르는 과정을 적나라하게 들여다 볼 수 있다
치킨 값 인상 요구 - 거부 - 조류 독감 재차 확산 - 인상 재요구 - 인상

수십년간 써먹은 인상의 패턴이다

수입업자 (정치권과 이권의 직간접 관련)가 다량의 쇠고기를 미국으로부터 수입한다 - 구제역을 확산 시킨다 - 광화문 데모 - 서해안 원유 폐기

모두 어떤 목적을 갖고 이루어지는 일련이 사건이다

소가 사람을 걷어 찬 것과 소 다리 위로 사람이 발을 잘 못 딛다 넘어진 것과 현장에 없던 타인이 알아낼 수 없다  뉴스는 어떤 식으로든 '단정'을 해줘야 한다  어느 편에 있다면, 이쪽 (소주인)이든 저쪽(피해자)이든 어느 한 편에 유리하게 기사를 쓰게 될 것이다  이 것들의 통합이 역사가 된다  오래된 cia 문건이 공개되면 교과서로 엮인 역사라는 것도 뒤집히겠지만 노인당 정치에서 그 게 얼마나 합리적일까?  그래서 꼭 필요한 게 지역 싸움이고 빨갱이 싸움을 빼면 더 할 게 없다  늑대가 나타나야 실정을 가릴 수 있고 국민이 뉴스에 한눈 파는 사이에 중앙 은행에서 수십 조원을 찍어내고 개인 금고에 훔쳐올 수 있다  어느 신도 인간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을 100% 순도로 정밀하게 기록할 수는 없다  뉴스나 역사는 다 어딘가에 이용해 먹기 위해서 사용하는 필수 도구일 뿐이다  그 뿐인 것을 국민은 경전을 읽 듯 매일 뉴스에 집중하고 있다  국민의 진심은 뭘까?  감시하고 씹기 위해서다  커피 한 잔 마신 것보다 인생이 실감나는 순간을 맞게된다는 안다  내가 권력자라면 뭐가 바뀔까?  국민은 완전히 그대로다  변수는 오직 나 하나 뿐이다  매스컴을 매수한다든 지 재벌을 내 편으로 끌어들인다든 지 하는 정치 수법들을 교묘하게 쓰지 못하면 권력에서 추락하는 수가 있다  남북한에 대해 이야기 하면 거짓말 같겠지만 중국이나 일본 이야기를 하면 이해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왜 그럴까?  완전히 같은 정치 이야기를 국내를 대상으로 하면 감정으로 읽기 때문에 불쾌감을 느낀다  그래서 국내는 정치 변화가 필요없게 된다  이 상황은 중국에서나 일본에서도 같다  중국 입장에서 보면, 한반도와 일본만 역사를 정직하게 쓰면 된다  중국이 옳고 주변국은 거짓 역사를 가르치는 게 유감이다  이 말은 어느 나라도 역사를 바꾸지 말자는 약속이 되는 셈이다  또 그래서 역사를 아무렇게나 꾸미고 각색하는 것도 용인되고 용인하게 될 것이다  나만 정직하면 빼앗기게 되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세상의 영웅이 많지만 100% 순도 높은 사람은 이미 사람이 아니다  좋은 점만 또는 그래야 영웅이 되는 부분을 부풀려서 박제 영웅을 만든 결과가 역사의 귀중한 페이지를 자치하고 있다  국민의 충성을 보상 없이 훔치겠다는 것이다  네덜란드의 새는 둑을 팔둑으로 막은 소년은 이야기가 있을 수 없지만 전세계적으로 이 영웅담을 카피해서 써먹지 않은 나라는 없을 것이다  정치 경제는 1/50,000,000 중의 한 사람이 단독으로 해낼 수 있다고 믿는 국민이 웃기게도 너무나 많다  이 완전히 불가능한 것을 신앙하는 자들이 거리로 뛰쳐나와 후보의 이름을 외쳐댄다  이 우수한 또는 정직한 사람이 집권을 한다면 할 일은 하나 뿐이다  원상복구 하는 일 이 일로도 정권에 할당된 시간은 지나가고 만다  그 다음에 또 다시 반복되는 실정의 역사  실망, 절망, 희망의 쳇 바퀴 속을 달리는 게 국민이다

인정해야 발전한다  한류는 새마을 2다  아이돌 공연이 성공한 경우가 프랑스인데 7,000 석 매진이라고 했다  공연에서 쇼를 해야하는 팀의 많은 수를 생각해보면 비행기 표 값만 계산해도 남는 장사일 수 없다   정부의 전 또는 후 지원금 없이 진행될 수 없는 사업이다  북한이 딱총 놀이를 멈추지 못하지만 핵 항공모함을 열 척 씩 보유하지는 못한다  기축통화로 종이돈을 마구 찍어낼 입장이 아니면 남한도 항공모함을 그냥 줘도 운용 비용을 감당할 수 없다  딱총을 한 번 쏠 때마다 '우리는 항공모함이 없어요'라는 말이 내게는 들린다  이 딱총놀이는 주변국이나 당사국에서도 꼭 필요한 장난이다  그래야 권력자는 세금을 지가 주고 싶은데 여유있게 나눠주고 같이 즐길 수 있다  국민은 늑대 찾기에만 힘 쓰면 된다  그 것이 애국이라는 것이니까..

북한이 장난을 할 때마다 긴장하는 것은 한반도 내에 사는 사람들 뿐이다  실수로라도 핵이 폭발할 일도 한반도 내에서만 가능하다  한미일 삼국이 협의를 하고 북한에 대한 심각한 보복조치를 합의한다해도 결국은 '중국의 북한 압박'으로 끝난다  바로 이 점이 중대한 실책인데 한미일은 착각하고 있다  주변국은 약간 착각이지만 한반도 당사국은 나라를 통째로 상납하는 결과를 맞게된다는 것을 알아채야 한다  중국은 이 상황을 어떻게 해석할까?  38선을 넘어오면 좌시하지 않겠다는 게 중국이 흘린 뉴스다  이 말 뜻을 한반도는 정확히 알아야 한다  '북한은 중국의 소유라는 말'이 그렇게 이해되지 않나?  그 과정을 독도나 이어도에서도 보게 될 것이다  미국은 한반도 (사환) 편이 될 수 없다  적어도 일본이나 중국의 사장급 편이 되는 게 등급이 맞게된다  이젠 헤이그 밀사를 보낼 곳이 없다  지금이 더 좋지만 김정은 입장에서는 조선 자치구로 북한 체제를 전환하고 영구적인 자치구 대장이 되어도 아쉬울 것은 없다  한반도의 모든 역사가 그 과정을 겪었다는 것은 모를 사람이 없을 것이다  이미 남한 정부가 승인한 바가 있기 때문에 한반도 전쟁이 발생해야 일본은 한반도의 지분 청구권이 생긴다  선제 공격이란 단어로 가장 이익을 볼 수 있는 나라는 일본과 러시아다  두 나라는 효과적으로 지배 중이고 나머지 두 나라는 근접 거리에서 지배 중이다  국민은 이런 상황인데 정치권에서 수 조원짜리 복금을 타서 국민에게 뿌려줄 날만 기다리고 있다  지구가 닳아 없어질 때까지 그럴 일은 없다  권력의 목적은 눈 먼 세금 빼다가 자기 금고에 가득 채우는 것이다  그런데 국민은 왜 모르는 척하고 있을까?  모든 국민 스스로도 그 것을 꿈꾸면서 말이다  국민이 편하게 살면 나라는 이 꼴로 망가지게 돼있다  그 초라한 황무지를 손자들에게 물려주려 하는데 너무나 열정적이라는 게 신기하지 않은가?  원자력 발전소 핵폐기물도 손자들이 처리해야 한다 전기는 할아버지가 쓰고 손자들은 그 돈을 죽도록 일해서 갚아나가야 한다  손자들의 인생은 그냥 '원죄'다  나쁜 할아버지 만나서 고생해야 한다  그 것이 5,000 만 명의 숙명이다  그래도 그대들 인생이라는 게 '아인 이스트 궅'인가?

예:
mbc 프러덕션 옆, 잠실 본동에서 식당을 할 때, 쓰레기 종량제가 실시 되었다  합리적이다
그 날부터 식당 쓰레기를 가져가지 않는다  쓰레기가 새벽에 치워지지 않으면 통유리 바깥 경치가 더러워져서 식당에 손님이 오지 않는다  사흘 넘게 그렇게 했다  그래서 쓰레기 봉지는 돈 내고 사다 쓰면서 전처럼 청소부에게 돈을 따로 줘야했다  쓰레기가 잘 치워지다 또 멈춘다  시청에 전화했더니 쓰레기 차가 바로 왔다  나중에 나가보니 쓰레기가 없어졌다  옆 집 옆 집 식당 아주머니가 흥분해서 우리 식당에 찾아왔다  알고보니 이 쪽 쓰레기를 질질 끌어다가 그 식당 앞에 버려두고 갔다  누구나 쓸 줄 아는 이간계다  그 아주머니는 단 한 마디도 설명을 듣지 않으려 한다  서로 믿고 살던 사이라 더 그랬을 것이다  이제 쓰레기 처리 비용은 더 늘어났다  이 때부터 서울을 포함해서 전국적으로 쓰레기를 태우기 시작한다  무엇이 합리적이란 말인가?  우주에서 일어나는 복잡한 사건을 단어 한 마디에 함축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망상이다  우주는 인간에게 '설명'의 빚을 진 바가 없다  태양이 지구를 돌 이유가 없 듯이..

귀향? 쓰레기 태우는 공해에 추가하여 모든 농촌이 가축 배설물로 오염되어 있다  개천변에는 콩들을 심는데 농촌이라 해도 자동차가 많이 다닌다  그 오염 곡식은 농협 마크만 붙이면 도시 근로자가 의심 없이 먹게된다  서울의 꽉 찬 자동차 매연이 한국에서는 제일 상태 좋은 공기다  무인도?  그 것은 생활권 밖에 있지 않나?

법은 개방되어 누구에게나 공평한 것 같지만 법의 제조 기법 자체가 불공평을 내포한다  어느 회장이 재판 받으러 가는데 병원 침대를 타고들어간다  판사가 암시하지 않으면 일반 국민에게는 절대로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 재판이라는 것도 권력으로부터 결과를 지시 받아야 진행된다  이 것을 국민은 입증할 수 없다  그리고 입증 책임은 소수 권력 소외자 몫이다  일반인이 재판을 받는데 목발 짚고 붕대라도 감고들어가면 괘씸죄로 몇 년 더 옥살이를 해야할 지 모르므로 조심해야 한다  권력을 달고다니지 않으면 같은 행동 하나가, 결과에 있어서는 다른 행동과 합동일 수 없다  그리고 '미리 기소하고 무죄', 불구속, 불기소, 사면복권, 집행유예..  일반 국민은 이 아이콘을 클릭할 수 없다  아무리 외쳐대고 아무리 때려부숴도 권력인과 가축 국민의 입장은 뒤바뀌지 않는다  더구나 미친 정치가 복금으로 바뀌어 돌아오기를 넋 놓고 기다리기만 하는 국민을 위해서는..  종은 누구를 위하여 울리나?  남을 위해 울리는 종은 없다  혼자 꿈꾸고 입 맛 다시는 것까지 뭐라 하지는 않는다?  교류 발전기 특허는 소송 비용이 없어 빼앗겼다  gmo 콩을 심지 않는다고 소송을 당해 5년 동안 재판하느라 파산당한 농가..  법이 아예 없었다면 시간만으로도 피해자를 압사시키지는 않았을 것이다  법은 보호 장치일 뿐이지 공유된 아이템이 아니다

국민들이여 고개 돌리지 마라  정치의 모든 오염은 국민의 정수이다  모든 오염은 국민으로부터 100% 나온다  헌법이 오용한 내용은 바로 이 것이다  국산품 애용은 애국이었다  나는 합판으로 만든 금성 라디오를 사용하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해왔다  그런데?  그 손자는 자기가 한국인이 아니라고 낸 세금 수 십 억을 돌려받았다고 한다  국산 자동차를 평생 사고 바꾸고 했더니 손자 녀석이 나보고 미개인이라고 말하더니 애미도 틀린 말은 아니라고 한 마디 거든다  이런 말이 생각난다  내가 국산품 사면 인간이 아니다  차라리 오염된 중국제를 사든 지,  이민 대상국 상품을 사 쓰련다  혹시 아나?  여행 비자로 여행 가서 거기서 죽고 나는 그 나라의 망령이 되어 얼마간 영지를 지배하는 꿈이라도 자유롭게 꿀 수 있기나 할 지..  내 부엌 천정에 앉은 파리 한 마리가 나에게 쫓겨나기 전까진 자유롭게 누릴 수 있는 영지를 꿈 꾸는 것처럼..



용도

( 인간에겐 읽히지 않아야 될 글 )
( 저 Blogger 아래 no comment please라고 쓴 것 왜 안 보이지 ? )
( nas야 빨리 와라 구글 것 안 쓰고 blog 내가 만들어 써보자)

안 해도 될 말을 왜 자꾸 지껄이나를 스스로 생각해본다
단어 레고 (장난감)다

세상에 태어나 내가 할 게 뭐가 있을까를 생각 못 하게 막는 시간이다

바쁘게 움직여야 살아남는 지금 세상에 심퍼니를 열 곡 쯤 써내는 것은 무리인 것 같다  더구나 이제 피아노, 바이얼린, 첼로를 배우며 작곡을 처음으로 배워야 한다면 10년 공부하면서 세월은 잘 가겠지만 내가 보는 나 자신의 존재는 진공이 된다  그런다고 마음에 드는 곡이 나올 것인 지도 모르고 내가 내 곡을 일년 넘게 감동하면서 계속 듣게 될 지는 더 모르겠다  더 심각한 이야기?  72억 인구가 나에게 기립박수를 친다?  안 고맙다  얘들아 싸우지나 말고들 살어 !  국경 그어놓고 박터지게 싸우는 것 말고는 할 짓이라는 게 없지 ?  내가 10,000년 뒤에 다시 지구에 와도 니들은 국경 못 없앤다

주변의 모든 사람들을 바라보며 어떻게 시간들을 보내는 지 궁금해진다  앞 집 사람들이 날이 풀리자 다섯 명이 아스팔트 바닥에 앉아 이야기 한다  별 내용도 없고 좋은 이야기도 아니다  주제는 화자 자신은 자랑하고 대화에 못 들어온 타인은 나쁘다는 이야기들  100년 전에도 그랬고 100년 뒤에도 그럴 것이고 1,000 년 전에도 그랬을 것이고 1,000 년 뒤에도 그리할 것이면 사람은 누구를 위해서 그 고생을 할까를 생각해보자  지가 만들어낸 인생이 아니라서 대충 얼버무리는 인생을 살아가는 걸까?

내가 어느 날 바보가 되고 통치를 하게 되어 피라미드 100 배가 되는 거대 건축물을 만든다고 하자  다음 날 행성 하나가 충돌해서 인류가 멸종되면 그 업적을 누가 기억해줄까?  나는 죽은 뒤에도 기억할 수 있다면 땅을 치겠지?  사람들은 스스로 편하게 사는 길을 포기했다  돼지 고기 한 접시 구워먹는 게 그렇게 행복하다고 말한다면, 내가 지구로 온 게 잘 못인가?  그렇다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나는 꿈을 꾼다  꿈 속에서 나는 또 꿈을 꾼다 고로 나는 두 개의 존재다?
나는 꿈을 꾸는 중에 그 속에서 다시 내가 꿈을 꾸지 않는 것을 깨어서 생각하는 나는 세 개의 존재다?  (사람이 생각이라는 걸 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말이라 고맙기는 하지만 우리 집 개도 생각은 하고 영역 분할도 스스로 한다)

인도의 한 어린 애가 땅굴을 파고내려가 6개월간 나오지 않은 금을 캐겠다는데 나는 어떻게 하지?  나는 내 돈을 전부 불태워버릴 지 몰라  그러니 은행에서 1,000만원 찾아서 보내줄까?  구호단체장이 그 돈을 들고가서 애인하고 호텔에서 놀다 그 돈을 다 써버리면 나는 어떤 표정을 지어야 하지?  뭐라고 한 마디 했더니 다음 날 새벽 내가 빨갱이로 몰려있으면 내 기분이 어떨까?  나는 정말로 나를 위해서 이 세상을 살아보기 위해서 이 세상에 온 것일까?  어떤 튜브 같은 것에서 갑자기 뱉어진 존재라면 감사하다는 말을 할 수 있을까?  나는 나 자신만을 위해서 세상 설계를 하지도 못하고 역사니 사회니 교육이니 하는 것에 개 목줄 묶여 끌려다닌 것이 아니었다고 말 좀 해줘봐  사람이 아는 지식은 다 누군가가 조합해서 들려준 이야기들이다  50%만 진실이 담겨있어도 고맙겠지만 그 게 뭐 대단한 것이라고 나는 이 짧은 인생을 남을 추겨세우는 일로 시간을 다 보내는 걸까?  나는 뭐니?  내 인생은 어디에 있니?

나는 분명히 여기에 있었지만 어디에도 남아있지 않다  그 것을,  그 많은 고통을 '고로 존재'한다고 표현하지는 말아주기 바란다  플라톤이 국가론에서 밝힌 '배우자' (결혼)에 대해서는 스파르타의 영향력이 얼마나 컸었는 지 얼마 전에 알았다  어려서 이해 못했던 게 지금은 그 기분이 이해가 된다  산만한 인류를, 모든 물질이 집합하는 특성을 가졌는데 유독 인류는 서로를 죽이는 폭사 (폭행의 역사)  나는 지구에 나에 관한 점 하나도 남길 수 없다  지구에 살았던 게 유치하다  어느 아프리카 도로, 포장이 안 된 황토길이 부럽다

용도라는 이미지가 떠올라 web을 열었는데 가물가물하다  오늘도 단어 레고였던 모양이다

지구를 72억 개의 땅콩 별로 만들어버릴까?  그럼 폭행, 사기, 거짓말 같은 것을 없어지겠지?  나의 용도는 없다 그대들의 용도를 들려달라

한 순간도 쉬지 않고 나의 시간은 나를 스쳐가지만 나는 내가 뭔 지를 설명 못 할 것 같다  나는 그냥 단어 레고인가?


......
이번 대통령 선거에 내 강아지를 내보냈으면 하는데 후보들은 어찌 생각하시는 지들..
내 강아지는 적어도 거짓말은 못하더라고..

김정은에게:
중국, 러시아, 일본, 미국이 김정은 한 사람 죽이는 게 그렇게도 어려워서 이러고 있는 게 아니다  나도 혼자 마음만 먹으면 몇 분 안으로 사라지게 할 수 있다  미국이 뭣하러 화성까지 탐사선 보내는 일을 즐기겠니 ? 과녁 연습이라는 거다  화성에도 보내는데 지구 어디에 숨어도 못 없앨까?  왜들?  각 나라마다 자기들 이익의 극대값에 김정은이 있기 때문이다  나 같으면 화가 나서라도 곰인형 벗어던지겠다  경제 개방하고 부를 누리다 인생 즐기면서 살다가라  부탁하나 하자면 남북으로 국경은 열어도 제발 통일은 하지 말자  남한 인구 북한 인구 서로 삿대질 하고 싸울 일 생각하면,  한국이 1/10로 약해진 걸 보면 일본이 자다 웃겠지?  내가 돌았나?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든다?  '김정은이 고추 한 번 만져보자 !

죽은 다음에 이 우주에 내가 다시 올까 걱정이다

에디슨, 퀴리는 뭣 하러 그런 열정을 보였는 지 몰라?  나는 지구에서는 아무 것도 남기고 싶지 않다

Sunday, 23 April 2017

그 지능으로도 먹고 사는 사람들

선거 벽보가 훼손 되었단다
고양이가 했단다
이 나라 갈 수록 가관이다
벽보에 생선 국물이라도 묻어있는 지는 의뢰를 해야 할 것 아닌가?
벽보 붙인 사람이 풀에 생선 국물을 섞었는 지도, 처벌은 못 해도 알아는 봐야 할 것 아닌가?  어떻게 하나 같이들 '저능 쇼'들이냐?
선거가 어떻게 되거나 말거나 나는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
남이 찢었 거나 지가 찢었 거나를 상관하지 않는다

도대체 이 나라 사람들 평균 연령은 몇 살이더냐?
전엔 일곱살인 줄 알았는데 그 것도 아닌가보다

우리 집은 안 끓이던 동태국을 끓인 날
없던 고양이가 새끼 두 마리를 데리고 나타나 문 앞 1m까지 다가와 생선 달라고 운다

무슨 왕조가 바뀌기라도 하나?
이성계 木子가 나라라도 구한다더냐?

병원 택시

119가 공짜가 아니더라는 말은 했다
비용은 5만원 정도 된다
그냥 콜 택시 불러서 가는 게 좋다
응급실 사용료는 따로 물어야 한다  일요일 같은 때는 추가된다
응급실에서 유난히 택시를 불러주겠다고 한다
딱 요런 때만 친절해지는 시간이다
부여의 그 병원 (계명?) 앞에는 20m 정도 되는 거리에 택시가 대기 중인데 굳이 불러주겠다고 간호사가 말한다  몇 달 지난 지금 생각하니 그 것도 뒷 돈이 붙겠다는 생각이 든다

5만원이라는 말,
혈액 검사하고 세시간 쯤 걸린다고 하다 30분 지나면 '당이 조금 있는 것 같다'  이 말이 결과의 전부이다  119 대원 두 사람 다 오라고 하면서 서류 작성하라고 두꺼운 서류철을 주는데 대원들 대화 내용 (1.5m 거리에서)
'나도 작성하라고 그래?'
그런데 둘 다 뭘 할 지 모르고 내 시선이 흩어지기만 기다리고 있다
맥박계는 빠져서 아무 데나 굴러다니고 있다
대원은 막 안으로 들어가서 영양제도 따로 맞는다

이 비용이 어디서 나오겠는가?  딱 맞아떨어지는 5만원이다
나는 119 택시라고 이름 붙였다
사람 봐서 만만하면 사이렌 같은 것 안 울리고 (사거리에서 자동차가 모두 정지 상태이고 우회전에 막힌 차가 없는데  2초 정도 울렸다  왜?)  산소 공급기도 코에 붙여두기만 한다  거품 같은 것 안 나오고 산소 대신 창문을 다 열고 간다  이 것은 또 냉기 고문이다

외국어 학습

내가 권하는 학습 방법

1. youtube 이용

2. 좋아하는 내용을 원어로 듣는다

다큐멘터리를 좋아하면 원어로 듣는다  방송 로고가 있다  국적을 확인하고 들으면 좋다
영국 영어를 배우려면 bbc 로고가 있는 프로그램을 듣는다
전공 분야 쪽 프로그램을 들으면 더 잘 들린다  pc 용어를 잘 알면 그 쪽 관련 프로그램을 들으면 전문 용어는 많이 알 테니 더 잘 들린다
행성, 지질, 생물, 여행 같은 분야별로 좋아하는 것을 선택해서 들으면 금방 들리기 시작한다  발음 정확한 어나운서를 만나면 더 잘 들리지만 실생활에 쓰일 언어라면 입 안에서 우물거리는 발음도 들을 줄 알아야 한다  영화를 보라고 하지만 좋지 않다  내용이 광범위하고 교재 중심이라서 '좋아하는 내용'을 들은 다음에 원어가 들리기 시작하면 뉴스나 영화 쪽을 들으면 될 것 같다  화면 보기는 가끔하고 듣기만 해도 효과가 있다

3. 외국어에 관심이 많으면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는 기본적으로 하는 게 좋겠다  인터넷에서 쉽게 찾을 수 있다

나는 어렸을 때 기본을 12 개 국으로 잡았는데 무모한 짓이었다  일본에 가려면 일본어를 추가하고 남미에 가려면 스페인어나 포르투갈어를 추가하는 방법으로 학습 하려고 한다  나는 글자 모양이 복잡한 것은 언어로 대우 하지 않고 있다  영어도 오스트레일리아, 영국, 미국 발음이 다르므로 각국 방송국 프로그램을 찾아보면 될 것이다  라디오나 tv 방송도 인터넷에서 듣거나 볼 수 있다

전치사 같은 단어는 잘 들린다  들을 수록 선명해진다  몇 개의 아는 단어들이 들리고 억양이 귀에 들어오기 시작한다  단어의 장음의 긴 정도도 들린다  처음 듣는 단어는 걱정할 것 없다  자주 들어서 외워지고 궁금해지면 그 때 (naver 같은) 사전을 찾아보면 될 것이다

youtube에는 외국어 학습 강의들이 따로 있다

* youtube 광고는 봐줘야 한다  uploader에의 기본적인 감사 표시이다  나는 uploading에 광고를 달지 않는다  skp that all이라고 표시했지만 youtube 팀에겐 미안하다


Saturday, 22 April 2017

사드 게임

시진핑은 북한에 대한 지배권을 흘렸을 것이고
트럼프는 의미를 확대해서 사드 찬성으로 돌아서게 공작을 한 것으로 보인다
그들이 무엇을 하든 지 남북한에겐 선택권이 전혀 없다는 것을 확인해준다
단지 흥분해서 도장만 스스로 찍는 효과만 보이고 말 것 같다

피자를 몇 개로 나눌 것인 지 지켜만 볼 뿐이다

주변 4개 국에, 이렇게 영구히 지치지도 망가지지도 고장나지도 못하는 셔틀 콕이 되버렸구나

미국이 묵인만 하면 한반도의 운명은 어찌 될 것인 지 모른다

우리, 내 것은 아니라는 표현이다
힘도 없고 이처럼 작은 나라에 무슨 '대'자가 그렇게도 많이 쓰이나?
'동해'라고 부르면 독도를 빼앗기게 된다
'서해'를 황해라고 부르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남해'는 제주 해협이라고 부르는 게 낫다
상대적 방향을 지명에 쓰면 문제가 된다  남극, 북극은 하나 밖에 없으므로 상대적 방향이 아니다  오스트레일리아에서 남극을 자기 입장에서 위에 있다고 북극이라고 부르는 것과 같다  그 것은 이상한 것이다




......
전두환 회고는 재내란 목적이 있는 지 확인해야 하고, 홍준표는 강간을 부추기는 혐의가 인정되는 지 확인해야 한다  클린턴 같은 자도 president가 되는 걸 보면서,  살아내서는 안 되는 세상에 살고있다는 생각이 든다

거지떼의 주먹

한 대 때리고 몇 대를 맞나?

5천만 : 13억
26배

욕을 3배 더 잘한다고 계산
78배

시끄럽게 동남아에 떠들어대고 동남아가 남한을 조롱할 것 계산
트럼프가 중국의 속국 운운해서 제대로 되돌아온 최대의 국가 망신 계산
외교, 항의 한 마디 못 하고, 일고의 가치도 없다고 꼬리 쏙

간덩이 부어 한 마디 한 것으로 도대체 몇 대를 얻어맞은 거야?

남한이나 북한이나 대책이 없다

이런 것을 국기문란이라고 말한다




......
식당에서 음식 늦게 나온다고 불평한다면, 싸구려 저급 음식 안 준다고 야단치는 것
가난한 나라에 산다고 다 싸구려 인생을 살 것까지는 없다

Friday, 21 April 2017

도구

자동 제어가 되거나, 자동 제어가 안 되거나, 고장이 나거나 모든 생각이나, 계산에는 가장 필요한 도구는 딱 하나이다  이 말이 이해가 안 되면, 가장 경제적인 도구가 있다

사람은 말을 참 많이도 한다
다 필요했을까?
다 용도가 있었을까?
맞는 도구를 사용했을까?
정확히 필요한 만큼만 사용한 결과일까?

성?
딱 두 방울이면 되는데, 그 게 조절이 되는 사람?
이 것을 위해서 인생 전체를 바치는 사람이 아주 많다
정량 실패이다

학?
사람은 학력을 재산의 도구로 삼는다
세상을 보는 눈만 생긴다면 넘치는 학력은 시간 낭비이다
머물지 않으면 불안해서 멈추지 못한다

몸 속에 도사린 그 많은 감정들
사람의 몸을 지키기 위해 필요한 도구들이지만
어느 누구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한다
대통령?  게 사회의 왕이라거나 침팬지 사회의 왕이라거나
고래 사이의 이슈이거나..
이런 고약한 게 있으면 인생 고통 없이 타임 보드를 타고 가는 것 같지만?
태어난 지 한 달만에 죽은 아이와 뭐가 다르지?
그 아이는 그 어느 누구도 황제로 기억하지 않는 특권이 있다고 말 해 버릴까?

다리 다친 모기 한 마리를 구하는 일과
주둥이 위에 창살이 꽃힌 혹등고래를 구하는 일과
인도의 한 소년이 굴을 파고 금을 캐겠다는 것과
인간에겐 어느 게 중요하고 자연에겐 어느 게 더 중요할까?

모든 것엔 사용 시간이 있고 사용하는 정확한 양이 있다
끝도 없이 계속되는 행복이라는 게 있다면 망상이지 좋은 게 아니다
인간의 기록은 어떻게 써도 happy ending이란 있을 수 없다
밑져봐야 손해이다

그대들 아시나?
내가 혹등고래로 태어났다면 그대들에겐 단 한 마디 말도 궁금한 게 없을 것이라는 거?

내가 나에게 다시 쓰는 편지

결혼,

결혼은 제일 마지막 순간에 하기를
정말로 의탁할 데가 없을 때 하기를
결혼은 상대의 표피를 보고하면 거의 이혼하게 된다
이 글을 읽고도 외모가 중요했다면 자식을 고아원에 보내게 된다
결혼을 할 때는 최소 1년 동안 성격, 정신 상태를 지켜보는 기간이 있어야 한다
어려움을 어떻게 극복하는 지는 반드시 지켜봐야 한다
지적 상태가 가장 중요하다  지적 하향인 지, 지적 상승인 지는 중요하다
젊어서는 방향을 못 잡을 수 있어 어리석을 수 있지만 언젠가는 일정 수준에 도달해야 늙어서 대화가 된다
말을 잘 한다거나 재미 있다던가 하는 것은 중요한 게 아니다
dna가 가장 중요한데, 직접 알아볼 수 없으니 배우자 친척을 모두 만나봐야 한다
친척 중 장애인이 있다면 부모 새대 중 누군가 약물 중독이 있는 지 확인해야 한다
친척들의 대화 방법, 지적 방향은 중요한 내용이다
그러니 명절날 기념일날 반드시 친척들을 만나봐야 한다
친척은 나의 친척도 배우자 친척보다 더 중요한 의미가 있다
나의 친척들을 통해 나를 알 수가 있으면 나 자신과 나의 후손을 이해할 수 있게된다
dna는 섞이지 않는다  교대로 나타난다  흑인과 백인이 아이를 낳으면 황색인이 나오지 않고 백인, 흑인 둘 중 하나가 나온다  그 다음 세대로 가면 어느 색이 나올 지 모른다  백인 자식이지만 dna는 백인이 아닌 게 된다는 말이다  백인 자식과 다른 백인이 결혼하면 흑인이 나올 수 있다는 말이다  결혼은 품질에 매겨진 가격처럼 비슷한 가격끼리 동맹을 맺는 게 아니다  부자 가문과 꼭 손을 잡아야 한다면 이미 그 인생은 아무런 목적 없는 동물이 된다

추가:
가정: 저기에 정직하고 나만을 사랑할 것을 맹세하는 사람이 있다
사람의 감정이나 행동은 다 다르다  어떤 말에 이쪽은 전혀 이상을 느끼지 못하는데 저쪽은 크게 실망하는 경우가 있다  말 하는 쪽에서는 재미 있다고 한 말이 저쪽에서는 증오심이 일어나고 평생 잊을 수 없는 상처가 되기도 한다  결혼이란 이런 과정을 수십년 같이 하는 것인데 이런 식이면 하루하루가 살얼음판이 된다  사람에게 싫증을 느끼는 때와 방법도 다 다르다  소비 패턴도 같을 수 없고 재물에 대한 관심 범위도 다르다  한 쪽은 늘 희생만 하고 있다고 느낄 수도 있다  생활 환경도 다를 수 있다  남편은 매일 직장에 나가 경쟁적인 화장술을 겪을 수 있고 부인은 가난한 살림 아낀다고 화장품 값도 아끼는 경우도 있다  사람이 사람을 영원히 좋아하려면 좋아하는 본인이 실제로 지적으로나 행동의 결함이 많아야 한다  라디오 같은 것을 구입하면 먼저 사용법을 익힌다  일찍 숙지한 사람은 더 이상 기능에 관심을 두지 않겠지만 구간 설정 replay 기능을 처음 본 사람에겐 신기한 기능일 것이다
가정에서 본 사람이 나와 결혼할 확률은 거의 없어 보인다  그런 사람을 주변 사람이 가만 놓아둘 리 없다  많은 경우 사기꾼에게 가고 재혼 준비 상태가 되기도 한다  이 쪽은 초혼인데 상대가 재혼이면 싫다는 사람에겐 더욱 기회가 없어질 것이다  소설이나 드라마를 보면 알 듯이 대화 내용이 계속 발전해가야 한다  상대방 수준에 맞게 문학적 예술적 수준도 높여가야 하는데 쉬운 일이 아니다  즉, 나의 품질은 발전하고 있어야 하는데 인생을 그렇게도 열심히 사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배우자에게 집중하는 시간도 서로 다르다  싫증을 빨리 느끼는 사람이 배신자 소리를 듣겠지만 상대적인 내용이기도 하다  한 쪽에게만 모든 책임을 전가하는 것은 이기적인 생각이다  내가 이런 실수를 했는데 저 쪽은 그 것을 너무 파헤친다고 생각하는 경우에 싸움을 계속하자는 생각이 들게 될 것이다  저 쪽은 이 기회에 버릇을 고치겠다고 굳게 마음 먹은 경우라고 생각되지만 사람의 사고방식이나 행동은 그렇게 타의에 의해 바뀌지 않는다  가령 약물 중독 같은 경우는 나쁘다는 것을 알지만 조금만 어려워도 문제로부터 도망치려는 사람이라면 고도의 훈련을 통해서만 중독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것이지 잔 소리 몇 마디로 해방될 수 없다  인생이 모든 잔 소리로 간단하게 치유될 수 있는 것이라면 세상에 전쟁이란 게 있을 리 없지 않은가?  성격의 문제라고 보기보단 습관의 문제라고 보아야 할 것이다  가난을 경험한 부모는 가난할 때 밥 한 두 끼 굶은 것 보통으로 알지만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사람에게 큰 사건이 된다  나도 몇 끼를 굶고 충격을 받았다  단 한 번의 밥 굶은 경험은 장래의 건강에 크게 영향을 끼치게된다

사람은 무슨 말을 전체적으로 판단하지 못한다  그냥 오직 자기 입장을 이야기 하거나 불필요하게 앞질러서 이야기하다 낭패를 보는 수가 많다  한 사람이 말 하고 두 사람이 가까운 거리에서 같은 말을 동시에 들어도 들은 두 사람이 완전히 다른 말을 하는 경우도 있다  결국 시간이 지난 뒤엔 세 사람의 기억이 완전히 달라지는 경우가 많다  여기에 감정을 섞어버리면 거짓말까지 섞여들어갈 수 있다  트림, 기침, 재채기, 구토, 방귀, 코훌쩍임, 몸 냄새 같은 게 사람마다 느낌이 같을 수는 없다  결혼 생활이 계속되면 이런 것들이 하나하나 느껴지기 시작한다  친인척 간의 갈등은 없을 수 없다  이런 모든 것을 이해하고, 바보 같이 한 사람만을 아껴주는 사람이 이 세상에?서 왜 나 같은 사람과 결혼이라는 것을 하려고 하겠는가?

내 수준이 요만큼이면 그만한 상대를 만나야 하는데 그 것도 쉽지 않다  시장에 가서 물건 깎 듯, 내 가치는 올리고 상대방 노동가치는 후려치고 하는 습성을 버리지 못한다면 결혼도 불균형 상태를 계속하게 될 것이다  내가 뭔가를 잘못할 때의 느낌은 무엇인가?  쉽게 용서되지 않는가?  그런데 상대방이나 타인의 잘못에 대해서는 영원히 거의 매일 화가나지 않는가?  같은 것을 배우자도 느끼는 생물체이다  타일에 대해 관용이라는 게 전혀 없는 사람이 줄기차게 상대방에게는 관용도 모르는 소인배라고 느낄 것이다  사람이 가진 어떤 감정이든 어떤 도구든 정확한 양만 쓰도록 돼 있다  술도 한 잔 마시면 괜찮은 발명품이지만 술 병을 끼고 산다면 중독이다  감정은 더 위험하다  어디서 어디까지의 범위라는 게 없기 때문이다

그럼 수준이 딱 맞는 사람끼리 만났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상대방을 통해서 별 볼 일도 없는 내가 보이기 시작할 것이다  나보다 크면 다루기 만만치 않으니 거짓말을 많이 해야하고 나보다 조금이라도 작으면 손해본 티를 안 낼 수 없다  이런 느낌을 50년 이상 감추고 살 수 있다고?  나는 베에토벤을 좋아하는데 상대방은 트롯을 듣는다?  나는 이번 발레 공연을 보고 싶은데 상대방은 집에서 tv로 청소년들이 보는 희극을 본다?  나는 원자가 이 우주에 몇개인 지에 관심이 큰데 상대방은 가죽 코트와 벤츠에 관심이 크다면?  취미까지 설정을 조정하게 되면 정말로 아름다울 정도로 정밀한 설정이다

결혼 뒤의 나를 상상해보면 거의 전 인생이 결혼에 바쳐지고 별 한 번 쳐다볼 시간도 없게된다  어찌 보면 (권력은 휘두르지만) 새끼만 낳는 여왕벌이 일벌보다 더 불쌍하다   나라면 밖이라도 구경할 수 있는 (노예) 일벌이 되고 싶다  다들 새끼 낳는 노예는 아니었을까?  누구를 위해서?  1,000년이 지난 시점에서 어느 누구에게서 내 dna를 찾아낼 수 있을까?  나는 왜 내 dna를 남기려고 그토록 애를 쓸까?

질환:
결혼은 인생의 모든 부침을 배우자와 겪어내게 한다  맥동성처럼 중심만 바라보지 않으면 사고의 중심은 벗어나게 된다  돈은 쓰지 않으면 자연히 고이게 되는데 이 걸 해내는 사람은 많지 않다  말년에 치료비로 많은 지출이 있게 된다  1억원이 예비비로 준비되었다고 해도 세상은 그 1억원 지키는 것도 힘들게 한다  등치고 사기치고 눈탱이쳐서 모은 돈이 꽤 된다면 이 문제는 해결되겠지만 정신적인 문제는 해결하지 못한다  눈탱이 때린 사람이 눈탱이 맞은 사람에 비해 고통은 덜 하겠지만 정신적인 방향은 제대로 잡기 어렵다  신체적인 질환보다 치매 같은 정신적인 질환이 어느 한 쪽에 오면 나머지 한 사람은 나머지 인생이 힘들어진다  이 고통은 줄기차게 어떤 행동을 요구한다  이 때의 치료비는 절대적 지출이다  내게는 어머니의 수술 후 통증보다 사흘 정도의 수술 후 섬망 때문에 힘들었다  몇 년 후 입원 뒤에는 그 섬망은 자주 나타나고 환자복을 벗거나 주사 바늘을 빼거나 잠을 못 자는 일이 많았다  입원 사흘 뒤 섬망 때문에 퇴원해야 했다  이 섬망이 심해지면 인공 관절 수술 같은 것은 생각도 해볼 수 없다  친가나 외가를 십 대를 거슬러 올라가면 누구 한 사람은 (전쟁 중에라도) 사람을 죽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지금 내 몸 안에 그 것이 기억되고 있다면 같은 반응은 더 쉬워질 것 같다  사기를 치거나 훔치거나 거짓말 하거나 할 일이 있었다면 나 자신도 사회에서 그렇게 반응하기 쉬울 것이다  사람은 그리고 생명은 그 자체가 흉기라는 말이다  남에게 피해를 주지 못하다면 자신에게 피해를 줄 수도 있다  게임에 빠져 있는 아이는 게임에서 탈출하기 어려워한다  시간 가는 줄 모른다  사람의 행동이나 감정에서 정량을 사용하는 게 쉬운 일이 아니다  이탈 했다면 회복하는데 또 많은 노력과 시간을 들이게 된다  모든 원자의 크기가 다 같을까?  모양이 완전히 같을까?  감자처럼 제각각이지는 못할까?  중력을 응용한 위상차 엔진이라는 것은 만들 수 없을까?  나는 이런 데 시간을 쓰지만 대신 사회적으로 필요한 데 쓸 수는 없다  내가 여기에 집중하면 필요한 다른 곳에는 있지 못한다  굳이 이름 붙인다면 시간적 공간적 질환인 것이다  질환은 있어야 할 곳에 구성물이 없다는 신호이다  이런 질환은 회복하는 게 전부이다  많은 노력과 에너지를 쏟았는데, 성능이 원래의 인간의 것보다 나아질 수는 없다  동남아처럼 3모작을 안 하는 게 다행인 지 모른다  3모작 4모작 한다?  1년 만에도 회복이 안 되는 토지에서 연간 세번 생산하면 제초제, 비료 없이는 농사를 할 수 없다  더구나 소규모 농사는 소도로, 고속도로 주변에서도 농사가 금지되지 않는다  가축도 서양처럼 100m에 한 마리 식으로 기르지 않는다  풀을 먹이지 않고 옥수수를 먹여 지방을 축적한다  옥수수를 수입해서 업자들은 또 이익이 창출된다  가축의 배설물에는 다량의 항생제가 있는데 이 것을 밭에 뿌리면 항생제가 없어지지 않고 악순환된다  남는 비료는 곡식 안에 남아서 몸 안으로 들어가면 발암물질을 형성한다  감나무가 해걸이를 하는 것은 토지력을 회복하는데 최소 1년 6개월은 걸린다는 것으로 이해된다  중국에서 들여오는 싼 농산물에는 선진국에서 금지된 농약도 사용한다  심지어 그 것을 국내에 밀수입해서 뿌리기도 한다  무해하다고 발표하는 측은 모두 짜고치는 사람들이라 나는 반대로 생각한다  식량 무기화를 막는다고 식량 자체 무기화 하는 방법이 추곡수매 방법이다  무려 6년 치를 쌓아뒀다는 것으로 가격을 따지기 전에 햅쌀과 쌀의 품질이 같지를 않다  일반 소비자는 일년 묵힌 쌀을 먹게된다  경쟁력도 추락하지만 더 큰 문제는 그 많은 농가 노동력이 무가치한 곳에서 시간을 낭비하고 있는데 있다  표를 잃지 않기 위해 어느 누구도 이익이 없는 농사를 버리지 못하게 했다  비용은 도시 근로자의 세금에서 지불하고 있을 것이다  이 것도 안 되면 화폐 찍어서 돌리면 될 것이다  물가도 올라가고 돈 긁어모으는 사람들에겐 좋은 경제 수법이다  농법은 빨리빨리 농법을 아직도 사용 중이고 이 것은 태평양 전쟁 목적의 공출을 위해 일제가 하던 그 방식 그대로이다  어차피 가미가제로 언제 죽을 지 모르는데 잔류 농약이 얼마든 무슨 상관이겠는가?  '빨리 + 농약 + 비료'는 일제의 농법이다  암 환자가 늘어나면 서민이야 고생이겠지만 재벌들은 병원을 지어서 중복으로 남는 장사를 할 수 있다  경운기 농법, 트랙터 농법, 비행기 농법 중 어느 게 경쟁력이 있을까?  계단 농법과 지평선 농법 중 어느 게 이익이 있을까?

신앙:
신앙의 쓰임새는 많다  태양이 지구를 인력으로 묶은 것도 신앙과도 같은 것이다  사회적으로는 통치 수단으로 많이 쓰인다  목화밭 노예를 데려와 쇠고랑을 채우지만 신앙으로 묶이면 쇠고랑이라는 게 필요 없어진다  이런 사회적 신앙이 없다면 인간의 뇌는 가벼워질까?  소수는 가벼워지지만 많은 수는 더 무거워진다  이런저런 신앙도 없다는 사람에겐 자기 신앙이라는 게 들어와 자리를 차지하고 나가주지 않는다  내 말은 언제나 맞고 나는 착하다?  자기 신앙이다  나의 부모는 세상에서 제일 좋은 사람이다?  자기 신앙이다  남의 부모가 그렇게 나에게까지도 좋은 것은 아니다  주변 사람들은 왜 바보 같을까?  자기 신앙이다  다른 사람에게도 남이란 건 그렇게 보인다  그렇다면 시선을 자신에게로 돌려보자  내가 내 안에서 나를 보는 것과 내 몸 밖으로 정신이 탈출해서 나를 볼 때는 어떨까?  이 때는 내가 확실히 보이기 때문에 내가 바보처럼 보인다  나에 대해선 죽는 순간까지 이 탈출이라는 게 없으므로 내가 바보로 보이지 않는 것 뿐이다  20 년 전에 쓴 글이 어리석게 보이지만 내 글이라는 생각으로 보면 많은 용서가 따른다  남의 글이 그렇다면 평가엔 에누리가 없겠지만..


저 위 내용을 다 지킨다면 이런 일이 생긴다
1. 나를 배우자에게 선택할 것을 권할 수 없다
2. 결혼이 꼭 필요한 게 아니었다는 것을 알게된다
3. 72억 인구를 전수로 놓고 보아도 단 한 사람도 배우자의 자격이 없다
이 자격이란, 나 자신의 상대방 배우자로서의 자격을 포함한다  모두가 자격 미달이다

결혼을 하는 순간 이상한 자기 신앙이 생겨난다  그러다가 오직 자신만의 시간은 사라지고 뭘 위해 지구에 왔는 지 모르게 있다가 사라지게 된다

그 것은 생명 현상이지, 인생이 아니다

붙임:
사람마다 자주 쓰는 단어가 있고 표현 방법이 같을 수 없다  나도 칸트나 사르트르를 읽을 때도 동감하면서 읽지 않고 내가 이해할 수 있는,  그 것도 글 쓴 이의 의도를 정확하게 이해하지도 못한 상태에서 정보를 습득한다  그렇다고 해서 내가 그들보다 뛰어난 것은 아니다  성장 학습 과정이 완전히 다른 작자와 독자가 생각이 완전히 같다면 그 게 더 이해 못 할 사건이다  나는 생리학자도 의사도 언어학자도 뭣도 아니다  그냥 이 세제를 쓰니 세탁이 잘 되더라이다  어떤 의류가 어떻게 잘 되는 지 뭔 지도 아니고 그냥 그렇더라이다  베에토벤 심퍼니 6번을 베에토벤은 어딘가에 key를 둿 겠지만 나는 내 key를 아무렇게나 만들어두고 듣고 있다  쓴 key와 듣는 key가 같을 리 없다  나의 key는 몇 년 뒤에 또 바뀐다  youtube엔 like, dislike가 있다  music video를 올린 사람 입장에선 dislike가 의미 있는 표현이다  이 dislike는 다음 매출에 필요한 자료이다  그러나 순수히 무료로 편집해서 올린 영상이라면 dislike는 삼가해야 한다  이 때의 dislike는 이런 것 올리면 안 됩니다이다  타인의 행동 구속이다  잘 못된 행동이다  더 큰 잘 못도 있다  comment에 comment를 다는 것은 더 나쁜 행동이다  노래를 한 곡 부르고 영상으로 올렸다면, 평가 받기 위한 것이므로 dislike가 가능하다  나 이 곡 아주 좋아합니다라는 comment가 붙었는데 이 comment에 토를 다는 사람이 있다  마음대로 자기 의사 표시도 하지 말아야 하는 세상인가?  정치하는 사람이 어떤 행동을 하면 국민의 입장에서 comment 할 수 있다  그런데 그 아들이 '매장시켜버리겠다'고 하는 것은 나쁜 행동이다  정치하는 사람의 아들이 그 comment 하는 국민 개인에 대한 comment 권리는 없다  내 생각과 다르다고 72억 명이 다 바보는 아니다  나는 주민등록번호가 사람마다 다른 게 좋다  남의 글을 읽고 흥분하는데 시간 들일 게 아니고 직접 자기 블로그에 글을 쓰면 글이라도 는다





나라

(이 것은 기사도 아니고 사실과 어느 정도 근접한 것인 지 알 수 없다  내가 보는 관점이다  정보도 아니고 지적인 활동도 아닌 것에 시간 들이는 것이 한심하다)


몽골은 3 분할되고 그 중의 둘을 중국이 먹었다
몽골은 나머지 안에 소련을 주둔시키고 그나마 땅을 지켰다
러시아의 이익은 뭘까?  통 크게 극동을 먹었다  당장 현물은 없지만 러시아가 크게 이익이다  반사 이익은 어디로 갈까?

티벳은 어디로 갔나?
인도가 분할되고 중국과 인도의 국경 사이에 인도의 적성 국가가 세워졌다  이 것이 우연적 역사일까?  티벳은 그렇게 운명이 끝났다  주변국의 방관 덕분에 그렇게 된다  인도가 어떤 경우에도 영국에 질문을 던질 수 없었다면 저런 진행은 탄력을 받게 되어있다  티벳은 어디에 질문을 던져야 했을까?

조선은 어디로 갔나?
일본은 한반도를 먹고 중국은 만주를 먹었다  일단 반도를 돌려받았다고 치고 만주 반환청구가 가능한가?  모든 권력은 벙어리가 되었다  반도의 권력이 100% 순도 높은 벙어리라는 것을 외부인은 정확히 알고있다  무역 역조든 국방비든 국토든 요구만 하면 다른 명목으로 기꺼이 상납된다는 것을 모를 리 없다  미국, 일본, 중국 (기축 통화)은 종이돈을 얼마든 찍어내서 종이 몇장과 tv, 자동차 등과 바꿔갈 수 있게 구조화 되어있다  러시아는 빌려간 돈도 값지 못하겠다고 했고  레이더 떨어진 고철선을 대신 끌고가도록 했다  독도와 이어도도 결국 지켜내지 못 할 것이다  어떻게 해도 국민은 모를 테니까, 외부에서 뒷 돈 크게 챙겨주면 언제든 팔아해치울 수 있는 사람들이다  문제도 (역으로) 해결되고 개인적 이익도 챙기고 일석이조인데 누가 마다하겠는가?  비행기 타고 큰 나라에 갔다올 때마다 '동반자적 관계'라는 등급도 서열도 없는 이상한 닉네임만 들고 돌아오면서 업적을 이룬 것처럼 하지만 fta 같은 것을 보면 서열 상으로는 미국의 주정부보다 하위 그룹에 있게 된다  재벌들이야 누가 통치를 하든 영업은 계속할 수 있고 귀족의 대우도 계속된다  피난 같은 것을 포함해서 모든 굴종은 국민이나 서민이 완전히 흡수해야 한다  게다가 지향성 없는 애국심은 죽도록 강요받게 된다  조선은 북한의 국명에도 있지만 그 조선은 그 조선이 아니다

이 나라도 같은 운명이다
북한은 중국 수중에 반쯤 들어가 있다  아리랑의 중국 소유권은 조선족이 동의하고 있다  중국은 이제 한글에 대한 소유를 시도하고 있다  명목 상 조선족 한글이지만 실제로는 북한의 한글을 포함한다   이어도는 제주도의 중국 귀속을 노림수이다  한반도의 어떤 권력도 어떤 국민도 조용히 지켜보고만 있다  예의 그 무서운 '예의 주시'라는 자세로 말이다

러시아가 어떻게 반응할 지가 주목된다  (지분 요구나 대안 요구)
러시아는 쿠릴열도 연장선에 새로운 섬이 솟아나면 일본과 크게 대립하게 된다
일본과 러시아의 대안은 북한을 언제 어떻게 쪼개 먹느냐에 있다
중국이 북한을 다독이는 것은 경제적 가치로 보아서는 있을 수 없다
행동을 누가 종용했거나 모든 책임은 북한이 떠안게 돼 있다

한반도의 문제를 주변국 네 나라가 좌지우지 하는 중이다
북한이나 남한은 어떤 자체 결정권도 발언권도 없다는 것을 얼마 전 뉴스를 보면 알게된다
트럼프가 '한반도는 중국 소유'라는 뉴앙스를 풍긴 것은 한반도가 뒷거래 코인이 되었다는 것을 보여준다  남한의 대응은 '일고의 가치도 없다'이다  북한도 남한도 기울어가는 나라 운명에 (책임 능력 없는) 공범이라는 말이 된다

미국의 태평양 방어선은 일본으로 후퇴해도 괜찮다고 판단한 것 같다
베트남 방어선을 올리고 맞바꿀만 하다
깨진 베어링?
일본은 시끄러워도 자체 방어능력은 인정된다는 말이기도 하다
남북한은 시끄럽기만 하지 무기 구매 능력도 자체 방어능력도 보안 능력도 일정 수준에 이르지 못했다고 보는 것 같다

상대국 패트리어트를 소진시키기 위해 위장탄을 날리는 것은 남한 지역에만 해당된다  하와이까지 가는 것이라도 위장탄 자체가 고가여서 시도가 쓸 모 없는 짓이된다  일본을 향해서 뭔가를 쏘았다면 북한이나 일본은 긴장하겠지만, 일본은 법을 고쳐서라도 무장을 하고 공격을 해올 능력이 되지만, (또 미국의 대리전을 치뤄서라도..) 남북한에는 그럴 능력이 없다  그래서 긴장은 한반도에만 잔상이 오래도록 남게된다  사드는 일본과 미국에게는 효과가 있고 그들을 위한 선택적 방어체계이지만 남북한에게는 아무런 가치가 없다  남북한에게는 필수적 방어체계처럼 자발적으로 홍보되면서 (외압에 굴복한 실정 은폐) 세부담은 경제적 침몰 상태라도 사드 부담은 상속 계승되면서까지 계속될 수 밖에 없다  중국과 일본은 주변지역이라서 한반도에서의 핵사용을 최대한 자제하겠지만 미국과 러시아의 입장은 그렇지 않다

한국이 완전히 중국이나 러시아에 넘어가면 일본이 급해진다  미국이 약해지는 순간에 일본은 중국과 러시아에 의해 분할될 수 있지만 미국은 생각보다 장타를 날릴 것이다  미국이 셰일 가스에 손을 대고 캐나다가 샌드 오일에 관심을 두는 것은 경제가 성장 곡선에서 떨어지고 있다는 뜻일 것이다

중국도 수입하지 않는 일본 근해 해산물 가공품을 직접 수입하고 또 기꺼이 먹는 나라는 어디일까?  이름만 있는 나라는 싼 값에 그저 고마울 뿐?



......
눈 먼 세금이라는 말의 뜻은, '눈 먼 국민'이다  이런 국민 앞에는 있지도 않은 '늑대'가 매일 나타난다




성적 과부하

성적 과부하는 조심스럽게 치료해줘야 한다
본인은 에너지의 상징으로 믿고 행위를 감추지 못하고 스스로 자랑한다
흥분제를 이용해 강간하는 사건은 흔하지 않은 게 아니다
남의 이야기처럼 회고록에 올리는 것은 남의 이야기일 수 없다
사법시험의 문제점이 있다
저능한 자들이 쉽제 시험에 합격하고 수준 미달 상태라 돋보이기 위해 발광을 한다
언젠가는 크게 스스로 다칠 지를 알았다
그 때가 언제인가를 지켜보아 왔다
그렇게 이간질만 일삼던 자가 대표가 되고 공무원이 되는 사회는 어떤 사회일까?
미운자가 후임이 되는 꼴을 못 보겠다고 공무 시간 밖에서 사임을 한 것이 인정되는 사회이다   사회가 바보이니 밝은 때도 저 짓을 마음놓고들 한다  자랑할 때는 언제고, 끝까지 변명을 하면서 남의 이야기라고 할 테지?  남의 이야기를 자신의 회고록에 쓰는 바보가 어디 있나?
그런 자가 보호받는 사회는 그 사회가 그만한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는 증거이다
개인은 고칠 수 있다지만 사회는 고쳐지지 않는다
지금 태어나는 아이들은 죽을 때까지 스스로 겪으면서 고통스러워 하게 될 것이다

조심스럽게 치료되어야 하는 병을 스스로 떠벌리는 것,  그 병의 특징이다

Thursday, 20 April 2017

잡설

입 끝에 '욕 구조'가 설치 돼 있으면
그 인생은 사상이든 행동이든 그 욕 구조의 제한을 받는다
지적으로 떨어질 수록 자신의 행동을 미리 제한하는 발언을 잘 한다
혼자 있어도 죽을 때까지 스스로에게 충성하며 그 말을 지킨다
스스로를 지배하는 게임을 시작한 것이다

잡설의 잡이라는 단어는 좋은 뜻으로는 쓰이지 않는다
분류에서 굳이 표현하자면 etc 정도의 뜻이 있다
찾아보지는 않았지만,  떠돌이, 도망자, 거지, 백정 같은 하층 계급들이 떠돌면서 가정을 꾸린 결과 그 후손들을 대충 이를 때 붙여주는 별칭 같은 것이기도 하다

행동은 자기 존중의 수준을 알 수 있게 해준다
잡이라는 말을 스스로에게 썼다면 언젠가 다른 사람에게도 마구 쓰일 때가 있겠다는 말이다

내 말은 저질이고 상스럽다  누군가가 내 글을 닮아서도 안 된다
죽을 때 나는 나의 모든 흔적을 지우고 싶다고 했는데 여기에 글도 포함된다
요새는 걱정이 하나 더 늘었다  죽기 전에 냉장고를 비우고 깨끗이 청소해두고 싶다

어려서는 인생이라는 것에 뭔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살아보니 아무 것도 없었다  마치 싱거운 드라마 한 편 보고 오랜 시간 뒤에 본 기억도 없고, 제목도 생각나지 않는 것처럼
'나는 거기에 없었다'

세상에 태어나 욕을 하고, 트집을 잡고, 남의 비밀을 채집해서 약점 잡고, 나의 피해를 영원히 기억하고, 드라마가 재미 없다고 손가락질 하는 일로 80 인생을 채우는 나 같은 사람들의 인생,  얼마나 따분한가 ?
시소의 어느 편에 설 것이냐고 묻는다면 나는 높은 쪽에 서지 않는다  희생자의 아픔도 나의 아픔이다  남을 희생시키면 이제 두 사람의 가슴이 아프게 된다  시소의 아래에 있고 그늘을 벗어나지 못한다 해도 그 가슴 혼자만 앓고 조용히 사라지면 된다

모든 존재가 평등해지려면 모든 피사체의 등급을 무효화 하면 된다  거기서 돋보이고 싶으면 그냥 1mm 정도만의 꽃발로도 우월감을 느낄 수 있다  우월감의 시소 아래에 열등감이나 모멸감이 앉아있다  누가 오른다는 말은 누군가 밟히는 상대가 있다는 말이기도 하다

어느 것이 열등한 지 인간은 잘 알지 못한다  곰은 겨울 잠을 자면서 계절 중의 겨울 낭만을 버렸다  건축을 따로 하지 않으면서 소유권도 버렸다  문자를 발명하지 않으면서 지혜의 전승과 상속도 버렸다  DNA로 모든 게 상속된다는 것을 새나 말이나 토끼나 곰들도 알기에 인간처럼 모질게 세상을 지배하지는 않는다  서열 낮은 침팬치 한 마리가 식유통 두 개를 주워들고 약 3년간 그 무리의 우두머리가 되었다  식유통을 두드리면 거짓말처럼 힘 센 침팬치들이 달아나기 때문에 그 무리를 지배할 수 있었다  인간은 기록을 상속하면서 세상을 편하게 살지 못하게 되었다  역사를 남기면서 전쟁을 계획한다  인류는 질환이다  누군가 이 질환을 멈추게 해야한다  지구는 인간의 종속물이 아니다  모든 생명체를 굴복시키려 한다  심지어 방 안에 개, 고양이, 화분 같은 것을 가두어두고 복종을 즐긴다  모든 생명체에게는 스스로의 생명의 시간을 탐할 자유가 있다  지능이 있는 인간이라면 그 시간들을 각 개체에게 환송해야 한다  세상의 모든 동물원도 폐쇄되어야 한다  새들은 집은 만들지만 국경을 긋지는 않는다  눈과 비를 다 맞아가며 살아가는 나무도 있다

나는 내 글이 사라지기를 바란다  더 바라는 것은 글 자체를 쓸 시간이 없는 것이다  나는 쓰러진 나무 위에 앉아서 나를 마지막으로 데리고 갈 시간을 기다리고 있다  시간이 고통스러운 게 아니고 그 많은 시간 쓸 이유가 없다  나는 나를 설명하기 위해 '시간'이라는 도구를 사용하지만 이 우주에 '시간'이란 존재하지 않는 상상의 도구이다  시간을 설명하지 못하면 나의 시간도 없었던 것이 될 수 있다  '내가 이 우주에 원래부터 없었더라는 것'으로 나는 만족한다

대충 살아온 인생을 퉁치지 마라  어쩌다 결혼했고 아이를 낳고 돌보는 것을 좋아서 했다  마음이 너그러워서 희생한 것으로 퉁치지 말 것이다  벗어날 수 없는 외길이다  모든 행동과 잔존 가치는 순전히 dna가이다  나의 행동이 나의 지혜의 결과물이 아니라는 것이다  누구에게도 남을 탓하고 비난하고 학대할 권리는 없다  나를 방임한 것은 방법을 몰라서가 아니라 그 짓 외엔 할 짓이 없었다는 설명이 가능하다


(이 글은 vivaldi, google에서 작성한다)



......
베르사이유 궁전에 가면 운동장 바닥에 모래를 깐 것 같은 맨 땅이 있다  몇 일 youtube에서 샹젤리제나 베르사이유 궁전을 구경하고 영국 궁전으로 건너가면 맨 땅을 구경하기 어렵다  미국은 마당에 채소를 심지 않고 잔디를 심는다  잔디를 심는다는 것은, 나쁜 영국 날씨로 설명이 될 것 같다  미국 이민자가 영국 출신이 많다는 것도 설명이 되겠다  미국인이 외국에 가면 유난히 조깅을 많이 한다  상상을 초월한 의료비 때문에 뛰지 않으면 망한다는 생각이 있을 것이다  이왕 뛰는 김에 데이트 기회도 얻을 수 있게 복장에도 신경 쓴다?까지 이해가 된다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건물을 보면 수 천 년 전부터 그 자리에 있는 게 자연스러워 보이고, 안정적이다  youtube에서 abandoned house를 보면 건축물이 어떻게 지어지는 지 구경할 수 있다  미국 가정은 밖에서 빨래를 볼 수 없다  침대는 사용하지 않을 때도 장식을 한다  담을 둘러 쳤다든지 마당에 채소나 비닐 같은 게 보이면 아시아, 남미 이민자가 아닌가 생각한다  마당에 폐타이어 같은 게 보이면 분명히 아시안이다  미국의 가정은 밖에서 샌드위치 패널이나 전선 같은 것도 보이지 않는다  어떻게 해도 석재 주택처럼 보이게 한다  한국의 주택 모양은 일본에서도 많이 보인다  판박이 같다  콘크리트가 많이 보인다  다른 것은 일본은 깨끗하다  일본에서도 시골 스피커 방송을 한다

피지
몸에서 피지가 나온다  냄새를 맡아보면 발가락에서 나는 것과 비슷하다  그렇다면 한 사람의 몸에서 나는 모든 분비물에도 이 냄새의 조합이 들어가 있을 것이라고 추측해볼 수 있다  피지를 짜면 어쩌다 팥 알 두어개 크기로 부풀기도 한다  하얀 색 주머니 안에 피지가 만들어지고 누르면 아프기도 하다  이 주머니를 긁어서 버리면 피지는 생기지 않고 공간은 없어진다  모든 생명체에게는 각자 고유의 냄새가 있다고 추측한다  이 것으로 유대관계도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할머니가 안 보이자 손자가 울면서 할머니 옷 냄새를 맡아본다

네 마리 쥐 (푸시아트 재앙)

세계를 감염시키는 네 마리 쥐
푸틴, 시진핑, 아베, 트럼프
푸시아트 재앙이다
관련국은 새로운 추축국이 되어있다

아시안 협의체에 의해 중국은 분할 통치 되어야 한다
중국과 일본은 국가로 인정해서는 안 된다
미국의 기축통화는 환수되어야 한다

독살은 유럽 변호사에게도 일어났고
인도네시아에서도 있었다
시녀가 아닌 권력의 딸을 건드리면 그런 경고를 받을 수 있다
이승만을 상대하던 야당 후보들도 그렇게 사라져갔다
국민은 영원한 방관자이다  자학을 즐기는 것 같기도 하다
싫은 사람이 있을 때마다 죽이기로 하면, 1,000년 뒤엔 열등 dna만 남게 되므로 국경을 지킬 수 없게된다  방관은 악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다
저지능의 독려는 dna 파괴이다

쇄국은 언젠가는 돌려받게된다  국민의 이익일 수 없다
경제인이 나라를 망치는 경우는 있어도 돕지는 않는다  통치권은 박탈해야 한다

이 것도 세상이라고 아이를 낳는 모태는 무책임하고도 결과적으로 사악하다
이 게 자신이 없으면, 손자들에겐 더러운 세상이 상속된다  이래서 상속은 위험하다

반면,
세상에 아직 마음을 가져오지 않는 나,  나로서 온전하지 못하다
세상에 희생시키는 것은 나 자신인 것이된다



......
산에 들어가 땅 바닥에 붓글씨 연습을 한 사람이 있다
글씨가 사납다  잘 쓴 글씨를 본 적 있다면 그렇게 쓸 수 없다
종이 위에 남겨서는 안 될 것이었다

유약한 사상으로 나도 세월을 저렇게 보내고 있을 것이다
'내 인생'은 나만 모르고 남들은 아는 내용들일 것이다



우편향 끝에는 전쟁이 있다  과실을 감추기 위해서도 그들에겐 전쟁이 필수이다




Tuesday, 18 April 2017

안주와 함께 마시는 것을 나는 술로 부르지 않는다
내가 술로 부르지 않는 것은
마신 뒤 머리가 아픈 것

소주는 근육을 마비시키는데 영구히 회복되지 않는다  늙은 뒤 어깨 근육이 끊어지는 것도 소주와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는 알고있다

술은 제조자가 판매하지 않는다면 스스로 만들어 마실 수 있게해야 한다  국민이 모른다고 법이 남용된다면 국민은 그 기능이나 역할을 중지해도 된다는 말이 된다  국가는 이 것을 소급해서 환불하지는 않는다  비록 왕조라 할 지라도..  착각하지 마라  한국은 국민을 위해 고민하고 날을 샌 놈들이 정권을 휘두르는 곳이 아니다

술을 나는 마약류로 분류한다
이 분류에는 만화, 스포츠, 섹스, 고기 같이 쓸 데 없이 중독되는 것이 포함된다
생명의 다양성에도 불구하고 심심해서 인생을 못 견디겠다면 이 중독도 생명의 유지에 유도체가 되기도 한다

내가 무가치한 것을 대상으로 끝 없이 지껄이는 것도 이런 중독이다
내가 전혀 쓸 모 없는 한국 뉴스를 매일 거르지 못하고 보는 것도 심각한 중독이다
나는 이 뉴스의 쓰레기 위에 서있지 않으면 분노마저 잃고 무료해서 못 견딘다는 것도 잘 안다

인간에 대한 집착도 역시 중독이다  '외롭다'는 표현에서 이 중독을 본다

kbs 다큐멘터리를 보면 주제는 이 것이다  '우리가 다큐멘터리라는 것을 만들었어요 아세요?'  nhk도 비슷한 말을 한다  중국도 이런 걸 만드는데 중국 것은 볼 내용이 하나도 없다  한국에서 만든 다큐멘터리는 차마고도?  이 거 하나 뿐이다  다큐멘터리는 bbc에서 만드는데 잉글랜드가 만들었어요  백인이 만들었어요  이런 내용이 없다  유난히 한국은 '대', '태' 이런 것 좋아한다  강 이름에도 대교, 나라 이름에도 대,  중학교 이름에도 대,  중국이나 일본이 볼 때 넘어지는 카머디이다  한국이 노인당 정치에서 벗어나는 때가 언제일까?  나는 3,000년으로 보고 있다  젊은 친구들이 분발해야 할 것 같다  노인을 믿지 마라  생각보다 사악하다

오체투지?  나는 그 나라를 싫어한다  외국인 잡아 매장하고 짐을 뺏는 나라이다

정화하지 못하는 정신, 아시아의 공통 불행이다

태국 길거리 음식,  youtube에 많이 나와있다  내게는 처음부터 혐오 식품이었다  파주에서 김밥을 사먹으면 하루종일 몸에 열이난다  good?  사람이 순해보이면 눈탱이 맞기 안성맞춤이다  파주에서 8,000원짜리 장어를 먹고 종업원이 10,000원 내라는 경우도 있고,  추어탕 8,000원짜리 단골에게 맹물 추어탕 (그냥 멀건 국물) 내는 경우도 있다  10년쯤? 지나고 맵으로 보니 그 식당 없어졌다

12살인가?  학교에서 이상한 애와 갑자기 친해졌다  이름도 안 잊는다  김성희
가난한 내게 거금을 빌려가고 갚지 않는다  학급 애들에게 그 아이가 내 흉을 본다는 소리를 들었다  미술 교사는 미술 교재를 팔고 그 가세에서 뒷 돈을 받았다  이 게 한국이다  뒤에 앉은 아이가 내 도화지가 자기 것이라고 한다  지금 생각하니 사건은 이렇다  내 도화지는 김성희가 가져가고 뒤에 앉은 아이의 도화지를 내 가방에 넣어둔 것  나는 나쁜 사람이 된 것이고 김성희에 대한 내 채권이 소멸할 것  김성의 집에도 가봤는데 강 경계선 바로 위에 지어진 사람 하나 겨우 지나가게 좁은 골목길을 들어가야 만나는 무허가 건축물이다

사람은 누구의 친구, 아내, 남편, 부모, 자식, 손자일 지라도 한 순간이라도 방심하면 인생을 후회하게 된다  아직 모른다고?  사람은 누구나 자기의 인생이 의미 있다 없다를 판단하지 못한다

사람의 행복?  아침에 아스피린을 먹었느냐 아니냐의 차이이다  행복했는 지 아닌 지는 아무도 인증해주지도 않고 관심도 없다




파일 공유 (파일 권한)

상태:
한 시스템에 장착된 두 개의 디스크에 각각 하나의 os 설치
windows 10, ubuntu 17.04

멀티부팅하는 중에 ubuntu로 부팅되지 않는다
mint는 잘 되는데 opensuse는 이런 상태가 자주 있다
여러 차례 멀티 부팅 작업을 시도하다가 windows 10 부팅이 안 된다 (easybcd)  내게는 드문 경우

여기서의 파일 공유는 하나의 시스템에 연결된 두 디스크 간 ntfs와 ext4 간 파일 이동을 말한다

windows c: 파티션의 데이터 파일을 ubuntu의 ext4로 옮기고 windows를 새로 설치한다
ubuntu는 한 시스템에 연결된 ntfs 상의 파일을 별도 마운트 과정 없이 잘 읽어준다  ubuntu가 설치된 디스크의 다른 파티션의 ntfs나 다른 디스크의 ntfs도 잘 읽어준다
외부 저장 장치에 삽입되고 usb로 연결된 ntfs도 windows에서처럼 잘 읽어주고 저장 장치 꺼내기는 더 편하다

windows 10 새로 설치 후 ubuntu로 부팅하고 ubuntu의 ext4에 있는 파일을 다시 windows c:로 옮기려하는데 옮겨지지 않는다  붙여넣기 메뉴가 활성화 되지 않는다

다시 windows로 부팅하고 각 windows 파티션마다 파일 권한 (공유, 보안, 네트워크 및 파일 공유 센터)을 설정하였다

다시 ubuntu로 부팅하고 ext4에 있던 파일을 ntfs의 c:로 옮기니 옮겨진다
이 작업은 mint에서는 되지 않았다  내부 network으로는 공유 directory가 나타나지 않았고 windows 쪽에서는 같은 시스템에 있는 ext4를 ext2fsd로도 mint의 파일 권한 때문에 파일 이동이 안 되었다  파일 이동 작업은 mint로 부팅해서 같은 시스템 안의 ntfs 파일만 이동이 가능했다

아직까지는 ubuntu와 windows간 파일 공유가 제일 잘 된다
내가 사용하는 linux는 공유 편의상 ubuntu로 좁혀진다  linux 패키지 중에는 설치도, 설치된 뒤에 클릭해도 응답이 없는 것이 의외로 많아졌다  뭐니뭐니 해도 windows에서 linux로 마음 놓고 건너갈 수 있게하는 것은, linux의 ntfs 수용이라는 것을 개발자들은 알아줬으면 좋겠다  저작권이 문제가 된다면 ext2fsd 같은 방법이라도..

linux의 파일 관리자는 불편하다  기본 패키지가 아니면 설치는 되어도 작동이 안 되는 경우가 많다  파일 이름이 짧아 뒤에 남는 빈 공간 활용이 windows에서는 되지만 linux에서는 되지 않는다  파일이 화면에 꽉 차 빈 자리가 없는 경우에는 그 directory를 벗어나서 폴더에 붙여넣기를 해야 하는데 이러면 파일 관리는 불편해진다  파일 관리 화면을 둘로 나누어 작업하는 것은 mint cinnamon에 기본으로 있다

windows에 너무 많은 짐을 적재하면 이 windows는 6개월을 못 가 반드시 침몰한다  web 전용, 영상 편집 전용, 문서 편집 전용..으로 나눠서 시스템을 가볍게 하는 게 좋겠다

영문 windwos 10 속도 효과는 못 보았고 한글 자막이 읽을 수 없어 srt로 변환해서 보는 경우가 많았다  mint에서는 내부 network 파일 공유가 전혀 안 돼, daum - 나에게 메일 보내기로 보내고 받았다

naver의 가상키보드는 ubuntu에서는 작동하지 않는다  google 가상키보드는 작동한다

이상한 것은,  나는 linux에서, windows보다 새로 설치 주기가 훨씬 짧다
ubuntu 17에서는 터미널도 기본으로 설치 되어있지 않았다
mint에서는 samba를 터미널에서 설치해도 쓸 모가 없었지만 ubuntu에서는 작업 중 자동 설치가 되었다  ubuntu에서는 패키지 설치할 때 돋보기 모양을 눌러서 입력해야 하는데 잘 설치되지 않고 외부에서 받은 deb 파일 같은 것은 클릭하면 먹통이 되기도 한다

hotmail 계정으로 sign in 하니 전과 다르게 windows 10 설치 시, sn을 따로 넣지 않아도 인증되었다  (전에 windows 10을 설치해서 인증 받았던 시스템)

ubuntu에서 내부 network으로 ntfs를 자동 공유해주지는 않는다

(fedora 25도 나와있다)
Fedora 25 Workstation
ntfs 디스크가 연결 돼 있는 상태에서 usb로 부팅하니 부팅이 되지 않는다
fedora 설치는 usb 64 (MLC usb 3.1 gen2) GBs 두어 개 사면 거기에 (디스크가 아닌) 설치하기로 하고 설치 보류  그런데 usb와 디스크 간 멀티부팅이 되시려나 ?

mount: unknown filesystem type 'ntfs'
FATAL: failed to mount block device of live image
refusiong to continue
reboot: system halted

이 상태에서 시스템은 꺼지지 않는다
ctrl+alt+del로도 부팅 되지 않는다



키보드 삑

키보드의 특정 키를 누르면 삑 소리가 난다
깜짝 놀랜다
끄려고 해도 끌 방법이 없다
더구나 동기화가 되어 있으면 멀쩡하던 pc도 windows를 새로 설치해도 이상한 소리가 난다
(터치기보드 아닌) 화상키보드를 만지고 난 뒤 이런 소리가 나기 시작했다

제어판 - 모든 제어판 항목 - 접근성 센터 - 키보드를 사용하기 쉽게 설정 - 입력하기 쉽게 설정 - 고정 키 켜기
에서 체크 해제 하고 - 그 아래 설정
에서
피드 백 - 보조 키를 누르면 신호음 울림
에서 체크 해제

고정 키: 동시에 눌러야 할 키를 순차적으로 하나씩 누를 수 있게 하는 기능인가보다

이제 소리가 안 날 지 모르겠다
안 나는 것 같다

키보드를 잘못 누르면 삐~삐~ 거리는...
http://mankmh.x-y.net/cgi-bin/spboardpro/board.cgi?id=board007&action=view&gul=41&page=3&go_cnt=8&category=Win-98
아직까지 소리가 나지는 않는다

아직 해결 못 한 것:
skype 삭제, 잠금 화면 그림 없애기,

Thursday, 13 April 2017

반 광고


드라마 Homeland를 보면 국산차가 나온다 요새는 디자인 모양이 다 copy 되어 그 차가 그 차 같다  나는 그 게 어떤 차인 지 알아볼 생각은 없다  아마 소나타나 그랜져 최신형인 것 같다  차라리 러시아의 골치덩어리 차를 탈지언정 국산차를 돈 주고 타고다닐 생각은 없다  시동 걸 때마다 불쾌감에 스스로 시달리게 할 필요가 있겠는가?  삼성과 현대는 북한만큼 나라를 위태롭게 하는 그룹 (이간 그룹 - 홈플러스 포함)이라고 생각한다

차도 새차 같고 모델도 신 모델인데,  이런 대사가 나온다 '이 차 버려야 겠네'  그리고 그 차는 나오지 못한다  연기자는 드라마 안에서 사살된다  시보레는 공무원 차량으로 잘 쓰인 반면..  오바마가 즐겨봤다는 말을 흘리는 것은,  그들도 그들 나름의 눈짓이 있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게 해준다  House of cards를 보면 정원사가 미국 현직 대통령에게 욕하는 장면이 나온다  정원사 이직 파티로 바베큐를 만들어주기를 부탁한 때..  나도 공감한다  오바마?  그 게 부직포냐 마대포냐?  미국에서 제일 싫은 게?  큰 바위 얼굴  그 게 작은 피라미드냐 작은 만리장성이냐?  미국의 실수

드라마 Mars
한국계 출연자가 나온다고 한다  유럽인종은 아시안을 어떻게 보는 지가 궁금하다  화성으로는 6부작으로 만들 내용이 (꼭 이 말을 넣어야 하나?  '내 지식으로는') 아예 없다  포세이돈 어드벤쳐 같은 그림으로 끝 날 것을 안다  그러면 나머지는 액션이 된다  소리만 들어도 된다  사막에서 두 바퀴 리어카를 끌고 가는데 바퀴 자국이 없다  이 부분만 cg로 관심을 끌었고 데이터 확인하는 기분으로 폴랜드 코믹 youtube를 옆에 켜두고 같이 봐야 했다  (Krzyżacy)  착륙선은 말도 많은 아폴로를 copy 했다  '견지', '주장'을 읽게 된다  recopy도 생각난다  2회를 보는데 아직도 걷는 중이고 의료진이 등장한다  아메리칸에게서 이런 지적 갈증을 느끼기도 처음이다  한국인은 여자와 남자 이중의 성을 갖춰야 그나마 인정?  그리고 태권도  태권도가 고유 무술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인도 어디 쯤에서 건너와서 중국으로 공수도  (무기 없이 손 만으로) 일본으로 카라티 (손 만으로) 한국으로 태권도 (이 것이 불행이다 대, 태 참 좋아한다 작은 게..  대통령?  그 게 뭐 별 거라고 대짜 붙여준다)

아메리칸 파일의 특징
마약, 담배, fuck, 줄기찬 섹스, 술, 폭력,
인도 영화가 이상하다 말 할 자격들이 없어 보인다
한국 영화 좋은 게 있다  담배 안 피는 것,  개신교야 씨애앵큐

중간 광고:
이 것은 내 머리 안에서 돌아다니는 단어들을 잡아서 글로 만든 것이다  누구에게 소용될 것을 걱정하지 않으니 comment를 달지 말기

여기에서 아시안은, 억척
쉬지 않고 일 하는 것은 반칙이다  아시안이 미국에 가면 반성하기 바란다  같은 시간 안에서 경쟁하기 바란다  시간이 균형을 깬다는 것,  소리만 공간을 망치지는 않는다

렌터카
큰 돈이 들어오면서 작은 렌터카가 시달리고 있다  이상한 뉴스들이 쌓이고 있다  전에 금호로 때리더니 이제는 롯데로 때리고 있다  뉴스가 기업을 위해 가공되고 있다는 것을 국민 전체가 모르는 나라도 있다는 것을 알아도 괜찮다  그대들 말 따라,  이 것도 세계 최초.. 이 말 들으니 행복하신가?  그 수법이 내가 좋았으면 나는 이 땅에서 황제가 되고도 남았다

뭔가 두어 개 더 쓰려고 하다 cut






Wednesday, 12 April 2017

세척

영화를 보면 컵을 마른 천으로 닦는 모습을 자주 본다
외국 영화에서 자주 본다
왜 닦을까를 생각해본다
오히려 닦으면 안 되는 경우도 있다
무엇으로 닦아야 할까?
극세사

기억을 어렸을 때로 되돌려본다
어두운 곳에서 마시는 맥주,의 컵
맥주 컵은 깨끗이 닦지 않는다
ㄱ자로 꺾이는 부분은 닦기도 어렵다  맥주 컵은 깊다
도자기 같은 것은 요철 무늬가 있으면 깨끗이 닦기도 어렵다  깨끗한 것 같아도 손으로 만져보면 기름이 덜 닦인 것을 알 수 있다  접시 안 쪽이면 잘 모르지만 손가락으로 쥐는 부분이 그러면 그 손님은 다시는 안 온다
이 나라는 삼대 정신이 없다  이 치과가 싫어 옆 치과로 환자 한 사람이 가면 그 치과에서 기다리던 사람이 이 치과로 온다  카선테도 그런 식으로 장사를 한다  제일 많은 게 발전기에서 충전이 안 되게 나사를 살짝 풀어놓는 수법이다  내가 렌터 카를 하고 바로 옆 집이 그린서비스를 했는데 그 집에서 이런 장난을 했다  회사 인수 받기 전에는 그 업체와 거래가 없었던 것을 내가 거래를 성사시켰는데 왜 이런 장난을 했는 지 이해가 안 된다  그 뒤로 다른 업체에 차량 수리를 맡겼다  (충주 롯데마트 앞)
삼대 정신이란, 삼대가 그 집에 일을 맡길 수 있게 성실한 업체를 말한다  (내가 만든 말)
이런 업체는 비용 단가를 잘 못 계산한 경우가 아니라면 폐업할 이유가 궁해진다

립스틱 자국이 그래서 많이 남아있다
설겆이를 손으로 하는 나라도 있지만 기계로 하는 나라도 있다
손톱으로 문질러도 잘 닦이지 않는 기름도 있다
전자 레인지에 들어갔다 나오면 더 안 지워진다
카레 같은 것은 요철이 있는 자기로 전자 레인지에 덥히면 지워지지도 않는다

스테인리스 용기에 국 같은 음식을 가열하면 용기가 깨끗이 닦이지 않는다
이 용기를 설겆이 한 뒤 여기에 물을 끓인 뒤 식혀 오래 보관하면서 음료수로 사용하면 안 된다
자세히 보면 스레인리스 용기가 깨끗이 닦이지 않는 것을 볼 수 있다
눈으로 볼 수 있을 때 그렇고,  당연히 보이지 않는 음식물 찌꺼기는 더욱 많다
그래서 극세사를 사용해야 한다

주변의 어떤 물로 씻어도 석회 성분은 있다
깨끗한 자연 천으로 마른 그릇을 닦되 한 번 쓰면 바꿔야 한다  천 하나로 열 개 씩 닦으면 닦으나 마나이다  그냥 손님 눈만 피하기 위해 닦는 모습을 보는 것이 된다  티슈처럼 뽑아서 닦는 게 아니라면 안심할 수 있는 곳은 없다

달인이라는 프로그램에 맥주 컵 빨리 세척하는 사람이 나왔다
bbq에서도 그런 방법으로 식기를 세척하는 것을 보았다   그 것도 공개된 장소에서..
그 것은 설겆이를 하지 않는 것이다  이 가게가 문을 닫지 않으면 거기에 가는 손님들이 더 이상한 것이다

오래 입은 내의는 소다액에 몇 시간 담근 뒤 빨래를 한다 (초벌 세탁)  바로 세제 세탁을 하면 냄새가 빠지지 않고 표백제 같은 것을 사용하면 옷감이 상하거나 고무가 상한다

스테인리스 주전자는 사과를 반으로 자른 것처럼 생긴 것을 구입한다
동그란 모양은 하이라이트 위에 올라가면 춤을 춘다  인덕션은 용기 바닥이 반듯하지 않는 것을 사용하는 게 좋다  온도를 조금만 높여도 바닥이 휘거나 바닥이 녹기 때문에 하이라이트에 다시 쓰면 가열 시간이 오래 걸린다  스테인리스 용기는 구입한 뒤에 콩기름으로 용기 작업 시 붙은 때를 닦아내야 한다  주전자에는 어떤 음식물도 넣어서는 안 된다  일반 용기를 끓인 물을 주전자에 넣어도 안 된다  주전자는 깨끗이 닦을 수 없다  주전자의 물을 사용하던 컵에 따랐다가 남은 것을 다시 주전자에 붓는, 역류 과정을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

물 아낀다고 이모는 비누 거품기가 가시지 않은 물에 풍덩, 이 것이 설겆이 마지막 과정인 경우도 있다

중국 드라마를 보면 궁궐 내에 독물 사용이 많다  한 때 유명한, 회장 비서가 나쁜 손님에게 음료수로 해코지 하던 글도 보았다  보기와는 다르게 사람들에겐 의외로 이유 없는 증오심이 도사리고 있다  어느 식당에서 그릇을 깨끗이 할 것이라는 상상은 넌센스이다  충주호 벚꽃 필 때면 길거리에 음식점이 들어선다  이 사람들은 전국을 그렇게 돌아다닌다  그 지역 사람들이 아니다  먹거리 장터..  음식을 먹는 중에 이런 소리를 들었다  "물 한 통에 얼마"  도로 위라 상하수 시설이 없고 근처 약수터 물로 음료 금지 표 (오염)가 붙어있다
 그래서 설겆이도 못하고 접시 바로 위에 비닐 같은 것을 덮어낸다  길거리 음식은 설겆이를 제대로 할 수 없는 상황에서 장사가 되고 있다는 것이다  시에서는 이런 행사 자체를 금해야 한다  장축제를 한다고 해서 가족 나들이를 했다  길 한 가운데 할머니가 삶은 옥수수를 팔고 있어 하나를 사서 반을 먹었다  다시 삶은 것인 지, 그 날 배 아파서 고생 했다
  동정으로 구입한 것이 좋을 리 없다  그 뒤로 나는 음식점에 들어가지 않는다  전주 고려병원 근처에 가서 식사를 하는데 '뭐 하러 왔니?' 이런 투로 장사하는 사람도 있다   그래서 나는 차라리 생수, 차라리 라면이다..

나쁘다고 할 게 아니라 보고 배우고 아는 게 그 정도라서 더는 기대를 못한다
양배추를 내는 음식점이 있다  얼마나 깨끗하게 씻을까?  안 씻기도 한다  대개 물에 담궜다만 내기도 한다  자기 집에서 쌍추 씻 듯 그렇게 별 짓을 하진 않는다는 말이다  이런 핑계도 듣는다  '무공해'..  씻기 싫다는 말이다  너 같은 것을 위해 내가 왜 그 고생을 하니라는 말도 된다  우리는 남을 전력투구로 위해본 적 있던가?  장군멍군이다

제목이 생각나지 않는 중국 영화 - 교사가 마을 회의에 나왔다  서로 비판하는 자리이다  주민들은 서로 눈치만 보고 아무도 말을 먼저 하지 못한다  교사는 분위기가 견디기 어려워 화장실에 갔다  화장실에 간 사이에 교사는 비판의 대상이 되고 탄광으로 쫓겨났다  교사 부인은 이 일로 비난을 받기 시작하고..  모르게 도와주고 잘 해줘도 욕 듣는 세상이다  사람은 자기 생각과 다르면 욕한다  지금은 아이들은 반말하고 어른은 존대하는 세상이다  반말은 종에게 하던 말인데 노년에 이런 말을 아이들에게 많이 들을 것이다  72억 명의 생각이 모두 같을 수는 없다는 것은 이해되지 못하는 게 일반적이다

물건에 손이 어떻게 닿느냐는 것으로도 익숙한 행동을 하는 것인 지 처음 해보는 것인 지를 알 수 있다  시험관을 들고 돌리거나 흔드는 방법만 봐도 익숙한 지 처음 연기하는 것인 지 알 수 있다  연기자가 흔히 겪는 실수이다  지퍼를 처음 본다거나 단추를 처음 본다는 연기를 하려면 '서툰 방법'이라는 것도 있다  작업용 면 장갑을 낀 뒤에 어떻게 행동하느냐 하는 것으로도 익숙한 지 아닌 지 알 수 있다  연기자는 별 것 아니라고 무시하고 싶겠지만 시청자의 눈엔 '연기 못하는 것'으로 인식된다  이 문장으로, 행동 하나하나에 대단히 많은 메시지가 숨어있고 관찰자가 판단하는 데이터가 어는 것이 될 지는 그 누구도 알기 어렵다는 것을 말하려 했던 것이다  72억 모두를 존경할 수는 없겠지만,  행동 하나에서 또 이해 하나에서도 데이터 값이 다를 수 있다는 것 정도는 알아두면 세상이 좀 편해질 것이다  이해의 대상은 세상과 행동이지 나의 (이해라는 것의) 창조의 대상은 아니다

온도 변화
가열된 뒤에 올릴 것이냐 가열 전에 올릴 것이냐?
용기 바닥의 형태의 변형을 막으려면 열이 없는 상태에서 용기를 올린 다음 가열을 하는 게 좋을 것이다




Tuesday, 11 April 2017

가치 2

코카콜라의 가치는 뭘까?
병 모양?
병 모양에는 상상도 못 할 사기가 숨어있다
나는 평생 그 걸 디자인이라고 생각했다가 공간 축소라는 것을 방금 알았다  그 것도 사기적인 공간 축소
플라스틱 병 아래 공간이 있는 것은 '형태 유지와 공간 축소'의 의미가 있다는 것은 모두 알겠지만, 옆 공간 축소가 가져다준 이익에 대해선 생각해본 사람이 드물 것이다
용기의 착시 공간 때문에 구입 비용은 수십 년 동안이나 가격에 포함되고 있을 것이다  지금까지도..  아쉽게도 어느 누구도 그 빈 공간을 마실 수는 없다

영어, 독어, 불어는 어느 나라에 살 거나 반드시 습득해야 할 언어라고 생각한다  직업을 갖기 위해서는 시원찮은 자국어보다 중요한 의미가 있기도 하다  어려서는 불어 발음이 미려하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동남아 언어처럼 코맹맹이 소리로 들리기 시작했다  어느 날 독어 방송을 듣다가 저 사람 가족은 저런 발음을 어떻게 평생 참고 들어줘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깨지는 소리였다  스페인어 만큼 거칠게 들렸다  지금은 영어가 제일 듣기 편하지만  몇 일 전부터 말이 너무 빠르게 들린다  쉴 새 없이 지저귄다

어렸을 때는 비틀즈를 매일 들었다  베에토벤도 들었지만 지금은 둘 다 듣지 않는다  비틀즈의 전곡 악보와 가사를 모으려고 마음 먹다가 너무 많아서 포기했다  지금은 몇 초 내로 클릭만 하면 들을 수 있지만 그러지 않는다  종로 음악사에서 구입한 베에토벤 심퍼니 5번 악보는 어딘가에 있을 것이다  단 한 번도 끝까지 5번 악보를 읽어보지 못 했다  종로 서적에서 단테의 신곡을 주문 구입했지만 아직도 끝까지 읽어보지 못 했다  영어 번역서라면 운율을 판단할 수도 없다

사람은 어디에 시간을 주로 사용할까 ?
아파트 평수가 늘고 아이들은 학교에서 1등 하고 나도 계속 승진해가고 송로 버섯도 자주 먹을 수 있고 기사 있는 벤츠에 비서까지..  아이들을 어느 대학에 유학 보낼까로 고민하고 캘리포니아나 토론토에 별장 같은 것을 구입 그리고 항구적인 상속과 기념비..

여기에 빠진 것이 있다
생각의 가치
나는 왜 그 많고 많은 시간을 이름 붙일 가치도 없는 카테고리 뭉치로 묶어 내다버렸을까?
내 D.N.A.에는 어떤 결함이 있었을까?
그런 저런 부모가 만나 내 D.N.A.가 결과 되었다는 것을 고려해준 사람이 세상에 얼마나 될까?
머리카락 한 올이 흐트러진 것보단 가치 없는 것은 아닐 텐데..

인류의 종말 시점의 지적인 상태는 지금과 다르지 않을 것이다
'싸움 외에는 더 이상 할 것이 없는 시대'
'싸우지 않으면 패킹도 되지 않는 시간'
인간의 생각은 아무리 커도 나비 날개 한 장의 무게보다 클 수 없다

국민이 하는 모든 노력은 결과적으로 국가를 파괴하는 것이라는 것을 얼마나 알까?
그 것이 '요구되는 애국심'의 함정이다
자식들을 핑계로 인생이 뭉개지는 게 안심인가?

나를 미치게 할 만큼의 이성.. 그 외엔 사람의 낙이라는 게 뭐가 있겠어?

Friday, 7 April 2017

개 이름 같은 것이다
추종한다는 것이다
나를? 아니 나 아닌 타인을
왜? 그래야 견딜 수 있다고 알고 있으니까

72억 명이 같은 운명이다
나를 쫑하거나 타인을 추종하거나
사회는 이 '쫑'들에 의해 현상화 된다

손을 들어 가리키는 자는 히틀러이지만
실행하고 묻는 일은 '쫑'들이 한다

역사는 이 쫑들에 의해 집행된다
쫑은 증인이기도 하지만 무증이기도 하다

이 나라?
여기선 장관도 국회의원 (여의도의 의회를 말한다)도 모두 쫑이다
더 나아가 대통령도 다음 그 것의 쫑이된다

남한 인구 5,000 만 명 중에서
김정은 자리에 앉혀놓으면, 싫다는 사람 단 한 사람이라도 있을까?
시진핑 자리는 어떻고?
모택동 자리는 어떻고?
그 모든 손가락질 대상에 나의 comedy도 상존하는 것이니 나도 함부로 남을 뭐라 말 못하겠다
미행 (아직 행하지 않음)이 최고의 선이 되지는 못한다  최고의 권리도 아니다

결핍 장애

배 고프다
문제 될 게 아니다
바빠서 식사할 시간이 없다거나
이 것으로 타인과 경쟁할 일이 아니라면 그렇다

사흘 연속 그랬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이 상태에서, 경기에서 우승을 했다면 전화위복이겠지만,  이 사회는 관용의 사회가 아니다

한옥집
잘 못된 어법이다
양옥집
잘 못된 어법이다

남미 노래 가사 중
'베싸메 무쵸'
Besame Mucho가 있다
besa
me
mucho
순서대로 번역하면 사랑해줘, 나를, 많이
스페인어에서 목적격은 동사와 붙여 쓴다  besa me가 아니 게..
이 것을 여자 이름으로 알고 '베사메 무쵸'야로 번안한 가사가 있다
여기서는 얼른 봐도 두 단어인데 그렇게 했다
그럼 뒤의 무쵸라는 성을 가진 베싸메 아가씨가 된다

베사메무쵸 - 현인
http://m.blog.naver.com/bjan2002/120048811811

Glen Canyon

미국에서 공식 명칭으로 쓰고 있지만 사실은
잘 못된 어법이다
앞 단어와 뒤에 오는 단어 출몰지가 다르다  관용적으로 쓰이는 말이다
앞 뒤 단어는 비슷한 뜻이고 굳이 '높다란', '깊은', '좁은' 뜻을 표현하려 하지 않았다면, 다른 곳과 비교 의미가 없다면 같은 뜻이 되기도 한다

결정하기 어려울 때도 있다  일반인만?  학자가 표준어로 쓰는 표현이 이렇다
한강 리버, 한 리버, (또는 외국인 발음 상 핸갱 - Han Gang)

그럼 이런 건?
한글만 쓰는 사람은 많이 모를 것이다
뽕뇌프 다리?
잘 못된 어법이다
Pont Neuf의 pont이 '다리'라는 뜻이다
그러므로 뇌프 다리, 뇦 다리, 뇦교, 뇌프교로 번역할 수 있다
흔히 하 듯, 뽕네프 다리라고 부르면 잘 못된 표현이다

흔히 알고 있는
역전 앞

흔히 실수하는
이별의 끝은 (흔히 '끄츤'으로 발음들 한다 어나운서도 가끔 실수한다)

그럼?
Windows 7

이런 건?
Windows 9
출시되지 않는 Windows 제품이다  영어 발음 사전에도 없을 것 같은 이 것은? 어떻게 발음해야 할까?
이 때는 7, 10과도 의미가 다르다

Windows 8?
나는 windows 7 (쎄븐), windows 10 (텐),이라고 발음하지만, windows 8은 windows 팔이라고 하는 게 편하다  나는 English에 그다지 충성심이 강하지 않다

일반적으로 이런 건?
Windows 10

그럼 이 건?
OS X
많은 사람이 '오에스 텐'으로 읽지 못하고, '오에스 엑스'로 읽는다  맥에 익숙하지 아시아권에서 흔하다  이 것을 문제 삼는다면 수준이 그렇고 그런 (트집 없인 못 사는) 사회가 된다

그럼
기자들이 많이 모인 가운데, 열차 표 구입 시 지폐를 두장 겹쳐 집어넣는 것은?

나는?
어느 날 홍제동 가는 버스를 탔다  아마 지하철 파업으로 지하철을 타질 못 했던 것 같다  버스 내리는 문 바로 위를 보면 광고판이 있는데 모스크 꼭대기에 있는 배꼽 같은 게 있다  나는 그 게 벨인 줄 알고 눌렀더니 양복 입은 사람이 계속 쳐다본다  나는 그 게 더 이상했다  어려서 버스를 안 탄 건 아니지만 버스 다시 탄 지 오래라 생각이 나지 않았다  물론, 나도 그런 실수는 생각지도 못 했다

1. 전문가가 아니거나 익숙하지 않은 것은 잘못 읽는 것이 문제 되지 않는다
2. 이 것을 굳이 문제 삼는 것은 문제 삼는 사람 자신도 익숙하지 않다는 반증이 된다
3. 이 것이 문제되는 사회도 역시 문제가 된다  이런 것이 문제로 허용돼도 괜찮은 사회라는 것이다

다음 글은 전에 web 문서에서 본 적이 있다
'누나가 mp3을(를) 엠피 삼이라고 읽어요'

뒤에 '을'이 오면 '삼'으로 읽힌 것이고, 뒤에 '를'이 오면 '쓰리'로 읽힌 것이다

왜 아시아에는 '전지전능맨'이 필요한 것일까?
국민의 수준이 가장 낮기 때문일 것이다  성숙하지 못한 사회일 뿐만 아니라 성숙할 수 없는 구조를 가진 사회이기 때문일 것이다

타인이 실수하기만을 고대하는 사회는 감시의 사회이다  남이 잘 못해야 내가 행복한 세상 살이라는 말이 된다  이 사회가 아름답다고 말 할 수 있는 사회는 아니다

OS X를 제대로 읽는 사람이 이 나라에 몇 명이나 될까?  그럼 국회의원직을 모두 몰수?

사람의 지식의 정도를 점수 매긴다 하고 총점이 72억이라고 할 때 점수가 같은 사람 수가 얼마나 될까?  왜 사람들은 관용의 테두리 안에서 이런 것들을 쫓아내려고 애쓸까?

내가 다시는 지구에 절.대.로. 오지 않으려는 이유가 이런 것이다

그런 게 다 문제가 되는 작은 사회 (소인국) 일원이 일급 공무원이 되겠다는 꿈을 꾸는 것을 국민이 지켜보는 것 자체가 문제가 된다

3M?
Epson?
Reagan?
나는 쓰리 엠, 엡슨, 리건으로 읽는다
제조사는 '엡손'으로 읽어달라고 한다
레이건으로 읽힌다

Hewlett-Packard
완전한 음가는?
휼릿 패커드? 휴릿 패커드? 휴렛 패커드?

SONY?
쏘니? 싸니? 쏘우니?

TOYOTA?
토요타? 도요타? 타요태이? 타요타? 도요따?
'타'행은 앞에서는 약하게 뒤에서는 강하게 발음한다

뻬이징? 페킹? 북경?
'북경'으로 발음한 것은 잘 못이다  어느 나라도 저 지명을 저렇게 발음하지 않는다

Samick?
A.F.K.N.에서는 쌔믹으로 읽었다

위의 행위에 이름을 붙이자면, '시간의 입증'이다
내가 이런 쓸 모 없는 글을 조합하는 것도 더 중요한 다른 데 쓸 시간이 불필요하다는 증거가 되는 것이다  쉬운 말로, 그 짓 밖에 더 할 일들이 없다는 것을 입증하는 것이다  남의 집 담을 넘고 사기를 치고 해코지를 하는 것도 지능의 정점에서 행한 짓이라는 것이다

그런 자들을 저 길 끝 돔 같은 (길을 막고 있는) 곳으로 보내겠다고 기를 쓰는 것이 정상이란 말인가?
우리 집 개와의 대화 내용도 못 되는 것을?






















Cuba ?
일본식이면 '쿠바'로 발음할 것 같다  학회의 표준화 정책이라면 심각한 문제가 된다  모음 체계가 다섯 글자 밖에 없는 일본에서는 가능한 표현이지만 모음이 스물이 넘고 미세한 구분도 잘 못하는 나라라면 잘 못 발음한 것이 된다

キューバ
일본 발음은 '큐-바'이다

그럼

Uganda ?
그 나라나 영국은 '유간다'라고 발음한다  일본에서는 우간다로 표기할 것 같다  그럼 이런 질문이 남는다  언어 표기 정책은 무엇인가?
저 걸 '우간다'로 쓰고 읽는 어나운서는 모두 저능아라고 말해도 이의 없겠지?
(처음 보는 그림인데, 독일 copy도 있군)
유갠더, 유간더로 발음
ウガンダ共和国 (유간다로 표기할 수 있지만 '우간다'로 쓴다)

발음의 문제?
영어 음성학이나 불어 음성학을 읽어보면 스페인어나 일본어처럼 만만한 게 아니라는 것을 알게된다  많이 쓰는 영어조차도 한글 표준화가 완성되지 못하고 있는 것을 보면 짐작이 될 것이다

coffe?
커피? 코피? 커피 !
이 것은 학위를 가진 자들이 벌이는 실수이다  국민학교에서 배운 것은 평생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인권'의 내용이다

소규모 업자들이 간판 만들 때 흔히 하는 실수

café?
cafe'라고 쓰인 걸 본다  영어에 없는 표기라서 i 외엔 부호가 붙는 걸 모른다  (구청에서 프랑스어 표기 간판 허가가 나지 않았을 수도 있다)

여기의 모든 문제를 다 푸는 사람으로만, 랍비가 구성되거나 언어학 박사가 되거나 부모가 되거나 할아버지의 자격을 얻거나?  또는 그대의 신성한 신이 되거나?  그대는, 어느 쪽인가?

McDonald's?
매장에 들어가면서 이 상호를 어떻게 발음할까?  '맥 다늘드(또는 맥 다늘즈)'라고 하지 않았으면 잘 못 발음한 것이다  이 나라에 이 발음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 것으로 기대하나?
끝의 's는 발음이 어려워 공식적으로 옮겨적지 않는다
マクドナルド (마끄도 나르도)라는 일본 발음이 그렇게 이상한 모양이다  SONY, TOYOTA 같은 간단한 발음으로도 장사를 잘 하고 있다는 것 정도는 알아야 한다   유럽인에겐 '맥 도날드'나 그 발음이 그 발음이다  알아듣지 못한다  한문투 뿐만 아니라 순수 토착어처럼 보이는 말까지 중국어 영향을 받았는데 중국인 입장에서는 제대로 알아들지 못하는 말이 거의 다이다  그들 입장에서 보면 이 나라 말도 한참 이상한 수준이다
韩国  중국 간체로 항궈라고 읽는다  중국 입장에서는 한국이라고 읽으면 잘 못 발음한 것이다
 (·
일본어 이름이 넉자 정도이고 한국은 석자로 고정된 것은 중국어를 발음할 수 있는 자모음이 부족해서일 것이다  일본이 한문투를 아직도 버릴 수 없는 것은 그 때문일 것이다   완전 일본어 표기를 한다면 동음어가 많아진다

milk?
밀크라고 발음하지 않는다  l 발음이 어려운 발음이라 아직도 고쳐 쓰지 못한다

radio?
라디오라고 발음하지 않는다  r 발음은 할 수 있는데 '뤠이디오'라고 쓰면 옆에 화낸 사람이 많을 것이다  원순 자음이라는 것도 있다

U.S.A?
흔히, .이 구분자일 줄 안다  그래서 U.S.A.라고 보기는 보지만 U.S.A라고들 적는다

!,? ?
거의 대부분의 나라에서 잘 못 알고 있는 표기법이다  국가 단위의 공통 오류이다
보통 앞 단어 다음에 붙여쓰기한다  붙여쓰기가 의미 원칙, 단어 원칙이라면 붙여써선 안 된다  일본의 경우처럼 한 문장 전체가 붙어있는 경우라면 !,?도 붙여써야 한다  붙여쓰면 식별력도 떨어진다

어나운서?
アナウンサー , アナ (아나운사-, 아나)라고 안 하는 것을 고맙다고 해야 하나?
사람들은 '아나운서'라고 발음하고 교과서에만 '어나운서'라고 쓰일 때가 있었다  지금은 아나운서가 표준일 것이다  잘 못된 표준어이다  많이 쓰인다고 표준이면 멕시코 국경 월담도 표준이 될까?

아카시아?
평생을 아카시아로 알고 살아왔다  '아카시'란다  '아카시아 꽃이 활짝 폈네'라는 가사도 있다  문화가 얕으면 경박해진다  모두 다 같이..

좌측 통행?
이젠 우측 통행 하란다  평생의 습관을 바꾸란다  자동차도 일본 식으로 우측 통행으로 바꿀 놈 있을 것이다  정 심심하면 '천황'도 만들고..  사람이 정상적인 환경에서 살 수 없다는 것들을 알려주는 데이터들이다  할 일 없는 자들이 역사에 금을 긋고 싶은 것이다

스레트?
안다고 바로 수정이 되나?  발암 물질이라고 소문만 내곤 아직도 그대로 사용하게 내버려두고 있다  바나나는 해롭지 않다고 기관에서 말한다  500년이나 썩지도 못하는 바나나 농약이 매일 먹지 않으니 해가 없다고 한다  일본에서 수입 거부해서 한국으로 왔다고는 안 한다  무연 휘발유가 왜 나왔는 지 설명하지 않는다  유연 휘발유와 같이 판다  신경독이라고 말해주지 않는다   사람은 얼마나 솔직한가?  재고 정리는 해야 되고,  그래도 팔리니 더 싼 가격에 게속해서 팔고 미국산 쇠고기를 수입해야 되고 냉동고에서 몇 년 묵은 것도 팔아야 하니 국내 쇠고기는 먹을 수 없도록 해야 했다  생각이나 행동도 물결이 있다   빠져서 살아나오거나 이익을 건지면 권력의 근처에 다가갈 수 있는 것이다  다 아는 사실이다  재수 없게 들킨 자가 상대방이라면 밝혀내야 할 것이고 들킨 자가 자신이라면 옹호하려 할 것이다  어디서나 '정의'가 모든 행동의 좌표 중심에 있지는 않다

그럼? 장애란 무슨 말인가?
1. 이슈되면 더 문제가 커지는 내용이다
2. 잘 못 된 게 분명하니 사과부터 하고 보는 게 상책이다
3. 이슈된 것처럼 가정하고 끝까지 물고늘어지는 것은 더 바보가 되고 있는 과정에 있다
4. 뉴스에 올리는 것도 그 자체로 문제가 되지만, 읽고 흥분하는 수준의 딱 그만큼의 국민 수준이라는 게 서로서로 유치원 동창을 만났다
5. 자기 제안이 없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더 이상 상대방 트집잡을 게 없다는 말을 하고 있는 경우가 된다

'자신에게 편중 되었다'는 것의 뜻을 모르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내가 처음 쓰는 말이다  남에게 좋은 일을 아무리 해줘도 이익이 없다는 것을 알면?  자기 자신을 위해서 아무리 좋은 일을 해줘도 스스로를 위해 돌아오는 이익이 무엇인 지를 알고 사는 사람은 많지 않다  오히려 남에게 뭔가를 해줄 때,  돌아오는 이익이 있지만 내가 나에게 잘 해준다고 해서 내가 나에게 받는 게 무엇인가?  내가 나 자신에게 편중 되었다?  뜻을 모르더라도 내가 나 자신을 황제로 여길 필요까지는 없다는 말의 뜻은 이해가 될 지 모른다  그럼 이 말은?  나는 내 감정에 휘둘리는 노예가 될 필요까지는 없다?  그럼 이 말은?  나는 나 자신의 신앙이 될 이유는 없다  그 것은 인생이 아니라 함정이다

감정도 하나의 tool이다  형평의 추의 기능도 가졌다  그런데 이 것을 맹장처럼 도려내버리면 다른 어떤 기능도 동시에 상실하게 된다  생명체의 몸 속에는 마약 기능도 있다  섹스 같은 것도 마약 기능을 사용한 행동이다  너무 많이 사용하면 폐인이 되는 것인데 이 기능의 해악을 아는 사람도 별로 없다   '능력'이라고 합리화 시키면서들 살아간다   이 마약 기능을 완전히 없애버리면?  생명 자체가 위태로워진다  남이 보면 웃기지만 (slapstick comedy) 생명 유지를 위해서 지능을 낮추는 것도 합리적인 것으로 유통되고 있다  바보 같은 이해할 수 없는 행동도 마약 기능을 활용한 것이다  사람의 행동은 언제나 옳은 것이란 없다  어쩌다 옳게 보이는 것은 있을 수 있지만 알고보면 다 착시이다  내가 죽을 때까지 숨을 몇번 쉬었는 지 궁금해 안달인, 이 우주에 단 한 생명체라도 있을까?  내가 살아있느냐 하는 것도 우주의 어떤 생명체의 관심의 대상일 수 없다  그럴 자격도, 그럴 필요도, 그럴 이유도 없다  인생에 너무 진지해지면 인생이 뭔 지 생각해볼 여유도 없다  80년이 긴 것 같지만 그 한 단어를 제대로 새기고 가는 존재는 세상에 없다  피라미드는 인간의 가장 어리석은 것의 징표이다

풀을 뜯고 있는 누를 보면, 지루한 반복이란 단어가 생각난다  동시에 사람도 저럴 수 있다면 편하겠다는 생각도 한다  복잡한 요리를 만들어 먹어야 행복할 수 있다면 적어도 누만큼 행복할 수 없다는 말도 되겠다  닭장에 닭을 가두고 기른다면 사람이 저토록 잔인해도 지 몸이 버텨낼까라는 생각도 나는 한다  연속적인 폭력 없이는 못 살아가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한다  인류가 멸종할 때까지 '인생'이라는 것을 정확히 설명해줄 사람은 없다  나 자신도..

뭔가를 파괴할 수 있다는 것이 능력일 수 없다  차라리 해변을 쉬지 못하고 구르는 모래 한 알만큼 신세 편한 것도 없을 것이다  사람이 하는 그 어떤 파괴도 우주 어디에도 기록으로 남지 않는다  우주의 시간으로 말하자면 인류의 전 역사는 단 1초도 되지 않는다  그나마 기억해주고 싶은 존재는 어디에도 없다

어려서 주머니에 돈 한 푼 없던 때, 궁금했다 인생이라는 것 어떻게 살아야 하는 지  그래서 꼭 써보고 싶은 것, '인생론'  자연은 내게 말한다  모든 인생이 같아서는 안 된다고..  나는 말한다 인생론?  규범이 아니라고..  그래서 입증할 필요 없다고  인생의 탄생과 종말에서 만나는 같이 보는 단어는?  타인의 궁금 사항이 아니다  스스로에게도 별 의미가 없다면 누구를 위한 생명이었던가?

Saturday, 1 April 2017

대통령?

뭐하는 자들이니?
도서관을 동마다 만들자는 사람이 단 한 사람이라도 있나?
완전 지방자치 하자는 사람 있나?
대기업 완전 해체하자는 사람 있나?
문제 객관식으로 바꾸자는 사람 있나?
유명대 해체하자는 사람 있나?
인권법 만들자는 사람 있나?
인허가 폐지하고 책임 원칙으로 하자는 사람 있나?
애국자? 제대로 의미를 아는 사람 있나?

눈 먼 세금 먹고보자?
입들이 얼마나 더러운 지 보았다면,
그런 걸 왜 추종하고 그 짓들인가?



세상 아무리 전력 투구해도
좋은 모습으로 남아나지 않아
게으르고 스스로 만든 욕심에 만신창이가 되고
잘 못 된 것을 알고도 고칠 수도 없고
고집 피우고 큰 소리만 친다

나의 부족은, 세상의 불만으로 핑계대고
나는 변함 없고 72억이 바뀌길 바라며
몽롱한 미신으로 꽉 찬 자신은 패거리라는 정의에 줄 서야 안심이 된다

안개 걷히면 이 세상 어디에도 없었던 나를 발견하게 된다
내가 산 것은 나의 콧 바람으로도 알겠지만
내가 죽은 것은 그 어느 누구로부터도 듣지 못한다
싸우기 위해 언어를 배우고 평화를 누리기 위해서는 잔인해져야 한다

이 걸 인생이라고 굳이 말하려 한다면,
노력하지 않아도 이런 생은 한 마리 모기에서도 볼 수 있다
노력하지 않아도 한 송이 부추 꽃에서도 찾을 수 있다
실감은 나지만 이 인생은 전혀 나의 것이 아니다
생각한다고 내가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지구의 중력에서 탈출 할 수 없 듯
생명의 DNA로부터도 탈출 할 수 없다
그 어떤 생명체도 사회 언어와 물리 규칙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나는 나이기 이전에 99%의 물리 덩어리이다
오늘 태어나 희생된 들소 새끼가 후회를 알까?
10년을 연장하면 이 들소의 드라마는 달라질까?

우주와 나 사이에 어떤 매개를 채우려는 자와의 대화는 시간 낭비이다
우주가 각자에게 남긴 말이 있다
80년 세월, 그 것을 찾는 게 인간으로 운명지어진 각자가 할 일이다
멸치떼 속에 들어가 무리를 따라다니다 인생이고 뭐고 내 것이란 없다

어느 날, 자신이 우주 어디에도 없었다는 것은 아는 날은
내 안의 존재가 명확히 해 줄 '생각'이라는 게 사라진 날로부터일 것이다

안다고 하면서, 아는 척 하면서 지탄만 하는 것은 객체와의 등가라는 것도 안다
오류는 선행하고 룰이 되지만, 善行은 저절로 先行하지 않는다

증오하는 것은 어떤 생명체도 할 수 있다  그런데 이 것은 고상한 지능 작용은 아니다
사람의 능력은 더구나 아니다  권력의 출발은 경계에 있지 않고 증오에 있다
행위 능력이 없으면 책임 능력도 없다  모른다고 자신이 한심하지 않은 것이 될 수는 없다

여기 쓰이는 말에는 전문 용어가 없다  학위가 없는 사람이 아무렇게나 나불대는 말이라 어디에도 원전은 없다  인용하지 말기를..


통에도 철학이 있을까?
통(통증)은 도구로 쓰인다
안테나에 지속적으로 '대피'의 경고를 끊임 없이 보낸다
환각 효과를 위해서도 비용은 지불되지만 이 통의 해소는 평균의 회복을 위해서 비용 지불이 요구한다  이 비용은 보류할 수 없고 우선적이다

원소가 발달한다?
원소에는 불량품이 없다?
현재에 발견된 원소에는 오류가 없다  (근거 없는 추측)
O, O₂, O₃.. (제일 앞 O는 O 0 - 작은 영으로 표현하려다 못 했다 O zero)
원자의 현미경 사진에는 원자 하나하나 완성품이다  원자의 알의 굵기도 일정하다

원자가 닳는 일이 있을까?  닳는다면 회복에의 노력은 어떤 방법이 될까?
원자의 효력 정지가 있을까?
원자의 수명은 얼마일까?
운동은 그치지 않는 것일까?
운동 에너지는 어디서 오는 것일까?
이 것은 물질 일반에 대한 질문이다
원자의 끝없는 활동은 미쳤다는 말 외엔 설명할 방법이 없다

생명은 왜 그치지 않고 대물림 하는 것일까?

생명은 최초에 '연장'하는 방법으로 증식을 하였다
연장은 'copy + 확장'이다  같은 기관을 반으로 나누고 성숙시키고 팽창시키고 이 것을 반복한다

작은 생명체가 성숙해서 성체가 될 때까지 그렇다
성체가 되면 모체가 되고 copy를 분리하기까지 한다

이 때 이런 질문이 나온다

이 생명체는 어디로 가고 있을까?

콩나물 한 줌으로 흥정하는 모션이 있다고 한다면,  화성간의 거리 만큼에서 바라다 볼 때 이 행위의 질량이나 시간이나 이유나 숫자로 기록할 수 없을 정도로 작다  이 우주가 그렇게 큰 것은 시각 세포가 먼 것을 작게 보여주는 특징이 있어서 가능하다

백만년을 한 시간 단위로 묶고보면 지금의 생명체의 어떤 행위도 기록에 남지 않는다  이 것을 '~ ~' 효과라고 이름 붙이면 좋겠다  아주 먼 시간과 먼 거리에서의 피사 효과를 말한다

여태껏 골목에서 총싸움 놀이를 하면서 수천년을 허비한 게 72억이라는 숫자가 되었다  전쟁이 없을 때는 골목에들 나아가 구슬치기를 하면서 논다  피라미드는 모래 둔덕에 가려지지 않을 가장 높은 망루이다  오래도록 유명해지길 바랬겠지만 아는 사람 눈에는 싱거운 유령으로 떠돈다  나폴레옹이나 히틀러나 글자 조각으로 흩어지다가 내가 죽고나선 기억으로도 남지 못 한다  동시에 베에토벤도 손아귀에서 벗어난다

통은 많은 생명체에서 '배고픔'처럼 공통으로 쓰이는 기능이다  배고픔을 어느 생명체가 최초로 개발해서 사용한 것인 지 모르는 것처럼 통각도 그러하다  '먹다'도 거의 모든 생명체가 같이 쓰고 있는 기능이다  나는 동족의 생명체 중에서도 가장 못난 생명체이다  남에게 피해를 주기 싫다는 표현은 동족의 많은 행동에 겁을 내고 있다는 설명도 가능해진다  스스로에겐 이렇게 설명한다  '그렇게까지 지저분하게 살 것까지야..'  나에게는 남들처럼 지저분하게 사는 것 자체가 '통'이다  절대 권력을 상속해야 한다면 광대처럼 한 평생이 짧기도 하겠지만 완전히 내가 그려낸 나만의 인생은 아니다

통증인 지 모르고 사는 사람들의 수가 현재 무려 72억이나 된다  주변 사람이 가소로울 때,  옆 사람 말이 이상하게 들릴 때,  그 귀는 잘 못된 귀이다  주변의 모든 사람이 하찮게 보일 때 더 이상의 지적 발전은 기대할 수 없다  '인간 존중의 상실'을 말한다  내 노동 가치가 하찮으면 남의 물건 값을 마구 깎게된다  나라는 인간의 품위가 0 상태라면 남에게 함부로 지저귄다  요새 대권 출마자들이 이 짓들을 하고 있다  그 것도 수천만명이나 되는 추종자들까지 있다니 더욱 놀라울 일이다  인간이 사자가 되기를 바랬지 정어리나 멸치떼가 되는 것을 바라지는 않았다

인간을 보면 아프고 내가 인간인 것은 더욱 아프다  나는 인간의 왕림을 우주에 남긴 흉터로 본다

이상한 나라 2

나는 이런 글을 왜 쓰는 지 모른다
나를 위해서 이 짓하는 것도 아니고 다른 누군가를 위해서 이러는 것도 아니다
이 말을 해야할 사람이 있는데 안 하기 때문이라고 할까?
다 쓸 데 없는 짓이다
부탁 한 말씀, 남의 글 읽지도 말고 comment 달지도 마시옵길..
그 시간 있으시면 화투 한 판 더 돌리시길..
남을 감시하는 일,  뇌가 망가진 것을 증명하는 겁니다  동독의 2~30만명이나 되는 감시 요원이 정상적인 80년 짜리 자기 할당 인생이라는 것을 살았을 것 같소?


목포 신항 사진이다  가족에게 유치원생 같은 이상한 옷을 입힌 것을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까?  입는 사람이나 입히는 사람이나 뉴스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바라보는 국민이나 완전한 합동 정신에 경의를 표한다  저 게 정치색이라고 저렇게 입혔다면 더 웃기는 일이다  빨간색 안 입쳐서 고맙다고 해야하나?  유치원생처럼, 무슨 병아리 취급이나 하고 말이다  입는 사람들은 특별 보호색이라고 자랑스럽게 입고 있을 테지?  special 좋아하는 사람들 어쩌면 좋니?  그 special은 '일반'을 파괴하는 파괴론자이라는 생각?  나만 그 생각을 하지?


더욱 이상한 그림이다  '까불지 마라'는 경고 같다  이 나이 먹도록 보기 드물게 추한 그림이다  이 그림이 전 세계 뉴스로 나갈 텐데,  전 세계 사람이 정말로 이상하게 생각할 텐데..  대통령 출마자는 이 그림 정말 이상하다고 생각지 않고 있지들?

또 이상한 것:  가족은 두 팀이 있다고 한다  저 노란 옷을 입은 팀과 입지 않고 밖에서 대기하는 팀  노란 옷을 입은 팀에게도 협동 정신이 없는 것이고 밖에서 대기하는 팀도 협동 정신이 없는 것이다  그 작은 힘을 또 분산하면 '펑펑 우는 일' 밖엔 할 일들 없을 것이다  스스로 돕지 못하면 이 힘겨운 세상 아무도 돕지 못 한다  그 중에 꼴갑한다고 꼬딱지 버무린 밥풀 총리는 바깥 팀을 외면질씩이나 하시옵고?  나이라는 것 안으로 쳐먹으면서 살자 좀..

대통령 출마자 중에 '완전한 지방 자치' 이야기 하는 놈이 단 한 놈도 없는 것 봐라  다 도둑놈들 !  안희정은 할 만도 한데,  욕만하다 미움 받고 요새 풀이 죽어있지?  지방색을 건드리지 않으면서도 key를 거머쥐는 포인트가 많이 있는데, 다들 어수룩하다  어쩌다 대통령 자리 주워먹으로다보니 그렇지들..

Risky Business - The Slum : Episode 2
https://www.youtube.com/watch?v=FEX3TIM3tcU

이런 나라보다 낫다고 생각하겠지?  이런 나라는 희망이라도 있지 여긴 그런 게 없지 않은가?  알자지라에서 괜찮은 파일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