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5 May 2016

가상 키보드 (화상 키보드)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실행하다 깜짝 놀래는 게 있다.
리눅스 민트의 부팅 후 첫 화면이 그렇다.
쨘.. 하고 켜지면서 큰 소리가 나서 놀란다.

가상 키보드에도 그런 게 있다.

가상 키보드는 windows에도 있다.  ms에서 만든 것에는 더 궁금하지 않다.
가상 키보드는 원격제어에 많이 쓴다.  가끔 이쪽 키보드가 저쪽 화면에서 작용하지 않는 때가 있다.  같은 공유기에 물린 내부 network pc의 경우에는 그러지 않았는데,  공유기 아래 허브에 연결한 뒤로 이쪽 키보드가 저쪽 원격제어 화면에서 숫자를 빼고는 작동하지 않는다.
windows 화상키보드는 숫자, 한글 사용이 불편하다.  영문이 아예 안 나오는 경우, 자판 팩을 따로 설치해줘야 한다.

가상 키보드 크기도 바꿀 수 있는 프로그램을 찾은 것 같다.



나는 작업 표시줄을 위에 두고 쓴다.  모니터를 보관하다 보면 작은 모니터가 큰 모니터와 겹쳐 누르는 때가 있는데,  그래서 위에 가로 줄이 하나 생긴 모니터를 쓰다보니 작업표시줄을 화면 위에 둬야 했다.  간혹 LCD 모니터를 분해 조립하다보면,  모니터 화면 필름 몇장이 엇갈려 위쪽이 줄이 생긴 것처럼 보이는 때가 있다.  그것을 수정한다고 모니터를 다시 뜯었다가는?  전극 필름이 떨어져나가는 경우가 있다.  이 건 돋보기를 써도 붙이기 어렵다.  모니터 고장의 대부분은 싸구려 아답타에 있다.  아답타가 고장나서 제 전압을 보내주지 못하기 때문인데,  모르고 모니터를 뜯는 수가 있다.  구글의 검색 설명은 그럴 듯 하다.  램프의 수명은 얼마인데,  대만제는 얼마,  중국제는 그보다 당연히 짧은 얼마?  그럼,  문제는 램프 수명이었구나 하고 모니터를 뜯어보게된다.

위 화면은 내가 쓰는 모니터 화면의 왼쪽 아래 그림이다.  디스크 잔량을 알 수 있게 해주는, drive space와 Free Virtual Keyboard이다.  크기, 투명도가 조절된다.  drive space는 언젠가 스스로 늘 두고 쓰던 자리에 꼭 필요한 부분만 빠져나와 저렇게 자리 하고 있다.  나머지 큰 본체는?  우측 화면 아래 끝으로 보냈다.

http://freevirtualkeyboard.com/

원격제어 받는 pc의 바탕화면에 복사해두고 쓴다.  작업표시줄에 걸어도 된다.  vnc의 경우 바로 작업표시줄에 걸 수 없으므로 '타일'에서 설정을 작업표시줄로 연결해둔다.

가상 키보드는 windows 것에서처럼 클릭하면 나올 때도 있고 나오지 않을 때도 있는데,  이 건 그러지 않아 보인다.

한글은?  언어 목록에 안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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