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31 May 2016

불쌍한 손자들

사춘기도 되기 전 아이들을 돈을 주고 욕을 하게 가르치고
돈 있으면 미국 태생이 되어 군대도 안 가고 소득세도 돌려받고
독도 가스는 채굴 장비를 개발한 지가 몇십년인데, 영토 문제도 해결 못 하고 손자들만 죽어나가게 돼 있고
여기서 지키나 미군이 지키나 그 돈이 그 돈인데, 방위비 분담금 선지급 해놓고 미 항공모함이 못 온다면 어쩔 건데?  일본이 못 가게 했다면 또 어쩌지?
황해 연안에 줄 지어 선 100개나 되는 중국 원자력 발전소에 속 끓이다 결국 생각해낸 게 대응책이라고 서해안에 핵발전소를 만들고
황사가 북서에서 온다더니 영광 발전소의 동남쪽은 다 이민 가시라는 말씀이신지
운용도 시원찮은 핵발전소 폐기물은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아이들이 떠 안고 죽을 판
태어날 때 돈 한 푼 안 주면서,  국토 지분(미국의 Homestead Act, 160 Acres, 러시아 극동 3,000평)을 되돌려 주는 것도 아니면서, 상상을 뛰어넘는 핵 쓰레기 처리비만 물어야 되고(이 땅에 태어난 게 원죄라니)
아랍 안에 이슬라엘을 만들려는 건 지,  지원을 부탁해도 시원찮을 판에, 도 하나를 하등 동물로 만들고
선거만 하면 북한에서 포 쏜다고, 세금 훔치는 놈만 뽑아놓고

이런 짜증을 다 기억하는 내가 다 짜증난다.  이왕이면 같은 시각에 100$ 지폐나 세면서, 감춰둘 금고나 만들 생각하면 오죽 좋겠나?

손자들은 모두 악마로 태어나지 않으면 살아갈 방법이 없는 게,  그것이 '산다'고 표현할 수 있는 지구 상의 행위일까?

그래서 낳은 놈이 더 나쁜 게지 !
생각 없이 마구 낳고, 시킨다고 마구 지껄이는 '우리'가 나쁜 게지..

권력 잡은 놈들이 말하는 '우리'의 정확한 뜻은?  부담은 너희(서민)가, 수확은 본인(귀족)이..
서민+본인 = 우리
그래서, 군대는 우리(서민)가 가고, 돈은 우리(귀족)가 먹는 게 이상할 게 없는 거지?
아파트가 귀족의 어깨 높이에 있는데,  평생을 모아 손을 뻗어 점프해도, 서민이 도달할 수 있는 거리일까?  그런데,  집 값 오른다고 좋아하는 서민은 제정신일까?  내 친척 중에도 그런 사람 많아..  얼마나 대단들 하시길래, 뉴욕의 땅 값보다 비싸도 이상한 것을 못 느껴..

......
태평양 방위란,  이 땅이 일본의 덧신 역할 외의 그 무슨 속 깊은 뜻이 담겨 있어?
한반도는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의 사격장 외의 어떤 기능이 있어?
그러고도 성이 안 차?  사드 설치하면, 그 자체로 탄착점의 허용인데 6,000만이 어디를 향해 난민선을 타지?

Homestead Act, 160 Acres ?


제주도 중국계 소유권을 주장하면 이어도는 자연히 어디로 가지?
밖을 보면 무서우니깐, 서로 안에서 싸우는 것 아니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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