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18 May 2016

주거

어제 논산 어디서 집을 보고 왔다.
보통, 농촌 마을에 가서 집을 좀 보려면, 사람들이 다 숨어버리는데,
이 지역은 특이하게 사람이 많이 보였다.
젊은 사람이 아이까지 데리고 나와서,  그 집 담 바로 아래까지 빽빽하게 나물을 심어둔 것을 뜯고 있었다.

이제 무슨 상황인가? 하고 한참 생각했다.

그러고 보니 도로는 분명한데, 아스팔트가 깔려있지 않았다.  요즘은 정부나 주민들 양쪽 다 어떻게든 도로포장을 하려고 애쓰는데,  참 특이한 동네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엉뚱한 질문을 해봤다.

'남쪽이 어디에요?'

완전히 틀린 곳을 손가락으로 가리킨다.

'저쪽이 남쪽입니다.'

바로 옆집 스카이라이프 안테나를 찾아보았다.  완전히 반대쪽을 알려주었다.

마을이 아주 깊은 계곡에 자리잡고 있어,  해가 늦게 뜨고 일찍 지는 자리에 주택들이 들어서있다.  계곡이 심하면 물도 많이지고 습기도 많다.  계곡 위를 가보니 끝도 없이 과수원이 있는데,  과수원 지역은 농약을 너무 많이 뿌려 주거지로 사용할 수 없다.  지하수도 믿을 수 없다.  골짜기 위로 가니 개들 소리가 너무 우렁차 끝까지 가볼 수 없었다. V자 형태의 계곡이라 집집마다 기르는 개들이 협응하여 짖기 시작했다.  이 계곡은 농약과 개 짖는 소리로 꽉 찬 곳이다.

젊은 이가 하는 말은, 도로까지 다 자기 땅이라 거기다 집을 짓겠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 집은 매력이 없다고 했고,  자기가 사는 집도 남에게 팔리게 되었다고 한다.  말이 오락가락하지만,  이 집은 자기가 사겠다는 말이된 셈이다.

잠깐 차를 세운 틈에 마치 tv 중계라도 한 듯이,  많은 사람들이 찡그렸다.  차를 타고 내려오다 보니,  농촌치고는 젊은 사람들이 너무 많았다.  이러면 싸움이 많은 동네로 보인다.  싸우면서 발전?  그냥 싸움만..

어느 뉴질랜드 이민이 뉴질랜드 사람을 평하길:   공기 좋고, 물 좋고, 인심 좋고..  화내는 사람을 본 적이 없어요.  앞 말은 한국 농촌 노인들이 꼭 빼지 않고 하는 말이다.  내가 살아본 모든 농촌은 공기 나쁘고 물 나쁘고 인심 사납고, 반드시 담을 쓰러뜨리는 곳이다.  살아본 모든 곳에서 담이 바로 이웃에 의해서 넘어져나갔다.

이민이 한 말 가운데, 똑 같은 대산데 뒤에 붙은 한 마디가 인상적이었다.  화내는 사람을..

오늘 이 동네에 와서 느낀 것은? '짜증'이다.  짜증의 민족이다.  절대로 친절하게 차근차근 가르쳐주는 것이 없다.  tv에서처럼 웃으면서 이야기 하는 사람을 본 적이 없다.

집을 보면 공통점이 하나 있다.  서재도 없고,  뭘 고치고 만들고 하는 공구실도 없고, 손님 방도 없고,  음악실이나 화실도 없다.  가족의 각 방을 빼고도 최소한 다섯 개의 방이 있어야 한다.  전국 어디를 가나 똑 같다.  아시아에서 공통적으로 볼 수 있는 주택 형태는 공동 경비 시스템이다.  한국에 많은 아파트도 같은 형태로 본다.

주택 구조상 책은 평생 안 보고 산다는 이야기가 된다.  그러니 상대방 행동을 앞질러 재단해서 자기가 짠 시나리오대로 행동하지 않으면 모든 게 다 짜증이다.  이런 행동은 한국에 들어와서 일하고 있는 조선족에게서 많이 본다.  만나본 모든 사람들에게서 그 모습을 보았다.  담을 공동으로 사용하는 주택 형태는 미국과는 다르다.  google map으로 산타모니카 시내를 한 바퀴 돌아보면,  이 말이 무슨 말인가가 이해가 될 것 같다.

얼마 전 연예인 한 사람이 나와서 제주도 이야기를 한다.  그런 사람이 한 사람 주변으로 이사를 오면 지가가 오를까?  내릴까?  유명인이고 해서 환대를 받는 사람이 '적응'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다는 것이 주제 넘었다.  똑똑한 사람인 줄 알았는데,  허풍선이로고..

고쳐야 할 게, 인도나 중국보다는 덜한 것도 같지만,  뭘 고쳐야 할까?라는 질문보다 뭘 안 고쳐도 될까?라는 질문에 대답하기가 더 쉽다.  그 답은?  없다.

afreeca tv 같은데를 봐도 일본 거리나 골목길에도 쓰레기 하나가 보이지 않는다.  식당에서 흔히 보는 50kg 쓰레기 봉지, 물 채운 주차 금지용 간장통 같은 것도 못 보았다.  블럭 대충 쌓고 미장도 못한 곳은 베트남, 필리핀 같은 곳이 그런데 여기도 그런게 많다.  일본에서는 보기 어렵다.  마치 한국의 집처럼, 이상하게 높은 담을 쌓고 사는 산타모니카의 어느 집을 딱 한 채 본 적이 있는데,  아마 이민자의 집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뭔가 오늘은 길게 한번 써보려고 했는데,  여기서 딱 끊긴다.

앞으로 생각날 때마다 기록하겠지만,  우선 한국 사람이 즉시 버려야 할 습관..

애 업는 포대기

'우리'라는 단어 > 우리나라, 우리집, 우리 학교..

국명 대한민국은 한국, Korea 두개만 쓸 것

어린애 숟가락 들고 쫓아다니면서 밥 먹이지 말 것, 남의 눈치나 보고, 평생을 자기 힘으로 할 줄 모른다.

아이가 자기 식으로 말하기를 끝까지 기다릴 것 - 자력으로 살아가는 중요한 항목이다.

아이의 장래를 결정하지 말 것 - 서울대를 가야지 말아야지..  서울대가 좋은 학교가 아니다.  없는 것보다 낫다고?  안 다니는 것보다 못하다.  그냥 노르웨이 가서 취직하라고 해라.

반말 - 유럽 어느 나라처럼,  존대말 하나로 통일하고, 범칙금을 물려야 한다.  반말은 상놈에게나 하는 말이다.

한류 발언 - 순수한 한국 창작물을 내세워라.  태권도가 그렇 듯, 그 춤과 노래는 고유 문화가 아니다.

민족의 슬기 - 나라 이름을 가지고 있는 나라 중 그런 '슬기' 없는 나라가 어떻게 나라 이름이 있겠느냐?  바보들아,  꼬딱지만한 것 자랑에 맛들이면 지금처럼 발전을 못한다.  자기 것 자랑할만한 나라는 그리스, 로마, 영국, 미국 정도나 되고 말을 할 것

단군 - 역사에서 단군을 삭제하라.  최초에 몇 개 나라가 있었는데,  단군이 어디서 등장하나?  청나라의 만주족이라는 게 없었 듯이 단군이라는 것도 없다.  자기 출신을 은폐하기 위해 단군을 만든 것은 알고 있다.

반응 - 주변 국에서 무슨 말을 하면 개인적으로 반응하지 마라.  이 나라는 강국이 아니다.  주변국의 도토리 취급을 받는다.  바람 빼는데 에너지 쓰지 말자.

동해, 서해, 남해 - 이 건 잘못된 바다 이름이다.  중국의 동쪽 바다를 서해라 하고,  일본의 서쪽 바다를 동해라 부르랴?  중국도 저 아래로 가면 동해라고 부른다.  방향은 상대적인 것이라 지명에 쓸 수 없다.  Newyorker가 보기에 얼마나 이상한 발언이겠는가?  깜빡 잊는 게 있다?  일본에서 조공을 받던 시대의 그 조선이 아닌 것을..

comment - 정치인은 대리 정치를 하므로,  국민 누구나가 그에게 comment를 달 수가 있다.  이상한 것은?  어디서 이런 버릇을 배웠는 지 모르겠으나,  comment에 comment를 다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최초의 comment는 대리권이 없으므로, 꾸중들을 이유가 없다.  이러한 이유로 나는 한국어를 쓰지 못한다.  아마 세계적으로 이런 병적인 현상은 한국어, 중국어에서 심할 것이다.  이런 행위는 즉시 벌해야 한다.

대통령제 - 대통령이 범법을 했는데 어찌할 방법이 없다면,  그 제도을 없애면 된다.  도둑질을 1급 공무원이 하든,  2급 공무원이 하든,  세금이 세는 것이 같다면,  뭣하러 왕 같은 대통령이라는 것을 두는가?

호적 - 호적을 없앴다고 해서 그랬나보다 했더니,  어느 시험 기관에서 호적 초본을 가져오라고 한다.  이름 바뀐 기본 등록증이다.  이거 100년이나 지나야 없어지나?  너희들 손자의 호적은 좋은 데 쓰일 것 같은가?

4지 선다형 - 왜 아시안은 기립 박수를 못 치는가?가 궁금했는데,  나는 그 이유를 여기서 찾는다.  어딘가 답이 반드시 있다는 이야기다.  인생에 그런 게 어디 있나?  문제는 어떤 형태든 지, 주관식 문제여야 한다.  부패?  지금은 부패가 없나?  부태가 지금보다 더 할 수 있나?

독도 문제 - 독도, 이어도, 백두산, 간도.. 공통점이 있다.  기술 개발이 이미 끝난 상태지만 독도 가스를 못 쓰고 있다.  7광구에 석유가 나온다고 하더니 조용한 것과 경우가 같다.  한국은 무슨 외교적 협약을 하면 상대국은 안 지켜도 되고,  한국은 죽어도 지켜야 하는..  정 자신 없으면,  실정을 정확히 알려라.  유성룡처럼 임진란이 안 일어난다고 하다가 머리 깨지지 말고..

이간 - 이간은 정당성 없는 정치가 갖는 필수 아이템이다.  북한에서 총 한 방 쏠 때마다, 늘 흐느적거리는 국민들을 위할 정치가는 나올 수 없는 풍토이다.  정치 오류의 90%는 우매한 국민 책임이다.

상황 - 한국은 통일 후를 가정하면,  북한의 한 세력, 남한의 최소 세 세력이 존재한다.  지금 서로 돕지 못하면 서로 다른 네 개의 국기에 서로 존경을 표하게 될 것이다.  아무리 싸워도 아시안은 아시안이다.  미국처럼 남북 전쟁 한 판으로 깔끔하게 마무리 하지 못하는 민족성이 있다.  그게 나쁠까?  적응하는 수 밖에..

이란 - 이란은 한국이 채권을 회수하지 못한 때의 러시아보다 상황이 나쁘다.  석유는 회복하기 어려운데,  전기차가 나온다.  전기차가 환경 차인 것처럼 홍보하지만,  거의 대부분의 나라, 특히 중국은 앞으로 엄청난 수의 원자력 발전에 의지하게 될 것이다.  캐나다에서는 모래 석유가 대규모로 석유가 오르기를 기다리고 있고,  미국은 바위틈 석유가 역시 같은 조건이 되길 미국 전 국토 규모로 대기 중이다.  즉 석유 자산은 없고 있을 것이라는 것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 즉, 모래 바람 밖에 없는 곳이다.  대학을 지어도, 병원을 지어도, 유간다처럼, 중국처럼 완공 후 축출될 게 눈에 선하다.  완공 후 국유화 선포하면 봉은 한국 국민이 되는 것인데,  이 상황을 전 세계인이 지켜보고 있다.  이란은 10년 내 한국이 52조를 쏟아붓도록 대화를 끌어갈 것이다.  정부 재산으로 건축물을 세우고 개인이 은퇴 후 사유 재산으로 삼는 것도 안 된다.  결국,  한국인 그 누구의 이익으로 돌아오지 않는다.

아시아 역사 - 주변 국에 의해서 피해 안 보는 나라가 있겠는가?  그걸 따지자면 미국 같은 나라는 성립 자체가 불가능하다.  그런 식 논법이라면 영국도 점령국이다.  아일랜드나 스코틀랜드가 잉글랜드로부터 독립하기 위해 투쟁한 기록을 보면 눈물이 난다.  한국만 독립운동? 아니거든..  어쨌든 유럽 화폐는 통일 되었다.  아시아도 같은 길을 가야한다.  중국, 인도, 일본, 한국이 하나의 화폐를 사용하게 된다면,  러시아도 같은 뜻을 보일 것이다.  경제의 축은 아시아를 중심으로 돌게 돼 있다.  중국이 모택동을 버리고, 일본이 왕을 버려야 한다면,  한국도 반드시 버려야 할 게 있다.  그런데?  아무도 그 이야기를 시작하는 사람이 없다.  대통령?  대통령이 나라를 바꾼다고 믿는 사람이 있나?  수십만 공무원도 바뀌지 않고,  수천만 국민도 바뀌지 않는데 대통령이 무슨 하나님이라고?  천치 같은 소리다.  아시아 다른 나라에 대고,  우리가 최고여..  이 말은?  혐한만 키운다.  그래서 내가 미워하는 사람들이 '한류'를 입에 달고 사는 사람들이다.  산타모니카 시내를 google map으로 여행하면 제일 많이 보이는 게 쓰시집이다.  불고기집도, 비빔밥 집은 하나 없어도 쓰시집은 미국 한 도시의 동네마다 보인다.  아시아는 '증오'에 빠져있다.  증오는 무력한 사람의 최후 수단이다.   데이터가 없고 정보가 없고 우물 속에서 하늘만 쳐다볼 때 하는 행동이다.  한국인이 믿고 있는 우방?  미국은 일본의 우방이다.  중국이 대화 가치를 느끼는 나라는 한국이 아니고 일본이다.  미국과 중국은 언제든 한국을 버릴 수 있다.  베트남 같은 실패가 눈 앞에 보이면 주저할 것 없이 버린다.  남북의 대치상황은 러시아, 중국, 일본, 미국에게는 군비면에서 최대의 이익을 준다.  전쟁을 하고 핵무기를 소진시키는데 이보다 적합한 곳이 없다.  그 덕분에 핵항공모함을 운용할 명분과 재원이 성립된다.  그 것이 가능한 나라는? 중국, 러시아, 일본, 미국..  한국은?  세계 최대의 도크로 뭘 하고 있지?  구조조정..  한국이 할 수 있는 것은 이게 다다.  안으로 커지는 상처...  한국이 절대로 잊어서는 안 되는 게 있다.  이 말은 모든 국민이 분명히 알아야 한다는 말이다.  이 말은 지금 탄 여러분의 배가 이틀 뒤에 침몰할 것이다..라는 상황과 다르지 않다.  한국은 초강대국 틈에 샌드위치 된 새우라는 거..  대통령이 히잡까지 써야하는 슬픈 국가의 운명이다.  저깐엔 쑈한다고 그 짓 한 것은 알지만..  52조나 쳐박고 웃음이 나니?  정확히 말하면 이스라엘 혼자 힘은 아니지만..  아랍 틈에서 쎄게 버티는 이스라엘..  한국을 빗대?  약한 놈들 틈에 끼인 이스라엘..을 미국이 살짝 도와주는 제스쳐..  한국이 분명 다른 것은?  제일 쎈 놈들 틈에 딱 끼었다는 거지.. 미이국, 주웅국, 로씨야, 이일본..  그런데, 중국, 일본을 우습게 봐?  미워만 하면 세상이 거꾸로 돈다든?  일본 애들은 책 많이 읽거든.. 대학교수, 대통령, 국회의원, 공무원 포함해서, 한국은 책 읽는 사람 본 적?  있수?  그러니 게임이 애초에 안 되는 거지..  국민들아 부탁이다.  제발 애 낳지 마라.  비정규직이 그렇게 많이 필요하니?  서울 월세값은 어떻고..

부패 - 한국 상황은 세계에서 제일 심각한 상황이다.  국민을 믿을 수도 없고, 천재를 믿을 수도 없다.  브라질 같은 남미도 그렇고,  아프리카 같은 내전 상황도 그렇다.  어리숙한 동남아보다도 어지럽다.  주인도 없고 지키는 사람도 없고,  아무나 세금을 빼먹으면 그만이다.  기업인들은?  국적이 한국?  대부분 미국.. 나는 한국에서 희망이라곤 찾지를 못한다.  이 말을 주변 사람에게 말하면?  한국을 떠나라고 한다.  그래?  그럼 한국의 내 지분 내놔.. 비행기표 사줘.  미국 내 집 한 칸 사내..  이사, 이민 비용 내놔..  외국인이 묻는다.  한국 어디 볼 게 있느냐고..  ?  없는데... 안 왔으면 좋겠는데.. 나는 중국을 촌스러운 동네로 안다.  정 아시아에 오고싶으면 중국 황산에 가보던가..  아니면 일본..  섹스가 궁하면 태국?
너희들은 한국에 살면서 한국 지분 챙겨본 적 있니?  이 건 대통령, 국회의원들도 생각 못하고 있지?  바보들아 국민이면 지분이 있다.

규제 - 용어가 있겠지만,  뭐든 지 못하게 해놓고 그 다음에 분위기 봐서 돈 받고 풀어준다.  모든 규제는 권력의 이익이다.  끊이지 않고 나오는 규제 개혁 이야기는 그래서 이와 같이 불건전한 사회에서는 이루어질 수 없는 말이다.  인터넷 주소 차단도 같은 내용이다.  특정 주소는 불법인데 풀어주고,  신규 주소는 차단한다.  고속도로 과속 단속하는 방식과 다른 게 없다.  음주 단속도 그렇고 과속 단속도 그렇다.   이 것은 위헌 소지까지 있다.  사후에 가중처벌하는 데는 이의가 없지만,  이와 같이 사전에 금지하는 것은,  식칼을 다섯 집에 하나만 쓰라는 이야기와도 비슷하다.  영상을 종교적으로 검열하는 지금 상황,  성 차단에 집념을 갖고 있다.  히잡과 다를 바 없는 규제이다.  한 케이블 방송에서, 어떤 얼간이가 히잡을 '시원한 거'라고 표현했다.  남의 문화니 이해하라고도 한다.  그럼, 조선 때나 당나라 때의 태형도 이해할 문화라도 되니?  눈도 보이면 안 되는 검은 옷은 사막에서 시원해서 입니?  너의 부인이나 남자 자식 그리고 너 자신에게도 평생 입고 다니라고 해보지 않으련?  is처럼 성적으로 더 문란해지는 것은 어떻게 설명할래?  이런 모든 규제가 국민의 성숙도를 지금처럼 바닥을 기어다니게 만든다.  항상 누군가의 눈치를 봐야하니,  스스로 할 수 있는 게 아무 것도 없다.  이런 통제 사회의 부속물이 무슨 방법으로 선진국 시민들과 경쟁할 수나 있겠는가?  하루 다섯번 절하게 하는 것은 가축 통제지 문화가 아니다.

절 - 큰 절 포함하여, 머리 숙여 절하는 것은 금지해야 한다.  머리 숙이는 것은 복종의 의미가 있다.  남쪽 나라로 가면 발에 입맞추는 것도 있다.

복장 제한 - 남녀 복장에 제한을 둬서는 안 된다.

사투리 - 요새는 권력어라는 게 생겼다.  특정 지방 사투리의 매스컴 점유율을 보면 알게 될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tv를 볼 수 없다면?  특정 지방 사투리를 표준어화려는 시도는 화합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교육 - 지금의 학원제 입시 교육이라는 게 하는 역할은,  통제 사회 기본 교육이다.  과세할 목적으로 수학을 가르치고 학교에 현판을 걸어 충 효라는 것으로 복종 훈련을 한다.  효는 부모에게 한다지만,  그 효를 슬그머니 정권에 충성하는 것과 동질시 한다.  정권에 충성하는 게 충이다.  요즘 아이들이 장난스레 말 끝마다 벌레 '충'자를 붙이는데,  그런 식으로 처음 붙여쓰기 시작한 곳은 '충성'의 의미를 복수로 쓰려는 의도가 엿보인다.  학교에 충, 효의 현판을 거는 것은 처벌해야 한다.  수업도 판서 방식에서 100% 질문 방식으로 바꿔야 한다.  교사가 공부를 안 하는 사회는 교사가 없는 것보다 나쁘다.  4지 선다형 질문 방식에서 논문 방식으로 바꿔야 한다.  현 교육 제도는 가축 훈련 방식이다.  일 안 하는 공무원에게 터무니 없이 많은 월급을 주는 것을 나는 이해하지 못한다.  비정규직이라는 게 그렇게 소원이면 제일 먼저 공무원에 도입해야 한다.

상속 - 상속이 합법이어서는 안 된다.

가축 - 가축 사육은 전면적으로 금지한다.

소각 - 개별적인 소각은 금지한다.

공해 - 소음, 냄새, 진동, 불쾌(시작적인 것 포함), 위험 등의 철저한 금지

호화주택 - 호화주택이 법 내용에 포함된 것은 실효성 없는 선심 공작이다.  그 게 얼마나 된다고... 청남대가 대표적인 호화주택이다.  그 제한으로 빗물을 저장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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