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und......and.
no comment, please..
Saturday, 17 May 2014
젯밥 .
충주
사람이 돌아가셨다.
112에 전화
형사가 왔다.
장례차가 따라왔다.
형사는 장례차를 (왜 따라왔는 지) 모른다고 했다.
망자의 주민증이 형사에게 건너갔다.
몇 분 뒤에 장례기사가 주민증을 들고다닌다.
경황이 없어서 주민증 회수를 못했다.
망자의 주민증으로 장례기사는 무얼 하고 있을까?
망자의 가족과 연락이 안 되니 알 수가 없다.
아마도, 망자의 주민증이 다른 생명을 살리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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