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의 치킨점
BBQ
배달점이 아니고, 직접 가서 먹는다.
깨끗하고 가게도 크다.
두번 째 가서, 근처 교촌 치킨에 주문을 하고 와서 창 밖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맥주 컵을 씻는데, 전에 달인 프로그램에서 맥주 컵 씻는 모양을 재현한다. 그냥 물로만 행구는 것.
보이는 곳에서도 저 정도의 위생관념이라면 주방 안에서는 어떨까? 맛이나 색깔은 제일 나았다.
교촌치킨
대교를 넘어와서 곧장 가면 나오는 길에 BBQ, 교촌이 있다. 그래서 찾기 편하다. 굽네 치킨은 백제병원 후문쪽에 있어 불편하다. 다음 지도 로드뷰로 보니, 가게가 BBQ를 빼곤 초라했다. 교촌 치킨 가게 안에 들어가니 배달 전문이라 그런 지, 메뉴판에 때가 많다. 미끌미끌하다. 기름이 까맣다. 전에 녹번동 패멀리 마트 골목에 치킨점이 하나 있는데, 한 동네 가게라 조카들을 데리고 들어갔다. 두 사람이 치킨을 먹고 있었는데, 주문하고 30분이 지나도 치킨을 주지 않는다. 무슨 말도 없이.. 그냥 나오면서 보니, 치킨 튀긴 걸 신문 위에 올려둔다. 기름을 그렇게 빼는 모양이다. 설마 했지만, 서울이라는 데서도 그런다. 배달 손님만 받는 모양이다. 기름? 당연히 검은 잉크 색이지.. 교촌도 기름이 검다. 아주 바쁜 곳이다. 나는 여기서 많이 기다렸다. 서울, 경기보다 짰다. 튀김 옷 안에 기름이 너무 많다. 코 같다.
부어치킨
오다가 한 곳 더 가보기로 했다. 부어치킨은 역 근처에 있다. 여긴 배달도 않고 아파트 지역에서 멀어서 장사가 안 될 것 같다. 여기도 기름은 깨끗하지 않다. 외국인 근로자들이 많이 온다. 튀김을 미리 튀겨두고 손님이 들어오면 바로 다시 튀겼다. 젊은이가 혼자 하므로 다른 방법이 없었을 것이다. 5분이면 나온다고 들었다.
페리카나
터미널 옆에 있는데, 어머니가 이가 없으므로 연하게 익혀달라고 했더니 거의 태워서 준다. 전날 남은 것을 다시 데워준 느낌이다. 제일 맛도 없었다.
다시 가 볼 곳은 BBQ 하나 뿐이었다. 튀김 옷 안에 기름도 거의 없다. '바로 튀긴다.'는 광고 문구에 의미가 있었던 것 같기도 하다.
홈플러스?
충주 롯데마트 치킨이나 논산 홈플러스 치킨이나 어쩐 그리 똑 같을까? 냉동 시켜뒀다 쪄보면 날짜가 얼마나 지난 것을 판 것인 지 짐작이 간다. 기름에 쩔어서 맛도 없다. 코처럼 기름 덩이도 많다. 나는 마트에서 닭 튀김을 사지 않는다. 마치 케잌 사면, 몇달 지난 케잌을 파는 지 알 수 있는 것처럼.. 잠실 야구장이 보이는 백제고분로에 있는 제과점인데, 주방장 생일이라고 해서 생일 케잌을 사들고 갔는데, 바닥에 곰팡이가.. 한강 성산대교 아래 매점에서도 그런 빵을 사먹은 적이 있다. 밤길에 너무 써서 불빛 아래에서 보니, 곰팡이..
치킨 옷 입혀 파는 곳이 있다. 집에서 튀기면 된다. 택배로 하림과 다른 곳에서도 만든다. 튀김 옷 안에 기름이 너무너무 많다. 절대로 먹어서는 안 되는 음식이다. 이 때, 튀김기를 선풍기로 유명한 회사 (신일) 것을 샀는데, 한 번도 못 쓰고 페인트가 갈라져서 버렸다. 반품도 안 했다. 전자상거래? 요새는 업체 관리도 하지 않는다. 엉터리 밥 솥 패킹을 팔아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불만 comment 삭제하라는 협박성 전화를 받아도.. 택배 기사? 오죽하면 택배 기사 무서워서 이사를 가고 싶을까? 충주에서는 택배를 우체국으로 되붙이질 않나, 부여에서는 김치 같은 것은 아예 오지도 않고, 대문 밖과 안에서 서로 눈이 마주쳐도, 물건은 대문 안으로 던져놓고 간다. 이삼일 있다가 택배비는 또 받으러 온다. 판매자에게 이야기 해도, 코웃음만 칠 뿐..
충주
충주에 근무할 때, 치킨을 많이 시켜 먹었다. 교촌, 페리카나, BBQ.. 명절 때 1만원이 넘는 선물이 있는데, 충주에서는 단 한번도 받아본 적이 없다. 배달도 이상하게 30분이 넘는다. 거의 다 식은 것을 먹어야 했다. 충주는 작은 도시이다. 배달이 늦을 만큼 복잡한 도로도 아니다.
파주
파주에 근무할 때는 퇴근 15분 전에 치킨 집에 전화를 한다. 그리고 퇴근 하면서 받아간다. 그런데 어느 날 퇴근하는데, 이상하게 회사 정문까지 치킨 배달이 왔다. 의심 없이 돈을 주고 치킨을 받아 집에 갔다. 몇 달이 지나고 회사 숙소에서 직원 몇 명이 고스톱을 한다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술을 마시고.. 치킨을 시키고.. 퇴근 때 들고갔던 치킨이 내가 주문한 게 아니었다는 것을 알았다. 빨래비누 만든다고 폐유도 몇번 받아온 집인데 미안했다. 사과는 했지만..
미국에서는 흑인 음식 비하 때, 치킨과 수박으로 놀린다. 치킨과 수박을 흑인들이 좋아한다는 뜻에서.. 콜라, 사이다를 대량으로 택배로 시켜 먹고 위장의 손상을 입었다. 일주일을 식사를 못해도 배고픈 것을 못 느꼈다. 파주에서 동네 중국집에서 탕수육을 시키면 고무 같은 것을 갖다준다. 나중에 여러번 재탕해서 온 음식이라는 것을 알았다.
택배로 돈까스를 시키려고 구글 검색해보니, 그게 기름을 섞을 음식물 쓰레기라는 글을 보고는 주문하지 않았다. 익히면 조각조각 끊긴다는 내용이다.
여기는 된장국이나 김치찌게 등 음식으로 쓸만 한 것이 없어서 어쩔 수 없이 택배 주문을 시켰지만, 치킨은 먹어서는 안 된다. 집에서 한번 쓴 기름으로 만들어 먹는 것 외에는.. 나는 그것도 권하지 않는다.
물건을 사려면 적어도 한번은 만드는 곳을 가봐야 한다. 적어도 자식들에게 먹일 것은.. 한국의 방사능 지도를 보면 전국에 방사능이 없는 곳이 없다. 미국은 주택 구입자가 원하면 주택 판매자가 자비로 1,000 달러를 들여 방사능 측정도 해준다는데, 못하면서도 당당한 사람들도 있잖아.. 우유, 라면 같은 것은 문제라도 삼을 수 있지만, 재래시장에서 구입하는 것은 어떻게 하지? 할머니에게 열무 한단 사고 영수증 달라고 하나? 농약 쳤나고 물어봐? 비료 썼냐고 물어봐? 퇴비는 항생제 없는 것 썼냐고 물어봐? GMO 아닌 게 확실하냐고 물어봐? 방사능 측정 했냐고 물어보면 무슨 소릴 듣게될까? 그냥 대충 살면서, 늙어서 의료비는 누구에게 받지?
youtube에서 바닥에 판 째 엎어진 빵을 다시 수거해서 파는 것을 보았다. 내가 재래시장에서 물건을 안 사는 이유는, 너무 더러워서이다. 화지동 시장 입구에서 팥빵을 만드는데 그 쏘를 보면 도저히 먹을 수 없다. 재래시장에서 뒤통수 많이 맞는다. 순대집도 가지 않는다. 수유리 절에 살 때는 채소만 먹는 게 문제될 것 같아서 순대를 500원어치 씩 사다 먹기는 했다. 이런 어지러운 음식을, 우리는 오직 혀만을 위해서 먹는다. 그것이 배 안에서 얼마나 이상한 짓을 하는 지는 상관이 없다. 내 몸의 주인은 내가 아니었던 것이다. 그럴 능력도 없고.. 늙어서 병원 놀이가 꼭 하고 싶으면 젊어서 열심히 열심히 남의 눈탱이나 치는 수 밖에..
인천 친척이 튀김 장사를 잘 했다. 집에서 오징어를 물에 불려둔 걸 보면 사먹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았다. 가격의 함정은 몇 대를 거친 노하우가 아니면 벗어나기 힘들 것이다. 싼 것만을 찾는 사람들을 보호하고 싶은 제조는 하지 못한다는 말이다. 식당에 가서 20분 내에 음식이 나와야 정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음식이 나올 리 없다. 모두 냉장, 냉동 음식이 아니면 판매하고 수익을 남길 방법이 없다. 누구를 탓할 것 없이, 소비자나 판매자나 등가의 맥동성인 것이다.
BBQ
배달점이 아니고, 직접 가서 먹는다.
깨끗하고 가게도 크다.
두번 째 가서, 근처 교촌 치킨에 주문을 하고 와서 창 밖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맥주 컵을 씻는데, 전에 달인 프로그램에서 맥주 컵 씻는 모양을 재현한다. 그냥 물로만 행구는 것.
보이는 곳에서도 저 정도의 위생관념이라면 주방 안에서는 어떨까? 맛이나 색깔은 제일 나았다.
교촌치킨
대교를 넘어와서 곧장 가면 나오는 길에 BBQ, 교촌이 있다. 그래서 찾기 편하다. 굽네 치킨은 백제병원 후문쪽에 있어 불편하다. 다음 지도 로드뷰로 보니, 가게가 BBQ를 빼곤 초라했다. 교촌 치킨 가게 안에 들어가니 배달 전문이라 그런 지, 메뉴판에 때가 많다. 미끌미끌하다. 기름이 까맣다. 전에 녹번동 패멀리 마트 골목에 치킨점이 하나 있는데, 한 동네 가게라 조카들을 데리고 들어갔다. 두 사람이 치킨을 먹고 있었는데, 주문하고 30분이 지나도 치킨을 주지 않는다. 무슨 말도 없이.. 그냥 나오면서 보니, 치킨 튀긴 걸 신문 위에 올려둔다. 기름을 그렇게 빼는 모양이다. 설마 했지만, 서울이라는 데서도 그런다. 배달 손님만 받는 모양이다. 기름? 당연히 검은 잉크 색이지.. 교촌도 기름이 검다. 아주 바쁜 곳이다. 나는 여기서 많이 기다렸다. 서울, 경기보다 짰다. 튀김 옷 안에 기름이 너무 많다. 코 같다.
부어치킨
오다가 한 곳 더 가보기로 했다. 부어치킨은 역 근처에 있다. 여긴 배달도 않고 아파트 지역에서 멀어서 장사가 안 될 것 같다. 여기도 기름은 깨끗하지 않다. 외국인 근로자들이 많이 온다. 튀김을 미리 튀겨두고 손님이 들어오면 바로 다시 튀겼다. 젊은이가 혼자 하므로 다른 방법이 없었을 것이다. 5분이면 나온다고 들었다.
페리카나
터미널 옆에 있는데, 어머니가 이가 없으므로 연하게 익혀달라고 했더니 거의 태워서 준다. 전날 남은 것을 다시 데워준 느낌이다. 제일 맛도 없었다.
다시 가 볼 곳은 BBQ 하나 뿐이었다. 튀김 옷 안에 기름도 거의 없다. '바로 튀긴다.'는 광고 문구에 의미가 있었던 것 같기도 하다.
홈플러스?
충주 롯데마트 치킨이나 논산 홈플러스 치킨이나 어쩐 그리 똑 같을까? 냉동 시켜뒀다 쪄보면 날짜가 얼마나 지난 것을 판 것인 지 짐작이 간다. 기름에 쩔어서 맛도 없다. 코처럼 기름 덩이도 많다. 나는 마트에서 닭 튀김을 사지 않는다. 마치 케잌 사면, 몇달 지난 케잌을 파는 지 알 수 있는 것처럼.. 잠실 야구장이 보이는 백제고분로에 있는 제과점인데, 주방장 생일이라고 해서 생일 케잌을 사들고 갔는데, 바닥에 곰팡이가.. 한강 성산대교 아래 매점에서도 그런 빵을 사먹은 적이 있다. 밤길에 너무 써서 불빛 아래에서 보니, 곰팡이..
치킨 옷 입혀 파는 곳이 있다. 집에서 튀기면 된다. 택배로 하림과 다른 곳에서도 만든다. 튀김 옷 안에 기름이 너무너무 많다. 절대로 먹어서는 안 되는 음식이다. 이 때, 튀김기를 선풍기로 유명한 회사 (신일) 것을 샀는데, 한 번도 못 쓰고 페인트가 갈라져서 버렸다. 반품도 안 했다. 전자상거래? 요새는 업체 관리도 하지 않는다. 엉터리 밥 솥 패킹을 팔아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불만 comment 삭제하라는 협박성 전화를 받아도.. 택배 기사? 오죽하면 택배 기사 무서워서 이사를 가고 싶을까? 충주에서는 택배를 우체국으로 되붙이질 않나, 부여에서는 김치 같은 것은 아예 오지도 않고, 대문 밖과 안에서 서로 눈이 마주쳐도, 물건은 대문 안으로 던져놓고 간다. 이삼일 있다가 택배비는 또 받으러 온다. 판매자에게 이야기 해도, 코웃음만 칠 뿐..
충주
충주에 근무할 때, 치킨을 많이 시켜 먹었다. 교촌, 페리카나, BBQ.. 명절 때 1만원이 넘는 선물이 있는데, 충주에서는 단 한번도 받아본 적이 없다. 배달도 이상하게 30분이 넘는다. 거의 다 식은 것을 먹어야 했다. 충주는 작은 도시이다. 배달이 늦을 만큼 복잡한 도로도 아니다.
파주
파주에 근무할 때는 퇴근 15분 전에 치킨 집에 전화를 한다. 그리고 퇴근 하면서 받아간다. 그런데 어느 날 퇴근하는데, 이상하게 회사 정문까지 치킨 배달이 왔다. 의심 없이 돈을 주고 치킨을 받아 집에 갔다. 몇 달이 지나고 회사 숙소에서 직원 몇 명이 고스톱을 한다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술을 마시고.. 치킨을 시키고.. 퇴근 때 들고갔던 치킨이 내가 주문한 게 아니었다는 것을 알았다. 빨래비누 만든다고 폐유도 몇번 받아온 집인데 미안했다. 사과는 했지만..
미국에서는 흑인 음식 비하 때, 치킨과 수박으로 놀린다. 치킨과 수박을 흑인들이 좋아한다는 뜻에서.. 콜라, 사이다를 대량으로 택배로 시켜 먹고 위장의 손상을 입었다. 일주일을 식사를 못해도 배고픈 것을 못 느꼈다. 파주에서 동네 중국집에서 탕수육을 시키면 고무 같은 것을 갖다준다. 나중에 여러번 재탕해서 온 음식이라는 것을 알았다.
택배로 돈까스를 시키려고 구글 검색해보니, 그게 기름을 섞을 음식물 쓰레기라는 글을 보고는 주문하지 않았다. 익히면 조각조각 끊긴다는 내용이다.
여기는 된장국이나 김치찌게 등 음식으로 쓸만 한 것이 없어서 어쩔 수 없이 택배 주문을 시켰지만, 치킨은 먹어서는 안 된다. 집에서 한번 쓴 기름으로 만들어 먹는 것 외에는.. 나는 그것도 권하지 않는다.
물건을 사려면 적어도 한번은 만드는 곳을 가봐야 한다. 적어도 자식들에게 먹일 것은.. 한국의 방사능 지도를 보면 전국에 방사능이 없는 곳이 없다. 미국은 주택 구입자가 원하면 주택 판매자가 자비로 1,000 달러를 들여 방사능 측정도 해준다는데, 못하면서도 당당한 사람들도 있잖아.. 우유, 라면 같은 것은 문제라도 삼을 수 있지만, 재래시장에서 구입하는 것은 어떻게 하지? 할머니에게 열무 한단 사고 영수증 달라고 하나? 농약 쳤나고 물어봐? 비료 썼냐고 물어봐? 퇴비는 항생제 없는 것 썼냐고 물어봐? GMO 아닌 게 확실하냐고 물어봐? 방사능 측정 했냐고 물어보면 무슨 소릴 듣게될까? 그냥 대충 살면서, 늙어서 의료비는 누구에게 받지?
youtube에서 바닥에 판 째 엎어진 빵을 다시 수거해서 파는 것을 보았다. 내가 재래시장에서 물건을 안 사는 이유는, 너무 더러워서이다. 화지동 시장 입구에서 팥빵을 만드는데 그 쏘를 보면 도저히 먹을 수 없다. 재래시장에서 뒤통수 많이 맞는다. 순대집도 가지 않는다. 수유리 절에 살 때는 채소만 먹는 게 문제될 것 같아서 순대를 500원어치 씩 사다 먹기는 했다. 이런 어지러운 음식을, 우리는 오직 혀만을 위해서 먹는다. 그것이 배 안에서 얼마나 이상한 짓을 하는 지는 상관이 없다. 내 몸의 주인은 내가 아니었던 것이다. 그럴 능력도 없고.. 늙어서 병원 놀이가 꼭 하고 싶으면 젊어서 열심히 열심히 남의 눈탱이나 치는 수 밖에..
인천 친척이 튀김 장사를 잘 했다. 집에서 오징어를 물에 불려둔 걸 보면 사먹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았다. 가격의 함정은 몇 대를 거친 노하우가 아니면 벗어나기 힘들 것이다. 싼 것만을 찾는 사람들을 보호하고 싶은 제조는 하지 못한다는 말이다. 식당에 가서 20분 내에 음식이 나와야 정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음식이 나올 리 없다. 모두 냉장, 냉동 음식이 아니면 판매하고 수익을 남길 방법이 없다. 누구를 탓할 것 없이, 소비자나 판매자나 등가의 맥동성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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