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16 July 2017

불 나는 pc (sata 전원 cable이 뻑뻑할 때 주의)









상황:
pc 전원 버튼을 누르자마자 붉은 색 전선이 타들어가기 시작한다  바로 옆에서 지켜보고 있어서 바로 전원 버튼을 눌러서 껐다
불 탄 전선과 불 탄 전선에 달라붙은 전선을 골라내 잘랐다  나머지 sata 전원 cable이 남아있는 것에 ssd를 연결하고 다시 전원을 켰고 또 다시 같은 상황

그림 중 1, 2 번의 붉은 색 선이 탔다  1번은 세번째 접촉면이 구부러져 있고 2 번은 플라스틱이 녹아서 붙어있다  노란 색과 검은 색 접점은 변화가 없다

바로 전 상황:
graphic card 접촉 불량인가 하고 그래픽 카드 접점을 청소하고 다시 장착하면서 케이블 하나가 graphic card 냉각 날개 사이에 끼어들어가서, 연기의 원인 찾기는 이 쪽으로 집중되어 착각을 일으킴

전혀 이상이 없던 dvi 모니터에 가로줄이 가끔 보이기 시작하더니 계속 깜빡거린다
dvi cable 교체,  증상이 같다
d-sub로 교체, 이상이 없는 것 같다
d-sub 모니터로 교체, 정상
grpahic card dvi 문제, 미확인
일단 모니터의 dvi 회로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판단하였으나 tape 회로가 떨어질 수 있으므로 모니터를 버리더라도 열어보지는 않기로 했다

os에 문제가 있나 보려고 기존의 os가 있는 하드디스크의 연결을 끊고 os가 설치된 ssd 연결

이 ssd 전원 케이블 연결 시 상당히 뻑뻑함을 늘 느꼈다

결론:
중국제 power supply sata cable의 경우 유난히 가는 전선은 의심
전원 케이블에 다섯 번 째 (+3.3 V) 핑크 케이블이 없는 커넥터는 일단 의심
ssd 전원 연결 접촉면이 좁아서 옆으로 휘어지면서 옆의 검은 색 - 선과 합선
pata 용 전원 케이블도 자세히 보면 각 케이블 단자가 들어있는 데가 뚤려있어서 옆 선과 닫기 쉽게 되어있으므로 이 물질이 들어가는 경우 합선의 가능성이 있다
냉각 팬이 추가로 세 개 장착되어 있는 상태여서 상황 파악이 어려웠음
뭔가 추가하거나 변경하는 경우, 늘어진 cable을 다른 선으로 고정하는 경우라도 합선에 대비하여 작업을 할 것
짧은 시간 toshiba ssd의 기술력이 의심 받음

이 것은 (합선 방지 턱이 없어) sata 설계의 결함이고 (접점 간격을 조정하지 못한 power supply) 제조 결함이다

하드디스크 sata 전원 접점 간격에 비해 toshiba ssd 전원 접점 간격이 좁다면, a/s 비용을 줄이려는 의도로 보이나 제조사 설계 결함이 있는 것으로 보일 수 있다
(여기서 sampling한 하드디스크와 toshiba ssd 전원 접점 간격은 감각에 의한 차이는 없었음)
처음 구입한 toshiba ssd가 사용 몇 시간 만에 과열로 data가 전량 증발하여 교체 받은 것도 제조 상의 결함과 관련성이 있어는 보인다  당시 HFS를 시도했었다
ssd가 빠른 쓰기 특성에 구애받지 않는 사용 환경에 있다면, ssd 구입 시 빠른 읽기 빠른 쓰기가 검색 우선 순위에 들어서는 안 된다는 판단
지금은 toshiba ssd 선택을 후회함

toshiba q300pro를 zalman le2700w를 연결하였다  zalman은 포장을 처음 개봉한 상태이고 toshiba ssd는 전원 단자가 여러번 접촉이 있었다  전원 단자의 결합은 상당히 뻑뻑하였다  접점의 금속 강도가 약하면 쉽게 구부러질 수 있겠다는 판단


......
문제가 생기면 무조건 '중국제'가 전 세계적으로 떠오른다면 내수로 근근히 버티는 중국 경제가 추락할 때 세계 경제에 미치는 영향도 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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