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음) 방법도 좋은 방법은 아니다.
짐작해보자면, 조립 pc는 하드디스크, SSD, dvd.. 구입한 뒤에 어떤 하드웨어가 추가될 지 아무도 모른다. 그래서, power supply 용량을 평균보다는 큰 것으로 용량이 여유 있어야 한다. 대기업 pc는 이 power supply를 꼭 살펴보고 하드웨어를 추가해야 한다.
방심하다가는, mainborad, memory, power supply.. 어떤게 고장날 지 모른다.
고장은 고장이되, 이 게 무한정 시간 낭비로 이어진다.
그래서 pc 하나에 하드디스크 두 개를 연결하여 사용하는 것은 권해서는 안 된다.
전과는 다르게 요즘은 사업체들이 '단가 전쟁' 중이라 1원만 싸도 불량품인 지 알면서도 그 걸 사용한다. 이제는 소비자 보호 같은 것은 태고적 꿈 같은 이야기가 돼 버렸다.
요새는 새 제품이라도 처음부터 쓸 수 없는 제품을 너무 많이 만난다.
압력 밥솥 패킹을 주문해도 크기가 맞지 않는 엉터리(대구)를 보내주지 않나, 김치 주문하면 집어 던져서 다 터져 신 김치가 된 것을 갖다주지를 않나.. 문 틈으로 시선 교환이 되었는데, 그 3초를 못 기다리고 그냥 갔다가 꼭 6시 되면 다시 와서 돈을 받아가는 이상한 택배 기사가 있지를 않나.. 그래서 인터넷 쇼핑, 택배 기사를 보면 겁부터 난다.
올 여름에 아주 많은 개인용 pc들이 고장 났다. 원인은 '열'로 생각한다. 전에는 상상도 못 하던 일이다. 그래서 하드디스크 추가 하나 하는 게 얼마나 위험한 일인 지를 알게 됐다.
pc 한 대에 windows 10을 설치하고, 같은 pc의 다른 하드디스크에 linux mint kde를 설치한다. 하드디스크도 각각 이름이 있다. 하드디스크에도 기록 돼 있어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그런데, linux에서는 sda, sdb, sda0, sda2.. 이런 식으로 번호를 붙인다. 나는 하드디스크 어떤 게 앞이고 뒤인 지 모른다. 기판에 꼽힌 순서? 그게 아래서부터 1번을 붙이기도 한다. 하드디스크 데이터 케이블도 1번 2번이 bios에서 빨리 검색될 것 같지만, 나의 경우는 1, 3번을 빨리 읽었다. 그래서 2번은 dvd로 연결해서 사용한다. memory도 1, 2, 3, 4 순으로 마구 꼽는 게 아니다. 베이의 색깔이 다르다. 무슨 뜻일까?
그래서? os 설치할 때는 무조건 하드디스크 하나만 남겨두고 설치한다. yumi+usb+하드디스크에 (전송될) os를 올려두고 설치할 때는 이 하드디스크가 앞 파티션은 fat32이고, 뒤 파티션은 ntfs이고 용량도 작아서 linux 설치 시에도 쉽게 구분이 된다.
하드디스크 하나: windows 10 설치
나머지 하드디스크 하나: linux mint kde 설치
그런데 이렇게 설치하면? os 순서를 바꿀 때에는, 부팅할 때마다 bios setup을 기다려야 한다. 다른 방법을 모르니까 이 방법으로 오래오래 bios를 기다리는 시간을 보냈다.
문득, 좀 더 편한 방법이 있을 것이라는 풍문들이 스쳐지나가기 시작한다. 구글에서 '듀얼 부팅', '멀티 부팅'으로 검색을 했더니 이런 게 나타났다.
EasyBCD 2.2.exe
http://neosmart.net/EasyBCD/
여기서 register에 등록을 하고 파일을 받았다.
혹시나 'don't forget me not' e-mail이 오지 않을까 했는데 별 내용이 없는 e-mail이 왔다. 이 걸 아주 심하게 하는 곳이 facebook이다. 그래서 난 facebook을 웬만해선 들여다보지 않는다.
windows msconfig에서도 멀티 부팅 설정이 된다고 하지만, 다른 하드디스크에 설치된 linux는 추가 돼 있지 않았다. openSUSE는 windows와의 설치 순서에 따라 멀티 부팅 창이 자동 생성 되기도 한다. 어느 게 먼전 지는 모르지만..
EasyBCD
새로운 부팅 추가에서 linux 부팅 파일이 있는 파티션을 클릭만으로 지정해주면 된다.
나는, openSUSE를 제외한 다른 linux는 파티션을 다음과 같은 순서로 분할한다.
구글에서 linux 파티션 분할 검색해봐야 다 다르다. 너무 작은 파티션 용량을 할당하면 os 설치도 안 된다.
4Gbs, primary, swap
40Gbs, primary, /, ext4
나머지, logical, /windows, fat32 (이 때 windows라는 말은 뜻이 없는 것 같다. 없으면 수동 입력하면 된다.)
mint에서는 이 파티션, 그리고 다른 하드디스크의 ntfs까지 자동 마운트 하고 읽고 쓰기도 가능하게 해준다. 다른 linux에서는 이 문제로 골치가 아프다. 공유(개방) 설정은 아무리 samba에서 해보고, root 계정으로 부팅을 해서 들어오고 해도 되지 않았다. 콘설에서 각 directory마다 권한 설정을 별도로 해줘야 할 것 같다.
chmod - 리눅스 파일 및 디렉토리 권한 관리
http://mintnlatte.tistory.com/258
권한 설정은 저 세 파티션에다, windwos 10의 ntfs의 각 파티션이 추가된다.
저와 같은 파티션 분할은 다른 linux를 설치하면서 그대로 마운트만 해서 설치하면 된다. (change)
minitool partion wizard 같은 것으로 파티션을 보면, 각 파티션마다 드라이브 문자가 붙어있다.
C:, D:, E:, F:.. 이런 식으로
여기에 드라이브 문자가 없고, dvd 아닌 것이 linux 부팅 관련 파일이 있는 곳이다.
linux를 설치할 때 이 사항을 물어본다. 물어보는 때는? 파티션 작업이 다 끝나고 '계속' 버튼을 누르기 전이다. 보통 sda라고 나오는데, 나는 sda가 어딘 지 모른다. 왜냐하면, 혹시 제일 앞 파티션을 말한다면 나의 경우는? swap이다. 그럴 리 없겠지만, 혹시나 해서 나는 꼭 / 에 지정을 해둔다. 그러니까 swap 바로 아래 칸이다. 이 대로 EasyBCD 설정창에 나타난다.
어떤 linux는, 또 그 linux라도 설치할 때마다 파티션 위치가 다르다. 자동 파티션 설정으로 하면 어떤 때는 swap이 제일 뒤에 가 있다. 또 그것도 primary가 아니고 logical로..
부트 메뉴 수정에서는 설치한 linux 이름을 제대로된 이름으로 바꿔준다. (개명)
부팅 순서도 자주 쓰는 os를 1 순위로 세팅해준다. (엔트리, 디폴트) 선택은 예, 아,이다. '아,'는 아니오인 모양이다.
아래, 카운트다운은 3초로 바꿨다. linux 부팅으로 들어가면 자체 대기 시간이 또 있다.
설정 저장을 한다. 메뉴 안에 '도구 - 컴퓨터 재시작'이라는 것도 있다.
bios에서 하드디스크 읽는 순서 바꿔주지 않아도, windows 10, mint 선택 부팅 잘 된다.
부팅 순서를 windows 하드디스크로 하는 것으로 했다. bios에서 mint가 설치된 하드디스크로 부팅하도록 했다면? 그냥 mint로 부팅될 것 같은데? 안 됨. linux 용으로 따로 있어야 할 것.
EasyBCD /Dual-Boot Guides /Linux
https://neosmart.net/wiki/easybcd/dual-boot/linux/
음, 영문..이로세 알겠지요? 아이들에게 왜 영어가 필요한 지?
Thank you ! EasyBCD
server를 사용하기 전까지는 나는 mint를 쓰게 될 것 같다.
그러면? 궁금한 게 또 생겨난다.
mint cinnamon, mint mate, mint kde는 또 뭐하는 친구들이냐? 뭐가 다르냐..
짐작해보자면, 조립 pc는 하드디스크, SSD, dvd.. 구입한 뒤에 어떤 하드웨어가 추가될 지 아무도 모른다. 그래서, power supply 용량을 평균보다는 큰 것으로 용량이 여유 있어야 한다. 대기업 pc는 이 power supply를 꼭 살펴보고 하드웨어를 추가해야 한다.
방심하다가는, mainborad, memory, power supply.. 어떤게 고장날 지 모른다.
고장은 고장이되, 이 게 무한정 시간 낭비로 이어진다.
그래서 pc 하나에 하드디스크 두 개를 연결하여 사용하는 것은 권해서는 안 된다.
전과는 다르게 요즘은 사업체들이 '단가 전쟁' 중이라 1원만 싸도 불량품인 지 알면서도 그 걸 사용한다. 이제는 소비자 보호 같은 것은 태고적 꿈 같은 이야기가 돼 버렸다.
요새는 새 제품이라도 처음부터 쓸 수 없는 제품을 너무 많이 만난다.
압력 밥솥 패킹을 주문해도 크기가 맞지 않는 엉터리(대구)를 보내주지 않나, 김치 주문하면 집어 던져서 다 터져 신 김치가 된 것을 갖다주지를 않나.. 문 틈으로 시선 교환이 되었는데, 그 3초를 못 기다리고 그냥 갔다가 꼭 6시 되면 다시 와서 돈을 받아가는 이상한 택배 기사가 있지를 않나.. 그래서 인터넷 쇼핑, 택배 기사를 보면 겁부터 난다.
올 여름에 아주 많은 개인용 pc들이 고장 났다. 원인은 '열'로 생각한다. 전에는 상상도 못 하던 일이다. 그래서 하드디스크 추가 하나 하는 게 얼마나 위험한 일인 지를 알게 됐다.
pc 한 대에 windows 10을 설치하고, 같은 pc의 다른 하드디스크에 linux mint kde를 설치한다. 하드디스크도 각각 이름이 있다. 하드디스크에도 기록 돼 있어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그런데, linux에서는 sda, sdb, sda0, sda2.. 이런 식으로 번호를 붙인다. 나는 하드디스크 어떤 게 앞이고 뒤인 지 모른다. 기판에 꼽힌 순서? 그게 아래서부터 1번을 붙이기도 한다. 하드디스크 데이터 케이블도 1번 2번이 bios에서 빨리 검색될 것 같지만, 나의 경우는 1, 3번을 빨리 읽었다. 그래서 2번은 dvd로 연결해서 사용한다. memory도 1, 2, 3, 4 순으로 마구 꼽는 게 아니다. 베이의 색깔이 다르다. 무슨 뜻일까?
그래서? os 설치할 때는 무조건 하드디스크 하나만 남겨두고 설치한다. yumi+usb+하드디스크에 (전송될) os를 올려두고 설치할 때는 이 하드디스크가 앞 파티션은 fat32이고, 뒤 파티션은 ntfs이고 용량도 작아서 linux 설치 시에도 쉽게 구분이 된다.
하드디스크 하나: windows 10 설치
나머지 하드디스크 하나: linux mint kde 설치
그런데 이렇게 설치하면? os 순서를 바꿀 때에는, 부팅할 때마다 bios setup을 기다려야 한다. 다른 방법을 모르니까 이 방법으로 오래오래 bios를 기다리는 시간을 보냈다.
문득, 좀 더 편한 방법이 있을 것이라는 풍문들이 스쳐지나가기 시작한다. 구글에서 '듀얼 부팅', '멀티 부팅'으로 검색을 했더니 이런 게 나타났다.
EasyBCD 2.2.exe
http://neosmart.net/EasyBCD/
여기서 register에 등록을 하고 파일을 받았다.
혹시나 'don't forget me not' e-mail이 오지 않을까 했는데 별 내용이 없는 e-mail이 왔다. 이 걸 아주 심하게 하는 곳이 facebook이다. 그래서 난 facebook을 웬만해선 들여다보지 않는다.
windows msconfig에서도 멀티 부팅 설정이 된다고 하지만, 다른 하드디스크에 설치된 linux는 추가 돼 있지 않았다. openSUSE는 windows와의 설치 순서에 따라 멀티 부팅 창이 자동 생성 되기도 한다. 어느 게 먼전 지는 모르지만..
EasyBCD
새로운 부팅 추가에서 linux 부팅 파일이 있는 파티션을 클릭만으로 지정해주면 된다.
나는, openSUSE를 제외한 다른 linux는 파티션을 다음과 같은 순서로 분할한다.
구글에서 linux 파티션 분할 검색해봐야 다 다르다. 너무 작은 파티션 용량을 할당하면 os 설치도 안 된다.
4Gbs, primary, swap
40Gbs, primary, /, ext4
나머지, logical, /windows, fat32 (이 때 windows라는 말은 뜻이 없는 것 같다. 없으면 수동 입력하면 된다.)
mint에서는 이 파티션, 그리고 다른 하드디스크의 ntfs까지 자동 마운트 하고 읽고 쓰기도 가능하게 해준다. 다른 linux에서는 이 문제로 골치가 아프다. 공유(개방) 설정은 아무리 samba에서 해보고, root 계정으로 부팅을 해서 들어오고 해도 되지 않았다. 콘설에서 각 directory마다 권한 설정을 별도로 해줘야 할 것 같다.
chmod - 리눅스 파일 및 디렉토리 권한 관리
http://mintnlatte.tistory.com/258
권한 설정은 저 세 파티션에다, windwos 10의 ntfs의 각 파티션이 추가된다.
저와 같은 파티션 분할은 다른 linux를 설치하면서 그대로 마운트만 해서 설치하면 된다. (change)
minitool partion wizard 같은 것으로 파티션을 보면, 각 파티션마다 드라이브 문자가 붙어있다.
C:, D:, E:, F:.. 이런 식으로
여기에 드라이브 문자가 없고, dvd 아닌 것이 linux 부팅 관련 파일이 있는 곳이다.
linux를 설치할 때 이 사항을 물어본다. 물어보는 때는? 파티션 작업이 다 끝나고 '계속' 버튼을 누르기 전이다. 보통 sda라고 나오는데, 나는 sda가 어딘 지 모른다. 왜냐하면, 혹시 제일 앞 파티션을 말한다면 나의 경우는? swap이다. 그럴 리 없겠지만, 혹시나 해서 나는 꼭 / 에 지정을 해둔다. 그러니까 swap 바로 아래 칸이다. 이 대로 EasyBCD 설정창에 나타난다.
어떤 linux는, 또 그 linux라도 설치할 때마다 파티션 위치가 다르다. 자동 파티션 설정으로 하면 어떤 때는 swap이 제일 뒤에 가 있다. 또 그것도 primary가 아니고 logical로..
부트 메뉴 수정에서는 설치한 linux 이름을 제대로된 이름으로 바꿔준다. (개명)
부팅 순서도 자주 쓰는 os를 1 순위로 세팅해준다. (엔트리, 디폴트) 선택은 예, 아,이다. '아,'는 아니오인 모양이다.
아래, 카운트다운은 3초로 바꿨다. linux 부팅으로 들어가면 자체 대기 시간이 또 있다.
설정 저장을 한다. 메뉴 안에 '도구 - 컴퓨터 재시작'이라는 것도 있다.
bios에서 하드디스크 읽는 순서 바꿔주지 않아도, windows 10, mint 선택 부팅 잘 된다.
부팅 순서를 windows 하드디스크로 하는 것으로 했다. bios에서 mint가 설치된 하드디스크로 부팅하도록 했다면? 그냥 mint로 부팅될 것 같은데? 안 됨. linux 용으로 따로 있어야 할 것.
EasyBCD /Dual-Boot Guides /Linux
https://neosmart.net/wiki/easybcd/dual-boot/linux/
음, 영문..이로세 알겠지요? 아이들에게 왜 영어가 필요한 지?
Thank you ! EasyBCD
server를 사용하기 전까지는 나는 mint를 쓰게 될 것 같다.
그러면? 궁금한 게 또 생겨난다.
mint cinnamon, mint mate, mint kde는 또 뭐하는 친구들이냐? 뭐가 다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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