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18 October 2015

linux mint

지금은 리눅스 민트 konqueror로 문서를 작성하고 있다.

리눅스 설치 삭제를 반복, 몇 바퀴를 돌고돌아 이제 linux mint kde 17.2를 사용 중이다.
아직은, mint mate, mint cinnamon, mint kde의 차이를 모른다.
다 써본 것들이다.  앞에 x, l이 붙은 것은 저사양 시스템에서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있는 정도이다.

xp에 대해서는 한 마디 안 할 수 없다.  서비스 지원 중단 소식을 듣고 대단히 놀랬다.  '20년도 안 된 차를 A/S 안 해준다는 말이냐?'  그럼 폐차해야 하는 거네?  왜,  얘들은 하드웨어를 팔아먹으려 하지?  이 말이 생각났다.
server 사용을 위해서 나는 486 pc도 사용하기 괜찮다고 생각했다.  조용하니까..
그리고 나의 모든 xp 시스템이 고장나기 시작하면서 나는 xp 제작사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고장 안 난 xp?  있다.  그러나 설치하고 몇 번 부팅도 안 해본 영문 xp이다.
xp 지원 안 하면 그만이지,  xp 사용자를 패고다닐 것까지야..라는 생각을 해봤다.
즉, 나는 xp 때문에 linux로 쫓겨온 요새 흔히 쓰이는 말, '난민'을 써서 OS 난민이다.

os를 사용하면서 짜증나는 일도 있을 것이다.  xp에 관한 한 지치지 않는 '화'가 난다.


mint 사용, 이제 불편한 점을 써보려고 한다.

한글 사용:
Ctrl+Space로 한/영 키 대신 사용한다.   3색 태극 무늬가 나타나 있다.
그래도 바로 한글 사용이 되는 것이 debian과 비교하면 그나마 다행이다.
nabi는 설치 했다.  mint에서는 nabi를 설치한 뒤 나비를 구경도 할 수 없었다.  써 본 mint 버젼에서는 다 그랬다.  지금은 nabi를 실행시켰지만 작동은 안 한다.  이 나비를 설정하기 위해 설정 메뉴에서 '언어(로캘 무늬, 유엔 무늬 같은)' 항목을 찾아도 없는 리눅스가 많았다.  나타나지 않으면 이 항목을 따로 설치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mint 17.2 kde에도 없다.  한/영 키에 익숙한 사람들에게는 한/영 전환에 두 키 조합을 사용해야 한다는 것은 아주 불편하다.  리눅스를 사용하겠다고 하는 사람들은 한/영 키 뿐만 아니라 콘솔 작업에서도 익숙해야 리눅스를 잘 사용할 수 있다.
windows 10에서도 한글 사용하기는 불편해졌다.  클릭을 두번해야 한글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google에서도 한글 입력은 역시 불편하다.

한글 입력 방법이 독특하기는 하다.  일본은 단 글자 입력,  한글은 세 글자 조합이니 그랬을까?  그들에게  이런 식으로 홀대받는 면도 있다.

콘솔 작업에서 불평이 많아지면 그만큼 리눅스 사용은 어려워진다.  뒤에 기다리고 있는 문제가 적지 않다.
'나는 절대로 dos 같이 생긴 콘솔에 항복할 수 없다.' 하는, 바로 나 같은 사람이라면  그냥 windows를 쓰기를 권한다.  화병이 생길 지도 모른다.

youtube를 사용하다 깨진 글자를 많이 만난다.  사용자가 티벳어 같은 자국 문자를 써서 사각 문자가 나타나는 것으로 알고 commnet까지 해주려고 했다.  생각해보니,  windows 10 사용 시간보다 mint kde 사용 시간이 훨씬 많아진 뒤에 일어나는 현상이었다.
(지금 konqueror에서 blogger 그림 삽입이 안 됨,  백지 먹통,  windows 10에서 이 그림을 넣고..)

요새 youtube에서 허용하고 있는 그림문자?, 구글에서 인정 않고 있는 티벳어 같은 문자?, 아랫 줄 중국어 다음에 오는 글자라, 등록 안 된 중국어로 혼동하기도 쉽다.  어쨌거나 저런 네모 글자가 youtube에서 보기는 흔치 않았다.  나는 티벳어 입력 시 저런 글자를 보았다.
(다시 보니 windwos에서도 사각 글자가 적지 않았다.  아주 작은 사각으로 처리해서 잊혀졌다.)

다음은, windows 10에서 보았을 때


web browser:
firefox(기본), konqueror(기본), chromium, opera,
browser 작동은 windows 10에 비해 아주 빠르다.  openSUSE에서는 browser 정지 상태가 많았다.  같은 pc에서 사용하는데,  속도에서 큰 차이가 났다.  konqueror, opera에서는 문자 입력의 문제가 있다.  전부터 있었던, google에서 한글 입력 시, 영문처럼 단 글자로 인식, 문자의 중복 입력으로 한글 입력이 어려운 것은 mint에서도 여전하다.
korqueror로 문서 작성 중 꺼져버린다.  memory 부하가 많을 때 windwos 10 opera에서 가끔 경험하던 것이다.
safari는 설치하지 않았다.

패널 (작업 표시줄):
시간의 끝 자(분 표시)가 '지역'(설정에서 '시간대 보이기'에 체크하면 '지역'이라는 불필요한 글자가 생긴다.)이라는 글자나 그 뒤에 있는 방패 무늬(시스템 버젼 알림)와 겹친다.  그래서 패널의 폭을 넓게해서 사용해야 한다.  나는 패널을 위로 올렸고, 시간은 왼쪽으로 보냈다.  windows 10도 작업 표시줄을 위로 보내니까,  가상 키보드 사용하기 편했다.
패널 사용은 불편하다.  windows 10은 작업표시줄에 실행 중인 프로그램은 작업표시줄에서 X표를 눌러 끌 수 있으나,  mint kde에서는 그렇지 않고 실행 중인 것도 다시 불러내기가 쉽지 않다.  다른 실행 중인 패키지를 모두 '최소화'로 줄인 다음 사용할 수 있었다.  페이지가 하나만 열려있을 때는 괜찮다.  가령,  dolphin(파일관리자) 창이 둘 열렸을 때는 둘 중 하나 선택이 안 되고 다 열리지 않는다.  그래서 다른 패키지를 다 최소화 하고 dolphin만 남았을 때 dolphin을 사용할 수 있었다.

소프트웨어 관리자:
windows 10에서는 한 프로그램이 설치 중이라도 다른 프로그램을 설치할 수 있다.  소프트웨어 관리자에서 이렇게 작업을 하면 순서대로 작업이 이루어진다.  가끔,  설치가 안 되고 정지된 경우가 있는데 이 때 콘설 창에서 설치하면 apt:가 사용 중이라고 설치가 안 된다.  어떤 경우는 저 메시지가 한번 나타나면 어떤 패키지도 설치가 안 된다.  나는 메시지에 함께 나타나는 방법대로 해서 덜 설치된 패키지를  Y를 눌러 설치했다.  이 것은 부팅을 한다고 해서 사라지는 에러가 아니다.  defrag 때문에 순서대로 설치하는 것은 좋으나 사용 중인 패키지를 모두 닫고 부팅을 해도 설치 에러가 다시 나타나면 사용자는 어려워진다.

wine:
꼭 windows 프로그램을 사용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스윙을 설치했으나 실행되지 않았다.  작업을 한번으로 끝나는 설치는 되지만 설치 중 한번 더 응답을 해야하는 경우는 실행이 안 되는 것 같았다.
web browser 같은 것은 flash player 같은 것을 또 설치해야 한다.  internet explorer는 xp용은 설치가 되지만 그 이후 버젼은 설치가 안 된다.

사운드:
이 부분을 제일 신경 썼다.  주력 pc(가장 성능이 좋고 자주 사용하는)에 openSUSE를 설치하니,  windows 10 때보다 약간이나마 음질 상태가 좋았다.  windows 사용 시에는 음질에 신경 쓸 필요를 느끼지 못 했다.  이러한 openSUSE를 삼성 pc에 설치하니 음질이 나빠 소리를 아주 작게해야 들을 수 있었다.  지금 이 시스템의 오디오 설정 - 하드웨어 선택은 딱 하나 뿐이다.  전과 다르게 openSUSE는 하드웨어 선택 항목이 열개가 넘었던 것 같다.  하드웨어 선택 항목에 맞는 게 없으면 center speaker + wooper 조합으로라도 그냥 썼다.  2 채널 사용 중인데 5.1 채널로만 소리가 날 때도 있었다.  어떤 linux의 경우 오디오에서 하드웨어를 하나도 만나지 못 했다.  소리를 어떻게도 들을 수 없었다.  인텔 랜카드를 아예 인식하지 못하는 linux도 있다.

답변:
구글 검색에서 한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것은 windows에서 훨씬 많다.  linux를 사용하려면 영문 검색도 해봐야 한다.  영문으로 검색하면 세상이 좀 넓다는 생각을 다시 하게된다.

파티션:
웬만하면 리눅스 파티션은 안 건드리는 게 좋다.  리눅스가 설치된 하드디스크에 windows와의 공유용 파티션을 만들고 작업을 하다보면 거의 모든 리눅스가 싫어한다.  rescue.. 이런 게 검은 창에 나타나고  부팅도 안 되는 경우가 많다.  v3만 실행하지 않으면, 다행히 windows가 폴더를 잘 열어두고 있으니까 리눅스쪽에서 주고받기로 하는 게 좋다.  알약은 windows 폴더 공유 설정을 지우지 않는다. 나는 openSUSE는 자동 파티션 설정을 했고,  다른 리눅스는 모두 swap(primary), /(primary,ext4), /windows(logical,fat32)로 나누고 다른 리눅스를 설치할 때도 change로 해서 마운트만 다시 해줬다.  (파티션 순서 포함)

키 터치:
지금 이 문서는 linux mint kde 17.2, konqueror, google blogger에서 작성 중이다.  문자 입력을 하려고 하면 커서 위치가 제 마음대로 가 있다.  number lock에도 불이 들어왔다 나갔다 한다.
(커서가 마우스를 쫓아간다.)

패키지 설치:
chrome에서도 앱을 설치 할 수 있다.  chrome에서는, 설치만 하고 사용을 하지 않아도 memory를 차지하고 있었다.  windows 10에서도 앱 설치를 할 수 있다.  패키지 설치의 편리함이 linux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그리고 앱이 너무 많아서 다 찾아볼 수도 없다.
openSUSE는 주소를 따로 넣어주어야 하기도 한다.

파티션:
linux의 파티션은 server 기능 때문인 지,  파티션 관리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windows에서 linux로 오는 사용자는 이 것이 아주 불편하다.  windows에서는 os고 응용프로그램이고 데이터고 상관 없이, 그냥 한 보따리(파티션)에 모두 집어넣고 쓴다.  파티션이 하나인 게 정 불편하면 파티션 나눠쓰면 된다.  그 파티션 나누기도 못 하면?  그냥 쓰는데 지장은 없다.  포맷할 때 데이터 이주로 좀 번거롭지만..

linux에도 설치할 때,  단독 파티션에 설치 또는 windows에서처럼 C: 같은 파티션 별 설치 방법을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  사용자는, 그게 불편하면 나중에 파티션 분할을 염두에 두고 linux를 설치하려 할 것이다.  windows 설치 시 C: 하나의 파티션만 사용하기 싫으면 D:, E: 파티션으로 쪼개서 쓰듯이..

linux에서 굳이 파티션을 나누는 것이 의미가 없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pc를 혼자 쓰는 사용자에게는 크게 의미가 없을 것이다.

설치:
파일을 받고 이중 압축을 풀고, 그 다음에 어떻게 해야하지?  이 캄캄한 콘솔 창에서..
이 게 지금의 내 상황이다.  mint는 다운 받을 때 나오는 선택 중에서 파일 받기가 아닌 설치로 해도 되고, 받아서 압축관리 패키지에서 설치할 수도 있다.

디자인:
색상과 디자인 면에서 돈을 제일 많이 번 팀들과 비교하기는 어렵다.  좀 기다리면 잘 될 것이라고 본다.  나는 바탕 화면만 세렝게티 같은 화면으로 바꾸고 그냥 쓰고 있다.

파일관리자:
이 부분도 상당히 시간을 들인다.  windows를 설치하면 큰 타일들이 꽉 들어차 있다.  그래서 파일명을 줄일 수 있는데까지 줄여주는 게 일이다.
windows, 파일관리자, 보기, 옵션, 폴더 및 검색 옵션 변경, 보기, 모든 폴더에 적용
이 단계를 수 차례 해줘야 줄이기가 완성된다.

mint에서는 보기(축소, 축소, 축소), 편집 메뉴로 들어가서 바꿔줘야 한다.
모든 설정을 한 페이지에서 마치면 좋겠지만,  어떤 프로그램도 그렇게 편한 설정을 제공하지는 않았다.  mint에는 보기, 나눠보기가 있어 파일 이동이 편하다.
편집 메뉴, 설정에서 아이콘 크기, 목록에서 파일 크기 표시 안 보이게 등의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파일 공유:
나는 이 공유 부분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mint가 linux 중에서도 내부 network 파일 이동이 쉽도록 돼 있다.  fat32 파티션이나 다른 하드디스크의 ntfs도 자동 마운트 된다.  다른 linux에서도 usb로 연결된 ntfs는 인식하는데 문제가 없었다.  windows에서처럼 ntfs 하드디스크를 연결하면 자동 마운트 되었다.

터미널에서 파일의 전체 경료명을 오자 없이 입력하는 게 쉬운 일일까?  그것도 파티션이 여섯이나 된다면?  또, pc 사용자가 두 대의 pc를 연결해서 파일 이동 좀 시키겠다는데,  쩔쩔매고 고생하는 것이 보안상 꼭 필요한 일일까?라고 역으로 생각해본다.

나의 경우, linux가 설치된 뒤 파티션이 ntfs나 fat32이다.  같은 pc에 연결된 windows 10이 설치된 하드디스크가 있다.  파티션은 ntfs이다.  fat32는 마운트 위치가 /windows이다.
그래서 공유해야 할 linux의 directory는 /windows, /다운로드, 다른 하드디스크의 ntfs이다.  /다운로드 directory는 읽고 쓰고 지우기 가능하게 개방할 수 있지만,  /windows와 ntfs는 터미널에서 directory 공개 설정을 따로 해주어야 할 것 같다.

torrent:
windows에서 torrent다 하면 utorrent라고 생각들 할 것이다.  기능이 많다.
linux의 ktorrent, transmission은 동시에 받는 다운로드 숫자만 바꿔주면 될 것이다.
만약 이 숫자가 1이라면,  1번이 다 받을 동안 다른 파일의 다운로드는 이뤄지지 않는다.
1번 파일의 다운로드가 되지 않는 경우 2번 파일이 들어올 수 없으므로 동시 다운로드 숫자를 늘려줘야 한다.

동영상:
나는 windows에서는 potplayer를 쓰고, linux에서는 smplayer를 쓴다.  kmplayer, gomplayer는 광고가 많아서 쓰지 않는다.  vlc는 코덱 문제로 잘 실행되지도 않고,  저 사양 pc에서는 사용이 매끄럽지 않다.
youtube 동영상 다운로드는 4k video downloader를 사용하고 있다.  windows에서도 linux에서도 wine 없이 바로 설치하여 사용할 수 있다.  또, 4k video downloader는 원본 화질 해상도로 받아볼 수 있다.  realone이나 youtube hd downloader는 원본 해상도로 다운로드 하지 못 했다.

오피스:
linux에서 작성한 문서는 windows에서 작성한 .txt와 다르다.  linux 파일은 ntfs에 옮겨놓으면 windows에서 삭제도 안 된다.  txt와 같은 간단한 문서 편집기도 가끔 쓸 일이 있다.  나는 windows를 새로 설치하면 ms-office부터 설치를 했지만,  이제는 linux에서나 windows에서나 google docs를 사용하여 pdf 문서를 저장하고 있다.  google docs는 ms-office에 비해 그림이 많은 web page의 그림을 일부 저장하지 못하는 문제가 있다.  google이 ms와 office 담합을 하기 전까지는 google docs를 쓸 생각이다.

비밀번호:
linux는 뭘 좀 하려면 비밀번호를 넣어야 한다.  windows에서 내부 network 공유가 원할하지 않을 때 자격증명 하듯이..

기타:
defrag, 백신은 사용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linux 용 백신이 없는 것은 아니다.  windows에서는 다운로드 한 모든 파일은 백신 검사를 해야하고, pc가 느려진다 싶으면 defrag를 하다하다 포맷을 하지만..

os 다운로드:
해당 linux 이름으로 검색하면 os 파일을 받을 수 있다.  torrent로 받으면 빠른데 한 번은 iso 파일이 변형되었다는 결과를 받았다.  직접 받으면 시간은 좀 걸려도 안심이 될 것이다.  dvd가 없으면 net install 파일을 cd에 구워 설치하면 된다.
나는 windows 10, mint, ubuntu는 yumi+usb+하드디스크로 설치했고,  나머지 linux는 ultra iso+usb+하드디스크로 설치했다.  windows 10에서 클린 설치 iso를 제공한다.
utorrent에는 받는 중인 파일명을 !ut로 해서 덜 받은 파일이라는 식별이 가능하지만 그 설정이 없다면 다 받은 파일인 지 구분하기 어려운 점도 있다.
이름이 잘 알려지지 않은,  oi-dev-151a8-live-x86.iso 이런 파일은 직접 받는데 몇 시간 씩 걸린다.

기타:
금융회사가 아닌데,  internet explorer가 아니면 사용할 수 없는 프로그램이 있다.  internet explorer를 사용하며 무심코 클릭한 것이 특정 단체에 연간 3,000억 씩이나 챙기게 한다는 사실은 그렇다 치고,  금융과도 상관 없는 회사가 왜 그러고 있을까?  세제 혜택이라고 있다는 말인가?



장점:

끄기:
windows 8 때인가?  제작사 직원이 노트북을 들고나와 켜고 끄는데 걸리는 시간을 시연한 적이 있다.  설치 때 자동 설정된 기본 옵션 중 network 관련 기능 같은 것을 다 끄고,  하드디스크 대신 ssd를 장착했다면 가능한 일이다.  그러니까,  windows 10을 최신 기능의 pc에 설치하고,  많은 기능을 껐을 때나 가능한 일이다.  ms-office 등 100개 가까이 되는 프로그램을 설치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linux는 그런 트릭(꼼수의 대가들) 쓰지 않아도 평소 쓰던 pc가 1자리 단위 초만에 꺼진다.  켜지는 시간은 linux도 점점 느려지고 있다.  그렇게 꺼지고도,  켜면 끌 때의 상황이 고스란히 재현된다.
끌 때는 몇 단계가 더 있다.  서버로서의 기능도 있어서인지 끄는 버튼은 한 두개 더 있다.

파티션:
mint가 설치된 하드디스크의 windows와의 공유 directory로 만든 fat32에 읽고 쓰고 지우기가 가능하다. 자동 마운트 된다.  windows가 설치된 다른 하드디스크의 ntfs 읽고 쓰고 지우기 가능하다.  자동 마운트 된다.
mint 17.1에서는 windows 폴더 읽기가 부팅 시 따로 작성된 파일을 읽어야 마운트가 되었으나  가운데 순서의 windows 폴더가 꺼져 있는 경우 그 다음 순서의 pc의 폴더는 읽지 못 하였다.

/windows(mint가 설치된 하드디스크의 fat32 파티션)에 전권 공유 설정하는 것은 별도

다른 리눅스에서는 지독히도 ntfs 마운트를 안 해주고 심지어 fat32까지 인식에 인색한 경우도 있다.

어떤 게 좋냐는 질문은 할 수 있다.  그러나 답을 아는 사람이라면 대답하기 어려운 질문이다.  오늘은 mint보다 openSUSE가 내게는 불편한데,  내년에는 훨씬 더 유연하고 편해져서 돌아올 수 있으므로..


kde에서는 mint가 설치된 ntfs directory가 책갈피 선택이 되는데,  cinnamon에서는 안 된다.
그래도, kde의 부팅 시 뿌연 기어 등장 화면과 부팅 시작 시 버벅거림 때문에,  cinnamon으로 바꿨다.  옆 pc도 cinnamon이라 그 것은 다른 것으로 바꿔야 하겠다.
리눅스 설치해서 여러번 손 대야 하는 게, 파일 관리자 세팅(가장 작은 아이콘)이다.  작게 해놓으면 다시 커지거나 바뀌는데, cinnamon에서는 한 번에 고정 되었다.  화면 나누기는 고정되지 않았다.  kde에서는 됐던 것 같은데..  다른 리눅스에서는 nabi 설치가 단 번에 되지 않는데,  (리눅스 설치 후 설정 글을 참고해서 update, upgrade를 했더니 장 시간 뭔가가 설치되었다.)  cinnamon에서는 한 번 부팅으로 나비가 생겼다. (hanguel)

linux가 대체로 그렇지만,  cinnamon에서는 파일 선택이 쉽지 않다.  windows처럼 마우스 왼쪽 버튼 누른 상태에서 drag 하면, 파일이 선택 된다.  cinnamon은 그 기능이 없어서 마우스 우측 버튼을 누르고 shift 키보드 조합 키로 여러 파일 선택이 된다.  매뉴얼 어디에 있든지 찾아볼 관심은 없다.  그나마 매뉴얼을 한번 읽은 것으로 나에겐 충분하다.


......
아는 것은 많지 않지만,  소제목이 떠오르지 않아 더 못 쓰겠다.






No comments:

Post a Comment

Note: only a member of this blog may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