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7 October 2015

리눅스 설치



전에 리눅스 설치하던 방법이다.  이 것을 바꾸려고 한다.

1. 리눅스가 설치될 하드디스크의 파티션 일부를 남겨, ntfs나 fat32로 하여 windows와 파일 교환을 쉽게 한다.

2. directory (폴더) 공유는 windows 쪽에서나, linux 쪽에서 모두 접근이 가능하도록 하여야 한다.

3. 되도록 ntfs를 마운트 할 수 있도록 하며, 자동 마운트되면 더 좋다.

4. windows 쪽에서 linux가 설치된 하드디스크를 건드렸다고 해서 linux가 그래픽 모드로 부팅이 안 되고 그런 것 없기

5. 한글 사용이 쉬어야 한다.

6. 패키지 설치가 쉬어야 한다.


스스로에게 이런 걸 묻는다.

터미널 창에서 작업하면?...
행복한가?  즐거운가?  시간 가는 줄 몰라 좋은가?  지능이 상승하는 것 같은가?  능력 있는 사람처럼 보이는가?

내게는 온통 땀 기름 범벅으로 소란스러웠는데 별 보람도 없는 작업이었다.
성과가 없어서가 아니라,  왜 그런데 그 많은 시간을 빼앗기고도 바보 같은 짓을 계속해야 하는가 하는 의문이 떠나질 않아서이다.


지금은 리눅스를 이렇게 설치하려고 한다.

1. windows에서 뭘 좀 한다고 해서 linux가 그래픽 모드로 열리지 않는 os는 설치하지 않기로 한다.

2. audio 음질이 좋은 것으로 한다.  (경험한 바로는 openSUSE가 유일하게 좋았다.  pclinuxos에서 오디오 음질을 확인하기 위해서 설치했는데, 설치하고 windows 하드디스크 연결했다고 - 정상적으로 하드디스크 마운트를 안 하고 연결했다고 - 그래픽 모드로 부팅이 안 된다.  pclinuxos에서 dracut:/#가 떴던 것으로 보아 data cable 연결 순서 문제였던 것 같다.)

3. 더 이상 리눅스에서 ntfs, fat32에 미련을 갖지 않는다.  (exFAT 이런 건, 파티션 프로그램에서 취급도 안 한다.  포맷을 어떻게 하나?  windows에서 제공하는 디스크 관리 프로그램보다 약간만 나은 편이다.)

4. samba니 뭐니 고생하지 말고, 파일을 옮기는 것은 잘 안 열리는 linux 쪽에서, 잘 열리는 windows 쪽으로 전송한다.

5. 가끔 linux가 먹통이 되는 것을 대비해서 공유 파티션은 ext4로 잡고, windows에 연결해서 windows에서 파일을 이동 시킨다.

6. pc를 사용하는 모든 사람이 ms-dos 같은 terminal 창에서 시간을 허비해서는 안 된다.  나는 그 작업을 의로운 작업이라고 할 수 없다.  차라리 하루 종일 tv 보는 것과 다를 바 없다.  지적으로 문제 있다.


fedora 설치
Fedora-Live-Workstation-i686-22-3.iso

설치 후, data cable을 windows가 설치된 하드디스크로 교체

linux가 안 열린다.
dev/ 이런 말들이 있고, 파일을 찾을 수 없다는 이야기이다.
마지막 메시지는 이렇다.

dracut:/#

전에 많이 봤던 것이다.

linux가 설치되면서 어디에 무엇을 저장했는데, 못 찾겠다는 이야기이다.
당연하다.  sda, sdb.. 이런 게 순서가 바뀌었을 테니..

전엔, 이 메시지를 보면 무조건 다른 linux를 설치해왔는데, cable 위치가 문제였던 것 같다.
오늘도 스스로 한 수 늘었다.

바로 앞에, pclinuxos를 설치했었다.  설치 완료 후 error 화면을 가만히 들여다보며 생각해보니, windows가 설치된 하드디스크, linux가 설치된 하드디스크, dvd writer가 서로 자리를 바꾸는 바람에 linux의 data cable 위치가 바뀌어 있다는 이야기 같다.  지금은 windows 10으로 화면을 열었다.

좀 전에 linux가 설치된 하드디스크 하나만 연결된 상태에서 부팅을 했다.  정상 부팅
이제 그 data cable을 windows가 설치된 하드디스크에 연결하고 다른 cable에 linux가 설치된 하드디스크를 연결하였다.
부팅..
windows 녹색 창이 1초 정도 보이더니 pc가 꺼진다.

뭐야, 분명 linux 부팅인 줄 알고 부팅을 하렸더니만, 뭐야 windows 잖아...
하는 것 같다.

bios에서 windows가 설치된 하드디스크로 먼저 부팅하도록 설정 저장하고 다시 부팅하니 windows 10은 제대로 열렸다.  이제 fedora로 부팅이 되는 지 보자.

fedora를 설치한 직후에 궁금했던 것이, partition을 자동 설정으로 했는데, 어떻게 파티션 분할 했는 지 아주 궁금했다.  geparted를 설치하고 확인하니 놀라운 결과가 나왔다.

내가 설치하고 싶은 그대로 완벽하게 재현해 냈다.  조금도 하드디스크 용량 낭비 없이 말이다.  아, 이 fedora partition 관리는 천재다.  이런 생각이 들었다..

/dev/sda1 ext4 /boot 500
/dev/sda2 swap 2000
/dev/sda3 ext4 / 50000
/dev/sda4 extended
/dev/sda5 ext4 /home

마침, 나머지를 모두 /home에 두었다.  그 남은 용량도 잡고 싶었던 크기 그대로이다.
ext4도 windows ext2fsd로 읽을 수 있을 테니.. 아주 흡족하다.
fedora 설치 시, 표준 파티션을 선택했다.  lvm인가 이런 거 말고..

fedora 설치 시와 다르게 지금은 dve writer가 떨어져 나가고, windows 하드디스크가 새로 연결 돼 있다.
이제, fedora로 부팅이 가능한 지 보자.

그런데, windows 10 시각이 또 엉터리이다.
fedora로 부팅이 되는 지, fedora에 멀티 부팅 비슷한 게 뜨기는 뜨던데, openSUSE처럼 자동으로 windows와 멀티 부팅해주는 지, windows처럼 시각이 잘못 되는 지..까지 보자.

fedora 정상 부팅
sound good

root로 부팅을 했더니, 아예 소리라는 게 나지를 않는다.  관리자로 부팅을 했더니 소리가 정상이었다.  그런데, fedora? 너무 빈약해보인다.  구운 dvd가 아까워지기 시작한다.  openSUSE에 비해 장점은 없어 뵈고,  뭘 좀 하려면 비밀번호만 열심히..,  opera 같은 건 아예 취급도 안 하지..  그럼, /home directory를 windows에서 마음대로 가져다 쓰면서 제대로 fedora로 부팅이 되는 지 보자.   그런데 갈아치운다 해도,  debian은 dvd가 석장이나 되어서 굽기도 부담스럽다.  iso 한 장으로 된다지만,  그러면 뭐하러 dvd.iso를 석장에 update는 두 장씩이나 만들었을꼬..
fedora에서는 '다운로드' directory에 파일 만들기도 안 되고, '이름 없는 폴더' 하나만 만들 수 있었다.

linux fedora 21 한글자판 설정

http://blog.baejangho.com/entry/3
이게 안 먹힌다.
패키지 설치도 너무 느리다.  1mbs도 안 되는 것도 10분은 기다린 것 같다.  기본 옵션이 랜 차단으로 되어있어서, 되던 internet이 갑자기 안 돼서 놀랐다.  전에는 안 그랬던 것 같은데 이 fedora라는 것,  이상해졌다.

자체 파일관리자에서는 '다운로드' directory에서 파일 만들기가 안 되어, 투나 파일관리자를 별도로 설치해서 작업을 해야 했다.  여기서 비로소 아이콘 크기 설정이 가능해졌다.  이거 뭐 하자는 os이냐?  혹시, CentOS도 그런 것 아닌가?

사실, linux라 해봐야 몇 개 안 된다.
mint.ubuntu.opensuse.debian.centOS.fedora.pclinuxos
이 순서로 도돌이표이다.

똑 같은 이야기이다.  한글 키?  오디오 음질?  변함 없는 그래픽 부팅?
나는 지금 마치 ubuntu처럼 launcher를 해두고 사용 중이다.  ubuntu와 비슷하긴 한데, 확실히 뭘 해도 windows의 파일관리자는 예쁘단 말이야..
모니터가 옆으로 길쭉해서 그렇게 쓴다.  ubuntu에서는 그리도 보기 싫던 게, windows에서는 환영 받는다.  다시, ubuntu 설치로 가보자..

fedora 때는 시각이 정상인데,  왜 같은 시스템에서 windows 10으로만 부팅하면 시각이 제멋대로 바뀌나?  심한 게 들어와 있나?  bios에서도 정상인 것을..

linux라 해봐야 다음에서 얼마나 벗어나겠는가?

10 of the Most Popular Linux Distributions Compared

http://www.howtogeek.com/191207/10-of-the-most-popular-linux-distributions-compared/

한글 설명도 이와 비슷한 게 있기는 하지만,  같은 곳에서 작업을 하다 악성 코드에 걸려 웬만하면 한글 검색을 안 하려고 한다.  조선족은 보이스피싱으로 한국 사람 등쳐먹고,  친절한 한글 설명 페이지는 악성 코드로 한글 사용자 등쳐먹고.. 뭐 그러기로 협정이라도 맺은 걸까?

그리고 이런 것도..

15 Best Linux Distributions For 2015

http://beebom.com/2015/03/best-linux-distributions

yumi+usb+하드디스크로 설치하기로 한 것

elementaryos-stable-0.3.1-i386.20150903.iso (전에 설치하고 그 날 지웠던 것)
netrunner-rolling-2015.09-32bit.iso
lxle-14.04.3-32bit.i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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