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9 October 2015

D: 드라이브에 프로그램 설치(포맷 후 전에 쓰던 프로그램 살려 쓰기)

이 건 좀 위험한 작업이기도 하다.
만약, 이 프로그램들 안에 뭔가가 도사리고 있다면 말이다.

windows를 사용하다 속도가 느려진다 싶으면, 하고 싶은 일이 있다.

1. fixmbr
2. format

포맷을 하는 것은 좋은데, Frogram Files 아래 있는 설치된 프로그램들이, 다시 설치하기는 귀찮아진다.

프로그램 설치 시, C:를 일일이 d:로 바꿔주는 것도 귀찮기는 하다.  어떤 프로그램은 바로 d:로 바꿀 수 없게 되어있는 것도 있다.  뭐하러 그런 짓을 하는 지..

나는 대개, 프로그램을 D: 드라이브에 설치한다.  그러면, 나도 모르게 설치된 프로그램이 있는 지는?  C:\Frogram Files 폴더를 들여다 보면 된다.

포맷을 하고나면 D:\Frogram Files 아래에 있는 프로그램들이 쓸모가 없어진다?
오늘 설치하기도 귀찮고 해서 그 폴더를 찾아 몇 프로그램들을 실행해봤다.
잘 실행된다.  그래서 그 실행 파일들을 작업표시줄에 올렸다.  작업 표시줄에서 마치, '바로가기'처럼 작업이 이루어졌다.  다만, 설치 키가 있는 경우에는 키만 따로 설치해주어야 한다.

요즘 모니터는 가로로 길다.  그래서, 나는 ubuntu처럼 windows 10 작업표시줄을 왼쪽 세로로 세워 사용하고 있다.  약간의 화면 이득인 셈이다.  아무리 다시 봐도, windows의 바탕화면과 파일관리자 디자인은 우수하다.  디자인은, 색상, 간격, 폰트, 배치, 크기, 조화로 이루어져 있다.  이 게 windows는 탁월하다.

오늘, 세로로 긴 모니터와 연결된 시스템에 ubuntu를 설치했는데, laucher를 옮기고 싶었다.  아래로 말이다.  그런데 아래로 움직이지 않는다.  windows 10에서는 아래에 있던 작업표시줄이 왼쪽 세로로 간단 말이다.  lanucher를 자동 감추기 하면?  잘 안 나오고, launcher 작업 중일 때는 사라져버린다.

언젠가 ghost라는 프로그램을 사용해봤다.  windows는 물론이고, 응용프로그램들까지 20분? 만에 다시 설치되는 것에 놀랐다.  모든 설정까지 그대로..
이 얼마나 훌륭한 프로그램인가?  그런데, 그 이후로 나는 그 프로그램을 설치한 적이 없다.
시스템이 바뀌고, os가 바뀌므로 사용할 수 없어진다.

요즘, windows 10에서 복구지점을 설정하고 싶어진다.  그런데 그게 별 의미가 없었다.  복구지점 설정도 쉽지 않았고, 시간이 바뀌어버리면 의미가 없었다.  그 후로는 windows만 시간이 바뀐다.  아침은 저녁 시각으로, 저녁은 아침 시각으로..

launcher가 왼쪽에 있는 것은, 동영상을 볼 때 좌우 불균형으로 불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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