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14 October 2015

자동차 배터리 충전 (쓸만한 (펄스) 충전기 찾는 중)

차량 시동 문제

1. 시동 모터의 문제
그레이스의 경우:
시동 모터가 문제 있었다.  네 대 정도 보유 했는데 공통적인 문제였다.  고속도로변에 주차했다가 시동이 안 걸려 막막했던 경험이 있다.  작은 망치로 시동 모터를 두드려 시동을 걸었다.  차 밑으로 기어들어가야 작업을 할 수 있다.

2. 발전의 문제
차량 시동을 건 상태에서 배터리에 연결된 + - 극의 전압을 측정한다.
차량의 모든 전기 장치를 켜고(전조등, 에어컨 등)도 전압이 13?V 이상 나와야 한다.
전조등 불빛이 밝아졌다 어두워졌다 하면 이상이 있다.

3. 발전기 벨트의 문제
냉각기 바로 뒤에 세 개의 벨트가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발전기에 연결돼 있다.  흔히 카센터에서는 이 선을 고의로 느슨하게 풀어둔다.  진동에 의해 서서히 벨트가 느슨해지도록 잔머리를 쓴다.  카센터에 갔다온 뒤로 몇 일이나 지나야 시동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게된다.  나중에 다시 가면, '배터리를 갈아라.  발전기를 갈아라.  시동 모터를 갈아라.'라고 한다.  얼굴 색 하나 안 변하고 그런 말들을 한다.
이 벨트를 너무 팽팽하게 하면,  베어링이 손상되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때는 시동 걸 때 끼익 소리가 날 것 같다.  벨트의 장력 측정법은 매뉴얼에 있다.

4. 누전 문제
차량 아래에서 보면 시동 모터에 전선 두 가닥이 지나간다.  그냥 보호 튜브 없이 노출된 상태이다.  만약에 이 선이 벗겨져 있다면 누전이 있을 것이다.  비가 많거나 물이 있는 바닥을 지날 때 더 심해질 것이다.  시동을 건 상태로 오래 있으면 이 두 선이 눌어붙어 차량 열쇠를 빼도 시동이 꺼지지 않는다.  이 때는 차량 밑으로 전기 테잎을 가지고 들어가서 전선 분리 작업을 해야한다.  이 외에도 모든 전선에서 일어날 수 있다.  정확히 조사하려면 배터리를 걷어내고 누전 테스트를 해야 한다.  누전 테스트는 카센터에서 못 해주는 것으로 안다.

간단한 누전 테스트 제안:
이게 맞나 모르겠다.  차량의 모든 전기 장치를 끈다.  차량 문을 닫고, 트렁크 문 등을 닫는다.  시동 열쇠도 뺀다.  엔진룸 문도 센서를 눌러 닫힌 것으로 만든다.  이 상태에서 배터리 선을 떼었다 붙였다 했을 때 스파크가 일어나느냐?

5. 스위치 고장
스위치가 고장나서 항상 배터리를 소모하고 있을 때도 있다.  뒷 면 유리 가열선이 스위치를 내려도 열이나는 경우는 히터 스위치 고장이다.

6. 상시 방전
자동차 구입 시에 없던,  네비게이션, 카메라, mp3 player 등 전원을 항상 사용하는 것이 어쩔 수 없다면 태양열 충전 시스템이 어떨까 한다.  이 시스템들이 과충전 보호 회로가 있는 지 알아봐야 하겠다.

7. 엔진 오일
겨울 철이면, 엔진 오일 상태는 더 굳어진다.  시동에 문제가 있으면 추워지기 바로 전에 엔진 오일을 교환해줘야 한다.  그래도 문제가 있으면 더 묽은 엔진 오일로..

8. LPG 연료
액체 상태에서 기체 상태로 연료가 기화하면서 스스로 온도가 내려간다.  여기서 바깥 온도를 합하면 실제 온도가 얼마까지 내려갔나를 계산해보아야 한다.  나는 연료 버튼을 끈 상태에서 엔진을 2~3회 공회전 시키고 연료를 투입하면서 시동을 건다.  엔진 오일을 좀 유연한 상태로 만들고 시동을 걸기 위한 것인데 효과가 있는 지는 모르겠다.  여기서 연료가 얼어버리면 방법이 없다.  엔진을 덥히는 방법 외에는..  북유럽에서는 잠깐이면 시동을 켜두거나,  냉각 상태에서 시동을 걸 때는 '히터' 같은 것을 가지고 다닌다고 한다.

9. 수동 스틱
수동 스틱을 타고 다닐 때는 차를 언덕 길에 주차해서 차가 굴러가는 힘으로 시동을 걸었다.  이는 브레이크가 안 듣는 순간이 있으므로 아주 위험한 방법이다.  차를 밀어서 시동을 거는 것도 같은 방법이다.

10. 자동 스틱
수동 스틱의 좋은 점은 내리막 길에서 기어를 중립으로 하고 갈 수 있다.  나는 연료 아낀다고 빠른 도로에서 그렇게 했다.  같은 방법으로 자동 스틱 차량에서 그렇게 하다가 죽을 뻔 했다.  자동 스틱 차량은 주행 중 기어를 중립으로 하면 시동이 꺼진다.

11. 배터리 관리
차량을 장기간 사용하지 않을 때는 가끔 차량 시동을 걸어서 배터리 전압을 유지시켜주어야 한다.  배터리가 만능이 아니다.  배터리는 자기 특성에만 충실한 물건이다.  전기를 빼 쓰지 않아도 서서히 전압은 낮아진다.  겨울철 시동에 문제가 있다면 배터리가 따뜻한 방 안에 있다 나오면 좋을 것 같다.  가을 시동처럼 가볍게 걸리지 않을까?  차를 따뜻한 곳에 주차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차량 배터리 선을 빼두는 것도 한 방법이겠고,  정말 이 것이 귀찮다면 커버나이프 스위치 대형을 부착해둬도 쓸만 하겠다.  대신 방수 장치는 해둬야 할 것이다.

12. 운전 습관
주차장에 도착하기 전에 전기가 많이 쓰이는 전기 장치는 사용을 멈춰야 한다.  에어컨 같은 것은 미리미리 끄고 배터리를 충전 상태로 만들어주어야 한다.  에어컨 틀고, 네비게이션 켜고, 상향등 켜고, 음악 켜고, 유리창 히터까지 켜고..  이러면 배터리가 어떤 상태일까?
차에서 내릴 때도 전기는 사용되고 있다.  문 닫는 순간까지..
차량에서 멀어져 가면서 한번쯤 뒤를 돌아다 보아야 한다.  실내등은 켜져있는 지..

13. 이상한 시동
요새 나오는 말이다.  기어 조작 몇 번으로 시동이 걸린다는데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전기 장치가 많은 요즘 차량의 경우,  고압 세차를 했을 때, 수분이 전기 장치로 들어가 급발진에 영향을 준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이 말이 맞다면, 제작사 사용자 모두에게 책임이 있다.  입증 책임은 사용자에게 있는 것으로 돼 있다.

14. 청소
배터리 주변, 특히 전극은 깨끗한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전극이 가정용 전선 같지 않게 굵은 이유는 낮은 전압에 같은 일을 하기 위해서는 가정에서보다 훨씬 굵은 선이 필요해서이다.  전극은 굵은데 접촉면에 산화물이 많이 끼어있거나 기름때 같은 게 있다면?  방전에도 충전에도 불리할 것 같다.  습기가 많은 것, 특히 염화칼슘 성분은 더 안 좋을 것 같다.

전극을 청소하는 기구로 철 브러시만 있는 게 아니다.  동그란 튜브 모양으로 전극에 끼워 몇 바퀴 돌려주면 되는 것이었다.

이름은, 배터리 터미널 청소기 (6,000원 정도 했었다.)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B241727152&keyword=&scoredtype=0


터미널 이물질 제거:
물+베이킹 소다 혼합물로 브러시 청소


15. 전극 연결 방법
배터리 터미널(커넥터)은 보통 아래와 같이 생겼다.



그런데, 종처럼 생긴 것도 있다.  이 것은 두 개의 종이 겹쳐있는 모양인데,  안에 있는 것이 위에 있는 나사를 조이면 위로 올라오면서 전극을 조이는 모양으로 돼 있다.  그런데 이 터미널의 일부 부품을 제거하고 위에서 나사 못으로, 전극에 구멍을 내고 나무에 나사못 박듯이 잘못 연결한 경우를 보았다.  이렇게 하면 전극의 접촉 불량으로 시동, 충전에 문제가 발생하게 돼 있다.  상황으로 보아 새 배터리인데 시동이 안 걸렸을 것 같다.

제일 윗 그림처럼 생긴 납 클램프의 경우 더 이상 조여지지 않아 접촉이 불량할 경우, 접촉 부분에 나사를 끼워 조여서 접촉을 견고하게 하는 경우는 있었다.  그 모양을 보고 잘못 응용한 것 같다.

이 터미널은 위로부터 물이 들어가지 않을 것 같으나,  차가 달리면 수평으로 수분이 들어온다.  모세관 현상으로 전극 접촉면 전체에 수분이 들어갈 수 있다.  공기가 잘 통하지 않으니 수분이 마르는 것도 더딜 것이다.





겨울, LPG 차량을 사용하면,  추운 날 시동 걸기 어려울 때를 대비해서 자동차 배터리 충전기를 마련해둔다.

자동차 두 대가 있으면 시동 걸린 자동차에 연결하여 시동을 건다.
이 방법은 차가 한 대 더 있어야 가능하다.  이 것은 급속 충전이라 배터리 상태 개선에 도움이 안 된다.
이 방법은 바로 시동이 걸리고,  시동이 걸린 상태로 얼마간 문제의 배터리가 충전 되어야 한다.  오랜 시간 방치해둔 차가 아닌데 시동이 안 걸린다면?  즉, 어제 문제 없이 퇴근 길에 시동을 걸고 와서 아침에 출근하려고 했더니,  그 날 좀 더 추워서 시동이 안 걸린다면?

배터리 문제가 생각보다 복잡해진다.

저녁에 다음 날 기온이 얼마나 내려갈 지 일기 예보는 꼭 봐야하고, 내일 마음 조리며 아침 출근길에 시동을 거는 일?  새 배터리를 살 게 아니라면 '배터리 개선'을 해야 할 것이다.

행주대교 옆에 살던 때,  아주 추운 날이었다.  출근 준비 중, 시동이 안 걸리는 것으로만 일이 끝나면 그만인데,  차 밑으로 들어가서 뭔가(아마 기화기 카본 배출 레버)를 만지작 거리다,  무슨 액체인지 많은 액체가 아래로 흘러나와 바로 땅 바닥에 고이면서 얼어버렸다.  그 액체가 물인지 뭔지 알아보려고 신문에 불을 붙여 갖다 대보려고 하다 불이 중간에 꺼지고 손이 곱아 그만 두었다.  아마도 그 것은 프로판 가스였을 것이다.  불을 붙였으면 폭발 했겠지..

출근 길에 차를 견인하여 공업사에 맡겼다.
견인비(견인이 무료라지만 나중에 그 돈은 어떤 방법으로든 다 내게 된다)와 기술료까지 냈다.  공업사에서 한 일이라고는?  기온이 올라가는 점심 때까지 그냥 기다리는 것
나는 또 택시를 타고 그 먼 거리를 가서 차를 찾아온다.

차 밑을 따뜻하게 한다든가,  따뜻한 실내에 방치한다든가?  그러지 않았다.  이제 바로 타고 나갈 수 있게 자동차 공업사에 그런 장치를 마련해도 될 만 하건만..
나중에, 그 공업사에서 자동차 정기검사도 받았는데,  나중에 검사 안 받았다고 경고장이 날아왔다.  공업사의 자동차 정기 검사 담당자가 예비군 훈련으로 빠지고 다른 사람이 검사를 했는데,  서류가 누락되었다고 한다.  그 공업사에는 다시 가지 않았다.

나는, 차량 견인비+주차비+기술 상담료까지 지불하고 차를 몰고 나왔다.  출근 하느라 택시비 낭비하고,  행주대교 근처는 택시 잡기도 힘들다.  택시가 거기(회사)까지 가 주는 것도 문제이다.  너무 추워서 몇 시간 떨고, 회사에는 늦은 사유를 말 해줘야 한다.

그 때는 하필,  미군 부대 탈영병이 있어 출퇴근 도로에 차가 막혀, 한강변을 따라 돌아가야 했다.  빨리 가도 약 한 시간이 더 걸린다.  이 쪽으로 왔다 우회하는 차량이 거기서도 밀리면 출근 시간은 더 걸린다.

배터리 시동이 안 걸리면,  많은 시간, 에너지, 돈이 사라지는 게 빤히 보인다.
그 비용을 새 차 값과 비교해서 차이가 크면 매년 겨울, 자동차 시동 문제로 신경을 써줘야 한다.

자동차 배터리 개선을 위해서, 제일 처음 구입했던 것은, 자동차 배터리에 연결만 해두면 배터리 상태가 좋아진다는 제품이었다.
battery limit +


모델 번호도 어떤 설명도 없다.
지금은 어디에서 검색해도 나오지 않는 제품인데,  크기는 사람 주먹만 하다.  그냥 연결만 하면 끝이라는데, 자동차 배터리 성능 개선이 전혀 없다.  여러 개 샀는데,  버려야 할 것 같다.  그런데,  뭐하러 저런 걸 만들어서 파는 걸까?

다음에 자동차 정비 업자에게 들은 말이다.  - 극을 차체에 연결하라는 것이다.
엔진, 차제, 배터리 -극, 이 세 곳을 연결했다.  효과가 없다.

그럼 어디선가 배터리 전기가 새고 있나?  그럴 수 있겠지만, 자동차 공업사에서는 전기에 대해서는 시원한 답변을 못 듣는다.  별로 교체할 것도 없고,  시간만 많이 들어갈 것이다.  혹시 누전되는 곳을 찾았다고 해도,  방수, 절연(테이핑)하는데 많은 돈을 요구하기도 어렵고,  또 전기 계통을 잘 아는 사람이 자동차 공업사에는 없다.

다음에 샀던 자동차 충전기는 몇 일 전에 타버렸다.  한 5년?  잘 썼다.
에누리 닷 컴에서 검색하면 이 충전기 하나만 검색된다.
그런데? 저걸 자동차 배터리 충전기로 쓸 수 있는가? 하는 생각이 든다.

이 제품은 느린 충전기이다.  타기 전까지는 아주 믿음이 가는 충전기였다. 충전이 오래 걸리는 경우 약 3일까지 충전이 되고,  충전이 완료 되면 차단 회로가 있고, 거꾸로 충전하려고 하면 경고음이 나오고, 충전은 잘 되고..


다시 확인해보니, 2A
클립 크기를 보면,  80Ah~150Ah에 사용할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타는 것은 위험하다.  창고나 차량 위에서 충전을 하는데, 전기 화재라면,  차량이나 집이 불 타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3일을 충전기 옆에서 지켜볼 수도 없으니까..

아래의 은성 충전기를 구입해서 실망하기 전까지 저 충전기가 얼마나 신뢰가 갔던가 하는 것을 생각해본다.  일단 이 충전기로 충전하면 완전히 고장난 자동차 배터리가 아니면, 13V넘게까지 충전이 된다.  그 다음은 자동차 배터리 상태에 맡긴다.  약간 사용했는데,  전압이 9V로 떨어진다면 이상이 있는 배터리이다.  저 충전기로는 그런 대화에 신뢰가 있었다는 것을 아래의 은성 충전기를 써보고 알았다.  다만, 단점이 있었다면 '용량'이 문제였다.

회사 e-mail을 알아보려고 검색하던 중 다음 페이지를 확인하였다.  지하 공장으로 e-mail도 없고 해서 전화 문의 하기가 미안했다.  '150Ah는 안 만드느냐고..'

디포스 전자에서 만든 어댑터장치/12V용 충전기 구입하신분 as받기위해 찾아가는 방법.
http://getup0802.tistory.com/archive/201005
여기에 고장 유형을 물어보렸더니, tstory에 가입을 해야 comment가 된단다.  tstory? 화면 복사 방지하는 걸로 유명해서 싫은데 가입을 하라고?  나 참..

좀 더 검색하니, 직접 수리해 쓰기도 한다.

디포스전자 연축전지 충전기 수리기
http://egloos.zum.com/ax747j/v/3000277
여기는 내 수준을 넘어선다.
내용을 읽어보니, 싼 부품, 용량 미달의 부품 사용으로 제품 수명이 짧다는 말.

은성 충전기
사람 머리 크기만 하다.  보통 220V to 110V 변압기처럼 무겁다.
이 충전기를 사용하고, 80Ah 자동차 배터리 두개가 완전이 고장 났다.
냄새가 심하게 난다.  배터리 액이 끓는 소리가 나고,  열이 심하게 난다.  생산자 이야기로는 열이 심하지 않으면 그냥 써라..  그런데,  체온보다 상당히 높으면 폭발 위험이 있는 것을 어떡하지?

두 번째 자동차 배터리에서는 액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액이 흘러나오면 액(증류수, 황산액 아니면 다른 무엇)을 보충하지 않으면 쓸 수 없을 것이다.


저 제품을 뜯어보았다.  저 위의 디포스 전자 제품은 작기는 해도 전자 부품이 20~30개가 들어가 있다.  거꾸로 충전 방지,  과충전 방지.. 등 수리해서 쓴 사람 말에 의하면 저질 부품을 쓴다는 이야기..  이 은성전자 제품은 내부에 아무런 전자부품이 없었다.  깜짝 놀랐다.  전자에 대한 지식이 있는 사람이면 만들 수 없는 것이다.  지금이 어느 땐데 저런 조잡한 것을 제품이라고 만들 생각을 했나?  60년대에나 있을 수 있는 제품이다.

디포스 전자 제품
가운데 쇠뭉치가 과열로 고장,  최소한의 회로는 있다.


아래는 은성 제품,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다.  열면서 설마했는데..
무슨 일반 220V to 110V 변압기 만들 듯이 만들었다.   12V 고정전원용으로 고쳐 쓸 수도 없을 것 같다.  이 건 고물로도 유통이 안 되게 완전히 부셔서 버리기로 한다.


'고장이 없는' 충전기라고 했는데,  당연하지, 이 충전기 쓸 일이 없으니 고장 나고 싶어도 고장이 안 날 것이다.  에누리 닷 컴에도 없어서 구글 검색 결과 주소를 내가 알려주고 구입하게 해서,  이 제품 못 쓰는 것이라고 말도 못 하고 있다.  추운 겨울날 이 제품을 자동차에 직접 연결해서 시동 걸 수 있는 지는 모르겠다.  12V/24V 겸용인데,  12V 전용은 3만원 더 줘야 한다고 했는데,  그 걸 구입하지 않는 것을 다행으로 알아야 하겠다.

차라리, 이 제품을 쓰려면, 차량 두 대를 연결하여 (급속) 충전을 한 다음 몇 십분 시동을 걸어두는 게 낫다.

가격을 환산해보면,  80Ah 배터리 두 개 값,  저 제품 값이면 20만원 손해를 봤다.  그 배터리 살려보려고, 방에 냄새가 들어와 방을 못 쓰고, 충전 중인 배터리 과열 폭발을 감수하고 일주일을 테스트를 했다.  판사들도 인정 안 해주는, 화가나는 값은 얼마로 치지?

14V 정도 나온다.  그냥 14V 깨끗한 전류를 얻을 수 있을 지도 의심스럽다.  전기가 딸리는 일반 pc 12V 보충용, 하드디스크 추가할 때,  추가 전기 보충용 같은..

대충 만들어도 쓸만한 제품이 나와야 선진국 꿈을 꿔볼 수 있는 것 아닌가?  made in china와 무슨 차이가 있는가?

YouTube에서 자동차 배터리 충전에 도움이 되는 영상을 찾았다.

펄스 충전기에 대한 설명, YouTube에는 두 개의 파일이 올라와 있다.

배터리 재생 방법

https://www.youtube.com/watch?v=t5sh7gJ4NRo


자동차 배터리 재활용 하기
https://www.youtube.com/watch?v=gIoMVxLi_ws

여기서 하는 말은,  자동차용 납축전지는 고쳐서 쓸 수 있다.  버리지 마라.  증류수 보충해줘라.  펄스 충전해라.  뒤에 70~80% 기능 회복이라고 말했다.  이 것은 배터리 기능 회복이 아니다.

조심할 일,  황산 폭발하면, 대단히 위험하다.  거기 어딘가에도 그 위험을 경계하는 화상 사진이 있기는 하다.  끔찍한 사진들이었다.

이 펄스 충전이 핵심어이다.   한국에서는 펄스 충전기 안 판단다.  못 팔겠지?  아마, 산업이 망가진다고 해서, 규제가 있을 것이다.  환경이 망가지는 것은 괜찮고?  2년씩 쓰라는 자동차 배터리 10년씩 써버리면?  배 아픈 사람 많겠지..
상관 없겠지?  미국에서 태어나서 군대도 안 가고, 세금도 안 내는 (세금 돌려받은 Goo모씨) 한국인이라서?  여차하면 미국으로 가면 되는 사람들이라서?

자동차 배터리를 알아보니,  세가지 종류가 있는 모양이다.
이 배터리는 핸드폰 배터리처럼 다 쓰고 충전하는 게 아니었다.  빈 항아리에 채운 물을 쓰듯 다 쓰고 다시 채워넣고 하는 구조가 아니라는 이야기, 손 끝으로 간장 맛을 보듯 살짝만 맛 보고(사용하고) 다시 채워두라는 그 이름 그 대로 '시동 배터리'이다.

자동차 배터리는 말 그대로 3초짜리 배터리이다.  시동 거는 3초 동안만 전기를 쓰는 용도로만 쓰여야 한다.  그리고 또 충전해준다.

자동차 배터리로 100Ah 정상 제품이 있기는 한데,  80Ah를 쓰던 차에는 설치도 못하게 돼 있다.  왜들 그러니?  자동차 배터리 옆에 빈 공간이 많이 있는데,  개조도 못하게 돼 있다.  선을 멀리 연결하는 방법도 생각해 봤는데,  손가락 굵기의 구리선 값이 보통 큰 게 아니었다.  새 배터리 값을 넘어간다.  구리선 설치비는 계산 않더라도 트렁크까지 연결하려면 말이다...

배터리를 생각하면 한국은 어중간한 기온대에 있다.  일본은 남북으로 길어 온도차가 많기 때문에 아예 겨울, 여름 할 것 없이 프로판 가스만 쓰도록 돼 있다.  한국은 겨울철에는 시동을 위해서 프로판 가스를 쓰게 한다.  여름에는?  부탄 가스를 쓴다.  값은?  나도 모른다.  여름에 프로판를 가스 충전소에서 넣어주고 값은 부탄 가스 값으로 받는 지 어떤 지,  나는 모른다.  그 값 차가 아주 큰데, 그 유혹을 견디는 업자가 있을까?

북유럽에서는 시동을 끄지 않고 대기 시키고,  시동용 히터를 가지고 다닌다고 한다.
유럽 어느 나라는 적색 신호 대기 중에도 시동을 꺼야 하는 곳도 있다.

LPG 차량이 아니더라도 시동 거는 데서 고생하면,  고속도로 중간에서도 시동을 못 끈다.  잠깐 쉬었다 간다고 시동을 껐더니 시동이 안 걸린다.  따다닥 소리는 나는데..  다행히 차 안에 아주 작은 망치가 하나 있어,  차 밑으로 들어가 시동 모타를 두드려봤더니,  시동이 걸렸다.

어렸을 때,  주유소에서 아르바이트를 한 적이 있었다.  사장(주유소 주인)이 경윤지 등윤지 제일 싼 것을 휘발유에 섞게 했다.  그 때는 등유 값이 더 쌌는 지 생각이 안 난다.  등유를 jeep 차 연료통에 받아서 창고에서 휘발유 주입구에 부어넣었다.

담 하나 사이로 택시 회사가 있었고,  그 회사에는 외상으로 연료를 공급해주고 있었는데,  그 회사 택시는 그 주유소에서 연료를 넣는 적이 거의 없었다.  그 주유소 휘발유를 넣고, 출발하기 위해서 가속 패달을 밟는 순간, 안다고 택시 기사는 말한다.  '아 뭘 섞었구나..'

새 배터리?  가장 먼저 생각해볼 것이다.  배터리 교환하면 몇 년 쓰게 되나?  차량 배터리나 시동 모터나 새 것으로 교체한다고 오래 쓰는 게 아니다.  일단 헌 것을 페인트만 깨끗하게 칠해서 새 것이라고 새 것 값 교체 비용을 다 받는다.  그럼 아예 헌 것으로?  그럼 떼어낸 것은 반드시 가져간다.  떼어낸 것을 가져가는 할인 가격이라고..  거짓말인 것이 뻔하지만
중고 할인 가격을 계산하면?  떼어낸 것을 안 가져가면,  그 중고품 가격이 새 제품 가격과 같아진다.

그게 상식이 되어버렸으니까,  당한 사람을 바보라고 말 하기도 어렵다.

자동차 부품 대리점에서 새 것을 사다 직접 교환한다고 해도?  문제가 부품에 있는 게 아니고, 차량 자체에 있다면?

회사 어느 직원 말이다.  친구의 차량 시동 문제로 벌써 몇 번 째 배터리를 바꾼다고 했다.  우연히 차량 뒷 유리 히터를 만져보니 뜨겁더라는 것..  뒷 유리 히터 스위치 고장이었던 것을, 카센터만 가면 배터리 교환, 시동 모타 교환..만 해댔더라는 이야기..

차를 많이 소유하고 있을 때였다.  담 하나 사이 현대자동차 카센터가 있었다.  스타렉스 시동 문제로 배터리를 새 것으로 교체하였다.  그 차를 운행한 사람이 의심스럽기 시작했다.  장부를 보니 그 배터리 교환 날짜가 몇 달이 안 된 것이다.  우리 차를 리프트로 올려놓고 교쳐줄 생각을 안 한다.  수상했다.  배터리 교환에 왜 이렇게 시간을 끄는 걸까?  하고 차 밑에서 보니, 차량 배터리 충전 벨트를 약간 느슨하게 풀어두었다.  진동에 의해 벨트가 느슨해지고 서서히 배터리 충전이 안 되도록..

차를 찾아온 다음 날은 시동이 걸리고 자연스럽게 날짜가 지난 뒤에 시동이 안 걸리도록..

같은 서울에서 와서 충주에서 사업을 하는 사람들이고,  얼굴도 믿음직하게 생겼는데 이런 일들을 한다.

그레이스 승합차는 조수석 쪽 바닥에서 강철판 휘는 뽀까뽀까 소리가 난다.  몇 대를 타봤는데 공통적인 문제였다.  장안평으로 차를 가져갔다.  좀 봐달라고만 했는데,  뭘 교환했단다.  결과?  같은 소리가 난다.  그럼 노가다인지 뭔지를 왜 바꿨지?  바꿨는지 안 바꿨는지도 지금까지 나는 모른다.  그 후로?  절대로 장안평은 안 간다.  용산에서 이상한 것을 본 뒤로 용산은 절대로 안 가 듯이..

나는 바보 같이 같은 경험을 한다.  고양에 가면 조은 카센타라고 있다.  거기서 같은 경험을 한다.  고쳤다고 해서 그런 줄 알고 옆 식당에서 식사까지 제공했는데..  그대로이다.  나중에 가서 물어보니 노가다인지 뭔지를 바꿨다고..  그래서 동승해서 운행을 했는데,  소리가 안 난다고 한다.

그래, 말 안 되는 말을 하는 너도 바보이고,  그런 대우를 받는 나도 바보이다.

시동 문제에는 이런 것도 있다.  어느 추운 날,  시동 거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다.  시동 키를 오래 돌리고 있었다.  어떻게 어렵게 시동은 걸렸는데,  몇 십분 지난 뒤에 시동을 끄고 키를 뽑았는데 시동이?  안 꺼진다.  충주 태양사(카센터)에 전화를 걸었다.  도움은 못 받았지만, 주고 받는 대화 중에 생각나는 게 있었다.  혹시 전선들이 열을 받아서?

나는 모든 상황을 응답자에게 말할 수는 없다.  시동 키를 오래 돌리고 있었다.  그게 핵심이었는데,  시동이 안 꺼진다만 강조하고 있다면,  듣는 사람도 도와줄 수 없게된다.  아니면 백과사전 같은 방대한 자동차 전기 지식을 다운로드 받아야 할 일이고..

또 차 밑으로 기어들어갔다.  수상한 것은,  시동 모터 옆을 지나가는 두 가닥의 전선이었다.  눌어붙어 합선 되어있었다.  차 바닥에 있는 전선은 반드시 방수를 해야한다.  그래서 차 밑 전선 작업은 쉬운 일이 아니다.  차 바닥은 물만 닿는 것도 아니고 염화칼슘도 닿는다.

차 시동에 문제가 있다면,  쇠줄도 갖고 다녀야 한다.  수동 기어 차량이면,  차를 끌거나 밀어서 시동을 걸 수 있다.  행주대교 옆에 살 때는 배터리를 교체해도,  시동 모터를 교체해도 소용 없는 차량을 주차할 때는 꼭 내리막 길에 주차를 시켰다가 2단 기어를 넣고 차가 굴러가는 힘으로 시동을 걸었다.  (브레이크가 작동을 하지 않으므로 사고 위험이 있음)  월롱면에 차를 주차하고 아침에 출근하려고 했더니,  거기는 농촌이지만 주차 인심이 나빴다.  사람이 뜸 한 곳에 밤에 주차를 했다.  바닥이 황토 진흙탕이어서 차가 못 나온다.  내 장비를 동원해서 차를 끌어주는데, 지나가는 차을 세워 차를 당겨줄 것을 부탁하고 잔돈이 없어 차에서 한 번도 내리지 않는 사람에게 만원을 준 적이 있었다.  나 같으면 그런 돈을 안 받는데,  당연하다 듯이 받아간다.

사람이 부당한 손실에 대해서 조목조목 기억한다면 세상을 살아내기 힘들다.  내 눈으로 보기에 내 재산이 100인데,  과연 지켜낼 수 있을까?  저런 식으로 재산은 엉뚱한 곳으로 다 빠져나가버린다. 10도 안 되는 재산을 100으로 보는 게 바보인 게 맞지만,  스스로 바보라고 생각하고 사는 현명한 사람은 거의 본 적이 없다.

이자도 없는데 현금을 은행에 맡기는 이유는 이런 것일 것이다.
1. 자동이체 포함, 송금을 위해서
2. 집 도둑이나 강도를 예방하기 위해서
3. 적금 등

그렇게 해서 금융권에 모인 돈이 얼마나 큰 괴물을 만들어내는 지, 소액예치자는 모를 것이다.  그 돈이 건축회사로 대출 나가고, 아파트를 짓고, 전세금이 올라가고, 융자를 받아 아파트를 사고.. 하는 연쇄반응에 나도 바보로서 한 몫을 했다.  사회가 다 같이 바보되는 책임이 내게도 있다.

금융회사, 건축회사에서 일자리를 얻고, 결혼을 하고 아이들 낳고, 학비, 교통비, 주택비, 결혼비, 모든 세금원을 나만으로 만족 못하고 또 길러낸다.

그게 인생이었을까?  답이 없는 물음이다.
그게 좋았니?  의미 없는 물음이다.
상태?  불쾌

회사 직원 한 사람이 이런 걱정을 한다.  새마을 금고에 예탁한 돈을 못 찾게 되었단다.  5,000만원이 넘는단다.  은행 직원 누군가가 고객 돈 빼돌리고 이민 가면 그만이다.  은행 예금이 보이스 피싱으로 날아가거나,  통신 상에서 개인 정보가 빠져나가도 대책이 없다.
개인 정보를 빼다가 팔아먹는 제1금융회사, 제1유통회사도 있다.  인공위성을 친구명의자에게 5억에 팔고 (매달인지, 매년인지) 수백억씩 사용료 내고,  자기는 은퇴해서 그 회사에 들어가도 누가 아무 말 않는 세상이다.  러시아 로켓에 위성을 탑재해 발사한다고 하더니, 몇번 실패하더니 무슨 깡통 같은 걸 쏘았나?  러시아에 돈 빌려주고 못 받더니 달란 말도 못하고,  최신 장비 붙은 전투함 가져온다고 의기양양 하더니,  최신식 무기?  제거하고 폭파해서 고철만 끌고 와선 그 뒤에 말들이 없다.  그런 비밀 병기를 그냥 넘겨주겠니?  미국에서 전투기 사온다고 하더니,  사운이 걸린 기술을 이전해주리라는 생각 자체가 가능했을까?  그럼, 이제부터 우주선 쏘면 또 누구를 위해 보너스로 위성 파는 거네?  훈장치고 이렇게 큰 훈장을 주는 일은 지구가 없어질 때까지 일어나지 않을 사건이다.

필리핀에서 한국 사람이 매달 한 명 꼴로 죽어나간다.  인구가 너무 많아서 고민이었었나?  왜 이렇게 조용하지?  최소한, 필리핀 가지 말라는 말도 하면 안 되나?  사람이 사람이 아니고 세금 내는 기계라는 생각들인 것 같은데,  좀 더 살게해서 세금 더 뽑아내는 게 자기들에게 더 이익들 아닐까?

배터리 테스터에 이런 것도 있다.  그냥 battery tester라고만 돼 있다.
한글로 된 것도 있지만,  그 걸 또 사진 위에 뭐라고 써놨다.  그래서 일본 사진을 올린다.




몇 분 동안 배터리 전기를 소모하고 차량 시동 가능한 전압으로 회복하는 지 보는 부하 시험기이다.  여기서 회복이 안 되는 배터리는 조치가 필요한 배터리이다.  한 겨울에 사용하기 어려운 배터리이다.  충전을 마치고 13V가 나왔는데,  저 시험기로 3분 정도 방전을 하고 10V 아래로 전압이 떨어지면 그 배터리로는 (아주 추운) 겨울에 시동 걸기 힘들어진다.
아니?  이 상태라면 여름에도 어렵겠는데?

여섯명이 수동으로 시동을 걸기 위해서 내 차를 밀어주는데,  1회 시동에서 실패했는데,  차에서 내려 뒤를 보니,  여섯 명 모두 힘을 소진하고 못 일어나더라..  아마 이런 상태일 텐데 비유가 맞는 지?

겨울철 시동이 어려운 경우는,  엔진 오일이 굳어 있는 경우,  엔진 오일 교환
엔진 오일은 LPG 차량은 LPG 전용을 사용해야 한다.  엔진 오일 끓는 점이 다르므로 휘발유용 엔진오일을 쓰면,  엔진오일에 거품이 많이 생긴다.  지크 엔진오일을 충주 롯데마트에서 샀는데,  오일 통의 겉모양이 같아서 휘발유용으로 샀다가 모두 교체한 적이 있다.

이 것은?  지크 회사의 분별 표기 실수,  롯데마트 직원의 진열 실수,  사온 사람의 구매 실수이다.  자가 엔진 교환의 경우 근처 카센터에 갖다주면 안 받을 리 없다.  보통 건축 공사장 패널(시멘트와 합판이 붙지 않게)에 쓰는 경우가 많다.  요즘은 카센터마다 엔진 오일 폐유 수거통이 있다.

자가 엔진 교환 실수는 두 가지가 있겠다.

1. 엔진 오일이 새지 않게 막는 나사가 있다.  이 것이 파손되는 경우,  삐딱하게 잘못 끼어져서 엔진 오일이 새는 경우. 성급하게 뜨거운 엔진 오일을 내리는 경우의 화상
2. 엔진 오일이 시멘트 바닥에 흘러서 곤란한 경우

2의 경우는 밀가루가 훌륭한 청소 도구가 된다.  엔진 오일을 훔쳐내고 그 위에 밀가루를 뿌려두면 엔진오일이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어떤 사람이 여유 공간에 대형 배터리를 싣고 다닌다.  보험사에 시동 문제로 전화하면 카센터에서 들고오는 그 대형 배터리이다.  그 걸 차량의 기존 배터리와 연결해 두었다.  얼마나 겨울철 시동으로 고생했으면 저럴까.. 이해가 간다.  하지만 그 연결 방법은 권할만한 게 아닌 것 같다.  시동 배터리의 기능상 용도를 벗어난 것이고,  배터리 연결선 값이 작은 돈이 아니다.  용도를 벗어났다는 말은,  그 과정에서 배터리의 전류가 어떻게 흐를까 생각해보면 짐작이 갈 것 같다.  충전하고 시동 걸 때만 그렇다면 다른 이야기 겠지..

차라리 나이프 스위치 같은 것으로 주 배터리(원래 차량에 있던 배터리)를 주차 시에 전원을 차단하는 게 나을 것 같다.


전기가 어디선가 새나가고 있다면 이 게 간단할 것 같다.
12V X 60A = 720W ?
상온에서 200-300A가 필요하다고 하는데..
어떻게 계산하지?

자동차 시동시 필요한 전류는?
http://www.delkor.com/customer/cust_detail.asp?p_cust_seq=31

보통 다른 용도로 차량 배터리를 많이 사용한다.  어떤 회사들에서는 위치추적기를 사용한다.  여기에는 24시간 차량 배터리가 사용되고 있다.  카메라(소위 블랙박스), 원격 시동기 같은 것이 배터리에 연결 돼 있다면 차량 배터리를 잘 못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
차량 배터리는 그냥 시동할 때만 사용할 용도로 만들어진 시동 배터리라서 그렇다.

배터리 구조가 어떻게 생겼는 지 찾아보았으나 모르겠다.  그래서 이런 생각을 해본다.
차량 배터리 안의 금속판이 전기를 내놓고 얇아지면 충전되었을 때는 그 상태로 완전히 돌아오나?  금속판의 모양이 떡이된다거나 하여 모양이 달라지는 것은 아닐까?  만약 그렇다면 이 배터리는 내부를 교체하기 전에는 교쳐 쓸 수 없다.

발전기와 밧데리를 알아보자!
http://www.4x4.co.kr/print_paper.php?number=1098

이 글을 읽어보면 차마다 다른 배터리 크기(80Ah, 100Ah 등의 크기가 다르고 훨씬 무거운 배터리)가 이해가 될 것 같다.
차량 발전기 전압 측정 값이 얼마여야 하는가 하는 것도 참고가 될 것이다.
(..14.4V가 나와야 하는데 13.6V가 나온다면..)
(1.75V X 6개 = 10.5V) 이를 '방전종지 전압(Final Voltage)

여기 보면, deep cicle이라는 말이 나온다.  전에 벽돌만한 모토로라 이동 전화기를 갖고 다닌 적이 있는데,  전화기를 쓰고 나서 배터리 완전 방전 시키는 게 일이었다.  완전 방전 안 시키고 다시 충전하면 배터리 수명이 짧아진다고 해서 작은 LED를 연결해서 방전시키고 나서 충전시켜 쓰던 때가 있었다.

LPG 차량은 낮은 온도에 굳은 엔진 오일 때문에 엔진이 도는데 저항이 많은 것도 문제이지만, 연료가 어는 문제도 있다.  검색을 해보면 프로판 가스와 부탄 가스의 어는 점이 있어 문제가 될 것 같지는 않지만,  그 내용과 시동 시에 연료가 어는 것은 상황이 다르다.  여름에 잠깐 사용할 때의 연료는 부탄 가스인데 이 것이 겨울철에는 어는 점이 높아서 말썽이다.  그래서 겨울용 연료인 프로판가스로 바꿔줘야 한다.  우선, 느낌 때문일까?  팽창 압력부터 달아보인다.  프로판 가스로 바꾸는 순간 시동 걸리는 소리도 달라 보인다.  흔히 프로판 가스는 크기가 1m가 넘는 통에 있고,  부탄 가스는 사람 무릎 높이 아래에 있는 작은 통이다.  가격 차이도 크게 나고 당연히 열효율도 차이가 난다.

LPG 차량은 시동을 끌 때 연료 차단 버튼만 꺼야한다.  시동 키로 끄면 안 된다.  시동을 걸 때는 먼저 엔진(엔진 축, 피스톤 왕복 운동)을 서너 바퀴 돌려준 뒤(공회전)에 연료 버튼을 바로 켜주어야 한다.

내가 이 상태로 동네에 주차를 하고 황학동 벼륙 시장을 갔더니,  누가 열쇠를 친절하게 모르는 다른 주차하는 사람에게 내주고,  그 사람은 시동이 안 걸리니까 남의 차 시동 키만 계속 돌려 시동 모터가 타 버렸다.  나는 견인비 빼고 시동 모터 교체 비용만 그 때 80,000 들었다.

나는 황학동에서 좋은 느낌을 못 받는다.  갈 때마다 손해를 많이 본다.  고가 도로 밑 주차 위반으로 몇 십만원 물어냈다.  이 게 고지서가 한 건에 두번 나온다.  골목마다 특정 요일 무료라고 써놓고 그 짓들을 한다.

액체 연료인 LPG는 시동을 걸기 위해 기체가 되어 엔진 안으로 들어간다.  이 때, 부탄, 프로판 가스의 어는 점과는 다르게 기화에 의해서 추가로 온도가 내려간다.  그러므로 바깥 기온과는 계산법이 같을 수 없다.

바깥이 영하 15도이다.  그런데?  가스가 언다?  기화열을 계산하면 어떻게 될 지 모른다.

일본처럼 한국도 프로판 가스로 통일하자?  처음에는 연료 가격을 많이 속여서, 그런 주장을 했는데, 강원도 같은데 가면 가스 충전소 찾기도 힘들 때가 있었다.  그럴 때는 여름에는 부탄 가스를 써야한다.  서울의 가스 충전소 지도를 보면 서쪽 동쪽에만 집중 돼 있다.  서울에서도 가스 충전소 찾기가 어려웠다.  지금은 좀 나아졌을까?

아마 불법이겠지만,  차량 연료가 떨어지면, 액체(휘발유, 경유)는 용기로 급히 옮겨 갈 수 있지만, 가스는 어떻게 하는 지 모른다.  집에서 쓰는 작은 버너용 부탄 가스(sun 연료)를 보통 네 통씩 가지고 다니긴 했는데, 연료 주입구에 잘 들어가지는 않는다.   차량마다 LPG 잔량 게이지 바늘 표시 방법이 다른데,  그 것만 믿고 있다가는, LPG 차량을 자주 바꿔타는 경우에는 연료 부족을 경험할 수도 있다.  이제부터는 가스충전소에 도착할 때까지 마음이 안 놓일 것이다.

충전에 대한 설명이 있기는 하지만, 너무 어려운 내용이었다.

공부합시다-배터리 충전 및 충전기의 이해 (1 ...
https://www.google.co.kr/?gfe_rd=cr&ei=FqAbVpv9IuT98wfWxKjgBA&gws_rd=ssl#q=RC+scandal+|+%EA%B3%B5%EB%B6%80%ED%95%A9%EC%8B%9C%EB%8B%A4-+%EB%B0%B0%ED%84%B0%EB%A6%AC+%EC%B6%A9%EC%A0%84.%EC%B6%A9%EC%A0%84%EA%B8%B0%EC%9D%98+%EC%9D%B4%ED%95%B4-%281

제품으로는 다음 내용으로 보아 내가 찾고 있던 충전기 같은데,  가격이 보이지 않는다.  비싸 보인다.

SY-BPC1201 사용설명서 
http://sukyoung.com/xe/3465

생김새
http://sukyoung.com/xe/1177

제품 설명서들을 보면 황을 녹인다고 돼 있는데,  제작자들도 잘못 이해하고 있는 것 같다.  나는, 전류 충격을 주어 황 성분을 배터리 내부 바닥으로 떨어뜨려서 전류의 흐름을 좋게 하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  전류가 황을 녹인다?  자연계에서는 있을 수 없는 현상으로 보인다.

cd, dvd도 저속으로 굽는게 안심이 되 듯이,  차량용 배터리 충전도 낮은 전류로 해야할 것 같다.  저 매뉴얼에는 12시간 충전하는 게 정상이라고 나와있다.   그러면,  디포스 전자 제품은 내부 부품을 저품질로 써서 그리 된 것이라고 이해한다.  80Ah의 1/10 용량 충전이 정상이라고 했으니,  8A가 넘어가는 충전을 해서는 안 될 것 같다.  디포스 전자 제품은 2A 충전이었으니, 전압이 많이 내려간 배터리는 한 사흘 걸려서 충전을 마쳤다.

SY-BPC1201 가격
판매가격 : 1,470,000원 (부가세포함)
http://seventool.co.kr/shop/goods/goods_view.php?&goodsno=17649

그 돈이면 새 배터리를 몇 개나 살까?  배터리 재생 업체에서나 살만한 제품이로세..

다음 내용에서 '해로운'이란 무슨 말일까?  이런 표현이 상품의 품질을 믿지 못하게 만든다.

배터리 수명 성능개선장치
http://bkkim4601.kr.ec21.com/GC00049868/CA00051246/%EB%B0%B0%ED%84%B0%EB%A6%AC%EC%88%98%EB%AA%85%EC%97%B0%EC%9E%A5_%EB%B0%8F_%EC%84%B1%EB%8A%A5%EA%B0%9C%EC%84%A0%EC%9E%A5%EC%B9%98.html
제품 모델 번호는 알 수 없었다.

도원텍 New 저전압 센서, Volt Limit
http://www.dowon-tech.com/bbs/board.php?bo_table=notice&wr_id=96
쇼핑몰 별로 가격 차이가 많이 난다.  가격의 평균 레벨도 품질의 신뢰성 구분 의미가 있다.
무엇을 몇 개까지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는 내용이 없다.

아, 있기는 있었다.  가격이 괴물이다.
ctek multi xs 3600

매뉴얼
http://www.atmall.kr/shop/goods/goods_view.php?goodsno=29&category=003
여기 값은 너무 비싸다.  모델이 달라서 그랬을까?  5만원 정도 비싸다.
문서만 참고.  아래는 매뉴얼 파일
한글 설명 내용은 위 페이지가 자세히 나와있다.

https://www.google.co.kr/url?sa=t&rct=j&q=&esrc=s&source=web&cd=15&ved=0CFEQFjAEOApqFQoTCK-tjebT0MgCFQSmlAod70QGdQ&url=http%3A%2F%2Fimg2.okmall.com%2Fother137000%2Ffile137094_1431674453.pdf&usg=AFQjCNG9mjKfPSy92C2FEgBwrXOWJE9X_Q&sig2=WtnFl1ODejXktzULMaL7hA&cad=rja
이 매뉴얼을 읽어보면, 이 작은 장치에 '황산염 제거 기능' 등 얼마나 많은 기능이 있는 지 알게 된다.

사용자 말씀
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57nf&articleno=15710450&categoryId=735467&regdt=20110601092945

http://machostudio.blog.me/20150011417

ctek mxs (kxs 5.0)
쇼핑 몰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B221816920&frm3=V2
187,150원

동네 카센터에 가봤다.  바람을 넣기 위해 갔는데 사람이 없다.  입구에 마침 충전기로 충전 중이었다.

삼화전자,  이 건 약간 저전류인데,  설정 단계가 5단계(오른쪽 아래)까지 있다.  쓸만한가 보다.
sw 701


http://www.11st.co.kr/product/SellerProductDetail.tmall?method=getSellerProductDetail&prdNo=406052456
69,660원
카센터 충전기 클립에 녹색 녹이 남아 있는 것으로 보아, 좀 오래 사용한 것 같기는 했다.

초기 충전, 숙성 충전, 마감 충전.. 단계가 있는 것으로 보아, 뭔가 쓸만할 것 같기도 한데,  은성전자에 속은 뒤로는 돈이 있다면(없다면?이 맞나?  저 걸 산 뒤로는 다른 것을 살 필요가 없을 것 같으므로) ctek을 써보고 싶다.

전류량 조정이 가능했으면 좋겠다.  은성전자 제품의 경우 12V 출력을 할 수 있다면,  전류량이 크니까, 가정용 전원으로 따로 사용하고 싶다.

sm 2700
6V, 12V, 미세 조정이 가능하다.  다시 생각해보니,  24V 겸용보다는 6V, 12V 겸용이 쓰임새가 많겠다.
http://item2.gmarket.co.kr/item/detailview/Item.aspx?goodscode=414101229&pos_class_cd=111111111&pos_class_kind=T&pos_shop_cd=SH&keyword_seqno=8296586184&search_keyword=%C0%DA%B5%BF%C2%F7%B9%E8%C5%CD%B8%AE%C3%E6%C0%FC



2.7A이다.  베터리 무리하지 않고 마음 놓고 충전할 수 있겠다.  펄스 기능은 없는 것 같다.

디포스 전자에서 좀 큰 충전기도 나왔다.  dps-3000 12V 3Ah


http://www.11st.co.kr/product/SellerProductDetail.tmall?method=getSellerProductDetail&prdNo=193603824

http://item2.gmarket.co.kr/item/detailview/Item.aspx?goodscode=168037443&pos_class_cd=111111111&pos_class_kind=T&pos_shop_cd=SH&keyword_seqno=8296586184&search_keyword=%C0%DA%B5%BF%C2%F7%B9%E8%C5%CD%B8%AE%C3%E6%C0%FC

이 문서는 좀 읽어봐야 할 것 같다.
www.delkor.com/guide/img/battery3_02.pdf
Ah의 1/10~1/20 A로 충전해야 한다는 내용이다.

태양 전지도 있다.  설명이 없어서 내용을 모르겠다.  과충전이 염려된다.  은성전자 충전기도 과충전이 문제였던 것 같다.
배터리 약한 차나 LPG 차량의 겨울 시동 시 좀 마음이 놓이겠다.
배터리 충전 시 배터리에 열이 많이 나는 것과 냄새가 나는 것에 주의를 해야한다.
과충전 방지회로가 이 제품에 있다면 주차시 시거 잭에 꼽아두고 햇빛을 받게하면 13V로 마음 놓고 시동을 걸 수도 있겠다는 상상을 해본다.


이 제품으로 시동 안 걸리는 차량 배터리의 시동을 회사 주차장에서 걸 수는 없겠고,  출근해서 퇴근 시까지 배터리 전압을 보충해주는 정도로 사용할 수 있겠다.
만약 과충전 방지회로가 있는 제품이라면,  겨울철에 늘 연결해두고 다니면 어떨까 하고 생각해본다.

sm 400-1 35,500원
이 건 펄스 충전기가 아니어도,  여러 전압용으로 많이 쓸 수 있겠다.



http://prod.danawa.com/info/?pcode=2148558&keyword=%C0%DA%B5%BF%C2%F7+%B9%E8%C5%CD%B8%AE+%C3%E6%C0%FC%B1%E2
여기는 어디에도 '과충전 방지'라는 말이 없다.

부동 충전, 균등 충전이라는 것도 있다.


한일 PDC-1210 차량용 배터리 충전기 105,970원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557218080&frm3=V2

펄스 충전기가 없는 것은 아니었다.  외국 제품이고 비쌌다.

레이디 펄스 충전기 12V RPC-12 (24,300yen)
http://global.rakuten.com/ko/store/neonet/item/27327/?s-id=borderless_browsehist_ko

자동 제어 펄스 충전기 12V 용 (52,000yen)
http://global.rakuten.com/ko/store/kakashiya-mi/item/jyuudenki-pc12/?s-id=borderless_browsehist_ko

자동차 배터리 충전기 오메가 프로 OP-0007 배터리-충전기 (34,000yen)
http://global.rakuten.com/ko/store/amcom/item/op-0007/

google에서 '자동차 배터리 펄스 충전기'로 검색하니,  악명 높은 알리익스프레스가 나온다.
그런데,  펄스 충전기가 많이 있다.  수상하게 싸다.

clen 12V 5a/ 10a/ 15a 전환 가능한 전압 자동차 배터리 충전기 역 펄스 배터리 충전기 지능형 충전
US $66.78
http://ko.aliexpress.com/item/CLEN-Automatic-12V-5A-10A-15A-Switch-Mode-Battery-Charger-with-Reverse-Pulse-Charging/1708000824.html
가짜 같기도 하다.
검색 결과
http://ko.aliexpress.com/w/wholesale-battery-pulse-charger.html

설마, 알리나 알리바바 접속한다고 악성코드 심지는 않겠지?  그렇다면,  링크를 삭제하는 수 밖에..

배터리 재생기.hwp 문서 참고
https://www.google.co.kr/url?sa=t&rct=j&q=&esrc=s&source=web&cd=11&cad=rja&uact=8&ved=0CDYQFjAAOApqFQoTCK-tjebT0MgCFQSmlAod70QGdQ&url=http%3A%2F%2Fcfile7.uf.tistory.com%2Fattach%2F1165374F4F4B7D2F331768&usg=AFQjCNFOSdJPvlQSPuCUM9rzz6uDyyD49Q&sig2=2u_YHDa0iByHgizclfBMFw&bvm=bv.105454873,d.dGo

'배터리' 검색을 하다가 본 문서 중, '배터리, 부동액, 엔진 오일 자가 교환 불법'이라는 내용이 있었다.

다음은 펄스 기능이 있다는 충전기 사용기이다.  쓸모가 없었다는 내용
스마트 배터리 충전기(노코 지니어스 G3500)로 방전된 배터리 재생해보기
http://samyeon.tistory.com/419
별 쓸모 없는 충전기라는 이야기.  간혹 사용자가 뭔가 놓친 점이 있을 수도 있겠다.
배터리의 초기 전압이 얼마였는 지가 중요한 내용인데 그 내용이 없다.  어쩌면 충전기와 관계 없이, 배터리 단독 문제였을 수도 있다.

여기에 나오는 용어 중 차세대 배터리, AGM battery 관련 내용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4070190301

G3500 매뉴얼.pdf
https://www.google.co.kr/url?sa=t&rct=j&q=&esrc=s&source=web&cd=1&ved=0CBsQFjAAahUKEwiK4ou_0dLIAhWCipQKHU7XDHo&url=http%3A%2F%2Fwww.geniuschargers.com%2Fimages%2Fdl%2Fmanuals%2FG3500_Multilingual_Manual.pdf&usg=AFQjCNHiQ67j8tUgV3A1Io5D8ulvYUoRHg&sig2=PulKZ5SxF8Y6aNPikBlX3w&bvm=bv.105454873,d.dGo&cad=rja

또 하나의 사용기
Noco genius G3500 배터리 충전기 간단 사용기
http://blog.naver.com/ld317/220241187836
배터리를 재생했다는 말은 없다.

다음 글은 쓸만한 내용이 있었다.  차량 시동이 빨리 걸리는 것은 바깥 기온이 높았던 것 같다.  염려는 한 겨울인데..
NOCO GENIUS G3500 사용후기
http://junho85.pe.kr/128
나는 이 글을 보고,  이 제품 쪽으로 마음이 기울기 시작한다.  8만원? = 60,000+20,000
이 계산법은,  국산 배터리 충전기를 6만원(2만원짜리도 있는데..)으로 보고 2만원을 덤으로 준다는 식..
중요한 내용은 9V 부분.  과방전의 경우 일단 6V로 충전을 시작한다는 내용
이 글은 두번 읽었다.  다시 보니 '흔들려서'하는 대목도 있다.
youtube에서 보면 황산마그네슘을 추가하고 배터리를 흔들었다.  잘 섞이도록..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배터리 내부 동영상을 보면 흔들어도 별 소용 없어보이기는 하다.  내용물이 촘촘해서..

배터리 방전 & 충전기 구입 2014.12.05.
http://blog.naver.com/tommyson/220201261538
220V용을 구입하려고 독일에서 구입했다는 이야기..  좋은 생각..

찾다보니 이런 것도 있었다.  어렴풋하게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Noco GB30 Jump Starter 간단 개봉기
http://blog.naver.com/ld317/220242296119
바로 시동 걸고,  출근하고 돌아와서, 배터리 충전하고..
400A
황산염으로 복원하는 것은 좀 더 연구해봐야 할 것 같다.  위험하고 귀찮고..

아래 글은 허풍 같다.  '됐다'는데 어떻게 됐다는 지 내용이 없어 수상한 글이기는 하다.
http://blog.naver.com/dongsuyeom/100159176057
ctek과 비슷한 일부 기능이 있기는 한 모양이다.

제작자나 판매자, 상담자들도 (대기업도 마찬가지) 당연하단 듯이 거짓말을 잘 하니까,  돼지 안 잡고, 큰 절 안 하고 테스트 해서 안 된 것이라고 말 할 텐가?
소비자 상담실 같은 데 전화하지 말기를.. 하면 속 터진다.  이후 스트레스 처리 부대 비용만 엄청나게 커진다.

어느 회사에서 '충전'에 대한 설명을 하는 페이지에서 살짝 봤던 충전기

SY-BC100POWER / 12V 파워서플라이 충전기  
http://sukyoung.com/xe/?l=en&document_srl=3519
업자들이 사용하는 충전기라서 괜찮을까?  했더니,  너무 비싸게 생겼다.
지금까지 검색해 본 결과:  한국산 펄스 충전기는?  없다.

대신, 이런 것들은 있었다.  별 쓸모는 없어 보인다.
Battery Life Maximizer(메가펄스)
http://www.ohmpower.co.kr/kor/product/product_battery/porduct_brs/brs_1.htm
자료로 제시된 링크가 끊겨있다.
http://www.megapule.co.kr

여기까지 검색하고 걱정이 생겼다.  은성전자 충전기는 두 개의 배터리를 고장을 내서 더 사용할 수가 없다.  디포스 전자는 부품을 싸구려로 써서 얼마 못 쓰는 제품이라는 인상을 버릴 수 없다.  멀티접압충전기로 하느냐,  펄스 충전기를 더 찾아보느냐..
더 추워지기 전에 배터리 충전해줘야 한다.  전압이 너무 down 되기 전에..
차량 시동을 걸어 거기서 모든 배터리를 임시로라도 충전시켜둘까?도 생각 중이다.

펄스충전기
석영 12V 배터리 펄스 충전기 SY-BPC1201
http://www.neotool.co.kr/shop/goods/goods_view.php?&goodsno=10713
1,340,000원

How To Recondition Lead Acid batteries by Walt Barrett
https://www.youtube.com/watch?v=LlSJ-g_xftY

Lead Acid Battery Desulfation Using Epsom Salt -- First Test, Adding Solution Part 1 of 6 https://www.youtube.com/watch?v=vqfaziZE1XM&index=5&list=PLoR52nqztheAwnm8_0Ba-sLcDVv2ckYBs

배터리 위에 여섯 개의 구멍을 뚫고 비중계를 넣어서 비중을 측정한 다음 어떤 가루를 보충해서 비중을 정상으로 유지한다.  땅 넓은 나라에서 쓸 수 있는 방법이다.  전극 청소기 좋은 생각이다.  전극에 물리는 커넥터 청소는 어떻게?  그게 더 어렵던데..

Full Battery Reconditioning Video Manual
https://www.youtube.com/watch?v=HV93b1YNnsQ&index=3&list=PLoR52nqztheAwnm8_0Ba-sLcDVv2ckYBs

생각해보니,  자주 안 쓰는 자동차 배터리 전압 유지 관리는 어떻게 하나?
일반 2A짜리 220V to 13V, 12V짜리로 충전하면?
1. 충전이 다 된 시점을 어떻게 알지?
2. 깜빡 잊고 충전을 더 해버리면 어떻게 되지?

은성전자 충전기의 전류를 (15A에서 3A로) 낮추려면 다음 문서 참고

충전기 만들기
http://m.blog.daum.net/koinman/184

물질안전보건자료(MSDS) 제품명: 수소(Hydrogen)
https://www.google.co.kr/url?sa=t&rct=j&q=&esrc=s&source=web&cd=9&ved=0CEQQFjAIahUKEwjJh7X299DIAhWJFpQKHZgxC_k&url=http%3A%2F%2Fwww.linde-gas.kr%2Finternet.lg.lg.kor%2Fen%2Fimages%2F007_Hydrogen281_57912.pdf&usg=AFQjCNGZW-_mJ-ih5V8yflNfx07EuSshOw&sig2=8COMklTGcx_iizUCHbEJPA&cad=rja

이 자료에 의하면,  은성전자 충전기로 배터리 충전 시 배터리 (과?)충전 할 때 나오는 이상한 가스 냄새는 순수한 수소 냄새는 아니었다.  순수한 수소만 배터리 밖으로 나온 게 아니라면, 황산 용액의 보충도 필요하고,  이 용액을 보충하려면 비중계도 있어야 하고,  비중계가 실바늘 구멍 같은 것으로 비중 측정할 수 있게 비중계 흡입구가 가늘어야 하는데 그런 게 있을까?  밖으로 나오는 순수한 물일 수는 없다.

궁금해진다.  납 배터리의 새 것과 폐기품의 내부 차이는 무엇일까?

배터리에 집어넣는 수상한 가루
황산마그네슘 MgSO4
http://mytoolkit.blog.me/220316258816

사리염 [瀉利鹽, epsom salt, bitter salt] 화학대사전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2292214&cid=42419&categoryId=42419

과충전이 왜 위험한 지
지게차 배터리 유지 보수 방법
http://enchipower.com/donec-eget-tellus-non-erat/mes-cuml-dia-sed-inenicet-inger-lot-aliiqtes-2/

내용
1. 과충전하면 양극판이 망가져서 회복 불능
2. 충전 후 증류수 보충
3. 여름 철 충전 후 배터리를 식힐 것

이런 제품도 있다. (noco, tecmate, ctek가 아직까지는 쓸만한 충전기 3이다.- 가격 순)

NOCO GENIUS G3500

ctek multi xs 3600


TecMate 옵티메이트6 (1.8V만 남아있어도 살린다는 제품)



http://item2.gmarket.co.kr/Item/DetailView/Item.aspx?goodscode=335708788
1.8V만 있어도 배터리를 살린단다.  이런 배터리는 탈거해서 배터리 단독으로 탈황충전

ctek, optimate 6의 자세한 사용기
자동차/F800GS 배터리 충전기 관련
http://m.blog.naver.com/dobassi/196109114

배터리를 모르면 무수한 소문만 따라다니게 된다.

배터리 강좌

Battery Basics - Autoshop 101
https://www.google.co.kr/url?sa=t&rct=j&q=&esrc=s&source=web&cd=1&cad=rja&uact=8&ved=0CBsQFjAAahUKEwj935-B-dPIAhVJjJQKHfgIBLs&url=http%3A%2F%2Fwww.autoshop101.com%2Ftrainmodules%2Fbatteries%2F101.html&usg=AFQjCNFpdNq6BuiutUPCDC5NSvtSpMhY1A&sig2=AKazGU2pdd0X4NyFAfLiig&bvm=bv.105454873,d.dGo
이 것을 한글로
자동차 배터리 연산(鉛酸)축전지는 전압을 생성하여 전류를 ..
https://www.google.co.kr/url?sa=t&rct=j&q=&esrc=s&source=web&cd=1&ved=0CBsQFjAAahUKEwiJ7OG__dPIAhWKFpQKHYF7AEY&url=http%3A%2F%2Fwww.radiokorea.com%2Fimages%2Fcafe%2FC0002K00188%2Ffileboard%2F293428%2F1.doc&usg=AFQjCNHlKYpJwznG1ljpWcC4O9hYQitVOw&sig2=EzprPiO4AqTneHSNzRB5lg&bvm=bv.105454873,d.dGo&cad=rja

36%의 황산(비중 1.835) + 64%의 증류수(비중 1.000) = 전해액(비중 1.270)
산업용 배터리의 경우 종지 전압까지 1개월에 한번은 방전을 해주어야 한다고 나와 있다.

Portable Car Jump Starter
이런 것도 있다.
이해를 돕기 위해, 배터리 연결 선을 제거한다.
시동 장치를 배터리에 연결 돼 있던 선에 연결한다.
시동을 건다.
나는 전선을 그 장치에 연결하는 줄 알았다.
그냥 그대로 시동이 걸린다.
90 달러라고 한다.  아 이 것 쓸만한 제품 같다.
youtube에 올라온 두 제품을 올린다.

BESTEK Portable Car Jump Starter
https://www.youtube.com/watch?v=87Zgq7wsi24

BESTEK Portable Car Jump Starter Battery 145,700원
http://buying-shop.com/shop/goods/goods_view.php?goodsno=157245&inflow=naver&NaPm=ct%3Dig3ub228|ci%3D848c314795c51569cf15190ccb30ee09d56a6287|tr%3Dslsl|sn%3D286844|hk%3D3451f788500f28e9c7d06928e7566e6eedd77274
이 가격을 믿어야 할 것 같다.
아래 NOCO GB30 Jump Starter와 비슷한 가격 (그렇다면?  나는 noco를 선택)

파워 스타터 (208,050원 너무 비싸다)
http://item2.gmarket.co.kr/Item/detailview/Item.aspx?goodscode=639649442&GoodsSale=Y&jaehuid=200001169&NaPm=ct%3Dig3tmnz4|ci%3D3dda878a0721237122e997d52cfcc25fe4586e41|tr%3Dsls|sn%3D24|hk%3D956aefcb706440349d2ac4384693c9a7ed447d68
한국어 설명
https://www.youtube.com/watch?v=Qn5oLFEXlXE

같은 것으로 보이는데 108,100 won
12000mAh 12V Rechargeable Portable Car Jump Starter Power Bank Battery Charger
http://www.polozum.co.kr/shop/ProdDetail.php?PMInc=8935753&NaPm=ct%3Dig3tv2g0|ci%3D356490cba3939ec8b2109fcb76548d56b6b7614e|tr%3Dsls|sn%3D183923|hk%3D8a33d989811500959510d6957e59eb6217352078
페이지 관리가 안 돼 있어 믿을만 한 지는 모르겠다.

이 게 123,600원인 것으로 보아..
BESTEK 11000mah Emergency Safety Hammer Portable Power Bank Car Jump Starter
http://www.zgstory.com/goods/content.asp?guid=370843&NaPm=ct%3Dig3u1ovc|ci%3D217cd07b62b72ec279879c73f1a393521e1d5dc4|tr%3Dslsl|sn%3D310364|hk%3D18ad913b8a00a6e0525d2192b44fd946a808aa7c

이 것은 값이 수상하게 낮다.
VicTec Portable Automobile Car Jump Starter Power Bank 400A Peak Current 12000mAh Capacity Integrate (T1) 12,000원
http://www.poledit.co.kr/goods/content.asp?guid=10707623&NaPm=ct%3Dig3u5fwg|ci%3D01f16ac05d3132e9a0aa6838ab47094cb1fd678e|tr%3Dslsl|sn%3D186446|hk%3D78c447d23cdd379fa5e7be4fa0273fa59fc470b5

NOCO GB30 Jump Starter
https://www.youtube.com/watch?v=OBKGSPOgV_Q
NOCO Genius Boost GB30 12V UltraSafe Lithium Jump Starter 132,100원
http://www.macyskorea.com/goods/content.asp?guid=5359642&NaPm=ct%3Dig3ufsl4|ci%3Dc97db535032a68c2ee3d3927c8c6fb572f8c7b60|tr%3Dsls|sn%3D212668|hk%3D3edc9ca55e5997f796c9b172f6b6444b1ee4837e

이 밖에도, 황산마그네슘을 소량, 여섯 셀에 추가하는 방법,  황산마그네슘 (epsom salt) 소량을 1,000cc 온수에 녹여 스포이드로 약간 추가하는 방법,  황산액을 완전히 빼고 베이킹소다액으로 중화시키고 다시 새로 액을 넣은 방법, 소다 가루를 사용해서 중화하는 방법 등이 youtube에 많다.  폐, 눈, 피부 등에 위험한 방법이라 링크하지는 않겠다.  용접할 때도 자외선 차단 안경을 쓰지 않는 사람도 있는데,  그 것은 가난한 사람들의 '자존심'이라는 것에 해당하는 치졸이다.  내가 하면, 내 손자가 그 것을 보고 따라하므로 손자를 보호하는 방법이기도 하다.  10,000번 해서 한 번만 사고가 나도 회복이 어려운 때가 많다.  먼지가 심한데 마스크를 쓰지 않는 사람을 나는 고용할 생각이 없다.  어리석다고 생각되기 때문이다.  아직 이 사회는 그 것을 '성실'로 보긴 하지만 말이다.  얼마나 바보 같은 사회란 말인가?

나는,  충전기로는 펄스 기능이 있어 황산염을 떨군다는 8만원짜리 미국산 충전기와  같은 회사의 부스터를 마음에 두고 있다.  충전기는 스웨덴 제품까지 3개 제품 모두 구입하고 싶기는 하다.
28만원, 15만원, 8만원.. 15만원짜리는 1.8V까지 전압이 떨어진 배터리도 충전이 된다니 마음이 가지만 아직은 8만원짜리로, 28만원짜리에 미련이 가지 않도록, 마음을 가득 채워야 할 것 같다.  부스터는 리튬~ 배터리로 220V에 연결하지 않고도 충전된 상태만으로 자동차 시동을 건다고 하니 (이 부분 내가 이해를 바로 하고 있는 지 모르겠다.) 겨울철 시동이 불안한 사람들이 써볼만한 제품 같다.

자동차 배터리 자료를 모으면서, 에디슨이 만들었다는 배터리를 아직도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 이상했다.  2~3년마다 교체해야 한다는 말도 이상했다.  IBM 식 장사로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프린터를 싸게 팔고 토너, 잉크, A4지 등을 비싸게 파는 장사 방법을 연상)

배터리 문제는 여러 부품이 관련 돼 있다.  발전기, 발전기 벨트, 타이밍 벨트, 배터리, 시동 모터, 엔진 오일, 견인, 보험 무료 서비스..  이 중에서 어느 것을 교환 등을 하자고 해도 소비자는 모르는 경우가 많다.  소비자는 한국 사회라면 어디 가서든 '이 소비자는 모르니 잘 고쳐주세요.' 이런 표정을 지어서는 안 된다.  이 말은,  판매원에게 이런 생각을 바로 떠오르게 한다.  '나는 돈 관리를 할 줄 모르는 사람이니 얼마든 속여먹어도 좋다.'

주먹만한 리튬 전지로 걸리는 차량 시동을,  80Ah 배터리를 100Ah로 바꾸지도 못하도록, 들어갈 공간이 있는데,  차량 구조적으로 방해를 하고 있는 것,  그리고 연비 문제를 들먹이는 문제는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었다.  차량 시동 배터리는 다른 용도로 쓰일 수도 없다.  비상등, 모니터, 음악, 카메라, gps..  하루에 몇 초만 쓰면서 연비를 낮게하고 다른 용도로 쓸 수도 없고 환경에도 좋지 않은 배터리를 왜 대기업은 쓰도록 강요하고 있는 풍토일까?

배터리 하나로 이 짓을 꼭 해야 하는가?  국민이 좀 편하면 안 되는 나라니?
나라가 작아서 차라리 편한 점도 있다는 생각을 하고 산다.  시끄럽기도 덜 하다.  한국에 16억 인구가 있었더라면 얼마나 시끄러웠을까?  400km를 8시간 걸려야 가는데,  만주까지 연장 되었더라면 몇 일을 기다려야 할까?  (나는 아직도 만주가 한국 땅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tv를 보지 않는다.  하지만 tv 시청료는 내고 있다.  나는 기관 전기를 아예 쓰지 않는 방법을 생각 중이다.  가만히 있으면 설마 tv 시청료만 단독으로 청구하지는 않겠지?
전기료에 기생하는 기생충 요금이 말이다.

날이 많이 흐렸다.  오늘 볕이 강해 배터리의 액체 양을 확인하고 싶었다.  하얀 색 배터리는 강한 빛을 비추면 용액의 양이 얼마나 되는 지 밖에서 보였다.  가운데 쪽 셀 높이가 약 2cm 낮았다.  나머지도 정상보다는 낮았다.  이 상태로는 아무리 충전을 해도 충전될 방법이 없을 것이다.  검은색 배터리는 밖에서 보이지 않았다.  햇빛 같이 강한 빛에는 보일까?  일단 검은색 배터리는 사지를 말아야 하겠다.  사용해야 할 80Ah 배터리 두 개만 그 상태이다.  은성전자 충전기라는 것을 잘못 구입하는 바람에 이 고생을 한다.  다른 배터리도 액의 양을 확인해야 하겠다.

youtube에서 봤던, 배터리 전극을 베이킹 소다액으로 중화시키는 과정이 있었는데 아마 그 작업이 탈황 과정 아니었을까?  나머지 배터리 케이스를 모두 확인했는데,  딱 하나 빼고는 모두가 검은 색이었다.

배터리 보수에 읽을 만한 글이 있었다.  참고만..

자동차 배터리 재생에 관하여
EDTA, Epsom salt가 효과가 없다고 나온다. (중간에 '당사'라는 표현이 나오는 것으로 보아 적대적인 글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전류의 흐름을 방해하는 황산염을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  황산염을 제거하지 않으면 충전도 방전도 어려운 상태가 되고,  충전이 안 된다면 시동 시 전기가 흐르고 말고 할 뭐가 안 된다는 말이 된다.  배터리를 충전 시 너무 뜨거운 상태,  과전류로 빨리 충전하려는 시도가 '황산염은 더운 여름에 생긴다'는 말로 추측해보면, 만약 뜨거울 때는, 충전 시는 황산염이 안 생긴다고 해도 (가정),  충전을 멈추는 순간부터는 다량의 황산염만 더 생길 것으로 보인다.  배터리는 물과도 달리, 한번 뜨거워지면 식는 시간도 많이 걸린다.  여름 철, 주차를 뜨거운데 해서는 안 되는 이유도 되겠다.  윗 글에는 항상 12V를 유지해야 한다고 돼 있다.

여기서 은성전자 충전기 같이,  자동차 배터리 충전기로 쓸 수 없는 제품이라면?

1.  타이머 부착된 제품:
이 시간을 일반인이 어떻게 알 수 있단 말인가?  펄스 충전기는 아주 복잡한 과정이 포함된 충전 작업을 한다.  방전을 하다, 충전을 하다,  고압으로 하다, 저압으로 하다..
타이머가 부착된 제품은 자동으로 과충전을 막는 회로가 없다는 이야기가 될 것이다.
한국에서 생산된 모든 제품은 이 타이머가 부착 돼 있다.
충전 작업은 위험한 작업이다.  옆에 지켜보고 있을 수 없다.  타이머는 아무 쓸모가 없는 부품이다.  더 작고 간단한 부품으로 완충 후 전류는 차단될 수 있다.

2. 10A, 15A 등 큰 전류를 사용하는 쾌속충전 제품:
전에 쓰던 디포스 전자 제품은 2A 충전으로 충전 시간이 길 때는 보통 3일간씩 충전을 했다.  충전이 완료되면 더 충전이 안 되었다.  매뉴얼을 읽지 않아도 LED 신호가 직관적으로 돼 있다.  이 상태에서 자동차 문을 열어 배터리가 사용 중이면 다시 충전 회로가 작동했다.
그런데 이 때 단 한번도 배터리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거나 배터리에 큰 열이 생기지 않았다.
큰 전류로 충전하는 것은 배터리를 바로 폐기하는 작업이 되는 것으로 안다.
냄새가 나서 그 자체로 위험하므로 폐쇠된 공간에서도,  폭발 위험이 있으므로 다수에 노출된 공간에서도 충전 작업이 어렵다.

3. + - 전극 오접 경고가 없는 제품
이 기능도 간단한 부품으로 회로 구성이 가능할 것이다.  이런 회로가 포함되지 않은 것은 전기적 상식이 있는 제품이라고 볼 수 없다.

4. 펄스 충전 기능이 없는 제품
자동차 발전기에 의한 충전 기능이 떨어진 배터리라면, 탈황 기능이 없는 충전기는 의미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

5.  전류계 부착된 제품
타이머 부착된 제품의 경우와 비슷하다.  정확하지도 않은 전류량 표시계를 어디에 응용할 수 있단 말인가?


증류수를 적정 수준 이상 보충한후 충전을 시작했을 때의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N7R-hFXi5Fw&feature=youtu.be&hd=1
충전 시 발생하는 많은 기포 때문에 액체가 넘치는 것으로 보인다.

밧데리와 충전기의 관계
http://jinwbattery.com/bbs/board.php?bo_table=sence&wr_id=19&sfl=&stx=&sst=wr_hit&sod=desc&sop=and&page=3
황산을 배터리에 과하게 추가하여 황산 농도를 높였을 때 과충전이 되는데,  이 때 완전 충전인 것처럼 충전이 정지 되어 완전 충전이 되지 않는다는 내용.

전해액 비중 환산표 (참고만..)
http://jinwbattery.com/bbs/board.php?bo_table=sence&wr_id=3&sfl=&stx=&sst=wr_hit&sod=desc&sop=and&page=1

최신 차량용 시동 배터리의 종류와 문제점
https://joonnoh.wordpress.com/tag/%EC%9E%90%EB%8F%99%EC%B0%A8%EB%B0%B0%ED%84%B0%EB%A6%AC/

밧데리 액이 자꾸 새네요
http://www.workingus.com/v3/forums/topic/%EB%B0%A7%EB%8D%B0%EB%A6%AC-%EC%95%A1%EC%9D%B4-%EC%9E%90%EA%BE%B8-%EC%83%88%EB%84%A4%EC%9A%94/
자동차 발전기의 과충전이 의심되는 경우

찾다보니,  이런 것도 알아보았다.  배터리에서 얼만큼의 전기를 가져가는 지..

시동 모터


시동 전류를 공급받는 차량의 배터리 음극선이 끊겨있다면? (끊긴 것처럼은 보임)
배터리에 과전류가 좋지않다면 모든 자동차에 저전류로 배터리를 느린 충전하는 회로는 왜 없는 것일까?

자동차 알터네이터
http://newlifebattery.tistory.com/509
많은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는 발전기 이름을 설명한다.

시동을 걸면 여기서 얼마의 전압이 최초 발생하는 지..  그 상태로 배터리 보호가 가능한 지..

설명을 보면,  회전 속도에 따라 전압이 바뀐다고 했다.  레귤레이터로 일정한 전압을 유지한다고 했다.

알터네이터의 고장, 진단
http://m.blog.naver.com/autostation/130137035253
'(3) 과충전 시 증상'에서 배터리액 넘침에 대해서 살짝 언급이 있다.

더운 여름철,  차를 정차시킨 상태에서 시동을 걸어두는 것은 배터리에 아주 안 좋을 것 같다.

시동 모터(스타트 모터)가 정확히 몇 V에서 몇 A가 필요한 지 글이 없다.
충전기를 바로 연결하면 시동 모터의 손상이 있을 것도 같다.  승용차는 대충 200~300A, 11V 중반인 것 같다.

차량 시동을 걸었던 배터리를 재충전하는 시간을 늦추면 좋겠다.

비중:  황산액 농도는?


충전 때와 방전 때의 액체 성분이다.  다음 주소에서의 카피이다.

배터리의 원리와 특성
http://www.gbattery.com/dtcenter/car2

방전된 상태면, 극한의 추위 때 어떤 일이 일어날까?를 생각해보게 하는 상황이다.
물만 남아있다면,  얼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막연히 황산 용액이겠거니 생각해서 절대 어는 일은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그렇지만은 않은 모양이다.  용액의 비중이란, 위 그림을 보면, 완전 충전 상태의 비중을 말한다.  방전 상태의 비중은 의미가 없다.  당연히 1에 가까울 테니까...

전극의 청색 녹, 액체의 흔적:  배터리에 나쁜 조건은 이런 것일 것이다.

1. 충전 시:  과충전, 과전류에 의한 과열 (자동차 발전기에 의한 자동 충전을 말한다.)
2. 차량 정지 시:  과열
차량 정지 중에 전조 등을 켜고,  에어컨을 켜고..  엔진 룸은 뜨거워지고..  배터리는 달아오르고,  황산염은 극판에 달라붙고..,  차가 달리는 중이라면 식기라고 하지..
3. 보관 시:  12V 이하로 장시간 방치하는 것

경험 상,  고전류로 충전(외부 충전기에 의한 충전) 하였더니,  액체가 배터리 밖으로 흘러나왔다.  전극을 타고 올라온 게 아니라면,  전극 주위의 액체 흔적은 황산 수용액으로 보인다. (전극을 타고 올라와도 같겠지만..)  자동차 발전기의 과전류 발생이 원인이 아니라면,  운전자가 운전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일은?  급가속을 피하고, 고속 주행 중에도 가속 패달을 끝까지 밟지 않는 게 좋겠다.  속도 증가 비율과 목적지 도착 시간 단축 비율은 비례하지 않는 포물선 추락 곡선을 그릴 것으로 안다.

용액 점검:

비중계는 10,000원이 안 된다.
보통,  워셔액, 부동액, 배터리 액의 세가지 비중을 측정한다.

저 걸로 정확히 비중을 잴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 지 모르겠다.  농도를 기준보다 높게하면 안 되겠다.  생각보다 묽게 보충해야 할 것 같다.  어딘가에서 과충전인지, memory 효과? 비슷한 기록을 보았다.  광학 측정기는 비싸다.

원래의 비중계는 이렇게 생겼다.


이 게 더 정확할 것 같다.  훨씬 많은 측정 용액을 뽑아내야 하고,  기구가 깨지기 쉽고, 산에 강한 용기가 따로 필요하다.

황산:  가격이나 정보를 찾기 어렵다.  비중계가 있다면,  굳이 99.99% 무수황산(액체 상태가 아니라는 뜻이 아니라,  수분 함량이 적은..)은 필요 없을 것 같다.  화공 약품 상에 가면 구할 수 있을 것 같다.  위험물이라 아무에게나 판매가 가능한 지는 모르겠다.  또, 자동차 용도로는 판매하지 않을 것 같다.

황산 마그네슘 (Epsom salt)을 보충한다는 영상이 많은데,  그 것은 화학 전공자에게 물어봐야 한다.  그 것이 유용하다면,  적도나 북유럽에서 사용하는 배터리는 같은 작업을 했을 것이다.



회사 일로 종로에 갈 일이 많았다.  무슨 극장 맞은 편이었다.  주차도 못 하게 한다.
자동차 관리에 쓸 몇 가지 제품을 사러갔는데,  가게 주인이 어디론가로 갔다온다.
거기서 구입한 모든 제품이, 전문가들은 그냥 줘도 안 가져가는 것들이었다.
용산이 그러더니,  종로까지 왜들 그러니..
그러니, 절대로 선진국 되는 일은 일어나질 않겠지?

우선 테스터
asahi 4201



배터리 잡는 귀신이다.  한 번을 안 써도 일년에 한 번 씩 배터리 교환해줘야 한다.
배터리 값도 안 나오는 테스터이다.

5년 넘도록 배터리 교환 안 해도 되는 테스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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