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8 September 2015

리눅스 결정 (OpenSUSE KDE) (철회)

리눅스 결정


2015.0907

리눅스 상의 opera에서 한글을 쓰면, 지금 쓰고 있는 글자가 안 보인다.  리눅스 상의 firefox에서도 마찬가지이다.

리눅스를 처음 접한 것은 red hat 6인가?였다. 지금도 몇 장의 cd로 집 안 어딘가에서 깨어나기를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처음 설치한 리눅스가 mint였을 것이다. fedora, ubuntu, kubuntu, debian, pclinuxos, centos, 그 외에 열 가지는 설치했었다. 내게 맞는 것을 찾는다기보다, 사실 linux에 적응을 못하고 있었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두어번씩 설치했고 kubuntu와 pclinuxos만 한번씩 설치했다.

linux를 설치하면서 하는 생각은? 내가 찾는 어떤 기능이 있는가?였을 것이다. linux의 디자인과 색상을 보면서 linux를 생활 속에 껴주기가 쉽지는 않겠구나 하는 생각이었다. 특히, ubuntu의 색상은, 사람을 질리게 만든다. 나는 시력에 문제가 있어서, 검은 바탕에 하얀 글자 스타일의 문서는 읽지 못한다. 그래서 하는 수 없이, 복사 붙여넣기해서 문서편집기에서 읽어야 하는데, 많은 문서가 복사를 못하게 해두었다. 해당 서비스 업체에서 그 기능을 강조한 탓도 있을 것이지만..

검은 색 linux가 많다. 사운드카드, 랜카드를 읽지 못하는 linux도 있었다. 프로그램(패키지) 설치가 exe, com 등을 클릭만 하면 되는 windows 스타일과는 아주 딴판이어서 처음 linux에 관심 갖는 사람에게는 만만치 않은 장벽 같은 것이다. zip, rar 같은 압축 파일도 다 클릭으로 시작해서 클릭으로 끝난다.

browser를 사용하면 자주 만나는 게 flash player이다. 받기는 받아진 모양인데, 그게 어디에 있으며, 압축을 두번 풀어야 한다는데, 어떻게 하는 지도 모른다. 또, directory에서도 마음대로 왔다갔다 할 수도 없고, 자랑스러운 듯이, 터미널의 까망 안에서, 키보드를 두드려대는 linux 사용자들도 좀 이상해 보였다. directory도 한 눈에 볼 수 없고, 어디쯤에서 작업을 하고 있으며, 하드디스크나 memory 용량은 아직 남아 있는 지.. linux만 만나면 오리무중이다.

그런데, 요즘은? linux에서도 바로 설치가 되는 게 생겼다. 주로 os 개발사 directory에 있고 해당 패키지 개발자의 directory에도 있다. 한글 검색하면 잘 안 나오는 답들도, google 영문 검색하면 빗자루로 눈길을 쓸어두 듯이, 그대로 따라만 가면 되는 설명들이 많아졌다. 어차피 pc 용어라는 게 영문을 한글 발음으로 쓰고 있는 것이므로 install, 인스톨, 설치 같은 단어로 어려움을 겪는 일은 드물 것이다.

인텔 랜카드를 못 읽는 linux를 만났을 때는 한숨이 나왔다. 사운드 카드를 못 읽는 경우도 있었고, 소리가 깨져나오는 경우도 있었다. (windows에서 구버젼 드라이버가 설치 가능하다는 것을 모르고, 업그레이드 된 드라이버가 나중에라도 혹시 나왔는 지 찾아다닌 게 얼마 전이다.  마우스 오른쪽 클릭에서 '프로그램 호환성..', '호환성 문제..'로 설치하는 것도 얼마 전에야 알았다.) 지금 설치해서 사용하는 openSUSE도 처음에는 소리가 이상하게 났었다. 얼마쯤 시간이 지나고 (뭔가를 설치하거나 조정을 해서 그랬을 테지만) 소리가 부드러워졌다. 설치한 linux 중에 소리가 제일 크게 나왔다. 이게 잘난 것이, 소리를 다 키우지 않고, 음량의 66% 정도까지만 소리를 내고 있다. 가끔 작은 소리를 키우면서 사용해도, 스스로 만든 저 세팅 값을 유지하고 있었다.

내가 만들어 YouTube에 올린 동영상이 있었는데, 피아노 음과 음 사이의 소음을 줄이려다 보니까, 전체 음이 다운된 상태로 인코딩이 되어버렸다. 사실 그래서 나 자신도 그 작은 소리에 불편을 겪는데, 그러한 comment가 적지 않았다. 그런데, openSUSE는 그런 것까지 계산을 한 것처럼 음량을 조절해주었다.

linux가 많은가? 마지막으로 설치하고 지웠던 게 pclinuxos인데, 지우면서 다음엔 뭘 설치하지?  다시 mint 씨나먼으로 돌아가볼까? 결국 선택하는 linux는 50가지? 100가지? 그렇게 무지막지하게 많지는 않았다. 많이 듣던 linux들 주변을 뱅뱅돌이 하고 있었던 것이다.

나는 색상과 디자인에서 제일 마음에 들지 않는 게 ubuntu였다. 왼쪽 창을 커다랗게 점령하고 있던 lanuncher도 불편했다. 자동 감추기로 해두면 잘 나타나지 않았다. 마치 windows 8.1, 10의 가상 키보드처럼.. windows도 그 launcher가 있다. 바닥에 작은 아이콘으로 납작 엎드리고 있는 작업줄이다.

요새는 모니터가 옆으로 풍성해지는 추세라서, 상하의 폭이 상대적으로 좁아진다. 그래서 문서 편집할 때 많은 스크롤을 해야한다. 어떤 모니터는 90도로 방향을 돌려 세로로 길게 볼 수 있어 문서 편집하기에 아주 좋다. 그러한 면에서는 ubuntu가 windows보다 launcher의 위치가 합리적이다. 그러나 그 크기를 가장 작게 해도, 웬지 눈에 거슬린다. 지금 생각인데, 눈이 양 옆으로 있어, 스캔을 좌우로 하는 것이, 상하로 하는 것보다는 편했던 것 같다. windows에 익숙해졌을 것이라는 생각도 해봤는데, 나는 windows 작업줄을 세로로 두고 써본 적이 없다.

openSUSE linux 설명을 읽다보면, YaST2 이야기가 빠지지 않는다. 아! 써보니 대단한 선물과도 같은 것이었다. 평소에 흩어져서 산만하게 찾아다녀야 했던 windows에서는, 못 보던 금고 같은 것이었다.  지금의 openSUSE를 설치하기 전에 YouTube에서 PcLinuxOS를 말 없이 사용법을 보여주던 영상을 보았다. 인상적인 게, 모르면 빈 칸에 몇자 적어놓고 튀어나오는 프로그램들을 클릭만 하면 되었다. 나 처럼 linux를 잘 모르면서, 한길한길 찾아들어가는 식으로 linux를 사용하고 있지 않았다. 내게는 그 영상이 linux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windows 8.1, 10을 사용하면서 제일 불편했던 것은, 커다란 아이콘이었다. 콩만하게 줄여놔도 커져있고, usb 새로 연결하면 거기도 커져 있고.. 아이콘 작게 작게 하는데 많은 시간(수 년)을 들였다. 얼마 전에 알았다. root 쪽에서 파일 보기를 작게, 목록 보기로 설정을 하고 그 아래 폴더에까지 전체 적용을 시키면 된다는 것을.. 그런데, 그 기능을 openSUSE에서는 단번에 찾았다.  (알았으니까, 찾으려 했겠지만..)

openSUSE의 녹색 계단식 논 바탕화면은 마음에 들지 않았다. 차라리 windows 10의 단색 바탕화면이 더 마음에 들었다. 색상도 windows의 것이 내가 늘 바탕화면에서 찾던 바로 그 색상이었다. 결국 내 힘으로는 그 색상을 찾아내지 못했다. 그래서 사바나 같은 그림으로 바꿨는데, 처음 부팅할 때는 잠깐 나온다. 마치 windows 10의 검은 창 빛처럼..
색상, 아이콘 크기 등 대부분 만족한다. mint에 비해서 소프트웨서 설치가 복잡하다.



mint는 검색해서 클릭만 하면 설치가 되고, 그 자리에서 삭제도 되는데, openSUSE는 무슨 주소를 넣어줘야 한다. 그러니까, chrome이나 opera를 설치하기 위해서, 터미널 갔다가, 다운로드 directory 갔다가, YaST2 갔다가, '새로 실치한 프로그램'에 갔다가.. 바쁘다. 끝내 설치되지 않는다.

chrome이야, 구글에서 받으면 되지만 그 다음이 문제다. ~.yum을 클릭만 하면? 뭐가 어떻고 빨간 글자 잔뜩 뜨면서 설치가 안 된다. (저작권 때문에 그런 걸로 알지만 독일, 일본이 영화 같은데 저작권이 심해서 독어 일어 자막 하나도 구하기 힘들다.) 왜 그런지 전에 안 하던 주소까지 넣어야 한다는데, 나는 그 말 자체가 무슨 뜻인지를 몰랐다. 나는 구글에서 'install chrome for suse' 같은 검색으로 영문 웹문서를 보고 그대로 따라해서 chrome, opera를 설치했다. SUSE 쪽으로 와서보니까 한글 설명은 아주 부족 상태였다. 그래서 아예 지금은 한글 검색을 안 한다. 속 쓰리니까.. safari는 설치를 못 했다.

windows에서의 firefox는 flash player에 제일 약했다. 좀 오래된 그래픽 카드는 귀신 같이
알아보고 360P로 보여준다. 요새는 먹통이 되는 경우가 많다. html5? 이런 거 어디서 가져오다 add 잔뜩 뒤집어 썼다. 이 고생을 안 하는 것은 chrome이다. firefox는 google docs에도 약하다.  복사, 붙여넣기에 키보드만을 써야한다. linux, windows 양쪽에 쓸 수 있는 문서를 만들기 위해 google docs를 쓰는데, 무거운 msword보다 가벼운 마음으로 쓰고있다. 이 작업은 opera에서는 마우스만으로 작업이 된다. opera는 linux에서 약하다. 지금 문서도 linux에서 opera로 작업을 하고 있는데, 타이핑하고 있는 글자들이 늦게 나타나니 아주 불편하다. linux 용 opera는 언제 사라질 지도 모른다.

openSUSE의 메뉴들을 모두 점검해보면서, 이제 '터미널'에서 서서히 '마우스'쪽으로 옮겨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windows에서 긴장할 내용이다. 나는 일단 linux에서는 openSUSE를 쓰기로 결정했다. 호기심에 다른 linux는 이것저것 설치해보게 될 것이지만.. 그래도 젠투 같은 것은 설치하지 않겠다. 일반인들이 묻는 '리눅스'란 서버를 말하는 게 아니다. 그것은 desktop 아니면, 노트북이나 핸드폰 같은 작은 것들에 관한 주제를 가운데 두고 있다. 서버 (학습)는 혼자 찾아가는 것이지 어디에 묻고 할 내용이라고 한다면, 좀 퍼석거리게 들린다.

전에 설치하고 지워서, 나는 별로 openSUSE를 기대하고 설치를 한 것이 아니라, 기록으로 많이 남기지 못했다. 가끔 몇자 적어둔 것을 정리한다. mint를 설치하면 허전하다. 클릭만 몇번하면 필요한 프로그램들이 거의 다 대령한다. 다음, 네이버, 구글 찾아다니고 아쉬운 소리해가며 프로그램 얻어오고 애드웨어 있나 확인해보고, 설치프로그램이나 Frogram Files 폴더 가서 기웃거리고.. 백신 체크하고, v3 같은 걸로 찾으면 공유 폴더 공유 풀려버리고, 그래서 알약으로 검사하면 어느 날 알약이 작동을 안 하고.. 이런 멍청한 짓을 단번에 그만 두게 만들어버린다.

그래서 지금 생각하고 있는 것은, 포맷 없이 일년 뒤에도 쓸 수 있나? 하는 것이다.  6개월짜리, 1년짜리 windows 포맷 대기는 그만 할 때도 됐다.  이제  pclinuxos를 지운 것은 갑자기 command 창이 나오고 그래픽 뵐 방법이 없다. 좀 웃긴다. 처음 fedora를 설치하고 계속 나타나는 바로 그 command 창이다.  뻔히 그래픽을 보면서 설치한 뒤에도, 하도 시달려서, 내가 서버를 설치한 건가?  하는 생각까지 든다.  설치는 분명 그래픽 창에서 했는데, 이제 써보려고 잔뜩 기대하고 모니터에 다가서니, command 커서만 깜박거리고 있다. msdos 3.3?의 재림? 그때는 msdos를 버리고 windows 3.1로 가는 게 미련이 남았었는데, 이제는 그 길로는 안 간다.

요새, fs 때문에 골치 아팠다. 그렇게도 많은 fs를 누가 통합한단 말인가? 그냥 ext4를 쓰면 그것에 적응하고, ext3를 쓰면 그런가 보다 하는 게 마음 편하다. ext2fsd 같은 거 아무리 주물럭거려봐야 그냥 usb로 연결하면 ntfs가 openSUSE에 자동 mount 된다. centos는 다른 걸로 바꿨다. 그럼 그걸 뭘로 windows에서 읽나? 무슨 수사관도 아니고, 프로그램 찾느라 세월 다 간다.

어제, 40giga b 하드디스크를 두 파티션으로 나누고, 앞은 ntfs, 뒤는 ext4로 테스트를 해봤다.  linux에서 많이 쓰이는 ext4라 openSUSE에서 전혀 문제가 안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이걸 windows에서 ext2fsd 같은 걸로 읽어들이면 될 것 같아 그리 테스트를 한 것이다. 그런데, ext4가 windows 10에서는 root에서 '폴더 생성' 하나의 작업만 되고(하위 폴더에서는 여러 작업이 됨), txt 파일 생성 같은 마우스 오른쪽 메뉴가 나타나지 않는다. openSUSE에서는 강제 mount도 되지 않고, 파티션 프로그램으로 확인하니, 같은 용량에 두 개의 파티션으로 돼 있었다. 유령 파티션이 하나 따라다니고 있었다. 이 것은, openSUSE에서 파티션 도구로 포맷도 되지 않았다. 이 하드디스크는 windows에서 HD tune으로 읽는 속도가 정상으로 나오고 bad sector도 없었다.

그래서 이 것을 windows 10 파일관리자 내컴퓨터의 '폴더'의 전체 포맷을 했더니 windows에서는 root에 파일 생성 작업이 정상적으로 되었다. 평소에 짧게 포맷하는 게 문제가 있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같은 문제였던 것 같다. 긴 포맷을 하고, ext4를 ext3로 바꿨으나, 자동 mount 되지는 않았다. 하드디스크 40giga 하드디스크는 usb나 cd, dvd 대신 yumi와 함께 os 설치할 때 내가 자주 쓴다. 이 방법으로 설치가 안 되는 linux는 3, 4 giga b 되는 큰 파일들이다. 이 때의 파티션은 fat32이다.

centos였던 것 같다. 많은 파일을 linux로 옮기고 몇일 지나서 보니, 파일이 하나도 안 보인다. 그 뒤로 windows나 linux로 부팅 순서를 바꾸어서 작업을 했었다. 파일 용량은 차지하는데, 파일이 안 보였다. 그러한 이유로도 fs에 더 신경을 쓰게 되었다. 하나의 시스템에 ntfs, ext4, 다른 fs가 있는 경우, linux에서는 어떻게 읽나 하는 것을 보려고 했다. ntfs를 외장하드디스크처럼 usb로 물어서 연결하면 별 문제 없이 linux에서 마운트 했다. 하나의 시스템에 ide, sata 케이블로 연결된 것은 mount에 문제가 있었고, YaST2(파티션 도구에서)를 찾아가 강제로 mount('/run/media/아이디/하드디스크이름'이 없으면 붙여줌)하면 읽고 쓰기가 되었다.

하나의 하드디스크를 세 파티션으로 나누어 windows 10을 설치한 하드디스크를 openSUSE에서는 하나의 파티션만 읽고 쓸 수 있었다. 파티션 도구에서 mount 해서 읽고 쓰기가 되었다.

minitool, easeUS, ext2fsd, windwos 10, openSUSE에서 다루는 fs도 몇가지 안 된다.  openSUSE에서 완전 black 화면이 한번 나왔다. 전에도 많이 봤던 화면이다. 왼쪽 위에 마우스가 가면 콩알만한 게 보이기는 한다. 다시 전원 버튼으로 강제 부팅하니 정상 작동 하였다. openSUSE의 모든 메뉴를 한번씩 들여다보고 YouTube 에서 (설치 화면 아닌) 사용 화면을 보면 도움이 될 것이다.  그림만 봐도 도움이 된다. 물론 한글은 거의 없고 영문은 아주 많다. 묘하게도 ubuntu의 다자인과 색상에 지쳤기 때문인 지, 쉽게 openSUSE가 정겨워졌다. 그래서 ubuntu 관련자에게도 진심으로 고마운 마음이 든다. 덕분에 이만치 에서 쉴 수 있게되었으니 말이다...

나는 많은 linux 제공자, 제작자, 환경 제공자들께도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
리눅스의 선택을 끝내니, 다른 linux를 돌이켜보면, 즐거운 파티에서 만난 사람들 같았다. 모든 linux 개발자께 감사드린다. SUSE의 경우, 인사차 본사에 감사 인사 한번 드리러 가봐야 겠다.




?: windwos에서는 opera+google docs+마우스로 붙여넣기가 되었는데 openSUSE에서는 키보드로만 된다. 이 무슨 일이냐?  지금, openSUSE+opera에서 저장이 안 되어, windows thin+opera에서 저장함.  windows thin+opera에서 마우스 붙여넣기 됨.
OpenSUSE+opera+google blogger 작성 후 저장이 안 되어, 파일 옮겨 붙이고, 오른쪽 줄 잡고 있다.  이 작업도 한참 걸린다.


추가:
openSUSE 시스템에, 하나의 하드디스크 제1파티션은 ntfs, 제2파티션은 ext4.  그런데 이번엔 이상하게, ext4에 쓰기가 안 되었다.  ntfs에는 쓰기가 되었다.  모두 자동 마운트 된 상태이다.

OpenSUSE에서 네트웤 공유 마운트는 지워지지 않는다.  mint에서는 부팅하면 공유 설정이 지워졌고, 부팅 파일로 작성해놔도 중간에 pc가 다 켜져 있지 않으면,  꺼진 순서 뒤에 있는 pc는 공유가 안 되는 경우가 많았다.

windows 10 하드디스크는 두개의 파티션 다 처음에는 에러나면서 마운트도 안 되고, 쓰기는 물론 안 되었는데, 위의 하드디스크를 연결하고 부팅하였더니, 이 하드디스크 전체 자동마운트 되고, 쓰기까지 되었다. 역시 usb ntfs는 문제 없이 마운트하고 쓰기 지우기가 되었다.  windows의 폴더 읽기는 문제 될 것이 없었으나, 삼바 공유 설정을 해도, openSUSE의 directory는 windows에서 쓰기 쉬운 일은 아니었다.  한번 읽고 쓰고 지우기가 되었으나, 다음부터는 안 되었다.

삼바, directory 권한 설정은 연구 좀 해야한다. (세군데 설정)

파일관리자 주소창에서 \\아이피 엔터 해서 좌측 네트워크 아래 주소만으로 공유 시스템 이름이 나온다.
공유 YaST2 공유 필터 모든 공유 표시 공유이름 변경 가능
공유 이름을 점으로 구분하면 공유 이름의 앞쪽 이름만 나옴
ex) Kr.TS >> Kr로만 나온다.
공유 잘 됨, 쓰고 지우기 됨

리눅스는 흔히 '새로 고침'을 눌러줘야 한다.  windows는 자동 고침이 된다.  그래서 파일이 있는데, 안 보인다.

windows 폴더 읽기는 잘 된다.  공유 설정 저장도 부팅시 지워지지 않는다.  순서에 따른 공유 네트웤 읽기는 중간에 꺼진 pc가 있을 때 그 이후 pc는 읽는 지는 테스트 하지 않았다.

산 깊은 곳에 살 때,  벼락이 많은 지역이라 변압기 고장이 잦았다.  방금 정상적으로 사용하던 하드디스크에서 10분 뒤에 데이터가 증발했다.  섵불리 하드디스크를 포맷하고 난 뒤, 전압을 측정해보니, 200V가 되지 않았다.  변압기 이상으로 하드디스크를 읽지 못했던 것이다.  이상하게 또, 폴더에는 들어가졌으니..

나는 CenntOS의 이 모양이 싫었다.  마우스가 가까이 가면 아이콘마다 설정 바가 나타난다.   OpenSUSE는 하나만 나타난다.  그나마 다행이다.  마우스 오른쪽 버튼에 넣었으면 좋을 것 같다.

 CentOS.7.desktop.kde


OpenSUSE에서 Opera 설치 하기
installing Opera in SuSE 13.2 from SuSE 13.1 repo using Zypper
http://linuxmeister.net/Notes/zypper-install-opera-in-SuSE13.2-from-13.1-repo.html

OpenSUSE에서 Chrome 설치 하기
How to install Google Chrome in openSUSE
http://anl4u.com/blog/how-to-install-google-chrome-in-opensuse/
(주소 복사해 넣었더니, 하이픈이 자동 삭제 되었다.)

여기에 나오는 것은, 영어가 아니다.  기호다.

OpenSUSE 13.2 말 없이 사용례 보기

OpenSUSE 13.2 Harlequin KDE

https://www.youtube.com/watch?v=XZaSN9uZzxU

OpenSUSE 13.2 Harlequin GNOME

https://www.youtube.com/watch?v=XAZbxGcnX_A

kde, gnome의 차이점이 보인다.

이 제목으로 검색하니 이 페이지는, google 검색 마지막 (27) 페이지까지 안 나온다.
YouTube에서는 앞 페이지에 나오던데..

OpenSUSE로 firefox 사용하니 인터넷이 자꾸 끊긴다.  같은 시스템에서 windows 10으로 firefox 사용하니 전혀 끊기지 않는다.

OpenSUSE 설치하고, 그래픽 카드, 사운드 카드 잘 잡혔다.  더구나 모니터 모델 번호까지 적혀있었다.  한글도 바로 쓸 수 있게 돼있다.  한/영 키를 쓰게해뒀다.

linux 시험 설치하려면 옆에 pc 한 대가 더 있으면 편하다.

openSUSE로 결정했던 것을 철회해야 했다.
기억을 더듬어보면, 페도라, CentOS, PcLinuxOS에서도 같은 경험이 있었던 것 같다.  부팅하면서 gui가 사라진다.  터미널 창에서 작업을 해야하고, strartx 이런 거 해도 소용 없었다.
유럽에서 많이 쓰인다는 openSUSE에서 많은 실망을 했다.  openSUSE의 설치 시마다 주소를 묻는 것은 나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directory 공유도 어렵다.

다 지우고, 지금은 민트 시나먼, 데비안, 우분투를 설치해서 사용하고 있다.
위의 os보다 범용성 있고, directory 공유도 쉽다. 민트 시나먼의 공유 폴더 저장은, 민트 mate에서는 못 보았다.  기타 xfce니 이런 것은, 기대했던 기능들이 없었다.







No comments:

Post a Comment

Note: only a member of this blog may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