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924
한글 사용:
windows 10도 한글 사용이 불편해졌다. 한/영 키가 잘 안 듣는다. 마우스로 두번 클릭해야 한다.
가상 키보드(터치 키보드=windows 10):
windows 10에서는 한참 뒤에 나온다.
Clickey 3.1을 설치하여 사용하고 있다. windows 키와 다른 점은, windows는 폴더나 파일을 생성한 뒤에도 (파일명 바꾸기 등) 사용할 수 있지만, clickey는 미리 켜두고 작업을 해야한다. 우분투에는 가상키보드(온보드)가 기본으로 돼 있던 것 같다. 한글 키는 못 찾았다. 배치, 호출도 편하게 돼 있다.
옆 pc의 directory 검색:
보안 문제는 있겠지만, 나는 network 폴더 검색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
리눅스는 '다운로드' 폴더 같은 한정된 directory만 열 수 있기는 하지만, web browser 설정에서도 설정 변화 없이 이 '다운로드' 폴더나 같은 레벨의 '문서' directory(폴더)에 모아진다.
windows 폴더는 개인화 돼 있어서, browser마다 개인 저장 폴더를 지정해두고 있다.
또, 이 directory open도 쉽게 설정이 가능하느냐도 문제다.
windows 10만해도 xp 때보다는 폴더 open이 훨씬 복잡해졌다. v3를 가동해서 이 open 폴더가 닫히는 경우, 다시 폴더 열기 하느라, 아주 불편을 겪게된다.
directory 마운트 기억도 필요 사항이다. version 0.1 앞 mate는 network directory 마운트 기억이 안 되었다. ms-dos 때의 autoexec.bat 같은 파일에 network directory를 마운트 하도록 해봤지만, 앞 순위 pc가 꺼져있는 경우, 그 뒤 pc의 directory는 마운트 되지 않았다. 클릭으로 마운트 한 것은 부팅하면 기억되지 않았다.
파일 관리자 디자인:
나는 이 부분도 아주 중요하게 생각한다. linux mint cinnamon은 리눅스 중에서 가장 windows와 유사하게 설정이 되었다. 또, 아이콘 크기 설정 같은 것도, 부팅 후에 정해진 값이 변하느냐도 문제다. 매번 directory를 찾아들어갈 때마다, 아이콘 크기를 조절해야 하는 것도 고역이다. 나는 우분투의 색상과 launcher에 적응하지 못했다. 어떤 리눅스는 아예 검은 바탕에 회색 메뉴가 있다. mint 메뉴도 약간 그렇다. 눈 안 좋은 사람은 견디기 어렵다. windows 파일관리자, ms-word 메뉴, google 검색이 모두 흰 색 바탕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이미 '바탕'의 방향은 잡혀있다고 본다.
사운드 설정:
요새는 이 부분 때문에 리눅스들을 하나하나 지워가고 있다. 결국 남은 것은, 우분투와 mint cinnamon인데, 우분투에서는 아직 이 소리 설정을 못하고 있다. 소리가 찢어진다. 채널 선택도 2채널 선택이 안 되고, 5.1로 된다. 소리도 얼마 이상으로 켜두면, 자동으로 작아진다. 모기 소리만 하게 들어야 계속 들을 수 있게 된다. 이 상황은 debian과 같다. windows 10에서는 양호하다. realtek high definition audio 코덱 리눅스용이라는 것을 받아 열어보니, 그냥 alsa였다. windows에서는 아직 sound로 고생해본 기억이 없다.
세로 모니터:
web 문서는 모두 세로 문서이다. 그래서 한번에 스크롤 없이 보려면 세로 모니터가 편하다. 리눅스 중에서도 이 세로 모니터 설정 부분이 있기는 한데, 회색으로 활성화가 안 되는 게 있었다. 대개 '돌아가는 원 모양'을 클릭하면 세로 모니터로 설정이 되었다. 이 기능은 세로 모니터에서 지원하면 간단할 텐데, 내가 가진 삼성 모니터들은 이 기능을 지원하지 않는다. 그래서 bios 내용은 세로로 진행된다.
안정성:
페도라, 센트OS, pclinuxos, debian, opensuse에서 giu가 사라지고, bios나 dos 창 같은 게 뜨고, '그만'인 경험을 했다. debian에서는 파티션 별로 자동 파티션 설정(debian이 파티션 분할)을 하도록 하고 나중에 파티션을 열어보니, 아주 많이 분할(아마 파티션이 아니고 directory 구조였던 것 같다.) 되기는 했는데, 그 용량이 너무나 작았다. 두 자리 수의 MB에 KB도 많았다. 이게 금방 멈추게 되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debian에서의 아이스위즐(firefox)은 windows 10에서와는 비교도 안 되게 빨리 작동하였다.
파티션:
windows는 파티션 단위의 설치가 기본이다. 리눅스는 보통, 디스크 단위로 파티션을 잡는다. 수동으로 파티션을 잡기 위해서는 상당한 시간을 들여야 한다. 지루한 반복 작업이다.
debian에서는 파티션 단위 설치가 가능했고, 어떤 리눅스는 파티션이 안 잡혀 있는 경우가 파티션 작업하기에 편했다.
fs 적응성:
나는 전체 시스템 관리용으로 적어도 한 대는 windows 10을 당분간은 사용할 생각이다. 무슨 일인지 xp는 시들시들, 병든 닭 모양이 되어버렸다. 나는 이 부분을 좋지 않게 생각한다. 10년, 20년 지난 pc도 뭔가로는 가동을 해야할 텐데, 익숙한 windows xp가 그 역할을 해주길 바랬다. windows 3.1을 사용할 수도 없으니, 어쨌든 xp로는 움직여줘야 한다. 데이터를 보관하고 입출력만 한다면 xp가 필요하다. 그런데 못 쓰게한다? 누가?..
openSUSE? xfs를 쓴다. 어떤 리눅스는 ntfs에 전혀 반응을 하지 않는 것도 있다.
리눅스에 usb+ntfs를 연결하면 대개 읽힌다. 그러나, 같은 시스템에 ntfs 하드디스크가 붙어있으면 마운트가 안 되는 수가 있다. 하나의 pc에 두 개의 하드디스크를 연결하고, 하나는 windows, 나머지 하나는 리눅스를 설치했다. (이 방식이 아주 위험한 방식이라는 것을 나중에 알게 된다. 특히 여름에 과열로 인해 많은 시스템이 망가졌다. memory, main board, power supply 순으로)
또, 리눅스용 하드디스크의 반을 ntfs로 해서 windows와 파일 교환을 할 때도 경우는 같다.
fat32는 대개 잘 읽히지만 파일 용량 제한으로, exfat는 인식 문제로 잘 쓰지 않게 된다.
이 작업이 어려우면 파일질라까지 생각해봐야 하는데, 너무 번거롭게 된다. 이 프로그램이 서버와 클라이언트로 나뉜 것으로도 일단 곤란해진다. 파일을 복사해와서 읽는 게 아니라, 저쪽 파일을 그 자리에 두고 읽고 싶다. 그래야 그 자리에서 정리를 할 수 있을 테니까..
왜, 이렇게 파일 용량 제한을 걸어뒀는 지, 생각할 수록..
memory도 그렇고 하드디스크도 그렇다. 하드디스크는 용량 제한이 이중으로 걸려있다. 전체 용량 제한, 파일 당 크기 제한.. 아무리 돈이 좋다지만, 이 것 때문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고생을 했나? ntfs도 용량 제한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할 수 없으니 쓰는 것이다.
windows 쪽에서는 리눅스의 ext4를 읽기 위해 ext2fsd를 쓴다.
mint cinnamon:
한/영 키 ok(Shift+Space?)
세로 모니터 ok
사운드 설정 not ok
파일 관리자 디자인 ok(directory 아이콘 색상도 노란색으로 비슷하게나마 만들 수 있다.)
옆 pc directory 검색 - 읽어오기 ok, 보여주기 ok
패키지 설치 ok
안정성 보통
ntfs 보통
리눅스? 많은 것 같지만, google에서 검색해보면, 거의 우분투 관련한 내용이다.
결국 선택이라고 해봐야, 많이 쓰이는 것 중에서 고르게 될 것이고, ms-dos로 돌아가기 싫다면, windows에서 '어댑터' 없이 바로 건너오려 한다면 다섯 손가락으로 셀 수 있는 정도이다.
나는 리눅스 중에서 제일 먼저 설치한 게 mint mate였다.
뭔지 모르게 가벼워(경박) 보였으나, 돌고돌아 다시 mint로 돌아왔다. mint의 특징은, 'server 사용자연 하는 생색내기' 같은 것에서 탈피한 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
이런 종류의 문서는 성격 상, server를 다루고자 하는 사람에게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desktop과 windows를 연관지어 생각해본다면, 처음으로 밟게되는 리눅스는 mint라는 다리일 것이다.
windows에서 리눅스로 건너오는 사람들에게는 워밍업이 필요할 것이다.
나는 오래 전부터 전혀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쓰지 않았고, firefox, chrome, opera, safari를 썼었다. 그래서 리눅스를 처음 사용하면서도 전혀 부담이 없었다.
vlc, smplayer, libreoffice, google docs, pdf에 익숙하다면, 리눅스를 사용하기가 편할 것이다.
다음 팟 플레이어, kmplayer, ms-office에 비하면 불편한 점은 많다.
4k downloader(YouTube 영상 다운로더)는 리눅스에서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내가 유일하게 리눅스에서 수동으로 설치한 패키지이다. 전에 realone, youtubehd downloader를 사용했는데, 고해상도 지원이 안 되었다. 요새는 4k 이상의 해상도로 촬영한 동영상을 개인이 uploade 하기도 한다. 이 4k 영상은 원거리 촬영을 했기 때문에 720P로 보면 얼굴이 선명하게 보이지 않는다.
나는 이제는 우분투의 launcher에도 적응하였고, 우중충한 색상에도 적응하였다. 아이콘은 최대한 줄여서 제일 작은 모양으로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그 launcher를 감추기 옵션으로 해두면 나오는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 자동 감추기 옵션을 적용한 'windows 작업 표시줄'이나 터치 키보드가 가끔 늦게 나오 듯..
openSUSE에서는 패키지 설치에서 고생을 했다. debian에서는 더 고생을 했다. mint에서는 그럴 일이 없다. 당연히 windwos보다도 편하다. 직접 다운로드 하고, 압축 풀고, 백신 점검하고(필수 과정), 프로그램 설치하고 하는 과정 없이, 클릭만 하면 되니까.. openSUSE는 이 과정 중에서 '어디서 받아올까요?'에 대답해야 한다. 받아올 url이 필요하다.
여러 리눅스 간의 비교 문서? 누가 그런 걸 귀찮게 작성한단 말인가? 나 같이 시간이 안 중요한 사람이라면 모를까.. 물어도 대답하기 어려울 것이다. 기억이 잘 안 날 테니..
처음 mint mate를 설치하고 고생했던 부분:
5분 정도 있으면 화면 잠김 - 사용자 비밀 번호 넣어주어야 풀린다.
자동 로그인 - 요새는 리눅스 설치 시에도 이 설정이 많이 있다.
기본 옵션인 저속 마우스 속도 - 요새는 변경 옵션이 거의 찾기 쉽게 돼 있다. (하나는 20으로 그 아래 하나는 2로)
windows와 다른 손가락 모양
어느 리눅스나 공통: 뭘 좀 하려면 비밀 번호 입력, 그래서 가상 키보드가 필요하다.
나는 지금도, 터미널 창 열어서 작업을 하고 싶지 않다. windows 사용자는 그 부분에서 이미 고급스러워져있다. 'pc 관리자'라고 하지만, '관리돌'이라는 표현이 어울린다. 별 보람이랄 것도 없는 게 터미널 작업이다.
windows 공유폴더 적어넣기 (각각의 파티션 폴더마다 작성해야 한다.)
utorrent를 쓰던 사람은 리눅스의 토렌트 패키지를 사용하면 답답함을 느끼게 된다. 심지어 파일 다운로드가 안 되어 설정 내용을 찾아보고, 파일 다운로드 수를 올려줘야 파일들이 들어오는 것을 보게되는 경우도 있다. 다운로드가 완전 정치 상태라, 다른 torrent 패키지를 찾아보느라 오랜 시간을 들였다. utorrent에도 아직 부족한 기능이 많다. 그래도, 트랜스미션이나 ktorrent와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아기자기 하다.
opera도 windows에서와 다르게 사용하기 불편하다. google docs 사용도 키보드를 같이 사용해야 한다. windows에서의 firefox와 같이 되어버렸다. windows에 아이스위즐을 설치해도 같은 firefox로 인식한다. firefox가 설치되어 있다면, 설치할 필요가 없다.
내가 ms-office 365를 쓰게 될 날은 없을 것이다.
chrome은 잘 안 쓴다. plug-in을 설치했더니, 사용 중이 아닌 것들이 모두 memory를 점유하고 있는 것을 확인한 뒤로, chrome과는 멀어져 있다. YouTube 관리용으로 하나 쓰고 있다. YouTube upload 용으로는 여러 gmail 계정을 firefox로 사용하고 있다. blogger 용으로는 opera를 쓰고 있다. gmail에서 browser 별 계정을 묶어서 취급하기 때문에, 분산 관리하기 위해 여러 browser를 사용하고 있다.
YouTube는 이름만 비슷해도 일단 클레임을 걸고 광고를 내보낸다. 아니라는 것을 입증하는 것은 나다. 내 것과 같은 게 세상에 없다는 입증하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다. 언젠가 알파벳을 사용했다고 YouTube에서 광고 붙일 날? 설마 없겠지? 애플에서 전화기 모서리 동그란 'round' 특허를 냈다는 소리를 듣게 되 듯이..
내가 올린 YouTube 파일은, 100%가 YouTube 단독 광고이다. 그런데 모든 책임은 나에게 있다. 그렇다고 나중에라도 그 이익을 나하고 나눌 생각을 하고 있겠나? web 하드 사용료 치곤 너무 많이 받아간다.
또 linux mint의 좋은 점은, usb(하드디스크에 연결하는 usb 단자)+하드디스크+yumi로도 설치가 잘 된다는 것이다. 공usb, 공cd, 공dvd가 필요 없다. 20gb 하드디스크로도 멋지게, 넘치게 설치할 수 있다.
mint 설치 시, 같은 하드디스크에 있는 ntfs 파티션은 /windows 로 마운트 하면 mint 설치 자체가 안 되는 수가 있다. 나중에 gparted로 수동 마운트를 하려해도 마운트가 안 되어 읽지 못했다. (defrag를 했던 하드디스크), windows 10에서는 정상적으로 읽혔다. 이런 경우 전체 포맷(느린 포맷) 했을 때 정상적으로 마운트되는 경우도 있었다.
windows 10에서 mint directory 읽기는 windows를 세번 연속 부팅해서 파일 읽기가 가능했다.
mint에서 오디오 상태는 windows에서의 오디오 상태와는 비교할 수 없다. 오디오 상태가 정상이었던 mint는, 그 시스템에 앰프가 설치된 상태라, 저음 출력을 앰프에서 증폭하고 있었던 것 같다. 리눅스는 앰프 없는 경우 모든 pc에서 모기만한 소리로 들어야 했다.
이런 상태는 windows에서는 경험해보지 못했다. 스피커가 좌우로 나는 것만으로도 다행이다. 어떤 것은 5.1채널 앞뒤로만 소리가 나는 것도 있다.
mint에서 nabi 설치는 쉽다. 그러나 nabi를 사용하기까지 여러번 부팅을 했다. nabi는 한/영 키를 사용할 수 있다. 다른 한글은 설치하는데 시간이 좀 걸리긴 하지만, Ctrl+Space로 한글 사용이 가능하다. 어떤 리눅스에서는 nabi가 화면을 가려서 불편했는데, mint에서는 그러지 않는다.
mint에서도 부팅이 안 되는 경험을 했다. 하드디스크 두 개를 맞물려 사용했다. 하나에는 windows 10, 나머지 하나에는 mint,
영화 한 편을 youtube에 올렸다. 19개 국어의 자막도 올렸다. 그런데 오직 한글 하나만 네모로만 나온다. mint - firefox에서 볼 때 그런다. 맥스톤이나 크로미엄에서는 정상적인 한글로 보인다. youtube에서 폰트 family를 한글로 보이는 것으로 바꿨더니 한글 자막이 보였다. 그래도 광고 한글은 네모로만 보인다. 영문 광고 자막도 네모로 나왔었는데, firefox 용 언어 관련 plug-in을 여럿 설치하고, 한글 (5가지?)도 모두 설치한 뒤에는 영문 광고 자막만 정상적으로 표기가 되었다.
왜 그런 지, 맥스톤에서는 화면 위 광고 줄이나, 동영상 광고가 수 십 건 확인한 결과, 한 건도 나오지 않았다. 크로미엄에서는 화면 상의 윗 줄 광고도 한글 표기가 정상적으로 되었다.
Raise the Red Lantern (1991 .Cm ab cs ct dc e f g gr fn hb is k ps pb sp sk tk v
https://www.youtube.com/watch?v=5Yo8bvg0MAg
firefox 언어 팩을 설치했더니 (클릭 설치), 화면 상의 윗 줄 광고 중 영문 표기는 되었다.
Korean (KR) Language Pack 42.0
https://addons.mozilla.org/En-us/firefox/addon/korean-kr-language-pack/
mint 부팅 시, 10초 대기를 3초로 바꾸는 방법을 알 지 못한다. 설정에서는 기본이 10초로 돼 있다. windows 10에서는 3초 대기로 바꿨다.
한글 사용:
windows 10도 한글 사용이 불편해졌다. 한/영 키가 잘 안 듣는다. 마우스로 두번 클릭해야 한다.
가상 키보드(터치 키보드=windows 10):
windows 10에서는 한참 뒤에 나온다.
Clickey 3.1을 설치하여 사용하고 있다. windows 키와 다른 점은, windows는 폴더나 파일을 생성한 뒤에도 (파일명 바꾸기 등) 사용할 수 있지만, clickey는 미리 켜두고 작업을 해야한다. 우분투에는 가상키보드(온보드)가 기본으로 돼 있던 것 같다. 한글 키는 못 찾았다. 배치, 호출도 편하게 돼 있다.
옆 pc의 directory 검색:
보안 문제는 있겠지만, 나는 network 폴더 검색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
리눅스는 '다운로드' 폴더 같은 한정된 directory만 열 수 있기는 하지만, web browser 설정에서도 설정 변화 없이 이 '다운로드' 폴더나 같은 레벨의 '문서' directory(폴더)에 모아진다.
windows 폴더는 개인화 돼 있어서, browser마다 개인 저장 폴더를 지정해두고 있다.
또, 이 directory open도 쉽게 설정이 가능하느냐도 문제다.
windows 10만해도 xp 때보다는 폴더 open이 훨씬 복잡해졌다. v3를 가동해서 이 open 폴더가 닫히는 경우, 다시 폴더 열기 하느라, 아주 불편을 겪게된다.
directory 마운트 기억도 필요 사항이다. version 0.1 앞 mate는 network directory 마운트 기억이 안 되었다. ms-dos 때의 autoexec.bat 같은 파일에 network directory를 마운트 하도록 해봤지만, 앞 순위 pc가 꺼져있는 경우, 그 뒤 pc의 directory는 마운트 되지 않았다. 클릭으로 마운트 한 것은 부팅하면 기억되지 않았다.
파일 관리자 디자인:
나는 이 부분도 아주 중요하게 생각한다. linux mint cinnamon은 리눅스 중에서 가장 windows와 유사하게 설정이 되었다. 또, 아이콘 크기 설정 같은 것도, 부팅 후에 정해진 값이 변하느냐도 문제다. 매번 directory를 찾아들어갈 때마다, 아이콘 크기를 조절해야 하는 것도 고역이다. 나는 우분투의 색상과 launcher에 적응하지 못했다. 어떤 리눅스는 아예 검은 바탕에 회색 메뉴가 있다. mint 메뉴도 약간 그렇다. 눈 안 좋은 사람은 견디기 어렵다. windows 파일관리자, ms-word 메뉴, google 검색이 모두 흰 색 바탕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이미 '바탕'의 방향은 잡혀있다고 본다.
사운드 설정:
요새는 이 부분 때문에 리눅스들을 하나하나 지워가고 있다. 결국 남은 것은, 우분투와 mint cinnamon인데, 우분투에서는 아직 이 소리 설정을 못하고 있다. 소리가 찢어진다. 채널 선택도 2채널 선택이 안 되고, 5.1로 된다. 소리도 얼마 이상으로 켜두면, 자동으로 작아진다. 모기 소리만 하게 들어야 계속 들을 수 있게 된다. 이 상황은 debian과 같다. windows 10에서는 양호하다. realtek high definition audio 코덱 리눅스용이라는 것을 받아 열어보니, 그냥 alsa였다. windows에서는 아직 sound로 고생해본 기억이 없다.
세로 모니터:
web 문서는 모두 세로 문서이다. 그래서 한번에 스크롤 없이 보려면 세로 모니터가 편하다. 리눅스 중에서도 이 세로 모니터 설정 부분이 있기는 한데, 회색으로 활성화가 안 되는 게 있었다. 대개 '돌아가는 원 모양'을 클릭하면 세로 모니터로 설정이 되었다. 이 기능은 세로 모니터에서 지원하면 간단할 텐데, 내가 가진 삼성 모니터들은 이 기능을 지원하지 않는다. 그래서 bios 내용은 세로로 진행된다.
안정성:
페도라, 센트OS, pclinuxos, debian, opensuse에서 giu가 사라지고, bios나 dos 창 같은 게 뜨고, '그만'인 경험을 했다. debian에서는 파티션 별로 자동 파티션 설정(debian이 파티션 분할)을 하도록 하고 나중에 파티션을 열어보니, 아주 많이 분할(아마 파티션이 아니고 directory 구조였던 것 같다.) 되기는 했는데, 그 용량이 너무나 작았다. 두 자리 수의 MB에 KB도 많았다. 이게 금방 멈추게 되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debian에서의 아이스위즐(firefox)은 windows 10에서와는 비교도 안 되게 빨리 작동하였다.
파티션:
windows는 파티션 단위의 설치가 기본이다. 리눅스는 보통, 디스크 단위로 파티션을 잡는다. 수동으로 파티션을 잡기 위해서는 상당한 시간을 들여야 한다. 지루한 반복 작업이다.
debian에서는 파티션 단위 설치가 가능했고, 어떤 리눅스는 파티션이 안 잡혀 있는 경우가 파티션 작업하기에 편했다.
fs 적응성:
나는 전체 시스템 관리용으로 적어도 한 대는 windows 10을 당분간은 사용할 생각이다. 무슨 일인지 xp는 시들시들, 병든 닭 모양이 되어버렸다. 나는 이 부분을 좋지 않게 생각한다. 10년, 20년 지난 pc도 뭔가로는 가동을 해야할 텐데, 익숙한 windows xp가 그 역할을 해주길 바랬다. windows 3.1을 사용할 수도 없으니, 어쨌든 xp로는 움직여줘야 한다. 데이터를 보관하고 입출력만 한다면 xp가 필요하다. 그런데 못 쓰게한다? 누가?..
openSUSE? xfs를 쓴다. 어떤 리눅스는 ntfs에 전혀 반응을 하지 않는 것도 있다.
리눅스에 usb+ntfs를 연결하면 대개 읽힌다. 그러나, 같은 시스템에 ntfs 하드디스크가 붙어있으면 마운트가 안 되는 수가 있다. 하나의 pc에 두 개의 하드디스크를 연결하고, 하나는 windows, 나머지 하나는 리눅스를 설치했다. (이 방식이 아주 위험한 방식이라는 것을 나중에 알게 된다. 특히 여름에 과열로 인해 많은 시스템이 망가졌다. memory, main board, power supply 순으로)
또, 리눅스용 하드디스크의 반을 ntfs로 해서 windows와 파일 교환을 할 때도 경우는 같다.
fat32는 대개 잘 읽히지만 파일 용량 제한으로, exfat는 인식 문제로 잘 쓰지 않게 된다.
이 작업이 어려우면 파일질라까지 생각해봐야 하는데, 너무 번거롭게 된다. 이 프로그램이 서버와 클라이언트로 나뉜 것으로도 일단 곤란해진다. 파일을 복사해와서 읽는 게 아니라, 저쪽 파일을 그 자리에 두고 읽고 싶다. 그래야 그 자리에서 정리를 할 수 있을 테니까..
왜, 이렇게 파일 용량 제한을 걸어뒀는 지, 생각할 수록..
memory도 그렇고 하드디스크도 그렇다. 하드디스크는 용량 제한이 이중으로 걸려있다. 전체 용량 제한, 파일 당 크기 제한.. 아무리 돈이 좋다지만, 이 것 때문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고생을 했나? ntfs도 용량 제한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할 수 없으니 쓰는 것이다.
windows 쪽에서는 리눅스의 ext4를 읽기 위해 ext2fsd를 쓴다.
mint cinnamon:
한/영 키 ok(Shift+Space?)
세로 모니터 ok
사운드 설정 not ok
파일 관리자 디자인 ok(directory 아이콘 색상도 노란색으로 비슷하게나마 만들 수 있다.)
옆 pc directory 검색 - 읽어오기 ok, 보여주기 ok
패키지 설치 ok
안정성 보통
ntfs 보통
리눅스? 많은 것 같지만, google에서 검색해보면, 거의 우분투 관련한 내용이다.
결국 선택이라고 해봐야, 많이 쓰이는 것 중에서 고르게 될 것이고, ms-dos로 돌아가기 싫다면, windows에서 '어댑터' 없이 바로 건너오려 한다면 다섯 손가락으로 셀 수 있는 정도이다.
나는 리눅스 중에서 제일 먼저 설치한 게 mint mate였다.
뭔지 모르게 가벼워(경박) 보였으나, 돌고돌아 다시 mint로 돌아왔다. mint의 특징은, 'server 사용자연 하는 생색내기' 같은 것에서 탈피한 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
이런 종류의 문서는 성격 상, server를 다루고자 하는 사람에게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desktop과 windows를 연관지어 생각해본다면, 처음으로 밟게되는 리눅스는 mint라는 다리일 것이다.
windows에서 리눅스로 건너오는 사람들에게는 워밍업이 필요할 것이다.
나는 오래 전부터 전혀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쓰지 않았고, firefox, chrome, opera, safari를 썼었다. 그래서 리눅스를 처음 사용하면서도 전혀 부담이 없었다.
vlc, smplayer, libreoffice, google docs, pdf에 익숙하다면, 리눅스를 사용하기가 편할 것이다.
다음 팟 플레이어, kmplayer, ms-office에 비하면 불편한 점은 많다.
4k downloader(YouTube 영상 다운로더)는 리눅스에서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내가 유일하게 리눅스에서 수동으로 설치한 패키지이다. 전에 realone, youtubehd downloader를 사용했는데, 고해상도 지원이 안 되었다. 요새는 4k 이상의 해상도로 촬영한 동영상을 개인이 uploade 하기도 한다. 이 4k 영상은 원거리 촬영을 했기 때문에 720P로 보면 얼굴이 선명하게 보이지 않는다.
나는 이제는 우분투의 launcher에도 적응하였고, 우중충한 색상에도 적응하였다. 아이콘은 최대한 줄여서 제일 작은 모양으로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그 launcher를 감추기 옵션으로 해두면 나오는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 자동 감추기 옵션을 적용한 'windows 작업 표시줄'이나 터치 키보드가 가끔 늦게 나오 듯..
openSUSE에서는 패키지 설치에서 고생을 했다. debian에서는 더 고생을 했다. mint에서는 그럴 일이 없다. 당연히 windwos보다도 편하다. 직접 다운로드 하고, 압축 풀고, 백신 점검하고(필수 과정), 프로그램 설치하고 하는 과정 없이, 클릭만 하면 되니까.. openSUSE는 이 과정 중에서 '어디서 받아올까요?'에 대답해야 한다. 받아올 url이 필요하다.
여러 리눅스 간의 비교 문서? 누가 그런 걸 귀찮게 작성한단 말인가? 나 같이 시간이 안 중요한 사람이라면 모를까.. 물어도 대답하기 어려울 것이다. 기억이 잘 안 날 테니..
처음 mint mate를 설치하고 고생했던 부분:
5분 정도 있으면 화면 잠김 - 사용자 비밀 번호 넣어주어야 풀린다.
자동 로그인 - 요새는 리눅스 설치 시에도 이 설정이 많이 있다.
기본 옵션인 저속 마우스 속도 - 요새는 변경 옵션이 거의 찾기 쉽게 돼 있다. (하나는 20으로 그 아래 하나는 2로)
windows와 다른 손가락 모양
어느 리눅스나 공통: 뭘 좀 하려면 비밀 번호 입력, 그래서 가상 키보드가 필요하다.
나는 지금도, 터미널 창 열어서 작업을 하고 싶지 않다. windows 사용자는 그 부분에서 이미 고급스러워져있다. 'pc 관리자'라고 하지만, '관리돌'이라는 표현이 어울린다. 별 보람이랄 것도 없는 게 터미널 작업이다.
windows 공유폴더 적어넣기 (각각의 파티션 폴더마다 작성해야 한다.)
utorrent를 쓰던 사람은 리눅스의 토렌트 패키지를 사용하면 답답함을 느끼게 된다. 심지어 파일 다운로드가 안 되어 설정 내용을 찾아보고, 파일 다운로드 수를 올려줘야 파일들이 들어오는 것을 보게되는 경우도 있다. 다운로드가 완전 정치 상태라, 다른 torrent 패키지를 찾아보느라 오랜 시간을 들였다. utorrent에도 아직 부족한 기능이 많다. 그래도, 트랜스미션이나 ktorrent와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아기자기 하다.
opera도 windows에서와 다르게 사용하기 불편하다. google docs 사용도 키보드를 같이 사용해야 한다. windows에서의 firefox와 같이 되어버렸다. windows에 아이스위즐을 설치해도 같은 firefox로 인식한다. firefox가 설치되어 있다면, 설치할 필요가 없다.
내가 ms-office 365를 쓰게 될 날은 없을 것이다.
chrome은 잘 안 쓴다. plug-in을 설치했더니, 사용 중이 아닌 것들이 모두 memory를 점유하고 있는 것을 확인한 뒤로, chrome과는 멀어져 있다. YouTube 관리용으로 하나 쓰고 있다. YouTube upload 용으로는 여러 gmail 계정을 firefox로 사용하고 있다. blogger 용으로는 opera를 쓰고 있다. gmail에서 browser 별 계정을 묶어서 취급하기 때문에, 분산 관리하기 위해 여러 browser를 사용하고 있다.
YouTube는 이름만 비슷해도 일단 클레임을 걸고 광고를 내보낸다. 아니라는 것을 입증하는 것은 나다. 내 것과 같은 게 세상에 없다는 입증하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다. 언젠가 알파벳을 사용했다고 YouTube에서 광고 붙일 날? 설마 없겠지? 애플에서 전화기 모서리 동그란 'round' 특허를 냈다는 소리를 듣게 되 듯이..
내가 올린 YouTube 파일은, 100%가 YouTube 단독 광고이다. 그런데 모든 책임은 나에게 있다. 그렇다고 나중에라도 그 이익을 나하고 나눌 생각을 하고 있겠나? web 하드 사용료 치곤 너무 많이 받아간다.
또 linux mint의 좋은 점은, usb(하드디스크에 연결하는 usb 단자)+하드디스크+yumi로도 설치가 잘 된다는 것이다. 공usb, 공cd, 공dvd가 필요 없다. 20gb 하드디스크로도 멋지게, 넘치게 설치할 수 있다.
mint 설치 시, 같은 하드디스크에 있는 ntfs 파티션은 /windows 로 마운트 하면 mint 설치 자체가 안 되는 수가 있다. 나중에 gparted로 수동 마운트를 하려해도 마운트가 안 되어 읽지 못했다. (defrag를 했던 하드디스크), windows 10에서는 정상적으로 읽혔다. 이런 경우 전체 포맷(느린 포맷) 했을 때 정상적으로 마운트되는 경우도 있었다.
windows 10에서 mint directory 읽기는 windows를 세번 연속 부팅해서 파일 읽기가 가능했다.
mint에서 오디오 상태는 windows에서의 오디오 상태와는 비교할 수 없다. 오디오 상태가 정상이었던 mint는, 그 시스템에 앰프가 설치된 상태라, 저음 출력을 앰프에서 증폭하고 있었던 것 같다. 리눅스는 앰프 없는 경우 모든 pc에서 모기만한 소리로 들어야 했다.
이런 상태는 windows에서는 경험해보지 못했다. 스피커가 좌우로 나는 것만으로도 다행이다. 어떤 것은 5.1채널 앞뒤로만 소리가 나는 것도 있다.
mint에서 nabi 설치는 쉽다. 그러나 nabi를 사용하기까지 여러번 부팅을 했다. nabi는 한/영 키를 사용할 수 있다. 다른 한글은 설치하는데 시간이 좀 걸리긴 하지만, Ctrl+Space로 한글 사용이 가능하다. 어떤 리눅스에서는 nabi가 화면을 가려서 불편했는데, mint에서는 그러지 않는다.
mint에서도 부팅이 안 되는 경험을 했다. 하드디스크 두 개를 맞물려 사용했다. 하나에는 windows 10, 나머지 하나에는 mint,
영화 한 편을 youtube에 올렸다. 19개 국어의 자막도 올렸다. 그런데 오직 한글 하나만 네모로만 나온다. mint - firefox에서 볼 때 그런다. 맥스톤이나 크로미엄에서는 정상적인 한글로 보인다. youtube에서 폰트 family를 한글로 보이는 것으로 바꿨더니 한글 자막이 보였다. 그래도 광고 한글은 네모로만 보인다. 영문 광고 자막도 네모로 나왔었는데, firefox 용 언어 관련 plug-in을 여럿 설치하고, 한글 (5가지?)도 모두 설치한 뒤에는 영문 광고 자막만 정상적으로 표기가 되었다.
왜 그런 지, 맥스톤에서는 화면 위 광고 줄이나, 동영상 광고가 수 십 건 확인한 결과, 한 건도 나오지 않았다. 크로미엄에서는 화면 상의 윗 줄 광고도 한글 표기가 정상적으로 되었다.
Raise the Red Lantern (1991 .Cm ab cs ct dc e f g gr fn hb is k ps pb sp sk tk v
https://www.youtube.com/watch?v=5Yo8bvg0MAg
firefox 언어 팩을 설치했더니 (클릭 설치), 화면 상의 윗 줄 광고 중 영문 표기는 되었다.
Korean (KR) Language Pack 42.0
https://addons.mozilla.org/En-us/firefox/addon/korean-kr-language-pack/
mint 부팅 시, 10초 대기를 3초로 바꾸는 방법을 알 지 못한다. 설정에서는 기본이 10초로 돼 있다. windows 10에서는 3초 대기로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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