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24 September 2015

존재의 증명

2015.0924

모든 존재가 '존재했다는 증명은 세상에 존재하지도 않는 '시간'이라는 것 밖에 없다.  데카르트의 '생각'이 아니다.

시간은 우주에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누군가에 의한 약속에 의한 도구이다.

또, 원래 없던 것으로 입증한다는 것은 논리 밖이다.

모든 입증은, 그들 '내부'에서 그들의 '언어'로 '필요'에 따라서 그리 한다.

우주는 모든 것을 수용하지만, 의무를 갖지 않는다.
우주가 어떤 존재에게 자신을 설명할 의무도 없다.
우주는 어떤 언어로 모두 표현되거나 해석될 성격의 것이 아니다.

어떻게 표현해도, 우리는 우리 식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그러므로 베토벤 심퍼니를 우주로 날려보낸 것은, 단순히 우리의 낭만으로만 남는다.

No comments:

Post a Comment

Note: only a member of this blog may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