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17 June 2016

usb 하드디스크 느려질 때 - network에서 연결 시 (나는 포기)


1. 이상..
usb로 연결된 하드디스크가 갑자기 엄청나게 느려져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언제부턴가 작업표시줄에서 usb 제거가 안 된다.  그래서 usb의 전원 스위치를 눌러서 껐다.

제어판 - 디스크 관리에서 해당 하드디스크 offline은 된다.

pc 끄기도 usb 전원을 꺼야 꺼진다.

pc는 usb 2이고, 랙은 usb 3이다.

sata로 직접 연결하고 테스트 하면 읽기 속도나 bad sector에 문제 없는 하드디스크이다.

ms 무료 프로그램은 안 쓰므로 skype, onedrive는 필수적으로 삭제한다. (가장 수상한 부분)

근래, pc가 켜진 상태에서 모니터 연결이 안 되는 경우가 있다.  (pc 뒤를 만질 때 마우스가 안 움직이는 경우처럼, 모니터 연결 단자 재접속으로 정상으로 된 것으로 보인다.)

youtube 화면과 audio가 맞지 않는다.


2. 반응..
ultimate defrag도 했다.

chkdsk h: /f도 했다.

usb 하드디스크의 c: 파티션을 ntfs 포맷한 뒤에 일어났다.

전부터 V3는 설치되어 있고, 랜섬웨어를 확인하려고 '알약'을 설치했다.

두 개의 백신 설치로 pc가 느려질 수 있다는 말에 알약을 삭제하였다.

cmos 설정도 몇 군데 바꿨다.

모든 network drive 연결도 끊었다.  (windows xp 때는 이 설정으로 연결 설정된 pc가 꺼져있으면, 파일관리자 작동이 아주 느려졌다. )


3. 지켜봄..
V3 설정에서 usb 자동 읽기를 하지 않도록 하였다.
cmos에서 usb 설정 부분에서 auto로 되어 있던 것을 hdd로 바꿨다.  (fdd 선택도 있다.)

booting windows dvd를 넣고 bootrec /fixmbr을 해봐야 하겠다.

도움이 될 지는 모르겠지만, google에서 해당 mainboard cmos 설정 부분에 관한 pdf를 받아 읽어볼 것


4. 또..
network pc에서 이쪽 usb 하드디스크 파일을 열었다 닫으면 최초의 증상이 나타난다.
uas 닫기 에러

network pc의 V3 usb 자동 검사 기능을 꺼도 같다.

제어판 - 디스크 관리 - offline + 작업표시줄에서 usb 제거..는 된다. (언제든 되는 것은 아니다.)  이 때는 다시 online으로 하고 usb를 다시 켜줘야 연결이 된다.  이 작업을 위해서는 바탕화면에 디스크 관리자를 옮겨놔야 한다.
(이 online, offline, 작업표시줄의 제거만으로만 정상적으로 작동이 된다.  제거가 안 될 때는 folder sizes나 작업관리자 같은 것도 꺼줘야 한다.)
(바탕화면에 복사하는 것은 모르겠고, 작업표시줄에 올리는 것은 된다.)


5. 포기..
속도는 정상으로 회복된 것으로 보이지만 (완전히 그런 것은 아님), usb 제거는 안 됨
usb 운용 프로그램이 있기 전엔 windows 10에서 기대할 일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6. 또 2..
5항을 기록한 다음 날, 이 글 작성을 다른 pc에서 한다.  pc는 작동하는 것 같으나, 화면이 나타나지 않는 증상 발생,  모니터 커넥터를 만지면 화면이 나타나는 것 같으나,  화면이 아주 늦게 나타나는 것이었음,  pc가 저절로 재 booting,  pc가 전원만 켜지고 모니터에 아무 것도 나타나지 않는다.  몇 달 전부터 스피커 표시에 x표가 나나타는가 하면, 몇 일 전부터 그 스피커 표시마저 나타나지 않아,  audio driver를 재설치,

usb나 audio 같은 데서 이런 에러가 뜨는 것은,  pc 고장의 전 단계로 보아야 하는 것으로 결론.  현주컴퓨터 바이백 pc가 고장난 뒤로 pc 고장을 경험한 것. (일산에서 단종 보드라고 30만원 가까이 수리비를 요구해서, 메인보드 부푼 컨덴서 하나를 직접 교체하여 pc를 살렸으나 웬지 pc가 좀 느려진 것도 같았음. - 겉으로 멀쩡한 컨덴서도 속으로 고장난 경우도 있다고 함.) 싸구려 중국제와의 저품질 경합으로 이런 경험은 잦을 것으로 생각.  usb를 랜 커넥터 옆에서 그 위로 접속해서 일단 windows 10은 부팅 됨.  작업표시줄 스피커 x표도 사라짐.

usb 삽입은 더듬어서 했고, 뻑뻑해서 잘 들어가지 않았다.  다시 빼서 lan 포트 옆쪽에 꼽았다.  가끔, usb 2.0, usb 3.0 포트가 나란히 있는 경우,  어느 한 쪽에서만 작동하는 때가 있다.  이번의, 저절로 부팅과 pc가 켜진 상태에서 그래픽 전송이 모니터에 되지 않은 것은, usb 접촉 불량으로 보인다.  이와 같은 상태에서 pc의 수명이 끝난 것으로 잘못 판단할 수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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