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17 June 2016

국내에 살면서 중요한 외국 업무를 보려면, 몇일간 그 나라의 식사를 해야한다.

외국에 나가 살면서 대학을 다니거나, 만나는 외국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들이 주로 먹는 음식을 먹어야 한다.

나는 이래서 김치니 한류니 하는 말을 싫어한다.

촌스럽다.
외국에서는 이런 말들로 해서 혐한으로 되돌려 받는다.
미류라는 말을 못들어 봤 듯,  조용히 조용히 이슬비에 옷 젖는 지도 모르게 하자.

살아남으라는 지시를 못 받고, 끝까지 남아서 지키려다 죽는 사병이 있는가 하면,  한강 철교를 폭파시키고 제일 먼저 부산에 안착한 사람들도 있다. 도망가는 놈들의 가장 큰 적은 따라올 지도 모르는 아군이었던 게지..

지구는 모든 사람의 공유물이다.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사람의 지분도 할당을 해야 한다.  이 것은 배려가 아니고 당연한 의무이다.  이 것을 법제화 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은 만큼 인간은 어리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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