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5 December 2014

Linux

linux를 생각해본다.

이유:

xp-8.1간 개인 네트웤의 방해 행위 (모든 방화벽은 개인 네트웤의 편리성 아래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8.1에서는 정상적으로 개인 네트웤을 사용하지 못했다.) - 이것이 microsoft를 프로그램 개발자가 아니라는 생각에 이르게 한다.

네트웤이 explorer 검색처럼 되면 좋겠고, 추가한다면 네트웤으로 연결된 시스템의 프로그램도 실행가능하면 좋겠다.  이와 비슷한 기능을 하는 것이, TeamViewer‎인데 이 프로그램은 두개의 창(창 속의 창)이 불편하고, 하나의 아이디로 네트웤이 가능하므로 편리하기는 하지만, 이 프로그램 제작사를 거쳐 정보가 교환된다는 것이 보안상 큰 문제였다.  더구나 한국 같은 프라이버시가 의미가 없는 풍토에선 이런 프로그램을 사용한다는 것은 상상할 수도 없는 일이다.  TeamViewer로는 연결된 시스템을 끌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다.

그래서 키보드, 마우스, 모니터를 공유하는 프로그램을 찾았다.Microsoft Garage Mouse without Borders는 설치가 쉬웠으나, 모니터 공유가 안 되었다.

모니터 공유가 되는 프로그램은 두개 있었으나, 실행되지 않았다.  요새는 별도의 매뉴얼을 봐야한다면, 너무 많은 매뉴얼, 빈번한 매뉴얼 교체의 시대에서 매뉴얼은 상품성과 스스로 경쟁해야 한다.

microsoft - 세계 제1의 부자가 된 것은 독점과 폭리

프로그램 제한을 많이 걸어서 다음 버젼은 빨리, 반드시 구입하도록 하는 정책은 잘 못 됐다.(메머리 제한, 하드디스크 제한)

xp-internet explorer 서비스 중단

internet explorer 따라다니는 유령 active x (일단 fire fox로 교체하고보니 linux 갈아탈 생각이 들게 됨) - 이것이 매년 수천억씩 어딘가 가야금 튕기는 데 쓰이는 짓들(병정놀이)

프로그램의 기술 발달에 따른 교체가 아닌, 상술적 교체

느린 부팅과 끄기

불필요하게 긴 필수 업데이트 시간


떠나는 아쉬움:

linux를 처음 써보면 알게되겠지만, dos로 귀환(차라리 문학적이다.)

웹 페이지에서 발생하는 한글 깨짐 문제

쉽게 조정이 안 되는 마우스의 느린 속도(방법을 찾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는 방식은 비밀번호가 따로 있는 것만 못하다.  찾지도 포기하지도 못하니까..)

클릭만으로 작업이 가능한 windows의 편리함

클릭만으로 설치 가능한 windows용 프로그램들

많지 않은 linux 설명

처음 설치한 게, No. 1 linux이다.  홈페이지에 가보면, 책 구입이라는 단어가 많다.  가입을 해도 처음 몇일과 다르게 들어갈 수도 없고, 썩 필요한 자료가 있는 것도 아니다.  나는 이 linux는 삭제하기로 한다.  YouTube의 skip add라는 단어가 직사각형 모양으로 나오고, 브라우저 한글도 중간중간 빠져보인다.  처음에는 사운드 하울링이 심했는데, 지금은 왜 그런지 좀 줄었다. 검색창에 문자 기입하면, 문자가 안 보인다.  지금, 그래픽, 사운드가 잡혀있지 않을 것이다.

아직은 linux를 권하지 못하겠다.  이제는 windows보다 뭐가 나은가?를 찾게된다.  처음 linux를 접하고 '세상이 그렇지'라는 말이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다.


......

웹 페이지의 오류들

1. 검은 색 바탕에 회색 문자 표기 - 이것을 못 보는 사람도 있다. 평범한 흰색 바탕에 검은 문자 표기가 옳다.  취향의 문제가 아니고 예의에 결함이 있다.

2. 번잡한 무늬 바탕 페이지 - 눈의 피로를 가중한다.  무늬 없는 페이지에서 건너오기 힘들다.  보이지 못할 페이지는 존재 의미가 없다.  데이터로서의 가치가 있을 이유가 없다.  그 페이지를 떠날 때는 후련하다.

3. 오른쪽 마우스 금지 - 유독 한국에 많은 기능이다.  단어 복사해서 사전 검색을 하지 못한다.  데이터 공개에 경직되어 있다.  사고방식이 고귀하지 못하다.  외국 프로그램에는 메뉴의 문자까지 복사 가능한 것도 있다.  사전 검색해야 하니까..    이런 페이지에서는 데이터 공개의 고마움을 표현하기 쉽지 않다.

4. 회원만 공개 -너무나도 많은 블로그가 있다.  그 많은 곳을 가입하면서 서핑할 수는 없다.  이것은 개인 쇄국이다.  자신을 묶어두는게 오히려 편했던 관습으로, 문화 지체이다.

5. 갑작스럽게 쿵쿵대는 음악 - 서핑 중 깜짝 놀라기 일쑤고, 옆에서 어렵게 잠든 아이는 무슨 죄가 있나?  웹 페이지에서 듣는 음악 중 단 한 곡도 마음에 드는 곡은 없었다.  자작곡에 자가 연주곡이었다면 예외로 한다.  이것은 소음으로 다가오지 않고, 작품으로 대할 수 있다.  이 페이지를 떠날 때 천지가 조용하다.  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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