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댐 근처에 매년 축제가 있다.
충주호 옆에 살아서, 이곳을 지나치려면 정차한 버스 때문에 힘들었다.
주차장에서 축제(음식 팔기)를 해서 한번 사먹으로 갔는데, 설겆이용 물을 비싼 값에 사쓴다는 소리를 음식 장사들로부터 들었다.
그전에 한번도 못 했던 생각이 들게되었다.
1. 축제 음식 제공 장소엔 별도의 상하수도 시설이 없다.
2. 설겆이용, 음식 조리용 물을 비싼 값에 사다 쓴다. 그러므로 설겆이용으로 충분한 물을 사용할 수 없다. (그 물의 출처도 확인할 수 없다. 시청공무원들이 이런 걸 잘 해주리라고는 생각할 수도 없는 일이다.)
나는 이 생각 이후로 한국의 축제에선 단 한번도 음식을 사먹지 않았다.
더구나 한국에선 아직까지 남(손님)의 건강을 걱정하는 사람을 못 봐왔다.
발효 장(고추장) 축제가 있어 갔다. 할머니에게 옥수수를 샀다. 옥수수의 반을 먹었는데, 배가 너무 아팠다. 아마 사카린으로 삶은 모양이다. 어렸을 때는 사카린으로 국수 말아먹기도 했지만, 아직도 사카린이 한국에 있는 모양이다.
나는 그래서 재래시장에서 물건을 사지 않는다. 적어도 보상 받을 길은 막힌 것이니까
품질도 믿을 수 없는데다, 너무 많은 거짓말을 들어왔다. 붕어빵 살 때는 꼭 팥 그릇 안의 팥 비빔 상태를 확인해야 한다. 논산 어느 시장에서 붕어빵을 사고나서 보니 팥 상태가 끔찍했다. 붕어빵은 하나도 먹지 못하고 개에게 줬다.
언제 tv에서 맥주컵 빨리 닦는(설겆이) 시범을 보여줬다.
특히 맥주컵 같은 것은 안쪽이 90도로 꺾여있어 닦기가 쉽지 않다. 어느 업체에서나 이 부분은 닦지 못할 것이다. 이 컵은 자외선으로 소독하기도 그렇고, 더구나 일광 건조하는 곳은 없을 것이다. 깨끗한 수건으로 닦는다 해도 90도로 꺾인 안쪽은 닦아낼 방법이 없다.
유럽 사람들이 왜 그렇게 와인잔을 수건 같은 것으로 닦나했더니 이유가 있었다.
적어도 컵 하나 닦는데 1분은 걸린다. 그런데 그렇게 빨리 닦는 것을 자랑이라고 하다니..
그 이후로 나는 음식 업체(호텔 포함)의 설겆이를 믿을 수 없게 되었다.
누군가 뚝배기 설겆이를 하고 물기 빠진 뚝배기를 불 위에 얹었다. 그 안에 세제 거품이 일어나 꽉 차기 시작했다.
그래서 나는 이렇게 생각하게 된다.
그릇으로 사용할 수 없는 것
(그릇 디자인에는 설겆이 기능이 빠져있다. 모양만 보고 그릇 구입을 하면 건강을 스스로 해친다)
1. 뚝배기
2. 도자기 (한국 도자기 중금속 다량 검출)
3. 플라스틱 (플라스틱 가소제, 테팔, 테프론, 코팅 프라이팬, 가열용 코팅 용기 - 마우스나 키보드, 리모컨도 같은 이유로 해당)
4. 설겆이 어렵게 안쪽이 꺾여있는 것
그릇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정리하는 게 빠르겠다.
1. 스테인리스 (성분 함유량에 따라 구분)
2. 유리 (내열용 자동 파괴 경우 제외)
3. 구석구석 닦기 편하고, 손의 관절 운동에 편하게 내부가 라운딩 처리 된 것
우리는 국내외 생산의 모든 식품에서, 중금속, 항생제, 농약, 스트레스 물질을 알고도 먹는 환경에 있다. 여기에 또 설겆이까지 이런 환경에서도 더 할 수 없이 만족스럽게 생활한다.
누군가 농약을 제거하기 위해 씻는 법을 알려주기도 한다. 세포 속에 알알히 포도송이처럼 박힌 유해물질을 흐르는 물이나 초음파로, 쉽게 뚝하고 떼내준다고? 어림도 없는 소리이다.
세포의 구성원을 그렇게 흐르는 물에 내버릴 수 있다면, 그것은 생명체라고 할 수 없다.
우리는 누구나 이런 망상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 흐르는 물이 독을 제거한다? "
참, 자유로운 망상이다.
뭐가 문제인가?
늙어서 모두 병원행인 친척들을 떠올리게 된다.
내가 그런 사람들을 방문하고, 전국의 병원 위치를 죄다 꿰고, 병문안을 가서도 이렇게 말 할 수는 없지 않은가?
" 내, 자네가 그럴 줄 알고 있었네.. "
이런 말이 서로에게 도움이 안 되니까 조용할 수 밖에..
암환자가 그리도 많은 나라에서 이토록 즐거울 수 있다니 놀랍기만 하다.
이런 '무지'도 좋다고 해야하나..
중국처럼 중금속 안개속에서 즐거운 사람도 있기는 하다.
(아시아(일본 포함)가 말하는 자유를 얻는 날을 기다린다. 인간들아 살 때라도 편하게 있자.)
(우리의 전생은 데이타가 있을 테니 분명히 말해줘야 한다. 그것은 짧게 '은총'으로 얼버무리면서, 아직 닥치지도 않는 '영생이나 지옥' 같은 내세에 대해서는 자세히 설명해준다.
특히 영생은 전후생 비대칭이다. 설명도 못하면서 멸치떼에 소속하고 수수료를 내라고 꼬드긴다. (인간은 사자보다 강하다, 굳이 정어리떼로 만들 이유가 없다.)
이것을 종교의 바탕으로 둔다면 도덕성의 큰 흠결이다. 이런게 바로 야바위이다.)
(우리는 매일 야바위를 숨쉬고, 야바위의 산을 오른다. 직장도, 버스도, 지하철도, tv도, 은행도, 뉴스도, 스포츠도, 그리고 내 가족까지도 야바위의 생산자이다.)
충주호 옆에 살아서, 이곳을 지나치려면 정차한 버스 때문에 힘들었다.
주차장에서 축제(음식 팔기)를 해서 한번 사먹으로 갔는데, 설겆이용 물을 비싼 값에 사쓴다는 소리를 음식 장사들로부터 들었다.
그전에 한번도 못 했던 생각이 들게되었다.
1. 축제 음식 제공 장소엔 별도의 상하수도 시설이 없다.
2. 설겆이용, 음식 조리용 물을 비싼 값에 사다 쓴다. 그러므로 설겆이용으로 충분한 물을 사용할 수 없다. (그 물의 출처도 확인할 수 없다. 시청공무원들이 이런 걸 잘 해주리라고는 생각할 수도 없는 일이다.)
나는 이 생각 이후로 한국의 축제에선 단 한번도 음식을 사먹지 않았다.
더구나 한국에선 아직까지 남(손님)의 건강을 걱정하는 사람을 못 봐왔다.
발효 장(고추장) 축제가 있어 갔다. 할머니에게 옥수수를 샀다. 옥수수의 반을 먹었는데, 배가 너무 아팠다. 아마 사카린으로 삶은 모양이다. 어렸을 때는 사카린으로 국수 말아먹기도 했지만, 아직도 사카린이 한국에 있는 모양이다.
나는 그래서 재래시장에서 물건을 사지 않는다. 적어도 보상 받을 길은 막힌 것이니까
품질도 믿을 수 없는데다, 너무 많은 거짓말을 들어왔다. 붕어빵 살 때는 꼭 팥 그릇 안의 팥 비빔 상태를 확인해야 한다. 논산 어느 시장에서 붕어빵을 사고나서 보니 팥 상태가 끔찍했다. 붕어빵은 하나도 먹지 못하고 개에게 줬다.
언제 tv에서 맥주컵 빨리 닦는(설겆이) 시범을 보여줬다.
특히 맥주컵 같은 것은 안쪽이 90도로 꺾여있어 닦기가 쉽지 않다. 어느 업체에서나 이 부분은 닦지 못할 것이다. 이 컵은 자외선으로 소독하기도 그렇고, 더구나 일광 건조하는 곳은 없을 것이다. 깨끗한 수건으로 닦는다 해도 90도로 꺾인 안쪽은 닦아낼 방법이 없다.
유럽 사람들이 왜 그렇게 와인잔을 수건 같은 것으로 닦나했더니 이유가 있었다.
적어도 컵 하나 닦는데 1분은 걸린다. 그런데 그렇게 빨리 닦는 것을 자랑이라고 하다니..
그 이후로 나는 음식 업체(호텔 포함)의 설겆이를 믿을 수 없게 되었다.
누군가 뚝배기 설겆이를 하고 물기 빠진 뚝배기를 불 위에 얹었다. 그 안에 세제 거품이 일어나 꽉 차기 시작했다.
그래서 나는 이렇게 생각하게 된다.
그릇으로 사용할 수 없는 것
(그릇 디자인에는 설겆이 기능이 빠져있다. 모양만 보고 그릇 구입을 하면 건강을 스스로 해친다)
1. 뚝배기
2. 도자기 (한국 도자기 중금속 다량 검출)
3. 플라스틱 (플라스틱 가소제, 테팔, 테프론, 코팅 프라이팬, 가열용 코팅 용기 - 마우스나 키보드, 리모컨도 같은 이유로 해당)
4. 설겆이 어렵게 안쪽이 꺾여있는 것
그릇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정리하는 게 빠르겠다.
1. 스테인리스 (성분 함유량에 따라 구분)
2. 유리 (내열용 자동 파괴 경우 제외)
3. 구석구석 닦기 편하고, 손의 관절 운동에 편하게 내부가 라운딩 처리 된 것
우리는 국내외 생산의 모든 식품에서, 중금속, 항생제, 농약, 스트레스 물질을 알고도 먹는 환경에 있다. 여기에 또 설겆이까지 이런 환경에서도 더 할 수 없이 만족스럽게 생활한다.
누군가 농약을 제거하기 위해 씻는 법을 알려주기도 한다. 세포 속에 알알히 포도송이처럼 박힌 유해물질을 흐르는 물이나 초음파로, 쉽게 뚝하고 떼내준다고? 어림도 없는 소리이다.
세포의 구성원을 그렇게 흐르는 물에 내버릴 수 있다면, 그것은 생명체라고 할 수 없다.
우리는 누구나 이런 망상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 흐르는 물이 독을 제거한다? "
참, 자유로운 망상이다.
뭐가 문제인가?
늙어서 모두 병원행인 친척들을 떠올리게 된다.
내가 그런 사람들을 방문하고, 전국의 병원 위치를 죄다 꿰고, 병문안을 가서도 이렇게 말 할 수는 없지 않은가?
" 내, 자네가 그럴 줄 알고 있었네.. "
이런 말이 서로에게 도움이 안 되니까 조용할 수 밖에..
암환자가 그리도 많은 나라에서 이토록 즐거울 수 있다니 놀랍기만 하다.
이런 '무지'도 좋다고 해야하나..
중국처럼 중금속 안개속에서 즐거운 사람도 있기는 하다.
(아시아(일본 포함)가 말하는 자유를 얻는 날을 기다린다. 인간들아 살 때라도 편하게 있자.)
(우리의 전생은 데이타가 있을 테니 분명히 말해줘야 한다. 그것은 짧게 '은총'으로 얼버무리면서, 아직 닥치지도 않는 '영생이나 지옥' 같은 내세에 대해서는 자세히 설명해준다.
특히 영생은 전후생 비대칭이다. 설명도 못하면서 멸치떼에 소속하고 수수료를 내라고 꼬드긴다. (인간은 사자보다 강하다, 굳이 정어리떼로 만들 이유가 없다.)
이것을 종교의 바탕으로 둔다면 도덕성의 큰 흠결이다. 이런게 바로 야바위이다.)
(우리는 매일 야바위를 숨쉬고, 야바위의 산을 오른다. 직장도, 버스도, 지하철도, tv도, 은행도, 뉴스도, 스포츠도, 그리고 내 가족까지도 야바위의 생산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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