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22 November 2014

한국의 대통령

은?

세탁소 옷 맡기는 건 누가 해주나?
전철 타고 출퇴근 하나?
운전은 지가 하나?
겨울에 차 시동 안 걸리면 누가 하나?

미국에 갈 땐, 지가 여권 끊고, 경비 아끼려고 배 타고 가나?
여권은 누가 끊나?  지가 리무진 버스 타고 가나?

미국, 영국, 독일 총리는 바빠서 그런다하자
이간질 말고는 할 일 없는 사람들이 무슨 운전기사를 다 두고?

어차피 세금이야 눈 먼 돈인데..
아무도 뭐라는 사람 없으니 물 쓰듯, 공기 쓰듯.. 마구마구

화장실 수도 고장나면 누가 고쳐주나?

나는, 이런 걸 스스로 하는 사람이 한국의 대통령이 되길 바란다.
3,000년이나 지나야 꿈이나 꿔볼 일이지만 말이다.

아시아 어느 나라에서도 이런 일 일어나기는 1,000년 안에는 어려운 일이다.

아시아가 '공자'를 버리지 못하면, 우리는 '종속'으로 태어나고 죽어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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