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25 June 2017

느린 system

system이 느려지면 os 재설치를 하게되지만 설치한 직후 얼마간만 좀 빨라진다 싶으면 hardware를 하나씩 교체하는 것도 생각해 볼 만 하다  이 비용이 많이 증가하면 pc를 통째로 새 것을 구입하는 것과 비교하여 어느 게 더 나은 지도 참고

1. graphic card 장착
mainboard에 있는 grahpic chip과 mainboard에 추가 장착하는 graphic card의 크기는 비교할 수도 없이 차이가 난다  그래픽 처리 능력에 차이가 있을 것이라는 것은 간단히 추측이 가능하다  mainboard의 pci express x16 자리에 들어갈 수 있는 graphic card를 추가 장착하면 되겠다  (graphic card 성능에 따라 다르겠지만) 당연히 youtube 720P 같은 것도 끊김 없이 볼 수 있게 된다  pc가 오래 묵은 것이라면 중고 graphic card도 괜찮을 것이다  간단히 생각해보면 graphic card가 chip 형태로 있으면 문서 업무용이 겠고, card 형태로 있으면 독립적인 쿨링 팬까지 달려있다면 영상 작업이 많이 이루어지는 용도의 pc로 볼 수 있을 것 같다

2. memory 교체
xp를 사용할 때,  어느 날부터 파일 이름 하나 바꾸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다  내부 network pc를 바로가기에 등록해뒀는데 그 pc가 켜지기 전까지는 찾는 작업을 계속 하느라 이 쪽 pc에서만의 파일 이름 바꾸기가 느려졌던 것이다  그 pc를 켜면 다시 이름 바꾸기 작업 속도가 정상으로 돌아왔다  이 비슷한 일이 한 pc에서 일어나고 있었다  network pc를 바로가기에 등록하지 않았다  몇 달 뒤에 mainboard의 컨덴서가 서서히 부풀고 있을 때였다  이 걸 모르고 memory를 중고품을 구입해서 4 GBs로 했더니 작업 속도가 빨라졌다  memory card에는 pc, pc2, pc3, pc4가 표기 돼있고 slot에 장착할 때도 홈에 맞는 지 확인해야 한다

memory가 4 GBs가 되면 system도 x86에서 x64로 바꿔야 전체 memory를 다 사용할 수 있다  x86에서는 3.25 GBs, 3.5 GBs로 시스템 정보에 표시된 것을 보았다  x64 설치가 안 되는 system도 있다  windows 같으면 '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3. mainboard 교체
이 것도 중고품이 많이 나와있다  복잡하면 같은 graphic card로 교환하고 좀 알면 좀 더 빠른 것으로 바꾸면 좋겠다  cpu가 장착되는 socket 번호를 확인해야 한다  cpu 접촉면에 눈으로 확인이 잘 안 되는 작은 핀들이 있다  건들면 힘 없이 누워버리므로 닿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

용산 선인상가 mpark, 중고 mainboard 세개를 주문하고 이틀이 지나도록 소식이 없다  이 동네 부여 초촌면 택배 기사는 특이해서 배달 올 날이면 아침 여섯 시부터 오후 여섯 시까지 대문 옆에서 기다려야 한다  mainboard 주문이라는 말은 pc를 못 쓰는 상태라는 뜻도 있다  e-mail을 보내서 택배 경과를 물었더니 주문 취소 했다고 한다  환불 했는 지는 아직 모른다  주문품이 없다는 것인데 더 낮은 성능의 mainboard를 권하면서 같은 가격이라고 한다  성능이 약간만 차이가 나도 internet 상가에서의 가격은 mainboard 하나 당 5,000원 10,000원 차이가 난다  충주 관광 호텔 옆 현대건재에서 제일 단단한 시티로폼 열 장을 사는데 당시 가격이 5,000원이었다  5,500원을 받는다  열 장이면 나는 5,000원을 더 줬는데 이유가 뭘까 생각해보니 다른 가게에서 사와서 그 가격을 덧붙인 것이다  그럼 내가 다른 가게에 가서 5,000원에 사는 것이 나에게도 그 회사에게도 좋을 일이다  그리고는 다시 그 회사 제품을 쓰지 않게 되었다  더 나쁜 제품을 이미 입금된 가격에 맞추어 더 싸게 준 것처럼 말하는 것은 나이가 많아지면 저절로 알 수 있는 내용이다  몇 천원 별도로 환불하는 것이 귀찮다는 말이 된다  이 작은 생각으로 거래 자체가 끊기는 일이 생긴다  회사 대표라면 이 중요 사안을 허술하게 관리하다간 금융권 문턱 닳게 열심히 드나들 게 될 것이다  충주에서 자주 들었던 말,  가격표를 못 찾는 직원에게,  '모르면 15,000원 받어..'  충주에서 이런 황당한 경험 많이 했다  금가면사무소에서 폐가구 버릴 때도 이랬다  여직원이 가격을 더 부르고, 돈을 더 받아 챙기는 것 같은 회사도 많다  미덥지 않다  아주 작은 것으로 손님을 불쾌하게 만드는 재주 있는 회사에 직원들 월급을 손님들이 대줄 이유 없다  손님이 내는 1원이라도 고마운 줄을 알아야 한다  한국에는 어디에도 그런 곳이 없다  나는 이 점 심각하다고 본다

그러니, 인터넷 장터 검색해서 해당 제품이 있는 지 전화로 확인한 다음에 주문을 하고 입금을 해야한다  입금도 늦어지면 제품이 이미 팔려나갔을 지도 모른다  이동전화기 없으면 g market 같은 데 가입하기도 어렵다  전화 질문도 안 된다  (아직도) 주민등록 번호 묻는 다음에 이동전화 묻는다  아이핀이 필요하다  복구 e-mail로 연락 오지 않는다  mail 발송했다고 하면 끝이다  이런 경우는 열심히 하루 몇 통씩 e-mail이 온다  다른 계정으로 가입하고 이동전화번호나 아이핀 입력을 않는 경우도 일단 가입된 것으로 보고 계속 광고 mail이 들어온다  불공평하다  50원 짜리 전화 통화도 못 할 만큼 경제나 mind가 어려운 모양이다  아직 '용산'이 깨어나긴 어려울 것 같다

아이핀 만든 다음 안양 쪽으로 연락해봐야 하겠다  g market, auction 같은데 가입이 안 되면 택배 진행 조회 자체가 안 된다

4. os x64
이 것도 youtube 고해상도 영상을 끊김 없이 보게하는데 도움이 된다  4 GBs memory도 제한하지 않는다

5. cpu
mainboard socket이 같다면 바꿔볼 만 하다  대개는 다른 pc가 고장나고 cpu가 남을 때 시도할 만 하다  이 건 중고 값이 얼마나 하는 지는 모르겠다  이 때 쯤이면 새 pc를 생각해볼 테니까..

6. ssd
하드디스크를 ssd로 교체하면 속도가 빨라진다  이 ssd를 오래 사용하고 싶으면 임시 파일이 ssd에서 작업이 이루어지지 않게 해야 한다  os나 browser 같은 프로그램에서는 임시 파일을 만든다  기본 설정으로 하면 ssd에 os가 설치되어 있다면 그 ssd에 임시 파일이 만들어진다  이 파일은 추가 장착된 하드디스크나 다른 곳에 만들어지게 설정해줘야 한다

ssd를 몇 개 샀지만 별 쓸 모가 없어 방치하고 있다  꼭 ssd + 하드디스크 (임시 파일 저장용)의 조합을 생각한다면 차라리 하이브리드를 생각해볼 만도 하다

7. RAMDisk
시간 지연이 있겠지만 24 시간 켜둘 수 있는 pc라면 os까지 ramdisk에 설치하면 얼마나 빨라질까.. 생각해본다  pc4 memory 값을 알아봐야 하겠다  os까지 설치하려면 GB 당 약 10,000원 계산을 한다면 45 GBs memory면 약 500,000원 정도의 추가 비용이 들어간다  내겐 꿈 같은 이야기다




램디스크 설정 활용법 QSoft RAMDisk 5.3.1.10
http://cdmanii.com/3241

기타.
부품을 추가하면 전력량 계산을 해보고 power supply가 감당할 수 있는 지 확인해야 한다  가장 간단한 방법으로는 pc를 장시간 작동한 뒤 pc를 끈 다음 정전기 없는 손으로 부품을 만져보고 열이 많은 지 확인해보면 도움이 될 것이다  power supply에 열이 너무 많으면 바깥에 fan을 추가하여 열이 줄었는 지 볼 수도 있다  부품에서 열이 많이 난다는 것은 오래 사용했다 거나 처리 능력을 초과해서 부품이 작동하고 있다는 말일 것이다  하드디스크라면 몇 V에 몇 A용인 지가 확인되면 몇 W를 사용하겠구나 하는 생각도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면 데스크탑 pc에 하드디스크를 몇 개까지 장착할 수 있고 이 하드디스크를 식히기 위한 fan은 또 몇 개를 추가해야 하는 지도 계산할 수 있을 것이다   이 것도 복잡하다면 power supply를 A 수 높은 것으로 범용으로 사용하면 될 것 같다  12V도 싱글이 있고 double이 있다  전에 사용하던 power supply에 표기 되어있는 내용이다  이 부품은 굳이 중고를 살 필요는 없다  power supply를 검색해보면, 외형이 작은 것에서는 큰 용량을 처리하지 못한다  어디선가 mainboard에 추가되는 hardware 사용 전력량 계산을 해주는 site를 본 것 같다

pc에겐 열과 먼지를 줄여줘야 한다  사람은 선풍기 하나로 8월을 넘길 수 있지만 pc는 그 것으론 약간 부족하다  그 결과는 9월 되기 전에 memory가 대답해준다

하드디스크 파티션 분할
파티션 분할은 자주 사용하지 않는 데이터 영역으로 디스크 공간을 확보하기 위한 방법인데 바꿔 말하면 시스템 파일을 바깥 쪽에 설치해서 작업을 좀 더 빠르게 하려는 뜻이 있다  그런데 파티션 분할에 의해 하드디스크를 두 배로 작업하게 하는 일이 일어난다  하나의 하드디스크를 두 파티션으로 나눈 뒤 하나의 파티션에서 다른 파티션으로 파일을 이동하게 되면 하드디스크는 한 번 읽고 한 번 쓰기를 하게 된다  파일 이동을 다른 하드디스크에 했다면 한 번 읽거나 한 번 쓰기만 할 것을 하나의 하드디스크에서 두 번 작업한 결과는?  심한 하드디스크 진동이다  하드디스크 위에 손을 얹고 이 작업을 실행하면 바로 이해하게 될 것이다  따라서 하드디스크를 무념무상으로 쓰려면 파티션 분할은 안 하는 게 좋다  8 테라의 고용량 하드디스크로 가면 어떻게 될까?  같은 파티션 안에서의 파일 이동은 파일 주소만 바뀌면 되지만 같은 하드디스크 안에서 서로 다른 파티션 간 파일 이동은 파일을 이동해야 한다  전체 파일을 이동시킨다면 하드디스크가 몇 시간 동안 심한 진동에 시달리게 될 것이다  이런 것을 보면 지금의 하드디스크는 단 방향 파일 이동 용도로 만들어진 것으로 보인다  단 방향이란, 읽거나 쓰거나를 한 디스크 안에서는 한 번만 한다는 뜻으로 쓴 말이다  1 번 하드디스크에서 2 번 하드디스크로 파일 이동하는 것은 각각의 하드디스크 입장에서 보면 모두 단 방향이지만 1 번 하드디스크에서 읽고 다시 1 번 하드디스크의 다른 파티션으로 파일 이동하는 것은 읽고 쓰고를 한 하드디스크에서 한 것이므로 굳이 부르자면 양 방향 파일 이동이라고 하겠다  오히려 8 테라 같은 대용량 하드디스크에서는 파티션 분할을 하지 않는 게 좋을 것 같다  ubuntu나 mint에서도 쓰고 windows에서도 쓰기 위한 파티션 분할을 하려고 할 때, 어차피 하드디스크 전체 포맷을 해야한다면 '고정 파티션'은 별 의미가 없어 보인다  꼭 파티션 분할을 할 때는, bad sector가 있을 때이다  하드디스크의 용량이 테라를 넘어가면서 dvd로 파일 분산 보관하는 것도 쉽지 않게 되었다  하드디스크를 살 때 2 배수 3 배수 4 배수 구입도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이다

가령, 전에는 생각할 것도 없이 파티션은 이렇게 분할했었다
한 개만 장착했었는데 슬쩍 power supply에 하드디스크 두 개 연결했다고 열이 많은 지 눈치 한 번 보고나서... 160 GBs 하드디스크 두 개 장착할 경우,  하나는 2/3 지점에 bad sector가 한 군데에 있다
bad sector가 없는 디스크가 1번 디스크가 되고 os가 설치되고 windows 10과 설치 프로그램 용으로 45 GBs를 남겨둔 뒤 나머지는 D: 드라이브로 잡았었다  bad sector가 있는 디스크는 파티션이 두 개 있는 보조 디스크가 되었다  이 번에는 bad sector가 있는 디스크가 1번 디스크가 되고 2번 디스크는 전체를 하나의 파티션으로 사용하면서 포맷은 64k 포맷을 한다  windows 10이 설치되는 C: 드라이브를 뺀 나머지 파티션과 디스크는 모두 64k 포맷을 한다  파일이 저장되는 주 디스크는 bad sector가 없는 디스크 전체가 하나의 파티션인 64k 포맷된 디스크가 된다  C: 파티션이 있는 디스크의 나머지 파티션은 보조 저장용으로 자주 쓰지 않고 남겨둔다  언젠가 bad sector 마킹 프로그램이라는 것을 사용해봤는데 별 효과가 없었던 것 같아  bad sector 부분만 따로 파티션 설정해두고 사용하지 않았다  나중에 리눅스 용으로 사용할 때를 위해, 확인하기 쉽게 파티션을 삭제하지는 않았다

mainboard까지 교체한 뒤 pc가 점점 더 느려지면 이런 생각을 해본다

아이하이컴 7500 카비레이크 (7500/8G/1050Ti/120G)
(모델명을 붙여넣기 했더니 문자 크기가 줄여지지 않아 직접 입력)
조립 pc에서 시험 삼아 골라본 품목이다


80만원 정도 한다  부품 모델이 공개 되어있으므로 단품으로 하나씩 사모으면 되겠구나 하고 평소에 생각했다  택배비 다 합해도 20,000 원이다  이 계산을 몇 번 해봤는데 단품으로 사는 게 10만원 이상 쌌다  ssd가 90,000 원 할 때,  검색 결과는 150,000 원이 나왔으니 장착비가 무려 60,000 원이나 된 셈이다  이번엔 무슨 일인 지 이 품목이 낱개로 사는 것보다 100,000 원 정도 쌌다  중고 mainboard 세 개를 주문할 생각이므로 내년 여름 아니면 그 다음 해 여름 쯤에 조립품을 살 것인 지는 그 때 다시 생각해 봐야 하겠다  중고 mainboard도 인기 있는 제품은 구하기도 어려운 모양이다  개인 판매 상품에 많이 올라온 것은 봤지만 내키지 않는다

ddr2를 쓰는 system에서 ddr3를 쓰는 system으로 교체  열도 적고 소리도 적다  여긴 요즘 줄곧 mainboard 컨덴서들이 부풀어오르고 있다  자고나면 생기는 게 축사요 자고나면 부푸는 게 컨덴서다

windows 다시 설치:
갑자기 youtube 동영상이 최저 속도로 실행되었다  mainboard를 분해 재조립한 뒤 일어난 일이다  720P로 실행하면 거의 영상이 실현되지 않았다  youtube 동영상은 바로 전에 실행한 해상도로 다음 파일이 진행되기도 하지만 graphic 처리가 가능한 최적의 상태의 권장 해상도로 진행이 되기도 한다  windows 10 x64가 설치된 다른 디스크를 장착해서 부팅하고 실행해보니 1080P 영상 실현에 문제가 없었다  그래서 windows를 다시 설치하니 1080P 영상까지 끊김 없이 진행이 되었다  bios setup에서 문자가 깨지는 경우도 windows 다시 설치로 정상으로 돌아오는 경우도 있었다




......
어떤 이유로 아이스크림을 매 끼에 먹었더니 아주 심한 두통에 시달리고 있다
콜라 사이다는 위장에 해로워 거의 10일 이상 공복감을 느끼지 못 했다
튀김옷 입힌 닭 튀김 재료 같은 집에서 바로 해먹을 수 있는 음식도 역시 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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