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아래아 한글을 썼다
훈민정음이라는 게 돌아다녔지만 오래 갈 것 같지 않았다
오래 가지 못 한다는 말은, 확장자를 모두 바꿔야 한다는 말이다 아주 불편한 일이 생기게 된다
ms-office가 용산에서 10,000원 할 때부터 ms-office에 관심이 갔다
훈민정음도 그렇지만 너무 애국심으로 장사를 하겠다는 것, 실력은 없어도 팔아달라는 이야기들.. base를 넓게 잡아 중국이나 인도 같은 외국 시장을 확장하지 못한다면 국내에서도 도태될 것이라는 생각
아래아 한글에 실망하기 시작한 것은?
사건이 발생한다
집에 있는 한글 버젼이 3.0인 지, 2.5인 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그래서 사무실에서 2.5로 저장하고 집에가서 3.0으로 2.5저장된 문서를 여는데? 안 열린다 당시는 플라피 디스켓으로 파일을 저장해도 데스크탑에서 저장한 것을 노트북에서 읽지 못하는 일도 많았다 이 것은 문서 파일을 읽지 못하는 게 아니라 2.5 파일을 읽지 못하는 것이었다
프린터 케이블 꼽는데 한글용 키뭉치를 꼽아야 한글을 사용할 수 있다는 소리를 듣고 놀랬다 아마 한글 2.5에선가 그랬을 것 같다
여기까진 참아오다가 한글에선 표를 그리고 표 밖으로 마우스로는 나가지 못한다 두 개의 키 조합 (hot key)을 써야 나갈 수 있었다 ms-word? 당연히 마우스로 표 밖에 클릭 한 번으로 나갈 수 있었다
그 다음에 한글에서 신중하지 못한 발표를 한다 소비자가 한글 소프트웨어를 불법 복제하기 때문에 경영이 어렵다는 것이다 한글이 인기를 끌었던 것은 바로 그 불법 복제 때문이었다는 것은 말을 하지 않는다 불법 복제보다 강력한 광고 모델이 있었겠나?
그 뒤론 office 하면 더 생각할 것 없이 ms-office였다 조카가 아직도 한글을 쓰는 걸 보면서 어떤 생각을 했을까?
ms-office에도 불편한 점이 있다 windows의 적체 현상에 따라 재설치 할 경우 ms-office도 다시 설치해야 한다는 점이다 windows 수명은 6개월에서 일년이다 일년 뒤에는 format 한 뒤 windows를 다시 설치해야 한다 mac은 그러지 않는단다 재설치? 정말 무가치한 노동이다 그야말로 '보람 없는 세레나데'이다 아무리 해봐야 '본전'이다 (본전? 일본 말이냐?)
office 365라는 게 뜨면서 google docs를 알 게 되었다 ? 그냥 oops다 web에서 공짜로 사용하는 office라는 것이다 그런데 이 docs에도 불편한 게 있다 붙여넣기는 꼭 키보드를 써야한다는 것
memory:
ms-office로는 iso (압축 파일 이야기가 아님, iso 9001.. 회사의 운명이 오락가락해서 국제 품질 인증을 궁리 중이었다 아무도 인정해 주지 않았 지만..) 문서 작업을 할 때 500 페이지까지 한 번에 스크랩 저장이 되었고 프린터로도 출력이 되었다 프린터 출력은 프린터 memory 한계에 달려있다 google docs는 그보다는 조금 짧다 사무실에서 쓰던 프린터는 hp 제품이었는데 용지 출력에 문제가 많았다
방금 테스트 해보니 리브레 오피스, 오픈 오피스 둘 다 memory 문제가 있었다 스크랩 저장에 시간이 많이 걸린다 오픈 오피스가 리브레 오피스보다 좀 낫긴 하지만 거기서 거기다 오죽하면 잠깐 ms-office가 생각 났었다
스크랩을 하면서 windows word pad로 일단 복사한 다음 리브레 오피스로 옮겼다 리브레 오피스에는 불필요한 칸이 많이 생긴다 칸 밖으로 데이터를 빼내는 작업이 만만치 않다 사무실에서는 이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안 될 것 같다 그래픽이 살지 못하면 하나하나 복사해서 붙여줘야 한다
문서 편집은? ms-office를 사용하던가 google docs를 사용하던가..
......
내 말이 사실과 다르면 어떻게 하지?
훈민정음이라는 게 돌아다녔지만 오래 갈 것 같지 않았다
오래 가지 못 한다는 말은, 확장자를 모두 바꿔야 한다는 말이다 아주 불편한 일이 생기게 된다
ms-office가 용산에서 10,000원 할 때부터 ms-office에 관심이 갔다
훈민정음도 그렇지만 너무 애국심으로 장사를 하겠다는 것, 실력은 없어도 팔아달라는 이야기들.. base를 넓게 잡아 중국이나 인도 같은 외국 시장을 확장하지 못한다면 국내에서도 도태될 것이라는 생각
아래아 한글에 실망하기 시작한 것은?
사건이 발생한다
집에 있는 한글 버젼이 3.0인 지, 2.5인 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그래서 사무실에서 2.5로 저장하고 집에가서 3.0으로 2.5저장된 문서를 여는데? 안 열린다 당시는 플라피 디스켓으로 파일을 저장해도 데스크탑에서 저장한 것을 노트북에서 읽지 못하는 일도 많았다 이 것은 문서 파일을 읽지 못하는 게 아니라 2.5 파일을 읽지 못하는 것이었다
프린터 케이블 꼽는데 한글용 키뭉치를 꼽아야 한글을 사용할 수 있다는 소리를 듣고 놀랬다 아마 한글 2.5에선가 그랬을 것 같다
여기까진 참아오다가 한글에선 표를 그리고 표 밖으로 마우스로는 나가지 못한다 두 개의 키 조합 (hot key)을 써야 나갈 수 있었다 ms-word? 당연히 마우스로 표 밖에 클릭 한 번으로 나갈 수 있었다
그 다음에 한글에서 신중하지 못한 발표를 한다 소비자가 한글 소프트웨어를 불법 복제하기 때문에 경영이 어렵다는 것이다 한글이 인기를 끌었던 것은 바로 그 불법 복제 때문이었다는 것은 말을 하지 않는다 불법 복제보다 강력한 광고 모델이 있었겠나?
그 뒤론 office 하면 더 생각할 것 없이 ms-office였다 조카가 아직도 한글을 쓰는 걸 보면서 어떤 생각을 했을까?
ms-office에도 불편한 점이 있다 windows의 적체 현상에 따라 재설치 할 경우 ms-office도 다시 설치해야 한다는 점이다 windows 수명은 6개월에서 일년이다 일년 뒤에는 format 한 뒤 windows를 다시 설치해야 한다 mac은 그러지 않는단다 재설치? 정말 무가치한 노동이다 그야말로 '보람 없는 세레나데'이다 아무리 해봐야 '본전'이다 (본전? 일본 말이냐?)
office 365라는 게 뜨면서 google docs를 알 게 되었다 ? 그냥 oops다 web에서 공짜로 사용하는 office라는 것이다 그런데 이 docs에도 불편한 게 있다 붙여넣기는 꼭 키보드를 써야한다는 것
memory:
ms-office로는 iso (압축 파일 이야기가 아님, iso 9001.. 회사의 운명이 오락가락해서 국제 품질 인증을 궁리 중이었다 아무도 인정해 주지 않았 지만..) 문서 작업을 할 때 500 페이지까지 한 번에 스크랩 저장이 되었고 프린터로도 출력이 되었다 프린터 출력은 프린터 memory 한계에 달려있다 google docs는 그보다는 조금 짧다 사무실에서 쓰던 프린터는 hp 제품이었는데 용지 출력에 문제가 많았다
방금 테스트 해보니 리브레 오피스, 오픈 오피스 둘 다 memory 문제가 있었다 스크랩 저장에 시간이 많이 걸린다 오픈 오피스가 리브레 오피스보다 좀 낫긴 하지만 거기서 거기다 오죽하면 잠깐 ms-office가 생각 났었다
스크랩을 하면서 windows word pad로 일단 복사한 다음 리브레 오피스로 옮겼다 리브레 오피스에는 불필요한 칸이 많이 생긴다 칸 밖으로 데이터를 빼내는 작업이 만만치 않다 사무실에서는 이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안 될 것 같다 그래픽이 살지 못하면 하나하나 복사해서 붙여줘야 한다
문서 편집은? ms-office를 사용하던가 google docs를 사용하던가..
......
내 말이 사실과 다르면 어떻게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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