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30 June 2017

아이핀 삭제

아이핀 쓰지 말자  빨리 늙는다
아이핀 방지법 만들자

아이핀을 만들려고 면사무소에 갔다
면직원은 아이핀을 전혀 모른다
아이핀과 아이피가 같은 것인 지 계속 '아이피'라고 한다  옆 직원도 아이피라고 한다
전화가 왔다
아이핀 가입 돼있단다
아이핀을 삭제하려고 어딘가에 mail을 보냈다
주민등록증 복사본이 필요하단다
점점 이상해진다
그리곤 이런 mail을 받는다
(받는 사람:credit@nice.co.kr)

안녕하세요. NICE평가정보입니다

아이핀 폐기와 관련하여 고객님께서 보내주신 아이디는 당사에서 발급된 아이디가 아닌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아래 안내 절차에 따라 아이디 확인해 주시기 바라며 해당기관을 통하여 상세한 폐기 절차
확인 후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추가적인 문의 또는 도움이 필요한 사항은 당사 고객센터(1600-1522)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공공아이핀 ID 확인 경로]
www.gpin.go.kr -> 아이핀 관리 -> 아이핀발급/폐기이력 -> 왼쪽메뉴 아이디 찾기
-> 주민등록번호로 아이디 찾기


아이핀 삭제를 하려면 주민등록증 발행일, 세대원 이름, 세대원 주민등록증 발행일을 입력해야 한다  이 것을 네번 반복한 뒤에 아이디는 알아냈다

다음은 비밀번호 변경이다  그 뒤에 비밀번호가 하나 더 붙은 것은 모르는 내용이다
아래는 비밀번호 생성규칙이라는 것인데 제 1 항 내용은 최소 8자로 돼있다  영문, 특수문자가 무엇인 지 모르지만 그 것까지 모두 합해서?  최소 8자?로 알..았..다..

비밀번호 생성규칙
  • ① 최소 8자 ~ 최대 20자 이내로 입력합니다.
  • ② 반드시 영문, 숫자, 특수문자가 각 1자리 이상 포함되어야 합니다.
  • ③ 특수문자 중 <, >, (, ), #, ', /, | 는 사용할수 없습니다.
  • ④ 3자리 이상 연속되는 숫자 또는 문자열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예:123, 321, 012, abc, cba)
  • ⑤ 3자리 이상 동일한 숫자 또는 문자열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예:000, 111, 222, ,aaa, bbb)
  • ⑥ 아래와 같은 문자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love, happy, qwer, asdf, zxcv, test, gpin, ipin)
  • ⑦ 아이디와 연속한 3자리 이상 일치하는 비밀번호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아이핀 비밀번호 변경 방법(이쯤되면 싸우자는 거지요?)

출처: http://finalvisual.tistory.com/16 [디자이너의 놀이터~]

그런데 아니었다


03171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209(세종로) 행정자치부 /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위탁운영


'각 1 자 이상 포함하여 8자'..라고 돼있다  한글을 모르는 외국인에게 아이핀 홍보 하청을 준 모양이다  숫자만 8 개가 아니라는 뜻이다  내가 왜 아이핀을 만든 것도 기억이 나지 않았을까? 하는 이유을 알게 되었다  까마득히 아이핀이라는 것을 잊고 싶었다는 얘기..
알파벳, 특수문자, 숫자 8이면 최소 문자 수의 합이 10이다

2차 비밀번호에는 이동전화번호, (전국에 몇 곳 없는 곳을) 직접 방문, 공인인증서  셋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는데..

공인인증서를 만들려면 은행에 가야한다  그러면 그냥 공인인증서 기능을 확대해서 공인인증서로 통용하면 될 것을 아이핀 폐기한다고 주민등록증까지 복사해서 어딘지도 모르고 누가 받은 지도 모를 곳에 보내라는 말이던가?

녹색 자동차 번호판 만들자 여론이 번호판 색상이 안 좋다고 하니 공무원이 뭐가 잘 못 됐냐고 따지는 것을 봤는데..  참 이 친구들 두뇌 수준하고는 .. .. ..

다 포기하고 화면이 아직 열려있기에 가상키보드로 입력을 해보았다

알파벳 둘을 넣고, 숫자 여덟 자를 넣고 제일 위의 숫자 보드 키를 shift와 연동하여 입력하니 파란 색이 되면서

사용이 가능한 비밀번호입니다.

윗 문장은 https://www.gpin.go.kr/center/cert/cert.gpin 여기서 붙여넣기 한 그대로의 내용이다

이렇게 뜬다  아 갈등한다  갈등이다
그런데?  같은 내용을 다시 입력하니 안 된다 
이 거 뒷 돈 달라는 소린가보다.. 하고 포기
고속도로에서 사이드 카 순경에게 과속 단속 수고비 수백 만원 빼앗기던 때 생각난다

..하고나서 생각해보니 비밀번호 생성이 성공한 것은?  키보드에서는 안 되고 가상키보드에서만..

다시 확인 해보니, 키보드 입력 값과 가상키보드 입력 값이 같아도 안 된다

변경 비밀번호와 변경 비밀번호 확인이 일치하지 않습니다.

이런 반응이다  설치 클릭은 내가 했지만,  외통수 아니었나?  지들이 설치한 키보드 보안 프로그램이라는 게 이상한 짓을 하고 있었다  또, 키보드 보안 프로그램이 가상키보드에서는 안 먹힌다는 말도 된다  이 놈들 웃긴 친구들이네?  한참 windows 10 설치한 뒤 내부 network이 xp에 비해 불편해져서 불만스러웠을 때 이런 표현을 사용했다  '혼자라도 내부 network 파일 공유 하지 마라는 말이잖아?  안 쓰면 보안도 필요 없게 된다는 격언을 보여주었도다'  내부 network을 편하게 사용하려면 everyone 권한을 확대해야 한다는 결론..  뭐한 거니?  오히려 보안만 더 엉성해진 거잖아?  이 짓을?  키보드 보안 프로그램에서 하고 있다니?

내가 너희를 어찌 믿고 아이핀을 만들겠나?  이런 자들 콧구멍에 공기 끊길까봐 세금 축내서 월급 마련해주느라 뭣도 모르시는 궁민들 정말 고생이 많으시다..  궁민이 불쌍하다



......
마우스만으로 가상키보드를 사용하면 마치 이동전화기에 문자 입력하 듯 빨라진다  더구나 나는 '왼손으로 마우스 + 가상키보드 입력한다'에 추가, 조이패드를 키 설정해서 양손으로 아주 편하게 타이핑한다  허벅지 위에서도 가능하다  조이패드는 최소 16 개 키 조합을 저장할 수 있고 다시 이 것을 네 파트로 구분하여 사용할 수 있으므로 84 개 키 조합이 가능하다  조이패드 하면 게임한다는 편견 가진 분들의 아픈 가슴을 염려하여 손님이 오시면 조이패드를 감추는 센스도 갖추고 있다  선은 잘 끊어지니깐 클립 두 개를 안테나 송신기처럼 만들어 선을 고정하여 잘 쓰고 있다





Thursday, 29 June 2017

친구

g market과 거래한 지는 오래 된다
확인해보니 2004년 가입해서 써왔다
몇 가지 제품을 사는데 이동전화기가 없다고 배송 추적이 안 된다
비밀번호 복구해준다더니 daum에선 아무리 기다려도 e-mail이 안 온다
보냈다고 메시지가 뜨긴 하지만 절대로 안 온다는 것이 기억나기 시작했다
전화해서 비밀번호 바꾸게 해달라고 사정하려고 하니 주민등록번호 다음에 또 이동전화번호를 입력해야 한다  그 것도 시외전화로 넘어가면서..

사람은 다 고만고만 하게 치사하고 유치하고 그렇다  이 것을, 어려서는 막연히 알고 커가면서 대충 알고 늙어가면서 확실히 알게된다

어쩌다 auction으로 비회원 주문을 냈다  e-mail이 세 통 온다  구매 접수, 입금 확인, 물품 발송  g market과 auction이 다른 것은 주문자 연락 번호에 일반 전화가 있느냐 없느냐 차이  auction에는 일반 전화번호 기입란이라는 게 있었다  아 ! 소중한 아이디어..  auction엔 사람이 있었군..  어렴풋하지만 auction에도 일반전화 번호 입력란이 없었던 것 같다  혹시 내가 항의 e-mail을 보냈는 지는 모르겠다

음, auction 하고는 친구 할 만 하구만?

사소한 믿음을 가볍게 아는 친구들에겐 어떤 도움도 주고 싶지 않다  이런 친구들이 자라고 커서 건전한 상거래를 망치는 게 선하다  g market은 오랜 친구였지만 언제 친구에게 다시 돌아올 지 모르겠다

g market 때문에 면사무소에 갔다  아이핀 만들러..  직원이 아이핀이 뭔 지 모른다  직원들은 모두 '아이피'라고 꾸준히 발음해준다  아이핀 학습하느라 어딘가에 전화를 한다  나는 서류만 제출하고, 가라니까 증서고 뭐고 없이 그냥 왔다  면사무소 직원에게서 연락이 왔다  아이핀 가입 돼 있단다  id는 물론 당연히 비밀번호도 생각이 나지 않는다  가입한 것도 기억이 나지 않는다  기억 정확도 3 %  아 ! 내 뇌도 서서히 저물고 있구나  나 혼자 아이핀 없애기를 시도해야 했다  아이핀을 없애려면 주민등록증 복사본이 필요하단다  면사무소 담당 직원에게 전화를 해서 다음 주 쯤 갈 테니 서류를 보류해달라고 했다  아이핀 인증해주는 곳에 신분증 사본을 보냈다  마이핀 번호는 어딘가에 기록해뒀던 것 같기도 하지만 잘 숨겨두면 나도 못 찾는다

사람이 너무 경계를 하지 않으면 눈탱이 맞는 세상이 되나서 그러는 것은 알겠다  그렇다고 72억 명을 다 적으로 삼아서는, 그 인생이 얼마나 행복을 챙길 수 있을까?  상대에게 꼭 챙겨줘야 할 것을 안 주면 평생 수 십 배로 그 만큼의 대우를 돌려받지 않을 수 없다  Brown 운동에 자신도 반드시 두들겨 맞게 돼 있다  우주가 눈가리고 아웅한다고 모른 척 넘어가주지는 않는다  우주의 질서는 모든 존재가 단 1초도 어기지 않고 잠들지 않고 지켜낸다  그 것을 무시하고 행복을 강취하려는 인간들의 용기가 가상하다..









Wednesday, 28 June 2017

1 of ..

평화는 인간의 본성은 아니다

이 평화를 표현하면 1 of ..

수 많은 그들 중에 내버려둬준 나
수 많은 그들 중에 내버려둬야되는 그

나 같이 나약한 자는 쉬고 싶어서 평화가 요구된다
할 일은 못 찾았고 열원은 높은 자들은 매 분 떠들어도 시원치 않을 것이다

이 우주에서 자신의 정답을 찾을 길은 없지만
여기 간단한 물음으로 그대를 진단하라

일상에서 단 한 번이라도 반복된 리듬에서 벗어나본 적이 있던가? 라고..

오늘 방에 들어온 몇 마리의 모기는 죽었다
장마가 시작되고 극성인 것으로보아 태어난 지 몇일 된 생명 개체다
그 모기가 2, 3 일 경험한 생과 나의 길고 지루한 생과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

그 것이 분명히 다르다고 자신 있게 말 할 수 있는 인생이란?
모두 낙제다

인생 80을 관성에 얹어버리면 인생도 돌도 아닌 것이 된다

마음대로 크게 떠들고 인생을 즐기라
이 우주에는 그대는 없었다  아주 작은 점 하나로도..

me too

72억 명이나 되는 생존이 지구 상에서 각자 특이한 제스쳐로 이 짓을 하는 것을 믿을 수 있겠어?



Sunday, 25 June 2017

pc와 열

구형 pc 하나를 server로 쓰려고 테스트를 했다
원래 열이 많은 기종인데 테스트 하니, 이상하게 열이 많지 않았다
pc 뚜껑을 열고 눕힌 상태에서 장시간 pc를 켜뒀다
cpu 쿨러 핀, memory, power supply는 열이 많지 않았다
north bridge, south bridge는 뜨거웠다  추가 냉각 팬이 오면 추가하기로 하고
전체가 대체로 열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판단하고 좁은 곳에 자리를 잡았다

몇 일 그렇게 잘 사용했는데 자꾸 시스템이 먹통이 된다  lan 케이블과 전원 케이블만 연결된 상태라 모니터 선을 추가해서 확인해보니 cmos에서 memory check만 느리게 진행되고 있었다  memory 과열로 판단되었다

모니터 선을 연결하다 손이 power supply 바람 나오는 곳에 닿았는데 열이 심상치 않게 뜨거웠다  pc의 뒷 면을 만져보니 히터 수준이다 과열로 무슨 일이 일어날 것만 같았다

다시 테스트 하던 상태로 놓고 보니 열이 많지 않았다  공교롭게도 선풍기가 내려다 보는 자리에 이 pc가 자리했었다

다시 부팅해보니 memory 열이 내려가서 그런 지 memory check 속도가 아주 빠르다

pc가 놓일 자리도 열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고 주의해야 하겠다

tfx power supply는 40mm 팬을 바깥 쪽에 부착하였으나 별 냉각 효과를 못 보았다  바깥 통로가 좀 더 큰 것은 냉각 효과가 있다
north bridge에 40mm 팬을 부착하였는데 약간의 냉각 효과를 보았다  클립을 조금 구부려서 팬을 고정하니까 멋지게 장착이 되었다  그렇게 팬이 열심히 돌아가는데 열이 많이 내리지 않은 것을 보면 얼마나 열이 많이 생기고 있을까를 생각하게 한다  아직 south bridge에는 팬을 달지 않았다

손님에게 냉음료를 제공할 목적으로 차량용 냉장고를 하나 구입했었다  냉장 효과는 없었고 얼음 냉장고 정도의 효과도 없었다  차량용 냉장고는 버리게 되었는데 안에 냉각용 부품이 있었다  이 부품은 특이하게 전기를 통하면 차가워졌다가  극을 반대로 바꾸면 뜨거워졌다  이 부품이 자장을 발생하지 않는다면 하드디스크나 memory, cpu, gpu 냉각용으로 사용하면 좋겠다  크기는 cpu만 했을 것 같다

north brideg는 위에 팬을 얹어 돌려도 온도가 내려가는 것 같지 않는다  south bridge도 마찬가지다  하드디스크도 뜨겁고, cpu 쿨러 핀도 뜨겁고, memory도 뜨겁고, graphic card도 뜨겁고, bridge도 뜨겁고, power supply도 뜨거운데 power supply는 아래에 있고 어떤 것은 power supply가 아래에 있을 뿐만 아니라 바람이 나가는 방향도 바닥이면?  pc는 다 이런 줄 알았는데..  memory ddr3 (pc3)를 쓰는 pc의 부품을 만져보니, 전혀 그렇지 않았다  cpu 쿨러 핀?  차다  north bridge 핀?  한 시간 뒤에 만져보니 차다  memory?  미지근  power supply?  미지근  부품이 뜨겁지를 않으니 그동안 그렇게 조용했었던 것을 몰랐었다  오직 하드디스크만 뜨거웠다  ddr2를 사용하는 중고 mainboard를 주문했다가 모두 주문 취소하고 ddr3를 사용하는 중고 mainboard로 주문했다  ddr3 memory는 아직도 신제품이 나온다



느린 system

system이 느려지면 os 재설치를 하게되지만 설치한 직후 얼마간만 좀 빨라진다 싶으면 hardware를 하나씩 교체하는 것도 생각해 볼 만 하다  이 비용이 많이 증가하면 pc를 통째로 새 것을 구입하는 것과 비교하여 어느 게 더 나은 지도 참고

1. graphic card 장착
mainboard에 있는 grahpic chip과 mainboard에 추가 장착하는 graphic card의 크기는 비교할 수도 없이 차이가 난다  그래픽 처리 능력에 차이가 있을 것이라는 것은 간단히 추측이 가능하다  mainboard의 pci express x16 자리에 들어갈 수 있는 graphic card를 추가 장착하면 되겠다  (graphic card 성능에 따라 다르겠지만) 당연히 youtube 720P 같은 것도 끊김 없이 볼 수 있게 된다  pc가 오래 묵은 것이라면 중고 graphic card도 괜찮을 것이다  간단히 생각해보면 graphic card가 chip 형태로 있으면 문서 업무용이 겠고, card 형태로 있으면 독립적인 쿨링 팬까지 달려있다면 영상 작업이 많이 이루어지는 용도의 pc로 볼 수 있을 것 같다

2. memory 교체
xp를 사용할 때,  어느 날부터 파일 이름 하나 바꾸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다  내부 network pc를 바로가기에 등록해뒀는데 그 pc가 켜지기 전까지는 찾는 작업을 계속 하느라 이 쪽 pc에서만의 파일 이름 바꾸기가 느려졌던 것이다  그 pc를 켜면 다시 이름 바꾸기 작업 속도가 정상으로 돌아왔다  이 비슷한 일이 한 pc에서 일어나고 있었다  network pc를 바로가기에 등록하지 않았다  몇 달 뒤에 mainboard의 컨덴서가 서서히 부풀고 있을 때였다  이 걸 모르고 memory를 중고품을 구입해서 4 GBs로 했더니 작업 속도가 빨라졌다  memory card에는 pc, pc2, pc3, pc4가 표기 돼있고 slot에 장착할 때도 홈에 맞는 지 확인해야 한다

memory가 4 GBs가 되면 system도 x86에서 x64로 바꿔야 전체 memory를 다 사용할 수 있다  x86에서는 3.25 GBs, 3.5 GBs로 시스템 정보에 표시된 것을 보았다  x64 설치가 안 되는 system도 있다  windows 같으면 '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3. mainboard 교체
이 것도 중고품이 많이 나와있다  복잡하면 같은 graphic card로 교환하고 좀 알면 좀 더 빠른 것으로 바꾸면 좋겠다  cpu가 장착되는 socket 번호를 확인해야 한다  cpu 접촉면에 눈으로 확인이 잘 안 되는 작은 핀들이 있다  건들면 힘 없이 누워버리므로 닿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

용산 선인상가 mpark, 중고 mainboard 세개를 주문하고 이틀이 지나도록 소식이 없다  이 동네 부여 초촌면 택배 기사는 특이해서 배달 올 날이면 아침 여섯 시부터 오후 여섯 시까지 대문 옆에서 기다려야 한다  mainboard 주문이라는 말은 pc를 못 쓰는 상태라는 뜻도 있다  e-mail을 보내서 택배 경과를 물었더니 주문 취소 했다고 한다  환불 했는 지는 아직 모른다  주문품이 없다는 것인데 더 낮은 성능의 mainboard를 권하면서 같은 가격이라고 한다  성능이 약간만 차이가 나도 internet 상가에서의 가격은 mainboard 하나 당 5,000원 10,000원 차이가 난다  충주 관광 호텔 옆 현대건재에서 제일 단단한 시티로폼 열 장을 사는데 당시 가격이 5,000원이었다  5,500원을 받는다  열 장이면 나는 5,000원을 더 줬는데 이유가 뭘까 생각해보니 다른 가게에서 사와서 그 가격을 덧붙인 것이다  그럼 내가 다른 가게에 가서 5,000원에 사는 것이 나에게도 그 회사에게도 좋을 일이다  그리고는 다시 그 회사 제품을 쓰지 않게 되었다  더 나쁜 제품을 이미 입금된 가격에 맞추어 더 싸게 준 것처럼 말하는 것은 나이가 많아지면 저절로 알 수 있는 내용이다  몇 천원 별도로 환불하는 것이 귀찮다는 말이 된다  이 작은 생각으로 거래 자체가 끊기는 일이 생긴다  회사 대표라면 이 중요 사안을 허술하게 관리하다간 금융권 문턱 닳게 열심히 드나들 게 될 것이다  충주에서 자주 들었던 말,  가격표를 못 찾는 직원에게,  '모르면 15,000원 받어..'  충주에서 이런 황당한 경험 많이 했다  금가면사무소에서 폐가구 버릴 때도 이랬다  여직원이 가격을 더 부르고, 돈을 더 받아 챙기는 것 같은 회사도 많다  미덥지 않다  아주 작은 것으로 손님을 불쾌하게 만드는 재주 있는 회사에 직원들 월급을 손님들이 대줄 이유 없다  손님이 내는 1원이라도 고마운 줄을 알아야 한다  한국에는 어디에도 그런 곳이 없다  나는 이 점 심각하다고 본다

그러니, 인터넷 장터 검색해서 해당 제품이 있는 지 전화로 확인한 다음에 주문을 하고 입금을 해야한다  입금도 늦어지면 제품이 이미 팔려나갔을 지도 모른다  이동전화기 없으면 g market 같은 데 가입하기도 어렵다  전화 질문도 안 된다  (아직도) 주민등록 번호 묻는 다음에 이동전화 묻는다  아이핀이 필요하다  복구 e-mail로 연락 오지 않는다  mail 발송했다고 하면 끝이다  이런 경우는 열심히 하루 몇 통씩 e-mail이 온다  다른 계정으로 가입하고 이동전화번호나 아이핀 입력을 않는 경우도 일단 가입된 것으로 보고 계속 광고 mail이 들어온다  불공평하다  50원 짜리 전화 통화도 못 할 만큼 경제나 mind가 어려운 모양이다  아직 '용산'이 깨어나긴 어려울 것 같다

아이핀 만든 다음 안양 쪽으로 연락해봐야 하겠다  g market, auction 같은데 가입이 안 되면 택배 진행 조회 자체가 안 된다

4. os x64
이 것도 youtube 고해상도 영상을 끊김 없이 보게하는데 도움이 된다  4 GBs memory도 제한하지 않는다

5. cpu
mainboard socket이 같다면 바꿔볼 만 하다  대개는 다른 pc가 고장나고 cpu가 남을 때 시도할 만 하다  이 건 중고 값이 얼마나 하는 지는 모르겠다  이 때 쯤이면 새 pc를 생각해볼 테니까..

6. ssd
하드디스크를 ssd로 교체하면 속도가 빨라진다  이 ssd를 오래 사용하고 싶으면 임시 파일이 ssd에서 작업이 이루어지지 않게 해야 한다  os나 browser 같은 프로그램에서는 임시 파일을 만든다  기본 설정으로 하면 ssd에 os가 설치되어 있다면 그 ssd에 임시 파일이 만들어진다  이 파일은 추가 장착된 하드디스크나 다른 곳에 만들어지게 설정해줘야 한다

ssd를 몇 개 샀지만 별 쓸 모가 없어 방치하고 있다  꼭 ssd + 하드디스크 (임시 파일 저장용)의 조합을 생각한다면 차라리 하이브리드를 생각해볼 만도 하다

7. RAMDisk
시간 지연이 있겠지만 24 시간 켜둘 수 있는 pc라면 os까지 ramdisk에 설치하면 얼마나 빨라질까.. 생각해본다  pc4 memory 값을 알아봐야 하겠다  os까지 설치하려면 GB 당 약 10,000원 계산을 한다면 45 GBs memory면 약 500,000원 정도의 추가 비용이 들어간다  내겐 꿈 같은 이야기다




램디스크 설정 활용법 QSoft RAMDisk 5.3.1.10
http://cdmanii.com/3241

기타.
부품을 추가하면 전력량 계산을 해보고 power supply가 감당할 수 있는 지 확인해야 한다  가장 간단한 방법으로는 pc를 장시간 작동한 뒤 pc를 끈 다음 정전기 없는 손으로 부품을 만져보고 열이 많은 지 확인해보면 도움이 될 것이다  power supply에 열이 너무 많으면 바깥에 fan을 추가하여 열이 줄었는 지 볼 수도 있다  부품에서 열이 많이 난다는 것은 오래 사용했다 거나 처리 능력을 초과해서 부품이 작동하고 있다는 말일 것이다  하드디스크라면 몇 V에 몇 A용인 지가 확인되면 몇 W를 사용하겠구나 하는 생각도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면 데스크탑 pc에 하드디스크를 몇 개까지 장착할 수 있고 이 하드디스크를 식히기 위한 fan은 또 몇 개를 추가해야 하는 지도 계산할 수 있을 것이다   이 것도 복잡하다면 power supply를 A 수 높은 것으로 범용으로 사용하면 될 것 같다  12V도 싱글이 있고 double이 있다  전에 사용하던 power supply에 표기 되어있는 내용이다  이 부품은 굳이 중고를 살 필요는 없다  power supply를 검색해보면, 외형이 작은 것에서는 큰 용량을 처리하지 못한다  어디선가 mainboard에 추가되는 hardware 사용 전력량 계산을 해주는 site를 본 것 같다

pc에겐 열과 먼지를 줄여줘야 한다  사람은 선풍기 하나로 8월을 넘길 수 있지만 pc는 그 것으론 약간 부족하다  그 결과는 9월 되기 전에 memory가 대답해준다

하드디스크 파티션 분할
파티션 분할은 자주 사용하지 않는 데이터 영역으로 디스크 공간을 확보하기 위한 방법인데 바꿔 말하면 시스템 파일을 바깥 쪽에 설치해서 작업을 좀 더 빠르게 하려는 뜻이 있다  그런데 파티션 분할에 의해 하드디스크를 두 배로 작업하게 하는 일이 일어난다  하나의 하드디스크를 두 파티션으로 나눈 뒤 하나의 파티션에서 다른 파티션으로 파일을 이동하게 되면 하드디스크는 한 번 읽고 한 번 쓰기를 하게 된다  파일 이동을 다른 하드디스크에 했다면 한 번 읽거나 한 번 쓰기만 할 것을 하나의 하드디스크에서 두 번 작업한 결과는?  심한 하드디스크 진동이다  하드디스크 위에 손을 얹고 이 작업을 실행하면 바로 이해하게 될 것이다  따라서 하드디스크를 무념무상으로 쓰려면 파티션 분할은 안 하는 게 좋다  8 테라의 고용량 하드디스크로 가면 어떻게 될까?  같은 파티션 안에서의 파일 이동은 파일 주소만 바뀌면 되지만 같은 하드디스크 안에서 서로 다른 파티션 간 파일 이동은 파일을 이동해야 한다  전체 파일을 이동시킨다면 하드디스크가 몇 시간 동안 심한 진동에 시달리게 될 것이다  이런 것을 보면 지금의 하드디스크는 단 방향 파일 이동 용도로 만들어진 것으로 보인다  단 방향이란, 읽거나 쓰거나를 한 디스크 안에서는 한 번만 한다는 뜻으로 쓴 말이다  1 번 하드디스크에서 2 번 하드디스크로 파일 이동하는 것은 각각의 하드디스크 입장에서 보면 모두 단 방향이지만 1 번 하드디스크에서 읽고 다시 1 번 하드디스크의 다른 파티션으로 파일 이동하는 것은 읽고 쓰고를 한 하드디스크에서 한 것이므로 굳이 부르자면 양 방향 파일 이동이라고 하겠다  오히려 8 테라 같은 대용량 하드디스크에서는 파티션 분할을 하지 않는 게 좋을 것 같다  ubuntu나 mint에서도 쓰고 windows에서도 쓰기 위한 파티션 분할을 하려고 할 때, 어차피 하드디스크 전체 포맷을 해야한다면 '고정 파티션'은 별 의미가 없어 보인다  꼭 파티션 분할을 할 때는, bad sector가 있을 때이다  하드디스크의 용량이 테라를 넘어가면서 dvd로 파일 분산 보관하는 것도 쉽지 않게 되었다  하드디스크를 살 때 2 배수 3 배수 4 배수 구입도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이다

가령, 전에는 생각할 것도 없이 파티션은 이렇게 분할했었다
한 개만 장착했었는데 슬쩍 power supply에 하드디스크 두 개 연결했다고 열이 많은 지 눈치 한 번 보고나서... 160 GBs 하드디스크 두 개 장착할 경우,  하나는 2/3 지점에 bad sector가 한 군데에 있다
bad sector가 없는 디스크가 1번 디스크가 되고 os가 설치되고 windows 10과 설치 프로그램 용으로 45 GBs를 남겨둔 뒤 나머지는 D: 드라이브로 잡았었다  bad sector가 있는 디스크는 파티션이 두 개 있는 보조 디스크가 되었다  이 번에는 bad sector가 있는 디스크가 1번 디스크가 되고 2번 디스크는 전체를 하나의 파티션으로 사용하면서 포맷은 64k 포맷을 한다  windows 10이 설치되는 C: 드라이브를 뺀 나머지 파티션과 디스크는 모두 64k 포맷을 한다  파일이 저장되는 주 디스크는 bad sector가 없는 디스크 전체가 하나의 파티션인 64k 포맷된 디스크가 된다  C: 파티션이 있는 디스크의 나머지 파티션은 보조 저장용으로 자주 쓰지 않고 남겨둔다  언젠가 bad sector 마킹 프로그램이라는 것을 사용해봤는데 별 효과가 없었던 것 같아  bad sector 부분만 따로 파티션 설정해두고 사용하지 않았다  나중에 리눅스 용으로 사용할 때를 위해, 확인하기 쉽게 파티션을 삭제하지는 않았다

mainboard까지 교체한 뒤 pc가 점점 더 느려지면 이런 생각을 해본다

아이하이컴 7500 카비레이크 (7500/8G/1050Ti/120G)
(모델명을 붙여넣기 했더니 문자 크기가 줄여지지 않아 직접 입력)
조립 pc에서 시험 삼아 골라본 품목이다


80만원 정도 한다  부품 모델이 공개 되어있으므로 단품으로 하나씩 사모으면 되겠구나 하고 평소에 생각했다  택배비 다 합해도 20,000 원이다  이 계산을 몇 번 해봤는데 단품으로 사는 게 10만원 이상 쌌다  ssd가 90,000 원 할 때,  검색 결과는 150,000 원이 나왔으니 장착비가 무려 60,000 원이나 된 셈이다  이번엔 무슨 일인 지 이 품목이 낱개로 사는 것보다 100,000 원 정도 쌌다  중고 mainboard 세 개를 주문할 생각이므로 내년 여름 아니면 그 다음 해 여름 쯤에 조립품을 살 것인 지는 그 때 다시 생각해 봐야 하겠다  중고 mainboard도 인기 있는 제품은 구하기도 어려운 모양이다  개인 판매 상품에 많이 올라온 것은 봤지만 내키지 않는다

ddr2를 쓰는 system에서 ddr3를 쓰는 system으로 교체  열도 적고 소리도 적다  여긴 요즘 줄곧 mainboard 컨덴서들이 부풀어오르고 있다  자고나면 생기는 게 축사요 자고나면 부푸는 게 컨덴서다

windows 다시 설치:
갑자기 youtube 동영상이 최저 속도로 실행되었다  mainboard를 분해 재조립한 뒤 일어난 일이다  720P로 실행하면 거의 영상이 실현되지 않았다  youtube 동영상은 바로 전에 실행한 해상도로 다음 파일이 진행되기도 하지만 graphic 처리가 가능한 최적의 상태의 권장 해상도로 진행이 되기도 한다  windows 10 x64가 설치된 다른 디스크를 장착해서 부팅하고 실행해보니 1080P 영상 실현에 문제가 없었다  그래서 windows를 다시 설치하니 1080P 영상까지 끊김 없이 진행이 되었다  bios setup에서 문자가 깨지는 경우도 windows 다시 설치로 정상으로 돌아오는 경우도 있었다




......
어떤 이유로 아이스크림을 매 끼에 먹었더니 아주 심한 두통에 시달리고 있다
콜라 사이다는 위장에 해로워 거의 10일 이상 공복감을 느끼지 못 했다
튀김옷 입힌 닭 튀김 재료 같은 집에서 바로 해먹을 수 있는 음식도 역시 해롭다

Saturday, 24 June 2017

server

server 하면서 가장 간단한 방법

1.
다른 건 비싸서 못 사고 iptime dual nas를 샀다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하나하나 이해해 가면 된다  프로그램 값으로 20 만원 지불할 만 하다  천천히 하고 싶을 때 개념 하나하나 챙기면 되겠다  이런 일이 만만하지 않다  이를 위해 고생해준 사람들이 많다

2. ubuntu server 설치
ubuntu server 찾기 쉽지 않았다

참말로 쌩 초보를 위한 리눅스 서버 호스팅 가이드 (Core Host 초보 유저를 위한 가이드)
http://webcache.googleusercontent.com/search?q=cache:GMPePUHXyJYJ:www.cloudv.kr/rew1/common/download/corechobo_20080828.pdf+&cd=13&hl=ko&ct=clnk&gl=kr

Ubuntu 16.04.2 LTS (Xenial Xerus)
http://releases.ubuntu.com/xenial/

Ubuntu Releases
http://releases.ubuntu.com/

이제부터 server 개념을 확보하기 위해서 '내 머리'와 '설명을 위해 나열된 문자들'과 싸움이 시작된다  지면? 깨끗이 잊고 동네 노인회관에나 가서 눌러앉아있어야지..  더 할 게 뭐가 있나?  술 마시고 서로 삿대질 하면 시간?  아주 잘 가준다  그런데 청춘을 회관에 구겨박기엔 너무 시간이라는 게 아깝지 않을까?  쓰려고 하면 또 별 쓸 모가 없긴 하지만..

3. fedora 설치
어쩌다 usb 설치가 되나 했는데 설치가 안 된다  x32가 있는 지도 모르겠다

4. centos 설치
usb로 설치하려고 하니 이미지 파일 있는 곳을 말하란다  선택할 수 있는 네 개의 파티션 중 어느 하나에도 없다면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포기 밖에..

왜 x32냐면 시스템이 뭣이든 그냥 설치가 되니깐..
역시 mint, ubuntu는 설치가 쉽다  그 다음엔 뭐가 문제가 될 지는 모르지만..  Thank you.
x64를 설치하니 (youtube) 그래픽 처리는 빨라졌는데 server에는 무엇이든 상관 없을 것 같다

Ubuntu 서버 14.04 초기설정 가이드
http://www.shako.net/blog/ubuntu-server-14-04-initial-setup-guide/

Ubuntu 14.04 서버 초기 설정 가이드
https://blog.chann.kr/initial-server-setup-with-ubuntu-14-04/

Ubuntu Server Guide - Official Ubuntu Documentation
https://www.google.co.kr/url?sa=t&rct=j&q=&esrc=s&source=web&cd=2&cad=rja&uact=8&ved=0ahUKEwiSocKRr9XUAhUHLpQKHUQFBC0QFggyMAE&url=https%3A%2F%2Fhelp.ubuntu.com%2Flts%2Fserverguide%2Fserverguide.pdf&authuser=1&usg=AFQjCNFulK1_ExLLNgvTdhouDhSkKPslZw

mysql-server-5.7 root user 사용자 번호 설정
jackd with realtime priorities
mail server (인터넷 사이트, 스마트 호스트가 있는 인터넷 사이트, 위성 시스템, 로컬 전용)

youtube에서 검색 클릭하고 난잡한 comment 날리는 것처럼은, 이 세상은 쉽지 않다  아무렴..

SSH Client

정상적으로 다 설치된 뒤에 ip를 알 수 없어, 해상도 조정하기 위해 알아보는 중에 화면에 아무 것도 나타나지 않는다  centos minimal iso를 받기로..

한번에 끝내는 CentOS 웹서버세팅 (센토스 서버세팅)
https://blog.lael.be/post/1721

CentOS-7-x86_64-Minimal-1611.iso 
안 될 것 같지만..  된다  이 파일은 yumi 2.0.3.9에서 보이지 않는다  rufus 2.2p로 버닝
cpu를 pc hardware적 상태가 양호해보이는 곳으로 몇 번 바꿔주고는 그 다음에 x64 설치가 안 돼도 그런가보다 한다

오랫만에 보는 centos 설치 partition 부분
기억이 난다  partition 부분에서 망설이게 하는 centos..
수동 설정이 안 된다는 말 같다..

다시 보니 위에 '완료'가 기억난다  참 나...
'여기를 클릭하여 자동으로 생성합니다' 쪽을 선택하는 게 좀 편하겠다  이 불편한 선택이 다시 생각나고 있다

뒤로 가기도 없고 처음부터 자동 설정 했어야 했나보다
오랜 항해 끝에 partition 자동 설정으로 합의를 보고 제일 위의 완료를 누른다
그 건 왜 제일 위에 갔다놨니?
번호를 열 네 문자 넣었는데 진행이 안 된다  그럼 이 우주에서 너만 기억하고 나만 잊어먹는 번호가 된다  슬슬 불쾌해지기 시작한다
매번 접속할 때마다 이 긴 번호를 넣을 수 없으면?  긴 비밀번호 덕분에 개방되는 거지?
긴 번호 넣기 싫어 복사하니 안 된다

localhost까지 나왔는데 그 긴 번호가 맞지 않다고 한다
delete all...

pc 버튼 눌러끄고 끝

다시 centos 7을 설치하고 긴 번호를 입력하고 log in
정상적으로 pc를 껐다

# yum install samba
이런 작업이 안 된다  다시 큰 파일 받아서 설치

CentOS-7-x86_64-Everything-1611.iso
7.7 GBs

Fedora-Server-dvd-x86_64-25-1.3.iso
centos를 설치한다고 했는데 하다보니 fefora가 설치되고 있다  x64도 이 pc에서 설치화면까지는 보고 있다

관리자 번호가 centos에 비해 1/3이면 되었다  putty를 설치하고 fedora가 설치된 system 내부 ip를 공유기 설정에서 mac 주소를 확인하고 임의로 잡혀있는 내부 ip를 다른 pc에서 바꿔주고 booting 하니 fedora가 설치된 내부 ip가 원하는대로 바뀌어 있다
(공유기 설정 - 시스템 정보에서 fedora가 설치된 system의 mac address를 알고 내부 lan 설정 - DHCP 고정 IP 설정에서 ip 변경 후 저장 부팅)
putty (putty.exe)에 그 ip를 입력하고 관리자 id, 번호를 입력하는 것으로 터미널 원격 관리가 간단히 되었다  이제 fefora system에 연결된 monitor, mouse, keyboard를 제거해도 될 것 같다

vnc는 그래픽 자원의 소모가 커서 부담스러운데 이 터미널 mode는 가볍다
torrent 원격 관리도 되었고, tightvnc도 되고 nomachine도 (linux to windows) 양방향은 아니지만 대충은 되었다  (여기서는 windows 10 to linux만 원격제어가 된다)  이제 터미널 mode 관리까지 되었다

sudo로는 download가 되지 않고 su로 # yum install samba가 되었다
아직 windows에는 '네트워크'에 나타나지 않는다
어디서 'workgroup'를 추가하는 내용이 있었던 것 같다

/etc/init.d/network restart
공유 directory 만든 뒤, 이렇게 해도 windows 네트워크에 이 system이 나타나지 않는다

ubuntu server에서는 결과 창이 올라가버려 ip를 알 수 없었다  화면 해상도를 조정하려다 화면에 아무 반응이 없어 centos를 설치하려다 fefora를 설치하게 되었다  windows 10에서 putty로 fedora의 터미널 작업 창을 보는데 글자가 너무 작다


Thursday, 22 June 2017

원격 파일 관리 (torrent) 넋두리 많으니 읽지들 마시길

(나는 언제나 상상..)


거주 공간에 pc들이 굴러다니면 이 오래 묵은 pc들의 운명은 정해져 있다  이 pc들을 눕혀놓아 천정 닿기 전에 할 일들을 맡기는 게 좋을 것 같다
오래 전엔 486 pc가 서버로 관심을 끌었다  486 pc의 cpu에는 지금처럼 요란한 쿨링 팬이 붙어있지 않으므로 pc가 아주 조용하다

한전에서 수천억씩 더 거둬 간부들끼리 성과급을 지급하며 나눠먹으면서도 원자력 발전소 보수는 하지도 않는 것은 불법이 아니며? 동부화재에서 7,000 억원 씩이나 더 거둬.. 불법이 아니라며 어디에 썼을까?  액티브 엑스로 매년 3,000 억원 씩이나 거둬 어느 누가 축제들을 하고 있을까?  국회의원은 시의원은 단 한 사람도 이런 사실을 몰랐을까?  그렇게 모르고 지나가는 게 가능한 이 신비로운 공화국에서..

한 통신사에서 인터넷 서비스를 하면서 모은 돈이 단순 계산을 해도 일년에 최소 3,000 억원이 된다  노인들에게 드라마 한 편 보여주는 게 그렇게 어려운 일이라면 당장 그 비싼 인터넷 라인을 끊어야 한다  이 게 불법이라면 말이다  ip 하나에 두 대의 pc를 사용할 수 있게 해줬다고 큰 은혜를 배푼 것처럼 떠들어댄다  인공위성 자신에게 팔아먹고 수백억원씩 사용료 챙기는 것은 불법이 아니라는 이 멋진 세상..  tv 시청료 싸다고 인상하겠다고 하고 전기료에 물려 부과하는 괴상스럽고 괴상스러운 행태  프랑스 같은 곳은 채널이 수백 개나 된다  시청료 올릴만 하다  하지만 여기는 채널 서너 개에다 악만 빽빽 질러대는 드라마 빼면 그 것도 볼 내용이 없다  시청료를 빼앗아 가는 것이지 홍보 tv 봐줘서 고맙다고 오히려 시청료는 국민이 받아야 하는 것 아니던가?

인터넷 끊고 일반 전화 끊고? 대찬성이다  월 3 만원 씩 인터넷 사용료 내가면서 일주일에 한 번 네이버 일기 예보 보는 게 너무 비싸다고 생각들 않는가?

기가 인터넷이라고 사기 치더니, 처음 얼마 받은 뒤로는 사용료는 쭈욱 두배로 받으면서 도로 100 메가 속도가 어떻게 기가 인터넷이냐?  국민들이 순해도 지나치게 순하다..  세계 최고 속도 인터넷이라는 말 한 마디에 내라는 돈 다 내고 속도는 100 메가도 안 나온다  주변에서 토렌트 쓰면 그 것도 보장이 안 된다  우리는 순해서 그래도 조용..

굴러다니는 pc에 딱 맞는 일이 있다  전과 같지 않게 요즘 pc들은 속도가 상대적으로 느려져서가 아니라 고장 때문에 못 쓴다  power supply, mainboard, graphic card, memory card.. 각종 냉각 팬들..  이 들 중 하나만 고장나면 나머지 부품들도 혹은 충동적으로 혹은 동류항 기념으로 고장 일도에 동참하게 된다  심지어 큰 팬들은 먼지가 날개에 붙어 뭉치면서 속도가 느려지고 윤활 작용이 떨어져서 도는 속도가 대단히 느려지면?  나머지 부품의 운명들은 이 팬이 좌우하게 된다  고장난 부품?  본적을 찾아보면 다 china다  전선도 열이 나는 지 하나하나 다 만져봐야 한다  겉은 두껍지만 실선 일곱 가닥 겨우 들어있는 구리 연선도 있다  중국에서만 상상이 가능한 제품들이다  pc 부품 수리자 이야기를 들어보면 china 제품 중엔 부품을 회로에 연결하지 않고 끼워만 두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가짜 계란이 생각난다  이런 나라를 뭐라고 표현해야 할 지 모르겠다  나라도 아닌 것이 똥도 아닌 것이..

전엔 한 번도 사본 적이 없는 부품들 - mainboard, power supply, graphic card, memory card, 각종 fan들을 인터넷에서 가격 검색하는 일이 요즘 아주 많아졌다

이렇게 긴 이야기는 다음 이야기를 하기 위해서다  고급 제품은 고급 사용 용도로만 써야한다  ssd는 하드디스크에 비해 대단히 비싸다  그래서 torrent 같은데 사용하면 곤란해진다  물론 부자들에게는 전혀 해당되는 사항이 아니다  하드디스크 하나를 100 만원 이상 주고 살 수 있는 사람들이 이런 글을 뭣하러 뒤적거린단 말인가?

열심히 파일 교환을 해야하는 torrent를 올린 pc는 되도록 낡은 제품 구성으로 하고 비교적 최신 제품은 아껴쓰면서 인터넷 검색, 720P, 1080P streaming 동영상 용도로 쓰고 pc도 자주 꺼서 mainboard도 식혀줘야 한다  사람에겐 선풍기로 한 여름을 날 수 있을 지 몰라도 이 도련님 pc는 그 해 에어컨을 구경하지 못하면 영영 저승길로 가버리실 지 모른다

여기까지의 넋두리는 old pc 사용 용도를 말했다  이 용도의 pc에 연결하는 선은 lan 선과 전원 케이블 딱 두 개다  keyboard, mouse, monitor가 필요 없다  구형 pc는 usb로 os 설치가 안 되는 경우가 있다  usb에 cd 영역을 만들어 (usb 하나 안에 usb와 cd가 공존하는..) 설치할 수는 있지만, 그냥 구형 pc에서 디스크를 떼어내어 비교적 신형 pc에 연결하고 usb로 os를 설치할 수 있다  전에는 이 작업이 안 되었는데 지금은 이 디스크를 다시 떼어내어 원래의 pc에 장착하면 잘 작동한다

여기에 tightvnc라든 지, nomachine이라는 원격 관리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정말로 그 pc에는 monitor, keyborad 같은 게 필요 없어진다  nomachine은 linux에도 설치할 수 있고 원격 pc의 동영상 sound까지 가져와서 들려준다  이 때의 sound는 저쪽에서 나던 소리가 끊기고 이 쪽에서 난다  이 것은 저쪽 pc의 영상을 이 쪽으로 가져오는 것이라 이 쪽 grahpic card 상태가 안 좋으면 화면이 떨리거나 한다

nas를 들여놓으면 서버에 관심이 가지 않을 수 없다  한 마디로 말하기 어려울 정도로 하는 일도 많다  유명 회사의 2 bay nas 제품 가격이 왜 40 만원 대인 지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그 많은 프로그램을 엮은 공도 인정할 만 하다

그래서 간단한 서버 간단하게 만들기

구형 pc를 몇 시간 켜두고 끈 다음 어느 부분에 열이 많은 지 알아본다  열이 적당하도록 조치를 취한다  팬을 추가하거나 팬 없이 자체 냉각 기능을 하는 알류미늄을 부착하거나 냉장고 속에 집어넣거나 냉동실에 집어넣거나..

여기에 필요한 선은 전원선과 lan 선 두 가닥 뿐이다  여기에 장착된 디스크를 다른 pc에 걸어 설치할 os,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모든 세팅을 끝낸 다음 이 디스크를 구형 pc에 다시 장착하여 작동되게 한다

여기에 utorrent (뮤토렌트 uTorrent)나 transmission이 설치되어 주 기능이 파일을 주고 받는 것이라면?  tightvnc나 nomachine으로 일일이 그 pc에 원격 연결하여 파일 관리를 할 필요가 없다

utorrent의 경우는, 구형 pc의 utorrent 옵션 - 설정 - 확장 (Advanced) - Web UI 메뉴에서
Web UI 가능에 표시, 관리자 id, 관리 번호를 port 번호를 지정해준다  여기서 설정의 다른 메뉴에도 같은 기능이 있지만 거기에는 port 번호 변경 항목이 없다  이 프로그램 관리는 원격으로 다른 pc에서 가볍게 할 수 있다

browser 주소 창에 다음과 같이 입력하고 enter 하면 utorrent를 직접 관리하는 것과 흡사한 UI를 만나게 된다  그 쪽 폴더를 공개해두면 파일 이동도 외부 pc에서 자유롭게 할 수 있다

내부 network인 경우의 예:
http://192.168.0.99:8080/gui/

숫자는 내부 ip고 utorrent를 설치해서 작동시킬 pc다  8080으로 접속이 안 되면 이 쪽 저 쪽 다 같은 수로 바꿔주면 된다  즐겨찾기 (book mark)에 올려두니 편하다

그냥 이 것으로 utorrent 원격 관리는 끝이다  매일 사용하는 비싼 주력 pc로 이 토렌트를 돌리다간 mainboard 컨덴서 부푸는 수가 있다  pc가 먹통이 된다



utorrent - 옵션 - 설정 - 리모트 - utorrent remote 접속 사용 체크 - 컴퓨터 이름 + 비밀번호 넣고 - 적용
보안 문답에서 질문과 답을 영문으로 작성하고 확인
http://remote.utorrent.com 에 접속

단번에 접속이 된다  즐겨찾기 (book mark)에 올려두면 편하겠다
여기서 error가 생기면, 컴퓨터 이름 (사용자 이름)이 중복 돼있다는 메시지가 뜨면 다른 이름으로 바꿔준다

id가 중복되지 않고 보안 문답까지 이상이 없으면, 그 아래 이런 문장이 뜬다

Visit http://remote.utorrent.com/ and enter this computer name and password.
'그대로 입력'

transmission remote gui라는 프로그램이 있다  transmission이라는 토렌트 프로그램은 linux용 windows 용이 있다  utorrent에 익숙하다면 좀 불편하기도 하겠지만 여기서 왜 굳이 linux 용 프로그램을 이야기 하는 지?는 각자 곰곰히 생각해 볼 것..  (구형 pc는 ubuntu 같은 것으로 돌리는 게 낫다)
ubuntu, mint를 설치하고 transmission을 설치하는데 많은 linux의 지식이 필요하지 않다  안 해봐서 낯설다는 것 뿐.. centos, fedora로 가는 것보단 훨씬 가뿐하게 시도해볼 수 있는 방법이다

transmission remote gui 설정 메뉴를 보면

원격 호스트:
포트: 9091  [ ] SSL 사용

이 것도 transmission 설정에서 원격 관리를 허용해줘야 한다

transmission remote gui에서는
토렌트 - 트랜스미션에 연결 - 새 연결 - 내부 ip 번호

이 내용을 채워주면 될 것이다  transmission은 구형 pc에서 계속 작동되도록 하고 이 토렌트 원격 관리를 windows pc에서 할 수 있다

열리지 않으면 port 번호 양쪽 다 변경

자세한 내용은 그림까지 포함해서 google에 얼마든 지 있다

토렌트 원격 관리에서 특정 폴더에 torrent 파일을 집어넣으면 자동으로 다운로드가 된다  프로그램 설정에서 이 folder (directory)를 지정해줘야 한다  이 때의 확장자는 반드시 torrent여야 한다  torrent 프로그램에서 이 파일을 읽고 받기 시작하면 파일을 (이동 folder 지정 시) 다른 곳으로 이동시키거나 torrent.added 같은 다른 이름으로 바꿔준다

utorrent에 비해 transmission은 좀 버벅이긴 한다  파일을 올렸는데 다운로드 창에 올라가지도 않는 경우가 있다  빨리 적응하는 게 좋은 방법 같다  이 만큼이라도 많은 사람들의 노력의 결과이다  나는 그 것이라도 고맙게 생각한다

접속이 안 된다면 network 어딘가에 torrent가 가동 중인 지 확인하고 피어 관련 설정 다시 할 것

피어수를 제한하면 최고 속도로 파일 업다운을 하더라도 인터넷 검색을 할 수 있다  즉, 인터넷 검색할 통로는 토렌트에 다 넘기지 말고 남겨놔야 한다는 것

여기까지는 대충 검색하면 알 내용들이다
왜 편하게 nas에서 torrent를 가동하고 같은 방법으로 일반 pc에서 원격 관리를 하지 않는가?  하드디스크는 어디론가 보내든 지 받든 지, 단 방향으로만 파일 복사를 하는 게 좋다  간단하게 하드디스크 위에 손을 대고 파일을 같은 디스크 다른 partition 상에서 복사 이동을 해보면 nas가 만능이 아니라는 것을 이해하게 된다  nas에 맞는 디스크는 ssd나 usb나 m2나 ram 디스크 같은 회전자가 없는 저장장치다  또, nas에서 사용할 저장장치가 하드디스크라면 partition 분할을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적어도 자기 파일 관리 중에 자기 복사는 할 수 없으므로..

nas를 잘 쓰고 싶으면 필요한 프로그램이 무엇인 지 파악하는 warming up도 필요하고 nas를 보조해주는 낡은 pc도 필요할 것 같다  다음 세대는 '인공 지능' '서버' 개념을 확보해야 한다고 본다

nas에 디스크가 두 개인 2 bay인 경우 데이터 입력 전용, 데이터 출력 전용으로 구분해야 할 것 같다

원격제어: ubuntu to windows 10
다음 프로그램으로 가능했다
원격 데스크톱 보기 3.18.2 Vinagre for Gnome
사용, protocal - vnc, host ip, 연결, 승인 번호, ubuntu 인증 번호
두 번 째부터는 번호가 필요 없고 바로 연결
terminal 작업 불필요

이 것으로 원격 제어 - windows 10 to windows 10 (tightvnc), windows to ubuntu (nomachine), ubuntu to windows 10 (vinagre)가 모두 가능해졌다



......
남 읽으라고 쓴 글 아니다

참말로 쌩 초보를 위한 리눅스 서버 호스팅 가이드 (html, pdf)
http://webcache.googleusercontent.com/search?q=cache:GMPePUHXyJYJ:www.cloudv.kr/rew1/common/download/corechobo_20080828.pdf+&cd=13&hl=ko&ct=clnk&gl=kr

Wednesday, 21 June 2017

format

windows에서 format을 하면 기본할당 크기로 해왔다

64KB로 format을 하면 파일 읽는 속도가 빨라진다고 했다
그래서 64KB로 format을 해야지?  당연히?
하드디스크가 10테라를 넘어가면 이제는 하드디스크 회전 속도에만 의존할 수 없다
lan이건 공유기건 디스크건 mainboard건 뭐든 지 다 무조건 빨라져야 한다

partition이 둘로 나뉜 하드디스크
C: D:
C:를 64KB format 하고 windows 10을 설치하는데?  format 해야 된단다  기본할당이니 이런 선택이 없다
D: 64KB로 format 한 뒤 파일을 이동하고 해도 별 이상이 없다

그럼, 모든 system은 C:는 기본 할당, D:는 64KB로 포맷했다고 하면..

그럼 빨라졌나?
하나의 system에 연결된 두 개의 하드디스크 간 파일 이동
기본할당 to 기본할당: 약 50MB/s
기본할당 to 64KB: 약 50MB/s
파일 이동에서는 작은 파일이 이동 속도가 늦다  작은 파일 이동에서는 약간 빨라진 것 같다

windows 10을 설치하고 partition 하나를 format 하려는데, ReFS format 항목이 뜬다
어떨 땐 exfat라는 것도 떴다 말았다 하기에 별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그 때 생각:  아, 그럼 이젠 ReFS를 C:에 적용하여 windows 10을 설치해도 되는 거네?
이젠 ntfs의 세상은 완전히 저무는 거네?

다른 windows 10에서 ReFS로 format 하고 windows 10 설치하니?  다시 format 하란다

그럼, 써먹지도 못 할 ReFS, 64KB는 뭐 하러 만들었을꼬?
괜히 D:의 파일 이동으로 고생만 했다



Sunday, 18 June 2017

마녀

사람이 지구 상에 72억이나 된다는 것은 무엇을 뜻하는 걸까?
우주 저편의 침략자로부터 스스로를 지켜내기 위해서?
아니다 균형을 잃고 늘어나고 있는 중일 뿐이다
생명을 배분하고 억제하는 균형추가 인간에게 있어선 무너져버렸다

미국에선 오래 전에 국회 안에서도 '빨갱이' 놀이를 하고 놀았다
남미나 아프리카에서는 현직 대통령이 순방으로 나가있는 동안 쿠데타로 쫓겨나기도 했다
그리고는 온 나라를 구석구석 돌아다니면서 병원도 지어주고 학교도 지어주고 땅도 나눠주고..는 한다는데, 다 어디선가 많이 듣던 말들이다

뇌 질량이 다 거기서 거기인데 돈이 어디서 나서 그 걸 하겠다는 것인가?  이 말을 믿는 게 우매한 국민이라는 것을 모든 사람들이 알고 있기 때문에 그런 짓들을 한다  앞으로도 영원히 그렇게들 할 것이다  마치 공짜 관광시켜준다니깐 버스에 올라타고 가짜 약을 사들고 눈탱이 맞는 꼴이다

모든 방법이 증오심을 이끌어내기 위한 전략이다  거짓말은 비용이 크지 않으면서 효과는 폭발적이다  또 거짓말이 탄로나도 후진국에서는 처벌도 않는다  술 마셨다면 풀어주고 병약하다면 구속도 하지 않는다  회장들이 침대 심문 받는 것은 다 이유가 있었겠 지?

한국도 빨갱이 놀이로 신들이 났다  중국, 러시아, 북한이 이 땅에서 없어져도 그 놀이는 계속될 것이다  쪽발이 놀이로 돌아서지는 않는다

주제를 뭘로 해놓고 말을 시작해도 인간사는 다 같은 곳에서 만나게 된다  국민은 멍청하다는 것이고 누군가 그 것을 집요하게 이용해 먹는다는 것이고.. 그 것도 영원히..

네덜란드에 한 소년이 있다  팔뚝을 집어넣어 둑에서 새는 물을 막았다면 그 팔은 잘라내야 할 것인데 충성심 카테고리 안에 국민의 무차별한 희생이 있어야 한다는 말을 그렇게들 한다  각 나라의 이 충성에 희생 제물이 된 사람들은 많다  숨은 뜻은 '누구든 나만 빼고 다들 그렇게 희생하라'는 말이다  영웅은 뒤집힌 마녀다  한쪽은 불 속에 던져넣어야 될 것이고 다른 한 쪽은 칭송해야 할 대상인데 스스로 즐긴다면 모를까 거기에 한번 유폐되면 죽은 뒤에도 절대로 거기서 탈출하지 못한다

한국에는 이완용이 있었다  사람들의 모든 나쁜 마음을 다 뒤집어쓰고 간 사람이다  반대로 생각하면 역사 인물 중 단 한 사람이라도 좋은 사람, 착한 사람이 있었느냐는 것이다  없다  흑백 사진에 온갖 색상을 덧 칠해서 영웅이 된 것이지 그냥 평범한 사람들일 뿐이다
일제 잔혹사 중에 일제에 복종하고 비밀 협상을 하고 밀고 같은 것을 하지 않은 사람이 얼마나 되었을까?  동독에서도 밀고자가 수십 만 명이나 된다  자기 대신 누군가는 페스트의 죄악을 덮어쓰고 가야 할 사람이 있었다는 것이다  그 것이 마녀다  그런데 왜 프랑스는 폐수가 흘러가는 지하도를 그렇게 웅장하게 지었단 말인가?  마녀만 죽이면 될 텐데..

'분노의 날 (day of wrath)'이라는 영화를 보면 순진하게 보이는 노파 한 사람이 마녀가 되어 불에 타죽는다  그런데 이 노파가 정말 죄 하나 없이 깨끗한 사람일까?  영화는 짧은 시간에 끝난다  관객의 집중도를 높이려면 그런 인물 설정이 필요하다  연출자가 끌고가는 곳으로 빨리 관객이 따라가줘야 다음 이야기를 전개할 수 있다  요새 인사 청문회를 보면 나쁜 짓 안 한 사람이 없다  능력 있는 사람을 뽑으려면 나쁜 놈들이 포함되어야 하고 정직한 사람을 뽑으려면 능력있는 자들이 쓸려나가게 돼있다  결국 세 살 짜리나 두 살 짜리가 정치하면 딱 그 인사고과에 맞출 수 있겠다  능력이 부족하면 자리를 꿰차기 위해 이상한 짓을 또 하게 되는 공무 사회다

지금은 누구나 눈탱이 치고 맞는 시대가 되었다  환영한다  나는 내 세월의 아득한 끝머리에 서서 온 세상이 시선에서 가물거리는 게 그나마 위안이 된다  이제 태어나는 어린 생명은 도대체 어쩌란 말이냐?  사람을 미워하면 몸 안에서 스스로 전투 호르몬을 만들어낸다  그런데 이 호르몬은 주로 자주 만나는 사람이 혜택 (피해)을 받게된다  그리고 그 혜택은 원무를 추고 다시 되돌아온다  마치 브라운 운동을 보는 것과도 같은 느낌을 받는다  말도 빨라지고 정확해지고?가 똑똑해진 것일까?  잘 싸우려면 빨라져야 한다  그러나 그 시작은 자기의 파괴부터 비롯된다  가족을 망가뜨리고 자신을 그 회오리 속에 몰아넣고 평생을 학대하며 빠져나오지 못하게 한다  사람들은 자기 자신을 얼마나 스스로 학대하는 지 알 지 못하고 죽게된다  자기가 자신의 앵벌이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어린 여성을 강간하고 쾌감을 느낀다면 이젠 정서는 맑은 곳으로 되돌아가지 못한다  인생의 중대한 결함 경험이다  지능의 중요한 기능 하나를 스스로 잃어버린 것인데 슬퍼하지도 않는다  삼겹살 한 점 먹고 수십 년 뒤에 고지혈로 병원 놀이를 하게 될 미래의 자신에게 도둑질 한 것이고 그동안 다른 일 못하고 심각하게 벌어모으느라 빼앗겨버린 시간에 대한 모독이다

그래서 전쟁터에 있을 때 살아있는 느낌을 받는다  매순간 죽음과 현재를 대비하기 때문이다  '나 아직 살아있니?'가 일생의 중요한 물음이라면 80년이라는 길고 긴 인생이라는 시간이 사치다

우리 대신 누군가가 마녀가 되었 건, 우리 대신 누군가가 영웅이 되고 희생하든 우리 모두는 참 사악하다  인간에게 너무 기대하면 크게 후회한다  그 누구를 만나든 나와 별 다를 게 없는 사람인데 배우자를 만날 때 지나치게 기대감이 크다  그 게 바로 망상증이다

이상한 것은 그렇게 미워하고 없애버리고 싶었던 주변 인물들,  내겐 아무 짓도 안 했지만 그들 덕분에 나라를 이토록 지탱하고 있다는 것을 알면 감사는 조금은 해도 된다  나를 위해 아무 것도 안 해주고, 5,000 만 명 중에 단 하나의 숫자로만 존재해도 나를 지켜줄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할 만도 하다  국제적 정치 위상이 어쨌 건 나라로 인정이나 해주는 것도 그들이 있어서다  그 감사는 나에 대한 감사로 퉁칠 것이 아니다  그럼 나는 그런 사람을 날강도라고 부를 것이다  마트에 가서 내게 필요한 물건을 쉽게 살 수 있는 것도?  버스 기차 노선이 있는 것도? 이하 생략

'사람이 미우면 다 밉다'  이렇게 합리적 판단을 못하고 있다는 것을 스스로 이해해야 한다  사람은 자기가 생각하는 만큼 뇌가 합리적이지 못하다

아이를 무릎 위에 앉히고 포대기로 업어 기르면 성인이 된 뒤에도 정신적으로 독립하지 못하고 아이를 존중하지 않고 기르면 커서 준 대로 받은 대로 아이에게 '학대' 같은 걸로 되돌려 받는다  '너는 손이 없냐 발이 없냐?  병신 같이 왜 맞고 다니냐?'  나 자랄 때는 못 듣던 소리다  성인이 돼서 누군가 하는 소리를 들어봤다  장차 이 폭력에 시달릴 자는 그 말한 사람이다  시행자는 그 말은 듣고 자란 아이다  밥상에 모여 자동차 사주는 국민을 미개하다고 말하면 아이가 자라서 그런 말을 공개적으로 하게된다  나는 그 회사 물건은 사지 않기로 했다  이 것이 그동안 애국심에 호소했던 제품 전체로 퍼지면 나라가 곤란해진다




......
시간을 감당 못하고 비비는 인생들

체코의 한 동물 보호 단체에서 24 시간 web camera를 youtube에 연결하고 있다  새끼 다섯 마리 부모 한 쌍의 황새 가족이다  야간 카메라까지 비춰 새가 휴식하는데 방해가 된다  그러나 이런 새들도 누군가에겐 비춰지는, 할 일이 있다  안 비쳐져도 생명체 누구에게나 할 일이 있다  그 것이 자신 만의 것이라면 좋겠다  모든 물질은 살아있다  오히려 생명 현상으로 묶이는 곳에서 이 운동이 잠깐 멈추는 경우는 있다  그래도 영원히 속에서는 열심히 움직이고 있다  우주의 모든 존재의 특성이다

우주나 지구에서는 모든 물질은 우주의 규칙을 따르는데, 인간의 합리성을 준용하지는 않는다  그럴 권한이 인간에겐 없다  망상이라는 게 있어 인간에게 그런 것을 믿게 하는 재주가 있다







cpu 교체 핀 해체(삼성)

삼성 pc 팬은 강하게 돌아가는데 cpu 냉각핀을 만져보면 상당히 뜨겁다
'이 cpu는 오래 쓰기 어려우므로 다른 pc에서 사용해야 하겠다'라고 생각했다

삼성 pc는 유난히 컨덴서가 고장난다  살아남는 pc는 1/7

어떤 cpu 교체를 하려고 하니 핀 스프링 같은 게 양쪽에 붙어있다  엄지 손톱으로 누르는 부분이 있는데 눌러도 팬을 분리할 수 없었다

엄지 손가락으로 누르는 부분은 누르면 안 된다  팬을 '냉각핀에 누르면서 고정 시키는 길고 납작한 부분'을 다른 손가락으로 누르면서 '눌러야 할 것처럼 생긴' 부분을 위로 올려야 한다  그러면 아래 걸쇠가 풀리면서 팬을 분리할 수 있다

삼성전자 다운로드 페이지에서 매뉴얼 받아도 이 내용은 없다

가끔 보면 조립을 이상하게 한 pc 제품들이 많다

삼성 pc는 power supply가 pc 바닥에 있다  pc 안에 쌓인 열을 빼내는 방법은 '진공' 하나 밖에 없다  power supply 팬은 진공 팬이 아니고 공기 이동 용 팬이다  열을 빼낼 수 없다  삼성, 삼보 pc 내에는 열이 쌓이면서 여름에 memory가 고장나고 graphic card, power supply가 고장나게 구조적으로 되어있다  공기업에 납품하는 pc는 이렇게 만들어지고 몇 년 안에 반드시 교체해야 할 제품들이다

심지어 power supply가 pc 바닥에 있을 뿐 아니라 바람 방향이 바닥을 향하는 pc도 있다  이런 pc는 뒤집어 사용할 수 밖에 없다  power supply 팬은 입구에 있지 출구에 있지도 않다  power supply 외장을 만져보고 열이 많으면 출구 쪽에 팬을 추가해주어야 한다

진공으로 공기를 빼내려면 모든 구멍을 다 막아야 하고 최상부 전체에서 같은 양의 공기가 분산되어 들어가야 한다  열이 위로 이동하려는 것을 아래로 거꾸로 흐르게 하는 것까지 계산해야 하므로 압축 에너지는 더 많이 필요하게 된다

Friday, 16 June 2017

파일 관리 (파일명 뒤의 공간 허용) (찾는 중)

mac에서는 파일 관리를 어떻게 하는 지 모르겠지만
windows 파일 관리자는 디자인과 기능에서 탁월하다고 본다

오래 오래 windows 파일 관리자를 나는 이렇게 써왔다


파일을 선택하면 이렇게 된다  파일 하나만 선택되고 파일명이 있지 않는 공간은 다른 작업을 하는데 사용될 수 있다  이 작업이 linux에서는 안 된다  파일을 선택하면 그 줄 전체가 선택이 된다  그래서 화면에 파일들이 꽉 차 있으면 뭔가를 선택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서 새 파일이나 디렉터리 생성을 할 수 없게된다

최근에 설치하고 update된 windwos 10에서도 이런 이상한 모습을 보게된다  이렇게 되면 마우스로 몇 개의 파일 선택을 할 수 없고 keyboard의 shitf나 ctrl을 같이 써야한다


이 것이 타일 메뉴를 고집하는 최신 update된 windows 10의 파일관리자 모습이다

마우스만으로 이름 길이에 따른 선택도 이 경우에는 사용할 수 없게된다
파일명이 짧은 게 하나 있고, 파일명 긴 게 다섯 개가 있다고 하면, 커서의 좌우 위치에 따라 마우스로 한 번에 이 파일명이 긴 다섯 개의 파일만을 선택할 수 있다  짧은 파일 하나만 선택하고 '선택 영역 반전' 시키면 나머지 파일이 다 선택된다  특정 폴더 안에 폴더가 하나 있고 나머지 수백 개의 파일이 있다고 할 때, 그 폴더 하나만 선택하고 '선택 영역 반전' 시키면 나머지 파일을 스크롤 하지 않고 ctrl key를 쓰지 않고도 마우스 작동만으로도 파일 전체를 선택할 수도 있다  이 것도 아주 편한 파일 관리 기능이다  이 것은 browser의 주소창에 주소 붙여넣고 바로 가기 (Paste & Go)만큼이나 편리한 기능이다

(어두운 색 부분이 선택된 부분이다)  아래 그림처럼 줄 선택을 해버리면 파일 붙여넣기 할 때도 해당 폴더의 제일 뒤로 가서 작업해야 하고 파일 작업 화면이 꽉 차있을 때는 폴더도 밖에서 만들어 '폴더에 붙여넣기' 해줘야 한다  그 밖(상위 directory, 상위 folder)도 파일이 꽉 차 있다면 다른 데서 만들어서 밖에서 붙여넣기 해야한다

이 설정을 어떻게 바꾸는 지 모르겠다  하드디스크 용량이 10 테라를 넘어가면 이 파일 정리도 쉬운 작업이 아니다

에어컨 설치 안 해 전기세 아끼는 것보다 선풍기만 틀면 pc memory, mainboard, cpu, graphic card 망가지는 소리 들릴라..  요즘은 pc를 어떻게 만들기에 날만 더워지면 pc들이 고장나기 시작하나?  인생 좀 제대로 살아도 괜찮은 것 아닌가?  그 게 더 이익 아니던가?


......
몇일 전 새로 windows 10을 설치하고 update 했는데, 파티션 잡고 볼륨 작성하고 보니 ReFS 포맷이 들어와 있었다  ntfs로 포맷했을 때 bad sector가 있었는데 low level format 하고 ReFS 포맷하니 GM HDD SCAN에 bad sector가 표시되지 않았다  확실하진 않지만 읽기 속도도 빨라진 것 같기도 하다
그..런..데..  좀 지난 windows 10을 설치하니 ReFS라 설치 못한다고 NTFS 포맷을 해야한다고 한다  두번 째 파티션 ReFS도 못 읽겠다고 NTFS 포맷하란다

구형 삼성 pc bios update 파일은 .exe 파일 형태로 되어있다  아주 편하다  하지만?  이 파일을 실행하려면 xp 설치 미디어가 있어야 한다  깜빡 잊고 windows 10에서 저 실행 파일을 클릭하는 바람에 pc가 먹통이 되어버렸다  bios를 자리 바꿀 수도 없게 고정되어있고 bios 초기화 pin도 없다  보통 pc 살 때보다 bios update된 파일이 있었다  pc를 버릴 생각이 아니라면 xp도 함께 있어야 한다  언제 써먹을 지 모른다  이 번에는 windows 10을 설치해보니 lan은 인식이 되는데 연결이 안 된다고 하여 xp를 설치하고 bios update를 해보려고 한다  올 여름 덥기는 더운 모양이다  하루에 세 대의 pc가 쓰러졌다  하나는 maindboard 교체해야 하겠다  구형 삼성 pc에 bios update 하는데, pc가 말하길, 다른 모델이란다  확인해보니 다른 모델 bios 파일을 복사해뒀다  오늘도 mainboard 또 하나 먹통될 뻔 했다

linux에는 ReFS 포맷 항목이 없던데 어떻게 인식할 지 보아야 하겠다  호환성이 좋다고 해서 exFAT 포맷을 해서 쓰다가 갑자기 꺼지는 경우 데이터가 증발할 수 있다는 말을 듣고 모두 바꿨다  ext4를 기준으로 해야 하겠다  500 만원에 남 눈탱이 치고 5 억 넘는 자기 인생이 망가지는 것을 모를 거다



Wednesday, 14 June 2017

bios 매뉴 깨짐 (원인 graphic card 불량)

bios 설정을 위해 들어가기 전에 나오는 문자에는 이상이 없다
setup을 위해 들어가면 문자들이 이상하게 바뀌어있다  글자 색상에도 약간의 얼룩 같은 게 보인다

1 대신 !
9 대신 (

자세히 보면, 같은 key 값의 혼동이다

대충은 알아볼 수 있지만 불편하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
배터리 방전?  아직 씽씽하다
pc를 안 쓸 때는 모뎀도 같이 끄기 위해서 같은 스위치에 연결해서 끈 뒤에 저런 일이 일어났다  즉, maidboard가 전력 대기 상태로 있지 않았다는 것

제일 먼저 생각난 게 bios update다
google 검색을 해본다  어떤 것은 제작사 홈 페이지에 가도 받을 수 있을 지는 모른다
먼저 매뉴얼을 받는데 .exe 파일이다  설치해둔 백신이 없어 디펜더로 점검해보니 부팅해야 한단다..

요새는 bios 매뉴에 bios update가 있고 usb에 저장해서 꼽아두고 부팅해서 작업하면 간단하다  이 작업은 os에서 하면 더 위험하다  xp에서 해야할 것을 windows 10에서 하다가 pc가 전혀 응답을 못한다  이 bios가 지워지면 pc는 어떤 반응도 하지 않는다

bios update를 해볼까 하고 파일을 받았는데, 확장자가 .ROM도 아니고 .BS다
usb에 이 파일 하나만 저장하고 부팅을 하고 setup에 들어가니 제일 마지막에 bios update 같은 매뉴가 보인다  엔터 해보니 A drive를 찾는 것 같다  drive까지는 있는데 거기에 들어갈 디스크는 언제 찾을 지 모른다  usb에 파일을 넣고 플라피 드라이브처럼 사용하는 방법이 있다는데 가입을 해야 한다고 해서 그만 뒀다

maindboard에서 모델 번호를 확인하고 '모델명.pdf'로 검색하여 maindboard 매뉴얼을 받았다  이 mainboard 매뉴얼은 대개 잘 준다

mainboard를 들여다보니 cmos clear라는 게 (점퍼) 보이고 구형 pc에서 보이던 뺐다 꼽았다 할 수 있는 bios 칩 같은 게 보인다  그런데 아주 작아졌다  다시 확인해보니 bios 칩이 맞는 것 같다

매뉴얼을 보고 cmos clear라는 것을 해보자




1. 전원 플러그를 빼고
2. 핀 2와 3을 연결하고
3. 5초를 기다린 다음
4. 핀 1과 2를 연결하고
5. 전원 케이블을 연결하고 켠다

매뉴가 영문으로 깨끗하게 되돌아왔다

keyboard space bar를 눌러 pc를 켜려면 저와 같은 핀 조합을 1-2에서 2-3으로 바꿔줘야 하는 게 있다  위치는 대개 usb 가까이에 있다  핀을 2-3으로 바꾸면 기본적으로 pc가 꺼진 상태에서도 상시 usb 전원을 사용할 수 있다  또 하나는 keyboard나 mouse 작동으로 pc를 켤 수도 있다  내 pc 중 하나는 pc 버튼이 작동이 불안정해서 keyboard로 켜는 매뉴를 사용하고 있다

2~3일 뒤, 다시 bios 메뉴 문자가 깨졌다
booting을 하고 처음 나오는 하드디스크 연결 상태, memory 용량 같은 게 나오는 첫 화면은 정상인데, bios setup 메뉴로 들어가면 문자가 깨진다  그리고 이젠 setup 화면을 닫고 나오면 바로 뒤에 나오는 흑백 문자 화면도 깨져나온다  문자 색상도 검은 바탕에 완전히 하얀 색이 아니고 중간중간 밤색 같은 게 섞여있다

graphic card를 교체해봤다  bios 문자 상태 깨끗하다  모니터를 자세히 보면 아주 미세한 줄무늬가 보인다  다른 graphic card로 바꾸면 그런 줄무늬가 없다

bios 깨지는 형태도 여러 가지가 검색 결과로 나왔다
그러면 이런 추측이 가능하다
1. 그래픽 카드에서 영상을 모니터로 제대로 보내주지 못한다 (그래픽 카드 교체 테스트)
2. 그래픽 카드에서 영상을 제대로 보내주는데 모니터에서 처리하지 못한다 (모니터 교체 테스트)

bios update
어떤 mainboard 중고를 주문했다  설치된 bios에 비해 일년이 안 된 신 version bios update 파일이 있는데 받아만 놓고 확인해보지 않았다  manual의 bios 설명 부분을 읽어보니 2 bay x 2 GBs 합해서 memory 4 GBS였던 것을 8 GBs로 update 한다는 말이었다  이미 ddr3 2 GBs 10 개를 주문한 뒤였다  bios update에서 memory 용량을 확장할 수도 있다니 manual부터 읽어볼 일이다

무슨 일인 지, windows 10을 새로 설치한 뒤 bios 문자들이 다시 멀쩡해졌다

올해 6월은 mainboard, power supply, graphic card 골고루 고장난다  8월엔
memory card가 아주 많이 고장나겠지?  요새 제품들 지나치게 날림으로 잘 만든다들..







Monday, 12 June 2017

자격 증명

자격 증명에 대한 설명이 있기는 하지만 무슨 말인 지 알 수 없어서 몇 자 끄적..



저쪽 pc의 폴더를 전면 개방하고 파일을 이동하려는데 자격 증명을 묻는다
자격 증명에 관련된 어떤 설정도 하지 않았다

nomachine (원격 관리 프로그램)에서는 이쪽 os 설치 시의 계정과 비밀번호를 넣으면 된다
os 설치 시, windows 같으면 hotmail 계정으로 sign in 하였고 리눅스 같으면 별도의 계정으로 sign in 하였다

폴더를 개방하면 이 쪽 pc의 pc 이름만 넣고 엔터 key를 치면 저쪽 pc의 공유 폴더에 들어갈 수 있었는데 오늘은 어떻게 해도 들어갈 수 없었다  저쪽 pc의 os 설치 때의 계정과 비밀 번호를 넣으니 저쪽의 공유 폴더가 열렸다

(자격 증명에서 요구하는 id는 이 쪽 아니면 저 쪽의 os 설치 시 계정, 비밀 번호는 그 때의 이 쪽 아니면 저 쪽의 비밀 번호)


......
삼보 컴퓨터인데, 무슨 일인 지, 같은 파티션 안에서 파일 이동을 하는데 하나하나 복사 붙여넣기 작업을 하고 있다  그 것도 느리고 또 느리다


usb에 windows 설치 (WinToUSB 실패 Rufus로 시도)

목적:
usb에 os를 설치하여 동기화 설정된 web browser를 다른 pc에서도 사용하려고 한다  daum potplayer나 ultimate defrag 같은 프로그램을 설치해둔다면 각 pc마다 설치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pc에 설치된 디스크를 탈착하지 않고 format하는데도 유용할 것 같다
(bios setup key가 esc로 통일되면 좋겠다  멀티 부팅 프로그램에도 이 setup 선택 항목이 추가될 수 있을까?)
ubuntu, mint도 설치할 수 있다면 좋겠다  live dvd 같은 게 아니고 응용 프로그램을 모두 장착한 운영체제 설치를 의도한다

imagex.exe를 사용하는 방법이 있기는 하나, 대단히 복잡하다  이 프로그램은 ms에서 받을 수 있다
https://www.microsoft.com/ko-kr/download/confirmation.aspx?id=10333


WinToUSB v2.9 (USB에 운영체제 설치)
http://www.kbench.com/software/?q=node/62560

내용 복사:

파일명 l WinToUSB_Setup29.exe
운영체제 l Win 7/8/8.1/10
제작회사 l http://www.easyuefi.com/index.html
라이센스 l 프리웨어 다운로드 l 62
등록일 l 2016-04-08 용량 l 5412 Kb

자료 설명

WinToUSB는 USB 플래시 드라이브 또는 USB 하드 드라이브에 운영체제를 설치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마법사 방식의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며, ISO 또는 CD/DVD로 부터 USB에 운영체제를 설치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 윈도 8, 8.1을 지원하며 MBR과 GPT 디스크 레이아웃도 지원하며 WAIK (Windows Automated Installation Kit) 와 WADK (Windows Assessment and Deployment Kit) 설치도 필요 없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프리웨어입니다.

이 프로그램 개발자에게: Thank you.


실패:
1. 새로 사서 한 번도 안 쓴 64 GBs usb에 설치까지는 완료 하였다  느린 시스템에서 부팅 해봤으나 끝 없는 '준비 중'..
2. 다른 시스템에서 부팅 해봤으나 에러나면서 재부팅 됨
3. 2 시스템에서 다시 설치해봤으나 설치가 안 됨  2 시스템에서는 인터넷 연결이 안 된다고 업데이트도 안 됨  프로그램의 불안정으로 보고 imagex.exe를 공부해야 할 것 같음

설치 방법:
image to usb, cdrom to usb, 현재 시스템 to usb 세 가지 방법이 있는데 image to usb 방법은 실패하고 (32bit) 현재 시스템 to usb 방법으로 다시 설치 할 것..  저 프로그램으로 usb를 포맷하면 에러,  그냥 windows에서 ntfs 포맷

문제:
iso나 dvd 하나로 복수의 windows 설치 시 문제가 있을 수 있다
테스트한 한 pc에서는 usb를 잠깐 연결했는데 usb에 열이 많다  (50˚C 이상은 위험하다고 생각한다  열이 많이 나는 상태에서 usb를 계속 사용할 수 있느냐는 문제)


windows to go와 windows와 어떤 차이가 있는 지 모르지만 다음은 windows to go 설치 방법이다  위의 방법은 usb 64 GBs 포맷을 프로그램이 하지 못하고 있다  windows 10에서 ntfs 포맷을 하는데 1 분 정도 걸린다  windows 10이나 파티션 프로그램으로 32 GBs로 일단 잡은 다음 설치해보려 했으나 32 GBs로 분할이 안 되었다

방법은 간단하다  windows--.iso 파일을 dvd 굽는 프로그램으로 usb에 windows to go를 설치한다는 이야기다

USB 메모리에 윈도우10 설치하기
http://blog.ivps.kr/124
설치가 된 후 확인 그림까지 올렸다

rufus 창 아래 쪽에 '부팅 가능한 디스크 만들기' 오른 쪽에서 iso 이미지를 선택하고 아래에서 'Windows To Go'를 선택한다  내 usb는 pc 앞 쪽보다 뒷 쪽이 열이 적다  작업 시간은 오래 걸린다  usb에 설치 시간만 다섯 시간은 걸린 것 같다  이 usb를 셀레론 pc에서 부팅하니 '준비 중'만 나온다  검은 화면이었다가 준비 중이었다를 반복  시스템 정보 한 번 보려고 하다가..

안녕하세요.
거주하는 국가/지역은 어디인가요(C)?
이후로 제품 키를 넣든 안 넣든 부팅하고 업데이트까지 하고는 다시 그 자리로 돌아온다  같은 업데이트를 왜 반복할까?

'중요 업데이트를 가져오는 중  아 작업은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PC의 전원을 끄지 마세요.'

두 번, 바탕화면까지 나왔다가 이제는 PC 계정을 묻더니 다시 업데이트
설마 또 제품 키를 묻는 것은 아니겠지?

이제 네 개의 유리 창으로 빛이 들어오는데까지 왔다
(mainboard에서) usb 3.0 쯤 돼야..

네트워크 및 공유 센터 - 속도가 느려서 그렇지 선택 원이 회색으로 되어있다 느리게 선택할 수 있는 선명한 원 모양으로 바뀐다

windows 10이 usb에 설치가 되었다  어찌된 일인 지, 잘 되던 부팅이 usb가 식은 뒤엔 안 된다



......
될 지는 모르겠지만, dvd를 연결하고 dvd에서 usb로 설치하는 게 낫겠다







Sunday, 11 June 2017

office (무료)

처음에는 아래아 한글을 썼다
훈민정음이라는 게 돌아다녔지만 오래 갈 것 같지 않았다
오래 가지 못 한다는 말은,  확장자를 모두 바꿔야 한다는 말이다  아주 불편한 일이 생기게 된다
ms-office가 용산에서 10,000원 할 때부터 ms-office에 관심이 갔다

훈민정음도 그렇지만 너무 애국심으로 장사를 하겠다는 것,  실력은 없어도 팔아달라는 이야기들..  base를 넓게 잡아 중국이나 인도 같은 외국 시장을 확장하지 못한다면 국내에서도 도태될 것이라는 생각

아래아 한글에 실망하기 시작한 것은?

사건이 발생한다
집에 있는 한글 버젼이 3.0인 지, 2.5인 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그래서 사무실에서 2.5로 저장하고 집에가서 3.0으로 2.5저장된 문서를 여는데?  안 열린다  당시는 플라피 디스켓으로 파일을 저장해도 데스크탑에서 저장한 것을 노트북에서 읽지 못하는 일도 많았다  이 것은 문서 파일을 읽지 못하는 게 아니라 2.5 파일을 읽지 못하는 것이었다

프린터 케이블 꼽는데 한글용 키뭉치를 꼽아야 한글을 사용할 수 있다는 소리를 듣고 놀랬다  아마 한글 2.5에선가 그랬을 것 같다

여기까진 참아오다가 한글에선 표를 그리고 표 밖으로 마우스로는 나가지 못한다  두 개의 키 조합 (hot key)을 써야 나갈 수 있었다  ms-word?  당연히 마우스로 표 밖에 클릭 한 번으로 나갈 수 있었다

그 다음에 한글에서 신중하지 못한 발표를 한다  소비자가 한글 소프트웨어를 불법 복제하기 때문에 경영이 어렵다는 것이다  한글이 인기를 끌었던 것은 바로 그 불법 복제 때문이었다는 것은 말을 하지 않는다  불법 복제보다 강력한 광고 모델이 있었겠나?

그 뒤론 office 하면 더 생각할 것 없이 ms-office였다  조카가 아직도 한글을 쓰는 걸 보면서 어떤 생각을 했을까?

ms-office에도 불편한 점이 있다  windows의 적체 현상에 따라 재설치 할 경우 ms-office도 다시 설치해야 한다는 점이다  windows 수명은 6개월에서 일년이다  일년 뒤에는 format 한 뒤 windows를 다시 설치해야 한다  mac은 그러지 않는단다  재설치?  정말 무가치한 노동이다  그야말로 '보람 없는 세레나데'이다  아무리 해봐야 '본전'이다  (본전?  일본 말이냐?)

office 365라는 게 뜨면서 google docs를 알 게 되었다  ?  그냥 oops다  web에서 공짜로 사용하는 office라는 것이다  그런데 이 docs에도 불편한 게 있다  붙여넣기는 꼭 키보드를 써야한다는 것

memory:
ms-office로는 iso (압축 파일 이야기가 아님, iso 9001..  회사의 운명이 오락가락해서 국제 품질 인증을 궁리 중이었다  아무도 인정해 주지 않았 지만..) 문서 작업을 할 때 500 페이지까지 한 번에 스크랩 저장이 되었고 프린터로도 출력이 되었다  프린터 출력은 프린터 memory 한계에 달려있다  google docs는 그보다는 조금 짧다  사무실에서 쓰던 프린터는 hp 제품이었는데 용지 출력에 문제가 많았다

방금 테스트 해보니 리브레 오피스, 오픈 오피스 둘 다 memory 문제가 있었다  스크랩 저장에 시간이 많이 걸린다  오픈 오피스가 리브레 오피스보다 좀 낫긴 하지만 거기서 거기다  오죽하면 잠깐 ms-office가 생각 났었다

스크랩을 하면서 windows word pad로 일단 복사한 다음 리브레 오피스로 옮겼다  리브레 오피스에는 불필요한 칸이 많이 생긴다  칸 밖으로 데이터를 빼내는 작업이 만만치 않다  사무실에서는 이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안 될 것 같다  그래픽이 살지 못하면 하나하나 복사해서 붙여줘야 한다

문서 편집은?  ms-office를 사용하던가 google docs를 사용하던가..




......
내 말이 사실과 다르면 어떻게 하지?  

Saturday, 10 June 2017

lan 고장 (all toghter)

그 전에 있었던 이상한 일
마우스 클릭이 이중 클릭된다  모든 메뉴 클릭에 메뉴가 나타났다가 사라진다  마우스 설정을 모두 바꿔주고 메뉴를 볼 수 있게 되었다

lan이 안 된다
인터넷은 잘 된다  download도 잘 된다  내부 network만 안 된다  그 것도 완전히 안 되는 것도 아니다
windows 10이 설치된 pc다
cmos에 살짝 지나가기를 랜 인식에 에러가 있다고..
내장형 lan
다른 pc에선 다 연결되는 nas가 이 pc에선 뜨지도 않는다  nas 관리 프로그램을 설치해서도 nas와 연결이 안 된다

전에 windwos 속도 빠르게 한다고 windows 일부 기능을 정지 시켰는 지 기억이 안 난다  hotmail 계정으로 접속해서 다른 pc와 동기화 되는 지도 모른다

문제의 pc의 windwos 10에서 다른 쪽 windows 10의 공유 폴더를 읽을 때가 있다
기본적인 폴더 공유 세 가지 외에도 내부 network이 안 될 때의 설정까지 확인

상대 쪽 windows 10에서는 이 쪽 pc 이름이 뜬다  부팅하면서 바로 뜬다  그런데 연결이 안 된다  또 다른 windows 10 pc에는 이 쪽 pc 이름이 나타나지도 않는다

tightvnc는 서로 잘 된다

문제의 pc에 ubuntu를 설치해본다  이 쪽 저 쪽으로 (linux - windows 10 간) 서로 파일 공유 잘 된다

랜카드 pci x1을 장착한다  이 쪽에서 상대 쪽 windows 10 폴더 잘 들어간다  그런데 상대 쪽에서 이 쪽으로 연결하지 못한다  좀 나아지기는 했다  pci x1은 다행히 그래픽 카드 위에 있다  아래 한 칸은 그래픽 카드에 가려져 사용할 수 없고 제일 아래에 있는 pci x1은 어쩐 일인 지 상태가 더 안 좋다  아무튼 정상이 아니다  network에 관한 설정은 양 쪽 다 확인한다  lan cable을 교환한다  허브의 다른 곳에 연결한다  모뎀, 공유기, 허브, 모든 pc들 껐다 켜기를 반복한다  pc 전원을 완전히 끊었다 하면 어찌 된다 그래서 그렇게도 해본다

고개를 옆으로 틀면서 mainboard를 살짝 살펴본다  컨덴서들에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닌 것 같다

정말 이상하다

windows 10을 새로 설치해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mainboard를 밝은 곳에 눕힌 다음 다시 본다  언뜻 배부른 컨덴서가 스치고 지나간 것도 같다  그럼 좀 전엔 뭘 본 거지?  조명을 더 밝게하고 돋보기로 살펴보니 부푼 컨덴서가 셋이다  몇 달 전엔 먼지 털면서도 못 봤던 것들이다  역시 여기에도 얼마간 하드디스크를 하나 더 추가해서 테스트 중이었다

컨덴서를 교체한다  납은 무섭다  얼마 전에 쓰던 게 어디로 갔다  몇 일을 찾는다  찾기를 포기하고 박스를 뒤져 정말 오래 전에 사둔 것을 꺼내어 사용한다  요즘은 회로가 조밀해져서 정갈히 하지 않으면 중고 mainboard를 알아봐야 한다  검색해보니 30,000원 정도 한다

cmos도 수상해보인다  0502 버젼에서 0701 버젼으로 바꿀까를 생각해본다  설치 과정도 학습해본다  전에 삼성 pc를 깜박 잊고 xp에서 update 해야 할 것을 windows 10에서 했더니 먹통이 되어버렸다  스스로 한심했다  bios가 고정된 것이라 방법이 없다  일일이 연결해서 bios를 살릴 정도로 열정이 있는 것은 아니다  다행히 검색에서 세 가지 bios update 방법을 정리해서 올려둔 사람이 있다  아주 고맙다  이 것은 cmos setup에 update 과정이 있다  linux 설치 파일이 있는 것을 지우고 빈 usb에 rom 파일 하나를 이름을 줄여 복사해두고 cmos에서 update 했다  bios update 해본 것 중 제일 편했다  정전만 안 되면 되겠 지?

s-video 케이블이 벽을 통과하기 좋지만 hdmi를 통과시키기로 한다  dvi보다는 훨씬 낫다

windows 10을 다시 설치한다  windows 10이 좀 달라졌다  제어판의 작은 아이콘이 사라졌다  xubuntu와 파일 교환이 되는 지 본다  xubuntu는 네트워크 검색한 뒤 아무 말이 없다  ubuntu처럼 설치해주겠다곤 하지 않는다  sudo apt-get install samba로 해서 samba를 설치했다  부팅을 했는데 주소 창에 smb:///만 나오고 조용하다  커서가 거기 들어가 있다  이하 보류  일단 연결은 되었다  파일 권한 설정은 다음에..  모든 pc를 재부팅한 뒤에 xubuntu에서 windows 10의 공유 폴더에 읽기 쓰기가 되었다  windwos 10 쪽에서도 xubuntu 공유 폴더로 들어갈 수 있었다  windows 특정 공유 폴더가 다 열렸을 때,  xubuntu에서는 자기 관리자 id와 비밀번호로 windwos 10 공유 폴더에 연결이 되고 파일 만들기까지 되었다  xubuntu에서는 열린 nas에 못 들어가고 혼자 비밀번호 싸움을 하고 있다

일부러 iptime 랜 카드를 세 개나 샀는데 공교롭게도 mainboard의 랜 칩과 같다  여기서도 혼동이 있었다  랜 칩은 크기가 대단히 작아져서 칩 위에 모델명이 있다는 것까지만 알고 번호는 돋보기와 더 밝은 조명으로도 확인하지 못 했다

이제 내장형 lan으로 nas도 연결되고 windows 10 폴더에 읽기 쓰기도 된다  내장형 lan은 이상하게 둘 다 빨간색 led가 켜지고 pci x1 랜카드는 파란색 불 하나만 들어온다

windows 10 다시 설치하고 좀 나아졌다는 이야기

추가:
lan 인식 문제는 bios update 후 개선된 것으로 보임 (시간 상)
windows 10 to windows 10 간 파일 교환만 문제가 있었지, ubuntu, mint와 windows 10 간 파일 공유에 문제가 없었던 것으로 보아 windows 10 network 설정에 문제가 있었을 것으로 보임
bios update와 windows 10 재설치, 컨덴서 교환을 동시에 진행해서 어느 쪽에서 생긴 공유 문제였는 지 알 수 없게 됨

이상한 일이다  삼성 pc도 랜 프로그램까지는 windows 설치가 되는데 내부 network이나 internet 연결이 안 되었다  bios를 update 했다  아직도 랜이 작동되지 않는다  windows를 다시 설치했더니 lan 작동이 된다  pci lan card를 사야하나?라고 생각하고 있을 때..


......
살다가 화를 내고,  죽을 때까지 후회를 모르고 산다면 그럴 일이 없겠지만,  늙어갈 수록 화는 더 많이 나고 기억에서 영원히 사라지지 않을 때는 매일 후회를 하게 되고 그 것은 너무나도 괴롭다  접근해서 화를 낼 상황을 만들지 말아야 한다  사흘 가슴 아픈 것으로는 끝나지 않는 고통이 돌아온다  자신의 기질 때문이기도 하지만 고통은 스스로 감당해야 한다  이 기질은 안팎으로 상속된다


Friday, 9 June 2017

프랑스어, 독일어 linux (찾는 중)

프랑스어, 독일어 리눅스를 설치하려는데 안 된다


프랑스어 자판



독일어 자판



ubuntu, mint, xubuntu를 설치하고 지역을 프랑스로 하고 언어를 프랑스어로 해도 (메뉴를 포함하여) 영문으로 뜬다  자판만 프랑스어다

프랑스어 @는 alt+0 (key에 문자가 세 개 씩 있는 것)
프랑스어 숫자는 Shift를 눌러줘야 한다
프랑스어 마침표는 Shift+영문 쉼표

microsoft에서 MediaCreationTool.exe 파일 받아 여기서 외국어 받아 설치하면 모두 외국어판이 설치가 된다


Monday, 5 June 2017

예쁘다

배우자의 조건에 이 것은 꼭 차고 들어있다
가장 취약한 조건이고 반드시 버려야 하는데 인간에겐 이 최대의 약점이 최고의 기준점이다

배타적으로 가둬둬야 되는 것이고 품평을 받지 않아야 한다  관리비가 대단히 많이 들어가고 권모술수를 쓰지 않고는 유지할 수도 없다  일반인이 이 것으로 평화를 누릴 방법은 없다  이 것은 지능과도 상관되지 않는다  얼마간 평이한 경제적 수준은 누리겠지만 그 것은 스스로 노력해도 얻을 수 있는 재화 분포 내에 있다  언제나 경쟁이 따르고 경계에 날이 서있어야 평균값을 유지할 수 있다

왜 이런 불편한 상태를 후세에게 물려주려 하겠는가?  과시와 만족의 혼돈이다  이 과제가 인생의 몰이해의 척도이기도 하다


미국 영화를 학습용으로 권하지 마라

미국 드라마, 영화에 빠짐 없이 나오는 영상

마약 (종류도 다양하게 시청자에게 마약을 광고하는 수준)
성 행위 (편 당 최소 두 차례, 결속의 표시)
동성애 (가정을 꾸리는데까지 진전)
담배
인종 편견 (아시안은 학대 수준, 한국인은 세탁소 아니면 구멍가게)
욕 (fuck이 빠지면 미국 드라마가 아니다)
구토

저 것만 빼면 어느 나라도 미국 드라마/영화를 넘어설 게 없다

지구가 없어질 때까지 영상의 key는 story다.


한국 드라마에 담배가 없는 것은 (배후 세력의 의도가 뭐였 건) 정말로 칭찬할 만 하다  내 저승 가서도 유일하게 한국에 대해서 칭찬할 만 하다  그렇지만, 나는 한국 film에 기대/투자하지 않는다  그 것은 아무리 뒤집어도 ugly다  죽을 때까지 엄마 젖을 못 뗀다  아무리 나이 먹어도 유럽인에게 아시안은 꼬마로 보인다면?

바보 같지만

(언제나 상상)

바보 같지만 이런 생각해본다
내가 이 글을 쓰고 세상에 다시 태어날 내가 이 글을 본다면?
나는 무슨 말을 해줄까?

내가 나에게 말을 전하지 못하면 어떻게 세상을 이해하지?
99%가 거짓인 역사?  100%가 남의 짓인 역사?를 통해서?

(언제든 쓰다 싫어지면 그치기도 자유)

사실

이익이 있으면 간다
베트남이나 한국에 군대를 보낼 수 있다  이익은 얼마든 지 뽑아낼 수 있으니까..

여자애가 오바마에게 드론을 왜 보내느냐고 묻는다

남의 나라지만 외국 군대가 들어가는 것을 좋게 볼 수는 없었다

아프리카인이 프랑스에 많은 것은 사르트르의 소설에도 나온다
유럽에서 중동인 밀입국, 테러로 심각해진 것을 보면서
외국 군대가 그 남의 나라에 주둔하지 않아서 생긴 문제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사람에게는 이해심이 없다  같은 나라 사람이라도 타 지역 사람에게 살인적인 모욕감을 주는데 종교가 다르고 학력이 다르고 언어가 다르다면 이미 죽은 목숨인 것을 각오해야 되는 세상이다

외국군의 주둔이 난민 문제보다는 훨씬 현실적인 대안이었다는 것으로 생각한다  어쨌거나 오물통에서 인간이 빠져나올 방법은 없다  스스로 기어들어간 것이니까..

인간의 문제는 이 것이다 저 것이다라고 딱 잘라말 할 수 있을 정도로 간단한 게 아니다  그 것은 삼차방정식보다 난해하다

태어난 지 10일 된 호랑이를 죽인다면 비난을 받겠지만,  그 호랑이가 그 사람을 3년 뒤에 물어죽인다면?  그 보상을 비난자들은 어떻게 하는 거지?  사람의 판단의 기준은 아주 사소한 감정적인 데이터이고 그 시점은 자기 중심이다  사람은 진리 값을 놓고 공정하게 평가하고 발언할 만큼 성숙하지 않다



......
누가 계산 좀 해줘:
한국 선수 메이저 리그 활동 연봉 : 한국에서의 늙은 2류 미국 선수 연봉 + 메이저 리그 방송 중계료

미국 일본에서는 세계 야구 시합에 메이저 선수를 안 보내는 것과 한국에서는 최고의 선수만 보내는 것의 unbalance를 합리적이라고 느끼는 사람들의 심리 상태
전 게임을 콜드 게임하지 않는다면 정상적이라고 말 할 수 없는 게임에 박수를 치는 사람들의 심리 상태

Sunday, 4 June 2017

추락

(나는 오늘도 헛소리 중 - 이렇게 뭔가 지껄여야 한다는 게 싫다)


셰계 경제는 추락한다
원인은?  중국 그 다음은 인도 그 다음은 ...

비정규직 같은 저가 정책은 외국 근로자를 끌어들이고 자본은 저개발 국가로 끝 없이 유출되고 근로 시장은 정상 회복되지 못한다  아파트 투기는 한계 상황이다  아파트 한 채에 백조원을 부른다면 이 것은 인플레이션이라고 말해진다  기축국에서 하는 화폐의 남발로 재산의 가치는 회복되지 못한다

정치는 회복되지 못한다  경제는 회복되지 못하고 국민 혼란은 권력에 의해 유도되고 가라앉힐 방법은 없다

세상에 돌고도는 글은 다음과 같은 것들이다

저 놈은 나쁜 놈이다  딴 놈은 나쁜 놈이다  자기 인생은 어찌되든 상관 없고 남이 잘 못 되기만은 바라는 인생
너무나도 작아서 수로 표현할 수 없는 작은 데이터로 세상을 고발하고 재판하고 처벌하는 인생
외롭다고 말하는 것도 괴롭히거나 꾸짖을 상대로써, 비교 우월감의 대상으로써, 내 자랑을 받아줄 봉이 꼭 필요한 인생
세상이 나쁘다거나 내가 잘 안다거나 우쭐대지 않거나 부수지 않고는 할 일 없는 세월을 어떻게 해볼 방법도 없는 인생들

지구는 조용한데 인간만은 분노로 꽉 차 있다  이 것은 큰 전쟁을 유도한다  이 추락을 회복하려면 자원의 축소가 중요한데 그 것은 그 누구도 바라지 않는다  서서히 곪다가 낫는 경제란 있을 수 없다  이미 사상도 정체돼있고 돈을 받지 않고는 우주를 바라보지도 않는다

우주의 시간 안에서 우리는 우리가 여기에 없던 긴 시간을 말하기보단 이 짧은 시간 어디엔가 있었다고 말하기가 편해서일까?

무슨 말을 누가 어떻게 하든..
생명으로 사는 것은 신기하고 재미있지만,  인간으로 사는 것은 어떤 재주를 부려도 남는 게 없다  이 것은 인간의 슬픈 운명이다

나도 아직 인간의 허물을 벗지 못 하였다  인간의 작은 '허용' 안에 탐욕만 가득 채워두면 대를 물려 스스로 망가지는 꼴을 보게된다  영원히 모르면서..



......
이유가 이유를 만든다
생은 사니까 사는 것이다  이유가 있어서 사는 것이 아니다  자신을 믿지 마라  가장 자신을 망치는 자는 자신이다  끝도 없이 끌고 다니다가 버리는 것도 바로 자신이다

대통령이 환율을 흔들어 개인 보유 달러 매각 대금으로 최소 3,000 억을 챙길 수 있는 경제
뉴스에 몰리면 서해안에 기름을 유출시켜 뉴스를 덮는 경제
쇠고기 수입 못하게 하니 구제역 퍼뜨려 소의 씨를 말리는 경제
이미 부동산 경기가 추락하는데 층간 소음으로 몸살하면서도 아파트를 지켜내는 경제
아시아의 병이 '서열'인데 가르칠 것도 없는 서열의 입사학원만 있는 경제
공적 자금이라고 돈 풀어서 자기들끼리 나눠먹는 경제
민자 고속도로 만들어 손실금 보전해준다고 하면서 자기들끼리 나눠먹는 경제
인공위성 개인에게 팔고 몇 백억씩 보전해주는 경제
수십조원을 해먹은 대기업 회장은 구속도 않는 경제
쉬지 않고 사스 같은 공포를 조성해서 의료비 챙기는 경제
외국에서 차관 끌어다 자기들끼리 나눠먹는 아무도 안 갚아도 되는 경제
조류독감 퍼뜨려 닭 가격을 두배로 불려 받는 경제
경제성도 없는 벼농사 장려하고 6년 치를 창고에 쌓아두면서까지 추곡수매 하는 선심 경제
입출금 차액이 0이 되어야 하는 보험업 어느 해 동부화재가 7,000억원이나 더 거둬도 아무 탈이 없는 경제
원자력 발전소 보수/폐기 비용으로 써야할 3,000억원이 넘는 자금을 성과급으로 나눠먹는 한국전력 경제
전국의 노는 모든 땅을 사들여 팔지도 않고 공매도 않고 땅 값만 올리는 경제

이 모든 것을 '한류'라는 단어 하나로 웃어넘길 수 있는 사회
거룩하다

이 짓을 하는 나 자신도 지랄 같다










Saturday, 3 June 2017

NAS2 dual

(생각대로 적어보기)




iptime NAS2 dual을 사면 하드디스크를 장착하기 전에 꼭 할 일이 있다
누군가가 이전 모델인 눕힌 제품에서 1번 디스크가 일년만에 고장난다고 하던 말을 떠올리고 저 nas를 끄고 toshiba 6 테라 하드디스크를 만져봤다

개방된 곳에 두고 쓸 때보다 훨씬 열이 많았다  열이 누적되었다는 말이다  온도계 측정 값은 아니지만, 냉각 작용은 없다  손으로 만져지는 곳은 이상하게도 (nas 상부엔) 열이 없었다  미지근 하지도 않았다

반원 모양의 오른쪽 부분이 팬 부분이다  반은 회로를 냉각하고 반은 하드디스크를 냉각하는데 하드디스크 열은 식히지 못하고 있다  회로도 식히면서 하드디스크를 식히려면 어떻게 해야할 지 연구 대상이다  팬이 보이는 부분의 뚤린 부분은 열을 한 곳으로 몰아서 내보내기 위한 공간이라고 하기보단 열을 못 내보내게 하는 공간 같은 기능을 하게 내버려졌다고 하는 게 낫겠다

회로 냉각을 방해하지 않는다면 팬이 있는 부분을 통째로 뜯어내고 대형 팬을 위에 붙이면 좋겠다  반드시 개조해야 하는 결함있는 제품이다  그러면 A/S에 문제가 생기겠지만..

가장 쉬운 방법은 옆에 구멍을 뚫어 sata cable을 끌어내고 하드디스크를 밖으로 끌어내는 것인데 미관상 좋지 않고 진동 차단에도 불리하다  그러나 안에 있어도 진동을 줄이지는 못한다  이 제품에는 진동 저감 장치는 없다  하드디스크의 열도 식혀주는 게 좋을 것 같다

생각해보니 저 안에 들어갈 디스크의 종류는 제한되어 있었다
1. SSD
2. 5400 r.p.m. 하드디스크
3. seagate 같은 열이 덜 나는 하드디스크

이 제품은 회로값하고 해당 nas 전용 프로그램 값만 쳐줄만 하다고 보겠다  제품 색상이나 housing 디자인보다 제품의 본 기능이 더 중요할 것이다

torrent 같은 것으로 파일 전속으로 전송을 할 때 내부 network 간 streaming에 심한 버퍼가 생긴다  내부 network으로 연결된 두 대의 pc 중 한 대는 torrent를 가동 중이고 다른 한 대는 torrent를 가동 중인 pc에 있는 동영상 파일을 다른 pc에서 실행했을 때는 이런 버퍼 경험을 하지 않았다

복사 속도는 usb와 비슷한 속도로 약 10MBs/s (구형 pc에서 sata와 nas 간 파일 이동)
한 시스템 안에서 sata에 연결한 하드디스크끼리 파일 복사하면 약 40MBs/s
usb에 연결한 하드디스크에서 sata로 연결한 하드디스크로 파일 이동 약 33MBs/s
속도 때문에 파일을 nas로 이동하기보다 sata에 연결해서 파일을 정리하는 게 낫다
usb 3, giga lan은 나을 지 모르겠다  iptime 허브의 근래 검색한 제품에는 giga 속도 제품이 없었다

이 제품의 스위치 기능을 보면 정전 되었다 전기가 다시 들어와도 전원이 차단되지는 않을 것 같다  데이터 공유가 끊기지 않아야 한다면 정전보상 장치 (UPS)가 필요하겠다

위에 보이는 두 개의 나사 반대쪽에 플라스틱 내 개의 턱이 윗 덮개에 걸려있다  윗 덮개를 열기 위해서는 길고 작은 일자 드라이버가 필요하다  신 제품이 아니면 플라스틱의 열경화에 의해 이 턱이 열 때 깨질 수 있다  윗 덮개를 열고 아래의 여섯 개의 나사를 풀어도 제품은 빠지지 않는다  전원 스위치를 누르면서 빼야한다


이 판은 housing에 고정된 부분이다  팬도 pc에서 보던 것 중 제일 작은 크기인데 여기에 사용된 팬 날개 폭은 보통 것보다 반이 좁다  이 팬이라는 게 Made in China라면 새제품이라도 나는 무조건 불량으로 본다  요즘 pc의 운명은 이 Made in China의 팬이 쥐고있다  세계 시장의 가격도 China가 쥐고 있 듯이..  팬에 소리가 나고 느려지면,  memory card, maibboard, cpu, graphic card, power supply 등이 고장난다  교체할 수 있는 부품이 고장난다면 그나마 다행이다  Made in China 물결이 세상을 휩쓸기 전에는 보기 드문 현상이었다  팬이 작은 이유는 소음을 줄이려는 의도로 보이고 팬이 두 개인 이유는 고장의 빈도를 줄이려는 의도로 보인다  역으로 말하자면 기능을 유지하려면 소음은 감수해야 할 것 같다  먼지 필터까지 생각하는 고급 제품이라면 소음은 더 커져야 할 것이다  냉각기 통로를 추가로 확보해야 한다면 위아래 두 군데 다 적용되어야 한다


팬이 없는 곳을?
kt 모뎀용 아답타와 100mm, 120mm 팬이 필요할 것 같다
아래 그림에서 왼쪽 위는 다 잘라냈고 아래는 빨갛게 보이는 부분이 고리라 오른쪽에서 빨간 선이 보이기 시작하는 부분까지 잘라냈다

하드디스크 (제품을 세웠을 때 데이터 연결선 반대 쪽 - 디스크 장착용 설합 손잡이가 있는 부분 - 여기에는 공기 출입구가 꼭 있어야 한다) 아래로부터 들어가는 공기는 차단된다  디스크와 공기가 만나는 곳은 디스크를 세워둔 상태에서 제일 아래서부터여야 한다  그 것도 원형이 아닌 큰 사각형이어야 한다

nas용 프로그램에서 nas에 장착된 제 2 번 디스크를 포맷하면 안 된다  포맷하는 동안 어떤 작업도 할 수 없고 windows 10에 usb로 연결해도 1분도 안 걸릴 것을 아주 많은 시간이 걸린다  파티션을 둘로 나누어 각각 ntfs 포맷을 했는데 두번 째 파티션은 포맷 안 된 것으로 나왔다 (확장파티션 - mbr)  이 것은 다시 확인해봐야 하겠다  이 nas는 부팅이나 꺼지는 시간도 오래 걸린다  memory 자원도 많이 당기는 것 같다  확장파티션을 primary로 다시 포맷하면 nas 관리툴에서 HDD 관리 창에 나타나고 미리 만들어둔 폴더는 관리툴에 등록해야 내부 network에 나타난다  이 때 자동으로 추가 설정되던, 윈도우 공유, FTP, AFP, WebDAV, URL 서비스, CloutBackup은 수동으로 추가해주어야 한다

이 제품을 streaming server로 쓸 수 있을 것 같지는 않다

GP D12SM-12 DC 12V 0.30A 904 YATE LOON ELECTRONICS 팬을 제품 꼭대기 뚜껑을 열고 설치 test - 이 팬 소음이 큰데 냉각 기능은 완벽할 것 같다  좀 용량이 작고 소음이 작은 팬으로도 충분할 것 같다  두 개의 하드디스크가 미지근 했으면 좋겠다  전에 인터넷에서 미리 구입해뒀던 제품이다  다섯 개를 사둘 걸..  test 중이긴 하지만 12V 0.1A 팬도 괜찮을 것 같다  nas dual 이 제품 위에 뭘 올려둘 수 있게 평평하게 디자인 한 것은 잘 못된 생각이다  그 위에 nas를 모르는 사람이 물건을 올려두면 하드디스크와 nas가 고장나는 것은 물론이고 불도 날 수 있다  중대한 결함이다  24 시간 켜두고 외국 여행도 할 수 있어야 하므로 아주 작은 기능도 놓쳐서는 안 된다  위에 뭔가를 올려놓아도 윗 쪽 옆으로 바람이 빠져나갈 공간이 필요하다  디자인을 망치지 않고 어려운 기술도 아니다

이 팬을 설치하고 약 두 시간 뒤에 확인해 보니 2번 삼성 160 GBs 하드디스크는 등이 차가웠고 1번 toshiba 6 테라 하드디스크는 미열이 있었다  팬이 없는 상태에서도 삼성 하드디스크의 열이 낮았었다  공기 이동 속도와 전류량 관계를 잘 모르긴 하지만, 팬 소리가 크기 때문에 12V 0.2A나 0.1A를 사용해도 괜찮을 것 같다  디스크는 아이들 상태였고 nas 뚜껑은 팬 바로 위에 붙여서 올려두었다  제일 위의 nas 사진을 다시 보니 1 번 하드디스크 회로가 보이는 바닥 쪽에는 바람 구멍이 없다  2 번 디스크는 양쪽 다 있다
추가: 실내 온도 20˚C와 다르게 실내 온도 30˚C에서는 비교할 수 없게 열이 많이 올라간다  더운 날에는 toshiba도 팬 없을 때보다는 약간 낮지만 열은 있다


테스트한 제품과 모델명만 다르고 생김새는 같다  바람의 방향은 스티커가 붙은 이쪽이다

바닥을 자석으로 처리한 것도 잘 못이다  하드디스크 근처에 가면 데이터 손상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이 제품 소리가 아주 크다  소리가 있다는 것은 진동도 있다는 것일 텐데,  이 진동이 하드디스크에 어떤 영향을 줄 것 같기도 하다  열을 식히면서 진동을 주느냐?  어느 방법이 하드디스크의 수명 연장에 도움이 될 지는 생각해볼 일이다

nas에서 제일 먼저 고려해야 할 것은, 속도라고 본다


sata에 연결된 하드디스크에서 nas에 장착된 하드디스크로 파일 이동 속도다  (하드디스크) 테라 시대에 이렇게 느린 속도로는 파일 정리가 안 된다  공유기 - 허브 - 랜카드 - mainboard 모두 기가가 될 때까지는 좀 기다렸다 nas를 구입하는 게 좋을 것 같다  그 사이에 (아직은 심각하게 여겨지지 않는) nas의 장치 냉각 기능과 진동 완화 장치가 마련될 것을 기대하면서..

하드디스크 tray 손잡이 쪽에도 구멍이 필요하다  구입해서 손 볼 게 많은 제품이다  열제거가 거의 안 되는 제품이다  하드디스크 3.5 인치 두 개를 장착하지 말아야 할 것 같다  2.5인치 디스크 전용 쯤으로 생각하는 게 좋겠다  하드디스크 3.5 인치를, 그 것도 5400 rpm도 아닌 7200 rpm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면 집에 하나씩은 있을, 버리기도 사용하기도 뭣한 pc에 power supply 강화해서 하드디스크 여러 개 달아 자작 nas로 사용하는 게 속 편할 것 같다

iptime 공유기를 사용하지 않으면 외부 접속 자동 설정도 iptime nas에서 되지 않는다

오늘 보니 Synology 2 bay 가격이 엄청나게 많이 내려갔다  하드디스크 가격은 올라 간 것으로보아 태국의 물난리로 하드디스크 중단이 있었던 이유로 업계에선 여름엔 미리 사두느라 가격이 올라가는 것 같다  그렇다면?  하드디스크 구입 시기는?  장마철이 지난 시점으로 보는 게 좋을 것 같다

이 가격을 보니 얼마 전 20 만원 넘게 주고 iptime 2 dual 산 게 후회된다

Synology DS215j 232,780원



synology는 프로그램 창이 커서 편하다  iptime은 무슨 이유로 설정 창을 작게 만들어 불필요한 스크롤을 하게 만들었을까?

요거:
iptime nas ntfs에 저장된 파일?  windows 10에 연결하면 다 볼 수 있을까?  NO ! NEVER !
이 것이 iptime의 함정이다  권한이고 뭐고 그냥 안 된다  심하다  nas에서 크게 실망한 부분이다  ubuntu, mint에서 저장한 파일도 꺼내서 windows 10에 걸고 ext2fsd에 걸면 다 읽을 수 있는데.. 참 나..  그럼 복구를 어떻게 하라는 걸까?  여기서 iptime nas를 폐기해야 되나? 하는 생각까지..  10 MBs 속도로 언제 파일 이동하니?  생각 좀 하고 제품 만들자들..  20 만원짜리 부수긴.. 멀쩡한 정신에..



......
나의 말은 전문가의 말이 아니다
cpu 냉각핀, graphic card, memory card, power supply 부품은 pc 작업을 하지 않는 상태로 한 시간 방치한 다음, pc를 끄고 각 부품을 정전기 없는 손으로 만져보고 열이 많으면 열 내리는 방법을 찾아줘야 한다  cpu 핀이 뜨거우면 팬을 추가하거나 더 센 것으로 바꿔줘야 하고 power supply는 공기가 나가는 쪽에 팬을 하나 더 추가하면 열이 많이 내린다  power supply에서 타는 냄새가 나는 제품이 많다  실내 평균 온도가 20˚C일 때와 30˚C일 때 pc 부품에 쌓이는 열의 속도가 많이 차이가 난다  더울 때는 방심할 수 없다  사람에게는 선풍기로도 충분하겠지만 pc에게는 용납되지 않는다  memory card는 방열판이 따로 있으나 20mm fan 두 개로 테스트 해봐야 하겠다

시험 삼아 어떤 pc를 끄고 pc 부품의 열을 확인해보니,
graphic card:  열 약간
cpu pin: 차갑다
power supply: 열 약간
memory card:
그런데, north bridge, south bridge가 열이 많다  여기에도 30mm 팬이 필요할 것 같다  이 것은 반대로 mainboard 열을 내리게 하는 방법으로도 사용될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해볼 수도 있겠다

삼성 pc 하나의 경우
graphic card:
cpu pin: 걱정될 정도로 뜨겁다  이 열은 mainboard 전체로 퍼질 것 같다
power supply 아주 뜨겁다
memory card:
north bridge, south bridge: 아주 뜨겁다
겨울에 난방용으로 사용하면 좋겠다

nas tray 손잡이 (하드디스크 서랍 손잡이) 부분에 큰 구멍 두 개를 뚫어두면 열을 내리는 효과가 있다  복구가 어려울 것 같아 2 bay를 다 못 쓰고 있다  중간중간 backup을 해둔다면 1 bay로도 충분할 것 같다  nas도 언제 고장날 지 모르는 물건이다  iptime nas는 복구도 어려운 것으로 안다  synology는 ubuntu가 설치된 시스템에 sata로 물려서 작업하면 된다고 한다

아이피타임 공유기 A1004NS의 USB서버 운영하기
http://ndolson.com/3695

iptime nas에 하드디스크를 장착하고 사용하다  파일 전체 이동을 할 수 없다면 차라리 공유기에 usb를 외부 저장 장치에 연결해서 파일 관리가 자유롭게 하는 게 더 나을 것 같다  이 방법은 외부 저장 장치와 nas를 항상 같이 켜두게 된다

usb 단자를 이렇게 쓰거나

외부 저장 장치에 하드디스크를 장착하여 사용하기 (nas 폐기 전 응용)


NAS 장비에서 데이터(Data)가 손실 되었을때 복원 방법
http://newpds.tistory.com/29
(시스템을 안전하게 종료하고, 하드디스크를 새로운 PC( 위의 프로그램이 설치된 ) 에 추가 장착, ntfs는 지원 안 됨)

iptime nas2dual에 장착된 하드디스크가 windows 10 sata에서 다음과 같이 읽혔다
실행 - 정상
복사 - 정상 (ext4 to ntfs)



파일이 없는 공간은 Unallocated로 표시 돼있다
ext2fsd를 실행한 것도 아니다
rlinux_en_10.exe  이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pc를 끈 다음 nas2dual에 있던 ext4 하드디스크를 꺼내어 windows 10 pc sata에 연결한 것 뿐이다
부팅하면서 rlinux_en_10.exe를 실행하지도 않았다  작업 관리자 - 시작프로그램에도 등록 돼있지 않았다
앞으로 nas2dual에 있는 ext4 하드디스크 파일도 pc에 연결하여 100 MB/s이 넘는 빠른 속도로 파일 이동 정리를 하면 되겠다


Thursday, 1 June 2017

fs (파일시스템)

(요거 개인 캡슐입니다 화내지 마세요?)
(검색해보면 나 같이 이상하게 지껄이는, 단 한 사람도 없더라만..  하지만 앞으로는 더 많이 보시게 될 것..)

오래 ntfs를 써와서 ntfs에서 이상한 것은 발견하지 못했다
간혹 파일이 지워지지 않아 unlocker를 설치해서 사용하거나 그 것도 안 되면 또 다른 파일 삭제 프로그램을 찾아보곤 했다
이 것이 ntfs 때문인 것인 지 디스크 문제인 지 나의 사용 상의 문제인 지는 아직 모른다
요새는 파일이나 폴더를 옮기면 이동 전 폴더가 남아있지만 삭제도 안 되고 폴더가 없다고 나오는 경우도 있다  파일관리자를 닫았다 다시 열면 없어진 것도 확인한다

배드 섹터가 있는 지는 가끔 확인해본다

2.5 인치 하드디스크에 ubuntu를 설치해서 사용했다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home에 ntfs를 마운트해서 썼었던 것 같다  그러니까 ubuntu에서 이 ntfs에 파일을 생성하고 사용했던 것 같다  /home에 마운트 되었던 게 ntfs가 아니고 ext4였다면 누군가가 같은 생각을 이미 올려뒀을 것으로본다

파일이나 directory 이동도 안 되고 복사도 안 되는 경우라면 어떻게 생각을 해야 할까?

windows 10에서 ext4에 파일을 생성하고 보존하는데는 아직 문제가 없었던 것 같다  아직은 통째로 디스크를 비우기 위해 모든 파일을 옮겨보지는 않았다  2.5 인치 작업은 ubuntu를 설치하고 아마 ntfs를 /home에 마운트해서 사용하다보니 파일 보존이 어려웠던 게 ubuntu에서 ext4를 사용하지 않고 ntfs를 사용했던 문제가 아닌가 추측한다  ubuntu 17은 안정적이지 않아서 16을 사용한다  2.5 인치 디스크는 오래 방치한 것도 아니다

linux에는 간단한 문서 파일이나 간단한 파일이 확장자 없이 생성되고 이 파일을 windows 10에서 읽거나 삭제하거나 하는 것이 안 되는 것은 알고있다  지금처럼 일반 폴더가 이동이나 복사가 안 되는 것은 처음 본다

개인 컴퓨터의 파일시스템에는 세 나라가 있다  ntfs, ext4, hfs+
반드시 통일 되어야 하는데.. 이 통일을 주도하는 자가 크게 손해를 본다는 생각에 아직은 인류는 변태 fs를 아직은 사용해야 한다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mint, ubuntu에서 사용할 수 없다면 누가 손해일까?  ms-word가 linux에서 사용하지 못한다면 어느 제조사가 손해가 클까?

pc를 사용하면 할 수록 욕은 1,000가지도 더 만들어진다  zfs가 똑똑하다고 하나 linux에서도 채용되고 있지도 않다

지구에서의 이 꼼수 사냥은 언제나 그칠 지 우려된다  지구인 얘들아 남 눈탱이 치는 게 그렇게도 고소하니?  남 밟고 오래 사는 게 그렇게도 행복하니?  악마의 행복을 누군가 원용할까 겁난다

ubuntu에서 사용하던 파일과 디렉터리를 ntfs로 파일 이동을 해서 windows 10에서 파일 이동 후 삭제가 안 된다  unlocker 부팅 후 삭제도 안 된다  방법은?  포맷 새로 설치

누군가에게 묻고 싶다  그대는 이 세상이 정상인 것 같소?  (자론가? 하는 분께, 요새 공선생 조용해서 그나마 다행 (나는 왜 지우고 싶은 단어들을 이렇게 나열할까?  다시 읽다가 지우고 싶어졌다))

unlocker, eraser로 부팅 삭제 안 된다



ubuntu의 권한 문제였던 것 같다  ubuntu로 부팅해서 지웠다

gpt 문제는 정리하고 넘어가야 할 것 같다

파티션 사이즈는 왜 2TB밖에 안될까?
http://dra700.azurewebsites.net/?p=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