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31 March 2017

발치

이를 관리할 때는 생각보다 많은 시간을 두고 행동에 옮겨야 한다

전주 시외버스 터미널 뒤의 ~클리닉에 갔는데,  치석 제거 작업을 너무 요란하게 하여 사람 진을 다 빼더니 계획에 없던 어금니 발치를 하자고 한다

온 몸에 진땀이 나고 치과에는 다시 오지 않겠다는 생각에 우선 발치를 한 뒤에 후회가 많았다  제일 안 쪽의 어금니는 하는 일이 제일 많아서 한 쪽의 2/3의 씹는 기능이 없어진다  이가 좀 흔들린다고 빼자고 하는 의사나 그러자고 동의를 한 나도 미친 존재들이었다

치석 제거 한 번으로 치아가 감염되어 이 전체가 흔들리고 시려서 6개월 고생한 적도 있다  이 때는 모든 이가 다 흔들렸다  전주의 예 대로 하자면 이를 다 빼야 하는데  6개월 뒤에 이는 흔들리지 않게 되었다

오늘 새로온 간호사가 무서워서 어쩔 줄 모르고 있는데 굳이 들어가서 그냥 해보라는 말도 들려온다   사고나고 문제 없을 만만한 환자가 왔다는 말이다

화지동 치과 안에서 거울에 이를 들여다보니 어금니 바로 바깥 쪽에 있는 앞 니 하나가 잇몸 위의 이에 약간 매직을 칠한 것 같은 게 보인다  이 모양은 정상이었고 색만 입쳐진 상태이다  의사는 이 것을 한참을 갈아낸다  팥 알 한 개 반 정도를 갈아내고 뭔가로 충진했다  적어도 일년은 가겠거니 했는데 몇 달 못 갔다  이가 시큼한 것 같아 확인해보니 그 이였다
이가 시큼하면 치과를 다시 찾지 않을 방법은 없어질 것이다  충주, 김제 - 전주, 논산에서 치과 찾는 일이 힘들었다  치과를 선택할 여유가 없었다

Monday, 27 March 2017

심보

놀부에게는 뭐가 하나 더 있다고들 말한다
이 말은 보통 사람에게는 없다는 말인데 그렇지 않다
내외 평형을 유지하기 위해서 안 보이게 할 뿐이다
사람에겐 안 보이게 감출 정도의 무의식적 수완은 있다  그 것이 인생이다

이동전화 중계기
아직 사람들이 위험성을 모른다  작아서 고압선 같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누워서 자려는데 짜릿짜릿하다면?  위험할까?  정부에 물어보면 위험하다고 할까?  ATT에 물어보면 답할까?  식약청?에 물어보면 응답은 할까?
혜택?  전혀 없다  전주 하나 차지하는 땅 크기가 얼마나 되나?  100년 사용료 일시불 해야 몇 푼 안 된다  고압선도 마찬가지이다  이 값이 제대로 먹여지는 때는 설치자가 피해자가 되는 때의 소송에서이다  대개 반경 5km 내의 모든 통신 두절..이라는 표현을 쓴다

고압선
반대하는 사람은 누구일까?
공식 5,000만명 - 1
나머지는 빨리 설치하기를 바란다  어디에?  거기에..
논의가 진행되는 것도 불쾌해진다  빨리 거기에 설치하기 바란다

사드
반대하는 공식은 위와 같다
빨리 해라 어디든 상관 없다 우리 동네만 아니면 된다
고압선과 다른 것은?
하나만으로 끝날까?
얼마든지 추가가 가능하다  추가 장소와 비용은 해당국 부담이고 운용에 관여할 수 없고 질문도 금지된다
위장 추가도 가능하다  역시 위장인 지는 확인할 수 없으므로 비용 부담은 해야한다  상승분도 해당국 책임이다
유사시 제일 먼저 파괴된다

설치 효과: 딱 미국만을 위해 개발된 것이다  북한이 미국 본토를 향해 미사일을 쏠 수는 있고 패트리엇도 효과를 볼 수 있다  그러나 그 먼 거리를 위장탄을 쏘지는 못한다  이 쪽에는 위장탄을 얼마든 지 쏠 수 있다  하다못해 녹쓴 못 뭉치라도 지칠 때까지 쏘고 패트리엇이 다 떨어질 때 쯤 본 탄을 쏘게된다  거기에다 15도 각도로 오는 미사일을 무슨 수로 막는다는 생각들을 하는 지..  잠자리채로?

막으려면 그 하나를 막아야 다 막아진다
어부지리 심보가 여기서 실패한다

이런 심보?  잘 찾아보면 내 가족에게도 있다
알고보면 인생이 처참해진다
가족에게 희생된 자는 가해자도 피해자도 전혀 모른다는 게 좀 다르다
어떻게 자기에게 젖을 준 사람을 의심할 수 있다는 말인가?



노망줄

나는 노망줄을 탄 것 같다
오늘은 힘들게 와서인 지 배꼽 바로 위가 아파온다
힘들어 눕지도 못하겠다
공기 바뀌면 괜찮을까해서 나가니 역시 힘들다

아침에 먹은 것은 다 토했다
평생 처음 겪는 일이다

나는 내 뒤로 단 한 방울의 빛도 남기고 싶지 않다
나는 다른 우주에 간다는 가정을 해도 '지구'에서 왔다고는 말하지 않는다
72억이나 되는 많은 생명체가 없는 것만 못하더라고 말하기는 싫다

나는 내 몸 어딘가가 마음대로 아픈 것을 허용하기로 했다
나와 동일체이기도 하지만 연결된 독립체이기도 하다
가엾은 내 존재 위주로 살다보니 손가락, 발가락, 위 같은 게 고생한다는 것도 잊고 있었다

선거

집 사진을 찍어온 게 있어보니, 땅이 이상했다
로드뷰로 보니 옆은 5m 정도 내려와 논이었다
논과 지형을 연결하면 집 터는 뭔가로 땅을 높였다는 것이다
땅을 유심히 보니 깨끗한 흙이 아니었다  요새는 농가 주택도 땅 아래 폐기물이 많다  어떤 것은 그냥 흙과 구분도 안 되는 발암물질도 많다

선거철이 되면 여당과 야당이 서로 헐뜯는 일은 늘 있어왔다
자유당 깡패 정치는 모르고 있을 뿐이지 어디서나 여전히 그대로이다
녹번동 뉴타운 한다더니 깡패들이 불광국민학교를 가로막고 일반인은 못 들어가게 한다
은평구청장은 재개발 사업자에게 표창장을 주는 사진을 걸었다
재개발 사업자는 단독 출마해서 사업자 대표가 되었다
뉴타운 개발은 박원순 대에 와서 시행되었다
그래서 내가 그 놈이 그 놈이라는 표현을 썼다
나는 10원도 못 받고 서울에서 쫓겨났다
사람이 특정 지역을 떠난다는 것,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과연 그럴까?
사람이 못 살 곳이라는 표현이다  말해주지 않으면 고치지도 못한다
하는 사람은 뭣이 문제인 지 죽어도 모른다

요새 선거는 입 꾹 다물고만 있으면 되는 모양이다
떠벌이는 크게 지고 있을 수록 큰 소리로 외친다
처음에 안철수 목소리가 유난히 높았다  괜찮은 사람인가? 생각하다 그래서 실망했다
요즈음 좀 조용해지니 다른 후보가 심하게 짖는다
문재인이 잘 참는가 했는데 특전사 타령을 하다 둘이 같이 함정에 빠졌다
짖는 후보가 너무 심하게 나불대서 군대 못 간 것을 빈정대느라 특전사 운운했던 것 같다
특전사라는 말은 한국에서는 살인, 독재, 파괴의 의미가 있다
말 뒤에는 비수가 도사리고 있는 말이기도 하다  정치는 한 방에 보내는 게 아니다

전에 한나라당이 야당이 되더니 입만 벌리면 짖었다
지들은 마음대로 하면서 남이 뭘 한다싶으면 코드 인사라 했다
상대당 대통령은 아무 것도 하지 말라는 말이었다
아마 밥도 먹지 말라는 말로도 들렸다
내가 붙인 이름은 '무반당' 무조건 반대당이었다

한국의 발전은 이제 끝났다
추곡 수매하고 6년 치 쌀을 농협 창고에 쌓아두면 효율성이 떨어져서 국제 무대에서 경쟁하지 못한다  미국이 많지 않은 인구로 항공 모함을 몇 대 씩 굴리고 화성에까지 미사일 연습을 하는 것도 효율성이 높아서 가능한 일이다  (화성에 가는 게 화성 가는 것이라고 순진하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적성국에게는 '정확한 조준 타격'의 상징 사업이다  화성에서 무슨 다이아몬드를 얼마나 가져오겠는가?  미국이 인류를 위해서 희생 봉사한다고?  그럼 한국이나 베트남의 독재는 어떻게 설명할 수 있나?)  대표적으로 효율성 떨어지는 중국은 생각도 못하는 일이다  홍수가 나서 댐을 복구하는데 군인들이 돌맹이 하나씩 손으로 들어옮기는 것은 비효율성의 교본이다  그나마 중국이 미국과 러시아 일본 심지어 한국을 카피하는 것은 해킹으로 가능했다  러시아는 미국의 잠수함 도면을 훔쳐내 카피했다

한국은 고칠 게 너무 많다  너무 많아서 하나도 쓰고 싶지 않을 정도이다  무릎에 어린 아이를 앉히는 것 아무렇지도 않은 것 같아도 독립된 인격체로 성장하지 못하게 막는 확실한 방법이다  도로에 폐타이어나 경운기 같은 게 있는 것도 미국의 프라이드에선 절대로 있을 수 없는 짓이다  아시아의 대부분의 나라가 배에 폐타이어를 달고 다닌다  오래 전 그리스 영상에서 폐타이어나 함석 벽을 보기는 했다  미국에서는 집은 집처럼 만들지 샌드위치 패널 같은 것으로 마무리 된 것을 단 한 번도 못 보았다  동남아에 가면 블럭을 쌓고 마무리 미장을 안 한 나라가 많다  미장을 안 할 뿐만 아니라 삐져나온 시멘트 덩어리도 처리하지 않는다  이에 비하면 한국은 그나마 좋은 편인가?  비닐 하우스, 전국 어디서나 피어오르는 연기..  대표적인 어글리(추한 정신 상태)이다

쿠데타를 하면서 서민을 위하는 것처럼 호화주택 금지령을 내렸다  이 법은 지금도 유효하다  그런데 서민이 어디에 풀장을 만들 수 있는가?  손자가 여름 방학 때 할아버지 집에 내려와도 풀장을 만들면 안 된다  도로가 없으면 집을 지을 수 없게 돼 있다  산림법 농지법 택지 관련 법으로 농촌에 내려가 쉬고 싶은 사람은 집을 지을 수 없다  굴을 파고 살든 텐트를 치고 살든 누군가 산 깊은 곳에 살겠다고 하면 오히려 도로를 포장해주고 전화를 개설해주고 상수 오수 파이프를 연결해주고 전기를 연결해주고 사방 100m 산림 방화벽을 만들어주고..  이런 것 절대로 안 해준다  도시인이 농촌에 내려가 집 한 채 지으려면 형질 변경을 해야 하는데 값이 수천 수억이다  전기 수도 끌어오는데 수백 수천 만원 내야한다  수 백미터 떨어진 아파트 노인들이 데모를 하면 그 것도 민원이랍시고 공사도 중지된다  술 값 좀 내야 공사를 눈치보며 할 수 있는 아름다운 세상이 되어있다  아는 사람이 동네 입구에 건물 하나 세우는데 꽹과리 치고 공사 차량 앞에 드러눕는 통에 동네 회관 지어주고나서야 공사를 할 수 있었다  뭔 세상이 이렇게 더럽니?  꼭 이런 데서 아이 낳고 길러야 하니?  보들레르가 시에 남긴 말 '투사여, 어쩔 수 없는 형제들이여'라는 말이 이해가 정확히 된다

선거 공약으로 노인들 매월 20 만원씩 준다고 하니 대통령 뽑아줬다  국민이 이렇게 멍청해도 될까 싶었다  그 20만원?  나는 한 달에 국민 전체에게 매월 100 만원 씩도 줄 수 있다  액티브 X로 매달 3,000억씩 거둔 돈,  사찰 아르바이트 비용으로 빼돌리지 않고 국민에게 나눠주면 된다  자동차 의무 보험?  한 달에 100만원 이상 나간다  사고 안 나면 할증하겠다고 한다  사고가 많이 나야 보험료 인상 요인이 있는데 조심스런 노인들이 방해꾼이라는 말이 된다  동부 화재에서 어느 해 7,000억원을 더 걷었다  한전도 수천억 더 거둬서 성과급으로 나눠먹었다  케이티는 멀쩡한 위성을 5억에 자기 매각하고 수백억씩 받아간다  각 기업들이 이처럼 수천억씩 과잉 잉여금을 축적하는데  이 것만 막아도 모든 국민에게 영원히 수천만원씩 줄 수 있다  이런 미친 대통령이 나온다면 나는 당연히 영구히 황제로 받들겠다

그 20만원은 어디서 나온 것일까?  담배 값을 올려서 준 것이다  아들 손자에게 담배 값 빼앗아 농촌 할아버지 할머니에게 돌린 것이다  물론 거기서도 많은 돈이 샐 것이다  화폐 무수히 찍어내고 수표 무진장 발행하면 되는데 저 짓이다

국민은 이러고 있다  열 세 평 아파트 사서, 몇 년 묵힌 다음 22평 아파트로 간다  그 다음은 46평이다  그래서 절대로 이 나라는 아파트 값이 떨어지면 안 된다  아파트 값 떨어뜨리면 대통령 못한다  뉴욕 주차장 하나가 3억이라고 한다  땅 값이 세상에서 제일 비싼 나라는 할 일이 무엇일까?  한류라는 향수로 정신을 몽롱하게 해야한다  국민이 깨어나면 안 된다  언제나 미이라처럼 꿈 속을 벗어나면 안 된다  똑똑해도 안 되고 노벨상을 타서도 안 된다  김연아처럼 혼자 똑똑해도 권력이 신경질 난다  지들 날개 밑으로 들어와야 하는데 혼자 잘 하니 통제가 안 된다  그래서 메달도 러시아에 빼앗기고 평창과 바꿔야 한다  올림픽은 권력의 사기 징표이지 국민의 이익이 아니다  이 짓 계속하면 또 imf로 고생해야 한다  금모으기가 좋은 것 같지만 이런 식의 전체주의는 나라를 암으로 멍들게 한다  중국 롯데에서 과자를 부수는 여자애가 바로 중국 자체이 듯,  같은 짓을 하고 있는 것이다   누가 추곡수매를 막겠는가?  표를 잃고 제 3당으로 몰릴 게 뻔한데,  게다가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당이 해체되는 수도 있다

일차선의 농로를 지나갈 때는 눈치를 봐야한다  눈을 위아래로 부라리며 화들을 낸다  서울 경기 번호면 더 심하다  농산물 차량이라도 가로 막고 있으면 길 비켜주는 일은 상상도 못한다  너무나 당연히 돌아가라는 표정이다  어쩌고 설명도 필요 없다  그 길은 그 사람들 길이라는 말이 된다  법이 어쨌거나 누구의 공동 소유이거나 상관 없이 모든 길은 전체 인류의 공동 재산이다  파리나 모기도 내 방 공간을 운행할 수 있다  소유권에 대한 개념 교육을 국민학교 때부터 잘 못한 결과이다  이 때의 부동산 소유권은 일정 부분에 대한 사용권이지 '배타적 권리'가 아니다  '상속권'도 아주 잘 못된 법이다  상속자 피상속자 국가 모두에 이롭지 못한 권리인 것을 제대로 아는 국민은 도대체 얼마나 될까?

그 나라 제일 기업을 상속받았다고 했을 때,  이 것이 행운일까? 불행일까?  세상에서 제일 비싼 차를 타고 운전사를 부리고 여권이 무거워서 비서를 대동하고 세상에서 제일 좋은 개인 비행기를 타고 루브르 박물관을 하루 다녀온다?  그 외에는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없다는 것을 알면 안 된다는 것을 모른다  나는 앞 자리에 앉을 수도 없고 라면을 먹을 수도 없고 심지어 아플 수도 없다  나는 지방 대학을 다닐 수도 없고 1,000원짜리 볼펜을 사용할 수도 없고 버스표를 직접 살 수도 없다  나는 빌딩 꼭대기에 매일 출퇴근하고 아침마다 몇 놈씩 경질을 하는 일이 내 할 일 전부이다  나는 베에토벤이나 쇼팬하우어 니체 칸트 뉴튼 같은 사람들 흉내도 내서는 안 된다  베에토벤 강이나 칸트 강 같은 것을 만들어도 안 된다  죽고나서는 그냥 흉상 같은 것 하나 만들어주면 된다  왜?  다들 그러니까..  역사에 남으니까..  그 인생은 바쳐진 인생이다  희생물이다  상속 안에는 이런 범죄 심리가 도사리고 있다  김정은이 거기서 안 내려올까?  못 내려올까?

몇 사람 정치 하는 사람, 공무원이 문제일 것 같지만..  고속도로에 오토바이 감춰두고 과속 단속하고 돈 뜯는 것?  남이 하나?  다 내 동생, 손자들이 하는 것 아니던가?  논산 화지동에서 돈 없는 노인에게 틀니 하나 해주고 4,00만원 씩 눈탱이 치는 게 그대들 형제 아니면 우주인이라도 된다는 말이던가?  이 게 새로운 규칙이 되고 악순환 하면 언제쯤 이 나라는 브라질처럼 될까?  아침에 신고 받고 출동해서 시체를 보더니 옆 구역으로 치워두고 가는 나라가 그렇게도 부러워보였다는 말인가?

아파트는 투기이지 주택이 아니다  생산성도 없고 효율성도 없다  아파트도 계속 돌려야 하고 추곡수매도 없애면 안 되고 서울대 이화대도 없으면 안 되고 사시도 있어야 하고 외무고시도 없애면 안 되고 내 권리는 그대로 니들 권리는 점진 축소...?  그렇게들 자기 발가락 빨면서 잘들 살아라..

오래 전에, 일본 만화나 보고 있으면 딱 그럴 듯한 게 대통령씩이나 된 것을 두고,  마라도나 개성으로 추방하라는 표현을 썼는데,  이런 국민게게 '자유'를 수용할 공간이 조금이라도 있지는 않다고 본다  그냥 멀뚱하게 앉아 상속되는 자유를 지켜볼 뿐이겠지?  촛불은 잊기 위한 사삭거림이지 회복의 의지는 아닌 것이다  빼앗기고도 그렇게 조용한 게 이상한 일 아니던가?  눈이 온다음에 쓸면 언젠가는 쌓이게 되지만,  오기도 전에 쓸 준비를 하고 있으면 쌓일 일은 없다  자유가 내 것이 아니었다는 것을 '잃어버렸다'는 말과 혼동되게 할 지 말 것이다

명성황후라 말한다  국모라고도 말한다  내겐 대원군과 싸우다 나라 말아먹는 짐승으로 보이는데 말이다  정권을 잡고 어느 누가 잔 다르크가 될 것이라 믿는 사람들.. 권력이 그렇게 귀중한 것이면 그리들 욕하고 트집잡고 천박하게들 굴겠는가?  유럽의 어느 대통령 월급이 택시 기사보다 적다는 말은 들었다  이사아에서 그런 멋진 행정을 하는 시스템은 없다  선거는 분탕질이지 그 무엇도 아니다  선거관리위원회가 투표를 독려하는 것도 나는 위헌이라고 본다  옆 집 도둑, 한 집 강도, 옆 동네 사기꾼..  왜 뽑아야 하는가?

군대 간 사람이 군대 안 간 사람에 비해 손해가 많다면 군대 간 게 바보라는 말을 하고 있는 것이고 군대 안 간 사람이 그 것을 트집 잡는다면 정신 구도가 잘 못 돼있는 것이다  이런 사람은 자기가 군대 안 간 것이 체제의 희생양인 것처럼 말 할 게 아니라 그 게 군대 안 가기 위한 전략이 아니었다는 것을 밝혀야 하는데 그 것은 어려울 것이고 가능하지 않을 것 같다  드물긴 하지만 정말로 군대 가고 싶었는데 못 갔다면 그 것도 입증하기 어려울 것이다  군대 문제로 비방하는 것도 인권 문제이다  처음 시작한 사람이 책임을 져야한다  군대에서 특히 할 일이 없다면 다들 군대 안 가려고 하는 것은 당연하다  재벌 삼세는 군대 안 가도 되는 것을 탓하지 못하는 국민이 비열하다  성전환자를 포함하여 군대 안 간 사람은 대표로 뽑지 않으면 간단한 일이다  친숙한 사람에게 특혜를 주기 위한 국민의 노림수 함정이다

Sunday, 26 March 2017

수준 낮은 업체

천 억 손실 입었을 것이라는 뉴스
그런 손실이라면 신용 없는 업체가 벌써 철수 했을 것이다
조선 최대 경쟁국에 인양을 맡긴 것은 전혀 앞뒤 생각이 없는 공무원들의 업무 태도
권력이 미치지 않는 해외 업체에 대응력이 없다
기름 유출에 대비하지 못하고 다 흘려보낸다  그 것을 또 구경만 하고 있는 한국 공무원
뒷 거래가 비교적 용이한 업체 선정으로 보인다
그 어느 나라도 저와 같은 업체와 같이 일할 수 없다는 것을 입증


Saturday, 25 March 2017

특허 만물

모든 생명체는 특허와 같다
만들어도 그렇게 완벽하게 잘 만들 수 없다
모든 물질은 역시 특허품과 같다
물이 작은 에너지로도 상을 바꾸는 것을 보면 기가 다 막힌다
모든 물질은 기본 운동이 있다
이 운동이 수십억년 동안 한동안도 쉬지 않고 계속되고 있다
산소 원자가 쉬는 때가 있을까?

이 세상에서 인간이 하는 일이란 고작 같은 종을 죽이는 일, 욕하는 일 외에 그 무엇이 있을꼬?

점 하나를 찍고,  그만한 생명체를 만들어보라고 100년의 시간을 준다해도 나는 만들 지 못한다  그 점 하나 속에 빛의 속도로 달려도 100만 년이 걸리는 직경의 우주를 만들어 집어넣으라면 더 어렵다  우주가 무엇인 지, 시베리아 눈 속에서 하룻밤 자고 일어나면 알게는 될까?

?



sbs가 굳이 '기름띠'라고 말한 사진이다


기름띠는 검은 선 표시 아래가 맞지만, 흰 선 위의 부분은 기름이 아니다  얹혀서 긁힌 자국이다  왜 sbs는 kbs, mbc를 따라가기로 했는가?  한 없이 약해지는 것이 국가의 이익이 아니라는 것은 알아야 할 때가 아니던가?  저건 바위에 긁힌 것도 아니다

여론을 모두 '괴담'이라고 했던 kbs의 뒤를 따라가는 sbs가 보인다

좌현에도 비슷한 자국이 있다면 잠수함에 긁힌 자국이 확실하다  이 자국을 지우기 위해 3년을 물 속에 수장했던 것이다

해수부에서는 체인에 긁힌 자국이라고 말하겠지?  해수부는 이 증거물로부터 접근 금지 해야한다

아마 다음 정부에서도 천안함은 밝히지 못하고 묻고 갈 것이다

아직도 위험은 남아있다  중간에 깊은 곳에 침몰 시키고 북한이 했다고 하든 지,  불 태워버리고 북한 소행이라고 하든 지..  무거워서 못 간다고 하고 쪼개서 침몰 시키든 지..



위의 원호처럼 보이는 부분은 잠수함 자국이라고 밖에는 설명할 방법이 없다




굳이 문을 자른 것은,  그 쪽으로 침몰 원인을 몰고가기 위한 방법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어떤 것도 '문이 닫혀있지 않았다'의 증거는 되지 못한다  특히 업체 선정의 이유는 더 그렇다



 





두 선의 안 쪽 긁힌 자국, 기울면서 침몰했으니 긁힐 이유가 없다


(내 글은 나만 읽는다  타인은 나의 어떤 글도 읽지 말기 바람  글은 포장되면 작품이지만 포장되기 전엔 개인의 분비물이다)


좁은 아스팔트 도로 위에 선이 그어져 있다
그 것이 어떤 정의 값을 가지고 그어져 있는 것은 아니다
그냥 페인트가 있고 작업 지정이 되어 있어서 그어진 결과물이다

선 바로 위에서의 사고 책임은 어떻게 될까?

장관이 차를 타고 가는데, 선 안에서 사람이 다쳤다면 누구의 책임일까?
일반인이 차를 타고 가는데, 선 밖에서 장관이 다쳤다면 누구의 책임일까?
이 사건은 하버드에서 침 튀기며 '정의'를 가르치는 사람과는 어떤 관련이 있을까?
그 강의에서 '희망'이라는 걸 볼까?  '그래도 믿이보자'는 속임수를 볼까?
사람은 귀가 얇아서 믿는 게 아니라, 데이터가 그 것 외엔 없어서 믿는다

이 선은 국경선을 말하려고 한다

한국은 기막힌 국경선 위의 나라이다

중국과 러시아, 일본, 미국의 국경선 자체이기도 하다

이 국경선은 주변 국으로부터 감사의 뜻으로 국경 비용을 받지 못하고 오히려 국경비를 네 나라에 모두 부담하고 있다  이름만 다르게 쓰고 있을 뿐이지 어떤 명목으로든지 부담하고 있다  러시아에 빌려준 돈을 받지 못하고 우물쭈물, 금메달을 러시아에 팔아먹고도 우물쭈물한 것은 약해서가 아니라 일종의 국경 세금인 셈이다

순실이 라키드 마틴과 손잡은 결과 한국은 중국, 일본, 미국의 펀치볼이 되어버렸다

요새 폴란드 작품을 많이 본다  독일군을 피해다니며 하수도에서 사는 동유럽 사람들의 비참함을 본다  주변국으로부터 보복 당하지 않으려면 독일이 또 얼마나 발전을 해야하는 지도 생각해본다

역사라는 게 고작 주변국 미워하게 증오심만 증폭시키는 게임 중독이라면 그 것도 위험한 것이다

중국이 침략해온다  그 누구든 미국의 보호가 필요할 것이라는데 생각이 미칠 것이라는 것이 짐작된다  보호국은 침략국보다 훨씬 더 많은 경제적 이익을 가져간다  노인들은 최초의 구호물자만 기억하고 지금 수십만배 더 빼앗기고 있는 것은 모른다  구호 물자는 대대적으로 홍보된 것이고 경제 잠식은 아무도 모르게 증거도 남기지 않고 하기 때문이다  이런 국민의 요건은 그저 '어리석기만' 하면 된다

중국이 몽골을 먹기 전에 몇 개의 나라로 쪼갰다  북쪽에 있는 분할지대 (현재의 몽골)는 러시아군을 주둔시켜 그나마 근근히 나라 깃발을 세워둘 수는 있게 되었다  하지만 뼈만 앙상한 몽골이다  스테인리스로 칸의 동상을 그렇게 크게 세운 이유를 알 것도 같다  몽골은 중국과 러시아의 국경선일까?

침략국: 미국, 영국, 스페인, 포르투갈, 네덜란드, 몽골, 중국, 아랍, 남미 각국에 비해 피해를 입은 국가는 훨씬 더 많다  독일은 잊혀지기 위해서 사과를 하지만 일본은 그나마 아시아의 자존심이라고 은폐를 하고 있다  나라가 잘 산다는 말은 이런 침략국을 응징할 수 있는 단계에 들어갈 때 말할 수 있다  같은 피해국을 감싸고 같은 행동을 취할 수 있는 능력을 포함한다  아시아에 인도 중국 일본을 빼면 나라만큼의 힘을 가진 나라는 없다  국제 무대에 나가도 발언권이 없다  비행기 타고 왔다갔다 하면서 '동반자' 관계라고 목청 높이는 것도 가서는 무릎 꿇고 돌아와선 거만 떠는 모습이 눈에 선하다  한국이 사는 이유는 외국 국방비 대납이다  자손 대대로의 사명이다  북한이 의미도 없이 미사일 쏘는 것도 알고보면 불쌍한 작업이다  한 발 쏠 때마다 남북한 국방 비용은 수직으로 상승하게 된다  상대적으로 이익을 보는 곳은 주변 4 강국이 될 것이다

인생을 통째로 증오심에만 전념하는 것은 차라리 살 지 않는만 못하다  보복을 위해서 아이를 낳는 행위는 전투기 위에서 미사일을 날리는 짓이다




언어 변경

언어 변경에는 다음 내용이 포함된다

외국어 학습
외국어 대상: 영어 - 미국, 영어 - 영국, 영어 - 캐나다, 프랑스어 - 프랑스, 프랑스어 - 캐나다, 독일어 - 독일, 기타 북유럽 언어

어렸을 때는 교양으로 10개국 언어를 배울 생각을 했다
여기에서 빠진 언어는 다음과 같다
스페인어, 일본어, 러시아어, 중국어, 아랍어, 이탈리아어, 힌디어

여행 지역에서 기본적으로 제외한 지역은 다음과 같다
동남아시아, 중국, 일본, 북미와 북유럽을 제외한 거의 전 지역
제외 추가된 지역:
뉴질랜드, 오스트레일리아 (편인종)
남반부 거의 전 지역

사투리가 싫어진다  제 1 언어가 싫어지기 전에 외국어를 학습하기로 한다
학습 언어의 해당 언어 tv, radio를 24 시간 사용해야 하는데 여기도 역시 싸움 뿐이다
싸움에서 벗어나 새로운 인물들이 싸우는 것을 다시 배워야 한다  캐나다, 독일, 프랑스 방송 어디에서나 히잡은 등장한다

의료보험 중지
국민연금 폐기
계좌 폐기
화폐의 폐기
주민등록증 폐기
모든 계정 삭제
동산, 부동산 폐기
언어 폐기

언어를 선택하고 들여다보니, 모두 침략어이다  침략어를 사용하지 않는 곳에선 자기들끼리 열심히 싸우고 있다


Thursday, 23 March 2017

궁금

왜 지금 인양하는가?
급하게 덮어야할 뉴스라도 생긴 건가?

배를 수장시키려던 그 동안의 노력은 허사가 되는가?
왜 들어올리는 건가?
더 깊은 곳으로 끌고가서 다시 침몰 시키기 위해서?

왜 후진국 업체에 의뢰하는가?
비리를 은폐하기 위해서?
거짓말에 잘 협조하는 사람들이라?

인양을 늦게할 수록 수익이, 사이 좋게 주고 받으며, 서로 클 텐데
왜 벌써 인양을?

거짓말만 하다 마칠 인생들
숨 구멍에 공기 드나드는 것, 그 것은 인생이 아니다

설마 '총리의 인양' 건과 '집행 유예'를 맞 바꾼 것은 아니겠지?
사드 철회와 맞 바꾸기?
불구속과 맞 바꾸기?  (이 문제였던 것 같다)

불구속으로 사면 복권 되고 대통령 제조하고..  앞 날이 참 훤하다  싸움을 해도 국경 바깥에 대고 하지.. 왜들 지들끼리

인양이 어렵다고?
수 없이 많은 U자형 부표를 걸면 지구라도 들 수 있다
실적 1,900회?  나룻배 건지기?  나뭇잎 건지기?

왜 한국인은 기본 옵션이 '거짓말'인가?

하루면 인양이 되는 것을..  사람이라는 게 이렇게 나쁠 수 있다
유병언이도 어디선가 보고 있겠 지?

잘 못 했다고 말하고 나머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줘도 되는 것을
왜 그렇게들 더럽게 살지 못해 안달들이신가?
민자고속도로 만들어 앞 뒤로 사바사바하는 국민성
모든 민자고속도로에 대해 원상복구 명령을 내려야 한다

경부고속도로, 자동차 의무 보험, 전기료, 수도료 인터넷 비용 등은 원가 공개 해야한다



......
요새 쓰이는 말 해석
법과 원칙에 따라 = 사바사바해서 서로 뒤로 주고 받는 아름다운 마음
창조 = 사기, 대국민 눈탱이 치기

잔 닭
요새는 사법시험도 돈 주고 사는 모양이다  너무나도 실력 없는 자들이 변호사 짓을 한다  변호 능력이 안 되니까 한 사람은 국기 둘러쓰고 재판 전 기도까지 한다  또 한 사람은 삿대질 한다  단숨에 유명해지고 싶은 모양이다  제 능력으론 안 되니까 광화문에 돌아다니고..  마지막까지 뭐라고 지껄인다  잔 닭이라고.. 마지막 남은 닭대가리란 뜻인가?
얘들은 이제 비아그라 누가 구해다주나?

세월호를 북한이 했다고 말 안 하는 게 이상하다

7 시간의 조서 창작: 10년 연구 과제로 쓰다가 다 만들어지면 택배로 부쳐줄게
글도 잘 모르는 애가 7 시간이나 끙끙대면서 잔 닭 이미지를 완성하는도다

인양의 의미에는 선거 전 '잊혀지는 시간'의 의미도 있다  이 점은 생각 잘 했다  이런 때는 머리가 돌아가네?

공기 층이 있어 아직도 살아있는 사람이 있을 수 있다는 말은 또 왜 안 하지?

대우조선 추가 지원 + 불구속 : 인양  맞 교환인가?
'비밀로 해야 할 것의 완전 제거'의 의미도 있겠다

니들 말투로 하자
kbs 보면 국기를 흔드는 것이고, mbc를 보면 빨갱이다

구통령이 직접 전화를 해서 부담을 좀 덜고 검찰의 유연성을 갈구
차기 정부 들어서기 전 인양 비용 나눠먹기
마지막 버퍼가 생기면 추가 비용 나눠먹기 쇼
시간 지체로 여유가 없으면 선지급으로 나눠먹기

일년 넘게 연구한 게, 출입문 개방해서 '강제 유실'이었나?  구멍 수백개 뚫은 것과 혼동되게
정치하는 놈들, 그런 머리로 세상 살기 힘들겠다

한국과 중국은 아시아의 브라질이 되어 혼란스러워지겠지?

Wednesday, 22 March 2017

1.
리눅스를 설치하는데 랜 카드를 읽지 못한다
리눅스는 설치하면서 파일을 추가하는 게 있어 인터넷이 연결돼있어야 한다
intel 랜이 설치된 시스템인데 랜을 부팅 후에 읽지 못하였다
무슨 이유인 지 한참 뒤에 읽었다

2.
다른 시스템에서 갑자기 F1을 눌러야 부팅이 진행되었다
F1을 누르기 전에는 이 시스템을 원격 제어할 수가 없다
설치된 드라이버 표기된, 랜은 Realtek PCIe GBE Family Controller

메인보드에 보이는 칩은 RTM870T-954
제어판 - windows 10에 설치된, 장치관리자에서 해당 드라이버를 삭제하였다
google 검색해서 받아둔 다음 파일을 설치하니 전에 설치된 같은 드라이버가 설치되었다

0016-Install_Win10_10013_02202017.zip

이제 부팅이 제대로 진행된다
하드웨어 자동 검색해서 파일 설치까지 해준다는 프로그램을 둘 받았는데 둘 다 맞지 않았다

이 카드의 특징은 뒷면 연결 신호가 붉은 색이고, 송신 신호가 노란색이다  카드에 이상이 있다고 생각되게 할 수 있다

지금 내부 network으로 두 pc를 연결하는데 양 쪽 다 연결이 안 되어 파일 명을 '내게 쓴 메일함'으로 받았다

Windows 7에서 네트워크 상에서 일부 컴퓨터가 안 보임 [Step by Step]
https://support.microsoft.com/ko-kr/help/2707433

시작 - 제어판 - 네트워크 및 인터넷 - 네트워크 및 공유 센터 - 어댑터 설정 변경 - (설치된 랜 카드) - 속성 - 인터넷 프로토콜 버전 4(TCP/IPv4) - 속성 - 고급 - WINS - NetBIOS over TCP/IP 사용(N) - 체크 - 확인 - 부팅

그런데, 양 쪽 다 상대방 시스템이 보이지 않는다

network 모든 장비를 다시 켜보기로 한다

다시, NetBIOS 설정을 기본값으로 바꾸고 부팅하니 양 쪽 다 보인다

화상 키보드 설정 잘 못 하면, 키보드를 만질 때 놀라게 하는 소리가 난다

돋보기 검색 (시작 오른쪽)- 왼쪽 클릭 - '화상 키보드'로 검색 ('화상키보드'로 하면 안 나온다) - 키보드 - 토글키 - 소리 내기 - 끔
그런데 어떻게 해도 화상 키보드 때문에 갑자기 소리 나는 것은 끄지 못했다

Sunday, 19 March 2017

파일 공유 제한

시스템 사용자가 있고 사용자 계정으로 시스템을 열었(log in, sign in)을 때는 전혀 문제가 없다

windows에 문제가 생기고, 그 시스템이 설치된 디스크를 청소 (low level format) 하고 싶을 때 다음 방법으로 하면 파일 이동 (backup)에 문제가 생긴다

system A에 windows가 설치된 디스크를 빼내 system B에 연결하고 작업을 하다 다시 system A에 연결하는 경우 파일 권한 속성이 system B로 바뀌어 파일을 열 때마다 권한을 확인하는 창이 뜨는 경우가 있다  파일 권한 변경은 하나씩 해야한다  전체 선택으로 변경되지 않는다  내부 network으로 작업을 하는 경우는 클릭을 몇번 더 해주면 되지만,  외부에서 연결할 때 해당 파일을 열 수 있느냐 하는 문제가 남는다

이는 windows - windows 간 파일 이동과 deat 처리에 관한 내용이다

내부 network으로 연결된 때에 ubuntu - windows로 연결되고 ubuntu가 설치된 디스크에 ntfs 파티션이 물리적으로 직접 (local) 연결된 경우에 windows 쪽으로 파일 공유가 안 된다  이 상태에서 ubuntu로 열었던 ext4의 공유된 파티션을 windows로 부팅하여 파일 공유를 하면 파일이 있는 것은 보이지만,  파일을 ext4에 생성하거나 삭제가 안 되고 zip 파일 같은 것으로 긴 이름 파일 이동이 안 될 때, 압축 이동을 하려해도 압축 자체가 안 되고 directory 상태로 이동도 안 되고 파일 열람도 안 된다   이 작업은 다시 ubuntu로 부팅을 해야 작업이 가능해진다  ubuntu에서 해당 directory 파일 권한을 터미널 작업으로 풀어줘야 windows로 부팅한 뒤 파일 이동 작업이 가능해진다

ntfs 파일 저장 상태는 안정적인 것으로 보고 있다  파일관리자로 작업하는 것이 편해서 주로 작업했다  ext4에서의 파일 관리는 패키지 자체 사용이 불편해서 자주 사용하지 않아서 ext4의 안전성이 어느 정도인 지는 모르겠다  아마 linux의 최대로 불편한 점은 이 파일 관리라고 생각한다

같은 시스템에 있지만 다른 디스크에 각각 ubuntu와 windows가 설치된 경우, windows로 부팅해서 ntfs에 있는 파일을 ext4 파티션으로 옮기지 못한다 (디스크 쓰기 금지)

ext4 파티션에 있는 파일은 ubuntu에서 파일을 이동시켜야 한다  windows에서는 ext4 상의 파일 속성이 잠겨서 옮겨지지 않는다



Thursday, 16 March 2017

행복의 계산 식

매일 씻어야 한다
깨끗이 씻어야 한다
나를 위해서? 보이기 위해서

먹고 싶은 게 뭔가?
깨끗이 씻은 상추에 맛 있게 구운 고기 한 점?
나를 위해서? 시간을 잊기 위해서

어디에 가고 싶은가?
눈 내리는 호까이도 어느 시골 담장 안에서
바다를 일주일 바라보고 싶다
나를 위해서? 시간을 쫓기 위해서

사람을 만나고 가족을 늘리고 좋은 이야기를 해준다
이쪽이나 저쪽이나 외롭지 않도록 스토리도 만들어준다
누굴 위해서? 나 아닌 타인을 위해서

심퍼니 몇 곡 작곡을 위해서 지금부터 공부해도 십 년이 간다
복잡한 색상을 섞어 그림 몇 점 만들기 위해 공부를 시작해도 십년은 간다
독일어 프랑스어 영어를 공부해도 십년은 더 간다
물리학적 궁금증을 구체화하고 문자화 하는데 십년은 더 간다
장문의 철학을 정리해서 글로 남기는 일도 십년은 더 걸린다

잠 자고 일어나 세상을 다시 보면 변한 게 없지만
나는 오늘 무엇을 살았을까?
나를 살았을까? 나의 시간을 살았을까? 나의 스토리를 살았을까?

시간은 많지만 내게는 없는 시간이고 만져볼 수도 없는 것이다
시간의 효용은 어디에 물어도 답을 들을 수 없다
나의 가치에 대한 공간을 향한 물음은 답이 되어 돌아오지 않는다
나는 어디에도 있지 않고 동시에 없지도 아니 하다

무생물은 생물보다 더 열심히 쉬지 않고 움직인다
완벽한 규칙에 따라서 영원히 진동한다
우연한 물질의 조합으로 한 생명이 이루어졌을 때 가끔 쉬는 방법은 있다

끝 없는 진동에 대해서는 무생물은 그 이유를 모르고
영속적으로 진행되는 행위는 생물도 그 이유를 모른다
스스로가 있다는 것은 알지만 입증하지는 못한다

72억이 이 감정을 도식화 하면 행복을 느끼지 못하게 된다
행복은 슬픔과 분노와 미묘한 불쾌감과 서로 얽혀있다
그래서 평온도 행복이다
개체 안에 탄소가 있거나 없거나 시간의 이유는 아무도 모른다

나는 걸어서 지구 어디에든 갈 수 있지만
보고 싶은 것만 마음에 꽉 차 있다면 우주는 그렇게 다양할 필요가 없다
시간은 그렇게 넓을 필요도 없고 72억 속에 7200억 속에 오직 나 혼자만 남는다
나를 지상에 올리기 위해 47억년이란 시간이 필요하지도 않다

나는 하루살이로 지상에 왔다 잠만 자다 쉬는 세상으로 다시 돌아간다
1억년 뒤엔 어느 누구의 목소리도 가치도 지상에 남지 않는다
성단에서는 내 나이가 1초이고 우주에서는 내 나이가 0.1초이다

Wednesday, 15 March 2017

인기 있는 리눅스?

windows가 안전하지 못하다고 생각하면 linux가 생각날 것이다
mac의 고가 정책에 환멸을 느낀 사람도 linux가 생각날 것이다
세상의 그 어떤 '단어의 조합'도 풍부한 곳에서는 사용될 이유가 없다
영상 FHD 20 GBs짜리를 저장해야 할 사람에게는 큰 용량도 아닐 것이다  얼마 지나지 않아 100 GBs 단위 영상을 저장하는 게 흔할 때가 있을 것이다

하드디스크 10 Tbs짜리가 나왔다  가격은 60만원대이다
이 가격을 두고 고민하는 사람은 부자 (풍부)가 아니라는 말이다

OS에서의 '풍부'란 잘 다루는 사람을 말한다  쓰는 방법을 알고 있기 때문에 이 글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  해당 프로그램 개발자라면 좀 도움이 되기는 하겠다

linux는 처음 시작할 때, desktop이냐 server냐는 구분 외에 또 하나가 있다
'가볍냐'이다  내가 windows에서 실망하고 반드시 linux를 써야겠다고 마음을 굳힌 때는, xp 지원 중단 소식을 접한 뒤이다  active x로 매년 3,000억 씩 거둬들인다는 소식을 들은 뒤가 아니다

pc의 하드웨어가 짧은 시간에 많은 발전을 하게 된 것은 windows의 덕이기는 하지만 가난한 살림에 pc를 사고 또 사야하는 사람에겐 어땠을까?  고맙기만 했을까?  그게 가능했다면 세상의 모든 전쟁에 대해서도 감사를 해야할 것이다  언젠가 어디서든 일어나야 할 전쟁이었다고?

linux, 많다고들 말하지만 많지 않다
google 검색해서 질문의 답을 구할 수 있는 os
설치가 쉬운 os
usb 하나에 담아 설치할 수 있는 os

지금 내가 쓰지 않거나 써볼 생각도 하지 못하는 linux는 많다 (이 때의 '많다'가 그 많다이다) 다 빼고 설치해서 쓰는 linux는 몇 되지 않는다

제일 많이 쓰는 linux는 mint이다  설치하고 난 뒤 질문이 제일 적다
다음은 ubuntu
그 다음은 opensuse인데 audio 카드와 잘 맞지 않는다  스피커 찢어지는 소리 나면 바로 지우는 경우가 많다  linux가 오디오 구현이 뛰어나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는데 뭘 보고 그런 말을 했는 지 모른다  opensuse 같은 경우는 설치한 pc 10대 중 소리가 정상으로 나오는 게 1/3도 안 된다  (지금은 audio driver를 뭘 쓰는 지 모르지만..)

질문이 제일 적다는 말,  windows 폴더와 어떻게 공유하나?,  원격 제어는 어떻게 하나?,  ntfs는 어떻게 읽나?,  파티션 설정은 어떻게 하나?  이런 질문들이 적다는 것이다

다음으로 설치하는 게 pclinuxos

debian 같은 것은 설치도 되지 않거나,  설치 첫 화면에서 모든 문자가 다 깨져나온다거나 iso 파일이 셋이나 되는데 어떻게 사용하는 지 답을 찾기도 어려웠다  fedora도 server는 설치해봤지만 desktop은 설치해본 기억이 안 난다  (잉?  설치해놓고 보니 흑백이네?) centos도 설치해본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가벼운 os가 따로 있기는 하지만 한정된 용도로만 사용할 수 있을 뿐이다  10년 넘은 pc에 torrent 딱 하나만 가동시키겠다면 그 것도 괜찮겠다

browser는 firefox나 chrome, chromium을 사용하면 되고 ms-word 대신 google docs나 libre office를 쓰면 된다고 해도 windwos에서 편하게 썼던 프로그램들을 찾아보기는 어렵다  제일 불편한 게 '파일 관리자'이다  linux의 기본 파일 관리자는 파일 하나가 한 칸 전체를 차지한다  빈 공간이라는 개념이 없으므로 빈 공간에 파일 붙여넣기를 할 수 없다  directory를 한 칸 올라가서 directory 안에 붙여넣기를 해야한다  dolphin이라는 파일 관리 프로그램이 있기는 하다  창도 둘로 나눠 쓸 수는 있지만 나머지 기능은 불편하다  심지어는 폴더 삭제가 파일이 너무 크다고 삭제가 안 된 뒤로는 작은 파일 하나도 삭제 메뉴 (휴지통으로 이동)가 없어진다  파일 삭제도 directory 삭제도 안 되어 windows 10에서 linux의 directory를 삭제했다

windows에 화상키보드라는 게 있다  갑자기 이상한 소리가 나서 놀랜다  내가 자주 쓰는 것은 touch keyboard이다  이 것은 memory가 바쁠 때는 언제 나올 지 모른다  이 touch keyboard도 ubuntu의 가상키보드보다는 편하다  다른 패키지 (florence)를 설치해서 사용할 수도 있지만 error가 많다

wine이라는 게 있기는 하지만 다음 팟 플레이어 같은 것은 설치까지만 되고 실행은 안 된다  wine으로 실행해본 windows 프로그램이 하나도 없다  '동영상', sm player도 다음 팟 플레이어만큼 편하지 않다  자막 문자 크기도 파일 각각 실행 시마다 따로 설정을 잡아야 되고 화면 비율도 매번 다시 잡아줘야 한다  '동영상'이라는 패키지는 코덱 때문인 지 실행도 잘 안 된다  한 파일 반복 재생도 불편하다  파일을 새로 실행할 때마다 다시 메뉴를 열어야 한다  고정 설정이 안 된다  vlc도 sm player보다 편하지는 않았다  linx의 파일 관리자에 심지어 마우스 이동까지도 windows에 비해 훨씬 불편하다면,  동영상 파일 찾아 실행하는데 한 번에 세가지 불편을 세트로 경험하게 된다  directory 하나를 완전 공유하고 하위 directory 속성까지 허용해도 부팅하면 잠겨 있고, ubuntu 쪽에서 해당 directory를 클릭 (클릭으로 자동 마운트) 해줘야 파일 생성이 가능하다

원격 관리 프로그램 중에 편한 게 thight vnc이다 error가 없어 믿을만 한데,  linux용이 없다  터미널에서 설치는 할 수 있지만 원격 제어를 성공하지는 못 했다  뭔가를 자꾸 설치하다 보면,  비밀번호가 달라져서 부팅도 못하게 되는 수도 있다  연결된 pc 자동 검색까지 되는 원격 제어 프로그램으로 nomachine이라는 게 있다  windows : linux 간 원격제어에서 한 쪽에서만 연결이 되었다

이러한 불편한 점을 알고 linux를 시작해야 한다  몇 년 안에 고쳐질 내용도 아니다  특히 마우스 위치 표시 '펴지지 않는' 손가락 모양은 오랜 시간 바뀌지 않는다  나는 잠금 화면에 동굴 그림이 나오는 것을 싫어한다  파일을 찾아 지워보기도 하고 다른 그림으로 바꿔넣기도 했지만 없어지지 않는다  hot mail id로 동기화해버리면 더 고치기 힘들 것이다  그래도 windows가 더 편해서 파일 관리도 windows to ubuntu처럼 내부 network 폴더를 열어서 한다  랜섬웨어 같은 것으로 두 번 혼나고 나면 생각이 달라지긴 하지만 그 때 뿐이다

무료로 사용하면서 불만이 많은 게 오히려 이상하지만 windows 사용자가 linux를 만지면서 누구나 겪게될 환경이다  또, linux는 무료가 아니다  지불 능력이 없는 사용자에게도 허용이 된다는 뜻이지 무료는 아니다

linux를 사용하면서, 터미널에 안 빠질 수 없다  pc에 많은 비용을 부담하고 시간까지 그렇게나 많이 지불해야 할까?  프로그래머가 아닌 사용자에게 터미널 작업을 권한다는 것은 심한 요구라고 본다  ms-dos를 사용해보았지만 미련은 없다  windows 3.1 사용할 때 ms-dos 지식이 아까웠던 적은 있지만..

같은 시스템에서 같은 파일을 ubuntu로 들을 때 스피커가 북북거려 windows로 들어보면 음질이 깨끗하다면 .. (전에 audio 설정 때 리눅스에서 만졌던 패키지 이름이 생각나지 않는다  linux라면 다 썼던 패키지..)

다~ 설치할 수 있는 게 아니다
ZFS가 좋다고 해서 설치하려고 했더니 이런 화면을 만난다



solaris 설치하려면 주소를 넣어야 하고 비밀번호도 대문자가 들어가야 한다
설치하지 마라는 말이다
기껏 만들어서 쓰레기통에 넣는 모습이다



Sunday, 12 March 2017

사드 4

사드로 중국이 얻는 것:
남중국해 지배권


증거 인멸의 시간

청와대 퇴거 불응은 증거 인멸의 시간만 벌어준다

사용료를 받아야 한다는 어리석은 발언도 있는데
사용료를 내면 얼마든 지 100년도 더 있어도 된다는 허용도 된다
그럼 나도 하루 만원씩 내고 청와대 방 한 칸 얻어쓰겠다

이 국민은 왜 그토록 권력에 순종적이고 관대한 지 모르겠다
그러니 권력과 재벌이 국민을 만만하게 보는 것이다

Wednesday, 8 March 2017

streaming이 끊길 때 (browser 재설치)

영상을 볼 때 이상하게 끊길 때가 있다
그래픽 카드가 처리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은 동영상 player를 실행했을 때, 720P, 1080P가 끊김이 다르다면 하드웨어적인 문제인 것을 알겠지만,  youtube 같은 영상이 누군가 일부러 끊는 것처럼 자주 끊긴다면 browser에 뭔가 달아붙은 게 있다는 생각이 든다
자주 사용하지 않는 browser에서는 끊김이 없었다면 문제의 browser는?

이 때는 browser를 다 지우고 새로 설치하는 게 좋다
어느 web 페이지를 방문한 뒤에 browser를 열 때마다 이상한 페이지가 먼저 열리는 경우,  그런 페이지가 열리지는 않더라도 영상이 계속 끊긴다면 browser를 새로 설치하는 게 좋다
firefox 같은 경우,  데이터를 한 곳에만 보관하지 않는다

C:\Users\[자기 계정 명 폴더]\AppData
아래에 있는 세 폴더에 다 들어가 있다

Local
LocalLow
Roaming

everything 같은 파일 검색 프로그램으로 'Mozilla'를 검색해서 해당 폴더를 모두 삭제해준다




Friday, 3 March 2017

Ubuntu 16.10


언제부터인가,  pc 하나를 쓰지 않게 되었다  그 옆 pc를 사용하다 ubuntu를 설치하려고 그 pc를 다시 켰다  사용할 때는 몰랐는데,  windows 10이 지금 쓰고 있는 pc보다 대단히 느리다

xubuntu를 노트북에 설치하여 NAS 맛을 조금 볼까했는데 바로 지우게 되었다  samba 설치는 되는데 불러도 나타나지 않아서 directory 공유가 안 되고 smb4k야 어떻게 쓰는 지도 모른다  요즘은 smb4k로 가는 추세인 것은 안다  자주 나타나니까

공유가 어렵다거나 samba를 부른다해도 파일 속성을 건네주기도 어렵다  읽고 쓰기 속성을 줘도 속성이 삭제된다  오랜 전부터 '안 된다'고 하지를 않고 그냥 조용히 공유가 안 되었다  ubuntu에서도 그럴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ubuntu를 설치해보니 공유가 아주 편해졌다  공유 때문에 mint를 썼었는데 이젠 directory 공유는, ubuntu가 더 편해졌다

시스템 구성:
디스크 1 = windows 10
파티션 1. ntfs, 2. ntfs
디스크 2 = ubuntu 16.10
파티션 1. swap, 2. ext4 3. ntfs

시스템에 디스크가 두 개 있고,  각 디스크에 os가 하나씩 설치되어 있고 easybcd로 멀티부팅하게 되어있다  전에 mint를 설치해서 쓰던 것을 다른 디스크에 ubuntu를 설치하니 자동으로 ubuntu로 부팅이 되었다  디스크를 바꾸고 linux가 변경되었는데 easybcd로 별도의 작업을 하지 않아도 되었다

ubuntu에서의 directory 공유:
파일 공유가 한 번에 된다  읽기 쓰기 속성 변경도 군말 없이 된다  windows 10이 있는 디스크의 ntfs도 모두 읽기가 된다   ubuntu가 설치된 디스크의 ntfs도 읽기가 된다  일단 읽고나면 mount 표시가 나타난다  windwos 10으로 부팅하면 시스템 안의 모든 ntfs를 읽고 쓸 수 있다  내부 network에서 다른 pc에서 ubuntu의 ntfs를 읽을 때는 directory만 검색 될 뿐 파일 읽기 쓰기는 안 된다  내부 network에서의 검색이란 것도,  부팅 후 ubuntu에서  ntfs 파티션 폴더를 한 번 클릭해주어야 network에 뜬다  들어갈 수는 없다  읽기 쓰기 권한이 허용되고 공유가 된 상태인데 그런다  ubuntu에서 directory를 공유하려고 하면 패키지를 설치해야 한다고 하면서 설치가 진행되니까 클릭만 해주면 파일 공유할 수 있게 된다  apt-get... 이런 명령어 알 지 않아도 설치가 된다  키보드 친화에서 마우스 친화적으로 바뀌고 있는 모양이다   ntfs는 ubuntu에서는 읽고 쓰기가 된다  별도 작업 없이 one click으로 마운트가 된다  ubuntu에서는 ext4에서나 ntfs에서 파일 이동이 자유롭다  ntfs의 파일 공유는 windows 상에서만 자유롭다

문서 작성:
전에는 google docs에서 작업을 했는데,  Ctrl+V의 키보드 작업이 필요하다  마우스 우측 메뉴를 사용할 수 없다  문서를 작성해서 google docs에서 pdf 파일로 내려받는다  이 pdf 파일은 편집이 쉽지 않다  windows에서도 쓸 수 있는 리브레 오피스를 쓰기로 하였다  ms-word보다는 불편하다  google docs는 그림 저장과 memory 면에서 부족함이 있다  전에 iso 9001 준비하면서, word로 한꺼번에 500 페이지 분량을 붙여넣기 하고 프린트까지 한 적이 있었다  프린터는 hp deskjet 5000?이었는데 가끔 그림 인쇄에는 문제가 있었던 것 같다

unity 이제는 위로 보내 줄 때도 되었다  이사를 많이 다니다보면 모니터 위에 줄이 생긴다  모니터 끼리 차 안에서 부비다가 선명한 줄이 생긴다  그래서 작업 표시줄을 위로 올리면 좀 가려진다  가끔 흠집이 있는 것을 가리기에도 작업 표시줄은 쓸 모가 있다  우리들의 고집 너머 저 편에도 '생산성'이란 것은 있다  고집이란 것이 트레이드 마크는 아니지 않는가?

linux는 파일 관리가 아주 불편하다  다음에 ubuntu를 설치할 때는 뒤의 파티션을 ext4로 하고 /home에 마운트 (설치할 때 파티션 작업 중) 하고 공유하면 되겠다  이러면, 이 파티션은 ubuntu나 windows 어디에서도 읽을 수 있다  xubuntu에서는 이 작업이 어려웠다  나는 포기했다  생각해보니 pc에서의 기능 사용도 점점 줄어들고 있다  처음 아래아 한글 2.5를 익힐 때는 폰트며 색상이며 문서 양식이며 hot key까지 모든 게 관심 대상이었지만 지금은 흰색 바탕에 검은 색이면 충분하다  firefox, chrome으로 youtube, google을 할 수 있으면 된다  더 이상의 pc 기능이 필요없어진다  이런 마당에 터미널 열고 directory 옵션 설정을 한다던가 하는 게 얼마나 쓸 모 없는 짓인가?  전화 통신도 어려웠던 대에 ms-dos 명령어 익히는데 보낸 시간이 얼만데,  windwos 3.1이 나와버렸다  쓸 모 없어진 dos 지식에 허탈했다  누군가가, ms-dos를 알면 linux terminal 작업이 편하지 않겠냐고 하는데,  아니다  그동안 pc에 바친 시간과 정력과 돈을 생각하면 이제,  내가 pc의 노예가 아니라고 부정할 수도 없는 처지가 되어버렸다  내가 pc의 오락기인 지, pc가 내 오락기인 지 구분만 남았다  그 둘, 그 밖에는 아무도 있지 않았다  내게 linux란, 내부 network이 되어 원격 관리가 되고,  문서 작성이 되고,  firefox, chrome만 돌아가면 된다  linux에서 열리지 않는 internet explorer, edge는 더 이상 browser가 아니다  linux에서 돌아가지 않는다면 더 이상 ms-word를 문서 편집기라 부를 수 없다   ext4를 읽을 수 없으면 os라 부르기 어렵게 된다  openSUSE도 windows와 같은 길을 가지 않기를 바란다  지금 개인의 hardware에선 network이 중요하다

ubuntu를 설치한 pc의 오디오 음질은 정상
어쩐 일인 지 꺼지지 않는다  로그 아웃도 안 된다  손님 세션으로 나갔다가 손님 세션에서 '다시 시작'하니 된다  마우스가 더블 클릭되어 다시 시작 창이 나타나지 않았던 것일까?
한글은 시원찮다  ubuntu에 와서 linux에서 요새 않던 nabi를 설치해본다  잘 안 된다

Sierra로 바꿔?

처음으로 windows 10에서 ubuntu 원격 제어가 되었다  nomachine은 제삼자..라고 설치되지 않았다  ubuntu 쪽에서는 접근하지 못 했다

ubuntu가 설치된 파티션을 부팅할 때 오래 읽는다  bad sector는 없는 것 같은데, 지금은 내가 파티션 프로그램을 열어둔 상태이고, google로 'os x 파티션'을 검색하는 걸 보니,  ubuntu도 증발하게 될 것 같다  그래도 libre office를 건진 게 어딘가?  os x용 패키지도 있다  가벼우면서도 linux, windows, os x에서 파일 작성을 할 수 있게 되었다

nomachine.deb, 4kvideodownloader.deb 이런 것 받아서 클릭해도 설치 안 된다  일단 터미널에서 sudo apt-get install nomachine 한 뒤에 directory에서 받아둔 -.deb 파일 클릭하니 설치가 되었다  실행도 된다  windows 10 쪽에서는 연결이 되었다  windows 쪽의 password를 잘 못 입력했으면 처음부터 다시 설정  Recent connections에 나타났을 때 Edit에서 바꿔준다  ubuntu 쪽에서 windows 쪽으로 연결이 안 된다  windows 부팅

다음, 4kvideodownloader 설치  인증을 여러번 묻는다  '제거'라는 단어가 보이면?  설치는 된 모양이다  왼쪽 창 제일 위의 우분투 로고에서 설치된 패키지를 찾아 실행  파일 잘 받아진다  받은 영상은 downloads에 있지 않고 비디오 - 4K Video Downloader에 있다  영상 실행은 '동영상'이라는 패키지로 실행이 되는데 smplayer보다 메뉴 쪽이 깨끗하다

linux가 ntfs를 완전히 수용하지 못하면 windows를 linux로 바꾸는데는 더 많은 시간이 걸리게 된다  뭐 대단한 것이라고 fs 하나에 그토록 많은 시간을 허비해야 하나?


os x 설치가 가능한 지 보기 위하여, 몇 대의 pc를 점검해보았다  5 대 중 한 대에서 위의 결과가 나왔다  그냥 mint, ubuntu, opensuse 사이를 왔다갔다 하며 살자

centos 설치:
안 된다  windows 처럼 마구 설치되지 않는다

debian 설치:
dvd가 3 장이다  어떻게 설치하는 지 설명이 없다  전에 압축 파일 분할 저장한 것처럼 하나?  1번만 설치해도 작동은 됐었다  클릭 한 번도 진행하지 못했다

opensuse 설치:
안 된다  전에는 설치 되었던 시스템이다  부팅해서 메뉴 나오는데까지는 되었는데 클릭만 되고 전혀 반응이 없다

혹시 usb 문제인가 하고 같은 usb에 mint를 담아 설치해본다
설치 된다  ubuntu와 mint는 설치에 문제되었던 적이 없었던 것 같다  마지막으로 설치해본 debian은 문자가 모두 깨져나와 설치를 할 수 없었다  설치에 사용된 usb는 볼펜형이라 무거워서 쳐지면서 가끔 인식하지 못하기도 한다

만만하게 설치할 수 있는 것은 mint, ubuntu,  그리고 어쩌다 되기도 하고 말기도 하는 게 opensuse..  나머지는 설치하기도 불편하고 64, 32 구분도 모호하고 torrent 파일로 받는 곳을 찾기도 어렵고..  linux가 많다고?  linux는 세상에 세가지 밖에 없다  설치도 되지 않고 검색도 어려운 것을 os라고 부르지는 말자  전세계 인구 모두가 프로그램을 배울 이유가 있겠는가?

linux를 기웃거리는 건, windows 10이 갈 수록 느려지고 부팅 느리고 꺼질 때도 느리기 때문이다  firefox 알겠다, chrome 알겠다, youtube 알겠다,  libre office 알겠다,  더 이상 terminal은 성인 오락기가 아니다  pc 기본기 익히는데 그토록 많은 시간이 필요할까?

mint 다시 설치해보니, 파일관리 창 두개 보여주는 건 좋은데, samba를 설치해도 windows 공유 폴더를 열지 못한다  ubuntu는 windows 공유 폴더가 보이고 클릭하면 samba 설치가 안 돼있다고 하면서 설치할 것이냐 묻는다  one click으로 설치가 되고 windows 공윰 폴더를 열 수 있다  mint에서는 나타나지 않는데 ubuntu에서는 부팅할 때 디시크 읽는 시간이 오래 걸린다  이 때 나타나는 단어: clean, files, blocks,
like this:
clean, 291272/4292608 files, 480345/18174432 blocks
http://askubuntu.com/questions/761653/startup-problem-in-16-04
ubuntu에서 포맷하고 생성한 파티션에서 이런 것을 보게된다  mint에서는 똑 같은 작업에서 안 보인다

설치할 때,  뒤에 여분의 파티션을 남겨서 /home에 두면, / 아래 둔 40Gbs 공간은 데이터 저장 공간으로 쓰기 어렵다  설치할 때 시스템 용으로 15 Gbs만 /로 두고 나머지는 /home으로 마운트 했던 공간과 합쳐야 하겠다  mint cinnamon은 os만 약 6 Gbs였다

원격제어한다고 xfce 이런 것 설치하다간,  부팅 시 암호 못 넣고 들어가지도 못한다  그냥 파일 공유만 가능하면 사용하기로 하였다

보안 강화한다고 network 연결을 어렵게 하면,  일정 수준의 사용자는 보안 관련 사항을 습득하다 안 되면 다른 os를 찾기 쉽다  백신에서도 같은 경험을 한다  우선 사용할 수 있는가가 최우선이다  network 연결이 안 되고 업무 연락이 불가능하다면?  그 시스템은 사용할 수 없는 것이 된다  나는 아직도 'windows의 자격 증명'에 대해 확실한 설명을 못 한다

'새 키 모음의 암호를 지정하십시오' 조치:
그냥 엔터를 치면 된다  암호를 넣으면 계속 그 암호가 필요하다  구글에서 나오는 한글 설명은 mint에서의 설명 같다  mint나 ubuntu나 전에 없던 기능이다

파일관리자는 dolphin으로 해도된다  창 나누기도 되고 파일 하나가 한 칸을 차지하지 않게 설정이 가능하다  windows 파일 매니저처럼 '목록 보기'가 가능하다
dolphin의 단점: network 검색이 안 된다  network 검색은 ubuntu에서 기본 제공하는 파일 관리 프로그램을 사용해야 한다
ubuntu에서 기본 제공하는 (좁은 키 안에 대소문자가 같이 나열 돼 지저분한) 가상 키보드 대신 florence 같은 것을 사용하면 키가 듣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 것은 windows 화상키보드에서도 비슷한 경험을 한다

windows 화상키보드는 이상한 소리가 나고 진짜 키보드가 먹통이 되기도 한다  mint에서 보이는 florence를 인도어 온 스크린 보드와 같이 ubuntu에 설치하니 암호 키가 먹통이 된다  인도어는 실행도 되지 않는다

sony vegas처럼 가끔 작업하는 프로그램은 windows 10에 잔뜩 설치하고 가끔 사용할 때만 windows를 열고 주로 ubuntu를 사용하면 되겠다  파일은 ext4 파티션 (/home)에 저장하고 windows에서 ext3fsd를 설치해서 읽으면 되겠다

오디오 음질도 windows에는 미치지 못한다  usb로 연결된 디스크도 잘 읽었다 (외장 ntfs 디스크)  파티션을 chmod 777로 쓰기 속성을 주어도 windows에서는 연결하고 열수 없다

fdisk d: /f
windows에서 pc가 꺼지지 않을 때 버튼을 눌러 pc를 끄고 다시 부팅해서 꼭 쓰는 명령어이다  처음 썼던 이유는,  FOUND.000 같은 파일이 생긴 뒤로..
ubunttu를 설치했더니 ubuntu 시스템 파일이 들어가있는 파티션에 파일 체크가 필요하게 되었다  부팅하면서 그 때문에 시간 지연도 있다  fsck, e2fsck를 실행하면 메시지가 두 줄 늘 뿐 지연시간은 더 걸린다  windows에서 체크해도 에러가 없던 디스크이고 ubuntu를 다시 설치해도 같은 곳의 메시지가 뜬다

시스템이 mount 돼있다고 해서 usb mint live로 부팅을 하여 작업을 했지만 해결되지는 않았다

문제의 비슷한 예문:

/dev/sda1: clean, 220240/30269440 file, 2971359/121076736 blocks
http://askubuntu.com/questions/774087/dev-sda1-clean-220240-30269440-file-2971359-121076736-blocks

ubuntu를 실행해서 공유 directory로 click해서 들어가기 전까지는 해당 directory에 내부 network에서 접근해서 파일 생성을 할 수 없다  '내부 파일 권한 바꾸기'에서 파일 권한을 부팅 시마다 다시 주던가 부팅 옵션 (ms-dos의 autoexec.bat 같은)에서 설정을 해줘야 한다  공유는 돼 있지만 내부 파일 권한은 풀린다

ubuntu 파일 관리는 windows 10 파일관리자로 내부 network으로 연결하여 관리하면 편하다  돌핀 파일 관리자에서는 파일 창 분할 기능이 있지만 큰 용량 directory 삭제하기가 어렵고 directory나 파일 삭제하기도 어렵다  windows 파일 관리자를 사용하다 linux의 파일 관리자를 사용하면 아주 불편하다

booting과 끌 때 ubuntu error가 많이 났다  Mint MATE를 설치했는데 오디오 음질이 나빴다  리눅스 특성이겠거니 하고 같은 시스템에서 windows 10으로 부팅했다  역시 오디오 음질이 나빴다  그 정도가 완전히 같았다   pc speaker volume에 문제가 있었다
여기서의 문제: 오디오 품질이 windows에서 괜찮으면 괜찮다는 것

전에는 되었던 것 같은데, windows 10 - Mint MATE 간 파일 공유가 안 된다  ext4를 windows에서 읽어도 권한 때문에 파일 이동이 안 된다 chmod 777로 해제해도 그런다  ubuntu (ubuntu 부팅 시)에서는 파일 이동은 되었다  Mint에서는 windows 폴더가 열리지 않고 (자격증명) windows 10에서도 Mint directory를 열지 못한다  usb로 연결된 외장하드, 외장 스토리지 (ntfs)로 파일을 옮기는 방법이 있을 것 같다  한글 구현은 별도의 설정 없이 한/영 키로 사용할 수 있다

세계의 법 정신

제목:
오늘을 침묵하는 자

세상에 없는 것으로 장사하는 자 - 하버드대 정의 강의로 돈 버는 교수

기업 출신으로 나라 말아먹는 꼬마 부시

그 잘난 럭비공 같은 도토리 트럼프

헤진 주머니에 찰흑 덩이를 감추고 있는 중국의 그네들

골목에서 노는 아이들 주머니에 나무 총이 삐져나온 푸틴

나머지 잘 난 유럽의 머리카락들


사건:
말레이시아에서 북한인 사망

결과:
직접 관련자 외국인 여성 2명 사형 예고

세계의 반응:
침묵

내용:
해당국의 반응이 없는 것
말레이시아의 감정적이고도 편협한 반응

사망자도 셰계에 기여한 것이 없다  상속 재산 누리면서 배불뚝이가 되어 돌아다니다
가해자도 연예계나 기웃거리는 평범한 인생들

이 사건이 빨리 묻히기만을 바라고 있다  무려 72억명이나..
오늘은 지구가 너무나 가볍다

기본적인 인권이 있다  그런데 아무도 저지하지 않는 이 지구가 달갑지 않다
정의를 말한 자에게,  이 건은 정치의 희생양을 모른 체 하다 시간은 지나간다
10만원의 댓가가 사형이라니 너무 한다
사람을 죽인 게 잘못이라면서,  잘못이니 그들을 죽여야 한다?는 논리
정치를 감정으로 버무리면 엉터리가 된다
공범으로 지목된 자는 추방하고,  그 게 법인 거니?  똥인 거니?
법이 얼마나 잘못 되었든,  사람이 사람을 해치는 것은 법이 아니다
전세계가 사적인 목적에 휘둘려, 형량을 초과한 집행은 72억이 지켜보는 가운데 72억이 묵과한 새로운 살인이다


없는 매질로 빗나간 이론을 만드는 경우는
시간 왜곡, 공간 왜곡
시간은 존재하지 않는 인간 편의상의 계산자이다  이 것을 가공하는 것은 잘못이다  이 잘못을 어리석은 것이라고 말 할 수도 없다   어리석은 것은 인간의 특권이기도 하고 폭력이기도 하고 사면 지대이기도 하다
유사한 의미로 공간의 왜곡이 있다  공간은 빈 상태여서 왜곡될 수 없다  빛이 중력장에 이끌려 구부러진 진로를 보인다고 공간을 뒤집어버릴 수는 없다  오류는 밝혀지면 되는 것이지 도덕성을 질타할 것까지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