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11 November 2015

변태

변태라고 하면 어떤 게 떠오를까?
안 좋은 내용이라면, 스스로 지적 용량이 낮은 것을 심각히 생각해보아야 한다.
돌잡이 할 나이도 아닌데,  하필 나쁜 단어를 고를까?

생각해보면 참 이상한 일이다.

주변에 온통 초강대국들인데,  그 사이에 샌드위치된 위치에서 그리도 보고 배운 게 없었을까?

지금보다 열 배 강해지면 어느 나라 만큼 될까?
미국보다 훨씬 강해지려면 지금의 몇 배로 강해져야 하는 걸까?
웃기는 소리라고?
왜 !
한번도 시도 해본 적도 없잖아..

미국의 우산을 빌려다쓰고 언제 돌려줘야 할까?
군사력을 비교하면서,  세계 몇 위라고 말한다.
그것은 그 수치를 믿을 때 할 수 있는 계산이다.
신 무기 개발한다고 연구비만 써버리는 상황이라면,  그 모든 것이 허풍이라면?
실제로 1/10도 안 되는 전력에, 빈 껍질만 있는 상황이라면?
최신품이라고 배치했는데,  거의 다 수리가 필요한 실정이라면?
쿠데타가 무서워 조사조차 못 하는 형편이라면?

피자 한 판을 각 지역별로 쪼개버리면,  저 1/10에서 또 얼마나 작아질까?
그것이 합해질 수 없는 1/10이라는 것은 모두 다 알고 있는 이야기이다.
북한과 통일되면?  지금의 갈등에서보다 수십배 견디기 힘든 고통을 느낄 텐데,  이젠 1/50로 작아지는 것을 지켜만 보아야 하겠지?

언제까지? 중국, 러시아, 일본, 미국을 올려다보며 사탕 구걸이나 하는 child로 남아야할까?
자기 나라 미국으로 가버리면 되는 사람들이라고?
그러게.. 왜 그런 치들을 공무원으로 뽑고들 그랬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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