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16 April 2016

뻔지

사전의 의미와 다른 말로는 편 먹는 것을 말한다.
도둑질 해서 걷어논 세금 나눠먹기
이것이 내가 어느 당에 대해 느낀 생각이다.
그것은 확고하다.

이 당은 나라의 모든 국민에게 이간질을 감염시키고 있고
매스컴 전체를 장악하고 ib, af- 등 인터넷도 장악하고 있다.
군대도 장악하고 주요 산업도 모두 장악하고 있다.
금융계 산업계도 같은 길을 걷고 있다.  이제는 언어까지 장악하여 진골 표준어로 만들려고 하고 있다.  나라를 쪼개 적을 만들면 이 나라가 얼마나 약해질까?  1:1로 북한을 상대해도 이길 방법이 없다.  한국의 국방 숫자는 10배는 부풀려진 숫자이므로..

요새 유승민이라는 말이 자주 나온다.
정치에 전혀 관심이 없는 나는 오늘 우연히 유승민 파일을 youtube에서 보고 말았다.
그리고 연달아 보기 시작했다.

기막힌 사건이었다.
배신이라는 말이 나돌더니,  극미세 먼지 태풍의 중심에 있었구나 !
아니, 뻔지들 사이에 이런 인물이 존재할 수 있었단 말인가?
아니면, 국민을 완전하게 속이기 위한 쇼인가?

한국의 정치에서 생각나는 사람이라면 이해찬 정도였는데 나는 이 인물을 동시에 기억하려고 한다.

한국의 미래는 막막하다.  그래서 나는 전혀 기대감을 갖지 않는다.
어떻게 해도 이렇게 나빠질 수는 없는 일이다.
이와 같은 일은 반드시 다음 시나리오를 미리 들여다 볼 수 있게 해준다.
신라의 통일도 그랬고, 조선 말기에도 외세를 끌어다 힘을 과시하면서 주변국의 수하국이 돼버리고 말았다.
한국의 정치는 중국이나 일본이나 미국의 개가 되더라도 이웃에게는 지지 않겠다는 신념을 버리지 못하는 데서 출발한다.

대통령이 정치를 다 할 수 없다.  어느 관공서나 병원이나 어느 전문가에게 어떤 사소한 질문을 해도 시원한 답변을 듣기 어려운 사회에 우리는 산다.  살면서 만나는 모든 사람은 우리를 고양이 눈으로 지켜보고 있다.  나에게서 무엇을 얼마나 뜯어낼 것인가고..
소송해서 되돌려주게되면 되돌려주는 것이고 아니면 아니면 지가 갖고..
대통령이 뭐라고 대통령이라는 것에 그렇게들 희망을 거는가?  차라리 희망을 걸려면 의원들에게 걸어야 낫지 않겠는가?

위의 시나리오라는 것은 통일 후 한국(대한민국이 아님, 억지 국명이다.)이 어찌 될 것인 지 분명하다.  한반도는 세력의 중심에서 좌우 세력의 국경에 위치한다.  한국은 일본과 미국의 국경 수비대이고,  북한은 중국과 러시아의 국경 수비대이다.  각자 자기의 국경을 지키는 듯이 보이겠지만,  결국 남의 국경을 지켜주고 있으면서도 보상을 받지 못하고 있다.

위의 내용에 대해서 어느 대통령도 말한마디 못하고 있다.  독도, 이어도, 백두산, 만주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이다.  제7광구에서는 '양질의 석유가 나온다'더니 일본의 허락을 맡아야 하는 일이 돼버렸고,  독도 아래 가스전이 있다면서도 또 채굴 실용화 설비까지 개발했다면서 도 절대로 한국 단독으로 사용할 수 없는 자원이 돼버렸다. 베트남은 영해에서 석유 채굴을 하는데, 중국에서 채굴 파이프를 잘라버렸다.  저항이 있다면? 그 다음은 전쟁이다.  일본이 독도를 점령하고 전쟁을 한다?  전쟁 중 울릉도까지 빼앗기지 않으리라 보장할 수 있을까? 독도를 일본 교과서에 올린 것은,  후대에 독도를 찾아오라는 이야기이다.  그런데 항의만 하고 있다?  항의하는 척하면서 나 좀 봐줘 하는 지 어쩌는 지는 모르지만..  상어를 잡는 섬에서는 한일어업협정으로 상어를 잡을 수 없게 되었다.  외국과 협정을 맺어도,  비행기 타고 돌아와서 무슨 동반자 관계라고 하지만, 사실은 한미 fta 같은 일만 하고 돌아온다.
그것이 미국 각 주에게는 선택 법률이지만, 한국은 헌법보다 높은 지위로 받든다.

대기업의 대부분의 국적이 한국이 아니 듯,  모든 핵심 자본은 한국인 아닌 외국으로 빼돌려지고 있다.  한반도에는 아무 저항력도 없는 서민들만 차마 오고갈 곳이 없어 막연히 기다리는 사람들로만 채워져 있다.  한국은 아직도 빨갱이 놀이를 하고 있다.  낮에는 한국기,  밤에는 인공기의 시대가 아직도 계속되고 있다.

핵심 산업은 외국으로 빼돌리고, GNP의 많은 부분이 국방비로 빠져나가고, 효과적인 대외정책도 있을 수 없다.  한국은 뭣을 하는가?  겨우 하나 찾은 게 '한류'라는 것인데 거기에도 막대한 세금을 쏟아붓는데도 Youtube에서 보이는 숫자는 초라하기 짝이 없다.  미국의 웬만한 Music video는 웬만하면 10억 views를 기록한다.  그것도 짧은 시간에..

주변 강국의 그 어떤 나라(미국 포함)도 한반도를 정치적으로 가만히 평화롭게 내버려두지 않는다.  세계 최강국의 싸움터 한 가운데 위치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한국인의 대부분은 '꿈에도 소원은 통일'처럼 조용히 나라가 합해질 것이라고 믿고 있다.

중국은 북한에 어떤 권리가 있는 것처럼 발언을 했다.  무력으로 북한을 흡수하는 것을 좌시하지 않겠다고 했다.  고구려와 아리랑은 중국의 것이라고 했다.  이 것은 조선족으로 한국에 와서 일하는 사람들도 동의한다.  아리랑을, 세계에 중국이 대신 알려주는데 고맙다고 해야지 왜 그리 부정적이냐고 한다.  일본도 주변국 전쟁에 참여할 수 있게 헌법을 고쳤다.

지금과 같이 분열된 한국의 정치 상황이라면,  분명히, 각자 주변국 세력을 끌어올 것이다.  그 대상국은 일본, 미국, 중국, 러시아이다.  북한 주민은 통일 후 최소 2,000만표는 행사할 수 있을 것이다.  이 표심은 어느 한 곳으로 집중되어 있을 것이다.  남쪽의 어느 정당을 향할 수 없다는 말이다.  한국은 반드시 둘로 나뉠 것이며 북한도 중국과 러시아의 흑심에 따라 하나나 둘로 나뉘게 될 것이다.  넷으로 나뉜 한반도는 아마 영구 분할의 길을 가게 될 것이다.  일본은 독도를 갖기 위해서 반드시 군사적 행동을 유발하고 참전하는 길은 계획하고 있을 것이다.  아니라면 그들이 할 일이 무엇이 있겠는가?  한국은 독일처럼 똑똑하지 않다.  한국은 역사의 대부분을 주변국의 속국으로 살아왔고 지금도 사실상 같은 상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그러면서 수천년간 그랬 듯이 안으로는 서로 잘 싸운다.

한국을 누가 망하게 하는가?  이간질 하는 그룹들이다.  모든 미디어이다.
난민?  빠져죽더라도 다른 나라에 가겠다고 승선했겠지만 그것도 배 살 돈이라도 있는 사람들 이야기이다.  그런데, 한국인들은 배를 어디로 향해 갈 수 있을까?  중국, 러시아, 일본이 아니면 말이다.

유승민에게 << 한국이 하나로 뭉치면 그건 이미 한국이 아니다.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 꼴을 강대국이 지켜만 보고 있겠는가?  모두가 거짓말일 지라도 시원하기는 하다.

메르켈처럼 아파트에 살 수도 없고, 노무현처럼 손녀를 자전거에 태우고 동네를 돌아다닐 수도 없다.  그 자전거 타는 모습이 너무나도 부러웠던 지,  사람들은 아직도 그 사람을 땅 속 깊이 묻고 또 묻고들 있다.  지하철 타고 출퇴근 하는 대통령, 의원이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하나?  이 지저분한 나라에서 말이다.

더 이상 확장 가치가 없는 서울을 뉴타운이라고 뒤집어놓더니,  그 다음 서울 시장도 또 그 짓을 한다.  그러면 앞 놈이나 뒷 놈이나 뭐가 다른가?  다 그 놈이 그 놈이다.  나는 녹번동에서 무일푼으로 쫓겨난 시민이다.

정치?  쓰레기통에서나 굴러야 할 놈들이다.  어느 놈이 베에토벤이나 고흐를 이야기하고 화성이나 금성을 말 하기를 기대나 하겠는가?  또, 뽑아준 놈들이나,  뽑힌 놈들이나..
책들을 읽지 않으니 일본을 이길 수 없고,  숫자가 적으니 중국을 이길 수 없고, 지시를 받아야 움직이는 강시들이라 미국을 이길 수 없고,  어쩌냐 너희들?
김치를 잘 만든다고 인물이 아니 듯이,  생각을 말로 잘 한다고 인물이 아니 듯이,  생각을 글로 잘 질러댄다고 또 인물이랄 것 없 듯이..  너희들 잘 하는 게 다 기능이다 인격이 아니고..

한 마디만 더,  이 걸 누가 감히 '나라'라고 말 할 수나 있는가?  국민은 세계에서 가장 멍청한 갈대이다.  보람 없는 세레나데이다.




이순신-유성룡-징비록: 영웅들인가?  일본이 전쟁을 일으키지 않는다고 거짓말 한 사람들이 그들이다.  이순신 너무 팔아먹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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