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15 March 2016

다 모른다

우주 중심과 우주 끝에 서로 당기는 강한 인력이 있다면 이런 생각이 가능해진다.

광자(빛)가 엔진이나 연료 없이도 우주 끝까지 갈 수 있다.
방사능도 그러하다.  전파도 그러하다.

'강한 인력'이 없다고 한다면 이런 생각도 가능해진다.

우주 공간에 저항이 없어,  최초의 작은 힘으로도 우주 끝까지 갈 수 있다.

이 것은,  지구의 공전, 자전,  달의 공전, 자전,  빛의 진행 등을 설명할 수 있다.

전파는 어떻게 진행하고,  방사능(방사선)은 어떻게 진행하고,  음파는 또 어떻게 진행하는가?

광자는 꼬임다발의 진행일까?  아니면,  병렬진행일까?  아니면 달처럼 자전 공전 진행일까?  물결처럼 파동일까?  혹시,  이 모든 운동의 결합 진행일까?  그것도 아니라면,  각각의 구성 원소의 선택 진행일까?



......
누군가 말했던,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맞는 말일까?  틀린 말일까?
그것은 논증이 아니다.  감상문이다.

생각은 '설계'이고,  존재는 '표출'이다.

존재는 '존재 일반'이지,  각자의 주머니 속에 있는 서로 다른 얼굴을 하고 있던 '존재'가 아니다.

생각 안 하는 존재도 있다.  바위나 물방울이나 광자처럼..
존재는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생각하지 않는 것도 있다.  인간처럼..
하루 세끼면 그저 즐거운 우리 인간에게 어디에 생각이란 게 있겠는가? (이 부분도 감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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