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18 March 2016

자격증명

windows를 사용하면서, 한 장소에서 혼자 사용하는 여러 pc를 연결하여 사용할 때,

windows는 자격증명을 묻는다.

자격증명이 뭘까?

microsoft에는 질문하지 않는다.  거기에 쓰인 말은 한글이지만,  무슨 말인 지 모르겠다.  답을 사서 쓰라는 말로 밖에 설명이 안 된다.  google에서 답을 찾지만,  ms에서 답을 찾지는 않는다.

자격증명?
a라는 pc에 들어갈 떄, a가 정한 아이디와 비밀번호?
a라는 pc에 들어갈 때, a에 등록된 b의 아이디와 비밀번호?

이런 설명은 어디에도 없다.  여러 방법으로 해도,  혼자 쓰는 여러대의 id와 비밀번호라는 게 뻔하다.  그런데,  나는 아직 자격증명을 사용하지 못한다.

그러면,  자격증명을 등록하고 사용?

'차라리 linux로 가겠다'라고 생각했지만,  linux도 천사는 아니다.

xp 때는 이게 잘 되었다.  설정도 쉬웠고, 단 한번도 문제될 것이 없었다.  그 이후의 version은 내부 network이 되다 말다 한다.  대부분 잘 안 된다.

그래서 포기하고 세월을 보낸 게 몇년이나 된다.  microsoft가 소비자를 위한 기업은 아니지 않나?  하는 생각..

하나의 주소를 소개한다.

http://studyforus.tistory.com/86

이하 인용,

제어판 > 시스템 및 보안 > 관린도구 > 로컬 보안 정책으로 들어갑니다.

로컬 보안정책이 실행되면 보안설정 > 로컬 정책 > 사용자 권한 할당으로 들어갑니다. (gpedit.msc로 실행하였다면 컴퓨터 구성 > Windows 설정 > 보안 설정 > 로컬 정책 > 사용자 권한 할당 으로 들어가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보여집니다.)

인용 끝.

여기서,

'네트워크 액세스: 로컬 계정에 대한 공유 및 보안 모델.'에서

'게스트 전용 - 로컬 사용자를 게스트로 인증'으로만 바꿔주면 된다.

그 전에 파티션의 공유, 보안, 네트워크 및 공유센터의 세가지 설정은 해줘야 한다.

v3를 사용한다면, '공유 해제' 부분을 체크하지 말아야 한다.

이 작업이 보안성을 약화시키는 효과가 있다는 것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알약은 랜섬웨어로 사람을 놀라게 하고 있다.  랜섬웨어가 놀라게 하는 것이 아니라서,  코미디가 된 사건이다.  파티션의 root에 이상한 폴더, 이상한 파일이 생긴 것에 놀라지 않길 바란다.

그러던 중..
나중에 windows가 실치된 pc 중에서 서로 공유 폴더를 열지 못하고, 자격증명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다.

나는 '자격증명'의 뜻을 모른다.  저쪽 비밀번호를 이쪽에 등록한다는 말인지, 저쪽에서 허가하는 이쪽 비밀번호를 등록한다는 말인지..
어디서 알아볼까?  microsoft?  아마,  여기서 제공한 설명은 지금까지, 단 한 페이지도 이해를 못하고 살아온 것 같다.  google에서 답을 찾는다.  그러던 중 이런 글을 발견한다.

자격증명 창에 Guest 만 쳐보세요.
http://gigglehd.com/zbxe/13518570

'guest만'이라고 했다.  guest만 치고 엔터 치니까 저쪽 폴더를 읽게 되었다.  그런데 이쪽을 부팅하면?  같은 작업을 또 해야한다.  남은 열쇠 없이 잘 들어오는 방을,  나만 열쇠가 필요한 자기 방 사용자 같다.
그렇다면,  everyone은 어떨까?  결과는 같다.

그러면, guest라고 치고, 자격증명 기억에 체크하면 어떻게 될까?  나는 다른 것을 치고 자격증명기억에 체크하고 부팅하고,  저쪽 pc에 접속하니까, 저쪽 공유 폴더를 읽을 수 있었다.

또는, guest를 치고, 자격증명기억에 체크하고, 엔터하니까 비밀번호를 물어올 때, 취소하고 다시 접속하니까 자격증명 창이 안 뜨고 바고 접속이 되었다.  부팅한 뒤에도, 바로 저쪽 공유 폴더를 읽을 수 있었다.







No comments:

Post a Comment

Note: only a member of this blog may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