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전부터, 15인치 모니터를 갖고 있었다.
이게 옮길 때 불편했다.
모니터가 돌아가고, 올라갔다 내려갔다 한다.
모니터가 움직인다는 것은 알고 있었다.
1년이나 지나서, 전원, 데이터 케이블을 연결하는데, 처음으로 모니터 각을 90 틀어서 연결하니 아주 편했다.
그런데, 모니터를 단순히 이런 용도로 쓰라고 그리 만들지는 않았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건 분명히 세로 모니터로 쓸 수 있는 거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마우스에서 불편을 느끼는 것은 네 가지이다.
1. 스크롤
2. 마우스 바닥재
3. 클릭 통증
4. 유선
세로 모니터라면 스크롤을 많이 줄여줄 것이다.
위아래로 좁은 가로 모니터는 작업표시줄(launcher)이나 메뉴창 부분을 빼면 안에 문서가 들어갈 부분이 얼마 안 되므로, 스크롤이 많아진다. 그런데 이 모니터를 세로로 세우고 문서를 읽는다면 아주 아주 편해지겠다.
요새는 그래픽 카드의 연결 단자가 보통 두개이므로, 가로 모니터 하나, 새로 모니터 하나를 연결하면 문서 작성하는 게 대단히 편해지겠다. 대신 usb fan 하나를 추가해서 그래픽 카드쪽으로 바람을 보내줘야 하겠지?
올(2015) 여름 열 때문에, memory, 메인보드, 그래픽 카드, power supply 많이 망가졌다. 무엇보다, power supply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다. 무조건, 열 안 나는 것으로 사기로 했다. 하드웨어를 하나 추가할 때마다 반드시 power supply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용량 체크) pc 내의 열을 줄이는 방법은 오직 이 power supply의 용량에 달려있기 때문이다.
정격용량이 제일 큰 것으로 선택하기로 하였다. 특히 대기업 pc는 전력 계산이 빠듯하기 때문에 더욱 power supply에 신경써야 한다. 간단히 체크하는 방법은? power supply에 얼마나 열이 있나를 확인하면 될 것이다. 삼성 pc들은 power supply 위에 손을 대고 있을 수 없다. 60도C가 넘는 것으로 보인다.
하드디스크를 HDTune으로 점검해서 나오는 온도는 믿을 수 없다. 방금 연결해서 차가운 하드디스크의 열을 40도C 이상으로 보여주는 오류가 있다. 약간 뜨거운 하드디스크보다 훨씬 더 높은 온도를 보여준다. 그러한 이유로 cpu 온도 체크도 정학하다 할 수 없을 것 같다.
문서 검색하거나, 작성할 때, 세로 모니터가 꼭 필요하다는 사실
왜 그 생각을 여태 못하고 있었을까?
이상하게, windows 10의 작업표시줄은 괜찮은데, 우분투의 launcher는 눈에 거슬린 지 모르겠다. windows와 우분투를 동시에 쓸 때, 왜 launcher와 작업표시줄이 각각 다른 방향에 위치한 지 그 이유를 알 것 같았다. windows와 linux의 launcher가 한 화면에서 잔상 중복되지 않게 하려는 배려였던 것이다. 그래도, 우분투의 launcher는 아주 불편하다. 차라리 mint를 쓰고싶을 정도로..
우분투의 launcher는 감추기로 하면 작동이 느려진다. 마치 windows 10의 터치 키보드(가상 키보드)가 말을 잘 안 듣듯이..
windows와 linux 비교 화면
1:48 이후
이번에 ubuntu 15.04 32bit를 삭제했다. 삭제가 두번째이다. 뭔가 수정을 했더니 부팅이 잘 안 되었다. 내부 network 공유는 비교적 나은 편이었다. (~tty 에러 메시지 수정, mesg n 란 삭제 => mesg n을 tty -s && mesg n으로 바꿔야 한다는 내용은 나중에 확인했다.)
directory 공유를 위해서 처음부터 root 권한으로 들어가야 한다면, 보안에서 windows와 차이나는 점이 있다하기 어려울 것 같다.
ubuntu의 특징:
usb+hdd (외장 하드디스크가 아닌, 하드디스크에 usb 단자를 연결한..) 자동 마운트
공유는 별도로 해야한다. 같이 연결된 ntfs보다 usb ntfs가 공유에 유리한 것으로 보인다.
(나는, windows 10 같은 파일관리자, network 공유가 linux에서 제일 큰 관심사이다. 데스크탑 ui는 linux가 windows를 따라갈 수 없다고 생각한다. windows의 펑퍼짐한 개방형 폴더 공유도 마음에 든다. windows의 디자인, color도 마음에 든다. 특히 ms-word를 보면 완전히 white이다. 밝다, 그래서 애착이 간다. 더구나 word 메뉴에서는 메뉴 구분 칸도 없어지고 있다. 발전하고 있다.)
한글 사용은 mint보다 편하다. 손 댈 게 없다. 한/영 전환키도 shift+space 아니면 한/영 키였던 것 같다. 바로 앞에 사용하던 어떤 linux가 ctrl+space여서 혼동된다.
mint 공유는 문서를 편집해서 network pc가 자동 마운트 되도록 했는데, 적힌대로 마운트를 하다, 꺼진 pc 이후 기록된 마운트는 무시되었다.
'다운로드' 폴더는 공유가 잘 된다. 그 아래 폴더는 windows 쪽에서 접근할 수 없다.
'yumi+usb+기존 하드디스크'로 설치된다.
뭉툭하고 칙칙한 아이콘은 거의 모든 linux의 디자인 한계이다. 아주 검은 바탕의 데스크탑 linux도 많다. 요즘 세상에 os나 패키지에, 포맷하면 한 순간에 날아갈 설정에 그 많은 시간을 쏟아붓는 것은, 분명 어리석은 짓이라고 생각한다. 왜 그런 것에 매뉴얼이 필요한가? 매뉴얼은 라디오나 tv 켜 듯 할 때처럼 잠깐 몇 분 동안만 사용 하는 것이라야 한다. 그러한 관점에서 ms-word가 아래아 한글에 비해 직관 활용이 탁월하다. 뭐 하러 그 많은 키 조합을 달달 외우고 있어야 하는가? 장차 다루어야 할 응용 프로그램이 하나 둘이 아니고, 교체 주기도 짧고, 포맷도 잦고..
매뉴얼이 필요한 프로그램은 도태되게 돼 있다.
내가 좋아하는 menu 스타일(color, 디자인, 구성)이다.
리눅스의 파티션 사용은 데스크탑에서는 그 방향을 다르게 잡아야 한다. windows의 파티션 방법을 비교할 때, linux 초보자적 관점에서는 서로 장단점이 있다.
linux 초보자가 알아야 할 것은, windows처럼 폴더를 마음대로 돌아다닐 수 없다는 것이다. 어디서 뭘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 지, windows처럼 한 눈에 보기 어렵다. 더구나 터미널 작업으로는 더 막막할 수 밖에 없다. 초보자가 할 일은, linux를 설치하고, windows에서 사용하는 프로그램과 linux에서 사용할 프로그램의 1:1 대응이다. gparted도 열어서 공간을 얼마쯤 쓰고 있나도 확인해봐야 한다.
파티션, 아이콘, color, 마운트, 설치, network 공유, 응용프로그램, 비밀번호 사용, 화면 잠김, 오디오카드 설정, 심지어 랜카드 설정.. 이런 것들이 windows와 달라서 적응하는데 시간이 필요하다. linux가 원래 혼자 쓰도록 만들어진 것이 아니고, 서버용으로 공개되는 용도였다는 것을 생각하면 지금의 상황이 이해가 쉬울 것이다. 불만이 크면 습득 시간은 지연된다.
구글에서도, 리눅스별 특징에 대한 내용은 찾아보기 어렵다. 내게는 network 공유와 파일관리자가 중요한데, 그런 비교 설명이 없다. 내용이라는 게, 어느 회사, 어느 그룹에서 만들고, 어떤 linux에서 출발했고 최소 memory 용량은 얼마.. 식이다. 그래서 직접 설치해보고 자신이 원하는 기능이 있는 지 찾아봐야 한다. 수백 페이지나 되는 설명서를 다 읽고도 파티션을 어떤 양으로 나눠야 하는 지 알아내지 못 했다.
linux에 따라서는 ntfs와 담을 쌓는 것도 있다. 작은 하드디스크가 있다면, 하나의 파티션으로 ext4 자동 파티션 구성으로 설치하는 게 편하다고 생각한다. fat32는 용량 제한이 있어 불편하다. 파일이 갑자기 사라지지 않는 지도 의심스럽다. 차라리 ntfs을 잊고, windows에서 ext4를 읽도록 조치하는 게 더 좋겠다.
나는 짧은 시간에 많은 linux를 설치해서 어느 게 어떤 특성이 있었는 지 기억도 나지 않는다. 뭐가 되고 뭐는 안 되는 지, 기록하는 것도 번거로웠다. 매일 사용할 linux도 필요하지만, 오래된 pc로 파일만 관리할 가벼운 linux도 필요하다. ms-dos를 떠난 뒤로, 더 이상 터미널 작업은 하고 싶지 않다. 주문 외우 듯, 검은 바탕에 흰 글자 찍어대고 있는 자신을 생각하면 바보 같아 보인다. 그 짓을 뭐하러 하지? 그 많은 시간을 들여가며, 그 만한 가치가 있던 일인가? tv 좀 보겠다고, tv 수리공이 될 필요는 없을 테니 말이다. 차를 탄다고 차량 정비를 배우지는 않 듯이.. 아래아 한글 핫 키 암기? 그건 이미 한글 2.5 시대의 유물이다. 마우스만 클릭해도 되는 세상이 되었다는 것을 인정할 때이다. 네이버에 글 올리기 위해 linux 터미널 공법(사용법)을 외운다? 차라리 바보 같은 스타크래프를 하거나 입 벌리고 앉아 전쟁 끝난 지도 오랜데, 아직도, 헤어진 어린 자식 찾는 드라마를 보는 게 더 나을 것이다.
데비안은 yumi+usb+하드디스크 방식으로 설치가 안 되어 설치 보류하고 있다. dvd iso 1, 2, 3 세 파일이 각각 dvd로 준비된 상태여야 하는 것인가 보다.
red hat이나 suse로 가려면 cent os, opensuse를 설치 해야할 것이다.
기타 windows:
vista 엔터프라이즈보다 7 thin이 더 빠른 것으로 보인다.
폴더 공유는 xp, 8.1, 10 상호 잘 되고, vista, 7 쪽과는 되다 말다 한다. 부팅하면 되다가, 안 되던 게 얼마 있다 되곤 한다. 이런 파일 관리자 때문에, 서버 클라이언트를 구분해가면서까지 파일질라라는 것을 써야하는가 하는 의문이 생긴다.
이게 옮길 때 불편했다.
모니터가 돌아가고, 올라갔다 내려갔다 한다.
모니터가 움직인다는 것은 알고 있었다.
1년이나 지나서, 전원, 데이터 케이블을 연결하는데, 처음으로 모니터 각을 90 틀어서 연결하니 아주 편했다.
그런데, 모니터를 단순히 이런 용도로 쓰라고 그리 만들지는 않았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건 분명히 세로 모니터로 쓸 수 있는 거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마우스에서 불편을 느끼는 것은 네 가지이다.
1. 스크롤
2. 마우스 바닥재
3. 클릭 통증
4. 유선
세로 모니터라면 스크롤을 많이 줄여줄 것이다.
위아래로 좁은 가로 모니터는 작업표시줄(launcher)이나 메뉴창 부분을 빼면 안에 문서가 들어갈 부분이 얼마 안 되므로, 스크롤이 많아진다. 그런데 이 모니터를 세로로 세우고 문서를 읽는다면 아주 아주 편해지겠다.
요새는 그래픽 카드의 연결 단자가 보통 두개이므로, 가로 모니터 하나, 새로 모니터 하나를 연결하면 문서 작성하는 게 대단히 편해지겠다. 대신 usb fan 하나를 추가해서 그래픽 카드쪽으로 바람을 보내줘야 하겠지?
올(2015) 여름 열 때문에, memory, 메인보드, 그래픽 카드, power supply 많이 망가졌다. 무엇보다, power supply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다. 무조건, 열 안 나는 것으로 사기로 했다. 하드웨어를 하나 추가할 때마다 반드시 power supply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용량 체크) pc 내의 열을 줄이는 방법은 오직 이 power supply의 용량에 달려있기 때문이다.
정격용량이 제일 큰 것으로 선택하기로 하였다. 특히 대기업 pc는 전력 계산이 빠듯하기 때문에 더욱 power supply에 신경써야 한다. 간단히 체크하는 방법은? power supply에 얼마나 열이 있나를 확인하면 될 것이다. 삼성 pc들은 power supply 위에 손을 대고 있을 수 없다. 60도C가 넘는 것으로 보인다.
하드디스크를 HDTune으로 점검해서 나오는 온도는 믿을 수 없다. 방금 연결해서 차가운 하드디스크의 열을 40도C 이상으로 보여주는 오류가 있다. 약간 뜨거운 하드디스크보다 훨씬 더 높은 온도를 보여준다. 그러한 이유로 cpu 온도 체크도 정학하다 할 수 없을 것 같다.
문서 검색하거나, 작성할 때, 세로 모니터가 꼭 필요하다는 사실
왜 그 생각을 여태 못하고 있었을까?
이상하게, windows 10의 작업표시줄은 괜찮은데, 우분투의 launcher는 눈에 거슬린 지 모르겠다. windows와 우분투를 동시에 쓸 때, 왜 launcher와 작업표시줄이 각각 다른 방향에 위치한 지 그 이유를 알 것 같았다. windows와 linux의 launcher가 한 화면에서 잔상 중복되지 않게 하려는 배려였던 것이다. 그래도, 우분투의 launcher는 아주 불편하다. 차라리 mint를 쓰고싶을 정도로..
우분투의 launcher는 감추기로 하면 작동이 느려진다. 마치 windows 10의 터치 키보드(가상 키보드)가 말을 잘 안 듣듯이..
windows와 linux 비교 화면
Windows 10 vs Linux | UI Comparison
https://www.youtube.com/watch?v=hoG4TFsobX41:48 이후
이번에 ubuntu 15.04 32bit를 삭제했다. 삭제가 두번째이다. 뭔가 수정을 했더니 부팅이 잘 안 되었다. 내부 network 공유는 비교적 나은 편이었다. (~tty 에러 메시지 수정, mesg n 란 삭제 => mesg n을 tty -s && mesg n으로 바꿔야 한다는 내용은 나중에 확인했다.)
directory 공유를 위해서 처음부터 root 권한으로 들어가야 한다면, 보안에서 windows와 차이나는 점이 있다하기 어려울 것 같다.
ubuntu의 특징:
usb+hdd (외장 하드디스크가 아닌, 하드디스크에 usb 단자를 연결한..) 자동 마운트
공유는 별도로 해야한다. 같이 연결된 ntfs보다 usb ntfs가 공유에 유리한 것으로 보인다.
(나는, windows 10 같은 파일관리자, network 공유가 linux에서 제일 큰 관심사이다. 데스크탑 ui는 linux가 windows를 따라갈 수 없다고 생각한다. windows의 펑퍼짐한 개방형 폴더 공유도 마음에 든다. windows의 디자인, color도 마음에 든다. 특히 ms-word를 보면 완전히 white이다. 밝다, 그래서 애착이 간다. 더구나 word 메뉴에서는 메뉴 구분 칸도 없어지고 있다. 발전하고 있다.)
한글 사용은 mint보다 편하다. 손 댈 게 없다. 한/영 전환키도 shift+space 아니면 한/영 키였던 것 같다. 바로 앞에 사용하던 어떤 linux가 ctrl+space여서 혼동된다.
mint 공유는 문서를 편집해서 network pc가 자동 마운트 되도록 했는데, 적힌대로 마운트를 하다, 꺼진 pc 이후 기록된 마운트는 무시되었다.
'다운로드' 폴더는 공유가 잘 된다. 그 아래 폴더는 windows 쪽에서 접근할 수 없다.
'yumi+usb+기존 하드디스크'로 설치된다.
뭉툭하고 칙칙한 아이콘은 거의 모든 linux의 디자인 한계이다. 아주 검은 바탕의 데스크탑 linux도 많다. 요즘 세상에 os나 패키지에, 포맷하면 한 순간에 날아갈 설정에 그 많은 시간을 쏟아붓는 것은, 분명 어리석은 짓이라고 생각한다. 왜 그런 것에 매뉴얼이 필요한가? 매뉴얼은 라디오나 tv 켜 듯 할 때처럼 잠깐 몇 분 동안만 사용 하는 것이라야 한다. 그러한 관점에서 ms-word가 아래아 한글에 비해 직관 활용이 탁월하다. 뭐 하러 그 많은 키 조합을 달달 외우고 있어야 하는가? 장차 다루어야 할 응용 프로그램이 하나 둘이 아니고, 교체 주기도 짧고, 포맷도 잦고..
매뉴얼이 필요한 프로그램은 도태되게 돼 있다.
내가 좋아하는 menu 스타일(color, 디자인, 구성)이다.
리눅스의 파티션 사용은 데스크탑에서는 그 방향을 다르게 잡아야 한다. windows의 파티션 방법을 비교할 때, linux 초보자적 관점에서는 서로 장단점이 있다.
linux 초보자가 알아야 할 것은, windows처럼 폴더를 마음대로 돌아다닐 수 없다는 것이다. 어디서 뭘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 지, windows처럼 한 눈에 보기 어렵다. 더구나 터미널 작업으로는 더 막막할 수 밖에 없다. 초보자가 할 일은, linux를 설치하고, windows에서 사용하는 프로그램과 linux에서 사용할 프로그램의 1:1 대응이다. gparted도 열어서 공간을 얼마쯤 쓰고 있나도 확인해봐야 한다.
파티션, 아이콘, color, 마운트, 설치, network 공유, 응용프로그램, 비밀번호 사용, 화면 잠김, 오디오카드 설정, 심지어 랜카드 설정.. 이런 것들이 windows와 달라서 적응하는데 시간이 필요하다. linux가 원래 혼자 쓰도록 만들어진 것이 아니고, 서버용으로 공개되는 용도였다는 것을 생각하면 지금의 상황이 이해가 쉬울 것이다. 불만이 크면 습득 시간은 지연된다.
구글에서도, 리눅스별 특징에 대한 내용은 찾아보기 어렵다. 내게는 network 공유와 파일관리자가 중요한데, 그런 비교 설명이 없다. 내용이라는 게, 어느 회사, 어느 그룹에서 만들고, 어떤 linux에서 출발했고 최소 memory 용량은 얼마.. 식이다. 그래서 직접 설치해보고 자신이 원하는 기능이 있는 지 찾아봐야 한다. 수백 페이지나 되는 설명서를 다 읽고도 파티션을 어떤 양으로 나눠야 하는 지 알아내지 못 했다.
linux에 따라서는 ntfs와 담을 쌓는 것도 있다. 작은 하드디스크가 있다면, 하나의 파티션으로 ext4 자동 파티션 구성으로 설치하는 게 편하다고 생각한다. fat32는 용량 제한이 있어 불편하다. 파일이 갑자기 사라지지 않는 지도 의심스럽다. 차라리 ntfs을 잊고, windows에서 ext4를 읽도록 조치하는 게 더 좋겠다.
나는 짧은 시간에 많은 linux를 설치해서 어느 게 어떤 특성이 있었는 지 기억도 나지 않는다. 뭐가 되고 뭐는 안 되는 지, 기록하는 것도 번거로웠다. 매일 사용할 linux도 필요하지만, 오래된 pc로 파일만 관리할 가벼운 linux도 필요하다. ms-dos를 떠난 뒤로, 더 이상 터미널 작업은 하고 싶지 않다. 주문 외우 듯, 검은 바탕에 흰 글자 찍어대고 있는 자신을 생각하면 바보 같아 보인다. 그 짓을 뭐하러 하지? 그 많은 시간을 들여가며, 그 만한 가치가 있던 일인가? tv 좀 보겠다고, tv 수리공이 될 필요는 없을 테니 말이다. 차를 탄다고 차량 정비를 배우지는 않 듯이.. 아래아 한글 핫 키 암기? 그건 이미 한글 2.5 시대의 유물이다. 마우스만 클릭해도 되는 세상이 되었다는 것을 인정할 때이다. 네이버에 글 올리기 위해 linux 터미널 공법(사용법)을 외운다? 차라리 바보 같은 스타크래프를 하거나 입 벌리고 앉아 전쟁 끝난 지도 오랜데, 아직도, 헤어진 어린 자식 찾는 드라마를 보는 게 더 나을 것이다.
데비안은 yumi+usb+하드디스크 방식으로 설치가 안 되어 설치 보류하고 있다. dvd iso 1, 2, 3 세 파일이 각각 dvd로 준비된 상태여야 하는 것인가 보다.
red hat이나 suse로 가려면 cent os, opensuse를 설치 해야할 것이다.
기타 windows:
vista 엔터프라이즈보다 7 thin이 더 빠른 것으로 보인다.
폴더 공유는 xp, 8.1, 10 상호 잘 되고, vista, 7 쪽과는 되다 말다 한다. 부팅하면 되다가, 안 되던 게 얼마 있다 되곤 한다. 이런 파일 관리자 때문에, 서버 클라이언트를 구분해가면서까지 파일질라라는 것을 써야하는가 하는 의문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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