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19 May 2017

원격제어 (tightvnc)

원격제어엔 (나에게는) tightvnc만한 게 없다

옆방에서 코고는 소리 들리면 그 방 pc 꺼주기엔 이 프로그램이 좋다
tightvnc는 windows to windows에서는 잘 되었다
linux에서는 성공하지 못했고 linux 용도 없다
nomachine에서는 성공했었지만 windows to ubuntu에서만 되었고 ubuntu to windows에서는 되지 않았다  nomachine의 좋은 점은 연결이 가능한 시스템은 목록에 나타나기도 한다는 점,  이 것이 내부 ip 끝자리를 바꿔가며 원격 호출해야하는 tightvnc보다 편리한 점,  tightvnc는 매뉴얼이 이해하고 기억하기 쉽다는 게 좋은 점..

ubuntu 17이 나오는 그 날 ubuntu를 설치해서 사용하다 공유된 directory의 파일만 windows 쪽에서 지워도 ubuntu 부팅이 안 되어 ubuntu 새로 설치를 하루에 몇번씩 해보다 다시 ubuntu 16을 설치해서 안정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전에 mint에서 wine을 설치하고 tightvnc를 실행했으나 되지 않았다
ubuntu software에서 보니 wine도 configure wine, wine(development version), winetricks가 있다  이번엔 셋 다 설치해보았다

tightvnc-2.8.8-gpl-setup-64bit.msi를 받아 wine으로 설치하고 비밀번호 설정하고 windows쪽으로 연결하니 연결이 되었다  전에 x11vnc 같은 걸 설치하고 고생만 했는데 오늘은 tightvnc로 쉽게 원격 작업이 되었다

teamviewer를 쓰지 않는데, 비슷한 것으로 anydesk도 원격제어가 잘 되었다  teamviewer는 계정으로 묶어두면 원격관리하기가 편하기는 하지만, 프로그램 배포자가 사용자 시스템을 엿볼 여지도 있고 제 3 자 침투가 많다고 하니 사용하기 꺼려진다  anydesk 패키지를 실행하면 서버 쪽에 수나 아이디 같은 게 생성되는데 그 것을 client 쪽에 입력하고 작업하면 원격 제어가 되었다  a/s 해줄 때 사용하면 좋은 프로그램이다

원격제어 기능은 chrome에도 있고 windows에도 있기는 하지만 편이성에 있어서는 tightvnc만한 게 없다고 막연히 생각한다  유료화 되기 전까지는 tightvnc를 쓸 생각이다  server 쪽 audio는 듣지 못한다

pcanywhere는 전보다 그래픽 처리가 더 안 좋아진 것 같다  전에는 연결도 안정적이지 않았다

windows to ubuntu 원격제어할 때는 ubuntu에도 linux용 설치가 되는 nomachine으로 열고, ubuntu to windows 원격제어할 때는 wine을 매개로한 tightvnc로 연다  ubuntu에서  tightnvc server가 자동 실행이 안 되므로 windows 쪽에서 원격 접근하지 못한다  tightvnc 소스 코드가 공개되었다면 linux를 잘 아는 사람이라면 사용에는 문제가 없을 것 같다  (하나마나 한 이야기)



......
mint는 영문, opensuse는 독일어, ubuntu는 프랑스어를 사용하기로 하였다  한글 os를 줄이기로 하였다
영문 windows 10에서는 워드패드로 한글 문서도 읽히지 않는다
문서편집은 word나 pdf에서 libreoffice나 openoffice로, 그리고 생성 파일은 odt로 바꾸기로 하였다  google docs 사용은 보류하기로 하였다
다른 os 간 파일 교환은 ntfs나 fat32, exfat가 아닌 nas를 허브처럼 사용하기로 하였다  삭제 파일 복구는 각 os를 따로 설치하고 디스크를 연결 하기로 하였고 mint와 ubuntu의 파티션은, /, swap, /home으로만 구분하였다  ntfs도 /home 아래 두면 ubuntu에서 읽고 쓰기가 잘 되고 권한 설정은 chmod -R로 터미널에서 directory 권한 설정 작업을 따로 해주어야 한다  소유자가 nobody로 되어 파일 관리가 안 될 때는 터미널에서 chown 작업을 해주어야 한다 소유자 변경은 sign in id:sign in id처럼 한다 (소유자:그룹)  windows 쪽에서 ubuntu의 공유 directory에 파일이나 directory를 만들고 파일을 이동하면 소유자가 nobody로 생성된다
smplayer에서 smi 파일의 한글이 읽히지 않는다  vlc로는 smi에서 한글이 읽히니 srt로 바꾸지 않아도 된다
potplayer는 wine으로 설치가 되기는 하였지만 프로그램 목록에 101개가 나타나고 영상 실행은 되지 않았다

windows to windows 내부 network으로 파일관리자 작업을 할 때 자주 사용하지 않는 시스템은 상대방 pc의 파일관리자 '네트워크'에 나타나지 않는다  여러번 다시 부팅하거나 모뎀, 공유기, 허브를 다시 켜져야 연결이 된다  내부 network 연결은 windows xp에 비해 설정이나 사용 면에서 불편해졌다  보안 문제가 관련된 것으로 짐작한다

nas를 장착하면서 server 개념을 확보하지 못하면 그 것은 nas가 아니라 외부저장장치가 된다  nas로 web server, ftp server, mail server를 사용하려면 소유자, 그룹에 대한 사용 권한 설정도 해줘야 한다  자동차 camera나 cctv 데이터를 보관할 때도 nas는 필요하다  옆 집 사람과 싸우는 시간을 아껴 시간 투자를 할만한 가치가 있다

개인이 mail server를 만들고 거기서 mail을 보내고 받는 기능을 nas에 활용하는 것을 바람직하게 본다  법에, 개인 통신 내용을 영장도 없이 볼 수 있다고 하고, 또 개인 mail 계정을 운영한다고 하여도 kt 같은 인터넷 서비스 업자가 법적 오용을 아니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ceo가 청화대('와'가 아니다 굳이 청와대로 쓰려면 '시퍼렇게 누울 와자'로 표기)에 들어갔다나온 뒤로 네이버나 다음 계정 삭제를 생각 중에 있다  네이버 블로그는 오래 전에 전체 삭제를 했다  다음 mail 계정 삭제를 고려하고 있다  농협이 고객 정보를 팔아 수백억씩 챙겨도 아무 탈이 없는 세상이다  개인 정보는 스스로 챙겨야 할 것이다

ubuntu 17, mint 18은 마우스 하나만 움직이고 다른 것은 모두 정지되는 경우가 많다  easybcd를 쓸 것도 없이 mint, ubuntu에는 기본적으로 멀티부팅 메뉴가 있다  booting 시 제일 아래 booting 메뉴 중에서 windows 10 선택이 가능하다

내부 network:
사용하지 않던 windows 10 시스템이 있다  다른 windows 10과도 network 공유가 안 되던 이 시스템에 mint를 설치하고 외부 network으로 연결된 모든 기기를 여러번 재부팅 했다  여기에 mint를 설치하니 windows 10, ubuntu 16의 공유 파일도 잘 되었다  ubuntu에서는 mint 시스템에 접근하지 못하고 심지어 메뉴에 '네트워크'라는 게 나타나지 않기도 한다  windows 10에서도 mint와 연결이 안 된다  많이 사용하는 windows 10 - ubuntu 16 간 파일 공유는 비교적 잘 되지만 ubuntu의 network 연결 상태가 안정적이지는 않았다  공유기나 허브를 통한 내부 network 연결은 신뢰할 수 없으므로 업무용으로 사용하려면 network 작업을 위해서, os를 mint로 통일해야 할 것 같다  확실한 방법은 nas로 보인다  직원이 network 잡느라 os를 다시 설치하고 재부팅을 하고 'network 파일 공유'를 검색하고 하는 일,  사소한 것 같지만 pc에 작은 error라도 생기면 작업에 전념할 수 없게된다  pc에 허비하는 노력은 그 끝이라는 게 없다  어렵게 fixing한다고 해도 향상도 아니고 그냥 '원상'이다

mint에서는 같은 디스크에 있는 ntfs 파일을 읽을 수 있고 같은 시스템의 다른 디스크의 ntfs도 잘 읽었다  나는 다른 디스크의 ntfs 파티션을, /home에 중복 mount가 안 되어 하나는 /dos에 다른 하나는 /windows에 mount 했다  이 때 책갈피 기능은 사용되지 않고 별도의 디스크로 추가된 ntfs 파일은 공유 설정 되지 않았다  이제 모든 파일 시스템을 ext4로 바꿔야 할 것 같다  많이 사용해본 ntfs가 가장 안정적이라고 본다  linux ext4에서 가끔 파일관리 error가 생겼던 것은 아마 파일 권한 때문이었던 것 같다  windows 10에서 C: 파티션의 /windows 파일은 권한 설정을 open하여 낱개로 파일 삭제가 가능하였다  이 때 가끔 unlocker도 사용하였다  format 하지 않고 파일을 모두 일반 삭제하였다  exfat는 이종 시스템간 파일 교환이 용이하다고 해서 설치해보았는데 정전 시 파일 증발이 있을 것을 우려해 사용하지 않기로 하였다  개발자가 exfat를 버리고 ntfs를 배포했다면 그 만한 이유가 있었을 것이다  모든 fs를 ext4나 linux fs로 바꾸는 것은 windows와의 작별의 시작을 의미한다  이 감정은 xp에 대한 보안 지원 중단에서 온 것이다  어처구니 없다는 생각이 들었었다

mint가 설치된 시스템이 다른 시스템에 (network 상) 나타나지 않는 것은 lan 칩에 문제가 있어 신호를 보내는 것이 완전하지 못한 것으로 판단됨  os가 설치된 디스크를 다른 시스템에 연결 부팅해보고 확인, 이 시스템에 새로운 lan card를 설치하고 확인 해보기로 함  지금의 lan 상태는 windows 10을 설치했을 때도 같다

혹시, mint에 (다른 작업 없이) samba를 설치해본다  windows 10에서 network reflash 클릭하니 mint 시스템이 뜬다  mint의 공유 directory가 보이고 windows에서 mint에 파일 쓰기가 된다  ubuntu에는 아직 mint가 뜨지 않아 ubuntu를 부팅, 이제 ubuntu에서도 mint의 directory가 보이고 ubuntu에서 mint directory에 파일 쓰기 삭제가 된다  mint가 데이터를 보내주는 것은 samba 때문이었다고 하면, mint 대신 windows 10으로 부팅할 때는 왜 다른 windows 10과 ubuntu에서는 (mint로 부팅했던 것과 같은 시스템으로 부팅했을 때) windows 10이 뜨지 않은 걸까?  (ubuntu에도 samba는 설치 돼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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