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27 May 2017

nas (작성 중)


(다 나에 대한 얘기다  내가 쓰고 내가 보는 것이라 어디가 맞고 틀린 지까지도 모른다)
(누군가가 nas에 대해 정리를 해줬으면 하는 마음으로 끄적이고 있다)

요새, os보다 browser보다 데이터 보관이 문제가 되고 있다

이탈리아에 포도주 한 잔 마시러 갔다가 건축물 사진 찍어둔 것 모두 도난 당했다?
집에 있는 nas로 저장해둬야 한다
정보가 넘쳐나면서 정보가 다양해지면서도 내게 필요한 정보는 하나 둘 사라져간다  내가 늙어간다는 말도 되고 젊은 사람들에게 그리 필요하지 않은 데이터가 되어간다는 말도 된다

자동차 안에 저장 장치를 두면 없어지는데 5분이 걸리지 않고 집 안에 저장 장치를 두면 지킨다고 집을 껴안고 다닐 수도 없다

nas는 따로 공부를 해야 한다  단순한 외장 디스크가 아니다  google 검색하고 자료를 모으고 난 뒤 nas를 구입해야 한다  섣불리 구입했다가는 5년은 창고 대기 상태로 있게될 지도 모른다  이 때 후회하는 마음은 화폐의 교환 가치를 상실한 것으로 한 번 아프고 확실하지도 대단한 성취도 없을 것을 아는 마음으로 허탈해진다

하드디스크 6테라 세 개를 샀다  두 개의 하드디스크가 각자 진동 춤을 추기 시작하면 그 진동은 더 커진다는 말에 'nas용'으로 샀다  제품 내용과 적용 기술은 같고 스티커만 다른 지 어떤 지는 하드디스크를 대량으로 사용하는 업체의 데이터로 확인될 것이다

toshiba nas용
시게이트 특정 제품에 불량이 많았다는 이야기를 듣고 반사적으로 택한 제품이다
iptime nas 2 dual을 샀다
더 유명한 제품이 있기는 하지만 두 배는 더 비싸다  그 값을 하겠지만 구매력이나 학습 능력이나 나의 수준 밖에 있다  이 구입에도 최소 6개월 이상을 가격 변동을 지켜봐왔다  나에게 '구매'는 좋지 않은 소식이다  구매가 완성되는 시점에서 나는 완전히 구매력을 잃기 때문이다  이제 더 구매를 할 이유가 없어졌다는 말이다  구매라는 게 자기 능력에 대한 확신 같지만 화폐를 만드느라 공 들인 시간과 구매 후 별로 유익하지도 않은 사용으로 이중으로 시간을 허비하는 결과를 보게 된다

hd tune으로 디스크를 하나씩 물려 '오류'를 test 한다
하나 당 10시간이 넘게 걸린다  이 때문에 나는 잠을 못 잤다  진동도 확인해야 하고..  pc 지식이 그렇다  사람 잠을 못 자게 한다  별로 성취감도 주지 못하면서..

벤치마크를 해본다  둘은 정상인데 하나는 대단히 이상하다  엉망이다  그런데 오류검사에서 검사속도가 정상 같았던 게 더 이상하다

toshiba mc04aca600e (5029)이다





sata 2, 3, 4 번으로 바꿔도 안 되고, 케이블을 바꿔도 안 되고 부팅한 뒤 안 쓰는 프로그램을 닫아도 안 된다  전에 ssd 구입해서 hfs+ 올렸다가 열나고 파일 다 지워지고 교환 받은 뒤로 ssd 전체를 사용하지 않고 있다  전에 용산 that's cdr 위 계단에서 샀던 배드 섹터 하드디스크를 교환 환불 받지 못하고 lg cdr로 바꿔왔는데 금방 고장난 뒤로 용산에서 물건을 구입하지 않는다

읽기 속도 최소가 1이다  구입처는 컴퓨존이다  그림 왼쪽은 그래프가 나타나지도 않는다  이 것은 소비자 고발 프로그램이 아니다  나중에 내가 뭣을 잘 못 하고 있었는 지를 확인해보고 싶다  pc 부품 중 내가 제일 구입하기 꺼려하는 게 하드디스크이다  이 동네 택배 기사는 뭐든 지 대문 안으로 던져버린다  충주에서는 멀다고 던지고 부여에서는 손님 길들인다고 던진다  전에 용산까지 가서 사온 시게이트 3테라 하드디스크로 그 바라쿠다가 아니다  hd tune 기능에서 보면 사용 흔적이 있던 디스크였다  반품 올 때까지 돌리고 돌린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샬에 넘기는 것보단 이익일 것이라는 생각도 들었다  사회 전체가 손해보는 짓을 이렇게 누군가가 시작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되었다

이 디스크를 다른 두 pc에 물려서 test 하면 정상으로 나타난다  세 디스크 중 이 디스크 하나만 이 pc에서 저런 모양을 그려낸다  몸에 땀이나기 시작한다  nas 품질 test는 언제하지?

반품을 할까하다가 택배 운송 과정을 한번 그려본다  필리핀 공장에서 컨테이너에 옮기기까지는 조심조심 그 다음부터는 쿵쾅.. 하며 선적을 하고 배가 높은 파도를 만나면서 쿵쾅, 부산항에 내리면서 쿵쾅, 각 지방으로 흩어지면서 올리면서 쿵쾅, 분류하면서 쿵쾅, 내리면서 쿵쾅, 이 세번씩의 쿵쾅을 대전에서 또 하고 부여에서도 세번하고 집 대문 안에서 또 한 번..  구입하기 겁이 안 날 수 없다  반품을 했다가 고급 pc에 걸어 test 해보고 이상이 없다는 판정이 내려지면 이 쿵쾅은 또 다시 계속될 것이고 나는 더 이상한 디스크를 갖게 될 것 같다  그래서 반품하지 않기로 했다  어떤 소비자가 또 이 디스크로 머리가 아플 것이 선하다  그냥 눈탱이라는 것 나 혼자 맞는 것으로 마감하자  

google 검색해보니 '2 테라 + 2 테라 + 2 테라'라고 누군가 설명한다  6 테라를 3 등분하다는 말 같다  아 ! 그럴 듯 하다  그동안 efi, mbr, gpt, 한계 용량 2 테라.. 많이 들어봤지만 확실하게 감이 잡히질 않았다

windows 컴퓨터 관리 - 디스크 관리에 가니 첫 화면에 gpt라는 게 뜬다
mbr로 가본다  앞 쪽 4 테라(2 등분한 뒤의 합)까지 잡을 수 있다  뒤에 남는 1.몇 테라는 그림의 떡이다
그래?  ubuntu에서는 가능할까?  이상하다 ubuntu에서도 논리니 확장이니 뭘 해도 6 테라가 3 등분이 안 된다  파티션 프로그램으로도 안 되고 ext4로 해도 안 된다  음, 나만 빼놓고 모두들 짰구나?

결국 cmos에서 허락을 받아야 한다는 말이 된다
gpt로 전체를 하나로 쓰든, 3 등분하여 나누어 쓰든, 전체 용량을 다 쓰면서 booting은 안 되는 걸로 할래?  아니면, mbr로 4 테라만 쓰고 말래...  gpt로 다 쓰려면 cmos가 efi가 되어야 하는데?  cmos에서 마우스 커서를 움직일 수 있다는 그 것...

씨게이트에는 따로 프로그램이 있다고 들었다  늘 그 프로그램을 달고다녀야 한다는 게 부담스러웠다  일단 gpt로 2000000, 2000000, 나머지..로 나눴다  그런데 그 다음이 곤란해진다  nas도 독립된 운영체제인데 부팅은 되어야 할 것 아닌가?  그럼 다음 구성이 되어야 할까?

부팅용 120 GBs + gpt 6 테라?  그럼?  laid는 못하는 거네?

iptime에서 파일을 받아 설치하니 iptime ipdisk drive가 생겼다  서버 주소란에 이런 게 있다  주소 하나 주나보다  .ipdisk.co.kr  이 회사 홈페이지에 가면 pdf 파일도 있고 설명서도 제품에 동봉되어있다

혼자 조용히 구입했다면 좀 낫겠지만, nas 장점을 노래해봤다면 머쓱해지겠다



다운로드 파일이 linux로 돼 있다  받는 파일은 windows 용이다



windows에서 nas를 꺼봤다  nas 전원등이 깜빡거린다  nas 전원은 터치식이 아니다  연결, 차단의 스위치 방식이다  저 nas를 어떻게 다시 켜는 지 모르니 nas 전원을 다시 껐다켰다  음, 점점 어려워지기 시작한다  잠자는 pc로 예행연습을 한 뒤에 nas와 6 테라 디스크를 사야 했는데..

iptime nsa2dual 관리툴 (익스플로러로 실행되었다) - 폴더 관리에 파티션 중 하나 (HDD3)에 들어가 '모든 사용자 - 읽기 쓰기' 추가 저장하니 window 10 파일관리자 - 네트워크 창에 NAS2DUAL이라는 게 뜬다




이 상태가 내부 network으로 연결된 공유 폴더 열기 같은 상태가 되었다  이제 저 nas를 어떻게 해놓고 전원 버튼을 눌러꺼줘야 하나?

NAS2DUAL 아래 폴더에는 이 사용자에게 공유된 폴더만 보인다
파일 복사 속도는 10 MB/s로 디스크 점검 때 읽던 100이라는 속도는 여기서는 나오지 않는다

지금 상태는 windows 10에 6 테라 하드디스크를 물려서 gpt로 파티션을 2 테라씩 셋으로 나눠 포맷하고 nas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인터넷 익스플로러 창에서 내부 ip로 연결 작업 중이다  포맷은 디스크 관리에서 했다  그런데 파일 복사 중 nas에 타임 아웃이 걸린다  파일 복사는 진행 중인 것 같다

네트워크 공유 센터에 모든 네트워크 - 미디어 스트리밍 옵션 선택...이라는 게 있다
ftp 같은 copy가 아니라 파일은 옮겨오지 않고 실행되는 것을 찾았는데 이 것이 그 것인가 보다  '미디어 스트리밍 켜기'를 켰다 방화벽 설정이 수정된다고 한다  내부 network 중 어느 pc에 열어줄 것인 지도 선택할 수 있다



내부 network에서는 파일 복사해오지 않고도 파일 실행이 되었는데,  무슨 차이가 있는 지 모르겠다  전에 network에 나타나지 않았으면 여기서도 다른 pc가 나타나지는 않는다  이 스트리밍은 windows media play를 실행하여 network 공개 파일을 불러오겠다는 말 같다

nas를 독립 운영체제라고 말한 것은, usb로 연결된 외장 디스크와는 차원이 다른 것이라는 말이다  torrent를 상시 켜두고 특정 폴더에 .torrent라는 파일을 던져두면 파일 받기가 되고 다 받아진 파일은 또 다른 특정 폴더로 자동으로 이동하고, 개인 e-mail 서비스도 제공하고 개인 web 페이지도 제공하거나 youtube 같은 무료 동영상 서비스도 계획할 수 있게된다는 말이다  사무실 안의 모든 pc를 꺼도 nas 홀로 켜진 상태에서 이 서비스를 감당할 수 있게될 것이라는 말이다  (이 말이 맞기를 바라면서..)  전화 모뎀으로 삐~삐~ 하며 파일 받던 pc 통신에서 한 단계 더 도약한 통신 형태라고 생각되어진다  게임을 안 해도 pc로 할 일들 참 많고도 많아진다  그런데 나는 이런 번잡한 현실이 썩 즐겁지는 않다

nas를 구입하거나 6 테라 하드디스크를 망설임 없이 구입했다면 계속되는 불편함을 겪을 수 있게된다  nas의 활용 범위까지 충분히 공부하고 gpt나 efi에 대해서 확실히 알고난 다음 제품을 구입하는 게 좋다  가격 합계가 100만원 넘어가는 것?  일도 아니다  나는 그 돈이라면 방글라데시에 가서 식수원을 개발해서 현주민에게 제공하고 싶다  gpt라는 단어 껴안고 끙끙대는 것보다 훨씬 더 재미 있을 것 같다

지금은 문제의 6 테라 하드디스크에 파일을 잔뜩 집어넣고 실행해보고 옮겨보고 조각모음도 해보고 테스트를 해보려고 한다  돈도 안 되는 일에 내가 왜 이러는 지 모르겠다..만

nas에서 생각보다 열이 올라오지 않는다  toshiba 하드디스크는 뜨겁다  어느 정도의 열은 올라와야 한다  열어서 디스크 열이 얼마나 되는 지 본다  그냥 nas의 전원 버튼을 끈다  그렇게 하면 안 될 것 같은데..  바로 꺼지지는 않는다 저도 몇 초간 무슨 작업을 하기는 한다  sata에 물려있어서 뺄 때 잘 안 빠진다  이 때 고장나기 쉽다  나사 풀고 디스크 등이 위로 올라가게 하고 당긴다  열은 많다  이 열이 팬으로 위로 제대로 올라오고 있지 않는 것 같다  대형 팬을 위에 추가해야 할 것 같다  열어보니 팬 크기가 심하게 작다  위에서 보아도 팬이 돌아가는 지 알 수 없다  차라리 팬 없이 다 뚤어놨으면 차라리 낫겠다  큰 팬을 위에 추가해도 효과는 없을 것 같다  작은 팬을 위해 위가 막혀있다  작은 구멍 두개로 막아놨다

다음 작업:
팬이 붙어있는 패널 전체를 도려내고 12.5 cm짜리 대형 팬을 위에 붙일 생각 중이다  심각한데?  iptime이 이런 짓을?

6테라 하드디스크 파티션 나누기가 쉽지 않다  한번 파티션을 나누면 데이터가 많아져서 다시 파티션을 나누기는 쉽지 않다  일단 파티션을 셋으로 나누고 외우기 좋게 2,000,000 + 2,000,000 + 나머지로 나누었다  전에 있던 씨게이트 3 테라 하드디스크는 60 GBs + 나머지로 나누고 앞쪽은 windows 10이나 mint, ubuntu, opensuse를 설치하는데 사용하기로 하였다  하드디스크가 2테라를 초과하면 (전체 용량을 다 사용하려면) 무조건 gpt로 포맷하여야 한다  부팅이 안 되는 것은 따로 작은 용량의 하드디스크를 mbr 포맷하여 사용하면 되겠다  gpt로 포맷하면 하나의 파티션을 2테라가 넘는 용량으로 포맷할 수 있다  디스크 하나에 파티션이 많으면 디스크 관리가 어렵고 파티션이 적으면 포맷하기 위해 파일을 이동시키기 위한 공간 확보가 어렵다  굳이 대용량 하드디스크로 부팅을 할 것까지는 없다  대기업 pc를 사용한다면 추가된 하드디스크의 전력량 계산을 잘 해야 메인보드의 컨덴서가 부풀거나 파워서플라이에 열이 심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이 계산이 복잡하면 하드디스크에 외부 전원을 따로 공급하는 것이 낫기는 하지만 따로 끄고켜는 게 번거로울 것이다

다시 정리하면, 2테라 초과 디스크는 mbr로 포맷하면 2 테라까지만 mbr 포맷하여 사용하고, 초과 용량은 사용하지 못한다  gpt로 포맷하면 전체 용량을 하나의 파티션으로 쓸 수 있으나 booting용으로 사용하지 못하니 os를 설치해도 소용 없다  2테라 이하의 디스크를 mbr 포맷하여 os booting 디스크로 사용하고 추가로 장착한 2 테라 초과 디스크는 온전히 데이터 디스크로 사용할 수 있다  mbr cmos에서 mbr 포맷된 디스크와 gpt 포맷된 디스크의 적절한 동거다  그리고 시간이 지난 언젠가 efi라는 게 있는 mainboard가 들어오면 거기서 2 테라 디스크가 booting도 하게 될 것이다  이번엔 mbr에 눈탱이 맞았다고 생각하기보다 새 기술에 박수를 보내기로 했다  사람은 사업을 영속화하기 위해서 끝 없이 트릭을 쓴다  내가 bios 개발에 참여했더라도 그러지 않았으리라는 보장을 못한다  월급날이 다가오는데 직원 월급 줄 돈이 떨어질 때의 기분을 충분히 안다  월급은, 노동청에 고발하면서까지 잘 받아가지만 그 만한 노력을 않는 직원들을 보는 심정은 또 어땠을까?  인간이 인간 스스로 '정직'에 고마움을 느낄 정도로 아직 지능이 발달한 시대는 아니다  누군가는 이 시대에서 책임을 져야 하는데 책임 능력자는 없다  이 상황이 인간의 능력이다  전에 있던 3 테라 디스크를 2 테라 + 나머지로 파티션을 나누고 각각을 mbr로 포맷한 것으로 착각하고 있어서 gpt 개념이 확실하게 잡히지 않았다

전에 toshiba ssd를 세개 구입하였는데 하나를 hfs+를 설치하다 디스크가 열이나면서 데이터가 증발했다  이번에 6테라 toshiba 하드디스크에서도 2:1로 석연치 않은 제품이 끼어들어온 것 같다  2:1 불량품 끼워팔기, 이 것이 toshiba나 용산의 정책이 아니길 바란다  사업체가 일단 신용을 잃게되면 갈 수록 더 심한 사기에 스스로 빠져들게 된다  그 인생이 즐거울 리 없다

iptime nas를 써보니 제품값이 프로그램 값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sever고 뭐고 nas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nas용 프로그램을 설치만 하면 간단하게 파일관리가 되었다  처음에 admin으로 원격제어에 들어가지만 다른 아이디를 만들어주면서 admin은 사용 안 함으로 설정하면 된다  원격제어인 지 모르게 network pc처럼 사용할 수 있게 되어있다  internet explorer로 접속이 되었고 접속을 끊어도 전원은 꺼지지는 않았다  이 상태가 wol 접속 대기 상태가 아닌가 생각된다  위에도 적었지만 주소는 id.iptime.co.kr이 된다  나는 이보다 더 비싼 iptime 허브를 구입하고도 저 걸 못 받았다  iptime 공유기를 사면 포트포워딩은 자동 설정된다고 나와있다  이 대목에서 갈등이 일어나는 중이다  공유기에서도 따로 주소를 주는 걸까?

nas warming up:
[우분투 12.04 LTS] 개인웹하드 구축 #1 - 하드웨어 구성
http://mytalkhome.tistory.com/category/%EA%B0%9C%EB%B0%9C/%EC%9E%90%EC%9E%91%EB%82%98%EC%8A%A4%EA%B5%AC%EC%B6%95%28Linux%29?page=2
http://mytalkhome.tistory.com/738
첫 페이지만 읽었는데 작심하고 제대로 쓴 글이다  링크가 끊겨있어 그림 참고는 어렵다
읽어보면, server라는 게 만만한 게 아니라는 것을 알게된다  nas 제조사에서 nas 프로그램을 배포하는 이유를 알 것 같다

toshiba 6 테라 하드디스크 nas용 mc04aca600 제품:
파일이 이동 중 정지하는 경우가 많다  중대한 결함이라고 본다  system이 정지하지는 않는다  처음에는 usb에서 sata로 연결된 toshiba 디스크로 파일 이동 중에 발생했는데 usb가 중간에 끊기는 경우가 있어 usb 접촉 불량으로 판단하게 되었으나 지금은 지금까지 pc를 사용하다 단 한번도 본 적 없는 일이 일어났다  파일을 주고받는 중에 일어나고 양 시스템은 정지하지 않고 파일 이동만 정지 상태로 있다  작은 파일 이동 중에 잘 일어난다  대량의 파일 이동을 하려면, 파일이 있던 디스크의 단편화 정리 작업을 거쳐야 할 것 같다  파일 이동 중 같은 파일이 있거나 하여 메시지가 뜰 때 메시지는 보이지 않고 정지 상태가 된다  휴지통에 작업을 시도하는 때 그 메시지가 뜨면서 작업이 진행되었다  이러면 3 개 중 두 개가 결함이 있는 것이다  이 디스크를 nas에 장착하고 같은 이름의 파일을 nas에 upload 해봐야 되겠다  windows 10 to windows 10 간 파일관리자에서 파일 이동에서 일어났다  windows 10 to ubuntu, mint 간 파일교환에서도 확인해봐야 하겠다  이 작업 때는 바탕화면이 보이게 하여 메시지가 뒤로 가서 안 보이지 않게 해야한다  이 것은 대단히 위험한 발언이다  스스로에게나 타인에게나 제품의 선택의 폭을 줄이는 것이라서 남의 생각을 따르기 전에 관련 자료를 수집해보는 게 좋겠다

구입 후 일주일 쯤 되는 날 toshiba 6 테라 하드디스크가 windows 10 파일관리자와 디스크 관리자에서 사라지는 증상 발생 파일 이동 중에 생김 내부 network으로 연결된 공유 폴더를 다른 windows 10의 ntfs에 있던 파일을 ntfs로 옮길 때 생김  부팅한 뒤 다시 읽음  더 확인해봐야 알 겠지만 os를 설치하기에 적당하지는 않은 것 같다  nas 1번 디스크로도 적당한가도 의문
둘은 다른 windows 10에 sata 연결돼있고 하나는 nas에 들어가서 내부 network으로 두 개의 lan cable로 연결된 상태다
이 디스크로 파일을 옮길 때 작은 용량의 디스크에서 파일명 변경하는 작업에 시간이 많이 걸린다

문제의 toshiba 6 테라 하드디스크는 sata로 연결한 두 개의 하드디스크 간 windows 10 파일관리자에서의 (큰 파일) 이동/복사에서 속도가 50MB/s대에서 30MB/s대로 약간 고르지 못 했다  문제는 진동이 심했다  벽을 때리는 툭툭툭 하는 진동이 계속 있었는데 파일 이동에 사용한 삼성 하드디스크 HD160 시리즈에서는 열도 적었고 미세한 연속적인 진동만 있었다  이 toshiba 6 테라 nas 용 하드디스크를 두개 이상 같은 시스템에 연결하여 여러 사람이 사용하는 server로 사용하면 안 되겠다  만약 6 개 정도 하나의 nas에 장착하여 많은 사람이 동시에 사용하게 된다면 진동 소리가 요란할 것 같다  youtube 같은 곳에서 사용하려면 반드시 지하에서만 사용해야 할 것 같다  이 디스크만 그런 지 같은 제조사의 다른 하드디스크도 그런 지 확인해봐야 하겠다

다음은 저 위에서 테스트에 문제가 있었던 하드디스크로 다른 pc에 장착하여 파일 이동 시 속도 변화다  작은 파일은 복사 속도가 일시적으로 느려진 것처럼 보이기에 큰 파일을 주로 복사했다


이 하드디스크 (5029라고 각인 돼 있다)에 설마 디스크라고 이름 붙였다  설마 데이터가 증발하기야 하겠어?라는 뜻이다  처음 산 세 toshiba ssd 중 하나는 열이 나면서 데이터를 읽지도 못 하였고,  이 번 toshiba 6 테라 하드디스크는 몇 일 째 파일 복사 이동 테스트 UltimateDefrag 테스트를 하고 있다  UltimateDefrag에도 작업 속도가 표시된다  다음에는 ntfs가 허용하는 한도 내에서 압축된 대형 파일을 이동해봐야 하겠다  저 녹색의 지표면이 완전한 수평처럼 보이면 좋겠다  테스트한 os는 모두 windows 10이다  문제가 더 심한 곳은 부팅에 쓰일 곳인 앞 쪽이다  디스크의 뒷 쪽에서도 진동이 그처럼 심할 지 파일을 이동해봐야 하겠다

다른 pc에 장착한 다른 toshiba 6 테라 하드디스크는 그 정도로 진동이 심하지는 않았다  삼성 하드디스크보다는 미세하게 진동이 많았지만 연속적인 진동이었다  여기서는 작은 파일 복사를 해서 높은 산 모양 그래프가 보여지지만 진동은 적었다  pc를 바꿔서 해보아야 하겠다  저 하드디스크는 이동 중 충격에 의해 망가진 것이 확실하다  아마 판매자가 반품된 것을 보내준 것 같다  소비자가 저런 일로 그토록 많은 시간을 낭비하고 저 디스크를 폐기한 뒤에도 분루를 삼키지 못한다면 영업 상의 손실을 보게될 텐데 왜 저런 일을 했을까?  참.. 용산 사람들 (용산구 원효로 58길 1) 알다가도 모르겠다  그렇게들 욕을 얻어먹으면서도 참 잘들 버틴다  off-line에서 실추된 이미지 on-line에서는 회복 노력이라도 하려나 했더니..  이 제품을 받는 순간 1/3 (셋 중 하나는)은 문제가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든 건 왜일까?  그리고 나는 왜 그런 직감이 잘 맞을까?  옻에 대해 몇일 전 생각하다 진짜 옻 독이 오른 것처럼..

전에 사용하던 250 GBs hitachi 하드디스크를 얻었는데 하드디스크가 동작하지 않다가 들어서 옆으로 눕히면 디스크가 동작하기 시작했다

다른 pc에 장착해서 테스트 중인 toshiba 6 테라 하드디스크 중 하나 (7041)는 전혀 툭툭 치는 진동이 없었고 전혀 없는 것은 아니지만 몇 번 손을 대봐선 느낄 수 없을 정도로 미세했다 다른 하나는 (nas에 장착하여 파일 압축 작업 중) 1초에 한 번 정도 툭툭 치는 진동이 있었다  문제의 디스크는 1초에 수십번 씩 (= 계속) 툭툭 치는 진동이 계속된다

데이터 케이블, 전원 케이블, sata를 3번에서 4번으로 바꾼 뒤 파일 복사 붙여넣기를 하니
연속되는 진동이 많이 줄었다  복사 붙여넣기 속도도 꾸준하게 50 MB/s  sata를 다시 3번으로 하기, 전원 케이블을 앞에 사용하던 것으로 다시 바꾸기, 하드디스크가 제일 진동 없이 작동하던 pc에 장착하여 테스트 하기..
어쩌다 문제의 하드디스크를 살짝 들어 눕히려 하는데 툭툭 치는 진동이 사라져서 보니 파일 복사가 정지 상태다  데이터 케이블 접촉 불량으로 보인다  그래서 케이블을 바꿔본 것이다  툭툭 치는 진동이 없었던 pc에 장착하여 테스트 하여 진동이 없으면 케이블에 의해 (불확실한 전송으로) 진동이 발생할 수도 있다는 것이 된다

nas에 들어간 디스크는 데이터 케이블 접촉면이 위를 보게 세워진 상태이고 pc에 sata로 연결한 디스크는 회로가 밑을 보게 눕힌 상태다  동등한 조건은 디스크가 위로 등을 보인 상태  하다 보니, 나, 다른 일 못하고 왜 이 짓을,  그리고 왜 이렇게 끄적이고 있는 걸까?

문제의 디스크를 연결한 sata 3번은 전에 dvd를 인식하지 못해 레지스트리를 손본 뒤 제대로 인식한 sata였다

파티션 앞쪽이 문제의 저장공간 같아서 앞쪽 파일을 다 지운 뒤 다시 복사 붙여넣기 해도 진동이 많이 뜸해진 상태다  아주 얌전해졌다  문제가 되었던 데이터 케이블, 전원 케이블로 돌아가서 테스트 해보면 뭐가 문제였던 것인 지 확인이 될 것 같다  그러나 디스크의 안정성 문제가 아직 사라졌다고 판단된 것은 아니다

역으로 진동이 많았던 상태로 다른 디스크를 연결하여 테스트도 해보아야 하겠다

처음 테스트 했던 전원 케이블 다시 연결 - 오히려 (진동이) 더 조용해졌다
툭툭 치는 진동이 없었던 삼성 하드디스크에 연결한 외부 전원 케이블과 sata 2 번에 연결 - 툭툭 치는 강도가 약해진 것 같다
삼성 하드디스크를 문제가 있었던 데이터 케이블, sata 3 번, 전원 케이블로 다시 연결 확인 (여기서 삼성 하드디스크에 같은 진동이 생기면 이 조합 중 어딘가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 - 툭툭 치는 진동 강도 빈도 약해지고 줄어든 듯  하드디스크에 진동이 심하면 데이터 케이블을 교체해보고, 다음엔 전원 케이블을 교체해보고 그 다음에 sata 위치를 바꿔보고 하는 것을 하나하나 따로 해봐야 할 것 같다  삼성 하드디스크도 조용한 상태

다시 전원 케이블 데이터 케이블 sata 3 번으로 돌아가서 테스트 - 위의 상태로 완화
이 상태에서 삼성 하드디스크에 외부 전원 연결하고 (그러니까 다른 하드디스크 연결 상태까지 문제가 있었던 환경으로 돌아감, 데이터를 보내주는 하드디스크와의 관련성, 삼성 하드디스크는 외부 전원 sata 2 번에 연결) 확인 -  강도나 빈도가 줄어있기는 하다  데이터 케이블의 접촉 문제였을 것 같다

마지막 확인은 툭툭 치는 진동이 없었던 pc에 문제의 toshiba 6 테라 하드디스크 (5029)를 연결하여 확인 - 툭툭 치는 진동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가장 심했을 때보다는 줄어들었다  강도도 낮아졌다  데이터 케이블 문제, 연결된 pc 문제, 전원 케이블 문제, 다른 하드디스크와 관계보다는 하드디스크 자체 문제로 보인다

어쨌든,  다시는 toshiba 제품을 구입하지는 않으려 한다  진동이 심하면 케이블 교체나 pc 교체는 고려해봐야 하겠다

같은 디스크에서 같은 디스크로의 복사도 참고
이 게 문제였다  같은 디스크에서 같은 디스크의 다른 파티션으로 파일 붙여넣기 하니 툭툭 치는 진동이 정신 없이 계속된다  진동이 이중으로 계속되면서..  진동 확인 했으니 복사 중지

그러면 문제가 없었던 삼성 하드디스크에서 같은 방법으로 자기 복사 (같은 디스크에서 다른 파티션으로 파일 붙여넣기) 테스트 - 툭툭 치는 진동이 전혀 없던 삼성 하드디스크에서도 진동이 있다

툭툭 치는 진동이 없었던 toshiba 하드디스크로 자기 복사 테스트 - 심한 진동 있다

위의 내용 중 고쳐야 할 게 있다  그러나 사람 마음이 저렇게 흔들리고 속단한다는 것도 스스로 알 게 내버려두려고 한다  디스크 자기 복사에서는 심한 진동이 있다는 결론  디스크 점검 프로그램으로 확인한 읽고 쓰기가 불안정한 것은 접촉 문제 같은 것으로 보기로 한다

한 pc에 연결하여 같은 조건에서, 툭툭 치는 진동이 있던 하드디스크는 진동이 있고 그 진동이 없었던 디스크는 진동이 없다  진동은 원래 하드디스크에게 있었고,  자기 복사할 때의 심한 진동은 다른 하드디스크에도 있다

하드디스크의 수명을 생각한다면 같은 하드디스크 내에서 다른 파티션으로 파일 복사 이동을 해서는 안 될 것이다  조이 패드의 진동 모드 정도 수준은 아니지만 심각한 진동을 유발한다  만약 6 teras 정도 되는 파일을 디스크 내에서 이동한다면 그 진동 시간이 몇 시간은 되는데..  이 방법으로 하드디스크를 고장나게 하는 방법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면 server 설정에서 이 기능을 없애야 할 것이다

파일 교차 이동도 좋을 것 같지는 않다  a 하드디스크에서 b로 보내고 b 하드디스크에서 동시에 a로 보내는 파일 복사 이동
파일을 순차 복사하지 않고 동시 복사하는 것도 좋지 않을 것 같다  단편화도 문제이지만 하드디스크가 파일 이동 동시 작업하는 것을 전용으로 설계된 것 같지는 않다

하드디스크가 먼 산을 보고 천천히 홀로 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가난한 자들의 이익이 될 것 같다

그러다 보니, 토렌트가 하드디스크에 어떤 영향을 줄 지에 생각이 이르고, 토렌트 사용 중 파일을 다른 곳으로 이동하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까지 생각하게 된다  torrent 전용 nas가 있지 않다면 nas에서 torrent를 가동하면서 server로 운영하는 것은 그럴 듯해 보이지는 않는다

torrent 전용으로 쓰려면 나 같으면 구형 pc인 삼성 pc를 사용하겠다  출력 합계 180W이고 32 bit인데..  maindboard에서 빼낼 게 없다

그래서 삼성 pc를 가져와 살펴보니 컨덴서 두 개가 부풀어있다  어쩐지 이유 없이 느려졌다 했더니..  하드디스크를 두 개 달아 하나는 windows 10, 나머지 하나는 linux를 설치해 멀티 부팅해서 사용했더니 저리 된 것 같다  가지고 있는 삼성 pc는 power supply 사용 전력이 빠듯하다  이 pc에 ubuntu를 설치했는데,  모니터들이 이상하다  pc보다 나중에 켜면 접속 상태가 아닌 것으로 나오기도 하고 cmos까지는 화면이 나타나다가 그 다음 진행에서 접속이 끊기기도 한다  모니터 선을 좀 긴 것을 사용했더니 그런다  그러다 다른 os를 설치하니 정상적으로 설치되었다  pc 뒤의 접촉 상태의 문제였던 것 같다  그러니까 cmos에서 보이다가 os 설치 과정에서는 안 보인다  여기에 xubuntu를 설치했더니 youtube 영상을 720P로 끊김 없이 보았는데 (ssd를 사용하지 않고 이 pc가 이 정도면 훌륭한 것이다), mint xfce를 설치하니 720P에서 버퍼 생긴다  mint로 바꾸려 했던 이유는 windows 10 내부 network 공유 폴더를 여는데 자꾸 자격 증명의 비밀 번호를 묻고는 결국 열리지 않았다  ubuntu에서는 같은 방법으로 열렸었다  nas 연결은 nas 설치 때 사용한 nas 관리자 id와 비밀번호로 연결이 되었다

KZG 16v 1000마이크로 패럿 (M)105도C 5(K) 1G
KZG 6.3v 820마이크로 패럿 (M)105도C 5(7) 2Q

전에 현주컴퓨터 바이백 안 해줬다고 안 좋은 소리 좀 했는데..
컨덴서 다섯 개가 부풀어 A/S 전화하니 일산에 간판도 내린 곳에서 단종품이라고 mainboard 교체 비용을 29 만원인가를 달라고 했다  지금 생각하니 레이드 카드까지 사서 꼽아 하드디스크를 여섯 개씩 장착해서 썼으니 power supply 고장나지 않은 게 더 이상하다

그런데, 제조자 유통업자 판매자는 하드디스크에 이런 것이 있다..라고 왜 말 안 해주는 거지?  나쁜 것도 유행하지만 좋은 것도 유행한다

다른 os를 설치하려고 앞의 os가 설치한 파일을 하나하나 삭제하면 시간이 많이 걸린다  지울 이유가 특별히 없으면 format으로 몇 초 만에 작업을 끝내는 게 하드디스크를 살살 쓰는데 도움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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