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31 May 2017

나를 보는 눈

나를 보는 눈이 생기면 나는 나 때문에 괴로워 한다
내 결함들이 하나 둘 보이기 시작하고
남에게 화내는 것에 스스로 괴로워진다

가족들의 이상한 생각이나 행동에서 나를 돌아다볼 수 있게 되었다
생각해보니 내가 그들이고 내가 남이고 남이 나였었다
남을 전쟁을 해서라도 죽이지 않고는 버틸 수 없는 게 인생이라는 것을 역사는 입증한다

youtube에서 체코의 어느 동물 보호소에서는 황새 가족을 24 시간 (카메라 고정) 생방송 한다  화면을 정지시켰다 한 시간 뒤에 봐도 그 자세 그대로인 것을 본다

사람에게는 자신과 똑 같은 복제품을 100 명을 데려다놔도 끝 없이 싸울 것이고 아무 말도 서로 통하지 않아 영원히 외로워할 것이다

Tuesday, 30 May 2017

멍청 국민

(픽션)

사드는 특이하게 미국에 딱 맞는 무기 체계다
중국 러시아에서 오는 미사일을 한국 일본에서 발견하고 미국에서 격추한다

그 게 한국이나 일본에 떨어지면?  막을 방법은 없다
일본에겐 대응책이 있다  북한이든 남한이든 그냥 점령하면 된다
유일하게 남한에게만 대책이 없다

트럼프가 대통령으로 뽑혔다는 말은 미국이 이제는 환상의 미국이 아니라는 이야기다  부시가 전쟁하면서 알아봤어야 했다  중국과 붙어도 안심할 수 없는 수준 아닌가?라는 생각이 든다

중국이 몽골을 셋으로 쪼개더니 둘을 먹었다  한국과 비슷한 상황인데 이 때 한국은 어떻게 해야 했을까?  몽골은 러시아군을 주둔시켰다  그렇게 몽골은 하나의 나라로 남았다

한국은 어찌 되나?  만약 내가 혼자 섬으로 들어가 나라를 선포하면 어떻게 될까?  그렇게도 호령하던 the K 지역 사람들 나를 이길 수 있을까?  나는 중국, 러시아, 일본 아무나 불러 의탁하면 된다  나는 내 나라를 영속적으로 지킬 수 있다  내 지갑에는 동전 몇 개 들어있지만 남한과 북한의 군사력 같은 것은 우습기만 하다

트럼프가 지껄인다  나는 처음에 세계의 지성들이 이를 묻을 것이라고 했고 다음엔 북한으로 추방해야 한다고 했다  아베가 지껄이는 것은 일본이 충분히 약해졌다는 말이된다  그 틈에 한국이 살아나가는 전략이라는 게 있나?  없다  그냥 눈만 감으면 된다  구정물 중국도 싫고 쪼다 러시아도 싫고 육갑 일본도 싫다  허풍떠는 한국은 어디로 가랴?  고름덩어리 북한은 또 어디로 가랴?  차라리 북한은 중국행이지만 남한은 그야말로 갈 곳이 없노라

사드 하나에 10조원 받으면 중국에 피해본 보복 무역에 좀 갈증이 해소 되려나?

어쩌니?  뭐가 들어오든 나는 상관 않는다  나는 이사가면 그만이다  국민들아 고생해라
아무 노력도 않고 뉴스만 기다리는 국민에게?  그 많은 권력을 나눠주기?  넌 쎈 쓰 !  푹 쉬라 국민아



Saturday, 27 May 2017

nas (작성 중)


(다 나에 대한 얘기다  내가 쓰고 내가 보는 것이라 어디가 맞고 틀린 지까지도 모른다)
(누군가가 nas에 대해 정리를 해줬으면 하는 마음으로 끄적이고 있다)

요새, os보다 browser보다 데이터 보관이 문제가 되고 있다

이탈리아에 포도주 한 잔 마시러 갔다가 건축물 사진 찍어둔 것 모두 도난 당했다?
집에 있는 nas로 저장해둬야 한다
정보가 넘쳐나면서 정보가 다양해지면서도 내게 필요한 정보는 하나 둘 사라져간다  내가 늙어간다는 말도 되고 젊은 사람들에게 그리 필요하지 않은 데이터가 되어간다는 말도 된다

자동차 안에 저장 장치를 두면 없어지는데 5분이 걸리지 않고 집 안에 저장 장치를 두면 지킨다고 집을 껴안고 다닐 수도 없다

nas는 따로 공부를 해야 한다  단순한 외장 디스크가 아니다  google 검색하고 자료를 모으고 난 뒤 nas를 구입해야 한다  섣불리 구입했다가는 5년은 창고 대기 상태로 있게될 지도 모른다  이 때 후회하는 마음은 화폐의 교환 가치를 상실한 것으로 한 번 아프고 확실하지도 대단한 성취도 없을 것을 아는 마음으로 허탈해진다

하드디스크 6테라 세 개를 샀다  두 개의 하드디스크가 각자 진동 춤을 추기 시작하면 그 진동은 더 커진다는 말에 'nas용'으로 샀다  제품 내용과 적용 기술은 같고 스티커만 다른 지 어떤 지는 하드디스크를 대량으로 사용하는 업체의 데이터로 확인될 것이다

toshiba nas용
시게이트 특정 제품에 불량이 많았다는 이야기를 듣고 반사적으로 택한 제품이다
iptime nas 2 dual을 샀다
더 유명한 제품이 있기는 하지만 두 배는 더 비싸다  그 값을 하겠지만 구매력이나 학습 능력이나 나의 수준 밖에 있다  이 구입에도 최소 6개월 이상을 가격 변동을 지켜봐왔다  나에게 '구매'는 좋지 않은 소식이다  구매가 완성되는 시점에서 나는 완전히 구매력을 잃기 때문이다  이제 더 구매를 할 이유가 없어졌다는 말이다  구매라는 게 자기 능력에 대한 확신 같지만 화폐를 만드느라 공 들인 시간과 구매 후 별로 유익하지도 않은 사용으로 이중으로 시간을 허비하는 결과를 보게 된다

hd tune으로 디스크를 하나씩 물려 '오류'를 test 한다
하나 당 10시간이 넘게 걸린다  이 때문에 나는 잠을 못 잤다  진동도 확인해야 하고..  pc 지식이 그렇다  사람 잠을 못 자게 한다  별로 성취감도 주지 못하면서..

벤치마크를 해본다  둘은 정상인데 하나는 대단히 이상하다  엉망이다  그런데 오류검사에서 검사속도가 정상 같았던 게 더 이상하다

toshiba mc04aca600e (5029)이다





sata 2, 3, 4 번으로 바꿔도 안 되고, 케이블을 바꿔도 안 되고 부팅한 뒤 안 쓰는 프로그램을 닫아도 안 된다  전에 ssd 구입해서 hfs+ 올렸다가 열나고 파일 다 지워지고 교환 받은 뒤로 ssd 전체를 사용하지 않고 있다  전에 용산 that's cdr 위 계단에서 샀던 배드 섹터 하드디스크를 교환 환불 받지 못하고 lg cdr로 바꿔왔는데 금방 고장난 뒤로 용산에서 물건을 구입하지 않는다

읽기 속도 최소가 1이다  구입처는 컴퓨존이다  그림 왼쪽은 그래프가 나타나지도 않는다  이 것은 소비자 고발 프로그램이 아니다  나중에 내가 뭣을 잘 못 하고 있었는 지를 확인해보고 싶다  pc 부품 중 내가 제일 구입하기 꺼려하는 게 하드디스크이다  이 동네 택배 기사는 뭐든 지 대문 안으로 던져버린다  충주에서는 멀다고 던지고 부여에서는 손님 길들인다고 던진다  전에 용산까지 가서 사온 시게이트 3테라 하드디스크로 그 바라쿠다가 아니다  hd tune 기능에서 보면 사용 흔적이 있던 디스크였다  반품 올 때까지 돌리고 돌린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샬에 넘기는 것보단 이익일 것이라는 생각도 들었다  사회 전체가 손해보는 짓을 이렇게 누군가가 시작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되었다

이 디스크를 다른 두 pc에 물려서 test 하면 정상으로 나타난다  세 디스크 중 이 디스크 하나만 이 pc에서 저런 모양을 그려낸다  몸에 땀이나기 시작한다  nas 품질 test는 언제하지?

반품을 할까하다가 택배 운송 과정을 한번 그려본다  필리핀 공장에서 컨테이너에 옮기기까지는 조심조심 그 다음부터는 쿵쾅.. 하며 선적을 하고 배가 높은 파도를 만나면서 쿵쾅, 부산항에 내리면서 쿵쾅, 각 지방으로 흩어지면서 올리면서 쿵쾅, 분류하면서 쿵쾅, 내리면서 쿵쾅, 이 세번씩의 쿵쾅을 대전에서 또 하고 부여에서도 세번하고 집 대문 안에서 또 한 번..  구입하기 겁이 안 날 수 없다  반품을 했다가 고급 pc에 걸어 test 해보고 이상이 없다는 판정이 내려지면 이 쿵쾅은 또 다시 계속될 것이고 나는 더 이상한 디스크를 갖게 될 것 같다  그래서 반품하지 않기로 했다  어떤 소비자가 또 이 디스크로 머리가 아플 것이 선하다  그냥 눈탱이라는 것 나 혼자 맞는 것으로 마감하자  

google 검색해보니 '2 테라 + 2 테라 + 2 테라'라고 누군가 설명한다  6 테라를 3 등분하다는 말 같다  아 ! 그럴 듯 하다  그동안 efi, mbr, gpt, 한계 용량 2 테라.. 많이 들어봤지만 확실하게 감이 잡히질 않았다

windows 컴퓨터 관리 - 디스크 관리에 가니 첫 화면에 gpt라는 게 뜬다
mbr로 가본다  앞 쪽 4 테라(2 등분한 뒤의 합)까지 잡을 수 있다  뒤에 남는 1.몇 테라는 그림의 떡이다
그래?  ubuntu에서는 가능할까?  이상하다 ubuntu에서도 논리니 확장이니 뭘 해도 6 테라가 3 등분이 안 된다  파티션 프로그램으로도 안 되고 ext4로 해도 안 된다  음, 나만 빼놓고 모두들 짰구나?

결국 cmos에서 허락을 받아야 한다는 말이 된다
gpt로 전체를 하나로 쓰든, 3 등분하여 나누어 쓰든, 전체 용량을 다 쓰면서 booting은 안 되는 걸로 할래?  아니면, mbr로 4 테라만 쓰고 말래...  gpt로 다 쓰려면 cmos가 efi가 되어야 하는데?  cmos에서 마우스 커서를 움직일 수 있다는 그 것...

씨게이트에는 따로 프로그램이 있다고 들었다  늘 그 프로그램을 달고다녀야 한다는 게 부담스러웠다  일단 gpt로 2000000, 2000000, 나머지..로 나눴다  그런데 그 다음이 곤란해진다  nas도 독립된 운영체제인데 부팅은 되어야 할 것 아닌가?  그럼 다음 구성이 되어야 할까?

부팅용 120 GBs + gpt 6 테라?  그럼?  laid는 못하는 거네?

iptime에서 파일을 받아 설치하니 iptime ipdisk drive가 생겼다  서버 주소란에 이런 게 있다  주소 하나 주나보다  .ipdisk.co.kr  이 회사 홈페이지에 가면 pdf 파일도 있고 설명서도 제품에 동봉되어있다

혼자 조용히 구입했다면 좀 낫겠지만, nas 장점을 노래해봤다면 머쓱해지겠다



다운로드 파일이 linux로 돼 있다  받는 파일은 windows 용이다



windows에서 nas를 꺼봤다  nas 전원등이 깜빡거린다  nas 전원은 터치식이 아니다  연결, 차단의 스위치 방식이다  저 nas를 어떻게 다시 켜는 지 모르니 nas 전원을 다시 껐다켰다  음, 점점 어려워지기 시작한다  잠자는 pc로 예행연습을 한 뒤에 nas와 6 테라 디스크를 사야 했는데..

iptime nsa2dual 관리툴 (익스플로러로 실행되었다) - 폴더 관리에 파티션 중 하나 (HDD3)에 들어가 '모든 사용자 - 읽기 쓰기' 추가 저장하니 window 10 파일관리자 - 네트워크 창에 NAS2DUAL이라는 게 뜬다




이 상태가 내부 network으로 연결된 공유 폴더 열기 같은 상태가 되었다  이제 저 nas를 어떻게 해놓고 전원 버튼을 눌러꺼줘야 하나?

NAS2DUAL 아래 폴더에는 이 사용자에게 공유된 폴더만 보인다
파일 복사 속도는 10 MB/s로 디스크 점검 때 읽던 100이라는 속도는 여기서는 나오지 않는다

지금 상태는 windows 10에 6 테라 하드디스크를 물려서 gpt로 파티션을 2 테라씩 셋으로 나눠 포맷하고 nas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인터넷 익스플로러 창에서 내부 ip로 연결 작업 중이다  포맷은 디스크 관리에서 했다  그런데 파일 복사 중 nas에 타임 아웃이 걸린다  파일 복사는 진행 중인 것 같다

네트워크 공유 센터에 모든 네트워크 - 미디어 스트리밍 옵션 선택...이라는 게 있다
ftp 같은 copy가 아니라 파일은 옮겨오지 않고 실행되는 것을 찾았는데 이 것이 그 것인가 보다  '미디어 스트리밍 켜기'를 켰다 방화벽 설정이 수정된다고 한다  내부 network 중 어느 pc에 열어줄 것인 지도 선택할 수 있다



내부 network에서는 파일 복사해오지 않고도 파일 실행이 되었는데,  무슨 차이가 있는 지 모르겠다  전에 network에 나타나지 않았으면 여기서도 다른 pc가 나타나지는 않는다  이 스트리밍은 windows media play를 실행하여 network 공개 파일을 불러오겠다는 말 같다

nas를 독립 운영체제라고 말한 것은, usb로 연결된 외장 디스크와는 차원이 다른 것이라는 말이다  torrent를 상시 켜두고 특정 폴더에 .torrent라는 파일을 던져두면 파일 받기가 되고 다 받아진 파일은 또 다른 특정 폴더로 자동으로 이동하고, 개인 e-mail 서비스도 제공하고 개인 web 페이지도 제공하거나 youtube 같은 무료 동영상 서비스도 계획할 수 있게된다는 말이다  사무실 안의 모든 pc를 꺼도 nas 홀로 켜진 상태에서 이 서비스를 감당할 수 있게될 것이라는 말이다  (이 말이 맞기를 바라면서..)  전화 모뎀으로 삐~삐~ 하며 파일 받던 pc 통신에서 한 단계 더 도약한 통신 형태라고 생각되어진다  게임을 안 해도 pc로 할 일들 참 많고도 많아진다  그런데 나는 이런 번잡한 현실이 썩 즐겁지는 않다

nas를 구입하거나 6 테라 하드디스크를 망설임 없이 구입했다면 계속되는 불편함을 겪을 수 있게된다  nas의 활용 범위까지 충분히 공부하고 gpt나 efi에 대해서 확실히 알고난 다음 제품을 구입하는 게 좋다  가격 합계가 100만원 넘어가는 것?  일도 아니다  나는 그 돈이라면 방글라데시에 가서 식수원을 개발해서 현주민에게 제공하고 싶다  gpt라는 단어 껴안고 끙끙대는 것보다 훨씬 더 재미 있을 것 같다

지금은 문제의 6 테라 하드디스크에 파일을 잔뜩 집어넣고 실행해보고 옮겨보고 조각모음도 해보고 테스트를 해보려고 한다  돈도 안 되는 일에 내가 왜 이러는 지 모르겠다..만

nas에서 생각보다 열이 올라오지 않는다  toshiba 하드디스크는 뜨겁다  어느 정도의 열은 올라와야 한다  열어서 디스크 열이 얼마나 되는 지 본다  그냥 nas의 전원 버튼을 끈다  그렇게 하면 안 될 것 같은데..  바로 꺼지지는 않는다 저도 몇 초간 무슨 작업을 하기는 한다  sata에 물려있어서 뺄 때 잘 안 빠진다  이 때 고장나기 쉽다  나사 풀고 디스크 등이 위로 올라가게 하고 당긴다  열은 많다  이 열이 팬으로 위로 제대로 올라오고 있지 않는 것 같다  대형 팬을 위에 추가해야 할 것 같다  열어보니 팬 크기가 심하게 작다  위에서 보아도 팬이 돌아가는 지 알 수 없다  차라리 팬 없이 다 뚤어놨으면 차라리 낫겠다  큰 팬을 위에 추가해도 효과는 없을 것 같다  작은 팬을 위해 위가 막혀있다  작은 구멍 두개로 막아놨다

다음 작업:
팬이 붙어있는 패널 전체를 도려내고 12.5 cm짜리 대형 팬을 위에 붙일 생각 중이다  심각한데?  iptime이 이런 짓을?

6테라 하드디스크 파티션 나누기가 쉽지 않다  한번 파티션을 나누면 데이터가 많아져서 다시 파티션을 나누기는 쉽지 않다  일단 파티션을 셋으로 나누고 외우기 좋게 2,000,000 + 2,000,000 + 나머지로 나누었다  전에 있던 씨게이트 3 테라 하드디스크는 60 GBs + 나머지로 나누고 앞쪽은 windows 10이나 mint, ubuntu, opensuse를 설치하는데 사용하기로 하였다  하드디스크가 2테라를 초과하면 (전체 용량을 다 사용하려면) 무조건 gpt로 포맷하여야 한다  부팅이 안 되는 것은 따로 작은 용량의 하드디스크를 mbr 포맷하여 사용하면 되겠다  gpt로 포맷하면 하나의 파티션을 2테라가 넘는 용량으로 포맷할 수 있다  디스크 하나에 파티션이 많으면 디스크 관리가 어렵고 파티션이 적으면 포맷하기 위해 파일을 이동시키기 위한 공간 확보가 어렵다  굳이 대용량 하드디스크로 부팅을 할 것까지는 없다  대기업 pc를 사용한다면 추가된 하드디스크의 전력량 계산을 잘 해야 메인보드의 컨덴서가 부풀거나 파워서플라이에 열이 심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이 계산이 복잡하면 하드디스크에 외부 전원을 따로 공급하는 것이 낫기는 하지만 따로 끄고켜는 게 번거로울 것이다

다시 정리하면, 2테라 초과 디스크는 mbr로 포맷하면 2 테라까지만 mbr 포맷하여 사용하고, 초과 용량은 사용하지 못한다  gpt로 포맷하면 전체 용량을 하나의 파티션으로 쓸 수 있으나 booting용으로 사용하지 못하니 os를 설치해도 소용 없다  2테라 이하의 디스크를 mbr 포맷하여 os booting 디스크로 사용하고 추가로 장착한 2 테라 초과 디스크는 온전히 데이터 디스크로 사용할 수 있다  mbr cmos에서 mbr 포맷된 디스크와 gpt 포맷된 디스크의 적절한 동거다  그리고 시간이 지난 언젠가 efi라는 게 있는 mainboard가 들어오면 거기서 2 테라 디스크가 booting도 하게 될 것이다  이번엔 mbr에 눈탱이 맞았다고 생각하기보다 새 기술에 박수를 보내기로 했다  사람은 사업을 영속화하기 위해서 끝 없이 트릭을 쓴다  내가 bios 개발에 참여했더라도 그러지 않았으리라는 보장을 못한다  월급날이 다가오는데 직원 월급 줄 돈이 떨어질 때의 기분을 충분히 안다  월급은, 노동청에 고발하면서까지 잘 받아가지만 그 만한 노력을 않는 직원들을 보는 심정은 또 어땠을까?  인간이 인간 스스로 '정직'에 고마움을 느낄 정도로 아직 지능이 발달한 시대는 아니다  누군가는 이 시대에서 책임을 져야 하는데 책임 능력자는 없다  이 상황이 인간의 능력이다  전에 있던 3 테라 디스크를 2 테라 + 나머지로 파티션을 나누고 각각을 mbr로 포맷한 것으로 착각하고 있어서 gpt 개념이 확실하게 잡히지 않았다

전에 toshiba ssd를 세개 구입하였는데 하나를 hfs+를 설치하다 디스크가 열이나면서 데이터가 증발했다  이번에 6테라 toshiba 하드디스크에서도 2:1로 석연치 않은 제품이 끼어들어온 것 같다  2:1 불량품 끼워팔기, 이 것이 toshiba나 용산의 정책이 아니길 바란다  사업체가 일단 신용을 잃게되면 갈 수록 더 심한 사기에 스스로 빠져들게 된다  그 인생이 즐거울 리 없다

iptime nas를 써보니 제품값이 프로그램 값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sever고 뭐고 nas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nas용 프로그램을 설치만 하면 간단하게 파일관리가 되었다  처음에 admin으로 원격제어에 들어가지만 다른 아이디를 만들어주면서 admin은 사용 안 함으로 설정하면 된다  원격제어인 지 모르게 network pc처럼 사용할 수 있게 되어있다  internet explorer로 접속이 되었고 접속을 끊어도 전원은 꺼지지는 않았다  이 상태가 wol 접속 대기 상태가 아닌가 생각된다  위에도 적었지만 주소는 id.iptime.co.kr이 된다  나는 이보다 더 비싼 iptime 허브를 구입하고도 저 걸 못 받았다  iptime 공유기를 사면 포트포워딩은 자동 설정된다고 나와있다  이 대목에서 갈등이 일어나는 중이다  공유기에서도 따로 주소를 주는 걸까?

nas warming up:
[우분투 12.04 LTS] 개인웹하드 구축 #1 - 하드웨어 구성
http://mytalkhome.tistory.com/category/%EA%B0%9C%EB%B0%9C/%EC%9E%90%EC%9E%91%EB%82%98%EC%8A%A4%EA%B5%AC%EC%B6%95%28Linux%29?page=2
http://mytalkhome.tistory.com/738
첫 페이지만 읽었는데 작심하고 제대로 쓴 글이다  링크가 끊겨있어 그림 참고는 어렵다
읽어보면, server라는 게 만만한 게 아니라는 것을 알게된다  nas 제조사에서 nas 프로그램을 배포하는 이유를 알 것 같다

toshiba 6 테라 하드디스크 nas용 mc04aca600 제품:
파일이 이동 중 정지하는 경우가 많다  중대한 결함이라고 본다  system이 정지하지는 않는다  처음에는 usb에서 sata로 연결된 toshiba 디스크로 파일 이동 중에 발생했는데 usb가 중간에 끊기는 경우가 있어 usb 접촉 불량으로 판단하게 되었으나 지금은 지금까지 pc를 사용하다 단 한번도 본 적 없는 일이 일어났다  파일을 주고받는 중에 일어나고 양 시스템은 정지하지 않고 파일 이동만 정지 상태로 있다  작은 파일 이동 중에 잘 일어난다  대량의 파일 이동을 하려면, 파일이 있던 디스크의 단편화 정리 작업을 거쳐야 할 것 같다  파일 이동 중 같은 파일이 있거나 하여 메시지가 뜰 때 메시지는 보이지 않고 정지 상태가 된다  휴지통에 작업을 시도하는 때 그 메시지가 뜨면서 작업이 진행되었다  이러면 3 개 중 두 개가 결함이 있는 것이다  이 디스크를 nas에 장착하고 같은 이름의 파일을 nas에 upload 해봐야 되겠다  windows 10 to windows 10 간 파일관리자에서 파일 이동에서 일어났다  windows 10 to ubuntu, mint 간 파일교환에서도 확인해봐야 하겠다  이 작업 때는 바탕화면이 보이게 하여 메시지가 뒤로 가서 안 보이지 않게 해야한다  이 것은 대단히 위험한 발언이다  스스로에게나 타인에게나 제품의 선택의 폭을 줄이는 것이라서 남의 생각을 따르기 전에 관련 자료를 수집해보는 게 좋겠다

구입 후 일주일 쯤 되는 날 toshiba 6 테라 하드디스크가 windows 10 파일관리자와 디스크 관리자에서 사라지는 증상 발생 파일 이동 중에 생김 내부 network으로 연결된 공유 폴더를 다른 windows 10의 ntfs에 있던 파일을 ntfs로 옮길 때 생김  부팅한 뒤 다시 읽음  더 확인해봐야 알 겠지만 os를 설치하기에 적당하지는 않은 것 같다  nas 1번 디스크로도 적당한가도 의문
둘은 다른 windows 10에 sata 연결돼있고 하나는 nas에 들어가서 내부 network으로 두 개의 lan cable로 연결된 상태다
이 디스크로 파일을 옮길 때 작은 용량의 디스크에서 파일명 변경하는 작업에 시간이 많이 걸린다

문제의 toshiba 6 테라 하드디스크는 sata로 연결한 두 개의 하드디스크 간 windows 10 파일관리자에서의 (큰 파일) 이동/복사에서 속도가 50MB/s대에서 30MB/s대로 약간 고르지 못 했다  문제는 진동이 심했다  벽을 때리는 툭툭툭 하는 진동이 계속 있었는데 파일 이동에 사용한 삼성 하드디스크 HD160 시리즈에서는 열도 적었고 미세한 연속적인 진동만 있었다  이 toshiba 6 테라 nas 용 하드디스크를 두개 이상 같은 시스템에 연결하여 여러 사람이 사용하는 server로 사용하면 안 되겠다  만약 6 개 정도 하나의 nas에 장착하여 많은 사람이 동시에 사용하게 된다면 진동 소리가 요란할 것 같다  youtube 같은 곳에서 사용하려면 반드시 지하에서만 사용해야 할 것 같다  이 디스크만 그런 지 같은 제조사의 다른 하드디스크도 그런 지 확인해봐야 하겠다

다음은 저 위에서 테스트에 문제가 있었던 하드디스크로 다른 pc에 장착하여 파일 이동 시 속도 변화다  작은 파일은 복사 속도가 일시적으로 느려진 것처럼 보이기에 큰 파일을 주로 복사했다


이 하드디스크 (5029라고 각인 돼 있다)에 설마 디스크라고 이름 붙였다  설마 데이터가 증발하기야 하겠어?라는 뜻이다  처음 산 세 toshiba ssd 중 하나는 열이 나면서 데이터를 읽지도 못 하였고,  이 번 toshiba 6 테라 하드디스크는 몇 일 째 파일 복사 이동 테스트 UltimateDefrag 테스트를 하고 있다  UltimateDefrag에도 작업 속도가 표시된다  다음에는 ntfs가 허용하는 한도 내에서 압축된 대형 파일을 이동해봐야 하겠다  저 녹색의 지표면이 완전한 수평처럼 보이면 좋겠다  테스트한 os는 모두 windows 10이다  문제가 더 심한 곳은 부팅에 쓰일 곳인 앞 쪽이다  디스크의 뒷 쪽에서도 진동이 그처럼 심할 지 파일을 이동해봐야 하겠다

다른 pc에 장착한 다른 toshiba 6 테라 하드디스크는 그 정도로 진동이 심하지는 않았다  삼성 하드디스크보다는 미세하게 진동이 많았지만 연속적인 진동이었다  여기서는 작은 파일 복사를 해서 높은 산 모양 그래프가 보여지지만 진동은 적었다  pc를 바꿔서 해보아야 하겠다  저 하드디스크는 이동 중 충격에 의해 망가진 것이 확실하다  아마 판매자가 반품된 것을 보내준 것 같다  소비자가 저런 일로 그토록 많은 시간을 낭비하고 저 디스크를 폐기한 뒤에도 분루를 삼키지 못한다면 영업 상의 손실을 보게될 텐데 왜 저런 일을 했을까?  참.. 용산 사람들 (용산구 원효로 58길 1) 알다가도 모르겠다  그렇게들 욕을 얻어먹으면서도 참 잘들 버틴다  off-line에서 실추된 이미지 on-line에서는 회복 노력이라도 하려나 했더니..  이 제품을 받는 순간 1/3 (셋 중 하나는)은 문제가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든 건 왜일까?  그리고 나는 왜 그런 직감이 잘 맞을까?  옻에 대해 몇일 전 생각하다 진짜 옻 독이 오른 것처럼..

전에 사용하던 250 GBs hitachi 하드디스크를 얻었는데 하드디스크가 동작하지 않다가 들어서 옆으로 눕히면 디스크가 동작하기 시작했다

다른 pc에 장착해서 테스트 중인 toshiba 6 테라 하드디스크 중 하나 (7041)는 전혀 툭툭 치는 진동이 없었고 전혀 없는 것은 아니지만 몇 번 손을 대봐선 느낄 수 없을 정도로 미세했다 다른 하나는 (nas에 장착하여 파일 압축 작업 중) 1초에 한 번 정도 툭툭 치는 진동이 있었다  문제의 디스크는 1초에 수십번 씩 (= 계속) 툭툭 치는 진동이 계속된다

데이터 케이블, 전원 케이블, sata를 3번에서 4번으로 바꾼 뒤 파일 복사 붙여넣기를 하니
연속되는 진동이 많이 줄었다  복사 붙여넣기 속도도 꾸준하게 50 MB/s  sata를 다시 3번으로 하기, 전원 케이블을 앞에 사용하던 것으로 다시 바꾸기, 하드디스크가 제일 진동 없이 작동하던 pc에 장착하여 테스트 하기..
어쩌다 문제의 하드디스크를 살짝 들어 눕히려 하는데 툭툭 치는 진동이 사라져서 보니 파일 복사가 정지 상태다  데이터 케이블 접촉 불량으로 보인다  그래서 케이블을 바꿔본 것이다  툭툭 치는 진동이 없었던 pc에 장착하여 테스트 하여 진동이 없으면 케이블에 의해 (불확실한 전송으로) 진동이 발생할 수도 있다는 것이 된다

nas에 들어간 디스크는 데이터 케이블 접촉면이 위를 보게 세워진 상태이고 pc에 sata로 연결한 디스크는 회로가 밑을 보게 눕힌 상태다  동등한 조건은 디스크가 위로 등을 보인 상태  하다 보니, 나, 다른 일 못하고 왜 이 짓을,  그리고 왜 이렇게 끄적이고 있는 걸까?

문제의 디스크를 연결한 sata 3번은 전에 dvd를 인식하지 못해 레지스트리를 손본 뒤 제대로 인식한 sata였다

파티션 앞쪽이 문제의 저장공간 같아서 앞쪽 파일을 다 지운 뒤 다시 복사 붙여넣기 해도 진동이 많이 뜸해진 상태다  아주 얌전해졌다  문제가 되었던 데이터 케이블, 전원 케이블로 돌아가서 테스트 해보면 뭐가 문제였던 것인 지 확인이 될 것 같다  그러나 디스크의 안정성 문제가 아직 사라졌다고 판단된 것은 아니다

역으로 진동이 많았던 상태로 다른 디스크를 연결하여 테스트도 해보아야 하겠다

처음 테스트 했던 전원 케이블 다시 연결 - 오히려 (진동이) 더 조용해졌다
툭툭 치는 진동이 없었던 삼성 하드디스크에 연결한 외부 전원 케이블과 sata 2 번에 연결 - 툭툭 치는 강도가 약해진 것 같다
삼성 하드디스크를 문제가 있었던 데이터 케이블, sata 3 번, 전원 케이블로 다시 연결 확인 (여기서 삼성 하드디스크에 같은 진동이 생기면 이 조합 중 어딘가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 - 툭툭 치는 진동 강도 빈도 약해지고 줄어든 듯  하드디스크에 진동이 심하면 데이터 케이블을 교체해보고, 다음엔 전원 케이블을 교체해보고 그 다음에 sata 위치를 바꿔보고 하는 것을 하나하나 따로 해봐야 할 것 같다  삼성 하드디스크도 조용한 상태

다시 전원 케이블 데이터 케이블 sata 3 번으로 돌아가서 테스트 - 위의 상태로 완화
이 상태에서 삼성 하드디스크에 외부 전원 연결하고 (그러니까 다른 하드디스크 연결 상태까지 문제가 있었던 환경으로 돌아감, 데이터를 보내주는 하드디스크와의 관련성, 삼성 하드디스크는 외부 전원 sata 2 번에 연결) 확인 -  강도나 빈도가 줄어있기는 하다  데이터 케이블의 접촉 문제였을 것 같다

마지막 확인은 툭툭 치는 진동이 없었던 pc에 문제의 toshiba 6 테라 하드디스크 (5029)를 연결하여 확인 - 툭툭 치는 진동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가장 심했을 때보다는 줄어들었다  강도도 낮아졌다  데이터 케이블 문제, 연결된 pc 문제, 전원 케이블 문제, 다른 하드디스크와 관계보다는 하드디스크 자체 문제로 보인다

어쨌든,  다시는 toshiba 제품을 구입하지는 않으려 한다  진동이 심하면 케이블 교체나 pc 교체는 고려해봐야 하겠다

같은 디스크에서 같은 디스크로의 복사도 참고
이 게 문제였다  같은 디스크에서 같은 디스크의 다른 파티션으로 파일 붙여넣기 하니 툭툭 치는 진동이 정신 없이 계속된다  진동이 이중으로 계속되면서..  진동 확인 했으니 복사 중지

그러면 문제가 없었던 삼성 하드디스크에서 같은 방법으로 자기 복사 (같은 디스크에서 다른 파티션으로 파일 붙여넣기) 테스트 - 툭툭 치는 진동이 전혀 없던 삼성 하드디스크에서도 진동이 있다

툭툭 치는 진동이 없었던 toshiba 하드디스크로 자기 복사 테스트 - 심한 진동 있다

위의 내용 중 고쳐야 할 게 있다  그러나 사람 마음이 저렇게 흔들리고 속단한다는 것도 스스로 알 게 내버려두려고 한다  디스크 자기 복사에서는 심한 진동이 있다는 결론  디스크 점검 프로그램으로 확인한 읽고 쓰기가 불안정한 것은 접촉 문제 같은 것으로 보기로 한다

한 pc에 연결하여 같은 조건에서, 툭툭 치는 진동이 있던 하드디스크는 진동이 있고 그 진동이 없었던 디스크는 진동이 없다  진동은 원래 하드디스크에게 있었고,  자기 복사할 때의 심한 진동은 다른 하드디스크에도 있다

하드디스크의 수명을 생각한다면 같은 하드디스크 내에서 다른 파티션으로 파일 복사 이동을 해서는 안 될 것이다  조이 패드의 진동 모드 정도 수준은 아니지만 심각한 진동을 유발한다  만약 6 teras 정도 되는 파일을 디스크 내에서 이동한다면 그 진동 시간이 몇 시간은 되는데..  이 방법으로 하드디스크를 고장나게 하는 방법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면 server 설정에서 이 기능을 없애야 할 것이다

파일 교차 이동도 좋을 것 같지는 않다  a 하드디스크에서 b로 보내고 b 하드디스크에서 동시에 a로 보내는 파일 복사 이동
파일을 순차 복사하지 않고 동시 복사하는 것도 좋지 않을 것 같다  단편화도 문제이지만 하드디스크가 파일 이동 동시 작업하는 것을 전용으로 설계된 것 같지는 않다

하드디스크가 먼 산을 보고 천천히 홀로 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가난한 자들의 이익이 될 것 같다

그러다 보니, 토렌트가 하드디스크에 어떤 영향을 줄 지에 생각이 이르고, 토렌트 사용 중 파일을 다른 곳으로 이동하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까지 생각하게 된다  torrent 전용 nas가 있지 않다면 nas에서 torrent를 가동하면서 server로 운영하는 것은 그럴 듯해 보이지는 않는다

torrent 전용으로 쓰려면 나 같으면 구형 pc인 삼성 pc를 사용하겠다  출력 합계 180W이고 32 bit인데..  maindboard에서 빼낼 게 없다

그래서 삼성 pc를 가져와 살펴보니 컨덴서 두 개가 부풀어있다  어쩐지 이유 없이 느려졌다 했더니..  하드디스크를 두 개 달아 하나는 windows 10, 나머지 하나는 linux를 설치해 멀티 부팅해서 사용했더니 저리 된 것 같다  가지고 있는 삼성 pc는 power supply 사용 전력이 빠듯하다  이 pc에 ubuntu를 설치했는데,  모니터들이 이상하다  pc보다 나중에 켜면 접속 상태가 아닌 것으로 나오기도 하고 cmos까지는 화면이 나타나다가 그 다음 진행에서 접속이 끊기기도 한다  모니터 선을 좀 긴 것을 사용했더니 그런다  그러다 다른 os를 설치하니 정상적으로 설치되었다  pc 뒤의 접촉 상태의 문제였던 것 같다  그러니까 cmos에서 보이다가 os 설치 과정에서는 안 보인다  여기에 xubuntu를 설치했더니 youtube 영상을 720P로 끊김 없이 보았는데 (ssd를 사용하지 않고 이 pc가 이 정도면 훌륭한 것이다), mint xfce를 설치하니 720P에서 버퍼 생긴다  mint로 바꾸려 했던 이유는 windows 10 내부 network 공유 폴더를 여는데 자꾸 자격 증명의 비밀 번호를 묻고는 결국 열리지 않았다  ubuntu에서는 같은 방법으로 열렸었다  nas 연결은 nas 설치 때 사용한 nas 관리자 id와 비밀번호로 연결이 되었다

KZG 16v 1000마이크로 패럿 (M)105도C 5(K) 1G
KZG 6.3v 820마이크로 패럿 (M)105도C 5(7) 2Q

전에 현주컴퓨터 바이백 안 해줬다고 안 좋은 소리 좀 했는데..
컨덴서 다섯 개가 부풀어 A/S 전화하니 일산에 간판도 내린 곳에서 단종품이라고 mainboard 교체 비용을 29 만원인가를 달라고 했다  지금 생각하니 레이드 카드까지 사서 꼽아 하드디스크를 여섯 개씩 장착해서 썼으니 power supply 고장나지 않은 게 더 이상하다

그런데, 제조자 유통업자 판매자는 하드디스크에 이런 것이 있다..라고 왜 말 안 해주는 거지?  나쁜 것도 유행하지만 좋은 것도 유행한다

다른 os를 설치하려고 앞의 os가 설치한 파일을 하나하나 삭제하면 시간이 많이 걸린다  지울 이유가 특별히 없으면 format으로 몇 초 만에 작업을 끝내는 게 하드디스크를 살살 쓰는데 도움이 되겠다

Friday, 26 May 2017

파일 공유 (mint+windows+ubuntu)

cmos에서 랜 읽기가 정상이 아닌 것처럼 메시지가 나온다
mainboard를 들여다 봐도 어느 게 랜 칩인 지 알 수 없었다

이 pc에서 다른 pc로 windows 10 - windows 10 간 파일 교환에 문제가 없었다
뭔가 windows 10 설정을 한 뒤로, 문제의 pc에서도 다른 windows 10 pc 쪽으로도 접근이 안 된다
다른 pc의 windows 10에는 이 pc가 뜨기는 하지만 접속은 안 된다
tightvnc는 양쪽에서 다 연결이 된다
windows 10에서의 ping도 정상이다

ubuntu 16에는 이 pc가 windows 10일 때 나타나지 않는다

문제의 pc를 mint 18로 바꿨다
이 mint 18에서는 내부 network으로 windows 10, ubuntu 모두 파일 교환에 문제가 없다  상대방인 windows 10이나 ubuntu에서도 파일 생성 삭제도 되었다  즉, 문제의 pc가 mint면 상대가 windows 10이건 ubuntu건 상관 없이 양방향 파일 교환이 되었다

상대 pc가 booting을 하면 잠금화면 나올 때 쯤, 내부 network으로 연결된 windows 10에는 상대 pc가 network 창에 뜬다  ubuntu에서는 그 것이 안 되고 booting을 다시 해야 연결이 된다

windows 10에서 못 읽던 특정 sata (3)에서의 DVD를 ubuntu에서는 문제 없이 읽어냈다
sata를 4번으로 바꾸어서 해결하기도 하였지만, regedit에서 항목을 추가하여 해결하여 sata 3번에서도 DVD를 사용할 수 있게 하였다

windows 10에서 내부 network으로 (랜에 문제가 있는) 다른 pc의 windows 10 공유 폴더 읽기가 안 되었는데 mint(랜에 문제가 있는 pc를 mint로 바꿔)로 booting 하면 양방향 접근에 문제가 없었다  cmos에서 내부 랜에 대해서 에러 메시지를 보인다는 것은 온전히 windows 10 미쓰라고 보기도 어렵다

시스템에 연결된 ntfs 파일 읽기가 ubuntu에서처럼 간단하지는 않지만 같은 디스크의 ntfs 읽기, (제 2의) 다른 디스크의 ntfs 파일 읽기 쓰기에 문제가 없었다
mint에는 ubuntu에서처럼 memory down 현상처럼 보이는 화면 어두워지는 게 없었다

랜에 문제가 있을 때, windows 10에서는 랜 칩을 정확히 알고 설치 프로그램을 따로 설치해야 할 것 같다

windows 10 장치관리자에 표시된 랜 정보
Realtek PCIe GBE Family Controller
mainboard 상 칩 RTM870T-954
드라이버가 있기는 하지만 대부분 멀웨어

지구

지구는
우주의 불꽃놀이 중
터진 불꽃이 식어떨어지는 중에
잠시 지구라는 식은 불똥 위에
그들에겐 위대한, 3차대전까지 품고가는
이상한, 아주 이상한 섬광이다.

이 배경엔 우주가 있다
우주는 환상도 낭만도 아니고
그저 미친 불꽃놀이다
목소리가 있어 누가 외치던
지 콧물 빨아먹는 소리 뿐이다



......
콧물:  영양실조로 콧물이 줄줄 흐르는데,  식욕 왕성한 세대는 잘 모르는 용어다

Thursday, 25 May 2017

dvd-r 인식 (windows 10)

대상:
SH-S223C/KCBH  F/W=SB05

DVD-R 데이터를 windows 10에서 인식하지 못한다
DVD를 여러 장 넣었는데 다 읽지 못한다
전에 DVD+R은 읽기 쓰기가 되었었다

이 시스템에는 xkr-717051 card reader가 장착 되어있다

같은 시스템에 설치된 ubuntu에서는 바로 정상적으로 읽는다

windows 10 regedit에서 두 가지 설정을 하고 부팅하였으나 읽지 못한다  DVD-R 상태는 외관도 깨끗했다  ubuntu에서 확인한 파일 상태도 정상이었다

질문 윈도우10에서 dvd 인식 안 됨
http://tip.daum.net/question/84971450
이 글을 읽고 보니 장치관리자에 DVD가 나타나지 않는다

DVD+R을 넣어보니 이 것도 읽지 못한다
cmos에서는 인식된다  cmos 저장을 하고 부팅해본다

windows가 설치된 다른 시스템 (pc)에서도 같았다  mainboard 상의 sata 커넥터를 4번에서 3번으로 바꿔본다
ubuntu 디스크가 연결되었던 곳 sata 2번에 연결해본다 (전원 케이블까지 교체)
booting이 되면서 DVD 돌아가는 소리가 들린다
파일관리자에 DVD가 나타난다
sata 데이터 케이블 문제인 지 전원 케이블 문제인 지 확인한다  (그런데 왜 ubuntu에서는 읽기, 인식 문제가 없었을까? primary, slave 문제였을까?)

sata 2에 문제가 있었던 케이블로 다시 연결해본다
케이블 문제가 아니고 sata 3, 4에서 cmos, ubuntu에서는 되고 windows 10에서만 DVD가 인식되지 않았다
sata 4번에서 장치관리자에는 DVD가 나타나는데 파일관리자에는 나타나지 않는다
아무 것도 건드리지 않고, 장치관리자에 나타난 DVD 소프트웨어를 삭제하고 다시 booting 하니 파일관리자에 이젠 DVD가 두 개 뜬다
전에 windows 설치 때 cd, dvd 인식 문제가 불안정 했던 것은 이 (windows - software 관리) 문제였던 것 같다

해결: ('주의'를 먼저 읽을 것)
sata 번호와 상관 없이, 케이블 상태와 상관 없이, windows booting을 한 다음, 장치관리자에서 DVD software를 제거하고 다시 booting 한다.. 였다

장치관리자에 나타나지 않으면, 메뉴 - 보기 - 숨겨진 장치 표시 - 하드웨어 변경 사항 검색 - 이 때 나타나는 해당 DVD를 하나만 남기고 삭제하고 booting
이 때 DVD가 나타나지 않으면 다시 booting
이 때도 나타나지 않으면 sata 번호 이동

주의:
대비를 위해 해당 DVD software를 받아두고 실행
삭제된 뒤로 다시 나타나지도 않으면 해당 DVD software를 수동 설치 (동작 - 레거시 하드웨어 추가)
장치관리자 - 동작 에서 도움말 외엔 아무 것도 나타나지 않을 때가 있다

SH-S223C_SB05.exe를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하면 '드라이브를 찾을 수 없습니다'

기타:
그래도 안 되면 다음 코스로 이동
이동하기 전에 sata 번호를 바꿔보는 게 나을 것 같다

나는 ms 설명에서 도움을 받아본 적이 없지만..

CD 또는 DVD 드라이브가 Windows 또는 기타 프로그램에 의해 인식되지 않음
https://support.microsoft.com/ko-kr/help/314060/your-cd-or-dvd-drive-is-not-recognized-by-windows-or-other-programs

다섯 개의 선택 항목이 있다

나는 중복된 두 software와 가상 DVD를 삭제한 뒤로 아무 것도 나타나지 않았다  따로 받은 exe software도 설치되지 않았다  sata 4번으로 바꾸면 다시 DVD가 파일관리자에 나타났다  장치관리자 - 동작 메뉴도 다시 생겼다  메뉴에 아무 것도 나타나지 않으면 ms의 위의 과정을 따를 수 밖에 없다  booting 시 cmos에서 인식되는 지는 확인해야 한다

파일관리자에 DVD RW 드라이브 (F:) 이런 게 나타나면 DVD가 연결된 것이고, (F:) 같은 드라이브 이름 뒤에 파일명이 나타나면 디스크가 인식된 것이다

SH-S223C_SB05.exe:
이 파일은 DVD가 windows에서 인식될 때만 실행되고 이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펌 웨어 파일 다운로드가 되고 설치가 된 뒤,  다시 자동 booting 된다  이제 잘 안 되었던 sata 3번에 다시 연결해보면 이 파일 설치가 어떤 작용을 한 것인 지 알 수 있을 것 같다  DVD 제조 날짜와 F/W 제조 날짜가 같아 update는 아닌 것 같지만..

sata 3으로 바꾸니 장치관리자 - 동작 에는 레거시 하드웨어 추가 항목이 나타나지 않고 보기 - 숨겨진 장치 표시 클릭하니 장치관리자에 DVD가 나타났고 동작 - 레거시 하드웨어 추가도 나타났다  여기서 하드웨어 추가 마법사 시작을 해본다 - 목록에서 직접 선택한 하드웨어 설치
아무 것도 작업할 내용이 나타나지 않는다

sata 3번에서 장치관리자에는 (숨겨진 장치 표시로) DVD가 나타나지만 파일관리자에는 나타나지 않는다  ubuntu에서 보면 역시 DVD 정상 작동

해결 방법 4: 드라이버 업데이트 또는 다시 설치
DVD 확장 (위에서 하고도 이 과정을 못 찾고 이 해결 방법 4를 하고 있다)
이 방법도 안 된다

해결 방법 5: 레지스트리 하위 키를 만듭니다.
(sata 3번에서) 이 방법으로 된다  장치관리자에도 DVD 항목이 정상적으로 나타난다

전에 CD, DVD가 어떨 때는 되고 어떨 때는 안 되던 게 이런 이유가 있었다
이 말은, 레지스트리에 sata 3번이 고려되지 않았거나 누락된 것이라 생각된다

아래는 해결 방법 5를 복사




해결 방법 5: 레지스트리 하위 키를 만듭니다.


참고 이 방법을 사용하려면 Windows에 관리자 권한으로 로그온해야 합니다. 관리자인지 확인하는 데 도움이 필요한 경우 http://support.microsoft.com/gp/admin으로 이동하십시오.

중요 주의를 기울여 이 절의 단계를 수행하십시오. 레지스트리를 잘못 수정하면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레지스트리를 수정하기 전에 복원용 레지스트리를 백업하여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를 대비하십시오.

레지스트리 하위 키를 만들려면 다음 단계를 수행하십시오.
  1. Windows 로고 키 + R을 눌러 실행 상자를 엽니다.
  2. 실행 상자에 regedit를 입력한 다음 Enter 키를 누릅니다. 관리자 암호나 확인을 요청하는 메시지가 나타나면 암호를 입력하거나 허용을 클릭합니다.
  3. 탐색 창에서 다음 레지스트리 하위 키를 찾습니다.
    HKEY_LOCAL_MACHINE\SYSTEM\CurrentControlSet\Services\atapi
  4. atapi를 마우스 오른쪽 단추로 클릭하고 새로 만들기를 가리킨 다음 를 클릭합니다.
  5. Controller0을 입력한 다음 Enter 키를 누릅니다.
  6. Controller0을 마우스 오른쪽 단추로 클릭하고 새로 만들기를 가리킨 다음 DWORD(32비트) 값을 클릭합니다.
  7. EnumDevice1을 입력하고 Enter 키를 누릅니다.
  8. EnumDevice1을 마우스 오른쪽 단추로 클릭하고 수정...을 클릭합니다.
  9. 값 데이터 상자에 1을 입력한 다음 확인을 클릭합니다.
  10.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종료합니다.
  11. 컴퓨터를 다시 시작합니다.









Friday, 19 May 2017

원격제어 (tightvnc)

원격제어엔 (나에게는) tightvnc만한 게 없다

옆방에서 코고는 소리 들리면 그 방 pc 꺼주기엔 이 프로그램이 좋다
tightvnc는 windows to windows에서는 잘 되었다
linux에서는 성공하지 못했고 linux 용도 없다
nomachine에서는 성공했었지만 windows to ubuntu에서만 되었고 ubuntu to windows에서는 되지 않았다  nomachine의 좋은 점은 연결이 가능한 시스템은 목록에 나타나기도 한다는 점,  이 것이 내부 ip 끝자리를 바꿔가며 원격 호출해야하는 tightvnc보다 편리한 점,  tightvnc는 매뉴얼이 이해하고 기억하기 쉽다는 게 좋은 점..

ubuntu 17이 나오는 그 날 ubuntu를 설치해서 사용하다 공유된 directory의 파일만 windows 쪽에서 지워도 ubuntu 부팅이 안 되어 ubuntu 새로 설치를 하루에 몇번씩 해보다 다시 ubuntu 16을 설치해서 안정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전에 mint에서 wine을 설치하고 tightvnc를 실행했으나 되지 않았다
ubuntu software에서 보니 wine도 configure wine, wine(development version), winetricks가 있다  이번엔 셋 다 설치해보았다

tightvnc-2.8.8-gpl-setup-64bit.msi를 받아 wine으로 설치하고 비밀번호 설정하고 windows쪽으로 연결하니 연결이 되었다  전에 x11vnc 같은 걸 설치하고 고생만 했는데 오늘은 tightvnc로 쉽게 원격 작업이 되었다

teamviewer를 쓰지 않는데, 비슷한 것으로 anydesk도 원격제어가 잘 되었다  teamviewer는 계정으로 묶어두면 원격관리하기가 편하기는 하지만, 프로그램 배포자가 사용자 시스템을 엿볼 여지도 있고 제 3 자 침투가 많다고 하니 사용하기 꺼려진다  anydesk 패키지를 실행하면 서버 쪽에 수나 아이디 같은 게 생성되는데 그 것을 client 쪽에 입력하고 작업하면 원격 제어가 되었다  a/s 해줄 때 사용하면 좋은 프로그램이다

원격제어 기능은 chrome에도 있고 windows에도 있기는 하지만 편이성에 있어서는 tightvnc만한 게 없다고 막연히 생각한다  유료화 되기 전까지는 tightvnc를 쓸 생각이다  server 쪽 audio는 듣지 못한다

pcanywhere는 전보다 그래픽 처리가 더 안 좋아진 것 같다  전에는 연결도 안정적이지 않았다

windows to ubuntu 원격제어할 때는 ubuntu에도 linux용 설치가 되는 nomachine으로 열고, ubuntu to windows 원격제어할 때는 wine을 매개로한 tightvnc로 연다  ubuntu에서  tightnvc server가 자동 실행이 안 되므로 windows 쪽에서 원격 접근하지 못한다  tightvnc 소스 코드가 공개되었다면 linux를 잘 아는 사람이라면 사용에는 문제가 없을 것 같다  (하나마나 한 이야기)



......
mint는 영문, opensuse는 독일어, ubuntu는 프랑스어를 사용하기로 하였다  한글 os를 줄이기로 하였다
영문 windows 10에서는 워드패드로 한글 문서도 읽히지 않는다
문서편집은 word나 pdf에서 libreoffice나 openoffice로, 그리고 생성 파일은 odt로 바꾸기로 하였다  google docs 사용은 보류하기로 하였다
다른 os 간 파일 교환은 ntfs나 fat32, exfat가 아닌 nas를 허브처럼 사용하기로 하였다  삭제 파일 복구는 각 os를 따로 설치하고 디스크를 연결 하기로 하였고 mint와 ubuntu의 파티션은, /, swap, /home으로만 구분하였다  ntfs도 /home 아래 두면 ubuntu에서 읽고 쓰기가 잘 되고 권한 설정은 chmod -R로 터미널에서 directory 권한 설정 작업을 따로 해주어야 한다  소유자가 nobody로 되어 파일 관리가 안 될 때는 터미널에서 chown 작업을 해주어야 한다 소유자 변경은 sign in id:sign in id처럼 한다 (소유자:그룹)  windows 쪽에서 ubuntu의 공유 directory에 파일이나 directory를 만들고 파일을 이동하면 소유자가 nobody로 생성된다
smplayer에서 smi 파일의 한글이 읽히지 않는다  vlc로는 smi에서 한글이 읽히니 srt로 바꾸지 않아도 된다
potplayer는 wine으로 설치가 되기는 하였지만 프로그램 목록에 101개가 나타나고 영상 실행은 되지 않았다

windows to windows 내부 network으로 파일관리자 작업을 할 때 자주 사용하지 않는 시스템은 상대방 pc의 파일관리자 '네트워크'에 나타나지 않는다  여러번 다시 부팅하거나 모뎀, 공유기, 허브를 다시 켜져야 연결이 된다  내부 network 연결은 windows xp에 비해 설정이나 사용 면에서 불편해졌다  보안 문제가 관련된 것으로 짐작한다

nas를 장착하면서 server 개념을 확보하지 못하면 그 것은 nas가 아니라 외부저장장치가 된다  nas로 web server, ftp server, mail server를 사용하려면 소유자, 그룹에 대한 사용 권한 설정도 해줘야 한다  자동차 camera나 cctv 데이터를 보관할 때도 nas는 필요하다  옆 집 사람과 싸우는 시간을 아껴 시간 투자를 할만한 가치가 있다

개인이 mail server를 만들고 거기서 mail을 보내고 받는 기능을 nas에 활용하는 것을 바람직하게 본다  법에, 개인 통신 내용을 영장도 없이 볼 수 있다고 하고, 또 개인 mail 계정을 운영한다고 하여도 kt 같은 인터넷 서비스 업자가 법적 오용을 아니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ceo가 청화대('와'가 아니다 굳이 청와대로 쓰려면 '시퍼렇게 누울 와자'로 표기)에 들어갔다나온 뒤로 네이버나 다음 계정 삭제를 생각 중에 있다  네이버 블로그는 오래 전에 전체 삭제를 했다  다음 mail 계정 삭제를 고려하고 있다  농협이 고객 정보를 팔아 수백억씩 챙겨도 아무 탈이 없는 세상이다  개인 정보는 스스로 챙겨야 할 것이다

ubuntu 17, mint 18은 마우스 하나만 움직이고 다른 것은 모두 정지되는 경우가 많다  easybcd를 쓸 것도 없이 mint, ubuntu에는 기본적으로 멀티부팅 메뉴가 있다  booting 시 제일 아래 booting 메뉴 중에서 windows 10 선택이 가능하다

내부 network:
사용하지 않던 windows 10 시스템이 있다  다른 windows 10과도 network 공유가 안 되던 이 시스템에 mint를 설치하고 외부 network으로 연결된 모든 기기를 여러번 재부팅 했다  여기에 mint를 설치하니 windows 10, ubuntu 16의 공유 파일도 잘 되었다  ubuntu에서는 mint 시스템에 접근하지 못하고 심지어 메뉴에 '네트워크'라는 게 나타나지 않기도 한다  windows 10에서도 mint와 연결이 안 된다  많이 사용하는 windows 10 - ubuntu 16 간 파일 공유는 비교적 잘 되지만 ubuntu의 network 연결 상태가 안정적이지는 않았다  공유기나 허브를 통한 내부 network 연결은 신뢰할 수 없으므로 업무용으로 사용하려면 network 작업을 위해서, os를 mint로 통일해야 할 것 같다  확실한 방법은 nas로 보인다  직원이 network 잡느라 os를 다시 설치하고 재부팅을 하고 'network 파일 공유'를 검색하고 하는 일,  사소한 것 같지만 pc에 작은 error라도 생기면 작업에 전념할 수 없게된다  pc에 허비하는 노력은 그 끝이라는 게 없다  어렵게 fixing한다고 해도 향상도 아니고 그냥 '원상'이다

mint에서는 같은 디스크에 있는 ntfs 파일을 읽을 수 있고 같은 시스템의 다른 디스크의 ntfs도 잘 읽었다  나는 다른 디스크의 ntfs 파티션을, /home에 중복 mount가 안 되어 하나는 /dos에 다른 하나는 /windows에 mount 했다  이 때 책갈피 기능은 사용되지 않고 별도의 디스크로 추가된 ntfs 파일은 공유 설정 되지 않았다  이제 모든 파일 시스템을 ext4로 바꿔야 할 것 같다  많이 사용해본 ntfs가 가장 안정적이라고 본다  linux ext4에서 가끔 파일관리 error가 생겼던 것은 아마 파일 권한 때문이었던 것 같다  windows 10에서 C: 파티션의 /windows 파일은 권한 설정을 open하여 낱개로 파일 삭제가 가능하였다  이 때 가끔 unlocker도 사용하였다  format 하지 않고 파일을 모두 일반 삭제하였다  exfat는 이종 시스템간 파일 교환이 용이하다고 해서 설치해보았는데 정전 시 파일 증발이 있을 것을 우려해 사용하지 않기로 하였다  개발자가 exfat를 버리고 ntfs를 배포했다면 그 만한 이유가 있었을 것이다  모든 fs를 ext4나 linux fs로 바꾸는 것은 windows와의 작별의 시작을 의미한다  이 감정은 xp에 대한 보안 지원 중단에서 온 것이다  어처구니 없다는 생각이 들었었다

mint가 설치된 시스템이 다른 시스템에 (network 상) 나타나지 않는 것은 lan 칩에 문제가 있어 신호를 보내는 것이 완전하지 못한 것으로 판단됨  os가 설치된 디스크를 다른 시스템에 연결 부팅해보고 확인, 이 시스템에 새로운 lan card를 설치하고 확인 해보기로 함  지금의 lan 상태는 windows 10을 설치했을 때도 같다

혹시, mint에 (다른 작업 없이) samba를 설치해본다  windows 10에서 network reflash 클릭하니 mint 시스템이 뜬다  mint의 공유 directory가 보이고 windows에서 mint에 파일 쓰기가 된다  ubuntu에는 아직 mint가 뜨지 않아 ubuntu를 부팅, 이제 ubuntu에서도 mint의 directory가 보이고 ubuntu에서 mint directory에 파일 쓰기 삭제가 된다  mint가 데이터를 보내주는 것은 samba 때문이었다고 하면, mint 대신 windows 10으로 부팅할 때는 왜 다른 windows 10과 ubuntu에서는 (mint로 부팅했던 것과 같은 시스템으로 부팅했을 때) windows 10이 뜨지 않은 걸까?  (ubuntu에도 samba는 설치 돼 있었다)



Sunday, 7 May 2017

(옻 중독인 지 뭔 지는 아직 모른다  어쨌든 대단한 가려움증이다)


옻 고통
'열 나는 발가락' 사이 무좀 만큼 가려움

사고 원인:

집 뒤에 나무가 몇 그루 있다  느티나무처럼 크게 자라지 못하고 땅에서 한 줄기씩 나오다 두어 개로 줄기가 갈라진다  사람 키보다는 높게 자라고 가지 끝에서만 잎이 나오고 좁쌀 만한 열매 같은 알맹이들이 포도송이 처럼 붙어있다  잎 끝은 고추 같지 않게 뭉툭하다  이 것이 정확히 무엇인 지 모르므로 적어본다

담에 붙어서 자란다  민들레 씨처럼 둥그렇게 생기고 잎 끝 쪽으로만 붉은 꽃이 피는 나무에 벌레 같은 게 많아 제거한 뒤로 위의 나무가 여기저기 자생하기 시작했다  자생인 지 담 밖에서의 인위적 작업이 있었는 지는 모른다  특히 감나무 주변으로 자라기 시작해서 감나무 접근을 방해하기 위해서 누군가 심었는 지도 모르겠다   이 감나무는 정작 우리는 하나도 먹지 못하고 담 밖에서, 또는 담을 넘어와 남들이 따먹는 이상한 나무가 돼 있다

아는 체도 않던 사람들이 담 밖에서 손을 뻗어 저 나무의 어린 순을 끊어간다  가지 끝의 순은 단 한 번에 다 뜯겨나간다  저 나무가 자란 지 3년은 넘은 것 같은데 1m 정도 다가간 적은 여러번 있었지만 나무를 만지거나 관심을 두지는 않았다  나무를 꺾다가 진액이 양 손 바닥에 묻었는데 주방 세척제를 스펀지에 묻혀 닦아도 그 진액이 완전히 지워지지 않았다

몇 시간 지나고 그 때의 그 복장 그대로 누워있는데 목이 살짝 가려워서 살짝 긁었다  좀 더 시간이 지나자 목 부분이 좀 더 가려워서 좀 더 세게 긁었다  이 때부터 가려움이 통증의 특징인 '계속적인 난타'가 시작되었다  이 통증은 쉰다는 게 없다  그냥 계속된다  이틀 째 변을 보았다  옻 독이 오르면 잠도 안 오고 변 보기도 어렵다는데 중독 상태에 따라서 다른 모양이다  가려움을 잊기 위해서 평소에 잠이 잘 안 오는데 잠을 자기 위해 일부러 장시간 모니터 동영상을 보았다  평소에 잠을 못 자는데 동영상을 오래 보면 그 후에 잠을 많이 잔다  눈에 좋을 리는 없다

바르는 약이 있는 지 다 찾아보았다  비누로 상처 부위를 조심스럽게 씻고 약을 발라본다  그나마 약효가 있어보이는 약을 바르기는 하지만 별 차이는 없는 것 같다  밥을 살짝 먹은 뒤에 잠을 자면 잠이 잘오기는 하지만 나는 밥 먹은 뒤 바로 자면 소화장애가 온 뒤 오래 고생한다  반찬은 최소한으로 줄이고 식사는 나의 위장이 가장 편하게 생각하는 혼식도 아닌 쌀밥으로만 한다  면역 같은 생체 방어 시스템을 작동시키려면 영양은 필요할 것이므로 굶는 쪽은 삼가하기로 하였다

이 게 언제까지 계속하나를 검색하다보니 김남숙씨가 100일 넘게 고생한 내용이 있는 블로그가 보인다  초기에 원인을 발견하지 못해 아마 옻을 먹은 게 아닌가 하고 생각하면서 봤는데 옻닭 중독이라고 한다  이 게 그러면 음해의 도구로도 사용될 수 있다는 생각에 법전도 강화되어야 할 것 같다  병원 치료로 치료제에 의한 후유증으로 고생하고 겨울에 다시 가려움이 도진다고 하였다  오랜 시간 죽을 고통을 겪었다면 영원히 '솥뚜껑 공포'는 없애지 못할 것이다  가려움의 고통은 그렇게 오래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목 부위가 아닌 곳에서 나타난 것은 처음 오른 손 1, 2번 손가락 사이에 약간 붉은 점이 나타났고 그 부분이 가렵다  다음 날은 왼손 2번인데 끝 쪽에서 두번 째 마디 근처에 생긴다  크기는 참깨 네 개 정도의 크기  다음 날은 왼손 3, 4번 손가락 가운데에 있어 그 쪽 어딘가가 가렵기는 한데 손가락을 붙이고 보면 안 보여서 못 찾기도 했다  손 쪽에 집중 된 것이라면 독이 혈관을 타고 이동한 것인 지 손에 의한 감염인 지는 모르겠다

글들을 읽어보니 해독제는 없는 것 같았다  은행에도 비슷한 독성이 있다고 한다  가려움을 줄이는 약제가 있기는 하다고 하지만 그 약제의 후유증도 심하다고 하니 처방 받는 것은 안 하기로 하였다  처방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아무 것이나 처방하면 되지 환자의 후유증을 걱정할 이유는 없을 것이다  더구나 환자가 고통을 호소하면서 어느 쪽으로 (장 세척 같은) 처방을 유도하면 이상한 결과에 대한 책임감도 느낄 이유가 없게 될 것이다  나이가 들어갈 수록 옻에 대한 저항력도 약해진다고도 한다  그래서 옻 중독이 나이에 의한 것인 지 아니면 처음 중독된 것인 지도 알 수 없다  왼쪽 귀 뒤에도 한 곳이 가렵다  여기도 있군 하면서 손가락을 대본다

언젠가 친구와 차를 타고 가다가 복집 간판을 보고 먹어보자고 한 적이 있다  그 식당 앞에 가보니 폐업한 곳이었다  복도 그렇지만 옻닭도 맛 있다는 말은 들었다  이름은 지금 생각이 나지 않는데 옻 말고 다른 것도 넣는 게 있다고 하는데 그 것도 맛 있다고 한다  글을 검색하고 읽어보니 그 것도 해독이 필요하다고 한다  정리하자면 물 같은 맹탕이 위장에는 제일 편하게 느껴질 것 같다  복 중독은 잘 못하면, 의식은 또렷한데 말을 한 마디도 못한다고 한다  

일단 치료 방법은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좀 시원하면 낫겠다는 생각이다  또 하나 언제까지 계속되는 지 스스로 지켜볼 것이고 이 통증을 아직 느끼고 있다면 나의 기관들은 일단 정상 작동하고 있고 또 잘 못도 없다  이 가려움을 계속 가져가기로 한다  독은 돌다가 몸 속에 저절로 빠져나가겠 지?  그 것은 고통을 느끼고 있을 때만 그렇다  통증을 느끼지 않는다면 내 몸은 반응도 해결도 하지 않는다  전에 집에 많은 벌, 꿀벌보다 좀 더 긴 벌 두 마리에 쏘였는데 손 위는 짜냈는데 쏘인 얼굴에는 손을 안 댔다  그 상태로 몇 달이 지나고 상처를 건드려보니 처음 쏘일 때와 같은 정도의 통증이 있었고 통증이 계속되는 시간도 비슷한 것으로 보아 봉독은 몸 속에서 패키지로 온전히 보관되고 있었지 해독되고 있지는 않았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이런 것으로 얼마나 참을 수 있는 지도 지켜보려고 한다

옻 독은 그대로 5년 간 독성이 보존될 수 있다고 한다  태울 때 연기를 통해 폐로 들어가면 곤란할 것이다 묻어야 하나?  바다에 버려야 하나?  가족에게 전염될까 신경 쓰인다

추가: 엄나무




......
언젠가 쓴 글 제목을 보고 마음에 안 들어 몇 일 글을 안 올리도록 했는데 이틀이 지나면서 내 자신에게 이런 생각을 떠오르게 하였다  어차피 사흘 뒤에는 지금 쓸 글들을 몰아서 그 때 쓸 것 아닌가?  그 사람들이 말하는 '야합'이라는 것이다  내가 손가락 질하는 '그들'이나 나나 행동들이 별로 다른 게 아니다  그냥 나는 내가 나 자신이라서 나를 보호하고 은폐하는 것일 뿐이지..  나의 유전자의 오랜 세월 뒤에 그들과 같은 유전자가 생성되지 않을 리도 없다  나는 나에게 '나'이지 그들에게도 그들은 또 다른 '나'이고 여기에 있는 나는 그들에게는 역시 분명한 타인이다  내가 나에게 가하는 그렇게도 많은 '위해'는 모르는 것으로 하고 남의 위해만 보인다면 이 놈의 인생이라는 것은 '균형'도 모르는 헛발질일 것이다  끝도 없는 진지한 표효가 그런 것이라면 나는 애써 그런 것에 공들일 필요가 없다

글을 안 올리니 내가 덜떨어진 게 안 보여 좋기는 하였다

담 주변: 씨앗이 무거운 경우 강풍에 담 근처에 막혀 떨어져 자생?  아니면 담 밑의 많은 구멍에 인위적인 식목?

일단 민들레 땅 위의 부분을 끓여 물을 마셔보기로 한다  어디에나 흔한 민들레 dna가 옻 독에 대한 정보를 나에게 줄 지도 모른다  민들레 한 뿌리 (개체)의 뿌리 부분이 거의 노출 되어있다  나머지 땅 속에 묻힌 뿌리는 많지 않은데 무성하다  민들레가 물에 잠길만큼만 물을 붓고 끓여 식힌 뒤 마셔보기로 한다  대신 온 몸에 붉게 반점이 꽃 필 것도 감수해야 한다  얼마나 나 자신의 몸에 대한 소유 개념이 강했는 지를 확인해볼 시간을 갖게 되겠 지?  민들레 달인 물 - 약간이지만 복통이 있다

김남숙씨의 기록은 옻 환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다  민간요법으로 사용되었던 것은 효과가 있었는 지는 알 수 없을 것 같다  증세가 심한 경우와 약한 경우의 요법의 효과는 같을 수 없을 것 같다  엄지 손톱을 너무 짧게 자른 사진을 보고 한참 생각했다  왜 저렇게 짧게 잘랐지?  생각이 멈춘 곳:  '얼마나 가려움에 혼 났으면..'  여기서 말하는 부작용은 '스테이로이드계' 약물 중독을 말한다  어떤 중독을 치료하기 위한 또 다른 중독을 말하기도 한다  어쩌면 몸은, 중독을 치료하기 위해 새로운 약물을 쓸 때마다 또 다른 각각의 약물에 대한 혼란으로 면역하기 어려운 상황에 놓일 가능성이 높다는 생각이 든다  오리가 새끼 여덟 마리를 끌고 이소를 하는데 고양이를 만나 위장을 하는 동안, 갈매기에게 새끼가 다 먹히는 상황 같아보인다  (편향 돼있어 link는 하지 않는다  이름 올린 것을 후회하는 중이다)

아주 가려운데 긁어줄 수는 없고 살짝 두드려줄 때 짧은 시간이지만 (기대감 같은) 안도감을 느낀다  그동안 아무 일 없이 밍밍했던 모든 감각들의 수십년의 시간..  요게 그렇게 멋진 것이었던 것을 사람들이 몰랐더란 말씀  젊을 때, 강릉 놀러갈 땐 비틀즈 음악 없이 못 갔지만 지금은 조용히 스쳐가는 바람소리 없이는 어디도 못 간다

옻으로 고생한 다른 이야기 제목:
옻과의 전쟁, 그 보름간의 고통의 흔적들
한 번에 읽기론 읽을 만 하다  옻닭으로 고생한 이야기다  보름에서 한달은 고생한다고 한다

세탁된 수건, 의류 등에 의해 재발생, 가족 피해가 우려된다  다시 생각해보니 문제의 잎을 검색해본다고 키보드 위해 펼쳐두고 확인해보았었다  그 잎이 어디 있는 지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  키보드를 세 번 닦아냈다

민들레 달인 물, 미역은 효과가 없었던 것 같다  같이 먹은 멸치가 나쁜 효과를 더했는 지는 모르겠다  24시간 안에 왼쪽 팔뚝, 왼쪽 귓볼, 오른쪽 손목 위, 오른쪽 팔뚝 위, 오른쪽 1번 손가락 첫마디 관절 위에 반점이 추가되었다  샤워를 하는 게 나을 것 같기도 하다  사용한 수건에 독성 물질이 옮겨질까 염려된다  세탁된 뒤에 이 수건은 언제 누가 다시 사용할 지 모른다  새로 생긴 것들은 더 가렵다  정 가려우면 화장지를 대고 그 위를 살며시 눌러주는 것까지만 하고 있다  문제의 나무가 있었던 것 같은 집 뒤에는 빨래를 널지 말아야 할 것 같다  샤워는 전신으로 확산될 수 있으니 당분간 금지한다

소화시간도 짧은 간단한 음식에 토마토 케쳡을 함께 먹어보기로 한다

발가락 무좀이 사타구니로 전염되면 참지 못하고 긁게된다  순식간에 물집이 커진다  지금 돌기도 물집이 제법 커지고 점점 더 가려워진다  손 씻고 온 뒤로 손 쪽 가려움이 더 심해졌고 왼쪽 귀 뒤로 두 개 더 늘었고 거기도 아주 가렵다  손 쪽 가려움이 몰아치더니 약간 잠잠해지고 다시 목 쪽이 가렵다  귀 뒤는 계속 가렵다  자고 일어나면 새로 생긴 물집이 대단히 가렵다  살살 문지르 듯 무좀 연고를 발라주면 약간 덜한 것 같다  카레는 효과가 없는 것 같다

어제 그제 비 올 것처럼 찬 바람이 불었다  새벽에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 뒤에 바람이 더 차졌다  되도록 공기가 피부에 바로 닿도록 하였다  그제도 먹었던 것과 비슷한 라면을 끓였다  물을 끓이고 물만두 여섯 개를 넣고 석이버섯 같이 생긴 미역 한 줌을 넣고 큰 멸치 한 줌을 넣고 면을 넣고 플레이크를 넣고 라면스프를 반만 넣고 끓였다  좀 배가 부르다 일찍 잘 수는 없을 것 같다  물집은 탱탱해져 터질 것처럼 부풀었다  물집 옆에 작은 물집이 새끼도 쳤다  그런데 이 것은 만두만 빼면 전에도 끓였던 것이고 효과는 없는 것 같았다  찬 바람 때문인 지 약간의 과식 때문인 지 한 시간 넘게 가렵지 않다  가려웠던 부분이 어딘가에 닿으면 약간 가려움이 남아있다는 것은 느끼지만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못 견딜 만큼 가렵거나 하지는 않다  이 만큼 진정된 것도 처음이다  물집이 더 늘어나는 속도로 보아 가려움증은 오래 될 것이라고 생각했었다  비교적 처음 긁었던 목 부분이 아주 작기는 하지만 딱지 같은 게 만져지기는 했다  지금 목 부분은 가렵기보다는 살이 접혀서 아픈 게 더 많다  거울은 보지 않았지만 왼쪽 귓볼 위에 물집이 많다  향진균제 라비나실도 약간의 가려움 진정효과가 있었다  가려운데 지긋이 누르면서 여러번 발라주면 10분 정도 지나면 가려움이 약간 진정된다  연고를 바를 때는 물집이 터지지 않을 정도로 환부에 마찰열이 약간 생길 정도로 마사지하면서 발라줬다

전에 전북에 있는 온천에 갔었는데 전신 피부병이 옮았다  펌프장에 가보니 굵은 파이프에 냉수가 올라오고 있었다  온천이 아닌 것이다  병원에서처럼 온천에도 환자가 많을 것이라는 생각은 못 해봤다  그 뒤로 피부에 문제가 생기면 그 것의 확산을 막기 위해서 샤워나 씻는 것은 피하고 있다

몸의 열이 가려움증을 심하게 하는 것 같다

처음 가렵기 시작한 곳은 오른쪽 목이었는데 넓은 부위에 퍼져있다  지금은 왼쪽 손쪽이 가장 가렵다  손가락 손목 손목과 팔꿈치 사이에서 가장 가렵다  오른쪽 손에는 두 곳만 있고 지금은 많이 진정됐다  왼쪽 허벅지에도 두 곳에 생겼다  왼쪽 손에서 가장 큰 물집은 이젠 쌀 크기의 두 배 정도 되었다  허벅지에 생긴 것은 아직은 별로 가렵지 않고 사흘만이다

7일 째:
자고난 뒤 제일 가렵다  열이 있는 느낌이 들면서 왼쪽 귀가 가렵다  볼, 뒤, 귀와 두피가 만나는 곳이 가렵다  30분 정도 지나면 약을 바르지 않아도 가려움이 가라앉는다  왼쪽 2번 손가락 두번 째 관절 위의 물집은 쌀 세개 크기로 커졌고 봉우리가 세개로 늘었다  가려움이 없어도 아직도 '가려운 데'라는 신호는 계속된다  뒤에는 아직도 세 줄기 옻? 나무가 있다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 지 알지 못한다

17일 째:
지금으로부터 10일 이상 진물을 짜냈다  제일 많이 가려웠던 곳은 왼쪽 귀 부분인데 약간 자극을 준 뒤 (있던) 무좀 연고를 발라두면 몇 시간은 가려움이 가라앉는다  가려운 곳은 다리 안 쪽 특히 왼쪽 다리 안 쪽에 많이 생겼고 약 50 군데가 된다  손 등에 생긴 곳은 딱지가 낮게 줄어들었고 만져도 가렵지 않다  처음 생겼던 목 부분도 솟아오른 곳이 없어졌다  가려움이 처음 시작되던 때는 많이 참았고 가려운 곳을 긁지 않았다  가려운 곳을 긁어야 했던 곳은 살짝 자극을 준 뒤 연고를 발랐고 진물이 생긴 곳은 짜냈다  이상한 것은, 내가 늘 그렇 듯, 옻이 오르기 며칠 전에 옻 오름에 대해서 닷새 이상 생각이 났었다는 것이다  어떻게 그런 걸 미리 볼 수 있었을까?

왼쪽 어깨를 못 쓰는데, 통증 치료효과는 없어보인다  봉독 효과 만큼은 아닌 것 같다

지금은 youtube에서 실시간 영상 web cam을 보고 있다  개천 물이 흐르는 live 고정 영상이다
제목: Rustic Inn @ Jackson Hole Webcam - SeeJH.com
https://www.youtube.com/watch?v=KdvHzgcElx0

물집 분포:
물집이 생기면서 가려운 곳을 다시 살펴보니 다음을 생각하게 되었다
1. 작업 시 피부가 공중에 노출된 곳
2. 접촉이 심하지만 바로 씻은 곳은 물집이 생기지 않는다
3. 눈에 들어갔더라면 큰 일 났을 것 같다
4. 이 독성이 고의로 사용될 것에 주의

접촉이 많은 손바닥에는 물집이 생기지 않았다  손바닥 한 가운데 약간 들어간 곳에는 나무의 송진 같은 게 스펀지로 밀어도 다 지워지지 않고 남아있었지만 물집이 생기지 않았다  손바닥에서 손 등으로 넘어가면서도 세척이 잘 되지 않는 곳에 집중적으로 물집이 생겼다  다리 안쪽에 물집이 많은 것은 노출이 가장 심한 곳이고 씻을 생각을 못 했던 곳이고 자연스럽게 독성 물질이 아래로 떨어지는 방향에 있는 곳이다  배꼽 주변에 생긴 약간의 물집은 작업 시 공중에 노출 된 것으로 짐작된다  목에 생긴 물집은 처음에 무심코 손톱으로 살짝 긁어서 생긴 물집이다  독성 물질이 몸에 묻었더라도 깨끗이 씻어냈더라면 가렵지는 않았을 것 같다  왼쪽 귀가 완전히 가려움이 가신 것은 아니다  완전히 가려움이 사라지는 데 한 달은 걸릴 것 같다  새끼손가락 쪽으로 손바닥에서 손 등으로 넘어가는 곳에 생긴 물집은 가려우면서도 피부가 두꺼워 물집이 터지지 않는다  손톱으로 이 물집을 잘 못 건드리면 감염되어 액체가 멈추지 않고 계속 나온다  여기를 공기가 잘 안 통하게 하면 부풀어 오른다  요오드 액으로 소독하고 상처를 개방했다

가정:
사람의 무릎 관절은 다른 동물과 다르게 뒤로 꺾인다  만약 다리 관절이 원래 앞으로 꺾이던 것이었고 뒤로 관절이 꺾이기까지 2백만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다면,
만약 봉독이 만들어지기 시작한 것이 1만년이라면,  아직 봉독에 대한 효과적인 대책이 사람의 몸 속에 만들어지기는 아직 이를 것이다  꿀이 맛 있다는 것과 효과적인 에너지원이라는 것은 많은 생명체들이 안다  그래서 많은 꽃들은 꽃가루를 나를 아르바이트 생을 구하고 꿀을 준비한다  그리고 많은 노동 뒤에 그 꿀을 벌은 모은다  이 모아진 꿀을 훔쳐가려는 생명체 역시 많다  사람의 몸 속에 봉독에 대한 대책이 마련된다는 것은 꿀을 쉽게 훔쳐오는 방법이 마련된다는 것인데 이런 것까지 자연이 용인해주기를 바란다는 것은 무리가 있어보인다  복독, 옻독도 같은 내용이라고 본다  (상자 안에 벌집이 많아서 짐 정리도 못해) 나도 봉독의 피해를 많이 봤지만, 지구가 궤멸할 때까지 봉독은 유효하기를 바란다  벌들의 생존 가치는 지켜주고 싶다  벌들아 나는 가고 없어도 잘 살아야 돼?

23일째:
완쾌된 것 같다  무좀 약 외엔 사용한 약이 따로 없다  그 게 무엇인 지 알았더라면 잘 씻고 그 고생을 안 해도 되었을 것이다

재오염:
침구 의류 수건 등에 의해 재오염 될 것 같아 세탁하였고 세탁 후 타인이 사용하지 않도록 하였다

몸의 대응:
가장 대응을 잘 한 방법으로 보인다  보통 생각하 듯 몸 내부로 독소를 중화시키거나 희석시키거나 해독시켜 몸 외부로 배출하려 하였다면 그 통로 전 과정에서 이 통증을 겪어야 했을 것이다  차단시키고 물집을 형성하고 가려움증으로 물집을 제거하고 하는 과정이 제독에 더 유리했을 것이다  이 독으로 해서 전 내장기관이 다치는 것보다 잘 대응한 것으로 본다

오염원 처리:
지하수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장갑을 사용하고 땅에 묻는 게 좋을 것 같다  태우면서 나오는 독소로 기관지 뿐만 아니라 허파까지 다치는 경우는 피해야 할 것 같다  강한 스펀지 같은 것을 사용하여 비누로 3회 이상 피부 전체를 닦아내는 게 좋겠다






Tuesday, 2 May 2017

human rights in America (Asian in the U.S.A.)

drama
Prison Break Season 4 7th file

so many 'shut up''s to asian

only a hacker, not a computer expe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