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30 August 2015

모니터와 마우스

오래 전부터, 15인치 모니터를 갖고 있었다.
이게 옮길 때 불편했다.
모니터가 돌아가고, 올라갔다 내려갔다 한다.
모니터가 움직인다는 것은 알고 있었다.

1년이나 지나서, 전원, 데이터 케이블을 연결하는데, 처음으로 모니터 각을 90 틀어서 연결하니 아주 편했다.

그런데, 모니터를 단순히 이런 용도로 쓰라고 그리 만들지는 않았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건 분명히 세로 모니터로 쓸 수 있는 거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마우스에서 불편을 느끼는 것은 네 가지이다.

1. 스크롤
2. 마우스 바닥재
3. 클릭 통증
4. 유선

세로 모니터라면 스크롤을 많이 줄여줄 것이다.

위아래로 좁은 가로 모니터는 작업표시줄(launcher)이나 메뉴창 부분을 빼면 안에 문서가 들어갈 부분이 얼마 안 되므로, 스크롤이 많아진다.  그런데 이 모니터를 세로로 세우고 문서를 읽는다면 아주 아주 편해지겠다.

요새는 그래픽 카드의 연결 단자가 보통 두개이므로, 가로 모니터 하나, 새로 모니터 하나를 연결하면 문서 작성하는 게 대단히 편해지겠다.  대신 usb fan 하나를 추가해서 그래픽 카드쪽으로 바람을 보내줘야 하겠지?

올(2015) 여름 열 때문에, memory, 메인보드, 그래픽 카드, power supply 많이 망가졌다.  무엇보다, power supply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다.  무조건, 열 안 나는 것으로 사기로 했다.  하드웨어를 하나 추가할 때마다 반드시 power supply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용량 체크) pc 내의 열을 줄이는 방법은 오직 이 power supply의 용량에 달려있기 때문이다.

정격용량이 제일 큰 것으로 선택하기로 하였다.  특히 대기업 pc는 전력 계산이 빠듯하기 때문에 더욱 power supply에 신경써야 한다.  간단히 체크하는 방법은?  power supply에 얼마나 열이 있나를 확인하면 될 것이다.  삼성 pc들은 power supply 위에 손을 대고 있을 수 없다.  60도C가 넘는 것으로 보인다.

하드디스크를 HDTune으로 점검해서 나오는 온도는 믿을 수 없다.  방금 연결해서 차가운 하드디스크의 열을 40도C 이상으로 보여주는 오류가 있다.  약간 뜨거운 하드디스크보다 훨씬 더 높은 온도를 보여준다.  그러한 이유로 cpu 온도 체크도 정학하다 할 수 없을 것 같다.

문서 검색하거나, 작성할 때, 세로 모니터가 꼭 필요하다는 사실
왜 그 생각을 여태 못하고 있었을까?




이상하게, windows 10의 작업표시줄은 괜찮은데, 우분투의 launcher는 눈에 거슬린 지 모르겠다.  windows와 우분투를 동시에 쓸 때, 왜 launcher와 작업표시줄이 각각 다른 방향에 위치한 지 그 이유를 알 것 같았다.  windows와 linux의 launcher가 한 화면에서 잔상 중복되지 않게 하려는 배려였던 것이다.  그래도, 우분투의 launcher는 아주 불편하다.  차라리 mint를 쓰고싶을 정도로..
우분투의 launcher는 감추기로 하면 작동이 느려진다.  마치 windows 10의 터치 키보드(가상 키보드)가 말을 잘 안 듣듯이..

windows와 linux 비교 화면

Windows 10 vs Linux | UI Comparison 

https://www.youtube.com/watch?v=hoG4TFsobX4
1:48 이후

이번에 ubuntu 15.04 32bit를 삭제했다.  삭제가 두번째이다.  뭔가 수정을 했더니 부팅이 잘 안 되었다.  내부 network 공유는 비교적 나은 편이었다. (~tty 에러 메시지 수정, mesg n 란 삭제 => mesg n을 tty -s && mesg n으로 바꿔야 한다는 내용은 나중에 확인했다.)
directory 공유를 위해서 처음부터 root 권한으로 들어가야 한다면, 보안에서 windows와 차이나는 점이 있다하기 어려울 것 같다.

ubuntu의 특징:
usb+hdd (외장 하드디스크가 아닌, 하드디스크에 usb 단자를 연결한..) 자동 마운트
공유는 별도로 해야한다.  같이 연결된 ntfs보다 usb ntfs가 공유에 유리한 것으로 보인다.
(나는, windows 10 같은 파일관리자, network 공유가 linux에서 제일 큰 관심사이다.  데스크탑 ui는 linux가 windows를 따라갈 수 없다고 생각한다.  windows의 펑퍼짐한 개방형 폴더 공유도 마음에 든다.  windows의 디자인, color도 마음에 든다.  특히 ms-word를 보면 완전히 white이다.  밝다, 그래서 애착이 간다.  더구나 word 메뉴에서는 메뉴 구분 칸도 없어지고 있다. 발전하고 있다.)

한글 사용은 mint보다 편하다.  손 댈 게 없다.  한/영 전환키도 shift+space 아니면 한/영 키였던 것 같다.  바로 앞에 사용하던 어떤 linux가 ctrl+space여서 혼동된다.
mint 공유는 문서를 편집해서 network pc가 자동 마운트 되도록 했는데, 적힌대로 마운트를 하다, 꺼진 pc 이후 기록된 마운트는 무시되었다.

'다운로드' 폴더는 공유가 잘 된다.  그 아래 폴더는 windows 쪽에서 접근할 수 없다.
'yumi+usb+기존 하드디스크'로 설치된다.

뭉툭하고 칙칙한 아이콘은 거의 모든 linux의 디자인 한계이다.  아주 검은 바탕의 데스크탑 linux도 많다.  요즘 세상에 os나 패키지에, 포맷하면 한 순간에 날아갈 설정에 그 많은 시간을 쏟아붓는 것은, 분명 어리석은 짓이라고 생각한다.  왜 그런 것에 매뉴얼이 필요한가?  매뉴얼은 라디오나 tv 켜 듯 할 때처럼 잠깐 몇 분 동안만 사용 하는 것이라야 한다.  그러한 관점에서 ms-word가 아래아 한글에 비해 직관 활용이 탁월하다.  뭐 하러 그 많은 키 조합을 달달 외우고 있어야 하는가?  장차 다루어야 할 응용 프로그램이 하나 둘이 아니고, 교체 주기도 짧고, 포맷도 잦고..
매뉴얼이 필요한 프로그램은 도태되게 돼 있다.

내가 좋아하는 menu 스타일(color, 디자인, 구성)이다.



리눅스의 파티션 사용은 데스크탑에서는 그 방향을 다르게 잡아야 한다.  windows의 파티션 방법을 비교할 때, linux 초보자적 관점에서는 서로 장단점이 있다.

linux 초보자가 알아야 할 것은, windows처럼 폴더를 마음대로 돌아다닐 수 없다는 것이다.  어디서 뭘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 지, windows처럼 한 눈에 보기 어렵다.  더구나 터미널 작업으로는 더 막막할 수 밖에 없다.  초보자가 할 일은, linux를 설치하고, windows에서 사용하는 프로그램과 linux에서 사용할 프로그램의 1:1 대응이다.  gparted도 열어서 공간을 얼마쯤 쓰고 있나도 확인해봐야 한다.

파티션, 아이콘, color, 마운트, 설치, network 공유, 응용프로그램, 비밀번호 사용, 화면 잠김, 오디오카드 설정, 심지어 랜카드 설정.. 이런 것들이 windows와 달라서 적응하는데 시간이 필요하다.  linux가 원래 혼자 쓰도록 만들어진 것이 아니고, 서버용으로 공개되는 용도였다는 것을 생각하면 지금의 상황이 이해가 쉬울 것이다.  불만이 크면 습득 시간은 지연된다.

구글에서도, 리눅스별 특징에 대한 내용은 찾아보기 어렵다. 내게는 network 공유와 파일관리자가 중요한데, 그런 비교 설명이 없다.  내용이라는 게, 어느 회사, 어느 그룹에서 만들고, 어떤 linux에서 출발했고 최소 memory 용량은 얼마.. 식이다.  그래서 직접 설치해보고 자신이 원하는 기능이 있는 지 찾아봐야 한다.  수백 페이지나 되는 설명서를 다 읽고도 파티션을 어떤 양으로 나눠야 하는 지 알아내지 못 했다.

linux에 따라서는 ntfs와 담을 쌓는 것도 있다.  작은 하드디스크가 있다면, 하나의 파티션으로 ext4 자동 파티션 구성으로 설치하는 게 편하다고 생각한다.  fat32는 용량 제한이 있어 불편하다.  파일이 갑자기 사라지지 않는 지도 의심스럽다.  차라리 ntfs을 잊고, windows에서 ext4를 읽도록 조치하는 게 더 좋겠다.

나는 짧은 시간에 많은 linux를 설치해서 어느 게 어떤 특성이 있었는 지 기억도 나지 않는다.  뭐가 되고 뭐는 안 되는 지, 기록하는 것도 번거로웠다.  매일 사용할 linux도 필요하지만, 오래된 pc로 파일만 관리할 가벼운 linux도 필요하다.  ms-dos를 떠난 뒤로, 더 이상 터미널 작업은 하고 싶지 않다.  주문 외우 듯, 검은 바탕에 흰 글자 찍어대고 있는 자신을 생각하면 바보 같아 보인다.  그 짓을 뭐하러 하지?  그 많은 시간을 들여가며, 그 만한 가치가 있던 일인가?  tv 좀 보겠다고, tv 수리공이 될 필요는 없을 테니 말이다.  차를 탄다고 차량 정비를 배우지는 않 듯이..  아래아 한글 핫 키 암기?  그건 이미 한글 2.5 시대의 유물이다.  마우스만 클릭해도 되는 세상이 되었다는 것을 인정할 때이다.  네이버에 글 올리기 위해 linux 터미널 공법(사용법)을 외운다?  차라리 바보 같은 스타크래프를 하거나 입 벌리고 앉아 전쟁 끝난 지도 오랜데, 아직도, 헤어진 어린 자식 찾는 드라마를 보는 게 더 나을 것이다.

데비안은 yumi+usb+하드디스크 방식으로 설치가 안 되어 설치 보류하고 있다.  dvd iso 1, 2, 3 세 파일이 각각 dvd로 준비된 상태여야 하는 것인가 보다.

red hat이나 suse로 가려면 cent os, opensuse를 설치 해야할 것이다.


기타 windows:
vista 엔터프라이즈보다 7 thin이 더 빠른 것으로 보인다.
폴더 공유는 xp, 8.1, 10 상호 잘 되고, vista, 7 쪽과는 되다 말다 한다.  부팅하면 되다가, 안 되던 게 얼마 있다 되곤 한다.  이런 파일 관리자 때문에, 서버 클라이언트를 구분해가면서까지 파일질라라는 것을 써야하는가 하는 의문이 생긴다.




ㄹ린리눅스

'리눅스'로
구글 검색을 하면 이렇게 된다.

ㄹ린리눅스

대접을 제대로 받고 있는 지 모르겠다.

광고창 없애기



Remove Activities.aliexpress.com pop-up ads (Guide)

http://malwaretips.com/blogs/activities-aliexpress-com-removal/


위의 방법으로 해결이 된 것 같다.

언젠가 광고창이 떠서, 광고를 지우려고 많은 시간을 보낸 적이 있다.
중국 유통 업체인데 빨판 상어처럼 떨어지지 않았다.

몇개의 browser를 사용했는데, 모든 browser에 붙어있었다.  당시 설치만 해놓고 사용 않던 browser까지 그러 했다.

구글 검색(한글)으로도 도움을 받지 못하였다.

그래서 모든 browser를 삭제 하였다.
(제어판-프로그램 및 기능에서 삭제, 각 폴더를 찾아서 삭제)
그래도 browser를 재설치하면 광고가 다시 나타났다.
잘 찾아보면 친절하게도 자신의 광고 삭제 방법까지 적어둔 웹 페이지까지 있었다.
그렇게 해도, 몇 분 뒤에 그 광고는 다시 나타났다.

firefox 같은 경우 관련 파일이 program files 폴더 한 군데에만 있는 것이 아니었다.
그래서 mozilla firefox, mozilla, firefox 등으로 파일 검색을 해서 나오는 모든 파일을 삭제하였다.

나는 이런 이유에서, 자주 쓰는 프로그램이 아니면, 모두 D:\Program Files\ 밑에 설치한다.  가끔 덤으로 들어오는 낯선 프로그램들이 보이면 삭제한다.  이런 것은 '제어판-프로그램 및 기능'에 정식으로 등록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구글 검색하면 광고 삭제 프로그램을 설치하라는 말만 있다.  그럼 그 삭제 프로그램을 삭제하기 위해 또 검색을 하여야 하나?

요새, 구글 검색을 하면 새 탭에서 열리지 않는다.  firefox 주소창에서 about:config로 찾아들어가 수정을 해도 같은 결과이다.  firefox 설정에서 찾아봐도 그렇다.
그런데, 네이버에서는 새 탭으로 열리고, 다음에서는 새 탭으로 열리지 않는다.

어느 순간부터 새탭으로 열리기도 한다.  마치 windows xp, vista, 7, 8.1, 10 상호 내부 network이 되다 안 되다 하듯..(vista와 7에서 연결성이 떨어졌다.)

광고가 나타나는 유형은 세가지이다.

1. 지금 보고 있는 창 상단, 하단 점령

2. 지금 보고 있는 창을 강제로 닫고, 전면 광고창 디밀기, 이 때는 뒤로 가기 하면, 그 때 보고 있던 창이 사라진다.  즉, 컴퓨터 보면서 다른 거 하지 말고, 자기 광고만 보고 있으라는 말이다.  광고도 정상적으로 적당히 했으면 나는 이런 문서도 남기지 않았을 것이다.

3. 현재의 창에는 나타나지 않지만, 배경에 전면 광고창이 나타나 페이지 나타나는 속도를 떨어뜨린다.  이런 유통업체를 평생 사용할 일? 없을 것이다.  불량거래자로 등록한다.  '테러거래자'라고 하는 게 맞겠다.

제일 위에 제시한 주소의 페이지 내용 중에서 처음 해봤던 것은 malware 관련 내용이다.
안철수 연구소에서 malware 관련 파일을 내려받아 실행해봤는데, 검색되는 것은 없었다.

두번째는 인터넷 익스플로러에서도 있었던 쿠키 삭제 (메뉴 열기-설정-개인정보-최근방문기록삭제,쿠키삭제)

세번째는 메뉴열기-?-문제해결정보-(여기까지는 firefox 주소창에 about:support 하면 된다.)-firefox 조정-firefox 새로 설정 중..-firefox 새로 설정-완료

크리너 설치는 안 했다.  그것도 내게는 제거 대상이니까..

제어판-설정-시스템보호-시스템복구?  이 건 안 된다.  일단 복구 시점이 변형되어 있어서 시스템 복원이 안 된다.  (배터리 전압은 정상인데, 가끔 시간이 바뀐 때가 있었다.) 오죽 했으면, 쓸 일 없던 ghost까지 사용할 생각을 해봤을까?

여기까지 와서 조심스러워졌다.

다음, 네이버, 구글을 열고, log in 하기 전에 각각 검색을 하고, 위의 세 광고가 나타나는 지 확인하였다.
이제 각각 log in 하고 검색하여, 광고가 나타나는 지 확인 하였다.

광고가 나타나지 않는다.  어딘가 도사리고 있을 지 모르지만..

음! 저 방법 쓸만하군..

전엔 사용하든 않든, 모든 browser에서 광고가 나타났는데, 이번엔 firefox에서만 나타났다.

무슨 장사를 테러처럼 하나?  어이, 옆 동네 사는 애들아..
거긴 머리 굵은 놈 없나?  총리나 수상, 서기장, 주석 같은 애들은 뭐 한다니?
돈보다 좋은 게 세상에 없니?  이젠 좀 챙피한 게 있다는 것도 알고 살면 안 되는 거니?
자네들보다, 우리 집 개의 생이 좀 더 부러워 보인다네..
품위는 어떡할래?  헐떡대기만 하는 인생들아 !

우리는 힘이 없어, 이 광고 테러 소송도 못 한다.
나 이거 매달려 얼마나 바보 같이 시간을 보냈으면..



프로그램 설치 시 주의 사항
나는 프로그램 설치 시 함께 설치하지 않는 것이 있다.

크리너, 쇼핑, 다른 browser.. 알약 설치할 때 몇 개 같이 설치되는 게 있다.  플레시 플레이어도 여러가지를 같이 설치한다.  다 필요 없는 것들이다.  크롬, macafee가 내게 필요하면 따로 설치하면 된다.

내게는 v3, 알약의 존재도 불편하다.  그것도 속도를 지연시키며, 오른쪽 아래 광고를 주기적으로 내비친다.
(이상하게 브이 3로 읽는 사람들이 있다.  그것도 나라 전체가..  그럼, b, c, d, p, t는 브이, 쓰이, 드이, 프이, 트이로 읽고 있나? 일본의 영향이라면, m은 에므나 에무로 읽고 있나?  학자들 생각은 뭐야? 뇌보다 지폐를 더 좋아하지 않았던가?)

꼭 필요한 페이지가 아니면 들어가지 않는다.
뭔가 허용하겠느냐 물을 때, 허용을 하는 순간 저 테러 광고창에서 벗어나기 어렵다.





(firefox, opera 플레시 플레이어가 문제 되면, chrome을 써야한다.)
(구글 닥스 사용은 opera가 firefox보다 편한데, linux에서는 opera 타이핑이 안 된다.)
(나는 왜 딱 필요한 것만 쓰지 못할까?  잔소리가 많다.  노화증상 같다.  제목에 어울리게 딱 필요한 것만 쓰는 사람이 존경스럽다.)

Tuesday, 25 August 2015

우리가 모르는 것

만주족?
세상에 없는 민족이다.
미국족, 캐나다족, 호주족이 없 듯..
통치를 위해서 만들어진 민족이다.

우리도 그런 줄로 알고 아들에게 가르치는 거짓말이 있다.
단일 민족..
달이나, 화성이나 처럼 이동할 수 없는 이유가 아니면,
사람은 어디든 가고 오고 만나고 헤어진다.

순박한 사람이든, 서울 민족이든, 사람들 말하는 내용을 가만히 들어보면,
의도적이든 아니든, 거짓말이 60%를 넘어간다.

모르고 하는 거짓말,
아는 척 하는 거짓말,
짐작하고 하는 거짓말,
그랬으면 하고 앞질러 말하는 거짓말,
'그런 것 같아요'류의 거짓말,
'그렇게 아시면 됩니다'류의 거짓말,
'니 생각은 나와 너무 틀려'류의 거짓말,
거짓말인 줄 알면서도 일부로 말 안 되는까지..

거짓말도 저렇게 많이 하면
학회에서는 또 모두 표준어로 만들어 줄 테지?

다 같이 거짓말을 하면, 그게 어때서?
이미 자기앞 수표처럼 가장 널리 쓰이는 도구인데, 그게 어때서?

진실이 좋아서가 아니라, 거짓말 하는 자신의 뇌가 온통 저능으로 꽉 차는 게 유쾌하지 않다.

공직자 후보에게 물어보면, 과저의 발언, 과거의 경제 행위, 과거의 논문, 과거의 학력 등이 문제가 된다.  이제 모르고 기억이 안 나는 일이란다.  그 행위가 잘못된 것을 아는 순간이다.  그래서 자신의 과거를 부정하고 있다.

이렇게 인생을 엉망으로 살아도, 우리는 괜찮다는 게 문제이다.  그래도 슬프지 않다는 게 문제다.  '삼겹살 볶아서 상추쌈 한번이면 만사가 유쾌하다' 모드.

현생 인류는 지들 편하자고 악해질 수 있는 모든 가능성으로 집적해 있다.
해체 비용이 모든 이익을 초과하고도 남을 원자력 발전소를 지어 그 모든 부담을 지 손자들에게 떠넘겼다.
공해 물질은 땅에 뭍거나 태우면 지 손자들은 어디서 살아야 하나?
바다에 버린 공해, 방사능은 다시 지들 손자들 몸 속에 차곡차곡 쌓이게 된다.
셰일가스 만든다고 공해물질에 방사능까지 퍼뜨리면 지구가, 현생 인류 독점물이란 말인가?
앞으로 지구가 40억년을 가기도 전에 1,000년이라도 더 버텨낼 수나 있을까?

천당을 믿는 자들, 내세를 믿는 자들, 가짜들아 왜 그리도 조용하니?


따는 통조림을 자주 먹던 때가 있었다.  통 안 쪽 바닥에 얼마나 많은 쇳가루가 있는 지 모르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땅콩버터 플라스틱 뚜껑을 열었다 닫았다 하는 것으로 얼마나 많은 플라슽틱 가루가 버터 위에 떨어지는 지 모르는 사람 많을 것이다.
자동차를 150km로 달릴 때와 100km로 달릴 때의 연료비의 차이가 얼마나 큰 지 모르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설겆이 할 때, 볼펜 심만큼 가느다랗게 물을 틀고 해도 설겆이는 된다.  물을 콸콸 틀어놓고 쓰는 사람들은 몇 십년 동안을 그리 쓰는 습관이 붙는다.

주변 사람들이 미워 함부로 말들을 하곤 하지만, 옆에서 지켜보는 사람은 다르게 생각한다.

말을 만들어 퍼뜨리면서 느끼는 기분은, 경청하면서 느는 지식의 즐거움이 어떤 것인 지 모를 것이다.
허세 떨면서 주변 사람을 압박할 때, 남에게 용기를 주고 배려하는 기쁨을 알 기회나 있을까?
빼앗는 기쁨도 있지만, 도와주는 행복도 있다.

자신의 머리카락, 손톱, 솜털 하나라도 남은 인생 동안 단 1g이라도 그대로 만들어 낼 수 있는 사람이 세상에 있을까?
클로버 씨앗 하나를 그대로 온전히 자신의 힘으로 만들어 낼 수 있는 사람이 세상에 있을까?
나의 몸은 내가 만든 것이 아니다.  어머니나 아버지가 만든 것도 아니다.
그러나, 우주의 모든 생명체는 각자의 환경에 적응하려고 수십억번 고민한 것을 물려받았다.

사람처럼, 부모의 모습 그대로 태어나는 경우도 있고, 악어처럼 땅 속에서 알로 부화되는 경우도 있고, 바람에 날려가는 씨앗으로 태어나는 경우도 있다.

이렇게도 예쁜 세상을 제대로 음미만 하면, 옆 사람과 대화할 시간도 아까울 만큼 시간이 아까울 것이다.
태양 빛이 오색 빛 무더기가 꼬여서 가는 지, 우주 끝까지 가는 지, 무슨 동력으로 가는 지, 이 것 하나만 생각한다해도, 사람에게 할당된 시간이라는 게 길다고 말 할 수도 없다.

죽고나서 얼마나 허망한 인생이었던가를 알고 가기도 어렵다.

사람은 죽고나서 '자기가 죽었는 지'를 모른다.  태어날 때, 자신이 세상에 없었던 것을 알지 못하는 것처럼..

사람이 사람인 것은?
사람이 각각 개체인 것은?
그럴 듯한 이유가 있다.
이 지구에 사는 사람이 단 한 명일 필요가 있었다면, 사람은 그것을 선택했을 것이다.
왜 한 명이 아니고, 그 것을 60억 분의 1 단위의 개체로 나누어놓았을까?

사람이, 60억명이, 모두 뻐꾸기 새끼가 되기를 지구는 고대하고 있는 것일까?








Sunday, 23 August 2015

불임

어떤 성병은 몇달 치료를 안 하면, 불임이 된다고 한다.
불임이 성병과도 관계가 있다는 이야기이다.

장계석이 미국의 지원을 받고, 일본을 제대로 공격을 못하고 전략 물자를 빼돌렸다는 비디오를 봤다.

이상한 노인네가 대만을 잘 아는 것처럼 개거품을 물고 설명했다.  처음 그 말을 듣고 대만에 대한 이해는 그 정도였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그냥 아는 척하는 말이었다.  김모 영감이다.  호도 가지고 있다..  도.. 뭐라고..

모택동, 소련, 등소평 영상을 보고 또 생각이 바뀐다.  이전에 무슨 발언이 있었다면 큰 실수를 했겠다.  장계석 일파가 대만에서 저지른 범죄를 보면, 지구상에는 단 한 사람도 국민의 편은 없다는 알겠다.

언어

사람의 언어는 지구에 한정된다.
유치원 아이의 복장처럼, 우주에서 통용될 가치는 없다.
그것이 얼마나 한심한 지는 지구에서 떠난 뒤에도 알기 어렵다.

조공무역 (제목만)


Saturday, 22 August 2015

mint 17.2 kde

mint 17.2 kde


debian 8.-i386-kde 사용했다.
클릭과 내부 ip로 간단히 network diriectory 공유가 되었으나 다음 iso 파일을 넣으라고 했다.  모두 update 작업을 마쳤는데, 저 iso 파일이 없다고, 다른 패키지가 설치가 안 된다.

usb+하드디스크+yumi로 8.1을 설치하려고 하였으나 설치가 되지 않았다. dvd로 구워서 설치를 해야 했다.  (yumi에 쓰는 하드디스크도 fat32)

network directory 공유가 혹시 kde 때문이었던가? 하는 생각에 mint를 찾아보니 .2에다 kde가 있었다.  이 것은 'usb+하드디스크+yumi' 방법으로 설치가 된다.
(yumi나 새로 설치할 파티션의 ntfs 문제로) '마운트'가 되니 안 되니 하면서 설치가 안 되고 정지된 적이 여러번 있었다.
파일을 다시 받고 '마운트' 메시지 부분에서 방법을 달리하고 어쩌다 설치가 되었다.

이 것도 역시 몇번의 클릭과 내부 ip와 해당 파티션 알파벳을 뒤어 붙여주면 마운트가 된다. (ex. '001pcd' = 끝의 d는 d 파티션을 말하고, 파티션 이름에서는 d만 넣어준다.  '  ' 안의 이름은 파티션이 바뀌면 '001pce' 같은 식으로 바꿔줘야 한다.)

mint 쪽에서 삼바 공유를 설정해줬다.  어느 하나만 해도 될 것 같지만, 폴더별 공유도 했다.

xp, vista, 10이 network으로 연결되어 있다.  10 자리에 mint가 맞물려 있으므로 민트에서 10을 열 수 있는 지는 확인이 안 되었다.  mint에서 xp, vista 폴더는 열리고 파일 이동도 가능하다.  vista는 vista, xp, 10을 열지 못한다.  자격증명..  또, vist, xp에서도 mint directory를 열지 못했다.

mint에서 opera 블로거 작성이 안 된다.  굳이 해야한다면, 한 글자마다 space를 넣어줘야 글자가 넘어간다.  foxfire에서 블로거 작성시 복사 붙여넣기에 키보드 작업 없이 마우스만으로는 작업이 안 되고, opera에서는 마우스만으로 구글 닥스 작업이 되므로 opera를 설치했던 것이다.

많이 오락가락한 뒤에, debian에서 한 파티션에 여러 파티션 알아서 집어넣기 작업이 되었다.  보통 하드디스크 하나에 두 세 파티션이 있고, 첫 파티션을 제외한 뒤의 파티션은 ntfs이므로 ntfs는 건드리지 않으려고 파티션 관리에 주의를 했다.

mint 17 mate 때는 ntfs를 별 문제 없이 읽었던 것 같은데, 읽지를 못하고 ntfs mount 에러가 난다.  그래서 뒤의 파티션을 fat32로 했다.  이제부터는 파일 크기를 확인해야 한다.

그리고 vista의 파일을 20기가쯤 fat32에 옮겼다.  이 mint를 닫고 같은 system에 있던 windows 10으로 부팅해서 확인하니, 그 20기가가 증발한 것이다.  용량은 차지하고 있다.  다시 mint로 부팅하고 보니 역시 용량만 차지하고 파일은 안 보인다.  windows  시스템 파일, 폴더만 남아있고, mint에서 만든 fat32 상의 새로운 폴더와 파일들이 보이지 않는 것이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windows 10의 ntfs 파티션이 mint에 마운트까지 돼 있는 것이다.  마운트 작업 전에 비밀번호가 필요할 텐데 자동으로 돼 있었다.  gparted를 열어 뭔가를 해보려고 했는데 기능이 얼마 없었다.  그냥 fat32를 ntfs로 바꾸고 파일을 옮겨보았다.  정상적으로 마운트가 된 파티션이 gparted에서 보면 마운트가 안 된 것으로 나타나지도 않는다.

마운트를 해제하고 다시 마운트 하니 /media/아이디/ 아래 16자 directory가 생성되고 그 아래 있었다.  파일관리자에서의 마운트는 왼쪽 one click으로 간단히 된다.  그러나 16자를 수정하는 방법은 gparted에 없었다.  마운트 해제하면 사라져버리니 고칠 수도 없게 됐다.

추측: fat32, windows 쪽이나 mint 쪽에서 directory 생성, 그 아래 파일 생성..
ntfs에서는 이 과정에 문제가 없는 것을 확인하였다.  자동 마운트 되면서 자동으로 긴 directory 이름이 생성되는데 이 연결 등록이 끊기면 터미널에서 작업을 해야할 것 같다.
마운트를 위해 생성된 directory 이름은 windows 쪽에서는 보이지 않는다.  즉, windows에서 2단 폴더는 mint에서는 3단 directory(폴더)로 되어있다.  ntfs라는 비밀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역시나 어리석은 폭력이다.  알면 알 수록 싫어지는 기업이다.
fat32로 이 과정을 한번 더 해보려고 한다.
파일 이동, 복사 상황은 여러군데 흩어져서 표시된다.

마우스 안정성은 windows에 비해서 항상 떨어진다.  파일관리자도 windows를 따라가지 못한다.

한글은 설정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한/영 전환 키는 Ctrl+Space이다.
역시 mint의 강점은 프로그램(패키지) 설치이다.  구글 닥스+Opera로 불만이 없다.  전에 구글 닥스를 firefox로 열어서 작업할 때, 일부 그래픽이 누락 되었는데, 일단 memory의 문제였을 것으로 생각한다.  firefox는 민트에서 쓸만하고, opera는 windows에서 쓸만하다.

i-explorer 같은 것은 안 쓴다.  그래서, p-, i-뱅킹도 하지 않는다.  제1금융권도 뚤리는 보안을 남의 프로그램(타인이 만든 os나 프로그램들)이나 (자기가 만들지 않고 남이 만든 것을) 얻어쓰는 사람이 무슨 방법으로 청정 system에서 작업을 할 수 있겠는가?  보여줄 것을 아예 없애는 것 외에 방법이 없다고 본다.

'다시 시작'이 5단계이다. (세션, 떠나기, 스크롤, 끄기, 30초 후 컴퓨터 끄기)  만든 사람들이 이 불편을 알아차리기를 바란다.  windows에서는 xp의 다시 시작이 안 되는 '다시 시작'에서 10에 다시 약간의 '다시 안 시작'이 돌아왔다.

2015.0822 밤에 windows xp 자동 업데이트가 진행되었다.  그러더니, '얼마 전에 업데이트가 중단되었다'는 창이 하나 뜬다.  업데이트 중단 뉴스로, 멀쩡히 타고다니던 자동차를 폐차하라는 황당한 명령서를 받은 듯한 충격을 받았다.  동반자적인 기업의 이미지가 사라져버린 것이다.  근래 나의 모든 xp 시스템은 공격 받고 회복 불능 상태가 되었다.  아예 모니터와 신호 교환도 없어졌다.  모두 vista로 교체했지만 많은 수가 하드웨어적으로 고장난 상태이다.  딱 한 대에서 xp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 것은 pc를 외부에서 들여온 것으로, 보안상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단되나 교체를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또 vista는 network에 미숙한 프로그램이다.  이미지를 회복하기엔 너무 늦었다.  업데이트 중단에 의해서, 모든 실책들이 선명해졌다.  기업의 장난에 소비자가 돈을 물어주는 일은 그만 해야하겠다.

데비안처럼 민트 kde에서도 패키지가 설치되지 않는다.  처음 얼마간 되었는데, 지금은 '인터넷 연결이 안 되었다.는 메시지가 뜬다.  아직 fat32에서 파일이 사라지지 않고 그대로 있다.  모니터가 완전히 먹통이 되어서, pc 전원 버튼을 여러 차례 눌러 껐다 켰다를 반복하고, 하드디스크도 mint와 windows를 교체 했다.  os는 실행되어 있을 것 같아, network에 연결된 다른 pc로 확인해보니, 그래픽 카드로부터 모니터까지의 데이터 전송 문제였던 것으로 파악 되었다.  단순히 그래픽 카드를 다시 꼽는 것으로 문제는 해결되었다.  fat32 상의 파일과 directory가 안 보이게 된 것, 패키지가 설치되지 않는 것도 그 영향이었을 것 같기도 하다.

mint 다시 설치는, kde가 아닌, rebecca cinnamon이 될 것이다.

windows에서는 깨끗하던 소리가, mint에서는 지직거렸다.

'리눅스 파티션 나누기'는 다음 문서가 정리가 잘 돼 있다.
2012/04/03
http://linuxism.tistory.com/514

내용을 정리하면..

파티션
일반,
웹서버
네임서버,
메일서버,
db서버
ubuntu
15.04
(dzemann)

설명
primary,
logical
/
3,072
=
5,102

          p3
/boot
150
=
300

          p2
/usr
6,000
=
=


/tmp
1,024
=
=


swap
2,048
=
=
    Ram x 2
          p1
/usr/local
1,024
=
=


/home
나머지
5,102
나머지


/var
5,102
나머지
5,102














용량 단위: Mb
=: 왼쪽과 같음

fat32는 불안전하게 하드디스크를 멈춘 경우, 폴더가 아예 나타나지도 않는 경우가 있다.  여러번 부팅을 반복한 후에 폴더가 나타났다.

yumi, windows 7 thin,




핵심어: fat32에 mint에서 파일을 기록하고 windows 10에서 여니, 파일이 안 보이게 되었고, mint에서도 안 보였다.  파일 용량은 그대로인 체..



Friday, 21 August 2015

春夜雨

春夜喜雨

好雨知時節,當春乃發生。
隨風潛入夜,潤物細無聲。
野徑雲俱黑,江船火獨明。
曉看紅濕處,花重錦官城。
好雨知時節,當春乃發生。
隨風潛入夜,潤物細無聲。
野徑雲俱黑,江船火獨明。
曉看紅濕處,花重錦官城。 - See more at: http://www.epochtimes.com/b5/5/3/23/n862469.htm#sthash.zhideGbj.dpuf

Thursday, 20 August 2015

공유어 (제목만)

제목을 표준어로 하려다가, 하도 표준이라는 단어에 혼이 나서 사용하기 싫다.
이젠 표준어라는 것으로 농락 당하는 일은 그만 두련다.

영어에서 불편한 점을 느끼는 것이 있다.
관사, 정관사, 복수
스페인어는 이 복수가 앞 뒤에 다 들어가야 한다.
러시아어는 7?격까지 있어 영어나 독어의 4격보다 시달린다.


동승

뉴스에는 자작 관련한 게 너무 많다.

중국의 이자율 변동이 있었고, 주변국 주식 시장이 요동쳤다.  그래서 한번 더 내리쳐서 바닥을 확실히 치게 만들려면 어떤 뉴스가 필요할까?

요즘, 보복 운전 이야기가 많다.  하나 같이 그걸 보는 사람들의 발언은 이해 되지 않았다.

보복 운전의 피해자가 있다면, 가해자가 있었을 것이다.  왜 가해자 측 영상은 한번도 보여주려 하지 않을까?  이런 뉴스를 보면서 누구누구의 정신 상태가 온전하지 못 할까?를 생각해본다.  먼저 자극을 해서 그 도발로 피해를 보는 사람이 어떻게 순진한 피해자가 되는 것일까?

보복이라면 이에 상응하는 또는 그 이상의 행위가 있었다는 추측이 가능한데,  이 부분 뉴스에서 탈락시킨 것은, 올바른 보도의 태도가 아니다.  이런 것도 '충격, 경악'류의 뉴스로 나는 이런 제목이 나오면 아예 읽지 않는다.

개선의 노력이 너도 없고 나도 없는 상황이라면, 불편을 감수해야 할 것이다.  면허를 미국에서 수입할 수도 없을 테니 말이다.  내가 판사라면 그만큼 넉넉하게 똑똑해졌을까?

뼈가 부러지고, 사람이 죽어야 판결이 가능하다면, 정신이 올바르지 못한 것은 그 최종 판결자일 것이다.  국민은 그 엉터리 판결에 불만이 없다.  모두 동류항에 있으므로 그렇다.

자국 상표가 붙으면 자기 나라 소득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국민의 대부분일 것이다.
어느 기업은 일본의 5%로 한국의 95%를 지배한다.  관련자들은 한국어를 거의 사용하지 못한다.  국민의 거의 모두는 그 기업이 자국 기업이라고 믿고 있다.

같은 논리라면, 코카콜라도 한국의 기업에서 만든다.  국내 생산이니 상표를 붙일 필요도, 확인할 이유도 없겠지..
더 큰 회사라도 상당 부분의 이익이 외국으로 빠져나간다.  선진국에서 확보하고 있는 특허료, 지적재산료, 로열티를 빼고나면 기업 활동만 있었지 이익이랄 것도 없다.

또, 큰 나라에는 반 값에 수출하고, 국내에서는 두 배로 쳐서 사주니 모든 수출 비용은 적어도 가격의 반은 국내 소비자가 대신 내주고 있는 것이 될 것이다.  이런 내용을 소비자가 안다고 해도 '애국심'으로 마비되고 곧 잊어버린다.  언젠가 되돌려지겠지..  그래서 경부고속도로 통행료는 아직도 받고 있다.  아무도 묻지 않는다.  정직하게 요긴하게 쓰고 있으시겠지..

일본은 2차대전 때 유태인으로부터 전쟁비용을 지원 받았다.  이 전쟁에서 시베리아철도의 역할이 컸지만, 러시아는 재정적으로 곤란을 겪고 있었고, 또 그 철도가 완성되었다 해도 공중 폭격에 의한 보수 비용이 처음 철도 시설비용만큼 들어갔을 것이다.  이 모습을 미국은 멀리서 지켜보고 있었다.

전쟁이란 어디서든 지켜보는 이가 있을 것이다.  어떤 행동이 각 나라에 이익인 지 생각하면서 말이다..

전쟁이든, 정치든, 또 그 무엇이든..
비용의 지불 능력이 없으면 애초부터 승산이란 없다.  도저히 비빌 언덕이 없으면 마모쩌퉁처럼 하겠지..  불쌍한 농민들 시베리아 국경까지 끌고다니면서 굶겨죽였다.  마오쩌퉁도 미국의 군수 지원을 받기는 했으나 상대(적)만큼은 아니었을 것이다.
역사상 자국민을 가장 많이 죽인 나라는 러시아와 중국이다.  가련한 국민이다.  그게 왜 슬프지 않은 거지?

(사람의 말 한 조각을 떼어다가 모함을 하는 데 쓰는 사람이 많다.  이 내용은 러시아와 중국의 약점을 꼬집는 내용이 아니다.  같은 내용을 자국에 대해서 말하지 못할 뿐이다.  만약 우리가 중국에서 태어났다면, 러시아와 한국, 일본의 예를 들었을 것이다.  내가 러시아인이라면, 중국, 한국, 일본의 예를 들었을 것이다.  사람은 다 고만고만한 정신 상태로 초라하다.  타국은 건전해야 하고, 아국은 대충 얼버무려도 되고.. 이런 태도로 사는 것 아니었던가?  피부색이 자기보다 어둡다고 하던 사람이, 바로 그 어두운 피부를 하고 태어났더라면 지금의 자신과 같은 인종을 놀려대고 있었을 것 아닌가?  아무리 애써도 사람은 다 정상은 아니다.  나라가 무슨 차이라고 외국의 중고등 학생이 생각 없이 한 말들을 꾀다 바치는 뉴스가 정상 상태로 보이는가?  거짓말쟁이를 선출할만큼 국민의 수준이 낮으면 뉴스가 온통 '일러바치기'이다.)

그래서 돈 없이 한다는 게 고작해야 '애국심'으로 국민을 쥐어짜고, 거짓말로 꿈의 나라의 환상을 보여줘야 하고, 이간질로 국민이 지성을 깨우지 못하게 해야한다.  북한에서는 그것을 '강성대국'이라고 한다.  세계에서 제일 가난한 연습을 50년이나 넘게 해온, 가난이라는 것으로는 세계 최강으로 단련된 체질이므로 이제는 지겨워서라도 부자가 될 법도 한데 그 걸 못한다.

그 가난도 미국 탓이란다.  언제나 가난한 사람은 누군가를 탓만 하고 있다.  죽고나서도 완전히 죽지 못하고 유령으로 떠돌면서 남 탓하기를 멈추지 못할 것이다.  그러는 동안에도 남들은 차 사고 집 사고 할 것 다하는데 말이다..  더구나 종교도 없어 '내세'라는 것도 없어, 아낌 없이 현재를 껴안고 있어야 할 현존 사상들이 그 모양이다.

정말 잘 살고 싶었으면, 미국을 우회해서 달리 방도를 찾았을 70년 세월이다.  '강성대국'이란 걸 물을 주며 키웠는데,  어찌하여 70년 동안이나 그 싹을 보지 못한단 말인가?  이 질문을 7살 이하의 아이들에게 하는 게 아니다.  외교관이라고 유엔에 나아가서 영어로 뭐라고 하는 사람들에게 하는 말이다.  그 사람들의 표정은 어떻게 지어도 왜 그리도 불쌍해 보이는 걸까?

(왜 북한 외교관의 말투는 버릇이 없을까?  '나 겁 안 먹었소.'라고 표정이 말하고 있다.  그 표정은 잔뜩 겁내고 있어서 나오는 표정인 것을 모르는 사람들만 모르는 바로 그 내용이다.  한국도 별 차이 있나?  초등학생 글 읽는 소리?  숨을 헐떡이며 외우 둣 읽는다.  누가 겁을 줬을까?  뉴스에 나오는 소대장 목소리도 이상하다.  애들 연설문 외우 듯이 한다.  항상 누군가의 눈치를 보는 습관이라 그런다.  남이든 북이든.. 미국 군인들 보면 좀 멋 있다는 것 못 느끼나?)

(포로 수용소에서 북한쪽으로 돌아가는 병사들, 모두 입고 있던 옷을 찢어버리고 분계선을 건너갔다.  세계 사람들은 그 장면을 어떻게 기억하고 있을까?  '결백을 증명해서 살아내려고 하는 발버둥'  이 것은 거지보다 불쌍한 모습이었다.  그런데, 70년이 된 지금도 그러고 있다.  장병이 아닌 영어를 사용할 줄 아는 외교관 계급이..  인생이라는 게 어떻게 결백의 입증으로 시작해서 결백의 입증으로 끝난다는 말인가?  그게 무슨 인생이랴?  우리 집 개도 그런 건 없다.)

가난한 사람들은 '논리 놀이'가 인생의 중요한 부문이겠지만, 부자들에겐 '인생을 누리는 게' 중요하다.  언제?  지금!
가난에게 내일?은 무엇이 기다릴까?  여러분의 손자가 모든 부채를 짊어지고 괴로워할 테지..

정치가 건강하지 못하면 저런 이상한 기업들이 꼭 필요하다.  요새 말들 해대는 '지배구조'라는 것이다.  건강한 정치 경제 구조 안에서 나라가 운영된다면, 왜 뒷 돈이 필요하고, 특혜가 필요하고, 초범 개전의 정이라는 핑계로 집행유예가 필요하고, 환율을 흔들고 이자율을 흔들고, 뉴스를 자작하겠는가? (나도 정치를 했으면 저런 모습이었을 게 분명하다.  그래서 굳건하지도 않을 나의 가치관이라는 건 쓸 의미도 없다.)

그래서 5%가 95%를 집어 삼키는 지구 역사상 이해할 수 없는 '한류'가 이 세상 유행어로 떠다닐 수 있는 것이다.  ('애국, 한류'의 허풍 뒤에서 사라지는 눈 먼 돈들)

'나는 이 정치와 이 경제가 잘못이오 !'라고 말할 근거가 없다.  올바른 정치라는 것이 규칙으로 정해진 것도 아니다.  문구가 없는 것은 아니나, 그 걸 누가 지키고 있나?  아무도 안 지키면서 가난한 사람의 머릿 속에서만 유령처럼 떠도는 연기 같은 것이다.

특정 종교를 안 믿는 것도 빨갱이라고 말하는 팔갱이의 올바른 행동의 근거는 무엇인가?
'우리'라고 하는 말이 요즘 세상에 쓰이는 대로의 정확한 뜻은 '니 거냐 내 거냐? 주인이 따로 있더냐'이다.

삿대질 하는 사람은 존경받는다.  이것도 굳이 문화라고 말하자면, 특이한 문화이다.  이제 이 시점에서 누구도 차분한 세상으로 돌아갈 수는 없다.  쉬지 않고 싸우는 일만 남았다.
대학교수들마저 자신이 빨갱이 아님을 강조하기 위해서 누군가를 지목하고 삿대질 해야한다.

중국의 어느 드라마에 나온 대목에 이런 게 있다.
사상 비판 시간이다.
동네 사람들이 강당에 둘러앉아 있다.
누군가를 비판해야 한다.
서로들 눈치를 보느라 말을 못하고들 있다.
교사인 사람이 분위기도 이상하고 하여 화장실에 잠깐 다녀온다고 하고 밖에 나갔다 왔다.

그리고는 이 교사는 사상 비판을 받고 강제 노역장으로 끌려갔다.

어느 나라는 (이게 어찌 한 나라 안에서만 일어나는 일이겠는가?) 아이를 낳고, 손자를 낳아 살아가면서 철조망 건너 사람들을 원수라고 가르치고 있다.
(어느 나라의 역사를 보나 건전한 역사는 없다.  황색인과 흑인이 그 피부 때문에 피해를 보는 것은 누가 책임져야 할까?  신이 아니면 누가?  이 질문에 신은 결코 대답을 못한다.)

왜, 누군가를 욕하는 사람은, 깨끗하다고 믿어줘야 하는 것일까?  늑대 소년은 늑대보다는 항상 나은 것일까?

이 땅의 사람들도 아이를 낳고, 배울 것도 없는 학교에 수용해서 시간을 보내게 하고, 스트레스를 몸통 가득 채우게 하고, 또 똑 같은 것을 손자에게 대물림 하게 한다.

세상에 '옳다는 것'은 없다.
그 비슷한 게 있다면, '그리 하지는 말자'는 것은 있다.  그 것도, 권력에게는 아무 제한이 소용이 없다.
권력은 아무 때나 법을 만들 수도 있고, 유예도 할 수도 있다.
국민 모두가 그것을 모른다고 가정한다면, 왜 국민 모두 출세하려고 그 안달들인가?

아주 선명한 것은..
그 국민에 그 정치이고 그 경제이다.
권력은 그것을 전혀 고칠 생각이 없다.  불편을 못 느끼고 오히려 유용한 것을 왜 그만 두겠는가?

조용한 국민은 그동안 많이 참고 있었던 것일까?
어부지리를 바라면서, 누군가 내 대신 피해를 몽땅 뒤집어쓰기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은 아닐까?
피해를 보면서도 그 긴 세월을 견뎌왔던 국민의 이익은 무엇인가?

한 마디 한 마디에 속아 핏대 세우는 순진한 국민은 아무 잘못이 없다고?
이 모든 게 그 국민의 작품인 것을 언제쯤 알게될까?

듣기에 중국에서 서열이 없다고 한다.  군대도 계급이 없었다고 한다.
여기는 그렇지 않다.  가정에서도 엄격히 서열이 존재한다.  직장에서는 또 여러 단계의 서열이 있다.  이 모든 서열을 겪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인도의 다섯 계급보다 훨씬 복잡하다.
그래서 바보가 그 집단을 엉망으로 만드는 구조가 완성돼있다.

그래서 중국은 수천년 역사 속의 중국처럼 다시 군림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런 서열은 나라 발전의 큰 장애물이다.

지금처럼 아무 것도 스스로 고쳐질 게 없다고 한다면?
우리는 일벌이 되어서, 열심히 누군가를 삿대질을 하면서 한 평생을 망그러뜨리자..
또, 증손자 이후까지 영원히 대물림 하자.

인생이 재미 없는 것은 누구의 책임일까?
그들?
우리 부모?
그 답에 '나'가 없으면, 그 인생은 쓸모가 없다.  그 후세도 역시..

할아버지 대에 있었던 일이다.
북한군이 동네에 나타난 것 같으면, 인공기를 집 앞에 걸어두고, 한국군이 나타난 것 같으면, 한국기를 걸어둔다.  유엔군이 압록강까지 갔을 때, 북한 주민들도 이와 같이 국기 걸어달기를 했을 테지..

손자들아 이 목숨 건 국기 걸어달기가 재미 있을 것 같니?

사람은, 뒤통수로 하는 말을 이해하지 못한다.
북진통일이라는 말이 있었다.
공산당을 압록강 밖으로 몰아내자는 말이다.
얼마나 속 시원한 소리인가?
그럼, 뒤통수로 하는 말은 뭘까?
대가이다.
그래서 이런 말이 성립되는 것이다.
'당신의 남편과, 당신의 아들들을 압록강 총알받이로 써야겠소.  내놓으시오.'
'모든 재산을 몰수하겠소.'

이들은 절대로 모른다.
이 것이 특정 권력을 보호하기 위한 사망이고, 탈취인 것을..
또, 국가가 권력의 것이지, 단 한번도 국민의 것이 아니었다는 것을..

세상 일은 저울의 평형처럼, 이루는 것에 상응하는, 대개는 더 큰 손해가 함께한다.
이 것을 두고, 속았느니 하는 것이 맞는 말일까?

순진한 것은 모든 책임을 감당해야 한다면 억울할 것이다. 순진? 의타적이지 못하면 세상을 견뎌내기 힘들어질 것이다.  지금 세상에 '순진'은 적어도 공용어가 아닌 것은 알려줘야 할 것이다.

독일의 분할은 독일이 강하고 비범해서 그리 됐다.
한국의 분할은 한국이 미국, 소련, 일본, 미국의 국경이어서 그렇다.
그것도 한반도 스스로 자비로 순찰을 하고 있다.
서서히 미국은 일본을 치켜세우고 있다.
한국이 마지막에 붙들 바지가랭이라면? 미국일까? 중국일까?
일본은 미국의 믿을만한 사냥개 역할을 감당할 수 있지만,
한국에게서 기대하는 것은 아무 것도 없을 것이다.
어느 쪽으로 쏠리든, 그들은 한반도 위에서 불꽃놀이를 할 것이다.
한반도를 위해서 하는 일들 같지만, 우리 집만 부셔질 뿐이다.

한국의 부자들은 다 돌아갈 자기 나라가 있는데, 국민은 물에 빠져죽어도 여기서 견뎌야 한다.  그러면 걱정은 누가해야 하는 걸까?  스스로 해야지..

그 다음의 예고편은, 피난, 기근, 가난, 원조, 구걸, 사망 같은 휴식..
다시 70년 전으로 돌아가 쳇바퀴 돌리기..





(내가 완벽하고 견교하게 지켜낼 수 없는 도덕은, 내가 주장할 수 없다.)
(나는 왜 이렇게 끄적거릴까?  잘 나서?  잘 난 게 끄적거릴까?  천재여서?  천재가 끄적거릴까?  할 말이 있어서?  할 말이 있으면 미리 행동했겠지..  가끔 스스로의 언어를 보면, 누군가 대신 짊어지길 바라는 고충을 살며시 흘리는 행위로 보여 비겁하다는 생각이 든다.  심심해서 끄적거리는 걸로..  나도 이렇게 한심한 인생으로 남처럼 묻어간다.)





windows 10 폴더 보기 속성 고정

구글 검색이 어려운 게 있다.
같은 이름에 다른 뜻이 많은 경우 그렇다.

(나는 표준어 규정을 따르지 않는다.  이 규정은 없는 것보다 좋지 않다.  역사의 서술도 역시 학회의 결정을 따르지 않는다.  같은 이유이다.  학회나 협회에는 장사나 정치가 들어가 앉아있으면 안 된다.)

나는 폴더 속성이 고정되지 않아서 오래도록 (몇년) 변경 클릭을 해왔다.

다음과 같이 사용하고 싶어서이다.


늘 다음과 같은 모양이었던 것을 모든 폴더(또는 디렉터리) 마다 위의 모양으로 보기 위해서 끝 없는 클릭 클릭..


다음과 같이 볼 생각은 전혀 없다.  이 화면은 아파트 벽에 (빔 프로젝터로) 투사해서 본다해도 화면 크기 부족을 겪을 것이다.  더구나 나는 '이동 전화'라는 것을 인생에 불필요한 항목에 넣어두고 있다. 


파일 탐색기
내 PC
메뉴 - 보기 - 목록 (보기 중 목록을 선택)
메뉴 - 옵션 (오른쪽 끝 메뉴) - 폴더 및 검색 옵션 변경 - 보기 - 모든 폴더에 적용

확인: 아무 폴더나 들어가 확인 해보다 위의 적용이 듣지 않는 경우가 있다.
그럴 때는 다시 '메뉴 - 보기 - 목록' 상태에서 '옵션 - 폴더 및 검색 옵션 변경 - 보기 - 모든 폴더에 적용'

이유: 파일 형태(그래픽, 동영상)가 다른 경우를 위해 시각적으로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서 그리한 것으로 판단된다.  나는 이 질문을 제조사에 할 생각은 없다.  제조사의 설명은 나로서는 이해가 가능해본 적이 없었다.

폴더 보기 속성은 리눅스에서도 역시 중요한 기능인데, one click으로 기능 고정되지 않는다.  그래서 파일관리 전용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것도 좋겠지만, 파일관리자 아이콘의 색상이나 디자인에 있어서는 windows 8.1이 제일 좋아 보인다.  windows 10에서는 디자인이 후퇴한 인상을 받는다.  리눅스는 형편 없다.

폴더 공유(넽웤 상의 폴더나 디렉터리 공유 - p2p 파일 공유 프로그램이나 마우스 공유 프로그램이 아닌.. 또, 파일질라 같은 방식이 아닌 단순히 windows 파일 관리자 상의 공유)도 같은 문제로 보이는데, windows는 xp에 비해서 설정이 더 복잡해졌다.  xp의 공유 설정은 하나의 선을 따라가 듯, 1차원적이고, 10의 설정은 오르락내리락 2차원적이다.  그래도 내게는 리눅스보다는 공유 설정이 편하다.  보안상 사용할 수 없는 게 이익일까?  어쨌든 사용은 해야 하는 걸까?

여기서 핵심어는 '폴더 보기 속성', '공유 설정'이다.





(웹 문서의 날짜도 필요한 정보이다.  '언제 만들어진 문서인가?'는 최신 분서를 찾고있는 사람에게는 의미가 있다.  이 문서 내에도 시간 기록이 없다.  구글 블로거 편집기 메뉴에도 없다. '날짜 삽입'도 유용한 기능인데 많이 쓰지 않는 기능이라 메뉴에 없을 것이다.)

작성(일자) 2015.0820.0641 dzemann


Sunday, 16 August 2015

windows 10 ?

opera 아이콘을 클릭하면서 항상 하는 생각은..
왜 쓰려고 하지?
글은 남겨서 뭘 하지?

'왜 windows 10에 대해서 말을 하고 싶어하지?'
에 대한 나의 생각의 방향을 지켜보고 싶어진다.

매킨토시(이 단어의 어원은 어딘 지 궁금하다.  쏘니-sony류와 같은 어패류 같기도 하고..)나 리눅스나 os 삼국지의 배경이 서로 너무나 달라서 어떤 비교를 한다는 게 마땅한 일 같지는 않다.

얼마 전에 처음 써보는 windows vista..
xp 시스템(세대)이 전멸해서, xp 시스템은 모두 비스타로 바꿨다.

다른 공격이 없었다면, ms의 구버젼 킥킹(축출)이라고만 의심 되는 상황이었다.

비스타는 네트웤이 안 되었다.  자격증명.. 이게 등장하면, 파일 공유가 절대로 안 되었다.
windows의 논조가 비스타와 궤를 같이 하는 것을 보았다.  windows 10까지 같았다.
windows 7에서 네트웤 기법은 수정되었다.  (비스타 이후의 스타일은 비스타와 같고 비스타가 그 출발점에 있다는 말)

비스타 파일관리자는 dos 시절의 개별(별도-ms 제품이 아닌..) 파일 관리자 같은 모양이어서 불편했다.  파일관리자 안에 섹터(파일 크기, 파일 생성일자 구분선)가 나눠진 불편함은 어디서 도입했을까?

비스타는 장치 적응성(장치-하드웨어 프로그램 설치)도 떨어졌다.  뒷 버젼에서 설치가 되는 것을 비스타는 허용하지 않았다.

window 8.1에서 불편한 것은 원 드라이브와 하드디스크 학대였다.  거의 24시간 하드디스크가 돌아가는 모양이어서  8.1에 장착된 하드디스크는 보기 드문 형태로 망가졌다.  이게 사실이라면 많은 하드디스크가 팔렸고, 덕분에 ssd 생산 라인을 폭발적으로 증가시키는데 큰 역할이 있었을 것이다.

사업은 또 다른 사업을 부르고 이런 것도 win-win이라면 그럴 수도 있겠다.  사업은 엄청난 속도로 앞서 도망가버리고, 서민은 쪼그려앉아 망연히 우는 화폭이다.

사업이 잘 되고 고용이 늘고 하는 환각의 뒷그늘에서, 그 고통을 모두 짊어지는 서민은 왜 조명이 안 되는 것일까?  마치 브라만을 법에서 빼내었다고 브라만이 없어질 이유가 없었 듯이..  (인류는 스스로 브라만을 부른다.)

8.1에서 하드디스크가 계속해서 돌아가지 않게 하려면 별도의 조치를 해야한다.  10에서는 하드디스크 돌아가는 소리는 많이 줄었다.  그러나, 10에서는 작업 중 정지 상태가 늘어서, 사용해본 windows 중 가장 많은 부팅이 필요했다.

8.1은 켜고 끄는 시간이 가장 많이 걸렸다.  (모든 )리눅스보다는 느리지만 xp는 적어도, 또는 어떻게 해도 8.1보다는 빠르다.  그런데 youtube에서 3초도 안 걸리는 windows 8의 부팅 시간을 확인하고.. 어느 회사에 트릭 광고가 등장했을 때 결과(이 회사의 운명)가 어찌될까?  하며 기다려보기로 했었다.

windows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어떤 것이 등장하면 나는 긴장한다.  반드시 꼼수가 있기 때문이다.  익스플로러 꼼수 액티브 꼼수가 에지로 바뀌었다.  에지에는 어떤 꼼수가 도사리고 있을까?  왜 미디어플레이어 꼼수는 하는 듯 마는 듯 하다 그냥 그대로일까?

원드라이브 꼼수, 오피스365 꼼수.. 더 얼마나 많은 꼼수가 있는 지는 전문가에 의해서 밝혀질 지도 모른다.  그에게 별 이익이 있을 것 같지도 않는 이 일이지만..
(아, 오피스365는 꼼수라고 하기 뭣 하다.  무료가 아니라는 점에서..)

애플은 제품도 지가 만들고(직접 안 만들면 관리 또는 표준으로..) 시스템도 지가 만들고 수리도 지가 하니 포맷 없이 몇년씩 쓸 수 있겠지만, windows라면 이런 일이 절대 가능하지 않는 것으로 안다.  windows 사용하면서 좀 이상하다 싶으면 늘 하는 생각?  '아, 또 포맷해야 하나?  mbr이 오염 됐을 지 모르니 겸사겸사 포맷해줘?'  그 기간이 일년일까?  6개월일까?

이것은 업무용으로 사용할 수 없다는 말도 된다.  그런데 왜 아시아의 많은 나라에서 굳이 windows를 쓰고 있는가?  하는 질문은 정치적 발언이 되는 것으로 보인다.

나는 내키면 6개월마다 windows 포맷을 해왔다.  시스템이 늘어나면서, 각 pc를 덜 쓰는 덕분에 1~2년 마다 포맷하게 되었다.  '다시 시작'에서 다시 버벅거리기 시작했다.  xp에서는 이 기능이 거의 쓸모가 없었다.

늘 하는 말이지만, 나는 뭐가 좋은 지 질문하지 않는다.  내가 이런 os를 만들어 팔 경우, 또는 그런 판매자의 입장도 있을 것이기 때문에.. 비교값이 별 쓸모가 없어진다.

누에고치가 생각난다.  그 안에서 화려한 날들을 꿈꾸는 시간이다.  혼자 꿈꾸는 시간이기도 하다.  세상과 아무 상관 없이, 어떤 방해도 없이 계속되는 망상의 시간이기도 하다.  그것이 전염도 되는데 변함 없이 피해는 서민이 부담해야 한다.

생각해보니, windows 10에 대해서서 쓸 말이 없다는 것을 알았다.  windows?  뭐가 좋았을까?  xp? 7? 8.1? 10?
몇번의 클릭, 내부 아이피 타이핑으로 네트웤 연결이 되는 데비안에 관심을 두고 있다.

브라우저 뭐가 좋았을까?
firefox?  opera? chrome?
요즘 firefox는 flesh에서 버벅거린다.  영상이 안 나온다는 말.. 구글 닥스에서는 마우스 카피가 안 된다.  이런 일이 opera에서는 전혀 무리가 없다.  인터넷익스플로러?  전혀 쓸 일이 없다.
크롬이 빠르다고 하던데?  정말?
그런데 왜 나는 크롬, 크로미엄이 궁금하지 않을까?
내가 구글에서 유일하게 안 쓰는 게 '크롬'이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나는 windows 10 설치(업그레이드가 아닌 바로 설치)를 기다렸는데, 조만간 나는 windows가 완전히 궁금하지 않을 것 같다.















Friday, 14 August 2015

범죄 없는 좋은 나라

초범이고 개전의 정이 있다고 풀어주는 나라,
나이 많다고 풀어주는 나라,
술 김에 그랬다고 풀어주는 나라,
학교 폭력은 교장, 교감 재량으로 무마하는 나라,
직원 한 둘이라도 부리는 사장이라면 경제의 공이 크다하여 풀어주는 나라,
친구와 죄목이 같으면 풀어주는 나라,

범죄 없는 나라, 좋은 나라..

(음, 가난한 놈들만 죄를 안 지으면 된단 말이지?)

Sunday, 9 August 2015

빛이 보이는 범위의 한계

빛 하나를 원자나 쇠구슬 같은 하나의 독립된,
모든 곳에 동시 존재할 수 없는 물체라고 한다면,
이 것이 물방울처럼 어디에서 어디로 방향을 갖고 계속 움직인다면,
수십가닥의 꼬인 선처럼 이동을 한다면...

큰 물 통에 물을 채우고 그 물 위에 물에 뜨는 물체를 올려두면 작은 힘으로도 그 물체가 오랜 시간 움직여간다.

빛이 어떻게 움직이든, 우주의 한 중심에서 하나의 빛이 우주 끝 외곽을 향해 뻗어나가고 있다면, 우주의 끝에서는 이 빛이 안 보이는 곳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
최초의 생성된 지점에서의 360도는 우주 끝에서는 '완전 제로'와 다르지 않다.

우주 끝에서 보이는 한 점의 빛은 우주의 모든 끝에서 보일 수 있다는 것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는가?

새로 받는 힘도 없고, 어디론가 중력 같은 것에 끌려가는 것도 아니라면, 스스로 에너지를 생성(엔진)하지도 않는다면 빛이 어떻게 그리도 오랜 시간을 움직여 갈 수 있는가?

하나의 빛이 일정한 궤도를 따라 한 곳으로 가지 않고, 사방으로 퍼지는 것도 이해하기 어렵다.

만약, 빛이 일직선을 타고 움직인다면, 시각을 벗어난 빛은 실재 있어도 있는 지 없는 지 알 수 없을 수 있고, 사방에서 빛들이 튀어나오고 그 빛들이 서로 충돌하는 경우, 그대로 진행하는 지, 튕겨나오는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