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13 October 2014

대형먼허를 준비하면서..

대형먼허를 준비하면서..




블로그에 글 올리는 일에 흥미가 없어졌다.

블로그는 자랑하기, 욕하기로 채워지는 경우가 많아서 유쾌하지 않다.
어떤 근거를 제시하는 일도 쉽지도, 유익하지도 않아서 별 재미가 없다.

또, 아무나 남의 글을 감시할 수 있다고 하면, 언제, 이유도 모르고 함정에 삐질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1초라도 자신의 자취를 남기지 않는 게, 자신을 자유롭게 하는데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이다.

YouTube에 수천개의 파일을 올렸다.
광고수익은 모두 YouTube 가 챙겨간다.
뭔가 조금만 유사점이 있어도 클래임이라고 광고를 붙인다.
한국형 '덮어쓰기 광고' - 지면을 가리는 광고 - 보다는 양호하지만, 어쨌든 증거를 제시해서 반박하기 전까지의 광고 수익은 다 가져간다.

또, 시간이 오래 돼서 가보면 계정까지 삭제돼있는 경우까지 여러번..
장시간 설명을 달고, 코멘트까지 있는데, 그게 확인도 할 수 없게 돼버린다.
그 많은 시간을 공을 들였는데, 옮길 시간도 안 준다.
매정하다고 하고싶지 않다.  잔인하다는 표현이 어울리겠다.
이래서 나는 다른 youtube를 기다리고 있다.

소비자도 생산자에게 한번 기회를 줬는데,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니, 이제 '신용'을 거둬들여야 한다.

......

갑자기 대형먼허가 필요해졌다.
평소에 포크레인이나, 트레일러 면허 정도는 생각해뒀는데, 대형면허는 생각해본 적이 없다.
포크레인은 집 지을 때, 경지 정리할 때, 트레일러는 이동식 주택을 옮길 때 필요하니, 가끔 생각해보았다.

처음 운전면허를 딴 곳은 강서면허시험장이다.
시험장 근처에서 문제집을 구입했다.
그 전에는 문제은행 없이 운전에 대한 방대한 공부를 했다.
법전에 자동차 구조 관련 책자까지 모아다 시험 공부를 했다.
문제은행이 있다는 것을 몰랐으니까..

그렇게 공부한게 한달 반이다.
문제은행집을 사다 공부한 것은 사흘정도이다.  문제 두번 익히고, 세번 보는 중에 시험을 쳐서 학과시험은 합격했다.

기능시험에선 두번 떨어졌다.
면허시험장 앞에 '연습, 연습'이라고 외치는 사람이 승합차 옆에 서있었다.
저 승합차를 타면, 싼 연습장에 가나보다.. 생각하고 승합차에 올라탔다.

연습장 도착
온통 진흜탕에 노끈 같은 것으로 코스를 만들어놨다.
크랭크(굴절) 코스 설명을 해준다.  공식이다.  어깨가 어디 오면 핸들을 몇바퀴 돌리고..
설명을 한다.
시동이 몇번 꺼진다.
자동차 밧데리(배터리)가 얹힌 리어카를 끌고와서 시동을 걸어준다.  시동이 자주 꺼지면, 늦게 오므로 시동이 꺼지지 않게 주의해야 했다.

언덕길에서 천천히 달리라고 방송을 한다.
언덕길이 중요한게 아니다.
시간은 부족하고, S에서 연습이 필요하다.  그러니 빨리 가야한다.

그런데 S코스에 대해서는 설명을 해주지 않는다.
물어도 소음 때문에 못 들은 체 한다.
웃돈을 챙겨달라는 건지, 시간을 추가하라는 건지..
S 몇번만 연습하면 되는데, 한시간을 추가?
표현이 서툴면 대화가 어렵다.
돈을 조금 모으는 것에 관심이 많으면, 많이 버는 것엔 관심을 못 둔다.
여기 오래 있을 곳이 아니다.
그래서 두번째 기능시험 탈락은 S코스에서 있었다.

버스를 타고 면허시험장에 도착했는데, 시간이 많이 남았다.
바로 옆에 현대자동차운전학원이 있었다.
바닥이 깨끗하다.  아스팔트가 쫙 깔려있다.
'아, 개인도 아스팔트를 깔 수가 있구나..'
운전학원쪽으로 걸어가보니 연습차량 한 대가 S코스에서 연습 중이었다.

따로 가르쳐 주는 사람은 없었고, 남녀 한쌍이 연습하고 있었다.
이제 S코스 했으니, '바로 비켜주겠지' 생각하고 나도 시간제 접수를 했다.
그런데 그 사람들, S코스에서 나오지 않는다. 그냥 앞으로 뒤로 왔다갔다 하면서 비켜나지 않는다.

T와 크랭크 코스를 여러번 하고, S코스가 비워지기를 기다리는데, 시험시각 전에는 가능하지 않을 것 같다.  크랭크 코스로 들어갔다.  시간이 남으니, 핸들을 까딱까딱거리다, S코스를 쉽게 통과하는 방법이 생각났다.

왼쪽 오른쪽으로 반복하여 핸들을 움직여주면, 바퀴가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것을 알게됐다.  그때는 S코스 후진 시험도 있어서, S코스가 제일 어려운 과제였다.

결국, 현대운전학원에 그때 S코스가 비어있었더라면, 나는 S코스에 그날 합격하지 못했을 것이다.  나도 앞으로 뒤로 왔다갔다만 하다 한시간을 다 보냈을 것이므로..
그때 연습차량은 한 대 뿐이었다.

이제 대형면허를 준비 중이다.
몸이 아파서 치료 차 잠시 부여에 와있다.  부여와 논산 가운데 있는데, 논산쪽이 생활권이다.  논산역쪽에 운전학원이 있는데, 6개월 영업정지 기사가 뜬다.  무등록 교사 문제였다.  다음 지도로 검색해보니, 대형면허 코스가 논산에서는 보이지 않는다.
찾는게, 전에 보던 그 '연습, 연습'이었다.

한 시간만 연습하고 가면 될텐데, 법이란 것으로 그걸 못하게 만들어놨다.
말하자면 이런 식이다.  돈이 없어서 서울 시내 한 중심에는 못들어가겠고, 농촌 산 속 깊은 곳이라면, 1,000평 정도에 대충 움막짓고 살면 되겠다 싶은데..

부지런히 '주민세'까지 챙기면서 그걸 전국적으로 못하게 막아놨다.
그것이 농지법이고 산림법이다.
가난한 사람들은 한적한 곳에서 살 권리도 이유도 없다.
얼른 보면, 농지가 농자를 위해 보호받는 것처럼 보이지만,
부자를 위해 땅을 매매하지 말고 유보를 하도록 되어있다.
언제든 골프장이나, 별장으로 쓰일 수 있도록..

진도 섬 구석구석까지 누군가가 땅이란 땅들은 죄다 확보해두었는데, 땅 값이 안 오르니 그 손해를 고스란히, 액면에 충실하게, 서울 서민들이 전세 월세로 보상해주고 있다. 열심히 그리고 열심히, 대까지 물려가며, 건설사가 덜 챙긴 이익을 대도시 근로자가 어김 없이 매꿔놓고 있다.

누가 그 짓들을 할까?
권력이 할까?  재벌이 할까?  법을 만드는 사람들이 할까?  모두 짜고 할까?  안 짰어도 그게 기본일까?

이것을 굳이 자식을 낳고 손자를 낳아서, 조심하라고 일러둘 필요가 있을까?  이런 걸 다 알려주려면 법전 두께의 100배의 정보를 외운다해도 충분하지 않을 것이다.  지금 왜 '아이를 낳나?  바보 같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 수 없게된다.

자기는 지배하지만, 그 손자들도 그렇게 될까?  4대까지 내려가면 반드시 자신의 할아버지에 의한 피해자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이런 사회에 내 손자를 투입시켜서 만성 갈등에 시달리게 하는 게 그리도 유익한 일거리란 말인가?

부여에서 새벽에 출발해야, 대전운전면허 시험장에 도착하는데, 대전운전면허 시험장은 오후 대형먼허 기능시험이 없다.  부여에서 마을(농촌)버스를 타고 논산시외버스터미날에 도착하고, 동대전(복합터미널)에 도착해서 면허시험장까지 30분 시내버스를 타야하는데, 시간이 되지 않는다.  버스편도 많지 않다.  서대전까지는 차편이 많다.

그래서 전북면허시험장을 검색하고, 예산까지 확인한다.
예산운전면허시험장은 대형먼허 기능시험이 오후 3:30에도 있다.
그런데, 버스를 환승하는데, 6,000원대 버스요금이 끼어든다.

전북면허시험장은, 대형먼허 기능시험이 주 이틀 오후 시간이 있다.
1:30
시간에 맞추려면 시외버스로 전주로 가야하고 시내버스를 타고 면허시험장까지 가야한다.  차편도 별로 없는데 (오전 2회), 올 때 버스편이 없다.

인터넷 검색을 하니, 터미널 시간표(요금, 경유지, 도착지, 소요시간 포함된)를 사진까지 찍어서 올려둔 사람이 있는데, 많이 도움이 된다.  고마웠다.  터미널에서도 하지 않는 서비스이다. 터미널 사람이 올려두었다 해도, 지금 적용되는지, 2008년 것인지 모르겠다.

대전면허시험장 시간표도 그렇다.  9월 시간표는 있는데, 10월 시간표는 없고, 대형면허 기능시험이 오전에 두차례 있는 것은 아는데, 2교시는 몇시에 하는지 모른다.

'굳이 대전면허시험장으로 오시게?'
'딴 데 가시지 그려? 사람도 많은데..'
이런 어투라면?
뭐, 그러지 전주나 예산으로 가야지..

전주역에서 기차를 타야하는데, 기차는 위성지도를 보고 철도가 연결돼 있는지, 여객역인지 화물역인지, 다음 위성지도로 확인해야 한다.

교통편은 다음 지도에서 대중교통편 찾기로 출발점과 도착점을 연결해주면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아침 일찍 30분쯤 걸어서 버스를 타고 논산시외버스 터미널에서 시외버스를 타고 전주터미널(종합) 내려서 15분쯤 걷고 전주 시내버스를 타고 전북면허시험장에 도착하고 오후에 있는 대형 기능 시험을 본다. (월,목요일)
이걸 찾아내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다.

이제부터 인터넷을 검색한다.
'대형면허, 전북면허시험장'
'대형면허 합격 후기'
대형면허 동영상도 모두 본다.  여러번
코스를 완전히 외워야 한다.
코스를 다 외우면 타이머를 켜고 손동작 발동작까지 익히고 핸들 조작까지 마스터한다.
물론 머리 속에서 그리고 손발 동작으로..
돌발상황이 언제 나올지 모르는 상황임을 감안하고..
이 부분이 하기 싫어 한 열흘은 걸릴 것 같다.

검색 중에 춘천운전학원을 봤다.  두시간 연습에 10만원 정도하고, 시험이라니 좀 이상하긴 하지만, 가까이 있었으면 시도해볼만 하다.  다음, 네이버 위성 지도로 확인해보니 바닥의 선 표시가 불분명한게 미덥지 못하다.  기차 타고 한번 가볼까?  하는 생각.. 약 200km의 지도상 직선 거리..
어쨌든, 일단 차편 검색은 해본다.
내 차를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상태라면, 아마 두번 생각지 않고 춘천으로 가고 있었을 것이다.  머릿 속으로 운전 연습하는게, 귀찮아지고 있는 중이다.

춘천운전학원(춘천시 우두동)을 다음 지도로 본다.  로드뷰로 보는데, 학원입구 표지판이 근처 사거리에서 보이지 않았다.  입구가 주택가 좁은 골목길을 통해서 가야한다.  이런 곳에서 면허시험을 치를 것 같지는 않다.  2시간 연습으로 만족해야 할 것 같다.

대형먼허 몇군데 검색하다보니, 운전경력증명서라는게 있다.  경찰서에서는 1,000원, 인터넷 프린터로는 무료로 서류를 뽑을 수 있다고 하는데, 공인인증서나 이동전화 번호가 필요하다.  개인 프린터로 뽑은 서류가 인정되는지 모르겠다.

......
05:30 기상
06:00 집에서 출발
07:30 마을(농촌)버스 승차
시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보니, 아침 첫차 두대가 있고, 세번째 출발 버스는 한 시간 넘게 공백이 있다.  추측만 하고 나갔더라면, 세번째 차를 타면 이미 늦는다.  두번째 차는 너무 빠른 시각에 온다.  논산시외버스 정류장에서 전주 가는 시외버스를 두시간 넘게 기다려야 할 것 같다.

08:53, 09:45 논산시외버스터미널 승차
전주시외버스공용터미널 하차
좌측으로 걸어가서 72번 버스
광진선수촌아파트 다음 서신중흥아파트 하차
가던 방향 250m 진행하여 2번(순환)버스 승차(그 자리인지 다시 확인)

(덕진경찰서 하차, 운전경력증명서 발급
경찰서 길건너서 309번 버스)
면허시험장 도착
응시 접수 또는 응시
면허시험장에서 우측으로 가서
413, 414, 416, 2(순환) 버스 승차
전주종합경기장 지나
국민은행 금암지점 하차
횡단보도 건너서 왼쪽
전주역행 508, 536, 542, 545, 546, 552 시내버스 승차
(79번 승차 ?)
전주역 하차
전주에서 상행선(전주역 이후 서해쪽과 충북쪽으로 철로가 나뉨)
논산 도착
마을버스 승차
차비는 어떻게 내는지 모르니까, 천원, 500원, 100원을 잔뜩 준비..
......

이론(공식)으로 볼만한 곳은 여기이다.  황색선에서 얼마 간격을 유지해야 하는데, 그 이유가 있고, 공들여 그린 그림이 많이 도움이 된다.
'1종대형면허 공식 ※※첫번째 도전에 획득※※ 서부면허시험장'
(http://18650.tistory.com/26)

'용인,안산운전면허시험장1종대형기능시험합격후기'를 보았다.
용인에서 면허시험 보는 동영상(합격)을 올려놨다.  두번째 보면서 몸에 살살 진동이 전해진다.  시간, 속도, 빠르기, 가속구간의 거리감 습득, 돌발 반응, 철길 건널목의 약간의 경사, 코스 진행 후 턴 각도 등 많은 도움이 되었다.  10회는 이 화면을 반복해서 보아야겠다.
(http://blog.naver.com/new0018?Redirect=Log&logNo=70179540748&from=section)

사람마다 이해하기 쉬운 어투가 같을 수는 없으므로, 각자 자신이 이해하기 쉬운 문장, 그리고 자신이 치를 면허시험장 사례를 검색하여 찾아보는게 도움이 되겠다.

날 추워지기 전에 면허 취득은 마쳐야겠다.

경기장 내에서 발효축제(엑스포) 한다고 시내버스가 운전면허시험장을 안 간댄다.  그러면서 승객들에게 전주 2번 버스 운전수는 화를 낸다.  '내가 손님이 어디서 내릴 지 어떻게 알겠습니까?'
맞는 말이다.  하지만, 승객에게 안 가는 이유는 앞 사람들에게 설명해줘야 한다.  승객의 3/4이 그쪽(전에 다니던 방향)으로 가려고 다 일어서 있었다.
운전수 잘못은 아니지만, 여기서는 운전수가 창구역할을 한다.
그러니, 미안하다고 해야 한다.
또, 정류장 정보에는 계속 2번 버스가 들어온다고 나와있고, 많은 사람들이 2번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다.  A4지 한장이 네군데 소량 테잎으로 붙어있고, 바람에 날려 반은 떨어져있었다.  거기에 작은 글자로 복잡한 내용이 기록돼 있었다.  나 같이 타지역에서 오는 사람은 알 방법이 없도록..

오늘 (10/23) 대형 먼허에서 실격했다.
바퀴를 1cm도 못 굴려보고 안전벨트만 한번 채워보고 내려왔다.
벨트 한번 만져보는데, 17,000원이라니..

언덕길 반클러치 얘기.
수동 기어 차만 자가용으로 20년 이상 사용했으니, 더구나 25인승 콤비까지..
클러치에 대해서는 전혀 신경을 안 썼다.
브레이크는 많이 사용하면 압축공기가 모자라 브레이크 조작이 어렵게 된다는 말은 들었다. 브레이크 사용할 일은 많지 않으니..

기어 확인, 대우차이다.  색깔도 노랑, 연두
밝아서 좋다.  파란색 버스는 뒷바퀴가 잘 구분이 안 된다.
기어가 새차라 그런지 뻑뻑할 정도이다.

기어 걱정이란 게 무슨 소리냐하면,  오래 전에 내가 시험 볼 때 겪었던 일이 있었다.
내가 타게 될 차가 왔고, 내 앞 사람이 그 차를 탔고, 그 사람은 그 자리에 앉은 채로 실격당했다.  그 차는 시험장 밖으로 나갔고, 다른 차가 들어와서 바뀐 차로 나는 시험을 보고 합격했다.
또, 집에 25인승 콤비가 있었는데, 서울에서 지방으로 가는 중에 기어 변환이 안 돼서 애먹었다. (전에 기어 위치를 알고있어서 운행을 했는데, 그때는 그 위치가 기억나지 않았다.) 이 차는 낡으면 기어가 중립 상하가 약간 우측으로 기어가 갔다가 상하로 이동해야, 기어가 들어간다.  이게 안 돼서, 저속으로 매연만 날리면서 수십 킬로를 진행한 뒤에 기억이 났다.

대우 시험용 차량, 기어가 너무나 잘 들어간다.  새 것이라서 그런 건지, 뻑뻑하기까지 하다. 기어가 제자리에 꽉 틀어박힌 감이 온다.  2단으로 확실히..
다만, 클러치는 살짝이든 깊게든, 계속 밟고 있었던 것 같다.  승합차량은 그렇게 해도 전혀 문제가 없었으니..

끝까지 밟아줘야 하는지 어떤지..까지는 신경을 못 썼다.
나로선, 이상한 일이 일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30초 실격 시간이 너무나도 짧았다.
아마 기어 시도를 세번쯤 해본 것 같다.
1단으로 한번 넣어볼까?  하는데, 실격되었다.

나는 새벽 다섯시 반에 일어나고 새벽 캄캄한, 가로등도 없는 길을 걷고, 논산시외버스터미널에 도착해서 아홉시 다 되도록 아무 일도 못하고 있다가(그게 논산-전주간 첫차), 전주시회버스터미널에 내려 72번 버스, 2번 버스를 타고 가는데, 5일간 2번 버스는 면허시험장엘 안 간단다.  엉뚱한 데 내려 많이 걸었다.

오늘 한 수고가 결국 이 야바위 같은 놀음에 농락 당한 꼴이란 말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깜빡이, 경고등 확인, 그리고 가속 페달만 열심히 (20초 정도) 밟다 내려왔다.

이상한 것은, 내 다음 사람도 비슷한 경험을 한 모양이다.  이렇게 되면 반클러치는 엄두도 낼 수 없게 된다.

나는 오늘 실수를 두번했다.  바로 대전면허시험장으로 발길을 돌렸어야 한다고 판단했다.  한 2주 전주를 지켜봤는데, 구석구석 야바위의 세계가 변화무쌍하게 펼쳐져보인다.

나는, '전북면허시험장'에서 시험 보는 것을 권하지 않는다. (이 부분 추가, 수정 하기로 함)

시간표, 요금 같은 것은 나중에 따로 정리하기로 한다.

나는, 오는 길에는 전주역에서 열차를 탔다.  전주역이라고 해서 내리려 했는데, 그 전 역이다.  몇일 버스마다 계속 이런다.

요금이 버스는 5,600원인데, 열차는 무궁화 3,900이다.  열차가 시끄럽기는 해도, 앞뒤로 대책 없이 쿨렁거리는 버스보다는 얌전했다.

허기져서 전주역 안의 빠리바게뜨에 갔다.  나까지 세사람 기다리는 중인데, 직원 한 사람 등이 너무 차다.  왜 그렇게 냉랭한 지 이상한 일이다.  좋은 음식이 기대될 것 같지 않아 나왔다.  샌드위치 가게에 갔다.  어떤 형태인지 시각적 설명이 안 되어서 나왔다.  승차 입구쪽에 pnb인지 뭔지 있었는데, 첫 눈에 보이는게 18,000원이란다.

전주역
스레트 지붕.
2호차가 와야할 자리에 1호 차가 와서, 그게 2호 차인 줄 알았다.
차표에 몇번 승강장이라고 묻기 전에 써둬라.
열차 접한 게 뜸한 사람에겐 유쾌한 일은 아니다.

차표 싼 것은 잘 된 일이다.






엉터리 같은 전주에 대해서 계속 추가해야 하겠다.
전주-논산(연무대) 배차 무시
버스 정류장 하차 지점 엉터리(다음 정류장=다다음 정류장, 이번 정류장=다음 정류장)
전주역 플랫폼 = 스레트
전주역 차표에 플랫폼 넘버 누락





(오후 응시의 경우 인터넷 접수만 되는지, 현장 접수로도 가능한지 확인)


















Saturday, 30 August 2014

인생

인생


인생은 시간을 먹고 산다.

Monday, 25 August 2014

육젖

그 애비에게 엉덩이를 보이고,
그 딸년에게 가랭이를 내준 놈

고놈이 육젖이다.

오적 쓴 놈이
하인배라 이름이 기억이 안나.
생략하기로 함.



(취해서 이리 나부끼는 나도 그들과 동인배다.)

Thursday, 14 August 2014

성자는 없다.

조조가 80만 대군을 바둑판 위에 올려놨다.
서가가 제부인이라는 사람을 나무처럼 집어던지는데, 옆에서 구경하는 건장한 청년들의 무대.
병영에서 사람이 맞는데, 전선에 이상 없다.

이 무대 밖 그 어디에 성자가 있었으랴.



(한국 드라마는 스토리는 없고, 한마디로 '핏대'만 있다.)

(한국 연기자의 연기는 어떤 드라마에서의 연기도 완벽하게 똑같다.  어떻게 서로 다른 드라마에서, 시공을 넘어서도 그렇게 똑같은 연기를 할까?  그렇게 공부를 안 할 수 있는지 사람을 놀라게한다. )

(진짜 꿀 확인 - 이쑤시개를 1cm 깊이 꿀에 꼽아 넘어지지 않아야 한다.  나무젖가락을 2cm 깊이 꿀에 꼽아 5초 이상 서 있어야 한다.)

Wednesday, 13 August 2014

매국노의 범위

요새, 매국노란, 다음 범위 안에 있는 사람을 말한다.

국정원에서 잘못하고 있는 사실을 알거나 들추어내거나 하는 사람.
검경의 비리에 대해, 같은 내용.
국회의원의 비리에 대해,
대기업의 비리에 대해,
교수의 비리에 대해,
대통령의 비리에 대해,
공무원의 비리에 대해,

즉, 권력자의 성역을 건드리는 자가 매국노에 해당한다.

다음도 같은 의미에 포함한다.

외국 상품을 유통하는 자.
외국 상품을 구입하는 자.
외국 상품을 생각하는 자.
예컨대, 중국 라디오를 수입하거나, 구입하는 자.

이런 식으로 말하면, 한국 상품을 미국에서 구입하는 미국 사람은 매국노가 되고, 한국의 애국은, 미국 내 매국노를 많이 만드는 것이된다.

유고슬라비아처럼 국민을 정치적 노예로 삼아 대리 전쟁을 치르는 것처럼, 국민 스스로 동의하고 동참하고, 생업을 제쳐두고 떼지어다니는 어처구니 없는 일들에 열중인가?

초등학생과도 같은 수준의 국민에게 '애국'을 주입하고 마취해서,  전쟁과도 같은 갈등 상황으로 내모는 정치가 그렇게도 한 나라에 필요한 것인가?

이것이 앞으로도 500년은 더 계속될 것이라는 것이 우려된다.  이런 정신의 사막에 무슨 희망이 있어 사과나무를 심겠는가?

독도 문제, 이어도 문제, 정신대 문제, 발해 옛 영토 문제.. 모두 정치하는 자들이 해야할 일인데, 모두 국민에게 떠맡기고 선거 때 써먹고, 실정 때 써먹고, 두루두루 아쉬울 때 이용해먹는 사람들 - 이 사람들을 지지하는 국민들로부터의 함성은 - 염원이 아니다.  방기다.  니(정치)가 해라.

외국 상품을 구입하는 것에 대해 뭐라 말하기 어렵다.
유통에서 폭리를 취하는 기업들의 회초리를 벗어나는 길은 값싼 제품을 찾는 길 밖엔 없지 않은가?
국산품 유통 폭리가 어떻게 '애국'과 연관지어지는가?
국내 상품은 2배의 가격에 팔고, 외국에선 1/2 가격에 팔면, 국민이 차액을 물어주고 있는 것인데, 이것도 애국이다?
알라바마 현지에 공장을 지어 현지인에게 주급을 지급하는 것도 애국이다?
애플사에게 소송을 당해 재판할 때마다 수천억원씩 벌금을 무는 것도 애국이다?
가내수공업 형태의 도로옆 길거리 공해로 키운 농축산 산업을 보호한다고, 서울 경기 도시근로자의 임금으로 그 많은 보상금을 지급하고도 모자라, 농촌의 그 지독한 악취를 참아내는게 애국이다?













이성에 바쳐진 시간

이성에 바쳐진 시간,

가방을 고르고, 머리 스타일을 고치고, 양말 색깔을 생각하고, 몇년씩 기타를 배우고, 노래 연습도 하고, 이성을 만나 같이 보낸 시간, 그리고 그 결과에 쏟아붓는 그 광활한 시간..

그 시간을 모두 빼면,  인류는 이미 대단한 성과를 보았을 것이다.  인류가 원숭이로부터 몇 걸음 앞서가지 못하는 것은 이러한 일로 인생의 거의 모든 시간을 소멸시키기 때문이다.

가스 밸브 점검

가스 밸브 - LPG 자동차 연료 주입구, 부탄 가스 주입구, 프로판 가스 주입구
(자동차나 자전거 바퀴 공기 주입구도 같다.)

부탄 가스통을 들고 흔들면 모래 소리 같은 게 들린다.  이것을 정전기 방지를 위해서 일부러 넣었는지, 가스의 무게를 거짓으로 늘릴 목적으로 모래를 넣었는지 모르지만, 가스가 나올 때 이런 모래나 먼지 같은게 따라나와 고무 바킹을 닫히지 않게 하는 경우가 있다.  많이 새면 소리가 나서, 가스가 새는지 알겠지만, 아주 약하게 새면 통에 남아있는 가스가 다 새는데 몇일씩 걸리므로 새는지 안 새는지도 알기 어렵다.

주입구 입구에 침을 발라 가스가 새는지 확인해야 하고, 물기가 남지 않게 화장지로 닦아내야 한다.  가스가 새면 입구를 새게 눌렀다놓아 불순물이 입구에 남아있지 않도록 해야한다.  이때 불순물이 튀어 눈에 들어가기 쉬우니 조심해야한다.

이것은 자전거나 자동차 바퀴의 공기주입구에서 공기가 새어나가는 경우도 같다.  타이어에서는 추나 휠과 타어어 접촉면에서도 자주 공기가 샌다.  공기가 새는지 주방 세제 같은 것으로 확인했다면, 세제를 물로 깨끗이 씻어내야 한다.  그 부분에서 알루미늄 같은 것은 녹이 도막처럼 떨어져나오고, 그 틈으로 공기가 빠져나온다.

또, LPG 차량 가스 충전소에서 가스 주입할 때는 반드시 가스 액체가 흐르는지 확안해야 한다.  가스가 새면 즉시 가스 주입을 멈추게 하고, 가스 요금을 큰 폭으로 깎아야 한다.  가스 충전기의 고무 바킹을 교체할 때를 놓친 가스충전소의 잘못이다.  가스가 차량 연료통으로 들어가지 못한다는 것은, 차량이 문제가 아니라, 가스 주입건으로부터 밑으로 떨어지고 있는 것이므로 차주의 잘못이 아니다.

가스가 차량 안으로 들어가서 차량 연료 주입구에서 가스가 새면, 차주가 차량 주입구를 수리 맡겨야 하겠지만, 차량 가스 주입구로 가스가 들어가지 못한 것을 두고 차주 잘못이라고 한다면, 차주가 가스 충전소마다 고무 바킹을 갈아주고 다녀야 한다는 말씀이 된다.  나는 파주에서 이런 일을 겪었다.  (SK에너지 금촌가스충전소 경기도 파주시 아동동 91-7, 경기도 파주시 통일로 598 금촌가스)  이런 가스충전소는 장소와 업주 동시 영구 폐업해야 한다고 본다.

이런 경우를 대비해서 가스충전소에서는 '자동차 가스 주입구가 문제 있다.'는 멘트를 항상 준비하고 있다.  이런 일을 겪은 가스 충전소 손님은 다시는 그 가스충전소에 가지 않으려 하겠지만,  이상하게도 한국에서는 이런 일은 반복한다.  대부분의 직원들은 이런 일에는 신경쓰지 않는다.  남의 일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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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해보니..


NOCO GENIUS G3500
은성전자 충전기(충전기로 부르면 안 될 것 같다.  파괴기가 맞을 것 같다.)로 망가진 80Ah 배터리 두 개를 살려내지 못했다.  미국의 어느 교수가 투명 용기(배터리 외부가 투명하다.)에 넣어서 충전 시험을 하는데,  아주 많은 양의 기포가 올라오고 있었다.  미친 듯이 끓는 모양이었다.  이 상태에서 많은 전류를 흘려주면 배터리 밖으로 흘러나오지 않으면 반드시 폭발하게 돼 있었다.  사람이 옆에 있다가 큰 일 날 상황이었다.  이 영상은 youtube에 있다.

다른 배터리는 충전이 되는 것만 확인 했다.  

iMAX B6 80W Li-ion / Ploymer Balance charger

하나의 배터리 안에 네개의 셀이 있다면 각각의 셀 전압을 높이거나 낮춰 각각 셀의 전압을 균등하게 한다고 한다.  위의 고장난 배터리의 경우 살려내지 못하고 뭔가 무한 반복을 하고 있었다.  충전 시, 전류값이 계속 변하는 것으로 보아,  자동차 배터리의 안정적인 충전용으로 사용할 수 없는 것 같았다.

이 제품은 기능이 더해진 제품으로 정품은 아니라고들 한다.  따라서 충전의 핵심 기술을 적용한 것인지는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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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comment에 대한 언급:

나는 글을 쓸 때마다 후회한다.  이제는 제발 그만 쓰자..

comment가 있다는 메시지가 뜨는 것을 오래 전에 보았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질 좋은 comment를 본 적이 없어서 안 보려고 한다.

comment가 달린 글은 지우고 싶어진다.

comment가 있다해서 윗글을 다시 읽어보니,  고친다고 고쳤어도 오자가 많았다.  문맥 오류도 많았다.  이러한 오류 수정에 너무나도 많은 시간이 필요한 것도 글 쓰는 것을 방해한다.  그러므로,  남의 글의 오류를 지적하는 일은,  창작 작품 자체를 세상에 내놓지 못하게 제동을 거는 악효과가 난다.  youtube에 넘쳐나는 불필요한 그 많은 파일들?  역시,  youtube의 토양이라고 본다.  youtube가 각국 정부에 협조적이어서는 안 된다.  yahoo를 쓸 수 없는 나라에서는, 글을 마음대로 써서는 안 된다.  그 생명이 언제 증발할 지 안심할 수 없다.

내가 youtube에 올린 수많은 동영상들,  dislike가 안 붙은 게 없다.  그래서 나는 youtube에 파일 올리는 것을 참고 있다.  지금은 잘 참고 있다.  처음 youtube를 안 후에는 엄청난 작업을 했다.  (선별, 정보 수집, 동영상 인코딩, 업로딩, 모니터링... )

누군가 dislike 누른 사람을 '멍청이'라고 표현했다.  dislike가 어떻게 오르냐 하면?  파일 올리자 마자 comment도 없이, 바로, 기다렸다는 듯이 뜬다.  지금도 마대자루를 가져다 자기 키높이보다 낮은 천막을 치고, 수직으로 땅 속을 파고 들어가 금을 캐겠다고 6개월을 그러고 있는 아이들을 보면서,  적어도 이 아이들이 평생은 한번 봐도 될 영상을 올린다는 생각이었는데,  저 dislike는 내게서 '열정'을 다운시킨다.

나는 파일을 올리고 은행계좌 신청을 하지 않기 때문에 전혀 youtube 수입이 없다.  광고가 있기는 하지만,  youtube가 uploader에게 뭔가 일단 트집을 잡고 올리는, 자체 광고이다.
그래서 파일을 올리기까지 필요한 비용은 모두 uploader 자체 부담이다.

나는 내 mail을 공개하기는 했지만,  mail 확인은 하지 않고 있다.  mail 공개 목적은,  각국어로 자막 번역을 의뢰할 목적이었는데,  단 한 건도 일반인으로부터 각국어로 번역된 자막을 받지 못했다.  google 드라이브 같은 데에까지 자막이나 악보 등을 공개하기는 했지만,  나는 확인하지 않고 있다.  나는 이 blogger를 오직 하나의 browser에서만 사용하고 있다.  이 용도 외에는 사용할 일이 없는 browser이다.  내 아이디는 해당 국가의 이름 첫 글자를 추가해서 사용한다.  내가 일본에 가면 내 아이디에 j를 추가하고,  영국에 가면 e를, 노르웨이에 가면 n을 추가하는 방식이다.  뉴질랜드에 가면?  z,  그럼, 오스트레일리아에 가면?  천문학을 연구하기 전에는 가고 싶지 않다.  남반부는 우리 은하의 중심을 향해 있어서 별이 칼라로 보인다고 한다.  국경 자체가 문화 보호의 속성을 가졌다는 것은 인정하지만,  인종 혐오는,  그 국민을 스스로 저능해 보이게 하는 효과도 있다.  물건이 비싸면, 비싸다는 게 결함이고,  물건이 싸면 품질에 결함이 있다.

나야! 그만 좀 쓰자!  나도 좀 놀자!
보람도 없는 끄적임이다.

......
추가:
배터리를 망가지게 하는 것은,  쾌속충전과 고열이다.  자동차가 정지된 상태에서는 배터리에 열이 더 많아진다.  아프리카 열대지방에서는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는 지 모르겠다.  추운 유럽에서는 보조 히터를 가지고 다닌다고 한다.  시동을 안 끄기도 하고..
유럽에는 신호대기 시 시동을 꺼야하는 나라도 있다.  이 나라는 배기가스가 무서운 거라는 것을 알고 있다.  배기가스의 질소산화물은 공기 중 질소와는 하는 일이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