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14 August 2014

성자는 없다.

조조가 80만 대군을 바둑판 위에 올려놨다.
서가가 제부인이라는 사람을 나무처럼 집어던지는데, 옆에서 구경하는 건장한 청년들의 무대.
병영에서 사람이 맞는데, 전선에 이상 없다.

이 무대 밖 그 어디에 성자가 있었으랴.



(한국 드라마는 스토리는 없고, 한마디로 '핏대'만 있다.)

(한국 연기자의 연기는 어떤 드라마에서의 연기도 완벽하게 똑같다.  어떻게 서로 다른 드라마에서, 시공을 넘어서도 그렇게 똑같은 연기를 할까?  그렇게 공부를 안 할 수 있는지 사람을 놀라게한다. )

(진짜 꿀 확인 - 이쑤시개를 1cm 깊이 꿀에 꼽아 넘어지지 않아야 한다.  나무젖가락을 2cm 깊이 꿀에 꼽아 5초 이상 서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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