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13 August 2014

가스 밸브 점검

가스 밸브 - LPG 자동차 연료 주입구, 부탄 가스 주입구, 프로판 가스 주입구
(자동차나 자전거 바퀴 공기 주입구도 같다.)

부탄 가스통을 들고 흔들면 모래 소리 같은 게 들린다.  이것을 정전기 방지를 위해서 일부러 넣었는지, 가스의 무게를 거짓으로 늘릴 목적으로 모래를 넣었는지 모르지만, 가스가 나올 때 이런 모래나 먼지 같은게 따라나와 고무 바킹을 닫히지 않게 하는 경우가 있다.  많이 새면 소리가 나서, 가스가 새는지 알겠지만, 아주 약하게 새면 통에 남아있는 가스가 다 새는데 몇일씩 걸리므로 새는지 안 새는지도 알기 어렵다.

주입구 입구에 침을 발라 가스가 새는지 확인해야 하고, 물기가 남지 않게 화장지로 닦아내야 한다.  가스가 새면 입구를 새게 눌렀다놓아 불순물이 입구에 남아있지 않도록 해야한다.  이때 불순물이 튀어 눈에 들어가기 쉬우니 조심해야한다.

이것은 자전거나 자동차 바퀴의 공기주입구에서 공기가 새어나가는 경우도 같다.  타이어에서는 추나 휠과 타어어 접촉면에서도 자주 공기가 샌다.  공기가 새는지 주방 세제 같은 것으로 확인했다면, 세제를 물로 깨끗이 씻어내야 한다.  그 부분에서 알루미늄 같은 것은 녹이 도막처럼 떨어져나오고, 그 틈으로 공기가 빠져나온다.

또, LPG 차량 가스 충전소에서 가스 주입할 때는 반드시 가스 액체가 흐르는지 확안해야 한다.  가스가 새면 즉시 가스 주입을 멈추게 하고, 가스 요금을 큰 폭으로 깎아야 한다.  가스 충전기의 고무 바킹을 교체할 때를 놓친 가스충전소의 잘못이다.  가스가 차량 연료통으로 들어가지 못한다는 것은, 차량이 문제가 아니라, 가스 주입건으로부터 밑으로 떨어지고 있는 것이므로 차주의 잘못이 아니다.

가스가 차량 안으로 들어가서 차량 연료 주입구에서 가스가 새면, 차주가 차량 주입구를 수리 맡겨야 하겠지만, 차량 가스 주입구로 가스가 들어가지 못한 것을 두고 차주 잘못이라고 한다면, 차주가 가스 충전소마다 고무 바킹을 갈아주고 다녀야 한다는 말씀이 된다.  나는 파주에서 이런 일을 겪었다.  (SK에너지 금촌가스충전소 경기도 파주시 아동동 91-7, 경기도 파주시 통일로 598 금촌가스)  이런 가스충전소는 장소와 업주 동시 영구 폐업해야 한다고 본다.

이런 경우를 대비해서 가스충전소에서는 '자동차 가스 주입구가 문제 있다.'는 멘트를 항상 준비하고 있다.  이런 일을 겪은 가스 충전소 손님은 다시는 그 가스충전소에 가지 않으려 하겠지만,  이상하게도 한국에서는 이런 일은 반복한다.  대부분의 직원들은 이런 일에는 신경쓰지 않는다.  남의 일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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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해보니..


NOCO GENIUS G3500
은성전자 충전기(충전기로 부르면 안 될 것 같다.  파괴기가 맞을 것 같다.)로 망가진 80Ah 배터리 두 개를 살려내지 못했다.  미국의 어느 교수가 투명 용기(배터리 외부가 투명하다.)에 넣어서 충전 시험을 하는데,  아주 많은 양의 기포가 올라오고 있었다.  미친 듯이 끓는 모양이었다.  이 상태에서 많은 전류를 흘려주면 배터리 밖으로 흘러나오지 않으면 반드시 폭발하게 돼 있었다.  사람이 옆에 있다가 큰 일 날 상황이었다.  이 영상은 youtube에 있다.

다른 배터리는 충전이 되는 것만 확인 했다.  

iMAX B6 80W Li-ion / Ploymer Balance charger

하나의 배터리 안에 네개의 셀이 있다면 각각의 셀 전압을 높이거나 낮춰 각각 셀의 전압을 균등하게 한다고 한다.  위의 고장난 배터리의 경우 살려내지 못하고 뭔가 무한 반복을 하고 있었다.  충전 시, 전류값이 계속 변하는 것으로 보아,  자동차 배터리의 안정적인 충전용으로 사용할 수 없는 것 같았다.

이 제품은 기능이 더해진 제품으로 정품은 아니라고들 한다.  따라서 충전의 핵심 기술을 적용한 것인지는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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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comment에 대한 언급:

나는 글을 쓸 때마다 후회한다.  이제는 제발 그만 쓰자..

comment가 있다는 메시지가 뜨는 것을 오래 전에 보았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질 좋은 comment를 본 적이 없어서 안 보려고 한다.

comment가 달린 글은 지우고 싶어진다.

comment가 있다해서 윗글을 다시 읽어보니,  고친다고 고쳤어도 오자가 많았다.  문맥 오류도 많았다.  이러한 오류 수정에 너무나도 많은 시간이 필요한 것도 글 쓰는 것을 방해한다.  그러므로,  남의 글의 오류를 지적하는 일은,  창작 작품 자체를 세상에 내놓지 못하게 제동을 거는 악효과가 난다.  youtube에 넘쳐나는 불필요한 그 많은 파일들?  역시,  youtube의 토양이라고 본다.  youtube가 각국 정부에 협조적이어서는 안 된다.  yahoo를 쓸 수 없는 나라에서는, 글을 마음대로 써서는 안 된다.  그 생명이 언제 증발할 지 안심할 수 없다.

내가 youtube에 올린 수많은 동영상들,  dislike가 안 붙은 게 없다.  그래서 나는 youtube에 파일 올리는 것을 참고 있다.  지금은 잘 참고 있다.  처음 youtube를 안 후에는 엄청난 작업을 했다.  (선별, 정보 수집, 동영상 인코딩, 업로딩, 모니터링... )

누군가 dislike 누른 사람을 '멍청이'라고 표현했다.  dislike가 어떻게 오르냐 하면?  파일 올리자 마자 comment도 없이, 바로, 기다렸다는 듯이 뜬다.  지금도 마대자루를 가져다 자기 키높이보다 낮은 천막을 치고, 수직으로 땅 속을 파고 들어가 금을 캐겠다고 6개월을 그러고 있는 아이들을 보면서,  적어도 이 아이들이 평생은 한번 봐도 될 영상을 올린다는 생각이었는데,  저 dislike는 내게서 '열정'을 다운시킨다.

나는 파일을 올리고 은행계좌 신청을 하지 않기 때문에 전혀 youtube 수입이 없다.  광고가 있기는 하지만,  youtube가 uploader에게 뭔가 일단 트집을 잡고 올리는, 자체 광고이다.
그래서 파일을 올리기까지 필요한 비용은 모두 uploader 자체 부담이다.

나는 내 mail을 공개하기는 했지만,  mail 확인은 하지 않고 있다.  mail 공개 목적은,  각국어로 자막 번역을 의뢰할 목적이었는데,  단 한 건도 일반인으로부터 각국어로 번역된 자막을 받지 못했다.  google 드라이브 같은 데에까지 자막이나 악보 등을 공개하기는 했지만,  나는 확인하지 않고 있다.  나는 이 blogger를 오직 하나의 browser에서만 사용하고 있다.  이 용도 외에는 사용할 일이 없는 browser이다.  내 아이디는 해당 국가의 이름 첫 글자를 추가해서 사용한다.  내가 일본에 가면 내 아이디에 j를 추가하고,  영국에 가면 e를, 노르웨이에 가면 n을 추가하는 방식이다.  뉴질랜드에 가면?  z,  그럼, 오스트레일리아에 가면?  천문학을 연구하기 전에는 가고 싶지 않다.  남반부는 우리 은하의 중심을 향해 있어서 별이 칼라로 보인다고 한다.  국경 자체가 문화 보호의 속성을 가졌다는 것은 인정하지만,  인종 혐오는,  그 국민을 스스로 저능해 보이게 하는 효과도 있다.  물건이 비싸면, 비싸다는 게 결함이고,  물건이 싸면 품질에 결함이 있다.

나야! 그만 좀 쓰자!  나도 좀 놀자!
보람도 없는 끄적임이다.

......
추가:
배터리를 망가지게 하는 것은,  쾌속충전과 고열이다.  자동차가 정지된 상태에서는 배터리에 열이 더 많아진다.  아프리카 열대지방에서는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는 지 모르겠다.  추운 유럽에서는 보조 히터를 가지고 다닌다고 한다.  시동을 안 끄기도 하고..
유럽에는 신호대기 시 시동을 꺼야하는 나라도 있다.  이 나라는 배기가스가 무서운 거라는 것을 알고 있다.  배기가스의 질소산화물은 공기 중 질소와는 하는 일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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