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19 March 2015

자, 나라를 망하게 하자

1,000원이나 2,000원에 사겠다면 나라를 빨리 파는 게 고마운 일이다.
(해당국: 남미 모든 나라, 아프리카 모든 나라, 중동 모든 나라, 아시아 모든 나라, 유럽 중에서 포르투갈, 스페인, 이탈리아, 그리이스, 동구라파, 러시아)

나라를 망하게 하는 명사 배열

1. 비닐하우스
2. 컨테이너
3. 가축 오물
4. 쓰레기 소각
5. 국회의원
6. 대통령, 총리
7. 법관, 검사, 변호사
8. 재벌
9. 공무원
10. 국경
10. 국민
11. 월급쟁이 교사, 교수

인생, 정말 멋진 단어이다.
그런데, 지금 현생 인류 60억 중, 인간다운 모습으로 사는 인생은 1억 인구도 안 된다.
1,000년 후라면 또 얼마나 달라질까?

망한다?  무슨 뜻일까?
얼마 전까지로는 '피난'이었지만, 지금은 그럴 이유 없다.
그냥 새로운 지배자에게 승복하고 사육에 동의하면 새로운 계약이 시작된다.

우리는 조조 이후 계속되는 노예로 사육되고 있다.

교사가 칠판 앞에 서서 교과서를 설명한다.  해석한다.
이런 나라는 망하게 된다.

얼마 전 일본의 다섯 살 아이가 서점에서 심각한 표정으로 책을 고르는 것을 보고, 일본의 아시아 지배는 앞으로도 500년은 계속될 것으로 걱정이 되었다.

그런데, 다행히 저능한 총리와 그 지지를 보고 이 변태는 오래 계속되지는 않겠구나 하고 마음이 놓였다.

나는 오래 전에 박사 학위 자격자가 초등 교육을 맡아야 한다고 말한 적이 있는데,  이 것이 경제성이 있겠는가?

후진국에서의 '학교'란 통치 대상의 사육이 제1 목적이었다.
세금 확실히 내게하고, 애국하게 하고, 애 많이 낳아 세금원을 기르게 하고, 명령을 이해하게 하고..

우리는 모두 넥타이를 매고 자유롭게 출근하지만, 염소나 돼지처럼 사육 중이다.  그걸?  우리만 모르고 있다.  그 게 행복일 수 있다니..  조용.

교육은 조용한 공간만 제공하면 끝이다.

언젠가 시간이 나면, 그 바보 같은 '자본론'에 대해서 설명할 것이다.




(한국은 가능한가?  2015의 한국은 이승만 때로 돌아갔다.  그 후로 오래 개신교에 시달려야 한다.  지금은 자식들에게 이렇게 가르칠 때이다.  사기로, 폭력으로 세상을 지배하거나, 복종하거나, 깨끗한 나라로 이민 가거나, 자살하거나.. 그 외의 선택은 없다.)

('너는 왜 사니?'에 대한 바른 답을 하는 사람은 찾아보기 힘들 것이다.  '관성' 외의 답을 하는 사람이라면 들을만하다.  비록 몇 초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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