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2 August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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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일어날 수 있는 사람만 도와준다.
스스로 일어나려 하는 사람만 도와준다.

도와준다는 것은 이런 결과도 보게된다. :
언젠가는 내 흉을 보게 된다.
언젠가는 내 물건을 훔쳐간다.
언젠가는 나를 위협한다.
언젠가는 나를 죽인다.

유심히 보면 이런 결과는 예측할 수 있다.
사람은 편견이 강해서 안 보려고 애쓰므로, 보고도 알지 못한다.
부모 형제 간에도 이런 기운은 싹트고 있다.  시험장이기도 하다.

인간이 결코 아름다울 수 없는 것은,  상대가 기만의 대상이고 착취의 대상일 수 밖에 없는 사회 구조에 적응해 있어서다.

치과에 가면,  잔금 액수가 어떻게 변하는 지 관찰해야 한다.
5를 8로 바꾸는 것?  일도 아니다.  다 알 듯이,  3이 8이 되는 것은 더 쉽다.  액수를 (한글) 표기로 부기할 것.  서명도 한 글자가 아닌 되도록 긴 글자로 할 것.  그러니 자기 안경은 반드시 소지할 것.  용산에서도 눈 나쁜 사람은 눈탱이 대상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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