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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6 February 2017

인생 3

인생은 표현이다
인생은 시간 위를 나는 연과 같다
바람따라 그냥 묶여만 있다면 흔히 보는 보통 인생이다
삼겹살 구워 친구들과 어울려 술 한 잔 하고...
내일은 오랫만에 순대국 맛 있는 집을 순X (체크해두고 한 곳 한 곳 찾아나서는 것을 표현하는 말이 생각이 안 난다) 하고
이 것도 인생이라 한다
어떻게 살아도 자동 진행이니까
시간이 인생이라는 주머니에 들어왔다가 터닌 틈으로 줄줄이 새는 것과 같다

나는 물리를 설명할 때 '시간'을 뺀다
시간은 우주 상에 존재하지 않는 것이지만 처음 태어날 때와 현재를 설명하고 계산하는 도구는 시간 밖에 없다
생명체의 몸에는 많은 기생충이 산다  100% 그 생명체만을 위해서 활동하지는 않는다
두 사람이 대화하는 작은 공간 안에도 보이지 않는 많은 생명체가 있다  그 생명체 각자에게도 이 시간이라는 것은 공평하게 지나가고 있다

일주일 지구에 왔다 몸을 다시 자연에 돌려줄 생명체라면 굳이 '시간' 개념을 받아들일 이유가 없다  80년 씩이나 긴 인생을 살아가려면 시간 뿐만 아니라 언어도 필요해진다
술 마시고 패거리를 몰고 다니고 나라를 세우고 국경을 침범해서 옆 나라를 침몰시키고 역사에 기록하여 자랑하고..  이렇게 소란 피우지 않아도 인생은 충분하다  가치는 스스로 판단하는 것이라서, 좋다 나쁘다의 충고가 의미 없다

어쨌든 시간은 때웠다  이게 대부분의 인생이다  좀 더 고급스러운 것을 찾기 전까지는 지저분한 옷을 걸치고 다녀야 한다  인생이라는 것도 방법이 있다  인생은 우주의 이해와 생각의 표현이다  생각에서 홀로 서지 못하고 남에 의존하는 것은 제대로 된 인생은 아니다  그냥 묻어가는 것인데 소유자가 자신이라고 말 할 수는 없다

학교는 의미가 없다  남들이 그렇게 하니까 대안이 없어서 따라다니고 있다  '자신은 자신의 최고의 스승' 이 말을 제대로 설명하는 사람이 없었는데, 나는 100억년이 넘는 우주의 경험이 내 D.N.A.에 데이터로 저장된 것으로 설명한다  대화를 하려면 언어가 필요하다  자동적으로 익히는 것은 국경 안 언어이다  국경 밖에 기웃거릴 만한 지식들이 많으면 그 언어도 중요하다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는 꼭 알아두어야 할 중요한 언어이다  언어를 익힌 다음에는 철학을 배워야 한다  이 것은 생각의 틀을 만들어준다  생각을 위하여 길을 만드는 것과 같다  자연을 설명하려면 수학도 알아야 한다  인생을 표현하려면 문학, 음악, 미술도 알아야 한다  이 게 어렵다면 타 인생을 도둑질 할 수 밖에 없다  전적으로 남의 말에 의지해야 하고 옳은 지 그른 지 엉터리인 지 사기인 지 아는 방법이 없다  같은 언어를 사용하는 것 같지만 완전히 다른 세상에서 살고 있는 것이다

내가 죽었거나 살았거나 점프롤 30cm 했거나 이 우주에서는 그 것을 기록하지 않는다  인간은 신을 믿지만 내가 굳이 신을 허용한다면 지구에 살다가는 모든 인간에게 신을 허용할 것이다  각자 80년 생짜리 신이다  내가 전체 우주를 만들었다면 변덕 심한 인간에게 애정을 품지 않는다  집에 기르는 개가 나와 애정이 있고 나를 신처럼 따르는 것 같지만 개에게 나는 먹이를 제때 주는 그냥 사람이다  현재만 해도 72억이나 되는 시시콜콜 인생사를 참관할 이유가 없다  거기에 10억년을 살다간 인생을 모두 나에게 기억하고 돌봐줘야 한다면 내가 바보이지 이리도 재미 없는 의무를 지고 여기서 노닥거릴 이유가 없다  그럼 그 동안 내가 인간의 꼬붕이 되고 마는 것이지 나의 신으로서의 존재가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모든 물음표를 신의 행동이라고 표현하면서, 지 마음대로 우주를 엉터리로 해석하는 짓은 하지 말아야 한다  문자는 인간 사이에 중요한 매개물이다  모든 문자는 신으로부터 나와야 하는데 그렇게 말하는 역사는 없다

어떤 행동을 하기에 앞서 지식은 완전하게100% 습득할 수는 없다  그래야 한다면 어떤 생명체도 그 자리에서 움직이지 못한다  지식이 1이거나 0이거나 어떤 행동을 해야한다면 첫 걸음이 나가야 한다  지갑을 두고 집 밖을 나서더라도 일단 부족한 상태이지만 나서는 행동은 필요하다  말이나 행동은 이런 상태에서 이루어진다  데이터가 전무한 상태라도 밭에 씨를 뿌리고 수확을 기대한다  농협에서 씨앗을 권하니까 구입하고 몇 일에 씨를 뿌리면 좋다고 하니까 뿌리고..  이슬라엘에서 유리 온실을 짓고 배추 6모작을 하는 것과는 다른 모습이기는 하다  아직도 수경재배라는 개념을 못 잡는 것,  독일의 밭 가장자리 5m 유휴지 개념은 들어본 적도 없다  선진국은 100제곱미터 당 소 한 마리만 허용되는 나라도 있다  고속도로를 달려 익산 지역을 지날 때의 가축 분뇨 냄새는 잔명(남은 인생) 여건이 얼마나 고통스러울 지 걱정스럽다  일본의 공출 문화 때 보고 들었던 농법, 안에 뭐(아질산염)가 들었거나 상관 없이 빨리 수확만 하뎐 되니까 농약 제초제 외에는 농사 방법이라는 게 없다  연구 기관이 있기는 하지만 소농 생산자에게 너무 어려운 수경재배를 권할 수는 없다  낱개로 파는 사과는 덜하지만 상자 단위로 파는 사과는 몇 개는 썩어있다  나 어렸을 때부터 보아온 상술이다  자동차 공업사나 병원을 가면 많이 듣는 소리가 '조금만 늦었어도 큰 일 날 뻔 했다'이다  그럼 이제부터 이 말은 들은 사람은 눈탱이 맞을 준비를 하고 있어야 가슴이 덜 아프다

쇠고기 수입을 한다 미국산 호주산  호주에서는 한국식으로 밀집 사육하고 옥수수로 기른 소를 한국에 수출한다  한국에서 미국으로 갈 수 없는 소가 미국에서 한국으로는 올 수 있다는 규약을 어떻게 이해할까?  한국에서는 닭은 비닐 하우스 위에 차광막을 덧씌운 시설에서 가금류를 기른다  닭장에서 기르지 않고 땅 바닥에서 기르면 그나마 낫다  미국에도 이와 똑 같은 시설이 있다  근로자도 한국인이다  이 시설물의 생산품을 미국인이 사먹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까?  이번 계란 수입 조치는 건전하지 못한 강제 수입 조치로 나는 보고 있다  그 것을 위해서 저지르는 선행 작업은 내가 이야기 할 게 못 된다

5,000만 명의 생각의 총합이 1보다 못 할 때가 많다  자국의 이익이라고 해서 사투하는 경우가 있지만 냉철한 판단으로 오랜 시간 대화를 통해서 결론에 도달한 적은 없다  동네 유지가 옳다면 그냥 옳은, 감정의 하수인들이다  쓰레기 종량제? 합리적인 행정 같지만 전에 없이 전국에서 쓰레기를 태우고 있고 말을 해줘도 지자체에서는 심하게 단속하지 못한다  어디가 공기가 제일 좋냐고 묻는다면 자동차 공해가 싫어서 떠나게 된 '서울'이라고 밖에 말 할 수 없다

사람은 스스로 뭘 할 지, 어디로 가는 지 모르고 배회하고 있다  서로 비방해야 하고 삿대질 하고 다음 날 전투를 위해서 일찍 자둬야 한다  이 말들은 다 자기 인생을 못 살고 시간만 죽이고 있다는 것을 감추지도 못하고 노출시키고 있는 것을 알게 해준다

여기서 인생에 대해서 누가 누구에게 새롭게 건네 줄 책 한권이 있을 수 있겠는가?
대충 개 같이 아무렇게나 자신의 인생을 팽개치는 것,  그 것이 오늘 지구 위를 걸어다니는 우리들의 인생이라는 것이다  개도 하고 소도 하고 파리도 모기도 같은 길을 가고 있다면?  안다고 알아버렸다고 그만 둘 수 있나?





Friday, 25 November 2016

양념

미나리를 양념에 버무리면 아주 대단히 맛 있다.
옆에 쇠고기 불고기가 있어도 맛 있다.
뻘에서 조개 줍 듯한 인생은 게나 도토리가 살아낸 생명과도 구분 점이 없다.
나에게는 나를 이렇게 바꿔줄 양념이 필요하다.
그나마 인생이 아쉽지 않겠다.

인생을 인생답게 사는 지 나에게 묻는 일을 하루도 걸러서는 안 된다.

Tuesday, 27 September 2016

신선

(남의 일기장에 답글 달지 맙시다.  그 것도 폭력이다.  요 하얀 네모 안으로 타인의 문자가 들어오는 것은 반칙이다.)


할아버니는 동그란 벽라디오로도 잘 지냈다.
부모는 tv로 잘 지냈다.
우리는 pc로 잘 놀았다.
다음 세대는 셀폰으로 잘 논다.

문을 열자 모기 한 마리가 빨려들어온다.
올해는 파리가 잘 보이지 않는다.
파리는 몸매가 길쭉한 유선형이 아닌데 빠르며 방향 전환도 잘 한다.
누군가의 소설을 떠올리면,  파리도 연습을 하면 배면 비행을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
파리의 생이 길지 않으면 그런 여유는 없겠지

밖에 나가 서 있는데 모기가 내 발등 위에 앉았다.
손이 가까이 가자 당황해서 슬리퍼 걸이 (발등 부분을 덮고 있는 부분) 안 쪽에서 이리저리 짧은 순간 당황하다 V자 모양의 궤적을 끌다 사라진다.

격이 같다고 인간은 생각 안 할 테지만, 저나 나나 자연의 원소를 가져다 몸을 부풀리고 있다.  내가 마셨을 이 맥주 한 잔을 니가 마시면,  그 일부는 너의 몸 어디에 배치받고 대기 중인 원소가 된다.  그리고는 얼마간 인생을 같이하고 같이 자고, 어딘가에 같이 간다.  와인을 마시는 기쁨도 같이 한다.

늘 이상하게 생각해오던 일이지만, 홍길동이가 박길순과 결혼하지 않고, 김길순과 결혼했더라면 세상이 어떻게 바뀔까?  결혼 연쇄 반응이 일어나면 100년 뒤에 사는 많은 사람의 얼굴이 딴 사람일 것이다.  이 뜻은 무생물을 포함한 낱개로 존재하는 모든 존재 진리값으로 매겨지는 게 아니라 진행값으로 매겨진다는 것이다.  스스로의 존재에게 절대값을 부여하지만, 상대값이 정확한 계산값이다.  내가 1,000년 전에 태어났더라면 칼, 창을 들고 죽을 때까지 돌아다니는 일이 전부였을 테지만, 지금은 쿠루즈 타고 극지방이나 가볼까?하는 생각을 하며,  뭐하러 귀찮게 창이나 들고 코를 씩씩거리며 우스꽝스럽게 살아야 되나라고 생각한다.

원소 하나의 이동은 나에게 또는 모기에게로 가서 한 단위가 된다.  가끔은 내 몸에 있는 원소를 모기가 가져가기도 하고 그런 모험 중에 맞아서 피투성이가 되기도 한다.  모기의 장례식 같은 건 없다.  아무도 그 것을 슬퍼하는 모기는 없어보인다.  죽은 개미 옆에서 웅성거리는 것을 보면, 간혹 개미들은 그런 느낌을 갖는 지 모르겠다.  어쨌거나 내가, 니가, 모기나 파리가 그 무슨 생각을 하든,  시간은 공평히 흐르고 또 흐른다.  그 시간 어느 한 줌도 나와 만난 적이 없지만, 생명체이고 아니고 간에 모두 세상에 존재도 하지 않는 시간이라는 것으로 설명된다.

태양빛은 점점이 또는 줄줄이 순간적으로 흩어지지만,  이 것 없이는 생명은 가능하지 않다.  그 생명이라는 것은 우리의 입장에서의 가치이다.  전기도 그와 같은 불특정한 특성이 있지만 인간은 잘 사용하고 있다.  불안한 상태로 있어보이는 이런 순간적인 것에 의탁하는 생명들이다.  왜 태양은 쉬지도 않고 그 많은 에너지를 순간순간 정직한 볼륨으로 정직한 질량으로 정직한 속도로 보내는 지는 알지 못한다.  내가 하늘을 올려다 보면 나는 자연의 방관자가 되고,  땅을 내려다 보면 현실의 투사가 된다.

나는 신선처럼 살거나 지금 같이 거지처럼 살거나 상관 없이, 80년 후면 내 스스로 나를 놓는다.  생각을 놓고 배려도 놓고 망각도 놓는다.  내가 베에토벤이었다면 사람들에게 오래오래 잊히지 못할 것이다.  그 순간에 스스로는 완전히 자신을 그리고 시끄러운 세상을 잊고 편할 것이다.  그리곤 다시 자연으로 돌아가, 다른 에너지를 위한 준비 상태에 들어갈 원소로 조용히 환원한다.

흐느끼거나 슬퍼하면서 그 값의 위치가 우주 어디쯤인 지는 생각해볼 필요가 없다.  tv는 재미 있어야 한다거나 영화는 스토리가 있어야 한다거나 뮤직비디오는 볼 게 있어야 한다거나 하는 이야기들 옛날에는 소설은 질곡이 있어야 한다거나.. 이야기 했을 테지

사람들 이야기가 복잡하면, 열심히 일하는 일벌이나 일개미를 보면 좀 이해가 쉬울까?
지 능력으로 사는 것 같지만 99%의 DNA 프로그램으로 나머지는 상황으로 시간을 보낸다.  DNA가 스스로 결정하지 못하는 것은 위치이다.  내가 New York에 있을 지, 남극에 있을 지를 생각해보면 DNA 스스로도 우연적일 것이다.

어쨌거나, 우주에서 보이는 복잡한 과정의 결과는 무엇일까?  우주에는 결과는 없다.  모든 게 진행이다.  (아 ! 밥 먹으러 가자.)

중심 단어를 보면 짐작이 가겠지만,  내가 배불뚝이로, 보이는 세상마다, 아름다울 정도로 풍요를 누렸으면 좀 더 스케일을 가지고 이야기 하려 했을 것이다.  거드름 피우면서 말이다.  너는 왜 찡그리고 사니?  하면서 꼰지르면서 말이다.  (남의 속을 후벼파다의 의미로 알았는데, 고자질하다의 잘못된 표기라고..  이제 보니 사전 뜻이 맞았네.  잠시 착각, 아 이 것도 잘난 척하는 게 맞는 것이로고.)  모기, 파리가 등장하는 것을 보면,  그렇게 붕 떠있지는 않아 보이니 그나마 좀 낫다.  (밥 먹고 오니 말의 자전축이 틀어졌다.  밥은 연료 과정이다.)

언젠가 방 안에 나비 날개를 한 게 들어왔다.  수직으로 낙하하는 비행술도 연기했다.  크기나 나는 모습은 모기와 비슷했다.  뭔지 모르지만 좀 지켜보기로 했다.  어렸을 때 가끔 보던 것이다.  그에겐 이 방의 크기가 얼마나 될 지 모른다.  이동 속도가 빠른 것으로 짐작하면 그렇게는 크게 생각될 것 같지는 않다.  몇 초면 도착할 이쪽에서 저쪽 벽 간 거리에 크다고 생각할 개체라면?  발 다친 거북이 정도나 될까?  우리는 지금 공간 좌표, 시간 좌표가 일치하는 지점에 있다.  서로간 약간은 공격적인 운명으로 만났다.  나는 공간 소유 개념으로 있지만,  저는 공간 공유 개념으로 비행 중이다.  누군가 먼저 공격하면 반사 공격이 따를 것이다.  그가 내 비리를 모르고, 나도 그의 전력을 모르니 나는 거하게 공간 공유하기로 결정 하는도다.

심심해서 뮤직비디오 트와이스 cheer up을 계속해서 보고있다.  가사는 흉한 게 없어, 보는 게 그냥 이유이다.  그렇게 많이 본 화면인데,  미국 이야기를 하다 풍차가 미국 풍차가 아닌 것을 확인했다.  수백번 본 화면인데,  나도 그게 미국 풍차 아닐 것이라는 생각은 한번도 못해봤다.  이 소품의 키는 자연 바람에 움직이는 풍차다.  모터로 움직이는 것 말고..  그거 사람 눈이 모를 것 같아?  never..  그래도 웅?  소품 담당 때리지 마라.  검은 머리들 툭하면 사람 때리는 게 행복인 줄 알더라?  노란머리는 좀 덜 그러지 않나?  블랙핑크 나오고 views 카운트 속도가 1/4로 줄었다.  요즘 많이 속도가 회복됐다.

요즘 집을 보러다니면서 내가 달라진 것을 느낀다.  언젠가 youtube의 영상에서 아프리카 또는 동남아시아 어느 비포장 황토길이 왜 그토록 멋져 보였을까?  한참을 가도 도로에 차 한대가 없다.  좋다.  평화다.  내가 사는 곳은 가로수라는 게 없다.  이 사람들 수천년을 그렇게 살아온 DNA를 품고 있을까?  그럼 걱정인데?  (좀 놀다 오자.  내가 가물가물한다.)




Thursday, 21 July 2016

생 2

사람의 몸은 자기 게 얼마나 될까?
몸무게로 봐도 많은 양은 바이러스, 기생충 같은 것의 적재함으로도 사용된다.
뇌의 활동도 자신을 위해서 연산하는 것은 거의 없다.

사람은 아무리 자유로워지려 해도 그럴 수 없으며 의탁하거나 기생하거나 두 가지 중에서 하나를 선택하는 삶을 가진다.

집 안에 가축이나 화분을 두는 것도 지배하고 구금하는 사람의 속성을 보여준다.  우주의 모든 생명은 자신을 위해서 생각하고 영유할 권리가 있다.  작은 선인장 화분 하나를 방 안에 두거나,  어항에 열대어를 기르는 행위는 이러한 구속의 시작이다.  이러한 연습을 통해서 사람은 자신을 자신도 모르게 가두고 있다.  자유는 행복의 핵심 키워드이다.

자연의 모든 것을 멀리서 지켜보는 것만으로 만족하지 못한다면,  결함을 포기하지 못하고 평생을 운용하는 결과를 보게된다.  인생은 아무도 고쳐줄 수 없고,  세상 어디에도 규범이 없으므로 이 결함은 '각성'에 의해서 제 각도를 찾을 수 있다.  모든 인생은 잘못 됐다.  

Tuesday, 12 July 2016

한심한 인생

pc를 처음 배울 때, gw-basic을 배웠다.  교재도 구하기 어려웠는데,  수유리 도서관에서 귀하신 책 한 권을 빌려다 봤다.  그 책 뒤에 게임 만들고, midi 만드는 게 있었다.

비록 점 모양이지만,  epson 9 핀 dot 프린터로 그림을 뽑는 것도 신기했고,  퐁당퐁당 돌을 던지자..를 pc의 초소형 스피커로 들을 수 있는 것도 신기했다.  우주선 게임을 만들었는데,  몇 분이면 만들 수 있다.  그리고 게임이라는 게 허망하다는 것을 느꼈다.

인터넷 방송을 하던 사람이 어느 날 게임 하는 화면을 내보내고 있다.  정말로 한심해 보였다.  그러면서 나는 괜찮아 보이니?  하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해봤다.  어차피 저나 나나 '인생 = 시간 죽이기' 공식에 철저하잖나?

내가 뭐, 우주에 대단한 기여를 할 것도 아니고..  좀 덜 멍청해 보이기는 하지만, 뭐 큰 차이라고..  요즘 치과 다니느라 돈 많이 날리고 있다.  이 아주 망가뜨리는 것 아닌 지 걱정하는 게 요즘의 나이다.

싸드 하자고 악 쓰는 사람들,  국산품이라고 팔아먹고 미개인이라고 외치는 사람들,  기껏 충성하니 개 돼지라고 하는 사람들..  대가리가 토토리만한 사람들이라고 내 속 깊이 외치면 뭐가 달라지나?  내 머리가 커지는 효과도 없을 것 같고..

나는 지구에 다시는 오지 않는다는 예약?
안 해놔도 절대로 다시 오지 못하는데..?  47억년만에 찾은 지구에서 내가 할 일이 없다.  이게 정말로, 한심한 인생인 것이다.

youtube에 보면 웃기는 영상이 많다.  이를테면,  남이 넘어지는 모습을 보고 즐거워하는 영상 같은..  이에 즐겁게 웃으면 저능하거나,  어리거나..이다.  마음이 아파야 한다.  그래도 대개 돈 많은 저능아가 되고 싶어한다.  

Friday, 8 July 2016

인생

한 조각 케잌 같은 인생.

Tuesday, 15 March 2016

우주

우주는 나를 비춰주는 거울이다.
우주를 바라볼 때 내 자신이 보인다.

날이 샐 때까지 학원에 오락가락 하는 사람은 죽은 뒤에도 자신을 볼 수 없다.
오늘 날과 같이,  세계 60억 인구가 모두 이웃의 도둑일 때,  단 한번도 자신의 인생에 대해서 어떤 물음도 가지지 못한다.

우주를 바라볼 때,  내가 보이기 시작하고,  내가 왜 지구에 와서,  무엇을 하고 결국 어디로 가는 지,  생각이나마 해 볼 수 있다.

자기 자신이 뭐 대단한 존재였다고,  쉴 새 없이,  목구멍에 밥 집어넣고 즐거워한다.
왜 그렇게 인간은 자신을 위한 노예가 되면서도 즐거워 할까?

섹스로 엑시터시에 오를 때,  거기에 내가 있었던 것처럼 생각되겠지만,  dna에 프로그램된 것을 그대로 따라가고 있는 것이다.  나는 무언가 다른 세상으로의 전달자처럼 생각되기도 하지만,  보람도 없이 어디론가 날려보내는 민들레 꽃씨 프로그램이다.  그것은 내가 느티나무로 600년을 살아도,  모기로 태어나 열흘을 이 땅에 살다가도 dna가 키워낸 하수인이다.

우리에겐,  '세상을 전달한' 미덕 같은 것이란 없다.  세상을 느낄 수는 있어도,  어떤 것도 나의 '것'이 있지 않다.  그 '느끼는 것'은 우주가 나에게 할당한 관용이다.  디오게네스를 알면 이 말이 이해가 되겠지..

폼페이에서 젊은 날에 생을 마감한 사람과 생생한 인생을 느끼고 있는 나 자신도 공기보다 가벼이 사라져서 모든 기억에서 지워지게 될 것이다.

아무도 자기 인생을 제대로 살고 가는 인간은 없다.



Monday, 4 May 2015

인생

그거 알고 쓰는 놈 있나?
쓰다보니 인생이라는 거지..

더럽게도 살아낸 인생
지구를 살아낸 모든 인생들이여
그대가 가련하다.

모든 그대는 날파리와 궤를 같이한다.
너무 섭섭해 마라.

우리는?  어떤 인생이라고 해도 믿어야 할만큼
가냘프다.

Thursday, 16 April 2015

슬픔

1.
국민이 닭장의 닭
역사의 대부분은 그렇게 서술된다.
국민이 머리가 커서는 안 된다.
하루하루 근근히 살아내야 말 잘 듣는 로봇이 된다.
하루도 빠짐 없이 radio, tv에서 지령을 자기도 모르는 새 받아들인다.
어려운 주변 정세는 뉴스를 통해서 악용된다.  그것이 지령이다.
생각도 없고 미련해서 서로 싸우기 쉬워야 애국심으로 쉽게 마비시켜 총알받이로 쓰기 좋다.
닭장 속의 닭 마냥, 알 낳고, 세금 낳고, 국경에 목숨 걸고, 반 시위에 전력하고..
그런 모든 행동이 스스로 대견스러워 보일 것이 요구된다.

언젠가 권력은 분산된다.  누리던 자의 손자는 그 파편의 피해를 견뎌내지 못한다.
오물통에서 헤어나지 못한다.

행복은 다른 개념 때문에 상이한 것이 아니다.
어디선가 가져오거나, 빼앗아 오거나 하는 것까지 행복에 포함시키니 이렇게 된다.

세상에는 원래부터 좋다 나쁘다의 개념이 없다.  선과 악 같은 것도 존재하지 않는다.
내게 피해를 주는 것은 악일 것이고, 내게 배푸는 것은 선이라고 여기겠지..
따라서 악한 애비는 자식에게는 선일 수 있지 않겠는가?

우리는 그 어느 것 하나 내 마음대로 못하면서 무슨 인생을 논하겠는가?
지하철 타고 왔다갔다.  미디엄 인간 코스로 80년짜리 한 끼 식사로 땡?

우리는 인간을 살아냈다고 말하지 말자.  그런 것을 기록으로 남기는 것도 웃기는 일이다.
1급짜리 공무원이 그대들에게는 그렇게도 자랑스러웠을까?
내게는 더 큰 흠결만 보이는데?..

존재로서 유감이다.


2.
우리는 질 낮은 사회, 역사 속에 산다.  그것이 불편한 줄을 모르는 것은 그렇게 훈련 받았고, 그렇게 교육 받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스스로 생각하지 못하므로 내일의 나를 알아낼 방법은 없다.  정확히 표현하자면, 나는 pc 기판 중 별 달리 이름도 안 알려진 부품 하나이다.  그래도 생일 파티는 해야지?  그 다음 대의 생일 파티를 위해서도..
궤도를 따라가는 사회는 나는 아무 것도 안 하면 된다.  그런데 그 즐거움이 내 것이라고, 나의 창조물이라고 착각은 왜 하지?  머릿 속에 아무 씨도 뿌리지 않았으므로 아무 결과도 없는 것은 당연하다.


3.
정의가 있다고 믿는 것은 함정이다.
서민은 늘 그런 여유 속에서 방어를 늦춘다.  고작 울먹이며 경찰에 전화하는 것이 전부이다.  복수?  그 순간 바닷 속에 발을 한 발 들여놓은 때이다.  추가 비용과 추가 시간은 복구되지 않는다.  감정은 그 상황을 더욱 위태롭게 만들어버린다.  자신의 감정을 믿지 마라.  그것은 기저귀 같은 것이다.


4.
그것은 바보 게임이었다.  누가 얼마나 바보일 수 있는 지 몸으로 진지하게 보여주는 게임이었다.


5.
사랑은 모든 무장을 제거, 마비시키고 만나는 과정이다.  서로의 다른 DNA가 충돌하면 걷잡을 수 없게된다.  이것을 감당하기 어려우면 행위로만 만족하라.


6.
가족은 언제나 내 편이다?  착각이다.  곰에게 쫓길 때 제일 늦게 오는 가족은 피해를 본다.  누군가 한 사람은 흔히 위험을 노출시키고 있다.  이 것을 감당하는 것도 능력이다.  pc를 사용할 때 제일 먼저 보안을 알아야 하듯이..
대화를 중단 시킨 사람은 나머지는 책임을 져야 한다.  '화'가 나서 안 들리게 된 것이 면책의 주 이유가 될 수 없다.


7.
옳다고 즉석에 옮기는 행동은 위험하다.  세상은 나의 어리석은 확실한 판단 아래 간단히 보호될 수 있는 게 아니다.


8.
우리 대의 이익은 대부분 손자 대에서 훔쳐온 것들이다.


9.
서로 괴롭히는 인간 구도를 벗어나면 인간의 모습은 어떤 것일까?
사람이 얼마나 오락가락 하는 지를.. 알면서 왜 그럴까?













Tuesday, 31 March 2015

누가 시켰냐?

종교가 시킨 것 하지 말고
부모가 시킨 것 하지 말고
사회가 시킨 것 하지 말고
역사가 시킨 것 하지 말고

니가 시킨 것을 해라

그것이 인생이다.



(종교?  그 뜻을 아느냐?  종교는 통제의 수단이다.  독재 같은 것.)

Saturday, 21 March 2015

인생을 확실하게 망치는 방법

우리가 특별한 무엇이라고 생각하는 때, 인생은 엉망으로 되어버린다.

그 많은 모래 알 중에 어디엔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도 안 되어지는 작은 존재이다.

그것이 지구 전체의 나이를 생각했을 때, 우리의 존재라고 하는 것은 더욱 작아진다.

전 우주를 생각하면 차라리 없는 것보다 작은 존재이다.

시간으로 치면, 우리는 1초도 살아있지 아니한다.  그것을 80년으로 쪼개어 아주 잘 살고 있다는 것이 오히려 신기하다.

우리의 우주는 누군가가 가지고 노는 공기돌 우주 속에서도, 한 켠에 있어 보이지도 않는다.

하지만 정말로,
우리의 머리 카락 한 올에도 광대한 우주를 집어넣을 수 있다.

그 작은 모래알에 어떤 의미가 있겠는가?
'있다'고 하는 모든 말은 완전한 거짓말이다.

우주는 우리의 작은 뇌를 만족시키기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우주는 우리에게 설명되지 않는다.

Tuesday, 3 February 2015

인생의 가치

인생의 가치는?
간단해 보인다.

80(년) 시간 안에 뭘 넣었을까?

음악을 넣으면, 그 인생은 음악이 나온다.
미술을 넣으면, 미술이 나온다.
인생을 넣으면, 인생이 나오겠지?

보통 인생에 개를 대입해서, 인간의 역사는 '개'로 가득 찬다.
이것은 우주의 관용 안에서 꽃 핀다.

Sunday, 1 February 2015

10년 패키지

평생을 한 우물?
인생을 아무렇게나 마구 쓰는 것 아닌가?
인생?  한 번 쓰는 거, 귀하게 쓰자.

작곡만 10년, 글 쓰기만 10년, 그림만 10년..

한 나라에서 3년씩 살기
프랑스에서 3년, 독일에서 3년, 노르웨이에서 3년,
영국에서 3년, 캐나다에서 3년

아시아, 아프리카, 남미로는 가지 말고,
뭘 편들지 말고, 홀로 떨어져..


Friday, 9 January 2015

인생


(여기에 쓰인 모든 글은 개인 메모이다.  고물상 폐지 뭉치에서 발견된 글 조각 같은 것이다.  남의 페이지에 시간을 들여서까지 글 달지 마시길..  나는 공짜로 누굴 가르칠 생각은 없다.  고맙게 생각하지도 않을 테니까.)


산다는 것은 지속적으로 자신을 학대해가는 과정에 있다.
끝도 없이 자신의 격을 떨어뜨리고, 자신은 자신이 만든 정답과 자신이 낸 문제 사이에서 항상 100점을 맞는 기특한 우등생이다.
그러므로 항상 자신은 이유도 없는 화를 내도 온당한 것으로 여겨진다.
그래서 또 항상 자신은 옳지 않을 수 없다고 여겨진다.

기질

자신의 행동 패턴은 부모 형제에서 발견된다.
우리는 그 행동들을 여과 못하고 받아들인다.
고쳐야 하는 행동인데 그게 좋은 특성이라고 평생을 생각하고 살아간다.  아마 죽은 뒤에도 그렇게 생각 중일 것이다.

위로 2대, 3대, 4대에 대해서 곰곰히 생각해보면 내 행동의 좌표를 알 수 있다.
그 인생들이 너무나도 잘못된 것을 알 수 있다.
형제간에게서 발견한 기이한 특성도 내 안에 도사리고 있다.
언젠간 괴물처럼 불쑥 튀어나올 것이다.

그게 나에게서 나온 것이라 애착이 느껴질 뿐, 나쁜 것이라 판단하는 것이 쉽지 않다.
감정이 격해져서 (사실 정당하지도 않는데) 온통 젊은 인생을 회오리치게 만든다.
그래도 자신의 행동에는 이상할 일이 없다고 생각되어진다.

우리는 모두 이상한 습관이 있고, 그것은 죽은 뒤에도 자식들을 이리저리 끌고다니다 팽개치고 말 것이다.  이것은 다 늙어서야 어쩌다 알게되는 일이다.
이런 것으로 너무나도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하고도 얼마나 큰 손해를 입었는 지도 모른다.

반성이 없는 인생, 툭하면 남 삿대질 하는 사람
처음부터 잘못된 인생이고, 평생을 고칠 수 없고, 대물림해서 후손까지 고생시킨다.

왜 좋은지 나쁜지 모르고, 옆에서 그렇다니까 그런 줄 알고 있다.
그렇게 말해야 하는 것으로, 그렇게 행동해야 하는 것으로 알고 그 매뉴얼에 따라 죽을 때까지 신념이라는 것으로 알고 놓지를 못한다.

우리가 옳다고 아는 것은 그렇다고 그냥 알고있는 것이다.
엄마가 좋다고 하니까 좋은 줄 알고, 또 그 엄마도 그렇게 알고 평생을 살았다.
선생님이 그렇다고 하는 것을 믿는다.
우리가 믿는 모든 것은 남의 눈을 반드시 통해야 보이는 세상이다.
나는 내 눈으로 이 세상을 제대로 본 적이 단 한번도 없는 인생이다.
인간이 '이성'이라는 것을 뇌 속에 장착하고도 수십만년을 이렇게 살아왔다.

나는 분명히 살아있는 것 같지만, 현재 지구상에 존재하는 60억명의 유령 속에 숨어있는 또 하나의 유령이다.  자구 반대편 누군가가 내겐 전혀 보이지 않 듯, 그쪽에서도 내가 전혀 보이지도, 있는 지도, 알고싶은 대상도 아니다.

그래서 이렇게 열심히도 끄적거리고 있지만, 잠시 움직임이 있다 마는 물 한 방울이다.
인생은 이런 모든 편견을 하나씩 하나씩 매일 매일 벗겨낼 때 좀 아, 인생이라는 게 살만한 것이로구나 하고 느껴진다.

다음 세대에 전해지는 이런 독성을 끊는 방법은 '자유'를 배당하는 방법 외에는 없을 것이다.  그것만이 자연성 회복의 희망이나마 그려볼 수 있게 한다.
섣불리 인생 선배라고 아무렇게나 뇌까리지 마라.  가만히 두면 차라리 잘 될 지도 모른다.

우리는 이 세상에 잠시 있다가 사라지는 풀 한포기와도 같은 존재이다.
인간의 역사도 잠시 후 잊혀진다.  기억했다는 사실마저도 잊혀진다.
역사에 어떻게 끄적거려도 그것은 낙서이다.

우리가 핏대세우고 쫓아다니는 인생이라는 것, 조용히 햇빛 한 줄기와 노닥거림만 못하다.

아무리 잘 살아도 지능은 7세를 넘지 못한다.  이것에 의해 우리가 경험하는 모든 시스템이 세워진다.
모르고 사는 것은, 고통을 못 느끼는 것이고, 알고 사는 것은 고통을 느끼지만 적어도 고칠 기회는 있다.  이것을 잘난 치들은 '배고픈 소크라테스'라고 할 것이다.

외롭다고 섞여있으면 결코 홀로 제대로 설 기회가 없게된다.  반드시 회복되다가 또 오염되게 될 테니까..



......
소크라테스의 악법도 법이다는 틀린 말이다.  권력이 본소유자인 개인에게 되돌아가고 있다.
아시아의 수직적 질서(서열)는 공자가 책임져야 한다.

빨리 없애야 하는 것들 -
두 언어 체계(반말, 존댓말),
중국어, 힌디어, 태국어, 아랍어, 위구르어 같은 이상한 문자,
일본어 같은 자음, 모음이 크게 부족한 급조 문자, 불필요한 카타카나
상하 좌우 균형이 없어 아름답지 않은 문자
언어 통합을 반대하는 모든 국경 수비(국수) 문자
국경수비적 사고방식, 또는 인생
아시아의 역사를 통합하는 가장 빠른 방법은 역사를 버리는 것이다.

한국은 유난히 모음이 많다.  그것도 너무 많다.
많은 나라는 모음 부족으로 고생한다.
독일은 우물라우트,
프랑스는 제일 제이 강세와 변형 모음 ,
베트남은 위 아래 덧붙이는 부호,
중국은 시각적으로뿐만 아니라 사성으로도 산만 복잡하다.

내가 이런 끄적거리는 짓을 하는 이유는,
기억들이 자꾸 증발해버리므로..
눈이 여러가지 증세로 가끔 잘 안 보이므로..
몸 어딘가는 마비되고 있으므로..
그러니 젊은 사람들은 밖에서 햇빛을 맞을 것..

젊은 사람들에게 - 베스트셀러를 쓰려면 젊어서 할 것,
시각적 이유로, 기억력의 이유로 전체 문장을 한번에 보고 편집하는 기능이 현저히 떨어진다.

내가 만난 모든 사람들은, 고장난 인생 해석기이다.








Saturday, 30 August 2014

인생

인생


인생은 시간을 먹고 산다.

Wednesday, 25 June 2014

인생

인생



인생에 대해서 확실히 보여줄 게 있는 사람이 아니면,
'인생'을 희롱하지 마라.

그것은 일정 시간 후에 보이게 되는 것이며,
그 인생 밖에서만 보이는 것이다.

어려운 것은 아니지만,
뭐라는 사람 없지만, 가벼이 다룰 것은 아니다.



(셰익스피어를 믿지 않는다.  그것은 수준이다.)

Sunday, 18 May 2014

짧다  .



시간이 무엇인지
빛이 무엇인지
별이 무엇인지
색깔이 무엇인지
원자가 무엇인지

또, 덤으로 우주에 먼지 하나로 붙어있는 '나'는 무엇인지

그 중 하나만 알기에도 80년은 짧다.

이상하게도 인간들에겐 '나'라고 하는 게 큰 관심사이다.
80년 뒤엔 미몽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으니 그 중 다행이다.
완벽한 '무'로 돌아가니 이제야 먼지 추의 균형이 맞는다.

아무리 그대가 떠들어도, 그대가 지구를 날린다 해도, 우주는 그대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