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11 October 2016

스테인레스

그릇을 모두 스테인레스로 바꾸기로 했다.
스테인레스는 그릇 떨이집에가도 싸지 않다.  하자가 있고 마트에 가도 그 가격이면 정상 제품을 살 수 있다.  싼 것 같아 더 많이 사면 마트에서 구입한 것보다 많은 비용 지출이 된다.  방사능 측정을 않고 물건을 구입하 듯,  어떤 과정을 거쳐 제품이 만들어졌는 지 알아볼 방법이 없다.  믿는 습관 때문에 안 하는 것이 아니라,  해 볼 방법이 없다는 것이다.

스테인레스는 보기보다 깨끗하지 않다.  콩기름으로 닦아내고.. 하는 세척 방법이 있다.  그러니까,  휴게소 음식점에서 사용하는 스테인레스 물 컵?  다 콩기름으로 씻었을까?  그럼, 종이컵은?  먼지를 닦았을까?  플라스틱 컵은?

스테인레스에 왜 관심이 생겼을까?

1. 뚝배기 씻은 것을 열기가 남아있는 곳에 두었더니 세재거품이 그릇에 가득 피어나는 것을 보고 놀라서..

2. 도자기에는 색소가 들어간다.  변색되지 않으면서 몸에 이로운 색소가 있을까?  중국제보다 해로운 물질이 검출 되었다는 뉴스를 보고..
붉은 고추를 땅 위에 두면 색소가 사라진다.  해롭지 않는 색소는 분해된다는 생각이다.

3. 플라스틱에는 - 이 키보드나 마우스, 리모컨을 포함해서 - 많은 해로운 물질이 포함 되어있다.  공중파에 흔히 나오는 식당 프로그램을 보면 플라스틱 국자, 플라스틱 채, 알루미늄 통,  양은 냄비가 안 나오는 곳이 거의 없다.  바닥에 식재료를 두는 곳도 아주아주 많다.  아프리카티비에 나오는 일본 식당에서는 종이로 식품 기름을 닦아냈다.

기타:
스테인레스는 자석에 붙는 게 있고,  붙지 않는 게 있다.
스테인레스도 녹이 생기는 게 있다.
스테인레스 용접부에서는 물이 잘 새는 경우도 있다.  물 새는 스테인레스 주전자는 많이 버렸다.  계속 사용하려면 물을 용접부 아래까지만 채우고 사용해야 한다.


탄금대

이 이야기는 '회상'으로 들어갈 부분인데,  갑자기 모르던 것을 알게 돼서 기록해야 할 것 같다.

이 기록이 자기 분석 자료로 쓰이길 바란다.  감정을 난립하도록 하려는 의도가 없다.  내가 그런 감정의 낭비를 할 여유가 있다면,  무비자 여행으로 세계의 어느 골목을 누비는 게 내게는 바람직 한 일이다.  이겨도 절대로 승자가 되지 못하는 싸움을 내가 왜 하겠는가?  은근한 감정 교차로 해서 언젠가 폭발할 지도 모르는 총합,  들을 미리 예상할 수 있도록 생각의 공간을 꾸려보려 한다.

탄금대 이야기는 '가족 중의 한 사람이 탄금대 땅을 사고 계약금을 줬다'에서 시작한다.  나는 계약금과 중도금을 직접 송금한 사람이고,  지금까지 가족에게 듣던 이야기만을 믿고 뭔가 잘 안 되었구나 하는 생각만 가지고 있었는데,  사람들의 정신적 결함이 관련된 사건인 것을 알았다.

이 '그럴 것이다.'라는 게 얼마나 위험한 행동을 초래하는 지 알고보면 통탄할 일이다.  탄금대 하니 신립 장군의 기분을 알 것도 같다.  지금 내 심정이 그렇다.  그러나 누구를 불러 따지고 뭐할 생각이 내게는 없다.  누가 다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내가 선해서가 아니라 소란스러운 것이 싫다.  조용히 치료만 받으면 좋은 것으로 안다.

탄금대 사건을 떠올리면서, 출병식에 등장한 모든 인물들이 정신과적으로 그리고 성적인 문제로 치료를 받아야 할 사람이 그렇게도 많았을까? 하면서 놀라게 되었다.  나는 많은 일을 알고 있었지만,  그 것을 서로 연관시키는 것은 오랜 시간 뒤의 오늘에야 가능했다.

전주에서 전화가 자주 왔었다.  내 가족 중의 한 사람 이름은 J3로 하기로 한다.  나는 사람을 이야기 하면서 밝히고 싶지 않은 게 있다.  첫째가 성별이고, 둘째가 나이이다.  J3를 찾는 내용이다.  나는 얼버무리는 답변을 하기는 했지만, J3를 포기했으면 하는 뉴앙스만 약간 흘려줬다.  전주 사람이 하는 말은 'J3에게 이성이 많은 것 같다'는 내용이다.  그 내용은 이 쪽이나 그 쪽이나 짐작하고 있는 것이다.

그 후로도 전화는 자주 왔지만, 다 같은 내용이다.  지금 정리해보면,  J3가 이미 돌아오지 못할 다리를 건넜지만,  정말 형편이 안 되어 거지 꼴이 되면, 다시 장난칠 수는 있다는 정도.  굳이 하라면,  선택도 '퀄러티'가 있을 것이라는 것.  이 말이 이해가 안 되면?  잡을 수 있는 것을 잡으라는 말.

S1 등장
S1은 서울 경기 지역에서 건설 관련 업무를 보던 사람이다.  지금은 경매에 관심이 있다고 하는 정도로만 알고 있다.  우리 사무실에 출근한 지 아마 1년 쯤 되는 모양이다.  아침과 점심은 우리 사무실에서 무료로 제공받고 있다.  여기에 트릭이 있다는 것을 나는 오늘 알았다.

북충주 IC 근처에 살던 S1의 집을 daum road view로 찾다 포기.  S1은 그 많은 경매 현장 방문 결과 그 근처에 20만원(/연)짜리 전세를 임대한다.  나중에 S1은 상업은행? 경비로 근무한다.  아, 건대병원 쪽에서 가보면 알 것 같다.

그 집은 아주 컸다.  집 뒤 산에서 내려온 빗물은 급경사라 처리하기 힘들었을 것이다.  밭은 많았다.  내가 고추, 대파, 들깨, 상추 등을 심어보라고 권했지만,  사람들 흔히 말하 듯.. 안 해..  그리곤 많이 심었단다.  맛 있는 고기가 생겨 전화 했더니,  설마?  했던 일이 벌어졌다.  상추, 들깻잎 몇 장 뜯어올 줄 알았는데,  입만 왔다.  J3는 이런 똘마니들과 어울린다는 정도로만 이때까지 알고 있었다.

그 주소로 가보니 신축 중..








온수매트 냄새

온수매트 고약한 냄새
실리콘 타는 것 같은..  호스에서 나는 것 같은..
처음에 냄새가 삼하게났다.
몇달 계속 난다.
온도를 낮춰도 물론 냄새가 난다.

다음 해에는 안 날 줄 알았다.
온수매트를 켜지 않았다.
방 보일러 온도에 의해 따뜻해진 온수매트에서 냄새가 났다.  그 냄새는 방문을 열어도 잘 빠지지 않는다.

이런 이상한 제품을 만들 리 없을 텐데..

매트는 버리기로 했다.  전자파까지 있다니, 차라리 전기 장판만 못 하다.

parklon pag-001
원격제어도 이동전화기로만 되더니..  만든 사람들끼리 열심히 쓰시길..
작년에 받아서 뜯지도 않은 것도 있다.  버리는데 얼마줘야 할까?
밖에까지 나가서 뒤져봐도 생산지가 어디인 지를 모르겠다.
'차라리 중국제 살 걸'이라고 쓰려다..
(에누리닷컴 가격 확인해보니, 20~30만원 가까이 한다.  세상에나..  그 것도 두 개라니)
원격 제어 장치 파크로니아 가격도 7만원대
이 것을 응용하려면 안드로이드가 있어야 할 것 같다.

안드로이드 앱을 컴퓨터에서 실행하는 4가지 방법, 정리. :: 서지스윈
http://sergeswin.com/1115
bluestacks app player
http://www.bluestacks.com/ko/about-us/app-player.html

위의 방법,  설명도 불충분하고 안 된다.

윈도우에서 안드로이드 어플의 사용을 도와 주는 Koplayer
http://slic.tistory.com/816
이 건 된다.  친구 등록이 안 된다고 하면서 연결이 안 된다.
앱 설치까지 한 번 클릭에 자동 설치까지 되었지만..

요점은, 제품 ID 적어넣고 대기한 다음, 기기 버튼을 한번 누르면 기기 LED가 깜빡거릴 때 앱(프로그램)에서의 저장 버튼을 누르라는 소리.  된다.
[장치등록 실패 시 화면] 이 내용이 있는 설명을 참고할 것
http://www.parklonia.com/%ea%b3%a0%ea%b0%9d%ec%a7%80%ec%9b%90/

온도 설정 변경이 되고, 현재 온도도 표시되고,  껐다 켰다도 된다.  스위치는 제일 아래에 있다.  utp를 별도의 설정 없이 공유기에 직접 연결해도 되고, 그 아래 허브에 연결해도 바로 인터넷 연결이 된다.  현재 온도 표시는 바로 적용되지 않는다.  순환 표시를 클릭하면 현재 온도가 표시된다.  잘못 등록된 것은 삭제되지 않는다.  온도 조정은 화살표 클릭이나,  6자 왼쪽에 보이는 바를 원형 모양을 따라 동그랗게 끌어가는 것으로도 된다.


제일 작게 한 화면이다.  이 크기가 모니터에서 보이는 실제 앱 크기와 완전히 일치한다.  그냥 windows 10에 설치한 koplayer 1.4에서 실행했다.  android x86 이런 것 아니다.  이 게 이동전화기에서만 되는 줄 알았다.


koplayer 실행 화면이다.  제일 오른쪽에 있는 사각형 세개가 그려진 아이콘을 누르면 위의 그림을 찾아갈 수 있다.  adb.exe도 같이 뜨고 memory만 213Mb 잡혀있다.

graphic card에 따라서 opengl 2.0을 설치하라는 메시지가 뜨기도 한다.
https://www.opengl.org/wiki/Getting_Started
여기를 거쳐서 설치가 안 되면 작업관리자를 열어 닫을 수 있는 프로그램은 다 닫고 다시 실행한다.  graphic card 선택은 pc에 설치된 graphic card 제조회사 명이다.
vnc 같은 것으로 원격제어를 하는 중이면 memory 때문에 안 되는 수도 있다.
설치가 안 되면 완전히 삭제하고 booting 해서 다시 설치하면 되는 경우도 있다.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해야 되는 시스템도 있다.
playstore에서 google 계정에 접속하고 오른쪽 화살표를 눌러 진행한다.
google play라는 회색 창에 검색어를 nemoahn으로 검색한다.  나오는 아이콘을 클릭해서 install 한다.
nemoahn에서 깨진 글자가 나오면 회색빛 네모칸에 체크하고 start service를 클릭한다.
가입하고 들어간다.
오래된 graphic에서는 설치까지 마쳤으나 google play에서 화면이 깨지고 확대되는 것도 있었다. (ddr3 2Gbs, windows 10 32bit)
설치 파티션을 D:에서 C:로 바꾼 뒤에 설치가 된 경우도 있었다.
가열부와 parklonia와 무선송신으로 온도 조정을 한다.

위와 같이 안 되는 시스템에서의 다른 시도

BlueStacks, 블루스택 사용법 - 안드로이드 어플 PC에서 실행하기
http://nubiz.tistory.com/259

BlueStacks2_native.exe를 받아 설치한다.
설치가 다 되고 실행 되면 android 창에서 google 계정 접속 창이 뜬다.
계정 접속
google 서비스 동의
우측 화살표
신용카드 추가
취소
태블릿 소유자
우측 화살표
play store 클릭
시작하기
google play라는 회색 글자가 있는 곳에 nemoahn 입력
nemoahn 아이콘 클릭
설치
동의
(설치 중)
열기
작은 글자가 보이므로 오른쪽 위 사각형을 눌러 화면을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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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번호가 틀리다고 나온다. (이게 koplayer와 다른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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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네이버 메일로 가봄.
아이디@raonix.co.kr로 돼 있는데 어디서 받나?
이메일(비밀번호 분실시 이용 됨)의 주소로 새 비밀번호 전송이 안 됨 (됨)
전에 가입한 번호로 접속해도 안 됨
koplayer보다 빠르긴 하지만 접속이 안 됨
(여기까지의 작업은 tightvnc로 원격 작업함)
아이디 만으로 비밀번호 넣고 접속이 되었는데, 아이디@raonix.co.kr로 바뀌고 어떤 비밀번호를 넣어도 접속이 안 된다.  e-mail로 새로 받은 비밀번호로도 접속이 안 된다.  원격으로 하지 않고 직접해도 안 된다.
비밀번호 넣고 접속은 클릭으로 하지 않고 enter 키로 한다. (longin을 클릭해도 됨)

세줄 클릭
account setting
change account information
에서 원래의 비밀번호를 한 번 넣고 들어간 다음
비밀번호와 비밀번호 분실 시 연락 받을 e-mail 주소를 바꿀 수 있다.
가입할 때는 '아이디'로 가입해도,  접속할 때는 '아이디@raonix.co.kr'가 접속 아이디이다.


저 방에 가면 그 냄새로 머리가 아프고, 이 방에 오면 매트 처리 문제로 골치가 아프다.
아 2중 골치 시스템이여 !

지나가다가 공중파 방송을 잠깐 보니 냉장고 강화유리가 깨진 소비자 프로그램이 방송되고 있었다.  소비자 과실이 있어보였다. 방송을 그런 식으로 하는 것을 많이 봐와서 그러려니 했다.  나쁜 '불만'도 많다.  관공서에 거짓 진정을 내고 상관 없는 내용을 퍼뜨려 업주가 모든 면에서 나쁜 것으로 몰고가는 일도 많다.  제품에 일부러 손상을 가하고 물어달라는 사람도 많이 보았다.  생산 하청 구조일 경우 대개는 알면서도 물어주는 경우가 있다.  나쁜 소비자와 생산 공정에 참가한 자가 서로 짜고, 긴급히 1,500만원을 물어준 경우도 있었다.

매트를 버리기 전에 몇 가지 테스트를 해보기로 했다.  시험 도중 공주 상수도 문제로 물이 안 나온다고 한다.  농촌은 그런 소리를 듣는 것도 고맙다.  언제 무슨 공사를 한다는 말이 없다.  물이 언제 나온다는 말?  없다.  서울만 한국이 아니다.  한국이 선진국이 못 되는 것은,  서울만 선진국이고 농촌은 후진국으로 남아있어도 되는 경우란 없기 때문이다.  미국에서 비행기로 씨 뿌릴 때,  소규모로 계획 없이 만들어내는 농축산물을 정기적으로 중앙정부에서 보상해주는 이상한 제도 때문에 국제 경쟁력이 없어질 뿐만 아니라 제품의 품질도 보장 받을 수 없게된다.  이 시스템에서 생산된 모든 농축산물은 사람이 먹을 수 있는 게 없다고 본다.  호텔급 식사라도 말이다.  식품에는 농약과 비료와 항생제의 조합물인데 거기에 색소, 감미료까지 이상한 것은 모두 들어가있다.  감독?  안 한다.  바나나도 껍질 벗기고 먹으면 된다는 마인드,  바나나를 매일 먹는 사람이 어디 있느냐는 마인드,  식사를 못하는 사람은 그 것이라도 매일 먹으면 죄가 되나?  바나나와 옥수수 생산이 전 세계적으로 얼마나 문제가 많은 권력형 사업인 것을 안다는 것도..

생산자에게 전화를 해서 즐거운 대화를 할 수 있을까?  이런 냄새나는 이상한 제품을 만든 생산자를 신뢰할 수 없다. 변명이나 듣게 될 것 같기에 직접 판단해보기로 했다.  google에서는 매트 냄새 이야기가 별로 없는 것으로 보아서,  한글 사용자는 네이버를 많이 쓰는 것으로 보인다.  네이버에는 매트 냄새 이야기가 많았는데,  일시적이거나 안 나는 경우도 있다고 써있다.

일단 매트의 물을 다 뺐다.  수도물로 순환시켰다.  가열부의 물도 순환, 교체했다.
이 과정에서,  혹시 수도물 속에 함유된 어떤 성분과 화학적 결합에 의한 냄새 발생의 경우인 지를 확인하려 한다.

다음은 냄새 확인 방법이다.
1. 가열부만 테스트 - 수도물 끓였다 식힌 물로 가열부만 따로 가동 테스트
2. 매트만 테스트 - 매트의 물을 교환한 뒤 물을 빼고 따뜻한 방 안에 두어 냄새가 나는 지 테스트
3. 결합 테스트 - 매트를 정상적으로 연결한 뒤에 수도물 끓였다 식힌 물을 넣고 테스트
4. 고열, 보통온도 테스트
5. 자외선 반응 - 매트 표면에 조사되는 자외선에 대한 반응 테스트
6. 추가 - 끓인 수도물이냐, 안 끓인 수도물이냐가 상관 있는 지 확인
7. 추가 - 지하수나 공동 수도도 상관 있는 지 확인

이 온수 매트는 냄새 외에도 다음 세 가지 면에서 아주 불편하다.
1. 매트가 하루 한 차례 반드시 꺼진다.  작동법을 모르는 노인에게는, 매트 작동을 위한 보호자가 필요하다.
2. 매트 원격 운영용 데스크탑 소프트웨어가 없다. (복잡하지만 koplayer로 할 수 있다.)
3. 홈페이지에도 사용설명이나 주의사항이 없다.  제품 사진만 있다.  전에는 전화용 원격 제어 설명이 있었던 것 같은데 찾지 못 했다.  이런 제품은 팔리지 않는다.  pc를 한 대 사고 삼성과 엘지 홈 페이지에 들어가보면,  어는 제품이 더 잘 팔리고 있을까?  고민 안 해도 당장 알 수 있다.  삼성은 바로 다운로드가 되지만 엘지는 전화를 해서 e-mail로 파일을 받아야 했다.

온수 매트가 가진 단점 또 하나:
언젠가는 반드시 물이 샌다.  그러니 전기 장판과 겹쳐 사용하거나 바닥에 멀티탭 같은 전기 장치를 두지 말 것.  물이 밑으로 스며들어가지 않는 바닥재 위에서 사용할 것.  비닐장판 위에서 사용해야 한다면,  비닐 장판을 언제든 쉽게 걷어낼 수 있는 곳에서 사용할 것.
언젠가 물매트(물침대)를 사서 쓸 모가 없어 버렸다.  허리 치료에 좋은 줄 알았다.  감전 사고 사망이 있을 경우,  간접 살인으로 의심 받을 수 있다.

결과:
매트만 테스트 - 물을 뺀 매트를 온도가 높지 않은 다른 방에 두었는데 냄새가 심하게 났다.  약간의 냄새도 계속 늘어나기 때문에 제품을 사용할 수 없다.  온도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재질로 호스나 매트 충진재의 이상이 의심된다.  이 제품은 홈쇼핑에서 구입한 것으로 보인다.  ns홈쇼핑 테잎이 붙어있다.  폐품을 떨이 처리한 것 아닌가라는 생각을 해본다.

가열부 온수 출입구를 연결한 호스에서도 냄새가 난다.
가열부 외관은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져 있다.  플라스틱에 열이 전달되면 냄새가 날 수 있다.  가열부도 실내에 두면 안 되겠다.  가열부(보일러)는 벽 너머에 두고 별도의 난방 방식으로 가열부를 버리지 않고 응용하여 사용하면 되겠으나, 수고스럽겠다.

냄새가 안 난다고 말한 경우:  코가 대단히 둔한 사람들인 것으로 판단.  여기 농촌에서도 24시간 쓰레기를 태우는데 아무도 뭐라는 사람이 없다.  물로, 외지인이 그러면 혼나겠지만..

개선 방안:
1. 실내 라디에이터가 있으면 라디에이터, 없으면 자동차 라디에이터라도 가열부에 직접 연결하여 사용, 매트는 버린다.
2. 바닥에 깔아야 하는 경우에는, 작은 블럭 모양을 서로 연결하고 가열부에서 직접 온수 공급.
3. 방바닥에 파이프를 묻고 실내 또는 실외에서 가열부 직접 연결하여 보조 보일러로 사용.
youtube 영상에 온수 매트 자작품이 있으므로 이 것도 참고.
4. 가열부 흡수구 쪽에 보조물탱크 설치
수도관에 직접 연결은 위험할 것 같다.
5. 냉장고용 라디에이터와 잘 맞겠다.  이 알루미늄 라디에이터는 겨울 실외에서는 얼어터지기 쉽다.
6. 연결 호스 굵기의 구리 파이프를 길게 연결해서 난방용으로 사용해도 괜찮겠다.

온수매트 사용 주의 사항:
1. 저온화상: 술 취해 자다가 뜨거워도 깰 줄 모르는 상태의 화상이라면 더욱 위험하다.  은근한 열이지만 뼈까지 상하기도 한다고 한다.  구들장에서 지진다는 표현이 있는데, 같은 위험이 있다고 본다.  호스 연결 부위가 약한 힘에도 잘 빠진다.  가열되어 약해진 호스는 더욱 잘 빠질 것이다.  호스가 빠지면 물이 솟구치므로 얼굴에 화상을 입을 수도 있다.
2. 매트와 가열부 연결 장치에 의한 화상
3. 아이들이 호스에 걸려넘어지면서 빠진 호스 때문에 입은 화상
4. 가열부가 뒤집어져 흘러나온 물에 입은 화상
5. 연결부 꺾임과 동시에 연결 호스에 의한 화상
6. 정온 장치 오작동에 의한 매트 위 화상
7. 사용처의 실내 온도, 덮개 차이 등의 이유로 설정 온도와 다른 실제 온도의 위험
8. 호스가 삭아서 새어나온 온수에 의한 화상 (한번은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임)
9. 매트 누수에 의해 주변 전기장치 누전 위험
10. 환경 호르몬 같은 냄새 위험

이런 주의 사항이 매뉴얼에는 없었다.  자료를 조사해보니,  온수매트는 팔아서는 안 되는 제품이었다.  가습기 살균제처럼 제조, 판매중단해야 한다.

온수매트 가열부 내부는 플라스틱과 고무 제품으로 만들어졌다.  스테인레스 같은 것은 없었다.  순환모터 크기도 탁구공만한 크기이다.  물통은 주먹 두 개 크기여서 자주 물 보충을 해주어야 한다.  노인들에게는 이 것도 쉽지 않은 일이다.



검은색이 펌프, 스프링 같은 것은 데이터 송수신용 무선 안테나, 빨간색이 히터,
기판 가장자리에 있는 네 개의 회색 스펀지 같은 것은 무엇인 지 모르겠다.  EV1, EV2, EV3, EV4 로 표기되어 회로에 연결 되어있다.


Monday, 10 October 2016

멸족

이 페이지는 몰락해가는 나의 집안 이야기이다.

앞으로 시간과 공간의 여유에 따라 쓰고자 한다.

나는 다들 그냥 좀 사이가 나쁜 건가?라고 생각해오다가 곰곰 생각해보니 심각한 문제가 숨어있었다.

인척관계는 물론이고,  이모, 삼촌, 고모, 작은아버지 관계까지 심상치 않은 사건들이었다.  이 것은 나와 한 집에 살았던 사람들에게보다,  타인들에게 무심코 흘려보낼 감정들을 다시 생각하게 해 줄 것 같다.

어쩌면 나도 공범이었다.  방관하고 있었지만 고치려는 노력은 하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나선다고 달라질 일은 아니었지만..

전에 '회상'에서 이와 비슷한 내용을 기록하려 했으나,  고인들의 기록과 분리하는 게 낫겠다.

이 기록에서의 방법은 책에서 배우고 응용한 방법을 사용한 것이 아니다.  그 동안 만났던 친척들을 기억을 더듬어 다시 생각해보니,  지금 나의 성격, 행동, 기호, 생각의 방향 등이 어디서 왔나 하는 것을 이해하게 되었고,  또,  나에게 해를 끼쳤거나, 다시는 만날 일이 없는 지금도 열심히 그 탑을 높이 쌓고 있는 사람의 행동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어떠한 행동이든 친인척들에게 행해지고 있는 적대적인 감정은 그 행위자 스스로의 정신을 파괴한다는 것을 말해줄 시간은 없을 것 같다.  나는 이민을 계획 중이고 이 땅에서 만났던 사람들 그 누구도 앞으로 47억년 동안은 만날 일이 없을 것으로 생각한다.  그래도 사람은 또 다시 언제나 어리석을 수 있다.  일시적 각성 상태는 있어도, 완전히 미몽에서 깨어나는 사람은 없다.   

Sunday, 9 October 2016

책을 읽지 않으면, 인생을 경영할 도구를 못 찾는다.
그런데, 그 책이란 것,  누가 쓰나?
책을 쓰는 사람은 세상에 없다.






혁신?

도둑이 혁신을 말하다.
pc를 써본 사람이라면 못 느꼈을까?
pc 안에 얼마나 많은 도둑이 숨어있는 지를?

훔친 권력은 역사에 남고, 훔친 부는 대학 강단에서 혁신을 회친다.
사람에게는 이런 웃긴 면이 있다.

기술을 훔쳐 돈을 벌고,  기술을 도둑 맞은 자는 이제 특허로 도둑이 되었다.
누가 진짜 도둑이냐?
핸드폰 모서리 라운드가 특허라면,  중국이나 인도는 이제 지구보다 더 큰 특허 공장을 만들 것이다.

회상

이 끄적거리는 짓을 멈추지 못하는 이유를 생각해보니,  내가 나에게 하는 말이었다.  유쾌한 작업은 아니지만, 그래야 시간은 또 가니까..

내가 태어났다.
기쁨과 슬픔으로 저울을 재보면 실패고 대패이다.
혹시나 하고 다음 버스를 기다려보는 세월이다.

나는 태어나는 순간 이런 생각을 했을 것이다.
와, 우리 집 부자다.
집 안에서 축소판 축구를 해도 될 만큼 마당이 컸다.
지금도 농촌에서 그렇게 큰 집을 볼 수 없다.
마루도 크고,  한 줄로 방도 많다.  부엌도 크고 부엌 옆에 따로 방도 있다.
그런데 그 부엌방에서 할아버지가 살았던 이유는 궁금하다.  호롱불을 켜기 위해 따른 석유냄새도 기억이 난다.  기억나지는 않지만,  집에 머슴이 있었다고 한다.
어떤 아저씨가 돼지를 잡으려고 쫓아다닌 걸 본 생각은 지금도 선명하다.

집 한 쪽은 깊게 패인 배수로,  뒤로는 논,  담을 경계로 한 집은 두 채였는데,  서로 교류도 없었고,  다 조용했다.  아, 오른 쪽 집은 내 친구가 있었다.  아무리 불러도 나오지 않았는데 오랜 세월 뒤에 죽었다는 소리는 들었다.  마당 앞 집 경계선엔 높은 담이 있었고, 그 가운데 돼지 우리가 있었는데,  두어 마리에 비교적 깨끗했다.  왼쪽에 아주 큰 창고가 있었는데 그 안엔 토끼 몇 마리가 있었다.  내가 가끔 들어가서 만져주면 가끔 죽기도 했다.  나중에 교과서에서 보고 그 이유를 알았다.  화장실 지금과는 다른 용도가 있어서 화장실은 아주 컸다.

나는 가족 역사를 잘 모른다.  질문을 해본 적도 없었고,  생각해보면,  썩 좋지는 않았을 것으로 생각한다.  역사가 누구의 것인 지가 중요한가?  구멍난 양말을 신고다녀도 이상할 것 없었던 때처럼, 다들 같이 겪은 사실들인데..

유실수라곤 집 오른 쪽에 감나무 하나.  농사 지역이라 그런 지 집 안에 채소도 심지 않았던 것 같다.

외가나 친가나 이상하게 다정한 감정들은 없었다.  할머니는 딸에게는 애정이 있었지만, 나머지 후손들에게는 특별한 감정이 없었다.  할아버지와 겸상하면, 조기 같은 생선이 올라오는데,  당시 다섯 살 쯤 되는 내 손 등을 치면서 할아버지 반찬에 손 못 대게하던 할머니가 생각난다.  중소도시로 이사를 와 그늘 밑에 채소를 심고,  양지에 오이를 심었다.  오이가 노란 꽃이 피면 손가락만한 열매가 생긴다.  나는 그 걸 따먹었다.  가족에 대한 배려도 없었다.  할머니가 집 밖에 있는 수동펌프로 물 뜨러 가다 부엌 문 턱 바로 앞에 쓰러져 일어나지 못한다.  나는 할머니 돌아가셨다고 외쳤다.

외가는 가난한 집안이다.  외할머니가 길 바닥에서 떡 파는 모습을 봤다.  얼굴을 마주하고도 반기지 않는다.  훗날 외삼촌 눈빛에서도 같은 느낌을 확인하게 된다.  먹을 게 없어 외삼촌들을 데리고 한 끼 식사를 해결하기 위해 그 먼 길을 자식들을 데리고 온 외할아버지.  이 곤란한 상황에 고통스러워한 어머니 경험담이다.

할아버지는 졸부이다.  정확한 것인 지 모르지만,  일제 때 쌀 수확량을 가늠해주고, 부자가 되었다.  집은 커도 그 집이 초가였던 것과, 방앗간 근처에 큰 기와집이 있었던 것을 생각하면 제1 부자는 아니었던 것 같다.  할아버지에게 고마운 생각은,  언제나 글 읽는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것.  어버지, 어머니,  나머지 가족 누구도 보여주지 않은 모습이다.  글이란 대부분 주역 같은 내용이지만,  듣는 사람이야 이해할 수 없는 것인데, 종교로 말하자면 기도 같은 것이었다.

시계 보는 게 어려웠다.  신발 좌우측 구분하는 것도 어려웠다.  마당에서 고추벌레도 보았다.  (여긴 중소 도시로 이사 온 두번 째 집) 집 앞 길 건너 학교 앞 (장마 뒤) 배수로에 죽어있는 쥐를 거지가 주워먹는 것을 보았다.  지금의 2차선 도로폭인 비포장 도로 길 건너에 국민학교가 있어서 학교 다니느라 먼 길을 가지 않았다.  지금 생각하니, 학교 근처에 살았다는 것은 국민학생을 배려했던 것 같다.

일본 사람이 지은 것으로 보이는 건물 2층에 한약방이 있었는데 할아버지가 자주 놀러가는 곳이다.  용돈을 받은 기억은 없지만,  담배곽 아래 1원짜리 동전이 몇 개씩 들어있었다.  비행장이 들어서자 이 곳으로 이사를 왔다.  볏짚을 많이 쌓은 우차 위에 앉아 먼 이 곳까지 왔다.  할머니 가까이 간 기억이 없다.  세탁소 앞 땅바닥 위에 앉아 떡을 팔던 외할머니가 나를 외면하던 눈빛이 선명하다.  떡달라고 조를까봐 그랬을 것 같은데,  7년쯤 뒤에 도시의 어느 국민학교에 물 마시러 들어갔다 만난 외삼촌에게서도 같은 눈빛을 보았다.  그 때는 체육대회를 위해 아주머니들에게 배구를 가르치던 중이었다.

내가 보는 친척들은 내 속에도 반드시 있다.  나의 눈에는 '내'가 보이지 않아서 남을 쓰는 것이겠지만..  내가 그 때, 그 장소에 있었다면,  나는 뭐가 얼마나 달랐을까?  사람이 무엇을 따라 어디로 가고 있는 지는 아무도 모른다.  보이는 것은 다들 삿대질을 하고 있다는 것.  바로 나처럼 이렇게..






나는 왜 코페르니쿠스가, 뉴튼이, 베에토벤이 되지 못할까?  지금 이러고 있으니까..